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 건물 안에 들어 온 후 준비된 식사를 먼저 마치고 로제스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온천이라는 것이 있다 하여 온천으로 홀로 향했다. 온천탕에 들어온 로제스는 이렇게 뜨거운 물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것이 신기한 듯 손 안에 고인 온천물을 바라보았다.
“와, 정말 신기한걸? 이 뜨거운 물이 자연적으로 생겨서 나온 것이란 말이지?”
온천이 있는 욕탕의 반절은 온천 안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씻는 곳으로서 사람의 손에 의해 지붕이라던 것이 있었지만, 나머지 온천탕이 있는 반절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무언가 자연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렇게 한 동안 온천탕을 즐기며 있던 중 한 쪽에서 문이 열리며 기다리던 세 사람이 들어왔다.
“기다렸지? 로제스!”
에리나의 말에 로제스가 고개를 돌려 세 사람을 바라보자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나신을 적나라하게 내보이며 등장한 에리나와 세리오트, 그리고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힌 아키히메가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로제스도 덩달아 가슴이 달아오르면서 성욕이 솟아나는 것을 느꼈다.
그때 에리나가 나서서 로제스에게 말했다.
“로제스 그런데 설마 몸을 씻고 온천탕에 들어간 거겠지?”
“아니? 그건 왜?”
로제스가 온천도 물인데 왜 몸을 씻고 들어 가냐고 묻자 에리나가 발끈했다.
“정말이지...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는 몸을 씻고 들어가는 것은 기본이라고 로제스.”
“에? 그게 정말이야? 아키히메?”
에리나의 말에 로제스가 놀라며 아키히메에게 묻자 아키히메는 수줍은 말로 로제스에게 말했다.
“네, 원래는 여기에서 몸을 씻고 온천에 들어가야 한답니다.”
“그러니까 로제스님. 일단 탕에서 나와 여기에 앉아 보시지요.”
세리오트는 그렇게 말하며 딱딱하지만 춥지 않게 온천의 열로 데워진 등받이 없는 나무의자를 준비했다.
로제스가 나무의자에 앉자 세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빙긋 웃고 각자의 몸에 온천물을 끼얻고 나서, 특이한 향이 나는 비누로 양손에 거품을 낸 뒤에 온 몸에 거품을 묻혔다. 그리고 먼저 세리오트가 로제스의 등 뒤에 거품을 가득 묻힌 거대한 유방으로 천천히 로제스의 등을 마사지하듯 문질렀다.
쓰윽~ 쓰윽~
기분 좋은 유방의 감촉이 등 뒤에서 느껴지며 로제스는 기분 좋은 듯이 눈을 감고 몸을 내맡겼다. 에리나 역시 양 손에 거품을 낸 뒤에 로제스의 목이라던 지, 탄탄한 가슴이라던 지를 문질렀다. 그러면서 에리나는 아키히메에게 ‘자~ 지금이야’ 라며 소곤거리자, 아키히메는 부끄러운 듯이 서 있다가 돌연 로제스에게 입을 맞추면서 진한 딥키스를 시작했다.
쯔웁~ 쯔웁~
“음! 음~ 음~”
아키히메는 대담하게 로제스의 입 속에 혀를 집어넣고 적극적으로 혀를 섞어대면서 동시에 손을 아래로 내려 로제스의 자지를 손에 쥐어 잡았다. 그러고 나서 여전히 혀를 놀려대며 로제스의 자지를 거품 묻은 손으로 살며시 흔들어 댔다. 이른바 거품으로 대딸을 해 주기 시작한 것이다.
“흐음!”
아키히메의 정성어린 손 봉사에 로제스는 단 숨을 내쉬며 반쯤 살아있던 자지를 서서히 발기시키기 시작했다. 동시에 아키히메의 키스에 응하며 자신도 혀를 적극적으로 움직여 아키히메의 입 속에 들어가 아키히메를 공략했다. 손 역시 아키히메의 아담한 미유를 계란을 잡듯이 잡은 후 부드럽게 주물었다. 에리나보다는 살짝 작은 감이 있지만 한 손에 딱 맞게 들어오는 아키히메의 유방은 살짝 벌어진 꽃봉오리같이 아름다워 미유라 불려도 손색이 없었다.
로제스의 애무에 아키히메는 작은 양처럼 벌벌 떨었지만 오히려 대담하게 자신의 손 안에서 당당하게 발기해 있는 로제스의 자지를 문지르는 스피드를 올렸다.
“으음~ 으음~ 으음~”
아키히메는 연신 부끄러움이 가득 섞인 달콤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키스와 손 봉사에 열중했다. 두 사람의 사랑의 행위를 지켜보던 에리나와 세리오트도 달아오르면서 로제스에게 몸을 맞대는 행위에 속도를 올렸다.
