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와의 그 일이 있을 후로 와이프 몰래 처제와의 연락을 주고 받는 나날이 늘어갔다.
하지만 그때처럼 처제와의 야릇한 관계를 지속시킬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다시 서로 각자의 일상에 충실히 살아가는 날들이 많아졌다.
와이프와의 관계를 맺을때는 지금껏 그래왔듯이 회사의 여사원이나 처제의 몸을 상상하며 성공리에 관계를 마치는 나날이 늘어갔다.
처제와의 둘만의 약속을 만들고 나도 남자인지라 어떻게든 처제와 더 관계를 맺고 좀더 처제를 내 여자로 만들어 보고자 노력했지만 집에서는 와이프의 눈치가 보이고
그렇다고 처제와 내가 가까이 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서로 만나기는 더더욱 힘들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처제와의 연락도 뜸해졌고 다시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오는듯 했다.
아내는 어느덧 임신 4개월차를 넘어섰고 처제또한 곧 30을 바라보고 있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외도를 생각하게 될 때가 아내가 임신을 했을 때일 것이다.
관계를 하자니 뭔가 불안하고 찜찜한 기분이어서 와이프와의 관계는 일체 단절하며 지내왔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더욱더 처제가 보고싶어졌고 그때 느꼈던 쾌락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욕망이 가슴속에서 꿈틀대는 것을 느꼈다.
처제에 대한 나의 욕정을 한껏 품은채 나는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처제, 일이 많이 바쁜가?? 얼굴 못본지 꽤 오래됐네..^^ 언니가 많이 보고싶어해~"
어쩔수가 없다. 이렇게 해서라도 처제를 집으로 불러들여 다시 은밀한 관계를 기대하고 싶다.
잠시뒤 핸드폰 진동이 울린다.
"형부 오랫만이네요^^, 요새 일이 너무 바빠서 도통 시간이 안되요~~"
뭔가 나를 피해서 도망치는 듯한 느낌의 문자다.
물론 사실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내가 품은 처제에 대한 욕정을 풀기 위해서일지도 모르지만 처제의 문자는 나에게 거부의 메시지로 들려왔다.
처제의 봉긋한 가슴, 처제를 애태웠던 그 순간..그날...그방...모든것이 생생하며 핸드폰엔 처제의 낯뜨거운 장면들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것과 당장 눈앞에서 맨살을 만지며 처제의 모습을 보는 것은 천지차이 이기때문에 더욱더 처제를 갈망하게 된다.
이럴땐 어쩔수 없다. 내가 안된다면 와이프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여보, 처제 이제 곧 나이가 서른이지...? 이제 시집가야 할 나인데...남자 없나..?"
"그르게...얘도 참...생긴건 이쁘게 생겨가지고 눈이 높은가...왜 결혼한다는 소식이 없을까...당신 주변에 좀 괜찬은 남자 없어요..?"
"음...뭐 괜찬은 남자야 찾아보면 있겠지..그래도 처제의 이상형이나...뭐 그런게 있을거 아니야...그래서 그런데 못본지도 오래됫고 집으로 초대해서 처제에게 직접
들어보는게 어떨까 싶기두 하고...내가 오지랖인가...?"
"괜찬은거 같은데요 뭐... 걔도 뭐 우리가 챙겨주는걸 싫다고 하진 않겠죠뭐...한번 시간 되나 내가 물어볼게요."
나의 예상대로 딱딱 맞아떨어졌다. 아내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아내는 바로 핸드폰을 들어 전화를 건다.
"어~ 수정아 뭐하구 있어~~ 요새 많이 바빠..??이번 주말에 우리집좀 들려~~"
"어..언니 왜~~?? 이번주말에..?무슨일이야..~~"
"그냥..못본지도 오래됐구~ 와서 밥이나 한끼 먹구 가라구~~"
아무래도 친 언니의 부탁, 그리고 임신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거절하기가 좀 그런가보다..
"어..알겠어.."
