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셉의 입 안으로 베르센의 혓바닥이 깊숙하게 스믈 스믈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직 어른이 되기에는 한참이나 나이가 어린 요셉에게 있어서 이런 느낌은 쾌감이라기보다는 두렵고 무서운 느낌이 더 들 뿐이었다.
"으으음...으읍..!"
요셉은 자신의 입 안으로 베르센의 혓바닥이 깊숙히 박히며 쉴새없이 자신의 입안을 휘젖고 다니는 느낌이 마구 밀려오자 그의 얼굴은 금새 홍당무처럼 붉게 물들어지기 시작했으며 그의 입 주변에서는 희멀건 침의 분비물이 줄줄 흘려져 나오고 있었다.
베르센은 거침이 없었다. 그녀는 요셉의 입술안으로 자신의 혀를 깊게 집어넣고서는 요셉의 입 천장과 잇몸 사이사이 구석구석을 샅샅이 ?어대며 요셉의 입안의 느낌을 만끽해가고 있었다.
"으브브브..으m.."
생전 처음 겪는 이 느낌에 요셉은 어쩔줄 몰라하면서 몸부림을 쳐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베르센은 요셉의 입술에 계속 자신의 입을 포갠체로 자신의 뒤에서 있던 여동생 엘자와 엘린에게 무언의 눈빛으로 무엇인가를 요구하는 듯한 시선을 내보이자 쌍동이들은 언니 베르센의 눈빛을 금새 눈치라도 챈것인지 그녀들의 입가에서는 사악한 미소를 활짝 내비쳐 보이고는 요셉과 베르센이 침대에 엉겨 몸부림치는 그 위로 폴짝 뛰어 들더니 엘린은 요셉의 양쪽팔을 활짝 벌리게 하고서는 그의 팔을 강하게 꽉 움켜쥐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 자립잡고 무릎을 꿇은 자세를 취한 엘자는 엘린과 마찬가지로 요셉의 양쪽 다리를 꽉 움켜쥐고는 혓바닥을 날름거리며 입맛을 다시면서 요셉의 몸뚱아리를 군침을 삼키며 바라보고 있었다.
베르센과 엘자 그리고 엘린은 이미 대부분 다 짐작한것처럼 그녀들의 정체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요물인 흡혈귀였다.그녀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 마을에서 살아가면서 이 마을 사람들의 피와 고혈을 빨아먹고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몇십년 몇백년을 살아오면서 이 마을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고 살다보니 마을 사람들은 그녀들의 흡혈 행위를 방비하는 대책을 다들 마련해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의 집에 항시 십자가와 마늘 성수등을 마련해 놓고 함부로 타지인을 집안에 들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 고성 주변은 도디록이면 발걸음도 얼씬도 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쓰곤 했었다.
그렇기에 마을 사람들은 조나단과 요셉이 그 고성의 주변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내심 꺼림직스럽기도 했었기 때문에 그들은 요셉과 조나단의 어렵고 힘든 사정들을 잘 알면서도 그들을 돕지 않았던 것이다. 조나단이 일자리를 그렇게 힘들고 어렵게 구한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이런 조심성은 흡혈귀인 그녀들에게도 적잖은 삶의 어려움 이었다. 그녀들은 마을 사람들의 피를 흡혈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그녀들의 흡혈귀로서의 삶은 순탄하지 못했었던 것이다. 그런 와중에 요셉이 자신이 살고 있는 주변에 있다는 것을 그녀들은 알게 되었고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심신이 빈약하고 허약하기 짝이 없는 요셉의 몸뚱아리는 그녀들의 먹을거리로 최적의 조건이었다. 비록 아직까지는 다 여물지 않은 자지를 가진 어린아이의 몸 상태였지만 그녀들은 더이상 기다릴수 없었다. 조금씩 조금씩 자신들의 입술과 봉긋 솟아올라있는 젖가슴과 잘록한 허리, 탱탱한 엉덩이와 도톰하게 부풀어 올라 있는 보지를 이용하여 요셉을 계속 길들여 천천히 유린하면서 먹어치울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베르센은 집요하리만치 요셉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바짝 붙이고는 연신 그의 입술을 빨아재끼고 침샘에서 연신 꿀떡 거리며 침을 개워 토해내어 요셉의 입안으로 자신의 침을 내보내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녀가 이토록 요셉의 입술을 탐하는 것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엇다. 그녀들이 살아오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먹고 마시고 했었다.
아이들의 피를 빨때면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그녀들에게 있어서는 제일 무서운 흉기였다.
자신들의 이빨이 아이들의 목에 꽂힐때마다 들려오는 끔직한 비명소리, 그 소리에 바로 아이들의 부모들이 달려 들어와 흡혈귀인 그녀들의 신변을 매번 위협했었기 때문에 그녀는 이토록 집요하게 요셉의 입을 탐해가고 있었던 것이다.
