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환타지 야설
16-08-25 00:28 377회 0건
3부.









B군과 후배가 대화를 나누는 동안 수경은 후배를 유심히 관찰하는 눈치다.
B군은 후배를 유심히 보는 수경이를 의식하지 않고 태연하게 대화를 했다.
두명의 남자중 한명이 옆에 있다는 사실에 긴장 하는듯 보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은근히
기대하는 눈빛을 B군은 읽을수 있었기 때문이다.

B군의 후배는 스스로 관리를 잘하는 놈이다. 워낙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축구 매니아다.
늘씬한 185의 키에 마른듯 하지만 허벅지는 튼실한 채형과 넓은 어깨... 잔근육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고 얼굴도 선한 인상이라 여자들에게 꽤나 호감을 받는 놈이었다.


- 수경아.


B군이 수경이를 부르자 깜짝 놀란다.


- 네, 네???

- 왜그리 놀래??


얼굴이 붉어지며 얼굴을 도리도리 젖는다. 입가엔 미소가.... ㅋㅋㅋ


- 아니 아까부터 너랑 얘기하는데 수경이가 널보면서 실실 웃는게 너한테 관심 있는것 같은데??

- 아~~ 수경~~~ 진작 말하지.... 오빠는 수경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야~~

- 아니에요....

- ㅎㅎㅎㅎ 그만 가자, 커피 잘 마셨다. 수고해.

- 벌써 가요 형?? 어디... 홍대로 가요... 아님 동대문으로 가요??

- 어디 안가. 저녁에 약속 있어서.

- 그래요, 들어가시고.... 수경이 또 보자^^

- 네.... 수고하세요 오빠......


집에 들어온 수경과 B군... 돌아오는 내내 좀전 붉어진 얼굴의 수경을 생각하니 왠지모를 야릇한
흥분을 느낀 B군이다. 점점 수경의 매력을 못느끼던 B군이었지만 거칠게 쑤시고 싶은 마음에
다른곳은 들리지 않고 집으로 온 것이다.


- 씻고 침대로 와.

- 네...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눕자 잠시후 수경이가 새초롬한 얼굴로 방에 들어온다.
오늘아침.... 그리고 오후.... 하루에 두번씩이나 불렀던 적이 몇번 없었던 터라 수경이는 그런 B군이
조금은 의아하기도...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다.

조용히 B군의 품으로 앵겨 붙는 수경... 그런 수경이를 바르게 눕히고 귓볼부터 빨아준다.
한손은 허리를, 다른 한손은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정성스럽게 귓볼, 목, 얼굴을 핥고, 빨았다.


- 오...오빠....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해주시네요.... 너..너무 좋.....아.......


아무런 대답도 없이 더욱 정성을 들여 수경의 목과 쇄골 주변을 거친 숨을 몰아쉬며 애무하는 B군...
그런 B군의 머리를 두팔로 감싸쥐고 한껏 느끼고 있는 그녀... 그리고 달콤한 키스....
깊고 깊은 서로의 입을 혀로 헤엄치며 뜨겁게 사랑하는 연인처럼 달콤하게... 뜨겁게 키스를
퍼붓는 둘이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B군의 손이 그녀의 사타구니 안으로 파고들어 흥건해진
보지를 유린한다. B군도 오랜만에 황홀한 기분을 느끼며 그녀의 보지살을 어루만져 준다.

그녀는 B군의 손목을 잡고 보지속으로 넣어 달라고 힘을 주며 다리를 한껏 벌려준다.
늦은 오후로 넘어가는 시간이라 방안이 조금씩 어두워지고 B군의 눈에 비친 수경이의 실루엣이
더욱 곱고 먹음직스럽게 느껴진다. 먹음직 스러운 탄탄한 허벅지 사이에 잘 정돈된 보지털이
앙증맞게 보이고, 꽃잎은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 손가락 말고 오랜만에 맛 좀 봐야겠다.


미간을 지뿌리며 느끼던 수경은 그런 B군의 모습에 더욱....더욱.... 흥분이 고조가 된다.
심장 박동수는 빠르게 쿵쾅거리고 온몸은 타오를듯 닳아 오르고 있었다.

혀를 내밀고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그녀의 항문부터 클리까지 천천히 반복해서 핥아준다.

