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다가 두번 날아가 버려서 늦었습니다. 보통 이메일에다가 작성을 해서 저장하는데 컴퓨터가 구려서 두번 날라갔네요. ㅎㅎ
중3엄마편은 한부정도만 더하면 마무리가 되겠네요. 사실 제 취향은 아닙니다. 쓰다가 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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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엄마가 그녀를 부른 곳은 재숙의 노래방이었다. 중3엄마와 재숙, 미경이가 같이 있었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야! 쌍년아. 왜이리 늦게와?"
재숙이가 짜증을 냈다. 그녀는 약속시간 십분전에 도착했지만 재숙이와 미경이의 비위 맞추기는 절대 만만한 일이 이니었다. 중3엄마가 서둘러 노래방을 나섰고 재숙이와 미경이도 따라 나왔다. 미리 불러놓은 콜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재숙의 노래방, 미경의 모텔만 왔다갔다 하다가 다른 장소로 욺직인다는 생각에 조금 기대가 되려고 했지만 중3엄마와 그녀는 전적으로 맞지 않다는걸 알고 있어서 그렇게 기대는 하지 않았다.
두시간 뒤 그녀는 50평 아파트에서 알몸으로 거실에서 대가리를 쳐박고 있었다. 군대에서 남자들이 을차례로 하는 그런 자세였다. 이분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여자가 흉내내기에는 정말 힘들었다. 그녀가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해와서 이분을 넘기고 있었지만 벌써 허벅지가 벌벌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 옆에 가날픈 외모의 삼십대 후반의 여자는 십초도 견디지 못하고 무릎울 꿇고 대가리 밖는 흉내만 내고 있다가 이제는 완전히 허물어져 거실바닥에 엎어져 울기 시작했다.
"헉헉헉... 제발... 부탁이야... 예들아...."
중3엄마는 거실 쇼파에 앉아서 담배를 피면서 알몸의 여자둘의 모습을 미소를 띄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아주 만족해 하는 모양이었다.
"어머. 연주야. 너 왜그래? 엣날에는 잘했잖아?"
그녀의 옆에 가날픈 몸매로 엎어져 울고 있는 여자는 연주였다. 고등학교때 중3엄마와 그 무리들한테 이지매를 당했던 여자였다. 이제는 어깨까지 떨리는게 보일정도였다. 그와 반대로 그녀는 허벅지가 티가 날 정도로 떨렸지만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힘이 빠져 나뒹걸것 같았지만 그녀 자신이 연주란 여자보다 훨씬 주인님의 마음에 들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좃물이 봐! 잘하잖아. 고등학교때 너 같다. 힘이 많이 빠졌네? 옛날에는 십분정도는 했는데...."
중3엄마의 목소리에 활기를 느낄수 있었다. 재숙이와 미경이는 뭔가를 찾느라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잠시 뒤에 재숙이가 먼저 뭔가를 들고 나왔다.
"야. 씨발 이것밖에 없네?"
재숙이가 들고 나온건 골프채 였다. 7번 아이언채를 들고 나와서 거실에서 휘둘렀다. 마치 누군가를 때리려고 하는 것 같았다.
"야. 무식하기는 야구 방망이 없어? 연주야 니 애 몇살이니?"
"제발... 그만좀... 부탁이야... 헉헉헉.... 제발...."
연주란 여자가 중3엄마의 발을 잡고 빌었다. 고등학교 시절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것 같았다. 중3엄마가 일어서서 발로 연주란 여자를 걷어 찼다.
"아앗... 앜..... 아파... 한번만.... 용서해줘...."
그때 미숙이가 오십센치 프라스틱자를 가지고 왔다. "찰싹"하면서 머리를 바닥에 밖고 땀을 뻘뻘 흘리는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고 지나갔다. 그녀는 따끔한 감촉에 놀랐지만 그녀의 놀람도 잠시 "찰싹찰싹"하는 소리와 한여자가 울부짓는 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웠다.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려서 무릎을 꿇기 일보 직전이었지만 들려오는 소리는 경악스러웠다. 중3엄마와 재숙, 미경이의 웃음소리와 연주란 여자의 울부짓는 소리. 특히 연주의 울부짓는 소리에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짝짝짝짝... 짝.. 찰싹찰싹.. 짝짝...."
"흑흑.. 아앜... 제발... 살려줘.. 예들아... 아앗.. 윽....."
"야야.. 얼굴은 때리지 마... 니네 서방 언제오니?"
"아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아흑..."
"아니... 서방 언제 오냐니까? 호호호.... "
아주 역겨운 소리였다. 중3엄마와 재숙, 미경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프라스틱 자가 "탁"하면서 부서지고 나서야 매질이 멈춰졌다. 연주란 여자는 계속 흐느끼고 있었고 울음소리가 떨려와서 정말 듣기 거북했다.
"저년봐. 죽이지 않니?"
재숙이가 머리를 밖고 있는 그녀를 보고 칭찬을 했다. 온몸이 땀으로 얼룩졌지만 아직 무릎은 바닥에 닿지 않았다.
"이리 내봐!"
미경이 목소리가 잠시 들리고 뭔가 차가운것이 그녀의 엉덩이 아래로 들어왔다. 그녀는 놀라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순식간에 힘이 풀려 바닥에 엎어져 버렸는데 딱딱하고 차가운것이 그녀의 보지를 누르기 시작했다.
"너 어떻게 알았니? 좃물이 이런거 좋아해. 보지 막 쑤셔 주는거."
중3엄마의 목소리였다. 골프채 같았다. 그녀는 골프에 문외한 이어서 7번 아이언 헤드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몰랐지만 힘이 빠진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보지에 묵직한 느낌이 왔다. 중3엄마와 재숙이가 야유를 보내면서 웃고 있었고 미경이는 골프채 헤드를 그녀의 보지에 넣으려고 안간힘을 쓰는것 같았다.
"잘좀 해봐. 뭐하니? 애?"
"아! 씨발. 짜증나. 에잇"
미경이가 그녀의 엉덩이에 끄트머리만 밖혀있던 골프채 헤드를 발로 차버렸다.
"아앗..........으흠........"
그녀의 보지에 묵직한 쇠덩어리가 쑥하고 들어왔다. 그녀는 작지 않은 충격과 함께 몸부림쳤다. 쇠덩어리가 보지 깊숙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흐윽... 윽... 으으음...."