"....으브브..."
요셉은 자신의 입술 안으로 농밀하게 들어오는 베르센의 혀놀림에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가뜩이나 아버지가 건내준 약을 먹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인 와중에 그녀의 입술이 연신 자신의 입술을 계속 빨아대고 있으면서 자신의 몸 위로 그녀의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는 매끈한 몸을 계속 밀착하면서 부비적거리는 그 행위가 그를 미치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요셉만 미치는 것이 아니었다. 요셉의 입술에 침을 튀겨가면서 입술을 할짝이고 혀를 빨아들여 삼켜대는 언니 베르센의 행위를 계속 지켜만 보고 있던 엘린과 엘자 역시 뜨거운 욕정의 몽우리가 슬슬 몸안에서 꿈틀대며 또아리를 틀려고 하고 있었다. 그녀들의 입에서는 달콤하면서도 뜨거운 숨소리가 입가에서 내뿜어져 나오기 시작했고 자신의 보지 둔덕은 근새 뜨근하게 달아오르면서 진득한 애액을 스멀 스멀 내뱉어대기 시작하고 있었다.
"언니...그만하고..나와.."
자신의 바로 앞에서 요셉과 입을 맞추며 쪽 쪽 거리며 자신의 알몸을 요셉의 몸에 문질거리는 베르센의 모습을 계속 지켜만 보던 엘린은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 듯이 그녀는 뜨거운 한숨을 내뱉으면서 베르센에게 그만 요셉의 입에서 떨어지라는 요구를 해가기 시작했다.
베르센은 엘린의 말을 듣고는 요셉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갠체로 동생 엘린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고는 싱긋 눈웃음을 흘리며 슬쩍 자신의 입을 천천히 요셉의 입술에서 떼어내기 시작했다.
"사..살려줘.. 아...으읍!"
요셉은 자신의 입에서 베르센의 입술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버지 조나단에게 살려달라는 목소리를 토해내려 했었지만 그의 그런 행위는 불발에 그치고 말았디. 베르센은 입술을 떼자마자 바로 자신의 두 손바닥으로 요셉의 얼굴의 아랫부분을 꾹 누르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녀는 요셉의 불안과 공포에 벌벌 거리는 모습을 귀엽고 재밌다는듯이 히죽거리는 웃음을 흘려대더니 왼손바닥으로는 요셉의 입을 계속 틀어막고 오른손을 슬며시 자신의 입술 쪽으로 가져가더니 검지손가락을 쭉 내밀고 자신의 입술에 붙이고는 한쪽눈을 찡긋이 윙크를 하면서 싱긋 미소를 지으며 요셉을 향해 조용하라는 제스처를 내보이면서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요셉을 향해 말을 하기 시작했다.
“안돼. 요셉. 우리와 너와의 은밀한 이 시간에 다른 사람을 부르려 하다니 말이야. 우린 아까 만났을테 친하게 지내자고 했었잖니. 오늘부터 우리는 몸과 마음과 그리고 피와 땀과 체액과 정액을 모두 뒤섞이며 그것을 흠뻑 적시고 맛보는 그런 끈적한 사이가 되는가야. 자아..요셉 너무 무서워 하지 말고 긴장을 푸는거야. 알았지?”
베르센은 농염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계속해서 요셉을 쳐다보며 달콤한 어구를 속삭이듯이 계속 그에게 말을 건내가고 있었고 요셉은 그녀가 자신에게 내뱉는 그 어구들을 들을때마다 자신의 귀에 그녀의 속삭임이 마치 메아리처럼 울려퍼지면서 귓가에 소용돌이 치고 있는 것이 느껴져 오고 있었다.
요셉의 심신은 마치 하늘에 있는 것처럼 붕 뜬 기분이 들고 있었다. 귓가에는 베르센의 속삭임이 계속 그의 귀를 자극해 들어가고 있었고 자신의 가슴과 배를 계속해서 베르센의 부드러운 손바닥이 어루만지면서 자신의 몸을 바들바들 떨리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자신의 몸을 슬쩍 슬쩍 매만질때마다 요셉의 몸은 움찔거렸고 떨리는 쾌감과 함께 그녀들에게 겪는 공포심과 두려움이 함께 동반하여 요셉에게는 상당한 혼란과 고통을 겪게 만들고 있었다.
엘린은 베르센이 요셉의 입가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내는것이 그녀의 시야에 보이게 되자 그녀는 허리를 바짝 숙이고는 요셉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아주 가까이 대고는 요셉의 잔뜩 움츠려든 얼굴을 빤히 쳐다보기 시작했다.
동그랗고 귀엽게 생긴 엘린은 싱글거리는 얼굴로 요셉을 바라보면서 웃음을 짓고는 그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건내기 시작했다.
