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있으면 입학이니깐 너희들과는 이별인가?"
성준은 소파에 편히 앉은채 자신의 밑에서 무릎을 꿇고 자지를 혀로 봉사하고 있는 두명의 어린듯한 여학생들에게 말했다.
그 둘은 앳되보이면서 이쁜얼굴을 갖고 있었고, 학교의 두발제한이 심한지 좀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있었다.
두명의 얼굴을 비교대상이 될 수 없다는듯이 귀여움과 순수함이 묻어났다. 다만 두명의 소녀의 나체는 이미 길들여진듯 농염함이 묻어났다.
나체의 몸으로 끊임없이 성준의 물건을 애무하는 두 소녀의 혀는 이미 침과 알 수 없는 액체들로 끈적끈적하게 두 소녀의 혀와 성준의 자지 사이에 거미줄을 치듯이 묻어났다.
어릴때부터 절친한 친구였던 이들은, 1년전 성준의 손아귀에 들어간채 지금까지 성준의 노리개로 살아왔다. 단지 절친한 친구라는 이유, 얼굴이 귀엽다는 이유.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준의 성욕을 채워줄만큼의 아직 덜 성숙된 보지까지 전부가 이유였다.
"요새들어 미라의 침이 자주 끈적거리는데, 계속 목이 타나봐? 그럼 오늘은 미라에게 줄까?"
"감사히 먹겠습니다."
미라라고 불린 소녀가 입을 벌리고 성준의 물건을 좁은 입안 가득히 넣었다. 그러자 다른소녀는 옆으로 자리를 비켰다.
"이거 씁쓸한데? 아람아. 나에게 염력을 당했을때 한명은 쉬게하는걸 본적이 있나? 오늘이 니들과 마지막인데 자꾸만 보고싶게 만드네 아람이는? 크큭."
아람은 어쩔 수 없다는듯 미라가 입으로 봉사하고 있는 성준의 물건 밑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곤 성준의 항문에 혀를 밀어넣었다. 아람은 그대로 혀를 꿈틀거리며 성준의 항문을 빨았다.
"아..그래.. 더블오럴은 이런게 제맛이지..크큭.. 니들 어떻게 나에게 염력을 당했을때보다 더 잘하는것 같은데? 헤헤"
미라와 아람은 치욕스러웠다. 지난 2년간 이들은 마네킹이었다. 비디오를 협박으로 성준의 집에오게되면 항상 자신들의 의지는 없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미라와 아람의 몸은 항상 성준을 위해 봉사와 애무를 했고, 때론 찢겨지는 아픔속에서도 더해달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성준이 원할때는 자위를 하는것을 보여주거나 서로간의 보지와 가슴을 애무하는등의 레즈행위를 보여주어야만 했다.
오늘은 성준이 특별한 제안을 했다. 염력에 당하지 않은 상태로 자신에게 봉사를 하면 오늘이 자신을 보는 마지막 날일거라고.. 성준은 그 말에 이렇게 자신에게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는 두 소녀가 마냥 귀여웠다.
"윽... 미라의 혀는 매일 내가 컨트롤해서 몰랐는데, 미라에게 이런 솜씨가 있었군...아...씨발 이거 완전 창녀보다 더잘빠는걸? 아람이는 역시 항문체질이었나? 아까 화장실에서 닦지도 않은 항문을 너무 맛있게 빠는거 아닌가? 크큭."
두 소녀는 온갖 음란한 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애무를 하고있었다. 오늘이 마지막이다. 오늘 염력을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남자의 성욕을 만족시켜준다면, 오늘이 마지막이 되는것이다. 두 소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으...미라야... 오빠꺼 받은 준비는 됐겠지?"
미라는 그 말에 입에서 성준의 물건을 빼내고 입을 크게 벌렸다. 그리고 성준의 기둥을 수직이 되게 잡고서 귀두끝에 혀를 갖다대고 앞뒤로 세차게 흔들었다. 그러면서 입을 크게 벌리고 혀끝으로 성준의 귀두를 쓰다듬으며 얼른 자신의 입안에 쌀 수 있도록 해주었다.
"윽! 윽...... 아......."
미라의 자극에 성준은 사정했다. 성준의 정액은 쭉쭉 소리를 내며 미라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미라의 크게 벌린입안에 성준의 정액들이 모이고 있는것이 보였다. 미처 발사되지 못한 액들은 미라의 혀를 타고 입안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턱밑으로 흐르기도 하였다.