핸드폰 너머로 들리는 처제의 승낙에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렇다고 해서 막상 처제가 집에 온다고 해서 저번처럼 야릇한 관계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다.
정말 처제가 말그대로 밥만 먹고 집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할말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붙잡는 것도 뭔가 이상하고...
그때 한가지 묘안을 떠올렸다.
밥을 집에서 먹고...아내가 임신하자 나는 술을 입에도 대지 않았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술을 한잔 하자고 꼬득이면 처제와 둘이서 술을 마실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다.
또한 술을 마시며 결혼에 대한 얘기를 하다보면 시간이 늦어질 것이고 밤늦게 택시를 태워 보내면 위험하다는 둥의 얘기로 처제를 집에서 재울 계획이다.
일단 집에서 재우고 관계는 그 뒤에 생각해볼 일이었다.
다행히 모든 계획은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다.
와이프와 처제와 나는 집근처 호프집에서 결혼을 주제로 한 대화에 술을 마셨고 집으로 돌아온 후 와이프는 피곤한지 곧바로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웠다.
처제는 바로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던것 같다.
아무것도 챙겨오지 않고 그냥 평소 들고다니는 가방만 들고 온 것으로 보인다.
"처제, 언니 옆에서 자. 나는 저쪽방 가서 잘테니까.."
"네 형부..주무세요 그럼..."
아무래도 처제는 관계에 대한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샤워를 하며 어떻게 하면 처제를 내 방으로 건너오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뿐이었다.
처제의 몸을 생각하니 내 좆은 한껏 부풀어 올랐다.
핸드폰을 보면서...처제의 나체 사진을 보며 그때를 상상했다.
처제는 한껏 흥분해서 나의 정액을 받아들였고, 처제의 아름다운 몸은 핸드폰에만 담겨져 있고 만져볼 수 없는 상태가 된 지금...
어쩔 수 없다...처제 미안...
처제의 나체 사진 한장과 함께 "처제 잠깐 이쪽방으로좀 와봐.."라고 보냈다.
심장이 터질것만 같다. 만약 처제가 이 사진을 바로옆 언니에게 보여준다면 나는 인간 쓰레기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할때, 위험 부담이 큰 일을 해냈을때의 쾌감은 그 어느때와 비교할 수가 없다.
다행히 문자를 보낸 후 안방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렸고 이쪽 방으로 걸어오는 처제의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형부...이게 무슨짓이에요..."
"처제..잠깐 문 닫고 이리와봐..."
처제는 와이프의 긴 트레이닝복에 반팔티를 입고 있었다. 반팔티 밖으로 봉긋 솟아 오른 가슴과 트레이닝복만 벗기면 처제의 은밀한 곳을 감싸고 있는 팬티를 상상하니 어서 빨리 처제를 탐하고 싶었다.
분명 집으로 돌아갈 생각으로 속옷도 챙겨오지 못해 씻지도 못한 상태이다.
처제가 방에 들어오자 처제의 긴 머리에서 풍겨져 나오는 샴푸향이 내 코끝을 자극한다.
나는 처제의 몸을 다시한번 탐하고 싶어졌다..
"형부 이러시려고 찍은거 아니자나요...이제 그 사진 지워주시면 좋겠어요.."
"처제...그러기에는 처젠 너무 아름다운 몸을 갖고 있어...나는 그때 처제와 은밀한 관계가 미친듯이 떠오르고 또 처제를 범하고 싶어 미칠거 같다고.."
그 순간 나는 이성의 끈을 놓았다.
처제를 바닥에 눕히고 처제의 입술에 강제적으로 나의 입술을 맞추었다.
"읍....형...ㅂ....머..하...읍..."
처제는 저항했지만 힘으로 처제를 완벽하게 통제했다. 처제를 내 다리로 통제하며 그토록 갈망하던 처제의 몸을 지금부터 천천히 그때보다 더 야하게 탐할 생각이다.