그녀는 급속도로 고통과 함께 느끼기 시작했다. 이런 고통의 시작이 쾌감으로 바뀐다는 걸 그녀는 잘알고 있었다. 서서히 보지가 젖어들면서 고통이 쾌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어머. 뭐야 이거... 호호호"
"그냥 죽네죽어...."
엎어져 있는 모습은 같았지만 엉덩이 아래쪽으로 골프채 헤드를 앞뒤로 뺐다 넣었다를 반복하니 그녀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미경이가 아주 깊게 골프체를 넣었다. 보지 안에서 골프채 헤드가 꼬구라 지면서 보지안에 공간이 벌어지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진정으로 그녀가 원하는 느낌이었다.
"아흑.. 하... 아흑... 좀더... 좀더 깊게.... 아아아아앙."
그녀가 쾌락에 울부짓을 때 다시 옆에서 "찰싹찰싹"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연주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쾌락과 고통의 신음이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었다.
쾌락에 몸부림 치던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연주는 양손으로 몸을 가리고 웅크리고 쇼파밑에서 계속 울고 있었다. 그와는 반대로 그녀는 오랫만에 맛보는 쾌감에 상쾌함 마저 느끼면서 서서히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얼마나 오랫만에 제대로 십물을 토해냈는지 모른다. 초점이 돌아오면서 낯선 방 천장등이 눈에 들어왔다. 엉덩이가 그녀가 토해낸 십물과 오줌으로 축축한걸 느끼면서 보지와 똥구멍에도 엄청난 무게감을 느낄수 있었다. 미경이가 나중에는 골프채 하나를 더 가져와서 그녀의 애널에 넣고 휘둘렀던 것이 생각이 났다. 재숙이는 보지에든 골프채를 미경이는 똥구멍에든 골프채를 들고 마구 휘둘러댔다. 그녀는 어떻게 되어버리든 상관하지 않는듯 미친듯이. 그결과 고맙게도 그녀는 몇개월만에 최고의 절정을 느낄수 있었다. 골프채 해드가 보지와 애널안에서 모서리 부분이 마주칠때 거의 실신할뻔도 했지만 정말 그녀가 원했던것.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쾌감. 말로할수 없는 절정에 다시 그녀는 중3엄마를 존경하게 되었다.
그녀는 옆에서 우는 소리에 쳐다보니 어떤 가늘픈 여자가 혼자 알몸으로 처절하게 울고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저.. 나가주실래요?... 훌쩍.. 우리애 올 시간 다되어서요...."
연주가 훌쩍이다 그녀를 보고 말했다. 그녀는 몸을 일으키려다 보지와 똥구멍에 극심한 통증으로 주저앉아 버렸다. 골프채가 두개가 보였고 그제서야 미경이와 재숙이가 골프채로 그녀의 똥구멍과 보지를 쑤셨던 것이 생각이 났다.
"호호호..."
미친년처럼 혼자 웃으면서 골프채 헤드를 보지와 똥구멍에서 빼내었다. 골프채 헤드가 그녀의 십물에 번들거리면서 거실바닥에 뒹굴고 그녀는 엉거주춤 일어서 옷을 찾고 나왔다.
두시간 정도의 쾌락이었지만 기분이 좋았다. 지하철을 타고 앉아 가는데 보지와 똥구멍이 부어오른것 처럼 쓰라렸다. 하지만 자주 있는 일이라서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다. 졸음이 밀려오면서 연주란 여자의 얼굴이 떠올랐다. 정말 남에게 측은지심을 바라는 얼굴과 몸매였다. 160정도 밖에 되지 않아 보였고 얼굴도 아주 작았다. 마지막에 연주의 집에서 나올때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부어있던 것도 알수 있었다. 그녀는 보지와 똥구멍이 고생했지만 연주란 여자는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를 눈으로 확인할수 있었다. 온몸이 새빨갰다. 프라스틱자 자국과 손바닥 자국이 온몸을 덮고 있었다. 어린애 같은 엉덩이가 빨간줄로 그어져 있어고 뺨도 많이 부어 있었다. 그녀는 그렇게 중3엄마가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에게 쾌감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재숙이와 미경이의 손에서 나온 작품이지만 뭐라고해도 주인공은 중3엄마였고 주인님도 중3엄마였다.
그 뒤로 아주 더울때까지 그녀와 연주의 학대는 계속 되었다. 주로 연주의 집에 찾아와서 온갖 학대를 당했다. 그녀는 그래도 좋았다. 왜냐하면 보지와 똥구멍을 집중으로 괘롭혀 주었기 때문이었다. 7월 중순쯤에는 야구방망이로 그녀의 보지에 넣고 흔든적도 있었다. 전기를 맞은 듯한 충격에 실신까지 할 정도였지만 그래도 그녀는 좋았다. 점점 중3엄마에 대한 믿음이 커져갔지만 중3엄마는 그녀보다 연주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연주란 여자도 성적 고문을 당했지만 주로 쳐맞는게 일이었다. 일주일에 두세번정도였는데 점점 말라가고 멍이 깊어지는걸 알수 있었다. 거의 온몸이 새파랗고 검게 변해 있었다. 그런 폭력에도 어떻게 연주의 남편에게 들키지 않았는지가 궁금할 정도였다. 날이 더운데도 연주의 집에 도착하면 항상 긴팔을 입고 있었는데 팔에도 멍자국이 있어서 짧은 옷을 입기가 어려워서 였던것 같다.
8월 휴가철이었다. 중3엄마가 다함께 휴가를 가자고 제안했고 재숙이와 미경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찬성을 했다. 신기한 것은 연주가 쉽게 동의를 했다는 점이었다. 별로 망설임 없이 동의를 했다. 나중에 어떻게 된일이었는지 알았지만 그때는 모두 깜짝 속아 넘어갔다. 그녀는 자동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중3엄마에게 항상 모자란 그녀였지만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그녀도 별로 할일이 없었다. 낮에는 주로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재숙이의 노래방과 미경이의 모텔에서 도무이와 다방 아가씨로 지낼 뿐이었다. 그러다가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일요일 도우미로 알바를 하는게 다였다. 단골도 있었지만 재숙의 노래방, 미경의 모텔 그리고 그녀의 노래방 알바까지 일주일에 모르는 남자와 섹스를 열번정도는 했던것 같았다. 어쩔때는 훨씬 많이 할때도 있었다. 그야말로 겉모습만 멀쩡하지 걸레나 마찬가지의 생활을 했던 것이었다. 그녀는 그때 생활이 너무 퇴폐적이었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그렇게 싫지는 않았다. 거기에다 대낮에 연주의 집에서 절정을 느끼기도 했기 때문에 별로 불만은 없는 일상이었다.