미라는 성준의 사정이 끝나고, 고개를 들었다. 성준은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미라의 혀에 손가락을 댔다.
"이대로 삼키면 안되지 미라야. 맛을 제대로 느껴야지?"
성준은 손가락하나를 미라의 입안에 넣어서 입안에 고여있는 정액을 찍어서 미라의 혀에 문질렀다. 계속해서 혀에 좆물을 찍어 바르자, 미라는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자 성준은 미라에게 말했다.
"잠시 입 꼭 닫어. 좆물은 그대로 입안에 놔두고."
미라가 입을 꼭 닫았다. 그러자 성준의 손이 날아들었다.
짝!
"이 씨발년이 왜 눈을감고 지랄이냐? 아람아, 이년이 맞을짓을 했냐? 안했냐?"
"미..미라야.. 오빠에게 얼른 사과드려.."
성준은 미라의 머리채를 붙들고 화장실로갔다. 그리고는 미라에게 화장실 세면대를 짚게한뒤, 미라의 머리를 거울로 향하게했다.
"자, 입벌려 썅년아. 오늘 내가 힘을 안쓰고싶거든? 오늘 니들이 내말을 안들어서 내가 힘을 한번이라도 쓰게되면 니년들은 평생 내 노예야. 알겠어?"
미라는 거울앞을 똑바로 응시하며 입을 벌렸다. 그러자 입안 가득히 고인 성준의 좆물을 그대로 머금고있는 자신의 모습이보였다. 성준은 다시 미라의 입안에 손을넣어 미라의 혀를 끄집어낸뒤 정액을 긁어내 혀위에 올려놓았다.
"혀 오목하게 잘 굴려서 좆물 떨어뜨리지마 썅년아. 박고나서 네년 혀위에 아무것도 없으면 죽여버릴테니까."
성준은 미라의 다릴 벌리게 한후, 아람쪽을 한번 바라보고나서 세면대밑을 턱짓으로 가리켰다. 그러자 아람은 알아들은듯, 미라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세면대 밑으로 들어갔다.
"아람아, 네 소중한 친구에게 이 자지를 박히는 기쁨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람은 조용히 성준의 쪼그라든 물건을 입안에 넣고 빨아들였다. 그러면서 손을뻗어 성준의 불알을 계속 굴리며 성준의 물건의 침을 발랐다 빨았다를 계속 반복했다.
"으..씨발.. 벌써세웠네 개같은년.. 미라보지에 넣어봐."
아람이 성준의 자지끝을 작은손으로 미라의 보지쪽에 맞춰주자, 성준은 그대로 미라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앞으로 돌격했다.
"헉헉.. 씨발년.. 역시 창녀가 될 년들이라 그런지 해도해도 보지가 조이네 씨발.."
퍽퍽 하는 소리가 화장실에 울려퍼졌다. 아람은 흔들리는 성준의 불알을 손으로 계속 쓰다듬으며 세면대 아래에서 자신의 친구에게 박히는 자지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숨죽여 울고있었다.
미라는 눈물이 흘렀지만 소리내어 울수가없었다. 협박에 의해 강제로 자지를 박히면서도 자신의 혀에올려져있는 좆물을 어떻게든 흘리지않기위해 거울을 보며 집중을 해야하는 자신이 너무 더럽게느껴졌다.
성준은 자지와 불알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미라의 부드러운 가슴을 만지며 거울에 비친 입안에 좆물을 머금은 소녀를 보니, 금방이라도 쌀것만 같았다.
"으.. 아람아..."
성준은 신음을하며 자지를 빼냈다. 그러자 아람이는 기다렸다는듯이 방금전까지 미라의 보지를 쑤시던 자지를 입에다 넣었다.
쪽쪽 소리를 힘차게내며 미라의 체온이 아직 식지도않은 자지를 빨아내자, 성준의 자지는 달궈진 쇠막대기처럼 뜨거워지며 비릿한 쿠퍼액이 찔끔씩 나오고있었다.
"얼굴.."
엄청난 쾌락에 신음에겨워 내뱉은 명령에 아람은 순종할 수 밖에없었다. 작고 귀여운 자신의 이마에 성준의 귀두를 꼭 붙이고 하얀손으로 성준의 자지를 용두질을 쳐주자, 하얀정액이 아람의 얼굴을 향해 쭉쭉 발사되며 아람의 얼굴을 뒤덮었다.