전기에 감전된 사람처럼 바들바들 떨며 수경의 허리는 활처럼 휘었다, 펴졌다를 반복했다.
양손의 엄지로 보지를 벌리고 본격적으로 클리를 공략하는 B군. 수경의 양손은 B군의 얼굴을 감싸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한없이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 하아.......하..... 아.....아앙....아앙..... 오....오빠, 오빠....

- 좋아??

- 하앙....하앙...... 아!!! 오빠.... 아...앙.... 미칠 것 같아요..... 오빠....앙...... 얼른.....

- 얼른 쑤셔줄까??

- 네... 제발.... 아.......앙....... 미칠 것 같아요..... 정말......앙......

- 싫은데?? 쉽게 안 넣어 줄껀데??

- 아............ 제발....... 오빠..........


한참을 유린하던 B군이 몸을 일으켜 세우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B군의 자지를 향해 엎드린다.
개걸스럽게 핥으며 침을 뭍히는 그녀.... 무릎을 꿇은채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느끼는 B군에게
수경이는 젖꼭지와 자지를 반복하며 애무했다. B군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높게 솟아 있었고
오랜만의 야릇한 기분으로 손길이 부드럽지많은 않다. 그녀의 머리칼을 잡고 힘있게 침대에
내동댕이 치듯 눕힌다.

그녀의 보짓속으로 한번에 깊게 밀어 넣고 양손으로 그녀의 머리채를 움켜쥔다.
천천히 그녀의 보짓살을 느끼며 깊게 펌핑하는 B군...


- 내 후배가 널 더듬는 상상이라도 한거야??

- 아...아.... 오빠.... 아니에요....... 안..... 아..... 안...안 그랬어요........

- 자지 빼버리기전에 솔직히 말해봐.

- 아.... 아..... 오빠..... 아...... 아.......


쑤시는 속도를 조금더 천천히 늦춘다. 수경은 지금 한껏 달아 오른 상태라서 빠르고 힘있게
쑤셔주길 원한다는걸 잘 알고있는 B군이다.


- 아.... 제발..... 오빠.....

- 그러니 솔직히 말해봐......

- 해...... 했어요..... 아..... 아...... 제발.......


그녀의 입에서 후배놈을 상상했다는 말을 들었다. 가슴에 전해지는 영문모를 느낌....
눈을감고 신음을 내뱉는 수경이를 빤히 바라보며 엉덩이에 힘이 들어간다. 점점 쑤시는 속도가
빨라지는 B군...

퍽, 퍽, 퍽, 퍽.......


- 어떤 상상.... 얘기 해봐.... 나 미칠 것 같아.....

- 아.... 아...... 오빠...... 미안해요...... 아..... 아......

- 아냐.... 나 지금 너무 흥분되는것 같아.... 말해봐 미친듯 쑤셔줄께.....

- 아.... 오빠가.... 지금 저를 이렇게 쑤실때..... 후배오빠 자지를...... 아......

- 얘기해.... 자지를 뭐.....

- 자지를.... 막 핥고 빠는...... 아...... 아........ 앙......

- 오... 이 썅년.....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그녀의 머리칼을 움켜쥔 두 손에 강한 힘이 들어갔고 있는 힘껏 깊고, 빠르게 발정난 개처럼
쑤셔대는 B군이다. 목이 뒤로 젖힌채 황홀경을 느끼고 있는 수경또한 상상못했던 두명과의
섹스를 생각하며 몸부림 치고 있다.


퍽, 퍽, 퍽......

퍽...... 퍽......




퍽........





수경이 돌아가고 늦은저녁....


- 네 형님, 이따가 가게로 갈껀데 정화 있죠?? 네... 그쯤 될 것 같아요. 네....


신기하게도.... 아무런 목적도, 원하는 것도 없었는데. 혼자서 여섯명이 뒤엉켜 섹스를 나누는
장면을 상상할때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단지 줄곧 섹스를 나누던 여자에게 남자한명의
존재를 밝히고 나 아닌 그놈과 즐긴다는 생각을 함께 나눈것 뿐인데....

B군은 어두운 거실에서 멍하니 한참을 생각하다 빨리 실현에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옷을 챙겨입고 여러게의 차키중 적당한 놈을 택해 짚어든다.