휴가철이 시작하는 일요일 오후이었다. 중3엄마 무리와 연주와 그녀가 연주의 차를 타고 동해안으로 출발을 했다. 이미 해수욕장과 계곡 주변의 팬션을 모두 잡아 두었기 때문에 해수욕장 팬션으로 출발을 했다. 연주와 그녀가 운전을 도맞아 했다. 연주의 차는 일억이 넘는 고급세단이어서 운전이 서투른 그녀는 땀을 뻘뻘흘리면서 고속도로에서만 운전을 했다. 휴게소에 들려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연주가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목적지까지 두시간 정도의 거리였는데 국도에다가 커브가 많아서 연주가 직접하겠다고 하자 그녀가 건네 주었다. 그녀는 세단 뒷자리 미경과 재숙 사이에 조심스레 앉아있었다. 중3엄마는 조수석에 앉아서 편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연주야. 너 가슴에 담배빵 안보이더라. 고등학교때 내가 네개정도 지진것 같은데....."
연주는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운전에 신경을 쓰다가 중3엄마가 하는 말을 잘 못들었던것 같았다.
"야. 연주야..... 이 쌍년이... 야. 개년아...."
"퍽"하는 소리와 함께 중3엄마의 주먹이 연주의 옆구리를 강타했다. 순간 차가 출렁거리면서 중앙선을 침범했다. 연주가 쿨럭거리면서 핸들을 바로 잡아 다행이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중3엄마는 계속 주먹으로 연주를 때렸다.
"야. 쌍년아. 니 젖탱이에 담배빵 어떻게 했냐고?"
"아... 아.. 미안... 수.. 수술했어..."
연주의 대답이 나올때까지 연달아 대여섯대를 맞았다. 그녀는 뒤에서 놀란체도 하지 못하고 가만 앉아있었다. 중3엄마의 손에는 인정이란것이 없었다. 가차없이 연주를 때렸고 하지말아야할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 아마 이번 휴가철이 중3엄마 무리의 폭력의 절정 이었던것 같다.
"얘. 너 애는 자연분만 했니?"
"어... 그래...."
"호호호.. 그래 예전보다 졸라 헐렁하더라니... 호호호... 개같은 년....."
"어머어머. 그래 고등학교때 손가락 하나만 넣어도 자지러 졌잖아 저년... 크크크"
"야 그런데 어떻게 쉽게 우리하고 같이 휴가 왔니? 남편이 보내줬어? 남편하고 궁합은 어때? 자지는 커. 호호호호. 어머 무슨 말이래?"
"그래. 남편 자지 크기가 얼마야? 몇센치야? 고등학교때 생각 난다야!"
셋은 난리가 났고 중3엄마가 연주에게 연주의 남편에대해 꼬치꼬치 물었다. 연주는 우물거리다가 마지못해 말했다.
"요즘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아. 별거... 중이야. 남편은 회사 근처 원룸에 있어...."
"얘. 우리가 그거 물어봤니? 남편 자지가 얼마나 크냐고? 호호호!"
"우리 때문에 그런거야? 그런거야?"
"아니... 꼭 그런것 만은 아니고...."
순간 중3엄마가 연주의 머리채를 잡았다.
"뭐? 꼭 그런것은 아니라고. 쌍년이 오냐오냐 하니까. 꼬오오옥~~ 그럼 우리때문이라는 거네... 야. 차 세워봐...."
중3엄마는 이상하게 꼬투리를 잡아 연주를 괴롭혔다. 결국 국도 갓길에 차를 세우고 연주는 중3엄마에게 오분동안이나 맞아야만 했다. 길바닥에 한바퀴 구르기도 했다. 휴가철에 지나가는 차들이 많았음에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연주는 뒷자리로 들어가고 그녀가 핸들을 잡았다. 차량이 너무 커서 온 신경을 세워가면서 겨우 목적지에 도착할수 있었다. 그녀와 연주는 녹초가 되어 장바구니와 짐들을 팬션안으로 옮겼고 중3엄마 무리는 바로 팬션안으로 들어갔다.
그날 그녀는 거의 가정부 노릇만 했다. 라면을 끓이고 설거지를 해야만 했다. 그러는 동안 연주는 알몸으로 회초리를 맞고 있었다. 멀리서 연주의 회초리 맞는 소리가 들려왔다.
"야. 이거 졸라 비싼거야. SM용 회초리라네..."
미경의 목소리였다. 많이는 때리지 않았다. 스무대 정도를 맞은것 같았다. 회초리 소리가 아주 경쾌하고 살을 때리는 소리도 좋았다. 사실 그녀도 한번 맞아보고 싶을 정도였다. 엉덩이와 가슴에 다섯대정도는 괜찮을것 같았다. 연주가 부럽기도 했다. 주인님의 사람을 듬뿍 받고 있으니 고개를 돌려보니 연주가 엎드려 세명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그녀도 보지는 잘 빠는데 그저 기회가 없었다. 장바구니에 생오이 다섯개가 눈에 들어왔다. 오이에 저절로 손이 갔지만 그냥 그만 두었다. 주인님을 실망시키면 무슨 보복을 당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다음날 점심이 지나서야 중3엄마와 연주는 일어날수 있었다.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셨기 때문이었다. 그녀도 몇잔 얻어마셨지만 중3엄마와 미경, 재숙은 거의 꼭지가 돌때까지 마셨다. 연주는 알몸으로 지시하는걸 행해야만 했다. 술에 취한 중3엄마 무리의 때리는 강도가 상상을 초월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마지막에 잠에 들면서 알몸으로 구석에 꾸부러져 혼자 울고 있는 연주를 보았는데 온몸에 피멍과 줄자국이 끔찍할 정도였다. 저절로 욕이 나올 정도였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행동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불쌍해서 연주에게 이불을 덥어 주었다. 이불을 덥고 그대로 흐니끼면서 잠에든 연주를 보니 애처럽기가 그지없었다.
