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혜수에게 그녀의 딸, 윤아를 들먹이면서 협박을 해둔 덕분에 그녀를 구속해둘 필요는 없었다. 한참동안이나 그녀에게 고통을 주던 소년은 이제 혜수에게 쾌락을 줄 목적으로, 그녀의 몸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육덕진 아줌마를 눕혀놓은 소년은 먼저 그녀의 입술을 훔쳤다.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려는 혜수의 반응을 내버려두고, 그녀의 혀를 자신의 혀로 휘감아 잡아당기기도 하고, 그녀의 입천장을 혓바닥으로 핥아버렸다.
츄웁 츄우웁
혜수는 소년의 격렬하고 능숙한 키스를 당하면서 흥분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육체의 쾌락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그녀이기에, 그녀의 몸은 자신도 모르게 소년의 혀에 호응해서 타액을 건내주고 그가 건내주는 타액을 받아서 들여마시고 있었다.
"하아...하아...."
소년은 혜수에게 하던 프렌치키스를 끝내자, 두 사람의 입 끝에서 가느다랗고 긴 회백색의 타액의 실이 두 사람 사이에 이어지다가 끊어졌다.
혜수는 계속해서 부정하고 있지만, 붉어진 그녀의 얼굴은 누가보아도 성적인 흥분을 했다는 증거였다. 소년은 다시 그녀의 빨갛고 아름다운 입술을 덮치면서, 양 손으로 그녀의 커다란 가슴을 애무했다. 그는 여인의 지방덩어리의 감촉을 마음껏 느꼈다.
혜수는 그녀의 가슴이 소년의 손에 의해 뭉개지는 것을 느끼고는 싫다면서도 멀리가지는 못하고 그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곧 다시 소년의 손길에 고통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그녀가 느끼는 것은 달랐다.
소년의 손길은 부드러웠고 자연스럽게 혜수의 큰 가슴을 마음껏 망가뜨리면서도, 그녀가 아파하지 않도록 적당한 힘을 주고 있었다.
"우웃!"
소년의 손가락이 혜수의 유두를 살짝 꼬집듯 비틀었다. 그러자 혜수는 자신도 모르게 등허리를 타고 흐르는 쾌감을 느끼고 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그 소리는 소년의 입에 바로 먹혀버려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이제 소년의 한 손이 혜수의 보지를 향하고 있었다. 고통을 생각해서 잔뜩 긴장했었던 그녀는 자신의 육체를 차례대로 파고드는 쾌락의 손길에 정신을 바로 잡기 힘들어했다. 갑자기 소년이 이렇게 전혀 다른 행동을 하는 것도 당황스러웠다.
그렇다고해도 혜수는 강간범에게 느낄 수 없다면서 정신을 바로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의 보지 속을 소년의 손가락이 드나들면서 그곳을 애무하는 것에 그녀는 육체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여성의 성적 흥분 증거로 애액을 보지에서 흘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혜수는 아래쪽이 짜릿해져오는 감각에 그럴수는 없다면서 다디를 꼬우려고 했지만, 이미 소년의 손은 그 안으로 침투해 그 순간에도 그녀의 비궁을 애무해서 흥분시키고 있었다.
당연한 수순으로 점점 격해지는 혜수의 숨길을 느낀 소년은 그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꾸욱 눌렀다. 아까보다도 더 큰 쾌감이 혜수의 등골을 타고 올라가 정신을 뒤덮었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퍼덕이듯 몸을 떨었다.
"우우웁-!"
그렇게 한 차례 오르가즘을 느껴버린 혜수의 보지에서는 이제 흥건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소년은 그녀의 입술에서 입을 떼고는 허덕이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어때? 앞으로 내게 복종을 맹세하면 이런 쾌락을 계속해서 느낄 수 있을텐데."
"......"
혜수는 그의 말을 들었지만, 고개를 돌려 그를 외면하려 했다. 비록 지금 그의 말을 듣고 순종적으로 가만히 있지만, 그것은 그가 자신의 딸을 위협하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절대로 소년에게 정신적으로 무너질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아직 만족 못한거야? 그럼 더한 쾌락을 보여줄께."