"처제... 마지막으로 한번만 우리 그때 처럼 우리둘만의 비밀을 만들자..그때는 처제가 먼저였지만..이번엔 내가 먼저 부탁할게..우리둘만의 비밀로 하자 오늘밤.."
이 말을 하고 다시 처제의 입술에 맞추었을때 처제는 수락의 의미로 입술을 열어 야릇한 혀로 나의 입술을 맞아주었다.
"수정아...정말 정말 보고싶었어..."
"형부...오늘이 진짜 마지막이에요...저 사실 결혼할 남자 생겼어요...이제 언니집 자주 못올거에요..."
어쩐지 문자를 보냈을때 거부의 메시지 같다 했더니만..이 아름다운 육체의 주인이 나타난 것이었다.
"오늘 거칠게 다뤄줄게...하지만 신음은 참아야 하는거 알지..?ㅎㅎ어디 한번 참을수 있는데 까지 참아봐.."
거칠게 처제의 트레이닝복과 반팔티셔츠를 벗기자 검정색 레이스 망사 팬티와 이쁜 브레지어가 눈에 들어왔다.
처제를 눕힌채 난 방에서 안대와 운동화 끈을 꺼내 처제의 눈을 가리고 처제의 손을 묶어 방문 손잡이에 묶었다.
"형부 이게 뭐하는 거에요....아흥...안되...아흑..."
처제의 손을 묶은 나는 처제를 마음껏 탐할 생각이다.
"처제 뒤로 돌아서 무릎 꿇고 앉아봐."
그 상태로 처제의 검정 레이스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체 처제의 뒷보지와 후장을 감상했다.
어떻게 하면 오늘 나의 욕정을 모두 풀 수 있을까...
처제의 보지는 이미 젖어 번들거렸고 저체의 보짓물을 살짝 묻힌 내 손가락 하나가 처제의 후장에 들어갔다.
"아흑...형부...그렇게 막 넣으시면...아흥....흐..."
"처제...그렇게 말을 많이 하고 신음이 크면...언니가 깰지도 몰라...조용히 해. 오늘은 내맘대로 처제의 몸을 탐할꺼니까..."
처제의 후장을 만지던 손을 처제의 보지로 가져갓다.
"처제, 저번에 문자 보냈을때 분명 날 거부했지...그치?"
"아...아니에요..형부...진짜..바빳...아흥...아흑..형부...제발..흑.."
처제의 답변을 듣기도 전에 처제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 거칠게 쑤시며 그 광경을 눈으로 지켜보았다.
처제의 보지를 쑤시며 처제의 보지가 점점더 젖어들어가며 흥분하는 모습을 그 얼마나 보고 싶어 했던가..
처제의 보지는 어느덧 흥건히 젖은채 핑크빛 속살을 드러내며 나의 좆을 애타게 기다리는 상태가 되었다.
"처제 이렇게 젖었는데도 내 좆이 안그리웠어..?처제는 내 생각 안했어..?어...?"
처제에게 말을 건네며 처제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보지를 활짝 벌렸다.
"아흑...형부...이제 그만 괴롭혀주세요...제발..."
처제의 말 따윈 들리지 않는다. 처제는 그저 오늘 하룻밤 나의 장난감일뿐이다.
처제의 묶었던 손을 풀고 한껏 부풀어 오른 내 좆을 처제의 입술에 갖다 대자 처제는 자연스럽게 입을 열고 받아들였다.
"웁...우웁...아흑......"
처제의 입안안에 거칠게 움직이며 얼마 안가 처제의 입안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러고는 처제의 볼을 잡고 삼키도록 강요했다.
"처제..삼켜.."
이제는 내가 처제와 은밀한 관계가 아닌 처제를 강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과 함께 흐트러진 처제의 모습은 더욱 날 자극시켜 처제를 바닥에 눕히고 그대로 삽입했다.
"아흥...아흐..형부...흐응....앙...흐윽...."
