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Virus가 처음으로 발견된 것은 불과 십수년밖에 되지 않았다. 90년대 후반 미국 각지에서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괴이한 바이러스의 출현. 처음으로 특이 증상을 가진 바이러스가 보고된 것은 1998년 미네소타주. 이성을 상실한 흑인 남성이 골목길을 지나가던 임산부를 잡아서 산채로 뜯어먹은 사건이 발생했다. 뜯어먹힌 사채는 머리가 없었으며 흘러내린 피와 뇌수로 사방이 더럽혀져 있었다. 가장 부드러운 가슴살은 쥐어 뜯겨 안에있는 갈비뼈와 내장이 선명하게 보였다. 물론 온몸에서 피가 빠져나간 상태였다. 배꼽을 통해 흘러나온 내장들은 몇미터를 질질 끌려가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미친듯이 달려드는 흑인 남성을 사살하고 나서야 사건을 종결지을수 있었다. 이 사건은 미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미 정부에서는 경찰, FBI를 비롯해 보건부와 유명 의학박사들까지 조사에 나섰지만 이 증상에 대해 특별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 이후로 몇달을 주기로 하여 미국 내에서 이러한 증상들이 속속들이 보고되기 시작했다.
학살자(Butcherer; 학명으로는 B-C Virus)라 명명된 바이러스가 미국 내에서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 바이러스의 가장 무서운 점은 공기를 제외한 모든 경로를 통해 바이러스가 감염이 된다는 사실이었다. 혈액은 물론 침이나 땀등의 액체. 그밖에 성교를 통해서도 감염이 되었다. 일단 감염이 되면 잠복기는 매우 짧다. 보균자와 어떤 경로를 통해 접촉을 하게되면 바로 감염자가 되기도 하며, 신체에 침투한 바이러스의 양이 미미할 경우에는 최대 잠복기는 3일까지 가게된다.
잠복기동안에 특이 증상은 없다. 신체 내에 잠입해있던 바이러스 인자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 감염자는 발작을 하게된다. 그때부터 급속히 뇌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감염자는 이지를 상실하게 된다. 학자들은 이 단계를 "살아있는 시체"가 되는 단계라 한다. 시체가 된 감염자들은 모든 신체활동은 정상적으로 하게되지만 뇌가 죽은 상태이며 오로지 본능에 의해 움직이게 된다. 식욕, 성욕 등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에 의해 행동을 하게 되며, 욕구를 채우는 수단은 극단적인 폭력성이다.
이 단계가 되었다고 해서 신체능력이 월등하게 발달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술에 취하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괴력을 발휘하곤 하는데, 사람은 무의식 상황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좀비들은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좀비들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 두서너배 정도의 신체능력을 발휘했다. 사람들은 보통 이런 감염자들을 좀비(Zombie)라 불렀다. 처음에 사람들은 좀비들을 자신들이 평소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봐온 멍청한 좀비들이라 생각했지만 인간의 생활 습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좀비들은 생각보다 영리했다.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복잡한 미로를 다소 긴 시간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통과하는 것으로 보아 영장류의 기본적인 능력인 학습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갖가지 도구를 사용도 할수 있었다. 자신이 위험에 처해있다 느꼈을 때는 주변에 사용할만한 도구를 찾았으며, 어딘가에 갖혀있을 때는 망치를 이용해 문을 부수려는 행동을 할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2015년 08월 18일. 결국에 사건은 터지고 말았다. 일본에 주둔 중이던 한개 사단 규모의 미군이 B-C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전부 전멸하고 만것이다. 가장 큰 일은 급작스럽게 발생한 일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사실이었다. 바이러스는 급격하게 퍼졌으며 좀비가 되어버린 군인들은 민간인들을 학살해나가기 시작했다. 잠복기가 존재하지 않는 다면 이상 징후를 보이는 사람들을 모두 죽이면 해결이 되지만,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사그러들지를 않았다.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일본 전역으로 그리고 항구와 공항을 통해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뒤늦게 항공기 출항을 막고, 항구를 폐쇄하였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태였고 바이러스 보균자들이 이미 전세계로 퍼져나간 상황이었다.
각국은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공항과 항구를 폐쇄했지만 이미 바이러스는 각국 깊숙히 침투한 상황이었다. 누가 보균자이고 누가 비보균자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각 국가의 정부들은 공황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수많은 좀비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학살하기 시작했으며, 좀비가 된 사람들은 다시 또다른 희생자들을 찾아서 학살하기 시작했다. 학교는 폐교를 하고, 보균자들을 치료하려 했던 병원들은 문을 닫았다. 경찰들 조차 좀비가 되어버리는 마당에 사회를 유지시켜주는 치안망조차 엉망이 되어가고 있었다. 군인과 경찰이 힘을 잃게 되자 범죄자들이 날뛰기 시작했다. 좀비들은 먹이를 찾기 위해 뛰어다니고 있었고, 그와 함께 살인, 강도, 강간 등의 범죄들은 마치 일상처럼 빈번한 일이 되버리고 말았다.
일주일이 지난후 미국에서 보균자를 구분해낼수 있는 시약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미 전세계 인구 2/3가 좀비가 되어버린 상태였으며 미국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에서는 도시 한개를 아예 폭파시켜버리는 방법을 통해 인종 청소를 해나가고 있었다. 그래도 보균자를 구분할 수 있는 시약의 발견으로 정부들은 비보균자들을 찾아내었으며 안전한 장소에 대피시킨후 나머지 지역들은 차례대로 일명 청소, 핵을 이용해 도시 한개를 날려버리는 방법을 통해 좀비들을 없애나가고 있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감염되지 않은 사람까지 죽는 일이 허다했다. 결국에 전세계 인구의 대부분이 좀비가 되거나 죄없이 죽어나갔다.