청담동의 어느 텐프로...


- 어서오세요!!!


내 얼굴을 본 웨이터 한명이 빠르게 뛰어나와 인사한다. 그 뒤로 낯익은 얼굴의 마담 두명도
빠른걸음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걸어온다.


- 오셨어요 사장님.^^

- 급하게 오신다고 해서 자리 만드느라 힘들었어요....


두명이 내 양팔에 팔짱을 끼고 자리를 안내한다. 그런 호의가 마냥 불편한 B군.


- 다들 이거 놓으시고, 형님하고 정화 오라고 하세요. 술은 알아서 넣으시고...

- 네네....



잠시후 노크 소리와 함께 지배인과 정화가 들어온다.

B군 옆에 찰싹 달라붙어 볼에 뽀뽀부터 하는 년... 마른체형에 이국적인 인상...
마른체형이지만 가슴과 골반이 좋아 옷태가 훌륭한 년이다.


- 왠일로 이렇게 급하게 오셨어??

- 정화랑 데이트좀 하려구요. 형님, 저 오늘 정화좀 데리고 나갈께요. 괜찮죠?


자리에 앉자마자 술한잔 따르기도 전에 서두르는 B군이다.


- 어~~ 거참.... 일단 술한잔 먹고 얘기좀 하자... 어찌 이러실까....


양주병을 내미는 지배인... 정화는 테이블 세팅에 분주하다.
B군의 잔에 술이 가득 채워지고 병을 건내받은 B군이 지배인의 잔에 따라준다.


- 제가 오늘 이 술은 다 못마실 것 같고.... 형님 죄송한데 받은 술만 마시고 정화랑 좀
나갈께요. 이해해주세요.^^

- 아니 오늘 정화가 지정손님.......


지배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지배인 앞에 천만원짜리 수표 한장을 내려놓는 B군....


- 정화 오늘 아프다고 하세요.

- 아니... 뭐.... 아.... 거참.....

- 오빠 오늘 왜그리 급해?? 내가 안나가면 장땡이지 뭐?? ㅎㅎㅎㅎ

- 까불지 말고... ^^

- 히히.... 삼춘 저 그럼 옷갈아 입고 올께요~~

- 어.... 그, 그래.....


평상복으로 갈아입은 정화와 B군은 조용한 카페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번화가... 화려한 조명... 늦은시간에도 붐비는 도로....
정화와 B군은 그런 복잡한 번화가를 바라보며 특별한 말이 없다.... 둘은 늘 그랬다.







- 4부에서 계속 -



----------------------------------------------------------------------------------


안녕하세요, 촉촉한밀크 입니다.
월말이라 회사에 제출할 보고서가 한,둘이 아니라 틈틈히 쓰다보니 생각처럼 잘 써지지가
않네요.... ㅠㅠ 내용이 매끄럽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구요 4부에는 소라넷 남자회원
분들이 좋아하시는 인기녀 한분이 제 소설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어떤분이 등장하게 되실지 기대해 주세요!!!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타지 야설 목록
3,034 개 71 페이지

번호 컨텐츠
1984 한남자의 꿈 - 1부 08-25   449 최고관리자
1983 붉은빛 여우의 향기 - 21부 08-25   670 최고관리자
1982 마왕 현대에 강림하다 - 프롤로그 08-25   544 최고관리자
1981 한남자의 꿈 - 2부 08-25   367 최고관리자
1980 초능력자들(염동력자) - 프롤로그 08-25   563 최고관리자
1979 마왕 현대에 강림하다 - 1부 08-25   543 최고관리자
한남자의 꿈 - 3부 08-25   378 최고관리자
1977 초능력자들(염동력자) - 1부1장 08-25   614 최고관리자
1976 마왕 현대에 강림하다 - 2부 08-25   511 최고관리자
1975 요혹 - 단편 08-25   511 최고관리자
1974 남탕에서 - 단편 08-25   514 최고관리자
1973 마왕 현대에 강림하다 - 3부 08-25   517 최고관리자
1972 [29금 SM극장] 죽어버린 남자의 3일간 이야기 - 단편 08-25   435 최고관리자
1971 초능력자들(염동력자) - 1부2장 08-25   508 최고관리자
1970 마왕 현대에 강림하다 - 4부 08-25   443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