중3엄마 무리가 깨어나자 그녀는 북어국을 끓여 상을 차려놓았다. 그녀는 사실 아침에 혼자 바닷가에 가서 오이로 자위를 하고 왔다. 아홉시쯤 일행보다 먼저 일어났다. 중3엄마 무리는 엉켜서 골아떨어져 있었고 연주는 모퉁이에 꼬구라져서 자는지 우는지 모를 정도로 망가져 있었다. 혼자 일어나서 하얀색 나시와 한반신은 여름에 여자들이 하반신을 가릴때 사용하는 커다란 스카프를 하고 슬리퍼를 끄질고 해변으로 나갔다. 준비해온 모자와 썬글라스를 쓰고 손에는 오이 두개를 들고 밖으로 나왔다. 해변가를 돌아다닐때 바람이 조금 불어와서 기분이 좋았다. 더운 바람이었지만 스카프가 펄럭거리면서 엉덩이와 사타구니가 가끔식 노출되었는데 오랫만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면서 소나무 숲에서 다리를 벌리고 오이로 자위를 했다. 비록 오랜시간은 아니었지만 자위하는 모습을 세명정도에게 들켰고 나중에는 걸으면서 오줌도 줄줄 지렸다. 갈뻔했지만 중3엄마가 무서워서 중단을 하고 일찍 들어왔다. 점점 중3엄마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기 시작했다. 연주에게 대하는 모습은 정말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니었다. 도덕적인 관념이 많이 부족해진 그녀가 보기에도 정말 도가 지나친것 이었으므로.
대충 점심을 먹고 해수욕장으로 가자고 했다. 중3엄마의 말은 법이나 마찬가지 였다. 재숙이와 미경이는 왜 중3엄마의 말에 꼼짝못하는지도 궁금했다. 분명 카리스마와 생각자체도 대단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것은 무엇일까? 그녀는 점점 의문과 불신에 빠져들었다. 중3엄마가 그녀의 주인님으로 괜찮은것인지에 대한 고찰을 심각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던 것이었다.
"우와. 바다다.... 수영하자. 얘들아..."
중3엄마가 소리를 쳤다. 저럴땐 마냥 고등학생 같이 보이기도 했다. 조금 순수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었다.
"연주야. 뭐해. 옷벗고 들어와. 수영복 준비 안해왔어?"
연주는 해변가에 오면서도 긴팔옷을 입고 있었고 하반신도 무리하게 길정도의 바지로 몸을 가리고 있었다. 차마 수영복을 입을수는 없었던것 같다. 그녀라도 아마 그렇게는 못했을 것이다. 멍으로 울긋불긋한 몸을 남들에게 보여주는건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니까.
"아니... 난.... 괜찮아....."
미경이와 재숙이도 겉옷을 벗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그녀는 투피스를 입고 왔는데 위에 브라의 덧감은 떼내어 버렸다. 가슴을 가리고 있는 손바닥한 만한 수영복 위로 유두와 피어싱징이 툭 튀어 나와 보였다. 그런 노력에도 중3엄마는 연주만 계속 챙기고 있었다.
"어서들어가자 얘. 뭐하니... 설마 수영복 준비 안해왔니?"
연주는 그자리에 굳은듯이 우물주물 했다. 중3엄마가 두세번 닥달하다가 성질을 내기 시작하면서 욕을 했다.
"쌍년아. 수영복 준비 안해왔냐고? 묻잖아? 씨발년아."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끔 돌아볼 정도로 큰소리로 중3엄마가 욕을 했다. 그때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바닷물에 들어가 있던 미경과 재숙도 다시 해변가로 나왔다. 중3엄마의 손이 올라가서 연주를 때리려고 했다.
"제발... 제발.. 좀 그만해. 씨발년들아.... 내가 뭘 잘못했니?"
연주가 갑자기 울면서 소리쳤다. 연주 나름대로 최고의 발악인것 같이 보였다.
"야. 들어가자. 계곡으로 가서 예기하자."
중3엄마가 먼저 획하고 팬션쪽으로 가버렸다. 미경과 재숙도 따라갔고 그녀는 망설이다가 중3엄마 무리를 따라갔다. 연주도 뒤쪽에서 걸어오는게 보였다. 그녀는 조금 걱정이었다. 연주가 과연 감당을 할수 있을지 어떨지. 중3엄마의 눈초리가 바르르 떨리는걸 본 그녀는 연주를 걱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지켜보는 그녀가 불안할 정도였다.
해변가 팬션에 도착한 중3엄마가 말했다.
"우선. 계곡 쪽으로 가자. 짐싸자..."
중3엄마의 지시대로 짐을 싸기 시작했다. 그녀가 먼저 장바구니와 옷가지등을 정리해서 짐을 싸자 미경과 재숙도 그녀를 도왔다. 연주는 방에서 중3엄마와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방안에 차가운 냉기가 흐르는 것이 폭발직전 같아 옆에 사람들도 불안하게 할 정도였다.
미경이가 운전을 했다. 조수석에는 중3엄마가 앉아있었고 뒤에 재숙이 연주, 가운데 그녀가 앉았다. 한시간 정도의 거리였는데 생각보다 차가 조금 막혀서 더운 날씨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암내를 풍기고 있었지만 아무도 말을 꺼내는 사람이 없었다. 한시간 가량을 달려서 동해안 깊은 계곡으로 향하고 있었다. 동해안 특징상 엄청 구불구불한 국도를 돌고 드디어 마을 입구에 도착했다. 이정표에 목적지로부터 8킬로 정도 남아있었다. 그때 중3엄마가 말했다.
"좃물아. 너 좀 내려서 천천히 와."
"네?"
"빨리 내려 좃같은 년아. 내리라구. 어딘지 알지. 오든지 말든지 니 맘대로 해. 우린 할예기가 있으니."