문질문질문질문질~
아키히메의 손 봉사가 극에 달하면서 로제스의 불알이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첫 사정이 시작되려는 조짐을 눈치 챈 에리나는 아키히메에게 뭐라고 소곤거리자 아키히메는 그제야 손 봉사를 멈추고 서서히 로제스의 입에서 혀를 떼고 말했다.
“하아하아~ 로제스님. 어떠셨습니까? 기분 좋으셨나요?”
“음, 아키히메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로제스가 그렇게 칭찬을 하며 아키히메의 신비롭고도 곱기도 고운 흑발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자, 아키히메는 기쁜 듯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자, 로제스님 이제는 의자에 누워 보시겠습니까?”
이번에는 세리오트가 바닥에서 약 30도 정도 굽어진 의자를 준비하여 거기에 따뜻하게 온천물을 끼얻으며 말했다.
“응, 알았어.”
이미 세리오트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거유봉사에 등에 거품이 잔뜩 묻어서 그런지 등에 의자 등에 닺는 느낌이 제법 좋았다.
출렁!
그러자 이번에는 각자 역을 바꿔 세리오트가 로제스의 다리를 벌리게 하여 그 사이에 특대 거유를 집어넣고 로제스의 자지에 파이즈리를 해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에리나는 세리오트의 거유 사이에 삐져나온 로제스의 자지 끝 귀두를 손가락으로 자극하며 로제스의 유두를 고양이가 핥듯이 혀로 핥았다.
할짝할짝~
쓴 비누거품이 혀에 느껴졌지만 에리나는 개의치 않고 정성스레 로제스의 유두를 혀로 자극하자 로제스는 자지에 느껴지는 감촉에 숨을 내쉬며 에리나의 풍성한 금발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아키히메는...
“아키히메?!”
이번에도 아키히메는 로제스에게 등을 보인 채 대담하게 자신의 가랑이에 로제스의 팔을 끼워 넣고는, 마치 자위를 하듯 로제스의 팔을 그것삼아 가랑이를 열심히 흔들었다.
쓰윽~ 쓰윽~
너무나도 대담한 행동에 아키히메 자신도 얼굴이 폭발할 듯이 붉어졌지만 로제스가 좋아하는 것을 느끼고 용기를 내어 더욱 대담하게 몸을 흔들었다.
“흐응! 흐응흐응!”
로제스의 팔이 가랑이를 스쳐 지나갈수록 보지에 자극이 전해지며 아키히메는 서서히 달아오르며 애액을 조금씩 배설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자 로제스의 팔은 거품과 더불어 아키히메의 투명한 애액이 섞이자 로제스는 기묘한 기분이 들었다.
‘아키히메가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에도 이렇게 힘내서 봉사를 해 주다니...’
로제스는 아키히메의 정성어린 봉사에 마음속에 충족감을 채워가며 아키히메에 대한 마음을 더욱 크게 해 나갔다. 그때 등을 보이며 자신의 팔에 봉사하던 아키히메의 엉덩이를 보다가 아키히메의 똥구멍이 살짝살짝 움찔거리는 것을 보았다. 이를 본 로제스는 호기심 반 장난 반의 마음으로 거품이 뭍은 손가락으로 아키히메의 똥구멍을 건드렸다.
“하앗!”
생각지도 못한 로제스의 공격에 아키히메는 순간 전신을 경직시키며 부르르 떨었지만, 로제스는 이에 굴하지 않고 주저 없이 검지를 아키히메의 똥구멍에 한 마디가 조금 넘게 집어넣었다.
쑤욱!
“하읏!! 로... 로제스니임!!”
아키히메는 순간 몰려오는 알 수 없는 기분에 몸을 떨며 로제스의 이름을 불렀지만, 로제스는 못들은 것 마냥 아키히메의 똥구멍에 집어넣은 손가락에 열중했다.
찔걱~찔걱~
비누거품이 마찰되며 음탕한 소리가 울려 퍼지며 로제스는 엄지손가락으로 아키히메의 보지를 똥구멍과 동시에 자극했다.
“흐힛! 흐힛흐힛!”
찔걱찔걱찔걱찔걱!
사랑스럽게 헐떡이는 아키히메의 반응이 마음에 들었는지 로제스는 좀 더 손 놀임을 빠르게 했다. 그때 아키히메의 똥구멍 안에 들어가 있던 검지에 순간적으로 강한 압박이 느껴지면서 아키히메는 크게 울었다.
“흐아아앗!!”
푸슛푸슛!
