세르네린은 별 저항 없이 몸을 뒤집었다. 그러나 누운 자세에서 몸만 뒤집었을 뿐이라, 나는 혼자 침음할 수밖에 없었다. 역시 기본적인 체위 하나도 제대로 모르는 아이라서일까.
"이렇게 하라는 뜻이었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높이 들어올렸다. 후배위의 자세로 내가 만들어준 것이다. 아무 말도 못하고 어물어물하는 것이 꽤나 부끄러운 모양이지만, 후배위의 장점은 상대의 얼굴이 보이지도 않고 자신의 얼굴 또한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있지 않은가.
"다시 넣겠다."
"네."
많이 침착해진 목소리를 들으며, 기분 좋게 찔러넣었다.
"하응!"
역시 조금 전의 부드러운 행위에 비하면 조금 거친 감이 있다. 내 스스로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녀에게는 어땠을지. 그러나 나는 큰 거리낌 없이 전후 운동을 반복하며 쾌감을 고조시켰다.
"하으응, 아흑, 아흐윽!"
음란한 소리가 방안에 메아리쳤다. 그래도 신음을 참으려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소리를 내지 않기에는 그녀의 연약한 정신으로는 이 쾌감을 견뎌낼 수 없는 것이리라.
나는 좀 더 강렬한 쾌감을 주기 위해 껍질 밖으로 돌출된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졌다.
"하아앙! 기, 기분이! 아하악!"
좋다고? 그렇 것이다. 클리토리스는 성감대가 덜 발달한 그녀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삽입보다 더 큰 쾌감을 느끼는 곳이니까. 강렬한 쾌감을 줄 수 있는 곳이 현재로서는 그곳밖에 없기에 행위가 단순해지는 것을 걱정하면서도 자극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아울러 나도 엄청난 쾌감을 얻고 있다. 섹스가 단지 몸을 섞는 것만이 아니기에, 이 후배위는 정신적으로도 충만한 기쁨을 느끼게 한다. 남자로 하여금 정복감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체위인 것이다. 후배위, 바로 짐승의 그것과 같은 자세다. 행위 도중에 암컷이 앞으로 도망가버리면 언제라도 끝나버릴 테지만, 세르네린은 도망가지 않는다. 절대로. 남성의 야성적인 성욕과 격렬한 행위에도 불구하고 도망가지 않는다는 절대적인 믿음이 마치 강렬한 미약처럼 흥분을 끌어올리고 있다.
"나, 나, 하응, 이상해, 져요! 하악!"
벌써 절정이 가까운 것이냐. 하긴 나도 슬슬 가까워 오는 것이 느껴진다. 좀 오랫동안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아플 정도로 조여 오는 질벽을 견디기에는 아무리 나라도 버거운 감이 있다. 역시나 처녀는 처녀다.
"아직이다. 좀 더 버텨봐."
나는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그녀의 등을 덮었다. 이렇게 하면 허리를 움직이기에는 조금 힘들어지지만, 대신 탄력적인 가슴을 뒤에서 감싸쥐듯이 자극할 수 있다. 중독될 것만 같단 말이지, 이 매력적인 가슴은. 파이즈리가 필수 코스가 되겠다.
이 자세가 덕에 내 입은 그녀의 귀에 닿게 되었다. 나는 귓바퀴부터 목덜미까지를 살살 핥으며 일부러 신음을 흘렸다.
"아, 하지 말아요, 아하앙!"
세르네린은 내 혀를 피해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가련하게도 머리만 움직여서는 피해낼 재간이 없었다. 땀 탓에 약간은 짠 맛이 났지만, 내 혀는 마음껏 귀를 유린했다.
음부의 격렬한 삽입과 유두를 포함한 가슴의 애무, 그리고 귀에서 목덜미로 이어지는 미묘한 성감대의 애무까지. 그렇잖아도 꽉 조이고 있던 질벽이 한층 더 조여오는 것을 느꼈다. 곧이다. 이제 곧 절정, 엑스터시가 온다.
"아, 아아! 그, 그만! 하아앙! 하윽!"
전후 운동이 힘들어질 정도로 조임이 심해졌다. 내가 허리를 빼려 하면 그녀가 내 물건을 문 채로 딸려왔다. 별 수 없이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거세게 밀어붙였다.
- 철퍽, 철퍽!
그녀의 엉덩이가 나와 부딪치며 나는 음란한 소리가 귀를 자극했다. 이것이 그녀의 귀에도 여지없이 들렸는지 한층 더 신음소리가 높아졌다.
"하악! 하악! 나, 나! 이상해져! 하악!"
밀려오는 사정감을 참아내며 거의 억지로 물건을 빼내고 다시 넣기를 몇번인가 했을 때, 그녀의 질벽이 수축하다 못해 경련이 찾아오는 것을 느꼈다. 왔다, 환희의 절정이! 나는 그대로 뿌리까지 콱 밀어넣으며 치미는 절정감에 비명을 질렀다.