갓길에 차를 멈추고 그녀에게 내리라고 했다. 뒷문이 열리고 연주가 내리고 중간에 있던 그녀가 나왔다. 연주가 제발 가지말라는 눈빛이었다. 얼굴 표정으로 말을 대신할수 있다는 걸 그녀는 그때 처음으로 알수 있었다. 그런 여주의 바램과는 달리 뒷문이 둔탁하게 닫히는 소리와 함께 "붕"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중3엄마편은 한부정도만 더하면 마무리가 되겠네요. 사실 제 취향은 아닙니다. 쓰다가 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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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엄마가 그녀를 부른 곳은 재숙의 노래방이었다. 중3엄마와 재숙, 미경이가 같이 있었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야! 쌍년아. 왜이리 늦게와?"
재숙이가 짜증을 냈다. 그녀는 약속시간 십분전에 도착했지만 재숙이와 미경이의 비위 맞추기는 절대 만만한 일이 이니었다. 중3엄마가 서둘러 노래방을 나섰고 재숙이와 미경이도 따라 나왔다. 미리 불러놓은 콜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재숙의 노래방, 미경의 모텔만 왔다갔다 하다가 다른 장소로 욺직인다는 생각에 조금 기대가 되려고 했지만 중3엄마와 그녀는 전적으로 맞지 않다는걸 알고 있어서 그렇게 기대는 하지 않았다.
두시간 뒤 그녀는 50평 아파트에서 알몸으로 거실에서 대가리를 쳐박고 있었다. 군대에서 남자들이 을차례로 하는 그런 자세였다. 이분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여자가 흉내내기에는 정말 힘들었다. 그녀가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해와서 이분을 넘기고 있었지만 벌써 허벅지가 벌벌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 옆에 가날픈 외모의 삼십대 후반의 여자는 십초도 견디지 못하고 무릎울 꿇고 대가리 밖는 흉내만 내고 있다가 이제는 완전히 허물어져 거실바닥에 엎어져 울기 시작했다.
"헉헉헉... 제발... 부탁이야... 예들아...."
중3엄마는 거실 쇼파에 앉아서 담배를 피면서 알몸의 여자둘의 모습을 미소를 띄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아주 만족해 하는 모양이었다.
"어머. 연주야. 너 왜그래? 엣날에는 잘했잖아?"
그녀의 옆에 가날픈 몸매로 엎어져 울고 있는 여자는 연주였다. 고등학교때 중3엄마와 그 무리들한테 이지매를 당했던 여자였다. 이제는 어깨까지 떨리는게 보일정도였다. 그와 반대로 그녀는 허벅지가 티가 날 정도로 떨렸지만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힘이 빠져 나뒹걸것 같았지만 그녀 자신이 연주란 여자보다 훨씬 주인님의 마음에 들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좃물이 봐! 잘하잖아. 고등학교때 너 같다. 힘이 많이 빠졌네? 옛날에는 십분정도는 했는데...."
중3엄마의 목소리에 활기를 느낄수 있었다. 재숙이와 미경이는 뭔가를 찾느라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잠시 뒤에 재숙이가 먼저 뭔가를 들고 나왔다.
"야. 씨발 이것밖에 없네?"
재숙이가 들고 나온건 골프채 였다. 7번 아이언채를 들고 나와서 거실에서 휘둘렀다. 마치 누군가를 때리려고 하는 것 같았다.
"야. 무식하기는 야구 방망이 없어? 연주야 니 애 몇살이니?"
"제발... 그만좀... 부탁이야... 헉헉헉.... 제발...."
연주란 여자가 중3엄마의 발을 잡고 빌었다. 고등학교 시절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것 같았다. 중3엄마가 일어서서 발로 연주란 여자를 걷어 찼다.
"아앗... 앜..... 아파... 한번만.... 용서해줘...."
그때 미숙이가 오십센치 프라스틱자를 가지고 왔다. "찰싹"하면서 머리를 바닥에 밖고 땀을 뻘뻘 흘리는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고 지나갔다. 그녀는 따끔한 감촉에 놀랐지만 그녀의 놀람도 잠시 "찰싹찰싹"하는 소리와 한여자가 울부짓는 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웠다.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려서 무릎을 꿇기 일보 직전이었지만 들려오는 소리는 경악스러웠다. 중3엄마와 재숙, 미경이의 웃음소리와 연주란 여자의 울부짓는 소리. 특히 연주의 울부짓는 소리에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짝짝짝짝... 짝.. 찰싹찰싹.. 짝짝...."
"흑흑.. 아앜... 제발... 살려줘.. 예들아... 아앗.. 윽....."
"야야.. 얼굴은 때리지 마... 니네 서방 언제오니?"
"아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아흑..."
"아니... 서방 언제 오냐니까? 호호호.... "
아주 역겨운 소리였다. 중3엄마와 재숙, 미경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프라스틱 자가 "탁"하면서 부서지고 나서야 매질이 멈춰졌다. 연주란 여자는 계속 흐느끼고 있었고 울음소리가 떨려와서 정말 듣기 거북했다.
"저년봐. 죽이지 않니?"
재숙이가 머리를 밖고 있는 그녀를 보고 칭찬을 했다. 온몸이 땀으로 얼룩졌지만 아직 무릎은 바닥에 닿지 않았다.
"이리 내봐!"
미경이 목소리가 잠시 들리고 뭔가 차가운것이 그녀의 엉덩이 아래로 들어왔다. 그녀는 놀라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순식간에 힘이 풀려 바닥에 엎어져 버렸는데 딱딱하고 차가운것이 그녀의 보지를 누르기 시작했다.
"너 어떻게 알았니? 좃물이 이런거 좋아해. 보지 막 쑤셔 주는거."
중3엄마의 목소리였다. 골프채 같았다. 그녀는 골프에 문외한 이어서 7번 아이언 헤드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몰랐지만 힘이 빠진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보지에 묵직한 느낌이 왔다. 중3엄마와 재숙이가 야유를 보내면서 웃고 있었고 미경이는 골프채 헤드를 그녀의 보지에 넣으려고 안간힘을 쓰는것 같았다.
"잘좀 해봐. 뭐하니? 애?"
"아! 씨발. 짜증나. 에잇"
미경이가 그녀의 엉덩이에 끄트머리만 밖혀있던 골프채 헤드를 발로 차버렸다.
"아앗..........으흠........"
그녀의 보지에 묵직한 쇠덩어리가 쑥하고 들어왔다. 그녀는 작지 않은 충격과 함께 몸부림쳤다. 쇠덩어리가 보지 깊숙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흐윽... 윽... 으으음...."