그 말을 한 소년은 자지를 혜수의 보지 구멍에 맞추어갔다. 그녀는 방금 작은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소년의 귀두가 보지 구멍 입구에 닿는 것에 소스라쳤다. 그녀는 그때 소년이 무참히 왕복 운동을 해서 며칠동안이나 아팠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하, 하지마- 하악!"
푸우우욱!
소년은 혜수의 소리를 못들은 척, 허리를 튕겼다. 크고 굵은 소년의 자지가 육덕진 아줌마의 속으로 들어갔다.
보지 속을 파고 드는 그 거대한 감각에 혜수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었다. 그러나 그 소리에는 고통으로 인한 감정이 담겨져 있지 않았다.
"이, 이건....?"
"이제는 기분 좋아?"
이번에도 고통을 생각했었던 혜수는 전혀 다른 감각에 당황했다. 하체가 찢겨질것같은 고통은 없었다. 소년의 뜨거운 불기둥이 밀고 들어오면서 안을 부드럽게 긁어주는듯 했다. 항문 쪽이 그 영향으로 약간 찌릿찌릿 약간 아프지만, 자신의 안을 가득채워주는 그 느낌이 너무나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소년의 말을 부정하려 했다.
"시, 싫어! 전혀 기분 안좋아!"
"하지만 이곳은 이렇게나 좋아하고 있는데?"
스으윽-
혜수의 대답을 들은 소년은 허리를 살짝 천천히 움직였고, 그녀는 그의 자지가 빠져나가는 감각에 순간적으로 싫다는 생각을 해버렸다. 하지만 다시 소년의 자지가 보지를 밀고 들어오자, 그녀는 안도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으으으...."
그녀는 이럴 수는 없다면서 표정을 굳혔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표정은 소년의 자지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때마다 다시 풀렸다.
혜수는 오래간만에 남자와의 섹스에서 예전에 느꼈었던 쾌락을 떠올렸다. 윤아의 아빠, 자신의 남편과 했던 것과 그 후에 새로운 남편 및 윤아의 새아빠를 찾기 위해서 외간 남자와 보냈었던 시간이 떠올랐다.
윤활유를 흘린 혜수의 보지는 소년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조금이라도 더 쾌락을 ?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소년의 자지로부터 정액을 빨아내기 위해서, 그 안으로 들어온 소년의 자지를 사방에서 조이고 있었다.
소년은 조금씩 피스톤 운동 속도를 높여갔다.
퍽! 퍽!
"이건 어때?"
"흐윽! 하윽! 기분 안좋아...!"
그녀는 쾌감을 부정하기 위해 그리 말하고 있었지만, 같이 섞여서 나오는 신음 소리는 그녀의 말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그녀의 둔부와 소년의 허벅지가 부딪히는 소리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사이 계속해서 흘린 혜수의 보지물은 이제 무리 없이 소년의 자지가 뿌리끝까지 보지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퍽! 퍽! 퍽!
"하으! 흐으! 하악!
혜수는 차라리 소년이 고통만을 줄 때가 좋았다고 생각했다. 그때는 오로지 소년에게 경멸과 증오만을 보냈었는데, 지금은 그런 그가 싫지만은 않았다. 한때는 자신에게 고통을 주었었던 소년을 지금은 조금이라도 더 끌어안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자신을 참으려고 했다. 소년은 자신을 강간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은 딸을 지키기 위해서 이 짐승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육체가 전해오는 신호를 애써무시하려 했다.
"하으으으으으으으으!!!"
그러나 소년의 계속되는 공격에 결국 혜수는 절정에 달했다. 하체는 조금이라도 소년의 자지에 달라붙기 위해서 움직였고, 그 자지를 머금은 보지는 질경련을 일으키는듯 소년의 자지를 사방에서 꽉 조여갔다.
