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장한 체격을 가진 청년, 하지만 약간은 앳되어 보이면서도 사내다움이 뭍어나오는 얼굴을 가진 남자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 그의 양쪽으로는 제각기 큰키와 풍만한 가슴으로 볼륨있는 몸매를 드러내면서도 앳된 미모를 보이는 소녀와, 얼굴도 앳되었지만 몸매마저도 앳되어 빈유를 드러낸 소녀가 안겨져 있었다.
지금 현재 영직이 윤아와 수정과 함께 잠들어 있는 집은 예전에 살던 곳은 아니었다.
그가 목적을 가지고 조교했었던 태희까지 포함해서 7명의 여성들과 자신까지 살기에는 혜수와 윤아의 집은 비좁았다.
그래서 그들은 돈을 모아서 그 근처의 집을 구했다. 그덕분에 그녀들은 이제 다른 층이나 벽 너머로 신음 소리가 들릴 걱정 같은 것은 하지 않고 마음껏 쾌락의 신음 소리를 내지를 수 있었다.
영직 또한 겉으로는 성실한 학생인척 하면서, 집을 나오는 것에 부모님의 동의를 받아냈다.
집을 나오는 것에는 그 외의 방법도 있었지만, 그는 겉으로는 평범한 학생을 연기하고 있었다. 그때문에 그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하려 했다. 그래서 그 또한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했지만, 그는 여인들과의 한집 생활을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그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에 맞추어서 집을 나와서 그녀들과 한 집에서 살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언제라도 자신이 조교해서 길들인 미녀와 미소녀들을 마음껏 탐했고, 그녀들과 같이 잠을 자고 일어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때로는 또 새로운 여성을 강제로 범해서 길들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사는 것을 허락 받은 것은 현재 7명의 여성 뿐이었다. 그중 희선 만큼은 아직까지 남편과 결혼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가끔 자고 가는 날은 있어도 이곳에서 살지는 않는다는 위장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제도 미소녀들과 쾌락의 시간을 가졌던 그 방 안으로 조용히 들어오는 여성이 있었다.
그 여성은 앞으로 단 한장의 에이프런만을 입고 있어 새하얀 피부를 대부분 드러내면서도 아슬아슬한 아름다움을 보이고 있었다.
은영은 침대 위로 올라가서 잠을 자고 있는 영직의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아침의 생리현상으로 인해 굳건하게 서 있는 그 거대한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그녀는 입으로는 다 넣지 못할 것 같은 그것을 혀를 길게 내밀어 기둥부분부터 길게 핥았다.
"으음...."
영직은 잠에 들은 와중에도 은영이 주는 쾌감을 느낀 것인지 신음 소리를 짧게 냈다.
잠시동안 영직의 자지를 핥던 은영은 이내 못 참겠던지 좀 더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그녀의 하체 가운데가 소년의 자지에 맞닿고 있었다. 그녀의 하복부는 털 한자락 남지 않고 제모 되어 그 새빨간 입술과 같은 모습을 숨김 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그는 여성들의 좀 더 음란한 모습을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그녀들의 보지털을 제모 했었다.
은영은 영직의 자지를 핥는 것만으로도 흥분했던 것인지, 그녀의 보지에서는 이미 불투명한 색의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은영은 그대로 영직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맞추고는 하체를 내렸다.
"하아아악~~"
"....!"
남들은 받아들이는 것조차 힘들 영직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도 쉽게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이미 그에게 길들여진 그녀의 몸은 그 외에는 쾌락을 느낄 수가 없게 되었다.
여성의 신음 소리를 길게 토해내는 것에, 지금 막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간 자지의 주인을 비롯해 그 옆에서 자고 있던 소녀들 마저 잠에서 깨어났다.
"주인님, 일어나셨어요?"
"그래."
"우웅...."
윤아와 수정은 일어나자마자 보이는 모습을 멍하니 보다가 이내 그녀들 또한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소녀들은 어제도 그렇게 쾌락을 탐했었는데, 잠을 잔 탓인지 다시 또 하고 싶은 욕망이 들었다.
어제 밤은 윤아와 수정의 차례였던지라 은영은 영직과 살을 섞지 못했다. 비록 그녀의 위치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위라고는 하지만, 그날 그녀의 차례가 아니면 함부로 난입하는 것은 안된다고 확실히 정해두었다. 어떤 여인이라도 그것을 어기면 그는 그녀를 한달이상 안아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과 영직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아이와 함께 잠들었었다.