그녀는 급속도로 고통과 함께 느끼기 시작했다. 이런 고통의 시작이 쾌감으로 바뀐다는 걸 그녀는 잘알고 있었다. 서서히 보지가 젖어들면서 고통이 쾌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어머. 뭐야 이거... 호호호"
"그냥 죽네죽어...."
엎어져 있는 모습은 같았지만 엉덩이 아래쪽으로 골프채 헤드를 앞뒤로 뺐다 넣었다를 반복하니 그녀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미경이가 아주 깊게 골프체를 넣었다. 보지 안에서 골프채 헤드가 꼬구라 지면서 보지안에 공간이 벌어지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진정으로 그녀가 원하는 느낌이었다.
"아흑.. 하... 아흑... 좀더... 좀더 깊게.... 아아아아앙."
그녀가 쾌락에 울부짓을 때 다시 옆에서 "찰싹찰싹"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연주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쾌락과 고통의 신음이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었다.
쾌락에 몸부림 치던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연주는 양손으로 몸을 가리고 웅크리고 쇼파밑에서 계속 울고 있었다. 그와는 반대로 그녀는 오랫만에 맛보는 쾌감에 상쾌함 마저 느끼면서 서서히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얼마나 오랫만에 제대로 십물을 토해냈는지 모른다. 초점이 돌아오면서 낯선 방 천장등이 눈에 들어왔다. 엉덩이가 그녀가 토해낸 십물과 오줌으로 축축한걸 느끼면서 보지와 똥구멍에도 엄청난 무게감을 느낄수 있었다. 미경이가 나중에는 골프채 하나를 더 가져와서 그녀의 애널에 넣고 휘둘렀던 것이 생각이 났다. 재숙이는 보지에든 골프채를 미경이는 똥구멍에든 골프채를 들고 마구 휘둘러댔다. 그녀는 어떻게 되어버리든 상관하지 않는듯 미친듯이. 그결과 고맙게도 그녀는 몇개월만에 최고의 절정을 느낄수 있었다. 골프채 해드가 보지와 애널안에서 모서리 부분이 마주칠때 거의 실신할뻔도 했지만 정말 그녀가 원했던것.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쾌감. 말로할수 없는 절정에 다시 그녀는 중3엄마를 존경하게 되었다.
그녀는 옆에서 우는 소리에 쳐다보니 어떤 가늘픈 여자가 혼자 알몸으로 처절하게 울고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저.. 나가주실래요?... 훌쩍.. 우리애 올 시간 다되어서요...."
연주가 훌쩍이다 그녀를 보고 말했다. 그녀는 몸을 일으키려다 보지와 똥구멍에 극심한 통증으로 주저앉아 버렸다. 골프채가 두개가 보였고 그제서야 미경이와 재숙이가 골프채로 그녀의 똥구멍과 보지를 쑤셨던 것이 생각이 났다.
"호호호..."
미친년처럼 혼자 웃으면서 골프채 헤드를 보지와 똥구멍에서 빼내었다. 골프채 헤드가 그녀의 십물에 번들거리면서 거실바닥에 뒹굴고 그녀는 엉거주춤 일어서 옷을 찾고 나왔다.
두시간 정도의 쾌락이었지만 기분이 좋았다. 지하철을 타고 앉아 가는데 보지와 똥구멍이 부어오른것 처럼 쓰라렸다. 하지만 자주 있는 일이라서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다. 졸음이 밀려오면서 연주란 여자의 얼굴이 떠올랐다. 정말 남에게 측은지심을 바라는 얼굴과 몸매였다. 160정도 밖에 되지 않아 보였고 얼굴도 아주 작았다. 마지막에 연주의 집에서 나올때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부어있던 것도 알수 있었다. 그녀는 보지와 똥구멍이 고생했지만 연주란 여자는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를 눈으로 확인할수 있었다. 온몸이 새빨갰다. 프라스틱자 자국과 손바닥 자국이 온몸을 덮고 있었다. 어린애 같은 엉덩이가 빨간줄로 그어져 있어고 뺨도 많이 부어 있었다. 그녀는 그렇게 중3엄마가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에게 쾌감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재숙이와 미경이의 손에서 나온 작품이지만 뭐라고해도 주인공은 중3엄마였고 주인님도 중3엄마였다.
그 뒤로 아주 더울때까지 그녀와 연주의 학대는 계속 되었다. 주로 연주의 집에 찾아와서 온갖 학대를 당했다. 그녀는 그래도 좋았다. 왜냐하면 보지와 똥구멍을 집중으로 괘롭혀 주었기 때문이었다. 7월 중순쯤에는 야구방망이로 그녀의 보지에 넣고 흔든적도 있었다. 전기를 맞은 듯한 충격에 실신까지 할 정도였지만 그래도 그녀는 좋았다. 점점 중3엄마에 대한 믿음이 커져갔지만 중3엄마는 그녀보다 연주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연주란 여자도 성적 고문을 당했지만 주로 쳐맞는게 일이었다. 일주일에 두세번정도였는데 점점 말라가고 멍이 깊어지는걸 알수 있었다. 거의 온몸이 새파랗고 검게 변해 있었다. 그런 폭력에도 어떻게 연주의 남편에게 들키지 않았는지가 궁금할 정도였다. 날이 더운데도 연주의 집에 도착하면 항상 긴팔을 입고 있었는데 팔에도 멍자국이 있어서 짧은 옷을 입기가 어려워서 였던것 같다.
8월 휴가철이었다. 중3엄마가 다함께 휴가를 가자고 제안했고 재숙이와 미경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찬성을 했다. 신기한 것은 연주가 쉽게 동의를 했다는 점이었다. 별로 망설임 없이 동의를 했다. 나중에 어떻게 된일이었는지 알았지만 그때는 모두 깜짝 속아 넘어갔다. 그녀는 자동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중3엄마에게 항상 모자란 그녀였지만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그녀도 별로 할일이 없었다. 낮에는 주로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재숙이의 노래방과 미경이의 모텔에서 도무이와 다방 아가씨로 지낼 뿐이었다. 그러다가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일요일 도우미로 알바를 하는게 다였다. 단골도 있었지만 재숙의 노래방, 미경의 모텔 그리고 그녀의 노래방 알바까지 일주일에 모르는 남자와 섹스를 열번정도는 했던것 같았다. 어쩔때는 훨씬 많이 할때도 있었다. 그야말로 겉모습만 멀쩡하지 걸레나 마찬가지의 생활을 했던 것이었다. 그녀는 그때 생활이 너무 퇴폐적이었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그렇게 싫지는 않았다. 거기에다 대낮에 연주의 집에서 절정을 느끼기도 했기 때문에 별로 불만은 없는 일상이었다.