"하아~ 하아~ 미라야, 뱉고싶어?"
성준의 좆물을 머금고있는 미라는 눈물에 범벅이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성준은 웃으며 아람의 얼굴을 가리켰다. 미라는 잠시 망설이는듯 하더니, 성준의 좆물을 그대로 아람의 얼굴로 뱉었다.
"크크, 제일친한 단짝친구들끼리 좆물내뱉는 사이라.. 재밌네 이거~"
그리고 성준은 둘을향해 손가락을 까딱까딱 하더니 침대로가서 누웠다.
그리곤 미라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듯 다시 침대로가서 다시 성준의 사정하고 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니들하고 있으면 한명가지곤 안선단 말이야? 아람아, 미라좀 도와줘야지 니가."
그 말에 미라는 입에서 성준의 축 늘어진 물건을 뺐다. 그러자 얼굴에 좆물이 범벅이된 아람이 닦지도않고 미라와 같이 혀를 길게 내밀고 성준의 물건을 두개의 혀로 감싸듯이 양옆에서 핥았다.
"그래...그거지...그래..."
성준의 물건은 어느정도 서기 시작하는듯 했다. 그러다 갑자기 성준의 물건은 다시 빳빳해 지면서, 마치 이 세상의 모든 여성들의 그곳을 능욕하고야 말겠다는 위용으로 두 여자의 얼굴사이에 우뚝섰다.
"키스해줘.."
아람과 미라는 성준의 우뚝선 큰 물건에 쪽쪽 소리를 내며 기둥과 끄트머리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귀여운 나체의 소녀들의 물건에 하는 키스소리는 이 세상 어느 키스소리 보다도 음란하기 짝이 없었다.
"이제 슬슬 아람이와할까? 둘다 일어나."
아람과 미라는 일어났다. 성준은 그녀들의 어깨에 팔을 걸치고 가슴을 만지면서 침실로 갔다.
성준은 아람이의 몸을 자신위에 포갰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몸이다. 아직 발육이 가슴이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살짝 탄듯하면서도 그리 검지는 않은 피부. 그리고 은쟁반 한가운데 떨어진 다이아몬드같이 작지만 마치 스스로 남자에게 속삭이는듯한 유두는 객관적으로 이쁜몸은 아닐지라도. 보는 사내를 유혹하기엔 충분했다.
"마지막이니깐 하면 할수록 아쉬운걸? 크큭. 좀전에도 했지만 한번 더할까 아람아?"
"네.. 저도 또 하고싶어요..."
"푸하하! 염력을 쓰지 않았는데도 너희들의 입에서 그런말이 나오다니.. 꽤나 음란한데? 그렇게 나와 헤어지고 싶나보지? 뭐, 상관없어. 오늘 너희들이 시원찮게 한다면 그 말은 없던게 될테니 당연한거겠지 크크"
아람은 바로 누운 성준의 물건 위에 올라탔다. 그리곤 성준의 물건을 자신의 그곳에 밀어넣으며 반쯤 끼운 후, 그대로 엉덩이를 내리찍으며 성준의 물건에 최대한 쾌감이 가게끔 엉덩이에 힘을 주며 조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미라는 성준의 물건을 받고있는 미라의 앞쪽에 올라타서 그대로 성준에게 고꾸라지듯이 안겼다. 그리곤 성준의 입에 키스를 하며 성준의 손을 끌어다 자신의 가슴에 얹었다.
"성준님. 제 가슴을 마구 괴롭혀주세요. 평소처럼.."
"크큭. 당연히 그래야지.. 미라가 많이 아쉬운 모양인데? 크큭"
미라는 발육이 상당히 잘되어있었는지, 또래 여자애들보다 조금 큰 크기를 자랑했다. 물론 여대생들이나 조금 몸매좋은 여고생들보다는 못하지만. 미라의 새하얀 피부에 이정도 가슴을 갖고 있다면, 환상적인 조합이 된다.
성준은 미라의 가슴을 만지면서 키스를 했다. 미라가 성준이 누운자세에서 앞을 볼 수 있도록 키스를 하면서 고개를 조금 돌렸다. 그러자 성준의 눈에 자신의 물건을 끼운채로 신음을 하고있는 아람이 보였다. 순간 두손 가득히 미라의 가슴을 잡은 성준의 두손에 힘이들어갔다.
