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는 70억에 달하는 인구가 있고, 나선형의 DNA를 가진사람들이 서로간의 상호존중과 소통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일부 변형된 DNA를 가진사람들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다.
사람들은 그들의 존재를 모르지만, 사람들의 상상속에서 초능력자라고 불리는 이들이 영웅이되어 세상을 수호한다.
하지만, 그것은 영화일뿐이다. 실제로 초능력을 가진사람들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사용하며,
신도 아닌 천사도아닌 인간에게 생기는 초능력은 실제로 그리 선한일에 쓰이지 않는다.
첫번째 이야기 - 염동력자
"강성준씨, 들어오세요."
이곳은 청성대학교의 면접실, 자켓에 [안내인]이란 글자가 적혀있는 명찰을 단 여인이 성준을 부르자, 성준은 면접실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성준이 앉자마자 갖가지 질문들이 쏟아졌다.
"우리대학은 어떻게 지원하게 됐나?"
"앞으로의 계획을 말해보게."
"이 영어로 된 지문, 읽고 해석해보게."
하지만 성준은 그냥 가만히 앉아있을 뿐이었다. 참다못한 면접관들은 성준에게 소리를 질렀다.
"면접을 볼 생각이나 있긴 한건가? 자네같은 학생은 필요없으니 이만 돌아가게!"
성준이 나가자, 면접관들은 성준의 평가표에 전부 0점을 쓰고, 다음학생을 불렀다.
하지만 면접관들은 몰랐다. 다음학생을 기다리는 사이, 자신들의 볼펜이 저절로 일어나 성준의 평가표의 "0점"앞에 1을 덧붙이는것을..
"흠, 이것으로 합격한건가? 크크 이 대학은 들어오기가 꽤 힘든대학이니, 처녀들이 많겠군."
성준은 그대로 복도를 향해 나가다 멈췄다. 그리고 한 여학생을 바라보았다.
귀에 MP3를 꽃고 지나가는 여대생. 2~3학년쯤 되었을것 같은 그 여학생은 얼굴은 그저 귀여운 편이었지만 이쁜편은 아니었다. 아직 추운날씨라 점퍼를 입고있었기에 몸매는 보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그 여학생의 긴 생머리가 성준을 반하게 만들었다.
성준은 그대로 걸어가 여학생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 여학생은 영문도 모르는채 귀에서 이어폰을 빼고 성준에게 말했다.
"무슨일이시죠? 보아하니 면접보러온 고등학생 같은데..."
성준은 다짜고짜 여학생의 어깨를 안고 가기 시작했다. 여학생은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대체 이게......"
성준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목소리가 안나오지? 네 성대의 움직임을 막고있거든..크크 아, 좀더 자연스러우려면 내허리를 안아야 하나?"
여학생의 팔은 가벼운 떨림이 있었지만 자연스레 성준의 허리를 안았다. 모든게 맘대로 되질 않았다. 하물며 이 남자와 같이 걸어가고 있는것도 자신의 의지가 아닌, 무언가의 힘이 자신을 억지로 걷게하고 있었다. 온몸의 힘을 쭉빼도 쓰러지지않고 계속 걸어가는 자신을 보며 놀랬다.
"뭘, 이정도 갖고 그러시나? 그나마 넌 다행이야. 내가 처음 이능력을 쓸때는 컨트롤이 안돼서 그 여자애가 팔다리가 다 부러졌었으니까. 곧 행복하게 해줄께...크크. 다행히 이 범생학교에 모텔은 한두개 있더군."
여학생은 어떻게든 가지않으려고 힘썼다. 하지만 자신의 표정, 동작, 심지어 목소리까지도 어떠한 힘에의해서 강제적으로 조종돼고 있었다.
"잠깐 쉬었다 가려고 하는데, 빈방있죠?"
"네, 2~3시간 정도겠죠?"
"네. 어차피 그이상 있을일은 없는것 같네요."
순간 그 옆의 여학생은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성준은 아차싶어서 염력으로 여학생의 머리를 둥뒤로 숨겼다.
그리고 여학생의 입에서 말이 나왔다.
"창피해, 어서 올라가서 끝내고 내려오자."
"그래 자기...수고하세요!"
두 사람이 올라간후 점원은 혼자 중얼거렸다.