“요셉. 네 입술과 코, 눈동자 모두 다 내 취향이야. 아까부터 언니가 너의 입술을 계속 빨고 있을때부터 얼마나 내가 널 탐하고 싶었는지 아니.”
여기까지 말한 엘린은 자신의 입술을 요셉의 입술에 가득 덥쳐 바짝 밀착시키고는 요셉의 숨이 막히든 말든 그런것은 무시한채 자신의 혓바닥을 요셉의 입안에 집어넣고 후벼대기 시작했다.
베르센은 그런 엘린의 모습을 기특하다는듯이 바라보면서 요셉의 가슴부분을 손으로 계속 슬슬 문질러대고 있었다.
“그래. 자..엘자, 엘린 그렇게 하면 되는거야. 아직 밤은 기니까..천천히 느긋하게 즐기고..그리고 먹자꾸나.”
엘자는 언니 베르센의 말을 듣고 히죽 웃음을 그녀에게 지어보이고는 요셉의 붙잡고 있는 요셉의 발을 자신의 가슴팍쪽으로 바짝 가져다 대고는 그의 발가락을 하나씩 하나씩 쪽쪽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음...음..”
쫍쫍..쫍..
엘자의 입안에는 가득 침이 고여져 새여나오기 시작했으며 그 침들은 요셉의 발가락의 짭잘한 맛과 더해여 더욱 더 그녀의 입에서 많이 맴돌아되기 시작했다.
엘린은 요셉의 입술을 빨던것을 멈추고는 그의 입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내고 숨을 헐떡이며 거센 호흡을 내쉬는 요셉의 얼굴을 사악한 미소를 내비치면서 빤히 쳐다보고는 침대 위로 그녀는 올라서기 시작했다. 침대위에 올라간 엘린은 자신의 하복부의 위치를 요셉의 얼굴에 맞춰지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녀는 키득 거리는 웃음을 계속 흘려대면서 요셉을 향해 말을 건내갔다.
“요셉. 여길 봐.”
“헉.....허억..헉..”
요셉은 눈을 가늘게 뜨고 그저 아까부터 내뿜던 거친 호흡을 진정시키려 애를 쓰고 있을 뿐이었다. 엘린은 그런 요셉의 모습에 약간 짜증이 났던 것인지 침대 위에 서 있던 오른발을 요셉의 얼굴위에 얹고는 자신의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을 요셉의 입안에 집어넣고는 그의 입술을 꼬집는것처럼 잡아당기고는 명령조의 목소리로 말했다.
“두번 말하게 하지마. 요셉.. 여길 보라고.”
“으으...으우.....보..보...볼게..요..”
요셉은 자신의 입술이 엘린의 엄지 발가락과 검지발가락에 의해 고통스럽게 잡아당겨지자 잔뜩 얼굴을 찌푸리면서 그녀의 요구에 응한다는 뜻을 내비쳐 보이며 자신의 눈꺼풀을 서서히 들어올리며 침대 위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시야에 보이는 그것은 생전 처음 보는 여성의 성기...여성의 보지였다.
엘린은 벌써부터 잔뜩 애액이 희멀건하게 스멀 스멀 새여나오는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을 이용해서 벌려 보이며 요셉의 눈에 자신의 보지를 확실히 각인이라도 시키려고 했는지 계속 요셉의 시야에서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벌리고 눌러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똑.. 똑...똑...
엘린의 보지에서 내려오는 희멀건 애액의 꿀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나오며 요셉의 뺨에 떨어져 내리기 시작했고 요셉은 생전 처음 보는 여자의 보지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었다.
징그러웠다. 그리고 혐오스럽기까지 했었다. 두개의 주름지고 진득하게 얼룩져져 있는 살집이 벌려져있고 그 안에는 붉으스름하게 분홍빛 색깔을 띠는 균열섞인 살결이 그 안에 보여지고 있었다.
-날이 어두워 사방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을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베르센은 요셉의 방에 창문을 통해 들어오면서 그의 침대 옆에 있는 등불의 불을 붙였기 때문에 요셉의 방은 붉으스름한 빛을 띠면서 방안의 대부분의 형체를 파악할수 있을 정도의 밝음은 있었기에 요셉은 엘린의 보지의 형태를 아주 세세히 잘 확인할수 있었던 것이다.-
요셉의 심장은 급격히 쿵덕 쿵덕 거렸다. 엘린의 보지를, 아니 여성의 보지를 생전 처음으로 보게 된 그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고 그의 하복부는 거세게 용솟음치는 느낌을 마구 느낄수 있었으며 곧바로 그 느낌은 요셉의 남성의 중심을 꼿꼿이 세우는 결과를 이뤄내고 말았다.
“어머..어머......아직 어려서 이런것에는 반응을 보이지 못할줄 알았는데...키득...키득..”