휴가철이 시작하는 일요일 오후이었다. 중3엄마 무리와 연주와 그녀가 연주의 차를 타고 동해안으로 출발을 했다. 이미 해수욕장과 계곡 주변의 팬션을 모두 잡아 두었기 때문에 해수욕장 팬션으로 출발을 했다. 연주와 그녀가 운전을 도맞아 했다. 연주의 차는 일억이 넘는 고급세단이어서 운전이 서투른 그녀는 땀을 뻘뻘흘리면서 고속도로에서만 운전을 했다. 휴게소에 들려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연주가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목적지까지 두시간 정도의 거리였는데 국도에다가 커브가 많아서 연주가 직접하겠다고 하자 그녀가 건네 주었다. 그녀는 세단 뒷자리 미경과 재숙 사이에 조심스레 앉아있었다. 중3엄마는 조수석에 앉아서 편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연주야. 너 가슴에 담배빵 안보이더라. 고등학교때 내가 네개정도 지진것 같은데....."
연주는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운전에 신경을 쓰다가 중3엄마가 하는 말을 잘 못들었던것 같았다.
"야. 연주야..... 이 쌍년이... 야. 개년아...."
"퍽"하는 소리와 함께 중3엄마의 주먹이 연주의 옆구리를 강타했다. 순간 차가 출렁거리면서 중앙선을 침범했다. 연주가 쿨럭거리면서 핸들을 바로 잡아 다행이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중3엄마는 계속 주먹으로 연주를 때렸다.
"야. 쌍년아. 니 젖탱이에 담배빵 어떻게 했냐고?"
"아... 아.. 미안... 수.. 수술했어..."
연주의 대답이 나올때까지 연달아 대여섯대를 맞았다. 그녀는 뒤에서 놀란체도 하지 못하고 가만 앉아있었다. 중3엄마의 손에는 인정이란것이 없었다. 가차없이 연주를 때렸고 하지말아야할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 아마 이번 휴가철이 중3엄마 무리의 폭력의 절정 이었던것 같다.
"얘. 너 애는 자연분만 했니?"
"어... 그래...."
"호호호.. 그래 예전보다 졸라 헐렁하더라니... 호호호... 개같은 년....."
"어머어머. 그래 고등학교때 손가락 하나만 넣어도 자지러 졌잖아 저년... 크크크"
"야 그런데 어떻게 쉽게 우리하고 같이 휴가 왔니? 남편이 보내줬어? 남편하고 궁합은 어때? 자지는 커. 호호호호. 어머 무슨 말이래?"
"그래. 남편 자지 크기가 얼마야? 몇센치야? 고등학교때 생각 난다야!"
셋은 난리가 났고 중3엄마가 연주에게 연주의 남편에대해 꼬치꼬치 물었다. 연주는 우물거리다가 마지못해 말했다.
"요즘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아. 별거... 중이야. 남편은 회사 근처 원룸에 있어...."
"얘. 우리가 그거 물어봤니? 남편 자지가 얼마나 크냐고? 호호호!"
"우리 때문에 그런거야? 그런거야?"
"아니... 꼭 그런것 만은 아니고...."
순간 중3엄마가 연주의 머리채를 잡았다.
"뭐? 꼭 그런것은 아니라고. 쌍년이 오냐오냐 하니까. 꼬오오옥~~ 그럼 우리때문이라는 거네... 야. 차 세워봐...."
중3엄마는 이상하게 꼬투리를 잡아 연주를 괴롭혔다. 결국 국도 갓길에 차를 세우고 연주는 중3엄마에게 오분동안이나 맞아야만 했다. 길바닥에 한바퀴 구르기도 했다. 휴가철에 지나가는 차들이 많았음에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연주는 뒷자리로 들어가고 그녀가 핸들을 잡았다. 차량이 너무 커서 온 신경을 세워가면서 겨우 목적지에 도착할수 있었다. 그녀와 연주는 녹초가 되어 장바구니와 짐들을 팬션안으로 옮겼고 중3엄마 무리는 바로 팬션안으로 들어갔다.
그날 그녀는 거의 가정부 노릇만 했다. 라면을 끓이고 설거지를 해야만 했다. 그러는 동안 연주는 알몸으로 회초리를 맞고 있었다. 멀리서 연주의 회초리 맞는 소리가 들려왔다.
"야. 이거 졸라 비싼거야. SM용 회초리라네..."
미경의 목소리였다. 많이는 때리지 않았다. 스무대 정도를 맞은것 같았다. 회초리 소리가 아주 경쾌하고 살을 때리는 소리도 좋았다. 사실 그녀도 한번 맞아보고 싶을 정도였다. 엉덩이와 가슴에 다섯대정도는 괜찮을것 같았다. 연주가 부럽기도 했다. 주인님의 사람을 듬뿍 받고 있으니 고개를 돌려보니 연주가 엎드려 세명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그녀도 보지는 잘 빠는데 그저 기회가 없었다. 장바구니에 생오이 다섯개가 눈에 들어왔다. 오이에 저절로 손이 갔지만 그냥 그만 두었다. 주인님을 실망시키면 무슨 보복을 당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다음날 점심이 지나서야 중3엄마와 연주는 일어날수 있었다.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셨기 때문이었다. 그녀도 몇잔 얻어마셨지만 중3엄마와 미경, 재숙은 거의 꼭지가 돌때까지 마셨다. 연주는 알몸으로 지시하는걸 행해야만 했다. 술에 취한 중3엄마 무리의 때리는 강도가 상상을 초월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마지막에 잠에 들면서 알몸으로 구석에 꾸부러져 혼자 울고 있는 연주를 보았는데 온몸에 피멍과 줄자국이 끔찍할 정도였다. 저절로 욕이 나올 정도였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행동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불쌍해서 연주에게 이불을 덥어 주었다. 이불을 덥고 그대로 흐니끼면서 잠에든 연주를 보니 애처럽기가 그지없었다.