그리고 아키히메의 보지에서 물 풍선 안의 물이 한 번에 터져 나오듯 조수가 뿜어져 나왔다. 아키히메는 자신의 보지와 똥구멍에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감각을 느끼면서 용케도 쓰러지지 않고 서 있는 자세에서 혀를 길게 빼며 가버렸다.
아키히메의 눈에는 쾌락으로 인해 눈물이 흐르며 어느 남자가 보더라도 강렬한 성욕을 느낄 만큼 매혹적인 얼굴을 하고 있었다.
푸슛! 쪼르르르륵~~
어느 정도 쾌감이 가시자 아키히메는 풀린 긴장을 참지 못했는지 그대로 바닥에 오줌을 지려버렸다. 따뜻한 오줌이 로제스의 팔을 적시며 바닥에 떨어지는 모습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 그리고 아키히메가 쾌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본 로제스는 만족감을 느끼며 쓰러질 듯 흔들리는 아키히메의 얼굴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향했다.
“기분이 어때? 아키히메.”
로제스의 질문에 아키히메는 떨리는 목소리로 살며시 말했다.
“조... 좋았습니다. 로제스님.”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자신의 기분을 전달하는 아키히메의 모습을 보고 로제스는 다시 아키히메에게 진한 키스를 해 주었다.
옆에서 로제스의 유두를 빨며 이를 지켜보던 에리나가 부러운 듯 쳐다보았다.
“정말이지. 여자아이의 보지라던지 똥구멍을 뭐로 생각하는 거야. 에로 멍멍이.”
“정말입니다. 아직 아키히메님에게는 과격한 충격이었을지도...”
세리오트도 옆에서 한 소리 거들었지만 로제스는 여전히 아키히메의 똥구멍과 보지에 손가락을 빼지 않은 채로 아키히메와의 키스에 열중했다.
사정직정에서 멈춰 약간 시들해진 자지에 다시 힘이 들어가며 발기하기 시작한 자지에 세 미소녀들은 흥미진진한 눈망울을 하고 로제스에게 다가갔다.
* * *
“자, 이번에는 세 사람의 펠라치오를 받아 보실까?”
로제스가 등의자에 일어나면서 말을 하자 남은 세 사람은 다시 모여 무엇을 이야기를 주고받더니 세리오트가 나서서 말했다.
“그렇다면 로제스님. 저희들이 특별이 준비한 것을 보여드릴까 하는데 그 봉사를 받아 보시겠습니까?”
세 사람이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특별히 준비한 것을 알게 된 로제스는 주저 없이 말을 받았다.
“오우! 세 사람이 나를 위해 준비했다면 물론 받아봐야지. 자, 나는 뭘 하면 되지?”
“먼저 자세를...”
세리오트는 그렇게 로제스를 유도하면서 자세를 지시했다. 세리오트가 지시한 자세는 바로 개처럼 두 손과 두 무릎을 바닥에 짚고 고개를 정면으로 향하는 자세였다. 그리고 이 자세에 있던 로제스의 하반신 아래로 아키히메가 누워 언제라도 로제스의 발기한 자지를 입에 물수 있도록 하고, 세리오트는 로제스의 엉덩이 쪽으로 돌아가 로제스의 똥구멍을 가능한 한 벌리고 나서 말했다.
“그러면 봉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로제스님.”
찔걱!!
역시나 예상한 대로 세리오트는 로제스의 똥구멍에 혀를 집어넣고 마치 벌집 안의 벌꿀을 탐하듯 로제스의 똥구멍을 탐하기 시작했다.
“흐음~”
“큽!!”
옛날에 쿠테일에게 기다란 혀와 꼬리로 똥구멍을 자극당하며 똥까시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세리오트의 똥까시 실력도 쿠테일 못지않게 훌륭한 솜씨였다.
그 결과로 로제스의 자지는 급격한 발기로 인해 좆대는 아직 다 서지 않은 상태에서 새빨간 색으로 달아오른 귀두만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다. 남자로서는 갑작스러운 발기로 인해 그야말로 극상의 쾌락과 동시에 귀두에 고통이 느껴지는 그 상황이다. 로제스가 쾌락이 섞인 고통스런 숨을 내쉰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이를 가만히 보고 있을 아키히메가 아니었다. 바로 눈앞에 덜렁거리며 귀두만 부풀어 오른 로제스의 자지를 마치 운동회의 빵먹기 경주의 빵을 입으로만 먹듯이, 로제스의 자지를 입으로 품어대며 위아래로 피스톤 질을 해 주었다.
‘로제스님의 자지가 이렇게나 부풀어 오르다니... 로제스님, 빨리 제가 편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아키히메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입 안에 품은 귀두를 혀로 놀려대면서 입으로는 좆대를 세워주며 펠라치오를 했다.