엘자는 요셉의 다리사이에서 잔뜩 부풀어올라오는 그의 잔뜩 성내어 올라온 그의 부풀어올라온 바지를 보고는 연신 키득거리는 웃음을 흘리며 말했다. 베르센 역시 요셉의 하복부를 보고는 은은한 눈빛을 내비쳐 보이더니 자신의 혓바닥을 낼름 거리며 아랫입술을 핥아대더니 요셉의 가슴을 어루만지던 손을 점점 아래로 내려가 바지 안으로 요셉의 남성의 중심을 움켜쥐고는 슬슬 위아래로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후..요셉...아직 털도 안난게..자지는 제법 튼실하게 커져 있네..이정도 크기면 오늘 우리를 만족시켜 줄수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베르센은 마치 굶주린 야수의 눈빛처럼 붉게 충열된 눈동자로 요셉을 쳐다보면서 욕정에 가득찬 눈동자를 흘려대면서 부드럽게 요셉의 자지를 손바닥으로 마치 동그랗고 커다란 알사탕을 굴리듯이 붉게 물들어 단단해진 그의 자지를 어루만지며 자지 밑으로 탱글탱글하게 여물어져 있는 요셉의 불알을 손가락 두개를 이용해서 그 알들을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는 팅기듯이 그것을 꽉꽉 조이며 요셉에게 남자로서 느낄수 있는 쾌감과 고통을 한꺼번에 느끼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흐으윽..으윽...아..아파..요..베르센..”
자신의 불알을 희롱하는 베르센의 손놀림에 요셉의 입에서는 고통스런 신음과 함께 아프다는 어구가 저절로 내뱉어져 나오고 있었고 그런 요셉의 고통스런 표정을 세명의 악녀들은 상당히 듣기 기분좋다는 듯이 즐거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며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자아...요셉...그럼 이제 맛보렴. 나의 이 탐스러운 보지를 말이야.”
엘린은 자신의 하복부를 아주 천천히 요셉의 얼굴 밑으로 착지를 해나가면서 끈적이는 목소리로 그에게 말을 하기 시작했다.
요셉의 시야에서는 점점 엘린의 보지가 자신의 눈 앞으로 서서히 다가오는것이 보여지고 있었고 그것은 마치 깊숙한 동굴이 자신의 눈 안으로 빨려들어오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아찔한 광경이었다.
“흐흐으읍..!”
“아흐으응..”
요셉과 엘린의 입에서 거의 동시에 신음과 탄성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드디어 엘린은 요셉의 얼굴 부근에 자신의 보지를 안착시켰고 그녀는 요셉의 오똑한 콧날이 자신의 보지 안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자 그녀의 입에서는 저절로 쾌락의 탄성이 터져나오고 있었으며 요셉 역시 엘린의 보지가 자신의 콧날 위로 올라타 그의 콧구멍 안으로 엘린의 보짓물이 댐이 범람한것 마냥 안으로 물밑듯이 들어오면서 자신의 콧등을 꽉 꽉 조여오는것이 느껴지자 그는 고통과 쾌락과 동시에 느끼면서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섞인 탄성을 내뱉고 말았던 것이었다.
부적..부적 부적..
엘린은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고 문질러대면서 하복부를 요셉의 얼굴에 밀착시키고 허리를 그라인드 시키며 요셉의 콧날과 입술의 촉감을 자신의 보지에 맘껏 만끽해 가고 있었고 그런 느낌에 저절로 그녀의 입에서는 달콤한 호흡과 신음이 뒤섞여 나오고 있었다.
베르센은 그런 엘린의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였었는지 그녀는 거칠게 엘린의 얼굴에 자신의 팔을 휘감고는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 거칠게 집어넣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음..음..으음..”
“하음..으음..”
엘린과 베르센의 입에서는 연신 부걱거리는 침이 뒤섞여지는 소리와 서로의 혀와 입술을 탐닉하는 신음이 흘려져 나오고 있었으며 그런 두명의 자매의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만 보고 있던 엘자는 입술을 히죽히죽 거리며 웃음을 지어대더니 요셉의 다리를 움켜쥐고 있던 손을 슬그머니 풀고는 그의 잠옷 바지의 안으로 자신의 손을 집어넣고 거칠게 그의 바지를 종아리 밑에까지 내려버렸다.
요셉은 자신의 하체가 순식간에 벗겨지면서 싸늘한 느낌이 자신의 다리에 느껴지자 그의 몸에서는 순식간에 오금이 저리듯이 부들들 떨더니 바로 그의 온몸은 닭살이 곤두서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엘자는 꼿꼿이 서서 부풀어 올라온 요셉의 자지를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눈앞에 모습을 보여 군침을 삼키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더니 그의 자지에 자신의 뺨을 가져다대며 부비적 부비적 거리며 요셉의 자지의 촉감을 만끽하더니 이윽고 자신의 입을 커다랗게 벌리고는 혀를 길게 내밀고 요셉의 자지를 입안 가득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요셉의 입 안으로 베르센의 혓바닥이 깊숙하게 스믈 스믈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직 어른이 되기에는 한참이나 나이가 어린 요셉에게 있어서 이런 느낌은 쾌감이라기보다는 두렵고 무서운 느낌이 더 들 뿐이었다.