"처제...이렇게 내 좆을 그리워 했으면서...왜 그동안 날 멀리했어...어?"
"형부....아흑...더 쌔게...아앙~"
처제가 원하는 대로 더욱더 깊이..더욱더 쌔게 처제의 보지속을 쑤시며 내가 원하던 처제의 음란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격력한 섹스를 마친 후 처제와 누워 껴안고 키스를 하다 오늘이 아니면 더이상 처제의 이런 음란한 모습을 볼 수 없음이 떠올랐다.
벌써 2번의 사정이 이루어졌지만 아직 한번 정도는 더 가능할 것 같았다. 처제의 자극적인 모습과 아내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스릴감이 겹쳐진다면..
"처제 속옷 입지말고 거실로 나가있어..곧 나갈테니까.."
"형부 설마...거실에서 하자는건 아니죠...?안되요 들킬 확률이 크다구요...언니가 깨기라도 하면.."
"걱정말고 나가있어 나도 옷 입고 나갈테니까.."
거실로 나가 처제와 쇼파에 나란히 앉아 티비를 틀고 볼륨은 작게 설정해 논 후 처제와 키스를 나누며 내 손은 처제의 티셔츠 안으로 넣어 탄력있고 봉긋한 처제의 젖가슴을 한없이 만지며 젖꼭지를 꼬집었다.
어차피 처제는 이제 정말 신음을 낼 수 없다. 바로 옆에 방에서 언니가 자고 있기 때문에 이젠 절대적으로 신음을 참아야 한다.
그 모습이 나에게는 한없이 귀엽고 한편으로는 신음을 참게 하기 싫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간간히 새어나오는 처제의 신음소리와 아내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그 스릴감에 내 좆을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처제 손으로 만져줘..."
처제는 묵묵히 내 지시에 따라주었다.
처제의 하얗고 보드라운 손으로 형부의 좆을 쥐고 흔들며 키스를 해주는데 정말 황홀했다. 그 어느 여자의 손보다도 부드러웠다.
처제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져봤을때 처제또한 이런 스릴감 때문인지 충분히 젖은 상태였다.
처제의 바지를 내리고 처제를 바닥에 무릎 꿇리고 쇼파를 잡게 한 상태로 뒤로 보지안에 삽입했다.
"으응....음...으흑..."
처제가 신음을 참는 소리는 정말 흥분된다.
처제의 젖가슴을 만지며 보지를 쑤셔주니 처제또한 흥분이 많이 되는듯한 모양이다.
이젠 대놓고 서로 옷을 다 벗었다. 이제 정말 와이프가 깨서 나오기만 하면 끝나는 것이다.
난 바닥에 누워 처제가 내 위에 올라와 움직이며 흐느끼는 모습을 바라보며 처제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이제 처제와의 관계를 마무리할 시간이다.
처제를 바닥에 눕히고 처제의 두 다리를 모아 한손으로 잡고 빠르게 피스톤운동을 하니 처제는 신음을 참지 못했고 나는 마지막으로 처제의 보지속에 사정을 했다.
그후 처제와 나는 거실에서 알몸으로 포개져 한동안 끌어안고 일어나지 않았다.
"처제...이제 결혼하면..그 남자하고 더 행복하게 지내..난 이제 처제 잊으려고 노력할게..."
"형부...우리 이제 이 일은 죽을때까지 비밀로 간직해요...이젠...다시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요 형부..."
맞는말이다...이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때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비정상적인 일이나 정상적인 일이나 처음이 어려운법..
두번째는 언제나 쉽다.
처제가 결혼한다고 해서 내가 처제를 잊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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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한번 더 만들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추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현실에서 조금이나 일어날 수 있을법한 소재로 글을 써서 올려보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제가 대학교때 사랑을 나누었던 일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절기 독감 및 미세먼지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간간히 후속으로 올리겠습니다.