아키히메의 정성어린 입봉사에 의해 어느 정도 자지에 전체적으로 피가 돌며 원래의 늠름하게 발기한 자지의 모양이 되자, 그제야 고통이 가시고 온 몸에 쾌감이 돋아났다.
“흐음~ 흐음~.”
로제스의 숨소리가 안정적으로 된 것을 확인 한 아키히메는 입 안에 품고 있던 로제스의 자지를 빼내고 대륙에 있을 때 당시 쿠테일이 가르쳐 준대로 혀끝으로 귀두를 공략해 나가면서 자지를 빨았다.
쭈웁쭈웁~
“음음음~”
로제스의 엉덩이에 얼굴을 박고 똥구멍에 혀를 있는 힘껏 집어넣은 다음 똥까시를 해 주고 있던 세리오트도 뜨겁게 달아오른 분위기를 주체하지 못한 듯, 한 손으로는 로제스의 엉덩이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피어싱된 보지를 애무하며 즐기고 있었다.
“로제스 이쪽을 바라 봐.”
“응?”
그리고 쾌락으로 이미 정신 못 차릴 정도로 해롱거리는 로제스를 부른 에리나는 부름에 로제스가 고개를 들자 부드럽게 입을 맞추며 처음에 아키히메가 했던 것처럼 로제스에게 딥 키스를 해 주었다.
“으음으음으음!”
똥구멍에는 세리오트의 혀가 들어가 마치 뱀처럼 움직이고 있고, 아키히메가 자지를 물고 펠라치오를 해 주고 있다. 예전에 세리오트에게 피어싱을 해 주었을 때 쿠테일에게 똥구멍을 빨게 하면서 세리오트의 보지를 범했던 때가 있었지만 그때와는 달리 지금의 이 행위는 별 다른 느낌이었다. 그리고 눈앞에는 풍성한 금발의 미소녀인 에리나가 달콤한 딥 키스를 해 주고 있다. 이만한 호강을 누리고 있는 남자는 없을 것이라 로제스는 생각했다. 그만큼 강렬한 쾌감이다.
불끈불끈!!
아까 전부터 아키히메의 손 봉사에 세리오트의 파이즈리를 받았음에도 로제스는 아직 한 번도 사정하지 않았기에 이미 한계상태였다. 벌써부터 로제스의 자지끝 귀두에는 투명하고도 끈적끈적한 쿠퍼액이 쉴 새 없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아키히메는 한 방울도 남김없이 입 안으로 하여 맛을 보고 있었다.
‘이것은...로제스님의 참지 못하고 흥분해서 나오는 액의 맛이로군요.’
아키히메는 그렇게 생각하며 이번에야 말로 로제스를 사정시켜서 기분 좋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펠라치오의 스피드에 박차를 가했다. 이것을 눈치 챈 세리오트도 마치 걸신들린 거지처럼 정신없이 로제스의 똥구멍을 혀로 탐하면서 속도를 높였다. 에리나 역시 강렬하게 혀를 놀리며 로제스의 키스에 응하자 로제스의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면서 말초신경은 쾌락의 끝으로 향했다.
그리고 불알이 올라가면서 로제스의 첫 사정이 시작됐다.
“크읏!! 싼다!!”
뷰륵!!!
순간 아키히메의 입속에서 폭발한 정액은 순식간에 아키히메의 입 속을 채우며 아키히메의 입을 더럽혀 갔다.
“욱! 우그극!!”
아키히메는 자신의 입안에 폭발한 농도 짖은 좆물을 필사적으로 목구멍으로 삼키려고 했지만, 아직 에리나나 세리오트에 비해 경험이 없는지라 그만 다 소화해 내지 못하고 자지를 입에서 한 순간 떼버렸다.
뷰륵!! 뷰르륵!! 뷰륵!! 뷰륵!!
그러자 배설할 곳을 잃어버린 사정중인 자지는 바로 앞의 아키히메의 아름다운 얼굴과 신비로운 흑발의 머리카락을 새하얗게 더럽히며 좆물을 배설했다.
“흐아아앙!! 로제스님의 아기의 씨가!!”
대량의 좆물세례를 받은 아키히메는 좆물에서 나는 시큼한 밤꽃향기에 취하면서 다시 어떻게든 로제스의 자지를 입에 물려했지만, 이미 로제스의 자지는 성난 야생마처럼 날뛰며 젤리 같은 농도의 좆물을 뿌려댔다. 덕분에 아키히메의 아름답고도 귀여운 얼굴에 남은 좆물이 전부 걸려 버리게 되었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로제스의 강렬한 첫 사정이 끝이 나자 온천탕에는 시큼한 밤꽃냄새가 진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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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당신의 글쟁이가 돌아왔소! 이번에야말로 완결을 내 고야 말 것이오!!