중3엄마 무리가 깨어나자 그녀는 북어국을 끓여 상을 차려놓았다. 그녀는 사실 아침에 혼자 바닷가에 가서 오이로 자위를 하고 왔다. 아홉시쯤 일행보다 먼저 일어났다. 중3엄마 무리는 엉켜서 골아떨어져 있었고 연주는 모퉁이에 꼬구라져서 자는지 우는지 모를 정도로 망가져 있었다. 혼자 일어나서 하얀색 나시와 한반신은 여름에 여자들이 하반신을 가릴때 사용하는 커다란 스카프를 하고 슬리퍼를 끄질고 해변으로 나갔다. 준비해온 모자와 썬글라스를 쓰고 손에는 오이 두개를 들고 밖으로 나왔다. 해변가를 돌아다닐때 바람이 조금 불어와서 기분이 좋았다. 더운 바람이었지만 스카프가 펄럭거리면서 엉덩이와 사타구니가 가끔식 노출되었는데 오랫만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면서 소나무 숲에서 다리를 벌리고 오이로 자위를 했다. 비록 오랜시간은 아니었지만 자위하는 모습을 세명정도에게 들켰고 나중에는 걸으면서 오줌도 줄줄 지렸다. 갈뻔했지만 중3엄마가 무서워서 중단을 하고 일찍 들어왔다. 점점 중3엄마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기 시작했다. 연주에게 대하는 모습은 정말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니었다. 도덕적인 관념이 많이 부족해진 그녀가 보기에도 정말 도가 지나친것 이었으므로.
대충 점심을 먹고 해수욕장으로 가자고 했다. 중3엄마의 말은 법이나 마찬가지 였다. 재숙이와 미경이는 왜 중3엄마의 말에 꼼짝못하는지도 궁금했다. 분명 카리스마와 생각자체도 대단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것은 무엇일까? 그녀는 점점 의문과 불신에 빠져들었다. 중3엄마가 그녀의 주인님으로 괜찮은것인지에 대한 고찰을 심각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던 것이었다.
"우와. 바다다.... 수영하자. 얘들아..."
중3엄마가 소리를 쳤다. 저럴땐 마냥 고등학생 같이 보이기도 했다. 조금 순수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었다.
"연주야. 뭐해. 옷벗고 들어와. 수영복 준비 안해왔어?"
연주는 해변가에 오면서도 긴팔옷을 입고 있었고 하반신도 무리하게 길정도의 바지로 몸을 가리고 있었다. 차마 수영복을 입을수는 없었던것 같다. 그녀라도 아마 그렇게는 못했을 것이다. 멍으로 울긋불긋한 몸을 남들에게 보여주는건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니까.
"아니... 난.... 괜찮아....."
미경이와 재숙이도 겉옷을 벗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그녀는 투피스를 입고 왔는데 위에 브라의 덧감은 떼내어 버렸다. 가슴을 가리고 있는 손바닥한 만한 수영복 위로 유두와 피어싱징이 툭 튀어 나와 보였다. 그런 노력에도 중3엄마는 연주만 계속 챙기고 있었다.
"어서들어가자 얘. 뭐하니... 설마 수영복 준비 안해왔니?"
연주는 그자리에 굳은듯이 우물주물 했다. 중3엄마가 두세번 닥달하다가 성질을 내기 시작하면서 욕을 했다.
"쌍년아. 수영복 준비 안해왔냐고? 묻잖아? 씨발년아."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끔 돌아볼 정도로 큰소리로 중3엄마가 욕을 했다. 그때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바닷물에 들어가 있던 미경과 재숙도 다시 해변가로 나왔다. 중3엄마의 손이 올라가서 연주를 때리려고 했다.
"제발... 제발.. 좀 그만해. 씨발년들아.... 내가 뭘 잘못했니?"
연주가 갑자기 울면서 소리쳤다. 연주 나름대로 최고의 발악인것 같이 보였다.
"야. 들어가자. 계곡으로 가서 예기하자."
중3엄마가 먼저 획하고 팬션쪽으로 가버렸다. 미경과 재숙도 따라갔고 그녀는 망설이다가 중3엄마 무리를 따라갔다. 연주도 뒤쪽에서 걸어오는게 보였다. 그녀는 조금 걱정이었다. 연주가 과연 감당을 할수 있을지 어떨지. 중3엄마의 눈초리가 바르르 떨리는걸 본 그녀는 연주를 걱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지켜보는 그녀가 불안할 정도였다.
해변가 팬션에 도착한 중3엄마가 말했다.
"우선. 계곡 쪽으로 가자. 짐싸자..."
중3엄마의 지시대로 짐을 싸기 시작했다. 그녀가 먼저 장바구니와 옷가지등을 정리해서 짐을 싸자 미경과 재숙도 그녀를 도왔다. 연주는 방에서 중3엄마와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방안에 차가운 냉기가 흐르는 것이 폭발직전 같아 옆에 사람들도 불안하게 할 정도였다.
미경이가 운전을 했다. 조수석에는 중3엄마가 앉아있었고 뒤에 재숙이 연주, 가운데 그녀가 앉았다. 한시간 정도의 거리였는데 생각보다 차가 조금 막혀서 더운 날씨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암내를 풍기고 있었지만 아무도 말을 꺼내는 사람이 없었다. 한시간 가량을 달려서 동해안 깊은 계곡으로 향하고 있었다. 동해안 특징상 엄청 구불구불한 국도를 돌고 드디어 마을 입구에 도착했다. 이정표에 목적지로부터 8킬로 정도 남아있었다. 그때 중3엄마가 말했다.
"좃물아. 너 좀 내려서 천천히 와."
"네?"
"빨리 내려 좃같은 년아. 내리라구. 어딘지 알지. 오든지 말든지 니 맘대로 해. 우린 할예기가 있으니."
갓길에 차를 멈추고 그녀에게 내리라고 했다. 뒷문이 열리고 연주가 내리고 중간에 있던 그녀가 나왔다. 연주가 제발 가지말라는 눈빛이었다. 얼굴 표정으로 말을 대신할수 있다는 걸 그녀는 그때 처음으로 알수 있었다. 그런 여주의 바램과는 달리 뒷문이 둔탁하게 닫히는 소리와 함께 "붕"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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