이편을 원래 후속편으로 마지막으로 올리려했으나 연재를 바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번편을 1부로 앞으로 간간히 2부 3부로 찾아 뵙겠습니다. 추천및 댓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때처럼 처제와의 야릇한 관계를 지속시킬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다시 서로 각자의 일상에 충실히 살아가는 날들이 많아졌다.
와이프와의 관계를 맺을때는 지금껏 그래왔듯이 회사의 여사원이나 처제의 몸을 상상하며 성공리에 관계를 마치는 나날이 늘어갔다.
처제와의 둘만의 약속을 만들고 나도 남자인지라 어떻게든 처제와 더 관계를 맺고 좀더 처제를 내 여자로 만들어 보고자 노력했지만 집에서는 와이프의 눈치가 보이고
그렇다고 처제와 내가 가까이 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서로 만나기는 더더욱 힘들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처제와의 연락도 뜸해졌고 다시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오는듯 했다.
아내는 어느덧 임신 4개월차를 넘어섰고 처제또한 곧 30을 바라보고 있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외도를 생각하게 될 때가 아내가 임신을 했을 때일 것이다.
관계를 하자니 뭔가 불안하고 찜찜한 기분이어서 와이프와의 관계는 일체 단절하며 지내왔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더욱더 처제가 보고싶어졌고 그때 느꼈던 쾌락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욕망이 가슴속에서 꿈틀대는 것을 느꼈다.
처제에 대한 나의 욕정을 한껏 품은채 나는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처제, 일이 많이 바쁜가?? 얼굴 못본지 꽤 오래됐네..^^ 언니가 많이 보고싶어해~"
어쩔수가 없다. 이렇게 해서라도 처제를 집으로 불러들여 다시 은밀한 관계를 기대하고 싶다.
잠시뒤 핸드폰 진동이 울린다.
"형부 오랫만이네요^^, 요새 일이 너무 바빠서 도통 시간이 안되요~~"
뭔가 나를 피해서 도망치는 듯한 느낌의 문자다.
물론 사실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내가 품은 처제에 대한 욕정을 풀기 위해서일지도 모르지만 처제의 문자는 나에게 거부의 메시지로 들려왔다.
처제의 봉긋한 가슴, 처제를 애태웠던 그 순간..그날...그방...모든것이 생생하며 핸드폰엔 처제의 낯뜨거운 장면들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것과 당장 눈앞에서 맨살을 만지며 처제의 모습을 보는 것은 천지차이 이기때문에 더욱더 처제를 갈망하게 된다.
이럴땐 어쩔수 없다. 내가 안된다면 와이프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여보, 처제 이제 곧 나이가 서른이지...? 이제 시집가야 할 나인데...남자 없나..?"
"그르게...얘도 참...생긴건 이쁘게 생겨가지고 눈이 높은가...왜 결혼한다는 소식이 없을까...당신 주변에 좀 괜찬은 남자 없어요..?"
"음...뭐 괜찬은 남자야 찾아보면 있겠지..그래도 처제의 이상형이나...뭐 그런게 있을거 아니야...그래서 그런데 못본지도 오래됫고 집으로 초대해서 처제에게 직접
들어보는게 어떨까 싶기두 하고...내가 오지랖인가...?"
"괜찬은거 같은데요 뭐... 걔도 뭐 우리가 챙겨주는걸 싫다고 하진 않겠죠뭐...한번 시간 되나 내가 물어볼게요."
나의 예상대로 딱딱 맞아떨어졌다. 아내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아내는 바로 핸드폰을 들어 전화를 건다.
"어~ 수정아 뭐하구 있어~~ 요새 많이 바빠..??이번 주말에 우리집좀 들려~~"
"어..언니 왜~~?? 이번주말에..?무슨일이야..~~"
"그냥..못본지도 오래됐구~ 와서 밥이나 한끼 먹구 가라구~~"
아무래도 친 언니의 부탁, 그리고 임신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거절하기가 좀 그런가보다..
"어..알겠어.."