"으으음...으읍..!"
요셉은 자신의 입 안으로 베르센의 혓바닥이 깊숙히 박히며 쉴새없이 자신의 입안을 휘젖고 다니는 느낌이 마구 밀려오자 그의 얼굴은 금새 홍당무처럼 붉게 물들어지기 시작했으며 그의 입 주변에서는 희멀건 침의 분비물이 줄줄 흘려져 나오고 있었다.
베르센은 거침이 없었다. 그녀는 요셉의 입술안으로 자신의 혀를 깊게 집어넣고서는 요셉의 입 천장과 잇몸 사이사이 구석구석을 샅샅이 ?어대며 요셉의 입안의 느낌을 만끽해가고 있었다.
"으브브브..으m.."
생전 처음 겪는 이 느낌에 요셉은 어쩔줄 몰라하면서 몸부림을 쳐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베르센은 요셉의 입술에 계속 자신의 입을 포갠체로 자신의 뒤에서 있던 여동생 엘자와 엘린에게 무언의 눈빛으로 무엇인가를 요구하는 듯한 시선을 내보이자 쌍동이들은 언니 베르센의 눈빛을 금새 눈치라도 챈것인지 그녀들의 입가에서는 사악한 미소를 활짝 내비쳐 보이고는 요셉과 베르센이 침대에 엉겨 몸부림치는 그 위로 폴짝 뛰어 들더니 엘린은 요셉의 양쪽팔을 활짝 벌리게 하고서는 그의 팔을 강하게 꽉 움켜쥐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 자립잡고 무릎을 꿇은 자세를 취한 엘자는 엘린과 마찬가지로 요셉의 양쪽 다리를 꽉 움켜쥐고는 혓바닥을 날름거리며 입맛을 다시면서 요셉의 몸뚱아리를 군침을 삼키며 바라보고 있었다.
베르센과 엘자 그리고 엘린은 이미 대부분 다 짐작한것처럼 그녀들의 정체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요물인 흡혈귀였다.그녀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 마을에서 살아가면서 이 마을 사람들의 피와 고혈을 빨아먹고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몇십년 몇백년을 살아오면서 이 마을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고 살다보니 마을 사람들은 그녀들의 흡혈 행위를 방비하는 대책을 다들 마련해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의 집에 항시 십자가와 마늘 성수등을 마련해 놓고 함부로 타지인을 집안에 들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 고성 주변은 도디록이면 발걸음도 얼씬도 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쓰곤 했었다.
그렇기에 마을 사람들은 조나단과 요셉이 그 고성의 주변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내심 꺼림직스럽기도 했었기 때문에 그들은 요셉과 조나단의 어렵고 힘든 사정들을 잘 알면서도 그들을 돕지 않았던 것이다. 조나단이 일자리를 그렇게 힘들고 어렵게 구한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이런 조심성은 흡혈귀인 그녀들에게도 적잖은 삶의 어려움 이었다. 그녀들은 마을 사람들의 피를 흡혈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그녀들의 흡혈귀로서의 삶은 순탄하지 못했었던 것이다. 그런 와중에 요셉이 자신이 살고 있는 주변에 있다는 것을 그녀들은 알게 되었고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심신이 빈약하고 허약하기 짝이 없는 요셉의 몸뚱아리는 그녀들의 먹을거리로 최적의 조건이었다. 비록 아직까지는 다 여물지 않은 자지를 가진 어린아이의 몸 상태였지만 그녀들은 더이상 기다릴수 없었다. 조금씩 조금씩 자신들의 입술과 봉긋 솟아올라있는 젖가슴과 잘록한 허리, 탱탱한 엉덩이와 도톰하게 부풀어 올라 있는 보지를 이용하여 요셉을 계속 길들여 천천히 유린하면서 먹어치울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베르센은 집요하리만치 요셉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바짝 붙이고는 연신 그의 입술을 빨아재끼고 침샘에서 연신 꿀떡 거리며 침을 개워 토해내어 요셉의 입안으로 자신의 침을 내보내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녀가 이토록 요셉의 입술을 탐하는 것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엇다. 그녀들이 살아오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먹고 마시고 했었다.
아이들의 피를 빨때면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그녀들에게 있어서는 제일 무서운 흉기였다.
자신들의 이빨이 아이들의 목에 꽂힐때마다 들려오는 끔직한 비명소리, 그 소리에 바로 아이들의 부모들이 달려 들어와 흡혈귀인 그녀들의 신변을 매번 위협했었기 때문에 그녀는 이토록 집요하게 요셉의 입을 탐해가고 있었던 것이다.