이 건물 안에 들어 온 후 준비된 식사를 먼저 마치고 로제스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온천이라는 것이 있다 하여 온천으로 홀로 향했다. 온천탕에 들어온 로제스는 이렇게 뜨거운 물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것이 신기한 듯 손 안에 고인 온천물을 바라보았다.
“와, 정말 신기한걸? 이 뜨거운 물이 자연적으로 생겨서 나온 것이란 말이지?”
온천이 있는 욕탕의 반절은 온천 안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씻는 곳으로서 사람의 손에 의해 지붕이라던 것이 있었지만, 나머지 온천탕이 있는 반절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무언가 자연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렇게 한 동안 온천탕을 즐기며 있던 중 한 쪽에서 문이 열리며 기다리던 세 사람이 들어왔다.
“기다렸지? 로제스!”
에리나의 말에 로제스가 고개를 돌려 세 사람을 바라보자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나신을 적나라하게 내보이며 등장한 에리나와 세리오트, 그리고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힌 아키히메가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로제스도 덩달아 가슴이 달아오르면서 성욕이 솟아나는 것을 느꼈다.
그때 에리나가 나서서 로제스에게 말했다.
“로제스 그런데 설마 몸을 씻고 온천탕에 들어간 거겠지?”
“아니? 그건 왜?”
로제스가 온천도 물인데 왜 몸을 씻고 들어 가냐고 묻자 에리나가 발끈했다.
“정말이지...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는 몸을 씻고 들어가는 것은 기본이라고 로제스.”
“에? 그게 정말이야? 아키히메?”
에리나의 말에 로제스가 놀라며 아키히메에게 묻자 아키히메는 수줍은 말로 로제스에게 말했다.
“네, 원래는 여기에서 몸을 씻고 온천에 들어가야 한답니다.”
“그러니까 로제스님. 일단 탕에서 나와 여기에 앉아 보시지요.”
세리오트는 그렇게 말하며 딱딱하지만 춥지 않게 온천의 열로 데워진 등받이 없는 나무의자를 준비했다.
로제스가 나무의자에 앉자 세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빙긋 웃고 각자의 몸에 온천물을 끼얻고 나서, 특이한 향이 나는 비누로 양손에 거품을 낸 뒤에 온 몸에 거품을 묻혔다. 그리고 먼저 세리오트가 로제스의 등 뒤에 거품을 가득 묻힌 거대한 유방으로 천천히 로제스의 등을 마사지하듯 문질렀다.
쓰윽~ 쓰윽~
기분 좋은 유방의 감촉이 등 뒤에서 느껴지며 로제스는 기분 좋은 듯이 눈을 감고 몸을 내맡겼다. 에리나 역시 양 손에 거품을 낸 뒤에 로제스의 목이라던 지, 탄탄한 가슴이라던 지를 문질렀다. 그러면서 에리나는 아키히메에게 ‘자~ 지금이야’ 라며 소곤거리자, 아키히메는 부끄러운 듯이 서 있다가 돌연 로제스에게 입을 맞추면서 진한 딥키스를 시작했다.
쯔웁~ 쯔웁~
“음! 음~ 음~”
아키히메는 대담하게 로제스의 입 속에 혀를 집어넣고 적극적으로 혀를 섞어대면서 동시에 손을 아래로 내려 로제스의 자지를 손에 쥐어 잡았다. 그러고 나서 여전히 혀를 놀려대며 로제스의 자지를 거품 묻은 손으로 살며시 흔들어 댔다. 이른바 거품으로 대딸을 해 주기 시작한 것이다.
“흐음!”
아키히메의 정성어린 손 봉사에 로제스는 단 숨을 내쉬며 반쯤 살아있던 자지를 서서히 발기시키기 시작했다. 동시에 아키히메의 키스에 응하며 자신도 혀를 적극적으로 움직여 아키히메의 입 속에 들어가 아키히메를 공략했다. 손 역시 아키히메의 아담한 미유를 계란을 잡듯이 잡은 후 부드럽게 주물었다. 에리나보다는 살짝 작은 감이 있지만 한 손에 딱 맞게 들어오는 아키히메의 유방은 살짝 벌어진 꽃봉오리같이 아름다워 미유라 불려도 손색이 없었다.
로제스의 애무에 아키히메는 작은 양처럼 벌벌 떨었지만 오히려 대담하게 자신의 손 안에서 당당하게 발기해 있는 로제스의 자지를 문지르는 스피드를 올렸다.