"으..음.."
방안은 땀냄새와 신음소리, 그리고 잘 알 수 없는 냄새와 향들이 자욱했다. 인간이 최대로 음란해질때까지 낼 수 있는 교성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성준으로썬 이 소녀들의 신음소리가 좋아서 내는건지 그냥 내는건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지금 아람이 성준의 물건을 받으면서 신음을 내지르는것. 그리고 자신의 몸 바로위에 미라가 자신의 몸 모두를 만지고 애무할 수 있게끔 허락하고, 자신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두 여체의 모습은 성준이 더욱더 흥분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었다.
그리 오랜 정사는 아니었다. 하지만 두 소녀의 자발적인 봉사가 성준의 사정을 앞당긴듯 했다.
"미라야 나와."
미라는 갑작스런 성준의 명령에 일어났다. 그러자 성준은 미라를 치우고 아람을 끌어안고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성준은 누운상태의 아람에게 자신의 자지를 넣고 힘차게 삽입했다. 아람은 성준의 날카로운 채찍찔같은 삽입을 그대로 견디며 이를 악물고 신음했다.
"좋아...윽! 윽!"
성준이 사정을 했다. 하지만 문제는 밖이 아니라 안이었다는 점이다. 성준은 임신을 시키면 곤란한 상황이 올까봐 이제까지 한번도 질내사정을 한적이 없었다. 하지만 성준은 야박하게도 아람의 안에 자신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아람은 몸안에 뜨거운 무언가가 퍼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순간 아람은 성준을 밀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성준은 아람의 몸위에서 사정이 끝날때까지 움직이지 않았다.
"아...안에다 싸면..."
성준은 웃으며 말했다.
"그래.. 안에다 하면 당연히 위험하지. 근데 이걸 어쩌지? 난 이제 밖에다 싸는건 취미가 없거든. 오늘 너희들을 전부 임신시키고 헤어질 생각이었는데?"
아람과 미라는 경악했다. 순간 미라가 도망가려 했다. 그러자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미라는 멈췄다. 성준은 웃으며 미라에게 말했다.
"이거 왜그래? 크큭 마지막날이면 각오해야 하는거 아니었나? 다리를 올려라 강미라."
미라는 침대위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았다. 성준은 그런 미라를 안았다.
"그러고 보니 선채로 하는것은 너랑 처음할때이후로 한번도 안했었잖아? 크큭. 걱정마 이번엔 엉덩이가 아닌 니 안에다 싸줄테니 닦을 필요는 없을테니까."
그날 미라와 아람은 밤새도록 성준의 좆물을 받아야 했다. 밤새도록 성준의 좆물을 받은적은 많았지만, 어디까지나 몸이나 입에 받았을뿐. 오늘의 성준은 미라와 아람에게 번갈아가며 몸안에 자신의 좆물을 선물했다.
"아함~ 졸려... 왜이리 오래걸려?"
입학식이 끝나고 나서, 성준이 입학한 의상 디자인과의 교수와 신입생들의 인사치레가 늦어지고 있었다. 성준은 따분했다.
"그나저나 이것들이 다 내 동기라니.. 이거 대학다니는 동안 내 자지가 닳고 없어져도 모르겠군 흐흐."
성준의 동기인 신입생들은, 의상디자인과라는 과이름 때문인지, 여자가 대부분 이었다. 남자는 성준을 포함해 다섯이 전부였다. 그리고 의상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 그런지 그다지 뚱뚱하거나 남들에게 비호감을 살만한 몸매는 없던것 같았다.
그러던 중, 한 은 여성이 강의실로 들어왔다.
"신입생들? 안녕하세요. 제소개를 하죠. 전 여러분들의 대부분의 강의를 맡게된 최은영 교수입니다. 전 디자이너와 강사를 거쳐 이번해에 처음 교수가 되었으니, 신입생 여러분이 많이들 도와주길 바래요. 남자학생들은 여자학생들 많다고 저질이 되거나 중성이 되어버리면 안돼요. 알겠죠?"
성준은 마음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성준은 손을 들었다.
"교수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제 나이가 궁금하시겠죠? 저희 의상디자인학과의 학과장인 저는 올해로 32살입니다. 여러분도 열심히만 하면 저처럼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될 수도 있죠."
성준은 웃었다.