소년은 혜수가 오르가즘을 만끽하기를 기다렸다. 잘게 떨리는 그녀의 육덕진 몸을 껴안고 자신이 보내버린 그녀를 느꼈다.
잠시 후, 혜수가 절정의 여운으로부터 벗어나 진정되는 것을 기다린 소년은 그녀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분명히 날 만족시키랬더니 혼자서 가버리고 있네?"
"....아, 아니야!"
혜수는 소년의 말을 부정하듯 고개를 흔들면서 소리쳤다. 자연스레 침대에 흐트러져 있던 그녀의 머리카락이 소년의 얼굴을 때렸다. 하지만 소년은 그것보다는 그녀가 다른 것이 신경쓰였다.
소년은 혜수의 커다란 유방 한가운데에 있는 유두를 꼬집으면서 말했다.
"아니긴 뭐가 아니야. 게다가 혜수 너 은근슬쩍 반말한다?"
"흐윽! 죄, 죄송해요!"
방금 절정으로 가버렸었는데 다시 가슴에 가해지는 짜릿함에 그녀는 몸이 굳어버리는듯 하면서도 곧바로 소년에게 대답했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역시 윤아를....."
소년이 다시 윤아를 들먹이자, 혜수가 소년이 떠나지 못하도록 팔을 뻗어 그의 목을 휘감으며 애원했다.
"자, 잠깐만요, 다시 기회를 주세요!"
"다시? 내가 너에게 얼마나 기회를 줘야하는거지?"
"제발 부탁해요! 이번엔 반드시 만족시켜드릴께요!"
소년은 부정적인듯한 표정을 하다가, 계속되는 그녀의 부탁에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알았어. 대신에 이번엔 내가 앉아 있을테니까 네가 위에서 움직여."
"네, 네!"
혜수는 윤아를 지켰다는 마음에 기뻐했다. 그리고 그녀는 소년의 지시에 따라 위치를 바꾸어갔다. 소년이 다시 침대 중앙에서 앉아서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그리고 혜수가 그 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부끄러움을 잊은 것인지 혜수가 쭈그려앉은 자세로 자신의 보지를 목표에 조준해갔다. 그 목표는 천장을 향해 수직으로 솟아있는 소년의 자지였다. 그녀는 오르가즘을 몇번 느꼈던 것 때문에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후들거리면서도, 힘들게 자세를 잡아갔다. 하지만 이번에도 혜수는 곧바로 하지 못하고, 소년에 의해 스스로를 세뇌시킬 말을 해야했다.
"주, 주인님, 주인님께 봉사하게 해주세요...흐윽!"
혜수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은 소년은 이번에는 양손으로 그녀의 양쪽의 유두를 동시에 꼬집었다. 그녀는 안그래도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던 것에서 더 힘을 줄 수가 없어 이제 심할 정도로 떨고 있었다.
"똑바로 말해야지. 매번 이런걸 가르쳐줘야 하는거야? "주인님, 제발 제 육보지로 봉사하는걸 허락해주세요."라고 하란 말이야."
그녀는 소년이 그냥 보지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육보지라고 말하는 것에 머뭇거렸다. 그러자 소년의 손이 또 한번 그녀의 가슴을 꼬집어서 어서 그녀가 말하게 했다.
어느새 그녀는 다리는 부들부들 떨다 못해 힘이 풀려있었다. 소년의 위로 앉아버리며 그의 자지를 아직 보지에 넣지는 못하고, 위쪽으로 밀어내고 그곳에 주저앉고 있었다.
"흐으.....네, 네.... 주인님, 제발 제 ....흐윽! 제 육보지로 봉사하는걸 허락해주세요....."
"다시."
"히익! 주인님, 제발 제 육보지로 봉사하는걸 허락해주세요! 흐아앙!"
혜수는 소년의 손에 유방을 만져지는 것만으로도 가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자신에게 쾌감을 주는 소년에게 굴복하듯 외치자, 그제서야 소년의 손이 유방으로부터 떨어졌다. 그런데 그녀는 거기서 약간 아쉬움을 느꼈다. 소년이 거기서 조금 더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었다.