"....으브브..."
요셉은 자신의 입술 안으로 농밀하게 들어오는 베르센의 혀놀림에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가뜩이나 아버지가 건내준 약을 먹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인 와중에 그녀의 입술이 연신 자신의 입술을 계속 빨아대고 있으면서 자신의 몸 위로 그녀의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는 매끈한 몸을 계속 밀착하면서 부비적거리는 그 행위가 그를 미치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요셉만 미치는 것이 아니었다. 요셉의 입술에 침을 튀겨가면서 입술을 할짝이고 혀를 빨아들여 삼켜대는 언니 베르센의 행위를 계속 지켜만 보고 있던 엘린과 엘자 역시 뜨거운 욕정의 몽우리가 슬슬 몸안에서 꿈틀대며 또아리를 틀려고 하고 있었다. 그녀들의 입에서는 달콤하면서도 뜨거운 숨소리가 입가에서 내뿜어져 나오기 시작했고 자신의 보지 둔덕은 근새 뜨근하게 달아오르면서 진득한 애액을 스멀 스멀 내뱉어대기 시작하고 있었다.
"언니...그만하고..나와.."
자신의 바로 앞에서 요셉과 입을 맞추며 쪽 쪽 거리며 자신의 알몸을 요셉의 몸에 문질거리는 베르센의 모습을 계속 지켜만 보던 엘린은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 듯이 그녀는 뜨거운 한숨을 내뱉으면서 베르센에게 그만 요셉의 입에서 떨어지라는 요구를 해가기 시작했다.
베르센은 엘린의 말을 듣고는 요셉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갠체로 동생 엘린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고는 싱긋 눈웃음을 흘리며 슬쩍 자신의 입을 천천히 요셉의 입술에서 떼어내기 시작했다.
"사..살려줘.. 아...으읍!"
요셉은 자신의 입에서 베르센의 입술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버지 조나단에게 살려달라는 목소리를 토해내려 했었지만 그의 그런 행위는 불발에 그치고 말았디. 베르센은 입술을 떼자마자 바로 자신의 두 손바닥으로 요셉의 얼굴의 아랫부분을 꾹 누르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녀는 요셉의 불안과 공포에 벌벌 거리는 모습을 귀엽고 재밌다는듯이 히죽거리는 웃음을 흘려대더니 왼손바닥으로는 요셉의 입을 계속 틀어막고 오른손을 슬며시 자신의 입술 쪽으로 가져가더니 검지손가락을 쭉 내밀고 자신의 입술에 붙이고는 한쪽눈을 찡긋이 윙크를 하면서 싱긋 미소를 지으며 요셉을 향해 조용하라는 제스처를 내보이면서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요셉을 향해 말을 하기 시작했다.
“안돼. 요셉. 우리와 너와의 은밀한 이 시간에 다른 사람을 부르려 하다니 말이야. 우린 아까 만났을테 친하게 지내자고 했었잖니. 오늘부터 우리는 몸과 마음과 그리고 피와 땀과 체액과 정액을 모두 뒤섞이며 그것을 흠뻑 적시고 맛보는 그런 끈적한 사이가 되는가야. 자아..요셉 너무 무서워 하지 말고 긴장을 푸는거야. 알았지?”
베르센은 농염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계속해서 요셉을 쳐다보며 달콤한 어구를 속삭이듯이 계속 그에게 말을 건내가고 있었고 요셉은 그녀가 자신에게 내뱉는 그 어구들을 들을때마다 자신의 귀에 그녀의 속삭임이 마치 메아리처럼 울려퍼지면서 귓가에 소용돌이 치고 있는 것이 느껴져 오고 있었다.
요셉의 심신은 마치 하늘에 있는 것처럼 붕 뜬 기분이 들고 있었다. 귓가에는 베르센의 속삭임이 계속 그의 귀를 자극해 들어가고 있었고 자신의 가슴과 배를 계속해서 베르센의 부드러운 손바닥이 어루만지면서 자신의 몸을 바들바들 떨리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자신의 몸을 슬쩍 슬쩍 매만질때마다 요셉의 몸은 움찔거렸고 떨리는 쾌감과 함께 그녀들에게 겪는 공포심과 두려움이 함께 동반하여 요셉에게는 상당한 혼란과 고통을 겪게 만들고 있었다.
엘린은 베르센이 요셉의 입가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내는것이 그녀의 시야에 보이게 되자 그녀는 허리를 바짝 숙이고는 요셉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아주 가까이 대고는 요셉의 잔뜩 움츠려든 얼굴을 빤히 쳐다보기 시작했다.
동그랗고 귀엽게 생긴 엘린은 싱글거리는 얼굴로 요셉을 바라보면서 웃음을 짓고는 그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건내기 시작했다.