영직의 능력 실험은 성공적이었다. 의사인 태희와 여러가지 살펴가면서 그녀들을 임신 시킨 그는 현재 3명의 딸을 가지고 있었고, 희선의 뱃속에 한 명 더 있었다. 희선이 출산하는데로 태희 또한 임신시킬 예정이었다.
새로운 집은 방 사이의 방음이 잘 되어 소리가 흘러나올리가 없는데도, 은영은 왠지 모르게 그 모습이 상상되어 스스로를 달래면서 잠들었었다.
"주인님, 아침을 시원하게 시작하실 수 있게 제가 빼드릴께요."
은영은 어젯밤에 영직과 하지 못한 것을 받아내겠다는듯,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서 쾌락을 쫓기 시작했다.
"알았어. 은영이 하고 싶은데로 해도 괜찮아."
"앗♡ 주인님의 자지 뜨거워요♡"
은영은 입으로는 다 물지 못할 것 같은 거대한 자지를 보지로는 끝까지 삼킨채 꽉 조였다.
"아아 온다♡ 이 자지 없이는 살 수가 없어♡"
은영은 영직의 위에서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그럴때마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크게 흔들렸다.
"주인님, 주인님도 움직여 주세요, 음란한 저를 마음껏 범해주세요♡ 제 가슴도 만져주세요♡"
영직은 미녀가 스스로 허리를 흔드는 것을 마음껏 즐기다가, 그녀의 애원을 듣고 흔들리고 있는 가슴을 손아귀에 쥐었다.
"하아악♡ 너무 좋아서 이상해져 버릴거 같아..♡ 기분 좋아요♡"
"은영은 언제 먹어도 맛잇어. 음란한 은영의 모습은 언제봐도 굉장해."
그는 사정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다. 그 또한 가만히 있지 않고 그녀의 허리가 내려올때마다 자신의 허리를 올려치면서 더욱더 큰 쾌락을 쫓았다.
"은영아 싼다!"
"아아♡ 싸주세요, 기분 좋은거 잔뜩 싸줘♡"
영직은 양쪽 젖꼭지를 잡아 비틀어주면서 허리를 올려쳤다.
퍼억!
"흐아아아앙♡ 자궁에 넘쳐흘러요~~♡"
울컥 울컥 울컥
은영은 짜릿한 전류의 흐름을 가슴과 보지 양쪽에서 느끼며 목을 뒤로 꺽을듯 제끼면서 영직의 정액을 한 가득 받아들였다.
.
.
.
오르가즘을 느낀 은영은 부들부들 떨다가 몸에 힘을 잃고 영직의 위에 쓰러졌다. 그런 와중에도 그녀의 보지는 영직의 자지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꽉 물고 있었다. 그 틈새로 새어나오는 불투명한 정액과 애액 덩어리는 더할나이 없이 음란해 보였다.
그는 격한 숨을 내쉬고 있는 그녀를 꼭 끌어안아주고 있었다.
은영이 겨우 다시 정신을 차리자, 옆에 있던 윤아와 수정이 자신을 향해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고, 영직을 향해 욕망의 눈빛을 보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인님, 저희들도...."
"안 돼. 그럴 시간이 없어."
은영은 방금 절정에 달해서 영직의 품 안에 쓰러져 있던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 있는 목소리로 윤아와 수정에게 말했다.
"언니...."
"히잉..."
허락하지 않은 것은 영직이 아니라 은영이었으나, 윤아와 수정은 그녀의 말에 거역하지 못하고 그저 애원하듯 소리를 냈다.
하지만 은영은 영직의 가슴에 손을 대고 상체를 일으키면서, 다시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 학교 가야 하잖아. 첫날부터 지각하면 안돼. 주인님도요. 이제 학교 가실 준비하셔야죠."
"아,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아앗!
학교 말에 영직은 그대로 고개를 돌려 시계를 바라보았고, 윤아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긴박함을 드러냈다.
"하악...."
은영이 일어나면서 자지를 내보내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면서 신음 소리를 냈다. 윤아에 이어 은영까지 일어나고, 소년 또한 상체를 일으키면서 일어나려 했다. 그러자 수정이 그의 팔을 붙잡으며 그를 올려다보았다.
"히잉...그래도 난 하고 싶은데... 윤아 언니는 학교도 같이 가겠지만 난...."
영직은 애교를 부리면서 매달리는 수정을 보면서 웃었다. 그녀가 귀여웠지만 그래도 지금 또 수정과 살을 섞기엔 시간이 모잘랐다.
"그래도 참아야지, 수정이도 학교 잘 갔다오면 다시 안아줄게."
"....네..."
수정은 아쉬웠지만 갔다와서 다시 안길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후기: 단편 쓰려고 했는데 전 뭐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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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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