"크윽! 내, 내겠다!"
"꺄아아아아악!!!"
- 꿈틀 꿈틀
지금껏 참아왔던 모든 것들이 강렬한 사정감과 함께 그녀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내 안에 담겨있던 열기가 모조리 그녀의 몸속에 흩뿌려진다. 굉장한 만족감, 차마 더는 할 수 없다고 여겨질 만큼 성욕이 만족되었다.
한참이나 이어진 사정도 멈추고, 몸에 힘이 다 빠져버린 나와 세르네린은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버렸다. 자세를 풀지 않은 터라 내가 그녀를 덮는 모양이 되어버렸다. 간헐적인 꿈틀거림이 내게 그대로 전해져 왔다.
"하아... 하아..."
세르네린은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있었다. 숨도 쉬기 힘들 만큼 격렬한 섹스였으니 이렇게 실신 직전까지 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잘 견뎠다. 절정의 순간까지 정말 잘 견뎌주었다. 나는 세르네린이 사랑스러워 견디지 못하고 연신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
머리칼을 뒤로 넘겨주었을 때, 무언가 촛불에 비쳐 반짝이는 것이 보였다. 땀은 아니고, 눈물일까?
"세르네린, 우는 것이냐?"
그녀는 스스로 놀라 눈가를 문질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나온 눈물인듯 했다. 나는 물건을 뽑아내고 자세를 바로했다.
아파서 우는 것일까? 아니면 처녀를 잃은 것이 슬퍼서? 나로서는 그녀가 왜 우는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손을 뻗어 눈물을 닦아주었다.
"왜 운단 말이냐. 울지 말아."
"그거... 명령...인가요?"
세르네린은 연신 울먹이며 물었다. 명령이라... 이 가녀린 아이는 이런 순간까지도 자신이 노예라는 사실을 떠올리고 있는 것인가. 내가 울지 말라고 명령하면 정말로 안 울게 될까? 아니다. 그녀가 내 노예인 것은 틀림없지만, 나는 이 구슬픈 울음을 명령으로 그치게 할 만큼 독한 주인이 아니다.
"아니. 그렇지만 나는 네가 울지 말았으면 좋겠다."
위로가 전혀 되지 않은 것일까. 세르네린은 오히려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하염없이 울었다. 측은한 마음이 들어, 나는 그녀의 머리칼을 쓸어내리며 곁을 지켜주었다.
울음에 지친 것인지, 오래지 않아 세르네린은 내게 안긴 채 깊이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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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상의 문제도 있고 하여 이쯤에서 짤랐습니다;;;
"이렇게 하라는 뜻이었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높이 들어올렸다. 후배위의 자세로 내가 만들어준 것이다. 아무 말도 못하고 어물어물하는 것이 꽤나 부끄러운 모양이지만, 후배위의 장점은 상대의 얼굴이 보이지도 않고 자신의 얼굴 또한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있지 않은가.
"다시 넣겠다."
"네."
많이 침착해진 목소리를 들으며, 기분 좋게 찔러넣었다.
"하응!"
역시 조금 전의 부드러운 행위에 비하면 조금 거친 감이 있다. 내 스스로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녀에게는 어땠을지. 그러나 나는 큰 거리낌 없이 전후 운동을 반복하며 쾌감을 고조시켰다.
"하으응, 아흑, 아흐윽!"
음란한 소리가 방안에 메아리쳤다. 그래도 신음을 참으려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소리를 내지 않기에는 그녀의 연약한 정신으로는 이 쾌감을 견뎌낼 수 없는 것이리라.
나는 좀 더 강렬한 쾌감을 주기 위해 껍질 밖으로 돌출된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졌다.
"하아앙! 기, 기분이! 아하악!"
좋다고? 그렇 것이다. 클리토리스는 성감대가 덜 발달한 그녀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삽입보다 더 큰 쾌감을 느끼는 곳이니까. 강렬한 쾌감을 줄 수 있는 곳이 현재로서는 그곳밖에 없기에 행위가 단순해지는 것을 걱정하면서도 자극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아울러 나도 엄청난 쾌감을 얻고 있다. 섹스가 단지 몸을 섞는 것만이 아니기에, 이 후배위는 정신적으로도 충만한 기쁨을 느끼게 한다. 남자로 하여금 정복감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체위인 것이다. 후배위, 바로 짐승의 그것과 같은 자세다. 행위 도중에 암컷이 앞으로 도망가버리면 언제라도 끝나버릴 테지만, 세르네린은 도망가지 않는다. 절대로. 남성의 야성적인 성욕과 격렬한 행위에도 불구하고 도망가지 않는다는 절대적인 믿음이 마치 강렬한 미약처럼 흥분을 끌어올리고 있다.
"나, 나, 하응, 이상해, 져요! 하악!"