핸드폰 너머로 들리는 처제의 승낙에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렇다고 해서 막상 처제가 집에 온다고 해서 저번처럼 야릇한 관계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다.
정말 처제가 말그대로 밥만 먹고 집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할말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붙잡는 것도 뭔가 이상하고...
그때 한가지 묘안을 떠올렸다.
밥을 집에서 먹고...아내가 임신하자 나는 술을 입에도 대지 않았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술을 한잔 하자고 꼬득이면 처제와 둘이서 술을 마실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다.
또한 술을 마시며 결혼에 대한 얘기를 하다보면 시간이 늦어질 것이고 밤늦게 택시를 태워 보내면 위험하다는 둥의 얘기로 처제를 집에서 재울 계획이다.
일단 집에서 재우고 관계는 그 뒤에 생각해볼 일이었다.
다행히 모든 계획은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다.
와이프와 처제와 나는 집근처 호프집에서 결혼을 주제로 한 대화에 술을 마셨고 집으로 돌아온 후 와이프는 피곤한지 곧바로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웠다.
처제는 바로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던것 같다.
아무것도 챙겨오지 않고 그냥 평소 들고다니는 가방만 들고 온 것으로 보인다.
"처제, 언니 옆에서 자. 나는 저쪽방 가서 잘테니까.."
"네 형부..주무세요 그럼..."
아무래도 처제는 관계에 대한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샤워를 하며 어떻게 하면 처제를 내 방으로 건너오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뿐이었다.
처제의 몸을 생각하니 내 좆은 한껏 부풀어 올랐다.
핸드폰을 보면서...처제의 나체 사진을 보며 그때를 상상했다.
처제는 한껏 흥분해서 나의 정액을 받아들였고, 처제의 아름다운 몸은 핸드폰에만 담겨져 있고 만져볼 수 없는 상태가 된 지금...
어쩔 수 없다...처제 미안...
처제의 나체 사진 한장과 함께 "처제 잠깐 이쪽방으로좀 와봐.."라고 보냈다.
심장이 터질것만 같다. 만약 처제가 이 사진을 바로옆 언니에게 보여준다면 나는 인간 쓰레기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할때, 위험 부담이 큰 일을 해냈을때의 쾌감은 그 어느때와 비교할 수가 없다.
다행히 문자를 보낸 후 안방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렸고 이쪽 방으로 걸어오는 처제의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형부...이게 무슨짓이에요..."
"처제..잠깐 문 닫고 이리와봐..."
처제는 와이프의 긴 트레이닝복에 반팔티를 입고 있었다. 반팔티 밖으로 봉긋 솟아 오른 가슴과 트레이닝복만 벗기면 처제의 은밀한 곳을 감싸고 있는 팬티를 상상하니 어서 빨리 처제를 탐하고 싶었다.
분명 집으로 돌아갈 생각으로 속옷도 챙겨오지 못해 씻지도 못한 상태이다.
처제가 방에 들어오자 처제의 긴 머리에서 풍겨져 나오는 샴푸향이 내 코끝을 자극한다.
나는 처제의 몸을 다시한번 탐하고 싶어졌다..
"형부 이러시려고 찍은거 아니자나요...이제 그 사진 지워주시면 좋겠어요.."
"처제...그러기에는 처젠 너무 아름다운 몸을 갖고 있어...나는 그때 처제와 은밀한 관계가 미친듯이 떠오르고 또 처제를 범하고 싶어 미칠거 같다고.."
그 순간 나는 이성의 끈을 놓았다.
처제를 바닥에 눕히고 처제의 입술에 강제적으로 나의 입술을 맞추었다.
"읍....형...ㅂ....머..하...읍..."
처제는 저항했지만 힘으로 처제를 완벽하게 통제했다. 처제를 내 다리로 통제하며 그토록 갈망하던 처제의 몸을 지금부터 천천히 그때보다 더 야하게 탐할 생각이다.