"아, 안돼!"
혜수는 순간적으로 그렇게 생각해버린 것을 떠올리고는 안된다면서 고개를 도리질 쳤다. 자신은 딸을 지키기 위해서 이러고 있는 것이었다. 절대로 소년의 육체를, 딸과 같은 나이의 소년을 탐하기 위해서 이러는 것이 아니었다.
혜수는 그런식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며, 다시 한번 다리를 부들거리면서 쭈그려 앉는 자세를 하면서 보지를 다시 소년의 자지에 맞추어갔다. 그런데 그녀는 소년에 의해서가 아닌, 자신이 직접 그의 크고 굵은 자지를 잡고 스스로의 보지에 맞추어가자 무언가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소년의 자지의 뜨거움이 손으로부터 느껴지고 보지 입구에서도 느껴졌다. 그녀는 아직 소년의 자지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도 방금전 그가 안쪽 깊숙히까지 파고들면서 주었던 쾌락이 다시 재생되었다. 다시 한번 그것을 맛보고 싶었다.
"아니야! 난 딸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거야!"
혜수는 다시 한번 속으로 외치면서 허리를 내렸다. 자식뻘인 소년의 자지가 여성의 보지를 파헤치면서 그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흐으....흐아아아........."
그렇게 소년의 자지를 품기 시작한 여성은 얼굴에서 행복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렇게 좋으면 계속해서 내가 안아줄 수 있는데?"
"아, 아니에요!"
혜수는 이미 소년에게 굴복했다는 증거로 존댓말을 쓰면서도, 한면으로는 계속해서 그에게 저항하려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미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녀였다.
소년은 계속해서 부정하는 혜수의 모습이 왠지 귀여워 보였다. 나이 차이가 20살이상이나 난다는 것은 상관이 없었다. 살은 쪘지만 성숙한 아름다움의 한 면을 보여주는 그녀라고 해도 지금 그녀는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여자일뿐이었다.
"알았어, 그럼 어서 계속해야지?"
".....으으...."
웃으면서 말하는 소년에 의해, 혜수는 본능적으로 그가 자신을 20살이나 많은 어른으로 대우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미 그녀가 그의 자지를 받아들인것과 그에게 존댓말을 쓰는 것부터가 그러한 것을 증명하지만, 소년이 저런 식으로 웃으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에 그녀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빨리 안해?"
"흐윽! 하, 할께요...."
소년은 혜수가 너무 오랬동안 가만히 있는 것에 그녀의 가슴을 다시 애무했다. 그녀는 부끄러웠지만 그의 말에 복종을 하면서 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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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가 소년에게 농락당하고 있는 그 시간, 혜수의 딸인 윤아는 다시금 소년과 했었던 키스를 생각하고 있었다. 소녀는 15년을 지켜온 첫키스를 그렇게 잃어버린 것에 아직도 그 생각을 끝낼 수 없었다.
윤아는 자신의 입술을 격렬하게 탐하던 소년의 입술이 생각났다. 그의 이빨이 입술에 닿으며 아프지 않게 살짝 깨물어 오는 것을 떠올렸다. 입 밖으로 내밀은 그의 혀에 입술을 핥아지는 감촉을 떠올렸다. 바로 앞에 자리한 그의 얼굴과 함께 그의 뜨거운 숨결을 느꼈었다.
윤아는 엘리베이터 안을 로맨틱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기도 힘들었다. 소년에게 키스하는 것을 허락하지도 않았었다. 그런식으로 자신의 첫키스를 가져가버린 소년이 밉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소녀는 그것이 싫지 않았다. 그녀는 그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길게 느끼고 싶었다. 그런 키스를 했던 소년이 싫지 않았다.
윤아는 어쩌면 내일도 소년이 키스를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며, 그 상상을 하다가 부끄러워 했다.
미소녀는 자신의 방안 자신의 침대에 누워 붉어진 얼굴을 베개에 파뭍으며, 그곳을 분홍빛 분위기로 만들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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