“으음~ 으음~ 으음~”
아키히메는 연신 부끄러움이 가득 섞인 달콤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키스와 손 봉사에 열중했다. 두 사람의 사랑의 행위를 지켜보던 에리나와 세리오트도 달아오르면서 로제스에게 몸을 맞대는 행위에 속도를 올렸다.
문질문질문질문질~
아키히메의 손 봉사가 극에 달하면서 로제스의 불알이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첫 사정이 시작되려는 조짐을 눈치 챈 에리나는 아키히메에게 뭐라고 소곤거리자 아키히메는 그제야 손 봉사를 멈추고 서서히 로제스의 입에서 혀를 떼고 말했다.
“하아하아~ 로제스님. 어떠셨습니까? 기분 좋으셨나요?”
“음, 아키히메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로제스가 그렇게 칭찬을 하며 아키히메의 신비롭고도 곱기도 고운 흑발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자, 아키히메는 기쁜 듯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자, 로제스님 이제는 의자에 누워 보시겠습니까?”
이번에는 세리오트가 바닥에서 약 30도 정도 굽어진 의자를 준비하여 거기에 따뜻하게 온천물을 끼얻으며 말했다.
“응, 알았어.”
이미 세리오트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거유봉사에 등에 거품이 잔뜩 묻어서 그런지 등에 의자 등에 닺는 느낌이 제법 좋았다.
출렁!
그러자 이번에는 각자 역을 바꿔 세리오트가 로제스의 다리를 벌리게 하여 그 사이에 특대 거유를 집어넣고 로제스의 자지에 파이즈리를 해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에리나는 세리오트의 거유 사이에 삐져나온 로제스의 자지 끝 귀두를 손가락으로 자극하며 로제스의 유두를 고양이가 핥듯이 혀로 핥았다.
할짝할짝~
쓴 비누거품이 혀에 느껴졌지만 에리나는 개의치 않고 정성스레 로제스의 유두를 혀로 자극하자 로제스는 자지에 느껴지는 감촉에 숨을 내쉬며 에리나의 풍성한 금발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아키히메는...
“아키히메?!”
이번에도 아키히메는 로제스에게 등을 보인 채 대담하게 자신의 가랑이에 로제스의 팔을 끼워 넣고는, 마치 자위를 하듯 로제스의 팔을 그것삼아 가랑이를 열심히 흔들었다.
쓰윽~ 쓰윽~
너무나도 대담한 행동에 아키히메 자신도 얼굴이 폭발할 듯이 붉어졌지만 로제스가 좋아하는 것을 느끼고 용기를 내어 더욱 대담하게 몸을 흔들었다.
“흐응! 흐응흐응!”
로제스의 팔이 가랑이를 스쳐 지나갈수록 보지에 자극이 전해지며 아키히메는 서서히 달아오르며 애액을 조금씩 배설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자 로제스의 팔은 거품과 더불어 아키히메의 투명한 애액이 섞이자 로제스는 기묘한 기분이 들었다.
‘아키히메가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에도 이렇게 힘내서 봉사를 해 주다니...’
로제스는 아키히메의 정성어린 봉사에 마음속에 충족감을 채워가며 아키히메에 대한 마음을 더욱 크게 해 나갔다. 그때 등을 보이며 자신의 팔에 봉사하던 아키히메의 엉덩이를 보다가 아키히메의 똥구멍이 살짝살짝 움찔거리는 것을 보았다. 이를 본 로제스는 호기심 반 장난 반의 마음으로 거품이 뭍은 손가락으로 아키히메의 똥구멍을 건드렸다.
“하앗!”
생각지도 못한 로제스의 공격에 아키히메는 순간 전신을 경직시키며 부르르 떨었지만, 로제스는 이에 굴하지 않고 주저 없이 검지를 아키히메의 똥구멍에 한 마디가 조금 넘게 집어넣었다.
쑤욱!
“하읏!! 로... 로제스니임!!”
아키히메는 순간 몰려오는 알 수 없는 기분에 몸을 떨며 로제스의 이름을 불렀지만, 로제스는 못들은 것 마냥 아키히메의 똥구멍에 집어넣은 손가락에 열중했다.
찔걱~찔걱~
비누거품이 마찰되며 음탕한 소리가 울려 퍼지며 로제스는 엄지손가락으로 아키히메의 보지를 똥구멍과 동시에 자극했다.
“흐힛! 흐힛흐힛!”
찔걱찔걱찔걱찔걱!
사랑스럽게 헐떡이는 아키히메의 반응이 마음에 들었는지 로제스는 좀 더 손 놀임을 빠르게 했다. 그때 아키히메의 똥구멍 안에 들어가 있던 검지에 순간적으로 강한 압박이 느껴지면서 아키히메는 크게 울었다.