"참 저여자애 대담하네. 어떻게 저런말을 할 수가 있지?"
하지만, 일부 변형된 DNA를 가진사람들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다.
사람들은 그들의 존재를 모르지만, 사람들의 상상속에서 초능력자라고 불리는 이들이 영웅이되어 세상을 수호한다.
하지만, 그것은 영화일뿐이다. 실제로 초능력을 가진사람들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사용하며,
신도 아닌 천사도아닌 인간에게 생기는 초능력은 실제로 그리 선한일에 쓰이지 않는다.
첫번째 이야기 - 염동력자
"강성준씨, 들어오세요."
이곳은 청성대학교의 면접실, 자켓에 [안내인]이란 글자가 적혀있는 명찰을 단 여인이 성준을 부르자, 성준은 면접실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성준이 앉자마자 갖가지 질문들이 쏟아졌다.
"우리대학은 어떻게 지원하게 됐나?"
"앞으로의 계획을 말해보게."
"이 영어로 된 지문, 읽고 해석해보게."
하지만 성준은 그냥 가만히 앉아있을 뿐이었다. 참다못한 면접관들은 성준에게 소리를 질렀다.
"면접을 볼 생각이나 있긴 한건가? 자네같은 학생은 필요없으니 이만 돌아가게!"
성준이 나가자, 면접관들은 성준의 평가표에 전부 0점을 쓰고, 다음학생을 불렀다.
하지만 면접관들은 몰랐다. 다음학생을 기다리는 사이, 자신들의 볼펜이 저절로 일어나 성준의 평가표의 "0점"앞에 1을 덧붙이는것을..
"흠, 이것으로 합격한건가? 크크 이 대학은 들어오기가 꽤 힘든대학이니, 처녀들이 많겠군."
성준은 그대로 복도를 향해 나가다 멈췄다. 그리고 한 여학생을 바라보았다.
귀에 MP3를 꽃고 지나가는 여대생. 2~3학년쯤 되었을것 같은 그 여학생은 얼굴은 그저 귀여운 편이었지만 이쁜편은 아니었다. 아직 추운날씨라 점퍼를 입고있었기에 몸매는 보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그 여학생의 긴 생머리가 성준을 반하게 만들었다.
성준은 그대로 걸어가 여학생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 여학생은 영문도 모르는채 귀에서 이어폰을 빼고 성준에게 말했다.
"무슨일이시죠? 보아하니 면접보러온 고등학생 같은데..."
성준은 다짜고짜 여학생의 어깨를 안고 가기 시작했다. 여학생은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대체 이게......"
성준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목소리가 안나오지? 네 성대의 움직임을 막고있거든..크크 아, 좀더 자연스러우려면 내허리를 안아야 하나?"
여학생의 팔은 가벼운 떨림이 있었지만 자연스레 성준의 허리를 안았다. 모든게 맘대로 되질 않았다. 하물며 이 남자와 같이 걸어가고 있는것도 자신의 의지가 아닌, 무언가의 힘이 자신을 억지로 걷게하고 있었다. 온몸의 힘을 쭉빼도 쓰러지지않고 계속 걸어가는 자신을 보며 놀랬다.
"뭘, 이정도 갖고 그러시나? 그나마 넌 다행이야. 내가 처음 이능력을 쓸때는 컨트롤이 안돼서 그 여자애가 팔다리가 다 부러졌었으니까. 곧 행복하게 해줄께...크크. 다행히 이 범생학교에 모텔은 한두개 있더군."
여학생은 어떻게든 가지않으려고 힘썼다. 하지만 자신의 표정, 동작, 심지어 목소리까지도 어떠한 힘에의해서 강제적으로 조종돼고 있었다.
"잠깐 쉬었다 가려고 하는데, 빈방있죠?"
"네, 2~3시간 정도겠죠?"
"네. 어차피 그이상 있을일은 없는것 같네요."
순간 그 옆의 여학생은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성준은 아차싶어서 염력으로 여학생의 머리를 둥뒤로 숨겼다.
그리고 여학생의 입에서 말이 나왔다.
"창피해, 어서 올라가서 끝내고 내려오자."
"그래 자기...수고하세요!"
두 사람이 올라간후 점원은 혼자 중얼거렸다.
"참 저여자애 대담하네. 어떻게 저런말을 할 수가 있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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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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