"네년이 젊은나이에 교수가된것을 후회하게 될텐데..."
성준은 소파에 편히 앉은채 자신의 밑에서 무릎을 꿇고 자지를 혀로 봉사하고 있는 두명의 어린듯한 여학생들에게 말했다.
그 둘은 앳되보이면서 이쁜얼굴을 갖고 있었고, 학교의 두발제한이 심한지 좀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있었다.
두명의 얼굴을 비교대상이 될 수 없다는듯이 귀여움과 순수함이 묻어났다. 다만 두명의 소녀의 나체는 이미 길들여진듯 농염함이 묻어났다.
나체의 몸으로 끊임없이 성준의 물건을 애무하는 두 소녀의 혀는 이미 침과 알 수 없는 액체들로 끈적끈적하게 두 소녀의 혀와 성준의 자지 사이에 거미줄을 치듯이 묻어났다.
어릴때부터 절친한 친구였던 이들은, 1년전 성준의 손아귀에 들어간채 지금까지 성준의 노리개로 살아왔다. 단지 절친한 친구라는 이유, 얼굴이 귀엽다는 이유.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준의 성욕을 채워줄만큼의 아직 덜 성숙된 보지까지 전부가 이유였다.
"요새들어 미라의 침이 자주 끈적거리는데, 계속 목이 타나봐? 그럼 오늘은 미라에게 줄까?"
"감사히 먹겠습니다."
미라라고 불린 소녀가 입을 벌리고 성준의 물건을 좁은 입안 가득히 넣었다. 그러자 다른소녀는 옆으로 자리를 비켰다.
"이거 씁쓸한데? 아람아. 나에게 염력을 당했을때 한명은 쉬게하는걸 본적이 있나? 오늘이 니들과 마지막인데 자꾸만 보고싶게 만드네 아람이는? 크큭."
아람은 어쩔 수 없다는듯 미라가 입으로 봉사하고 있는 성준의 물건 밑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곤 성준의 항문에 혀를 밀어넣었다. 아람은 그대로 혀를 꿈틀거리며 성준의 항문을 빨았다.
"아..그래.. 더블오럴은 이런게 제맛이지..크큭.. 니들 어떻게 나에게 염력을 당했을때보다 더 잘하는것 같은데? 헤헤"
미라와 아람은 치욕스러웠다. 지난 2년간 이들은 마네킹이었다. 비디오를 협박으로 성준의 집에오게되면 항상 자신들의 의지는 없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미라와 아람의 몸은 항상 성준을 위해 봉사와 애무를 했고, 때론 찢겨지는 아픔속에서도 더해달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성준이 원할때는 자위를 하는것을 보여주거나 서로간의 보지와 가슴을 애무하는등의 레즈행위를 보여주어야만 했다.
오늘은 성준이 특별한 제안을 했다. 염력에 당하지 않은 상태로 자신에게 봉사를 하면 오늘이 자신을 보는 마지막 날일거라고.. 성준은 그 말에 이렇게 자신에게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는 두 소녀가 마냥 귀여웠다.
"윽... 미라의 혀는 매일 내가 컨트롤해서 몰랐는데, 미라에게 이런 솜씨가 있었군...아...씨발 이거 완전 창녀보다 더잘빠는걸? 아람이는 역시 항문체질이었나? 아까 화장실에서 닦지도 않은 항문을 너무 맛있게 빠는거 아닌가? 크큭."
두 소녀는 온갖 음란한 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애무를 하고있었다. 오늘이 마지막이다. 오늘 염력을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남자의 성욕을 만족시켜준다면, 오늘이 마지막이 되는것이다. 두 소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으...미라야... 오빠꺼 받은 준비는 됐겠지?"
미라는 그 말에 입에서 성준의 물건을 빼내고 입을 크게 벌렸다. 그리고 성준의 기둥을 수직이 되게 잡고서 귀두끝에 혀를 갖다대고 앞뒤로 세차게 흔들었다. 그러면서 입을 크게 벌리고 혀끝으로 성준의 귀두를 쓰다듬으며 얼른 자신의 입안에 쌀 수 있도록 해주었다.
"윽! 윽...... 아......."
미라의 자극에 성준은 사정했다. 성준의 정액은 쭉쭉 소리를 내며 미라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미라의 크게 벌린입안에 성준의 정액들이 모이고 있는것이 보였다. 미처 발사되지 못한 액들은 미라의 혀를 타고 입안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턱밑으로 흐르기도 하였다.