“흐아아앗!!”
푸슛푸슛!
그리고 아키히메의 보지에서 물 풍선 안의 물이 한 번에 터져 나오듯 조수가 뿜어져 나왔다. 아키히메는 자신의 보지와 똥구멍에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감각을 느끼면서 용케도 쓰러지지 않고 서 있는 자세에서 혀를 길게 빼며 가버렸다.
아키히메의 눈에는 쾌락으로 인해 눈물이 흐르며 어느 남자가 보더라도 강렬한 성욕을 느낄 만큼 매혹적인 얼굴을 하고 있었다.
푸슛! 쪼르르르륵~~
어느 정도 쾌감이 가시자 아키히메는 풀린 긴장을 참지 못했는지 그대로 바닥에 오줌을 지려버렸다. 따뜻한 오줌이 로제스의 팔을 적시며 바닥에 떨어지는 모습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 그리고 아키히메가 쾌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본 로제스는 만족감을 느끼며 쓰러질 듯 흔들리는 아키히메의 얼굴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향했다.
“기분이 어때? 아키히메.”
로제스의 질문에 아키히메는 떨리는 목소리로 살며시 말했다.
“조... 좋았습니다. 로제스님.”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자신의 기분을 전달하는 아키히메의 모습을 보고 로제스는 다시 아키히메에게 진한 키스를 해 주었다.
옆에서 로제스의 유두를 빨며 이를 지켜보던 에리나가 부러운 듯 쳐다보았다.
“정말이지. 여자아이의 보지라던지 똥구멍을 뭐로 생각하는 거야. 에로 멍멍이.”
“정말입니다. 아직 아키히메님에게는 과격한 충격이었을지도...”
세리오트도 옆에서 한 소리 거들었지만 로제스는 여전히 아키히메의 똥구멍과 보지에 손가락을 빼지 않은 채로 아키히메와의 키스에 열중했다.
사정직정에서 멈춰 약간 시들해진 자지에 다시 힘이 들어가며 발기하기 시작한 자지에 세 미소녀들은 흥미진진한 눈망울을 하고 로제스에게 다가갔다.
* * *
“자, 이번에는 세 사람의 펠라치오를 받아 보실까?”
로제스가 등의자에 일어나면서 말을 하자 남은 세 사람은 다시 모여 무엇을 이야기를 주고받더니 세리오트가 나서서 말했다.
“그렇다면 로제스님. 저희들이 특별이 준비한 것을 보여드릴까 하는데 그 봉사를 받아 보시겠습니까?”
세 사람이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특별히 준비한 것을 알게 된 로제스는 주저 없이 말을 받았다.
“오우! 세 사람이 나를 위해 준비했다면 물론 받아봐야지. 자, 나는 뭘 하면 되지?”
“먼저 자세를...”
세리오트는 그렇게 로제스를 유도하면서 자세를 지시했다. 세리오트가 지시한 자세는 바로 개처럼 두 손과 두 무릎을 바닥에 짚고 고개를 정면으로 향하는 자세였다. 그리고 이 자세에 있던 로제스의 하반신 아래로 아키히메가 누워 언제라도 로제스의 발기한 자지를 입에 물수 있도록 하고, 세리오트는 로제스의 엉덩이 쪽으로 돌아가 로제스의 똥구멍을 가능한 한 벌리고 나서 말했다.
“그러면 봉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로제스님.”
찔걱!!
역시나 예상한 대로 세리오트는 로제스의 똥구멍에 혀를 집어넣고 마치 벌집 안의 벌꿀을 탐하듯 로제스의 똥구멍을 탐하기 시작했다.
“흐음~”
“큽!!”
옛날에 쿠테일에게 기다란 혀와 꼬리로 똥구멍을 자극당하며 똥까시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세리오트의 똥까시 실력도 쿠테일 못지않게 훌륭한 솜씨였다.
그 결과로 로제스의 자지는 급격한 발기로 인해 좆대는 아직 다 서지 않은 상태에서 새빨간 색으로 달아오른 귀두만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다. 남자로서는 갑작스러운 발기로 인해 그야말로 극상의 쾌락과 동시에 귀두에 고통이 느껴지는 그 상황이다. 로제스가 쾌락이 섞인 고통스런 숨을 내쉰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이를 가만히 보고 있을 아키히메가 아니었다. 바로 눈앞에 덜렁거리며 귀두만 부풀어 오른 로제스의 자지를 마치 운동회의 빵먹기 경주의 빵을 입으로만 먹듯이, 로제스의 자지를 입으로 품어대며 위아래로 피스톤 질을 해 주었다.