“요셉. 네 입술과 코, 눈동자 모두 다 내 취향이야. 아까부터 언니가 너의 입술을 계속 빨고 있을때부터 얼마나 내가 널 탐하고 싶었는지 아니.”
여기까지 말한 엘린은 자신의 입술을 요셉의 입술에 가득 덥쳐 바짝 밀착시키고는 요셉의 숨이 막히든 말든 그런것은 무시한채 자신의 혓바닥을 요셉의 입안에 집어넣고 후벼대기 시작했다.
베르센은 그런 엘린의 모습을 기특하다는듯이 바라보면서 요셉의 가슴부분을 손으로 계속 슬슬 문질러대고 있었다.
“그래. 자..엘자, 엘린 그렇게 하면 되는거야. 아직 밤은 기니까..천천히 느긋하게 즐기고..그리고 먹자꾸나.”
엘자는 언니 베르센의 말을 듣고 히죽 웃음을 그녀에게 지어보이고는 요셉의 붙잡고 있는 요셉의 발을 자신의 가슴팍쪽으로 바짝 가져다 대고는 그의 발가락을 하나씩 하나씩 쪽쪽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음...음..”
쫍쫍..쫍..
엘자의 입안에는 가득 침이 고여져 새여나오기 시작했으며 그 침들은 요셉의 발가락의 짭잘한 맛과 더해여 더욱 더 그녀의 입에서 많이 맴돌아되기 시작했다.
엘린은 요셉의 입술을 빨던것을 멈추고는 그의 입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내고 숨을 헐떡이며 거센 호흡을 내쉬는 요셉의 얼굴을 사악한 미소를 내비치면서 빤히 쳐다보고는 침대 위로 그녀는 올라서기 시작했다. 침대위에 올라간 엘린은 자신의 하복부의 위치를 요셉의 얼굴에 맞춰지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녀는 키득 거리는 웃음을 계속 흘려대면서 요셉을 향해 말을 건내갔다.
“요셉. 여길 봐.”
“헉.....허억..헉..”
요셉은 눈을 가늘게 뜨고 그저 아까부터 내뿜던 거친 호흡을 진정시키려 애를 쓰고 있을 뿐이었다. 엘린은 그런 요셉의 모습에 약간 짜증이 났던 것인지 침대 위에 서 있던 오른발을 요셉의 얼굴위에 얹고는 자신의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을 요셉의 입안에 집어넣고는 그의 입술을 꼬집는것처럼 잡아당기고는 명령조의 목소리로 말했다.
“두번 말하게 하지마. 요셉.. 여길 보라고.”
“으으...으우.....보..보...볼게..요..”
요셉은 자신의 입술이 엘린의 엄지 발가락과 검지발가락에 의해 고통스럽게 잡아당겨지자 잔뜩 얼굴을 찌푸리면서 그녀의 요구에 응한다는 뜻을 내비쳐 보이며 자신의 눈꺼풀을 서서히 들어올리며 침대 위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시야에 보이는 그것은 생전 처음 보는 여성의 성기...여성의 보지였다.
엘린은 벌써부터 잔뜩 애액이 희멀건하게 스멀 스멀 새여나오는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을 이용해서 벌려 보이며 요셉의 눈에 자신의 보지를 확실히 각인이라도 시키려고 했는지 계속 요셉의 시야에서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벌리고 눌러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똑.. 똑...똑...
엘린의 보지에서 내려오는 희멀건 애액의 꿀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나오며 요셉의 뺨에 떨어져 내리기 시작했고 요셉은 생전 처음 보는 여자의 보지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었다.
징그러웠다. 그리고 혐오스럽기까지 했었다. 두개의 주름지고 진득하게 얼룩져져 있는 살집이 벌려져있고 그 안에는 붉으스름하게 분홍빛 색깔을 띠는 균열섞인 살결이 그 안에 보여지고 있었다.
-날이 어두워 사방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을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베르센은 요셉의 방에 창문을 통해 들어오면서 그의 침대 옆에 있는 등불의 불을 붙였기 때문에 요셉의 방은 붉으스름한 빛을 띠면서 방안의 대부분의 형체를 파악할수 있을 정도의 밝음은 있었기에 요셉은 엘린의 보지의 형태를 아주 세세히 잘 확인할수 있었던 것이다.-
요셉의 심장은 급격히 쿵덕 쿵덕 거렸다. 엘린의 보지를, 아니 여성의 보지를 생전 처음으로 보게 된 그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고 그의 하복부는 거세게 용솟음치는 느낌을 마구 느낄수 있었으며 곧바로 그 느낌은 요셉의 남성의 중심을 꼿꼿이 세우는 결과를 이뤄내고 말았다.
“어머..어머......아직 어려서 이런것에는 반응을 보이지 못할줄 알았는데...키득...키득..”