미라는 성준의 사정이 끝나고, 고개를 들었다. 성준은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미라의 혀에 손가락을 댔다.
"이대로 삼키면 안되지 미라야. 맛을 제대로 느껴야지?"
성준은 손가락하나를 미라의 입안에 넣어서 입안에 고여있는 정액을 찍어서 미라의 혀에 문질렀다. 계속해서 혀에 좆물을 찍어 바르자, 미라는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자 성준은 미라에게 말했다.
"잠시 입 꼭 닫어. 좆물은 그대로 입안에 놔두고."
미라가 입을 꼭 닫았다. 그러자 성준의 손이 날아들었다.
짝!
"이 씨발년이 왜 눈을감고 지랄이냐? 아람아, 이년이 맞을짓을 했냐? 안했냐?"
"미..미라야.. 오빠에게 얼른 사과드려.."
성준은 미라의 머리채를 붙들고 화장실로갔다. 그리고는 미라에게 화장실 세면대를 짚게한뒤, 미라의 머리를 거울로 향하게했다.
"자, 입벌려 썅년아. 오늘 내가 힘을 안쓰고싶거든? 오늘 니들이 내말을 안들어서 내가 힘을 한번이라도 쓰게되면 니년들은 평생 내 노예야. 알겠어?"
미라는 거울앞을 똑바로 응시하며 입을 벌렸다. 그러자 입안 가득히 고인 성준의 좆물을 그대로 머금고있는 자신의 모습이보였다. 성준은 다시 미라의 입안에 손을넣어 미라의 혀를 끄집어낸뒤 정액을 긁어내 혀위에 올려놓았다.
"혀 오목하게 잘 굴려서 좆물 떨어뜨리지마 썅년아. 박고나서 네년 혀위에 아무것도 없으면 죽여버릴테니까."
성준은 미라의 다릴 벌리게 한후, 아람쪽을 한번 바라보고나서 세면대밑을 턱짓으로 가리켰다. 그러자 아람은 알아들은듯, 미라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세면대 밑으로 들어갔다.
"아람아, 네 소중한 친구에게 이 자지를 박히는 기쁨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람은 조용히 성준의 쪼그라든 물건을 입안에 넣고 빨아들였다. 그러면서 손을뻗어 성준의 불알을 계속 굴리며 성준의 물건의 침을 발랐다 빨았다를 계속 반복했다.
"으..씨발.. 벌써세웠네 개같은년.. 미라보지에 넣어봐."
아람이 성준의 자지끝을 작은손으로 미라의 보지쪽에 맞춰주자, 성준은 그대로 미라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앞으로 돌격했다.
"헉헉.. 씨발년.. 역시 창녀가 될 년들이라 그런지 해도해도 보지가 조이네 씨발.."
퍽퍽 하는 소리가 화장실에 울려퍼졌다. 아람은 흔들리는 성준의 불알을 손으로 계속 쓰다듬으며 세면대 아래에서 자신의 친구에게 박히는 자지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숨죽여 울고있었다.
미라는 눈물이 흘렀지만 소리내어 울수가없었다. 협박에 의해 강제로 자지를 박히면서도 자신의 혀에올려져있는 좆물을 어떻게든 흘리지않기위해 거울을 보며 집중을 해야하는 자신이 너무 더럽게느껴졌다.
성준은 자지와 불알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미라의 부드러운 가슴을 만지며 거울에 비친 입안에 좆물을 머금은 소녀를 보니, 금방이라도 쌀것만 같았다.
"으.. 아람아..."
성준은 신음을하며 자지를 빼냈다. 그러자 아람이는 기다렸다는듯이 방금전까지 미라의 보지를 쑤시던 자지를 입에다 넣었다.
쪽쪽 소리를 힘차게내며 미라의 체온이 아직 식지도않은 자지를 빨아내자, 성준의 자지는 달궈진 쇠막대기처럼 뜨거워지며 비릿한 쿠퍼액이 찔끔씩 나오고있었다.
"얼굴.."
엄청난 쾌락에 신음에겨워 내뱉은 명령에 아람은 순종할 수 밖에없었다. 작고 귀여운 자신의 이마에 성준의 귀두를 꼭 붙이고 하얀손으로 성준의 자지를 용두질을 쳐주자, 하얀정액이 아람의 얼굴을 향해 쭉쭉 발사되며 아람의 얼굴을 뒤덮었다.