벌써 절정이 가까운 것이냐. 하긴 나도 슬슬 가까워 오는 것이 느껴진다. 좀 오랫동안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아플 정도로 조여 오는 질벽을 견디기에는 아무리 나라도 버거운 감이 있다. 역시나 처녀는 처녀다.
"아직이다. 좀 더 버텨봐."
나는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그녀의 등을 덮었다. 이렇게 하면 허리를 움직이기에는 조금 힘들어지지만, 대신 탄력적인 가슴을 뒤에서 감싸쥐듯이 자극할 수 있다. 중독될 것만 같단 말이지, 이 매력적인 가슴은. 파이즈리가 필수 코스가 되겠다.
이 자세가 덕에 내 입은 그녀의 귀에 닿게 되었다. 나는 귓바퀴부터 목덜미까지를 살살 핥으며 일부러 신음을 흘렸다.
"아, 하지 말아요, 아하앙!"
세르네린은 내 혀를 피해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가련하게도 머리만 움직여서는 피해낼 재간이 없었다. 땀 탓에 약간은 짠 맛이 났지만, 내 혀는 마음껏 귀를 유린했다.
음부의 격렬한 삽입과 유두를 포함한 가슴의 애무, 그리고 귀에서 목덜미로 이어지는 미묘한 성감대의 애무까지. 그렇잖아도 꽉 조이고 있던 질벽이 한층 더 조여오는 것을 느꼈다. 곧이다. 이제 곧 절정, 엑스터시가 온다.
"아, 아아! 그, 그만! 하아앙! 하윽!"
전후 운동이 힘들어질 정도로 조임이 심해졌다. 내가 허리를 빼려 하면 그녀가 내 물건을 문 채로 딸려왔다. 별 수 없이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거세게 밀어붙였다.
- 철퍽, 철퍽!
그녀의 엉덩이가 나와 부딪치며 나는 음란한 소리가 귀를 자극했다. 이것이 그녀의 귀에도 여지없이 들렸는지 한층 더 신음소리가 높아졌다.
"하악! 하악! 나, 나! 이상해져! 하악!"
밀려오는 사정감을 참아내며 거의 억지로 물건을 빼내고 다시 넣기를 몇번인가 했을 때, 그녀의 질벽이 수축하다 못해 경련이 찾아오는 것을 느꼈다. 왔다, 환희의 절정이! 나는 그대로 뿌리까지 콱 밀어넣으며 치미는 절정감에 비명을 질렀다.
"크윽! 내, 내겠다!"
"꺄아아아아악!!!"
- 꿈틀 꿈틀
지금껏 참아왔던 모든 것들이 강렬한 사정감과 함께 그녀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내 안에 담겨있던 열기가 모조리 그녀의 몸속에 흩뿌려진다. 굉장한 만족감, 차마 더는 할 수 없다고 여겨질 만큼 성욕이 만족되었다.
한참이나 이어진 사정도 멈추고, 몸에 힘이 다 빠져버린 나와 세르네린은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버렸다. 자세를 풀지 않은 터라 내가 그녀를 덮는 모양이 되어버렸다. 간헐적인 꿈틀거림이 내게 그대로 전해져 왔다.
"하아... 하아..."
세르네린은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있었다. 숨도 쉬기 힘들 만큼 격렬한 섹스였으니 이렇게 실신 직전까지 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잘 견뎠다. 절정의 순간까지 정말 잘 견뎌주었다. 나는 세르네린이 사랑스러워 견디지 못하고 연신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
머리칼을 뒤로 넘겨주었을 때, 무언가 촛불에 비쳐 반짝이는 것이 보였다. 땀은 아니고, 눈물일까?
"세르네린, 우는 것이냐?"
그녀는 스스로 놀라 눈가를 문질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나온 눈물인듯 했다. 나는 물건을 뽑아내고 자세를 바로했다.
아파서 우는 것일까? 아니면 처녀를 잃은 것이 슬퍼서? 나로서는 그녀가 왜 우는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손을 뻗어 눈물을 닦아주었다.
"왜 운단 말이냐. 울지 말아."
"그거... 명령...인가요?"
세르네린은 연신 울먹이며 물었다. 명령이라... 이 가녀린 아이는 이런 순간까지도 자신이 노예라는 사실을 떠올리고 있는 것인가. 내가 울지 말라고 명령하면 정말로 안 울게 될까? 아니다. 그녀가 내 노예인 것은 틀림없지만, 나는 이 구슬픈 울음을 명령으로 그치게 할 만큼 독한 주인이 아니다.
"아니. 그렇지만 나는 네가 울지 말았으면 좋겠다."
위로가 전혀 되지 않은 것일까. 세르네린은 오히려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하염없이 울었다. 측은한 마음이 들어, 나는 그녀의 머리칼을 쓸어내리며 곁을 지켜주었다.
울음에 지친 것인지, 오래지 않아 세르네린은 내게 안긴 채 깊이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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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상의 문제도 있고 하여 이쯤에서 짤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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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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