2015년 바야흐로 세상은 멸망해가고 있었다. 좀비들이 세상에 가득차고, 살아남은 인간들조차 인성이 사라져버린 종말의 시대. 남은 것은 절망뿐이었고, 살아남은 인간들은 그저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서 이 끔찍한 무간지옥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미친듯이 달려드는 흑인 남성을 사살하고 나서야 사건을 종결지을수 있었다. 이 사건은 미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미 정부에서는 경찰, FBI를 비롯해 보건부와 유명 의학박사들까지 조사에 나섰지만 이 증상에 대해 특별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 이후로 몇달을 주기로 하여 미국 내에서 이러한 증상들이 속속들이 보고되기 시작했다.
학살자(Butcherer; 학명으로는 B-C Virus)라 명명된 바이러스가 미국 내에서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 바이러스의 가장 무서운 점은 공기를 제외한 모든 경로를 통해 바이러스가 감염이 된다는 사실이었다. 혈액은 물론 침이나 땀등의 액체. 그밖에 성교를 통해서도 감염이 되었다. 일단 감염이 되면 잠복기는 매우 짧다. 보균자와 어떤 경로를 통해 접촉을 하게되면 바로 감염자가 되기도 하며, 신체에 침투한 바이러스의 양이 미미할 경우에는 최대 잠복기는 3일까지 가게된다.
잠복기동안에 특이 증상은 없다. 신체 내에 잠입해있던 바이러스 인자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 감염자는 발작을 하게된다. 그때부터 급속히 뇌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감염자는 이지를 상실하게 된다. 학자들은 이 단계를 "살아있는 시체"가 되는 단계라 한다. 시체가 된 감염자들은 모든 신체활동은 정상적으로 하게되지만 뇌가 죽은 상태이며 오로지 본능에 의해 움직이게 된다. 식욕, 성욕 등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에 의해 행동을 하게 되며, 욕구를 채우는 수단은 극단적인 폭력성이다.
이 단계가 되었다고 해서 신체능력이 월등하게 발달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술에 취하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괴력을 발휘하곤 하는데, 사람은 무의식 상황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좀비들은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좀비들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 두서너배 정도의 신체능력을 발휘했다. 사람들은 보통 이런 감염자들을 좀비(Zombie)라 불렀다. 처음에 사람들은 좀비들을 자신들이 평소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봐온 멍청한 좀비들이라 생각했지만 인간의 생활 습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좀비들은 생각보다 영리했다.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복잡한 미로를 다소 긴 시간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통과하는 것으로 보아 영장류의 기본적인 능력인 학습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갖가지 도구를 사용도 할수 있었다. 자신이 위험에 처해있다 느꼈을 때는 주변에 사용할만한 도구를 찾았으며, 어딘가에 갖혀있을 때는 망치를 이용해 문을 부수려는 행동을 할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2015년 08월 18일. 결국에 사건은 터지고 말았다. 일본에 주둔 중이던 한개 사단 규모의 미군이 B-C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전부 전멸하고 만것이다. 가장 큰 일은 급작스럽게 발생한 일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사실이었다. 바이러스는 급격하게 퍼졌으며 좀비가 되어버린 군인들은 민간인들을 학살해나가기 시작했다. 잠복기가 존재하지 않는 다면 이상 징후를 보이는 사람들을 모두 죽이면 해결이 되지만,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사그러들지를 않았다.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일본 전역으로 그리고 항구와 공항을 통해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뒤늦게 항공기 출항을 막고, 항구를 폐쇄하였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태였고 바이러스 보균자들이 이미 전세계로 퍼져나간 상황이었다.
각국은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공항과 항구를 폐쇄했지만 이미 바이러스는 각국 깊숙히 침투한 상황이었다. 누가 보균자이고 누가 비보균자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각 국가의 정부들은 공황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수많은 좀비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학살하기 시작했으며, 좀비가 된 사람들은 다시 또다른 희생자들을 찾아서 학살하기 시작했다. 학교는 폐교를 하고, 보균자들을 치료하려 했던 병원들은 문을 닫았다. 경찰들 조차 좀비가 되어버리는 마당에 사회를 유지시켜주는 치안망조차 엉망이 되어가고 있었다. 군인과 경찰이 힘을 잃게 되자 범죄자들이 날뛰기 시작했다. 좀비들은 먹이를 찾기 위해 뛰어다니고 있었고, 그와 함께 살인, 강도, 강간 등의 범죄들은 마치 일상처럼 빈번한 일이 되버리고 말았다.
일주일이 지난후 미국에서 보균자를 구분해낼수 있는 시약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미 전세계 인구 2/3가 좀비가 되어버린 상태였으며 미국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에서는 도시 한개를 아예 폭파시켜버리는 방법을 통해 인종 청소를 해나가고 있었다. 그래도 보균자를 구분할 수 있는 시약의 발견으로 정부들은 비보균자들을 찾아내었으며 안전한 장소에 대피시킨후 나머지 지역들은 차례대로 일명 청소, 핵을 이용해 도시 한개를 날려버리는 방법을 통해 좀비들을 없애나가고 있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감염되지 않은 사람까지 죽는 일이 허다했다. 결국에 전세계 인구의 대부분이 좀비가 되거나 죄없이 죽어나갔다.
2015년 바야흐로 세상은 멸망해가고 있었다. 좀비들이 세상에 가득차고, 살아남은 인간들조차 인성이 사라져버린 종말의 시대. 남은 것은 절망뿐이었고, 살아남은 인간들은 그저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서 이 끔찍한 무간지옥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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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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