"처제... 마지막으로 한번만 우리 그때 처럼 우리둘만의 비밀을 만들자..그때는 처제가 먼저였지만..이번엔 내가 먼저 부탁할게..우리둘만의 비밀로 하자 오늘밤.."
이 말을 하고 다시 처제의 입술에 맞추었을때 처제는 수락의 의미로 입술을 열어 야릇한 혀로 나의 입술을 맞아주었다.
"수정아...정말 정말 보고싶었어..."
"형부...오늘이 진짜 마지막이에요...저 사실 결혼할 남자 생겼어요...이제 언니집 자주 못올거에요..."
어쩐지 문자를 보냈을때 거부의 메시지 같다 했더니만..이 아름다운 육체의 주인이 나타난 것이었다.
"오늘 거칠게 다뤄줄게...하지만 신음은 참아야 하는거 알지..?ㅎㅎ어디 한번 참을수 있는데 까지 참아봐.."
거칠게 처제의 트레이닝복과 반팔티셔츠를 벗기자 검정색 레이스 망사 팬티와 이쁜 브레지어가 눈에 들어왔다.
처제를 눕힌채 난 방에서 안대와 운동화 끈을 꺼내 처제의 눈을 가리고 처제의 손을 묶어 방문 손잡이에 묶었다.
"형부 이게 뭐하는 거에요....아흥...안되...아흑..."
처제의 손을 묶은 나는 처제를 마음껏 탐할 생각이다.
"처제 뒤로 돌아서 무릎 꿇고 앉아봐."
그 상태로 처제의 검정 레이스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체 처제의 뒷보지와 후장을 감상했다.
어떻게 하면 오늘 나의 욕정을 모두 풀 수 있을까...
처제의 보지는 이미 젖어 번들거렸고 저체의 보짓물을 살짝 묻힌 내 손가락 하나가 처제의 후장에 들어갔다.
"아흑...형부...그렇게 막 넣으시면...아흥....흐..."
"처제...그렇게 말을 많이 하고 신음이 크면...언니가 깰지도 몰라...조용히 해. 오늘은 내맘대로 처제의 몸을 탐할꺼니까..."
처제의 후장을 만지던 손을 처제의 보지로 가져갓다.
"처제, 저번에 문자 보냈을때 분명 날 거부했지...그치?"
"아...아니에요..형부...진짜..바빳...아흥...아흑..형부...제발..흑.."
처제의 답변을 듣기도 전에 처제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 거칠게 쑤시며 그 광경을 눈으로 지켜보았다.
처제의 보지를 쑤시며 처제의 보지가 점점더 젖어들어가며 흥분하는 모습을 그 얼마나 보고 싶어 했던가..
처제의 보지는 어느덧 흥건히 젖은채 핑크빛 속살을 드러내며 나의 좆을 애타게 기다리는 상태가 되었다.
"처제 이렇게 젖었는데도 내 좆이 안그리웠어..?처제는 내 생각 안했어..?어...?"
처제에게 말을 건네며 처제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보지를 활짝 벌렸다.
"아흑...형부...이제 그만 괴롭혀주세요...제발..."
처제의 말 따윈 들리지 않는다. 처제는 그저 오늘 하룻밤 나의 장난감일뿐이다.
처제의 묶었던 손을 풀고 한껏 부풀어 오른 내 좆을 처제의 입술에 갖다 대자 처제는 자연스럽게 입을 열고 받아들였다.
"웁...우웁...아흑......"
처제의 입안안에 거칠게 움직이며 얼마 안가 처제의 입안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러고는 처제의 볼을 잡고 삼키도록 강요했다.
"처제..삼켜.."
이제는 내가 처제와 은밀한 관계가 아닌 처제를 강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과 함께 흐트러진 처제의 모습은 더욱 날 자극시켜 처제를 바닥에 눕히고 그대로 삽입했다.
"아흥...아흐..형부...흐응....앙...흐윽...."
"처제...이렇게 내 좆을 그리워 했으면서...왜 그동안 날 멀리했어...어?"