엘자는 요셉의 다리사이에서 잔뜩 부풀어올라오는 그의 잔뜩 성내어 올라온 그의 부풀어올라온 바지를 보고는 연신 키득거리는 웃음을 흘리며 말했다. 베르센 역시 요셉의 하복부를 보고는 은은한 눈빛을 내비쳐 보이더니 자신의 혓바닥을 낼름 거리며 아랫입술을 핥아대더니 요셉의 가슴을 어루만지던 손을 점점 아래로 내려가 바지 안으로 요셉의 남성의 중심을 움켜쥐고는 슬슬 위아래로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후..요셉...아직 털도 안난게..자지는 제법 튼실하게 커져 있네..이정도 크기면 오늘 우리를 만족시켜 줄수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베르센은 마치 굶주린 야수의 눈빛처럼 붉게 충열된 눈동자로 요셉을 쳐다보면서 욕정에 가득찬 눈동자를 흘려대면서 부드럽게 요셉의 자지를 손바닥으로 마치 동그랗고 커다란 알사탕을 굴리듯이 붉게 물들어 단단해진 그의 자지를 어루만지며 자지 밑으로 탱글탱글하게 여물어져 있는 요셉의 불알을 손가락 두개를 이용해서 그 알들을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는 팅기듯이 그것을 꽉꽉 조이며 요셉에게 남자로서 느낄수 있는 쾌감과 고통을 한꺼번에 느끼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흐으윽..으윽...아..아파..요..베르센..”
자신의 불알을 희롱하는 베르센의 손놀림에 요셉의 입에서는 고통스런 신음과 함께 아프다는 어구가 저절로 내뱉어져 나오고 있었고 그런 요셉의 고통스런 표정을 세명의 악녀들은 상당히 듣기 기분좋다는 듯이 즐거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며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자아...요셉...그럼 이제 맛보렴. 나의 이 탐스러운 보지를 말이야.”
엘린은 자신의 하복부를 아주 천천히 요셉의 얼굴 밑으로 착지를 해나가면서 끈적이는 목소리로 그에게 말을 하기 시작했다.
요셉의 시야에서는 점점 엘린의 보지가 자신의 눈 앞으로 서서히 다가오는것이 보여지고 있었고 그것은 마치 깊숙한 동굴이 자신의 눈 안으로 빨려들어오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아찔한 광경이었다.
“흐흐으읍..!”
“아흐으응..”
요셉과 엘린의 입에서 거의 동시에 신음과 탄성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드디어 엘린은 요셉의 얼굴 부근에 자신의 보지를 안착시켰고 그녀는 요셉의 오똑한 콧날이 자신의 보지 안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자 그녀의 입에서는 저절로 쾌락의 탄성이 터져나오고 있었으며 요셉 역시 엘린의 보지가 자신의 콧날 위로 올라타 그의 콧구멍 안으로 엘린의 보짓물이 댐이 범람한것 마냥 안으로 물밑듯이 들어오면서 자신의 콧등을 꽉 꽉 조여오는것이 느껴지자 그는 고통과 쾌락과 동시에 느끼면서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섞인 탄성을 내뱉고 말았던 것이었다.
부적..부적 부적..
엘린은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고 문질러대면서 하복부를 요셉의 얼굴에 밀착시키고 허리를 그라인드 시키며 요셉의 콧날과 입술의 촉감을 자신의 보지에 맘껏 만끽해 가고 있었고 그런 느낌에 저절로 그녀의 입에서는 달콤한 호흡과 신음이 뒤섞여 나오고 있었다.
베르센은 그런 엘린의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였었는지 그녀는 거칠게 엘린의 얼굴에 자신의 팔을 휘감고는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 거칠게 집어넣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음..음..으음..”
“하음..으음..”
엘린과 베르센의 입에서는 연신 부걱거리는 침이 뒤섞여지는 소리와 서로의 혀와 입술을 탐닉하는 신음이 흘려져 나오고 있었으며 그런 두명의 자매의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만 보고 있던 엘자는 입술을 히죽히죽 거리며 웃음을 지어대더니 요셉의 다리를 움켜쥐고 있던 손을 슬그머니 풀고는 그의 잠옷 바지의 안으로 자신의 손을 집어넣고 거칠게 그의 바지를 종아리 밑에까지 내려버렸다.
요셉은 자신의 하체가 순식간에 벗겨지면서 싸늘한 느낌이 자신의 다리에 느껴지자 그의 몸에서는 순식간에 오금이 저리듯이 부들들 떨더니 바로 그의 온몸은 닭살이 곤두서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엘자는 꼿꼿이 서서 부풀어 올라온 요셉의 자지를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눈앞에 모습을 보여 군침을 삼키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더니 그의 자지에 자신의 뺨을 가져다대며 부비적 부비적 거리며 요셉의 자지의 촉감을 만끽하더니 이윽고 자신의 입을 커다랗게 벌리고는 혀를 길게 내밀고 요셉의 자지를 입안 가득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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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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