"하아~ 하아~ 미라야, 뱉고싶어?"
성준의 좆물을 머금고있는 미라는 눈물에 범벅이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성준은 웃으며 아람의 얼굴을 가리켰다. 미라는 잠시 망설이는듯 하더니, 성준의 좆물을 그대로 아람의 얼굴로 뱉었다.
"크크, 제일친한 단짝친구들끼리 좆물내뱉는 사이라.. 재밌네 이거~"
그리고 성준은 둘을향해 손가락을 까딱까딱 하더니 침대로가서 누웠다.
그리곤 미라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듯 다시 침대로가서 다시 성준의 사정하고 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니들하고 있으면 한명가지곤 안선단 말이야? 아람아, 미라좀 도와줘야지 니가."
그 말에 미라는 입에서 성준의 축 늘어진 물건을 뺐다. 그러자 얼굴에 좆물이 범벅이된 아람이 닦지도않고 미라와 같이 혀를 길게 내밀고 성준의 물건을 두개의 혀로 감싸듯이 양옆에서 핥았다.
"그래...그거지...그래..."
성준의 물건은 어느정도 서기 시작하는듯 했다. 그러다 갑자기 성준의 물건은 다시 빳빳해 지면서, 마치 이 세상의 모든 여성들의 그곳을 능욕하고야 말겠다는 위용으로 두 여자의 얼굴사이에 우뚝섰다.
"키스해줘.."
아람과 미라는 성준의 우뚝선 큰 물건에 쪽쪽 소리를 내며 기둥과 끄트머리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귀여운 나체의 소녀들의 물건에 하는 키스소리는 이 세상 어느 키스소리 보다도 음란하기 짝이 없었다.
"이제 슬슬 아람이와할까? 둘다 일어나."
아람과 미라는 일어났다. 성준은 그녀들의 어깨에 팔을 걸치고 가슴을 만지면서 침실로 갔다.
성준은 아람이의 몸을 자신위에 포갰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몸이다. 아직 발육이 가슴이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살짝 탄듯하면서도 그리 검지는 않은 피부. 그리고 은쟁반 한가운데 떨어진 다이아몬드같이 작지만 마치 스스로 남자에게 속삭이는듯한 유두는 객관적으로 이쁜몸은 아닐지라도. 보는 사내를 유혹하기엔 충분했다.
"마지막이니깐 하면 할수록 아쉬운걸? 크큭. 좀전에도 했지만 한번 더할까 아람아?"
"네.. 저도 또 하고싶어요..."
"푸하하! 염력을 쓰지 않았는데도 너희들의 입에서 그런말이 나오다니.. 꽤나 음란한데? 그렇게 나와 헤어지고 싶나보지? 뭐, 상관없어. 오늘 너희들이 시원찮게 한다면 그 말은 없던게 될테니 당연한거겠지 크크"
아람은 바로 누운 성준의 물건 위에 올라탔다. 그리곤 성준의 물건을 자신의 그곳에 밀어넣으며 반쯤 끼운 후, 그대로 엉덩이를 내리찍으며 성준의 물건에 최대한 쾌감이 가게끔 엉덩이에 힘을 주며 조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미라는 성준의 물건을 받고있는 미라의 앞쪽에 올라타서 그대로 성준에게 고꾸라지듯이 안겼다. 그리곤 성준의 입에 키스를 하며 성준의 손을 끌어다 자신의 가슴에 얹었다.
"성준님. 제 가슴을 마구 괴롭혀주세요. 평소처럼.."
"크큭. 당연히 그래야지.. 미라가 많이 아쉬운 모양인데? 크큭"
미라는 발육이 상당히 잘되어있었는지, 또래 여자애들보다 조금 큰 크기를 자랑했다. 물론 여대생들이나 조금 몸매좋은 여고생들보다는 못하지만. 미라의 새하얀 피부에 이정도 가슴을 갖고 있다면, 환상적인 조합이 된다.
성준은 미라의 가슴을 만지면서 키스를 했다. 미라가 성준이 누운자세에서 앞을 볼 수 있도록 키스를 하면서 고개를 조금 돌렸다. 그러자 성준의 눈에 자신의 물건을 끼운채로 신음을 하고있는 아람이 보였다. 순간 두손 가득히 미라의 가슴을 잡은 성준의 두손에 힘이들어갔다.