"형부....아흑...더 쌔게...아앙~"
처제가 원하는 대로 더욱더 깊이..더욱더 쌔게 처제의 보지속을 쑤시며 내가 원하던 처제의 음란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격력한 섹스를 마친 후 처제와 누워 껴안고 키스를 하다 오늘이 아니면 더이상 처제의 이런 음란한 모습을 볼 수 없음이 떠올랐다.
벌써 2번의 사정이 이루어졌지만 아직 한번 정도는 더 가능할 것 같았다. 처제의 자극적인 모습과 아내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스릴감이 겹쳐진다면..
"처제 속옷 입지말고 거실로 나가있어..곧 나갈테니까.."
"형부 설마...거실에서 하자는건 아니죠...?안되요 들킬 확률이 크다구요...언니가 깨기라도 하면.."
"걱정말고 나가있어 나도 옷 입고 나갈테니까.."
거실로 나가 처제와 쇼파에 나란히 앉아 티비를 틀고 볼륨은 작게 설정해 논 후 처제와 키스를 나누며 내 손은 처제의 티셔츠 안으로 넣어 탄력있고 봉긋한 처제의 젖가슴을 한없이 만지며 젖꼭지를 꼬집었다.
어차피 처제는 이제 정말 신음을 낼 수 없다. 바로 옆에 방에서 언니가 자고 있기 때문에 이젠 절대적으로 신음을 참아야 한다.
그 모습이 나에게는 한없이 귀엽고 한편으로는 신음을 참게 하기 싫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간간히 새어나오는 처제의 신음소리와 아내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그 스릴감에 내 좆을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처제 손으로 만져줘..."
처제는 묵묵히 내 지시에 따라주었다.
처제의 하얗고 보드라운 손으로 형부의 좆을 쥐고 흔들며 키스를 해주는데 정말 황홀했다. 그 어느 여자의 손보다도 부드러웠다.
처제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져봤을때 처제또한 이런 스릴감 때문인지 충분히 젖은 상태였다.
처제의 바지를 내리고 처제를 바닥에 무릎 꿇리고 쇼파를 잡게 한 상태로 뒤로 보지안에 삽입했다.
"으응....음...으흑..."
처제가 신음을 참는 소리는 정말 흥분된다.
처제의 젖가슴을 만지며 보지를 쑤셔주니 처제또한 흥분이 많이 되는듯한 모양이다.
이젠 대놓고 서로 옷을 다 벗었다. 이제 정말 와이프가 깨서 나오기만 하면 끝나는 것이다.
난 바닥에 누워 처제가 내 위에 올라와 움직이며 흐느끼는 모습을 바라보며 처제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이제 처제와의 관계를 마무리할 시간이다.
처제를 바닥에 눕히고 처제의 두 다리를 모아 한손으로 잡고 빠르게 피스톤운동을 하니 처제는 신음을 참지 못했고 나는 마지막으로 처제의 보지속에 사정을 했다.
그후 처제와 나는 거실에서 알몸으로 포개져 한동안 끌어안고 일어나지 않았다.
"처제...이제 결혼하면..그 남자하고 더 행복하게 지내..난 이제 처제 잊으려고 노력할게..."
"형부...우리 이제 이 일은 죽을때까지 비밀로 간직해요...이젠...다시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요 형부..."
맞는말이다...이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때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비정상적인 일이나 정상적인 일이나 처음이 어려운법..
두번째는 언제나 쉽다.
처제가 결혼한다고 해서 내가 처제를 잊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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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한번 더 만들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추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현실에서 조금이나 일어날 수 있을법한 소재로 글을 써서 올려보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제가 대학교때 사랑을 나누었던 일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절기 독감 및 미세먼지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간간히 후속으로 올리겠습니다.
이편을 원래 후속편으로 마지막으로 올리려했으나 연재를 바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번편을 1부로 앞으로 간간히 2부 3부로 찾아 뵙겠습니다. 추천및 댓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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