"으..음.."
방안은 땀냄새와 신음소리, 그리고 잘 알 수 없는 냄새와 향들이 자욱했다. 인간이 최대로 음란해질때까지 낼 수 있는 교성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성준으로썬 이 소녀들의 신음소리가 좋아서 내는건지 그냥 내는건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지금 아람이 성준의 물건을 받으면서 신음을 내지르는것. 그리고 자신의 몸 바로위에 미라가 자신의 몸 모두를 만지고 애무할 수 있게끔 허락하고, 자신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두 여체의 모습은 성준이 더욱더 흥분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었다.
그리 오랜 정사는 아니었다. 하지만 두 소녀의 자발적인 봉사가 성준의 사정을 앞당긴듯 했다.
"미라야 나와."
미라는 갑작스런 성준의 명령에 일어났다. 그러자 성준은 미라를 치우고 아람을 끌어안고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성준은 누운상태의 아람에게 자신의 자지를 넣고 힘차게 삽입했다. 아람은 성준의 날카로운 채찍찔같은 삽입을 그대로 견디며 이를 악물고 신음했다.
"좋아...윽! 윽!"
성준이 사정을 했다. 하지만 문제는 밖이 아니라 안이었다는 점이다. 성준은 임신을 시키면 곤란한 상황이 올까봐 이제까지 한번도 질내사정을 한적이 없었다. 하지만 성준은 야박하게도 아람의 안에 자신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아람은 몸안에 뜨거운 무언가가 퍼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순간 아람은 성준을 밀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성준은 아람의 몸위에서 사정이 끝날때까지 움직이지 않았다.
"아...안에다 싸면..."
성준은 웃으며 말했다.
"그래.. 안에다 하면 당연히 위험하지. 근데 이걸 어쩌지? 난 이제 밖에다 싸는건 취미가 없거든. 오늘 너희들을 전부 임신시키고 헤어질 생각이었는데?"
아람과 미라는 경악했다. 순간 미라가 도망가려 했다. 그러자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미라는 멈췄다. 성준은 웃으며 미라에게 말했다.
"이거 왜그래? 크큭 마지막날이면 각오해야 하는거 아니었나? 다리를 올려라 강미라."
미라는 침대위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았다. 성준은 그런 미라를 안았다.
"그러고 보니 선채로 하는것은 너랑 처음할때이후로 한번도 안했었잖아? 크큭. 걱정마 이번엔 엉덩이가 아닌 니 안에다 싸줄테니 닦을 필요는 없을테니까."
그날 미라와 아람은 밤새도록 성준의 좆물을 받아야 했다. 밤새도록 성준의 좆물을 받은적은 많았지만, 어디까지나 몸이나 입에 받았을뿐. 오늘의 성준은 미라와 아람에게 번갈아가며 몸안에 자신의 좆물을 선물했다.
"아함~ 졸려... 왜이리 오래걸려?"
입학식이 끝나고 나서, 성준이 입학한 의상 디자인과의 교수와 신입생들의 인사치레가 늦어지고 있었다. 성준은 따분했다.
"그나저나 이것들이 다 내 동기라니.. 이거 대학다니는 동안 내 자지가 닳고 없어져도 모르겠군 흐흐."
성준의 동기인 신입생들은, 의상디자인과라는 과이름 때문인지, 여자가 대부분 이었다. 남자는 성준을 포함해 다섯이 전부였다. 그리고 의상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 그런지 그다지 뚱뚱하거나 남들에게 비호감을 살만한 몸매는 없던것 같았다.
그러던 중, 한 은 여성이 강의실로 들어왔다.
"신입생들? 안녕하세요. 제소개를 하죠. 전 여러분들의 대부분의 강의를 맡게된 최은영 교수입니다. 전 디자이너와 강사를 거쳐 이번해에 처음 교수가 되었으니, 신입생 여러분이 많이들 도와주길 바래요. 남자학생들은 여자학생들 많다고 저질이 되거나 중성이 되어버리면 안돼요. 알겠죠?"
성준은 마음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성준은 손을 들었다.
"교수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제 나이가 궁금하시겠죠? 저희 의상디자인학과의 학과장인 저는 올해로 32살입니다. 여러분도 열심히만 하면 저처럼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될 수도 있죠."
성준은 웃었다.
"네년이 젊은나이에 교수가된것을 후회하게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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