‘로제스님의 자지가 이렇게나 부풀어 오르다니... 로제스님, 빨리 제가 편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아키히메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입 안에 품은 귀두를 혀로 놀려대면서 입으로는 좆대를 세워주며 펠라치오를 했다.
아키히메의 정성어린 입봉사에 의해 어느 정도 자지에 전체적으로 피가 돌며 원래의 늠름하게 발기한 자지의 모양이 되자, 그제야 고통이 가시고 온 몸에 쾌감이 돋아났다.
“흐음~ 흐음~.”
로제스의 숨소리가 안정적으로 된 것을 확인 한 아키히메는 입 안에 품고 있던 로제스의 자지를 빼내고 대륙에 있을 때 당시 쿠테일이 가르쳐 준대로 혀끝으로 귀두를 공략해 나가면서 자지를 빨았다.
쭈웁쭈웁~
“음음음~”
로제스의 엉덩이에 얼굴을 박고 똥구멍에 혀를 있는 힘껏 집어넣은 다음 똥까시를 해 주고 있던 세리오트도 뜨겁게 달아오른 분위기를 주체하지 못한 듯, 한 손으로는 로제스의 엉덩이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피어싱된 보지를 애무하며 즐기고 있었다.
“로제스 이쪽을 바라 봐.”
“응?”
그리고 쾌락으로 이미 정신 못 차릴 정도로 해롱거리는 로제스를 부른 에리나는 부름에 로제스가 고개를 들자 부드럽게 입을 맞추며 처음에 아키히메가 했던 것처럼 로제스에게 딥 키스를 해 주었다.
“으음으음으음!”
똥구멍에는 세리오트의 혀가 들어가 마치 뱀처럼 움직이고 있고, 아키히메가 자지를 물고 펠라치오를 해 주고 있다. 예전에 세리오트에게 피어싱을 해 주었을 때 쿠테일에게 똥구멍을 빨게 하면서 세리오트의 보지를 범했던 때가 있었지만 그때와는 달리 지금의 이 행위는 별 다른 느낌이었다. 그리고 눈앞에는 풍성한 금발의 미소녀인 에리나가 달콤한 딥 키스를 해 주고 있다. 이만한 호강을 누리고 있는 남자는 없을 것이라 로제스는 생각했다. 그만큼 강렬한 쾌감이다.
불끈불끈!!
아까 전부터 아키히메의 손 봉사에 세리오트의 파이즈리를 받았음에도 로제스는 아직 한 번도 사정하지 않았기에 이미 한계상태였다. 벌써부터 로제스의 자지끝 귀두에는 투명하고도 끈적끈적한 쿠퍼액이 쉴 새 없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아키히메는 한 방울도 남김없이 입 안으로 하여 맛을 보고 있었다.
‘이것은...로제스님의 참지 못하고 흥분해서 나오는 액의 맛이로군요.’
아키히메는 그렇게 생각하며 이번에야 말로 로제스를 사정시켜서 기분 좋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펠라치오의 스피드에 박차를 가했다. 이것을 눈치 챈 세리오트도 마치 걸신들린 거지처럼 정신없이 로제스의 똥구멍을 혀로 탐하면서 속도를 높였다. 에리나 역시 강렬하게 혀를 놀리며 로제스의 키스에 응하자 로제스의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면서 말초신경은 쾌락의 끝으로 향했다.
그리고 불알이 올라가면서 로제스의 첫 사정이 시작됐다.
“크읏!! 싼다!!”
뷰륵!!!
순간 아키히메의 입속에서 폭발한 정액은 순식간에 아키히메의 입 속을 채우며 아키히메의 입을 더럽혀 갔다.
“욱! 우그극!!”
아키히메는 자신의 입안에 폭발한 농도 짖은 좆물을 필사적으로 목구멍으로 삼키려고 했지만, 아직 에리나나 세리오트에 비해 경험이 없는지라 그만 다 소화해 내지 못하고 자지를 입에서 한 순간 떼버렸다.
뷰륵!! 뷰르륵!! 뷰륵!! 뷰륵!!
그러자 배설할 곳을 잃어버린 사정중인 자지는 바로 앞의 아키히메의 아름다운 얼굴과 신비로운 흑발의 머리카락을 새하얗게 더럽히며 좆물을 배설했다.
“흐아아앙!! 로제스님의 아기의 씨가!!”
대량의 좆물세례를 받은 아키히메는 좆물에서 나는 시큼한 밤꽃향기에 취하면서 다시 어떻게든 로제스의 자지를 입에 물려했지만, 이미 로제스의 자지는 성난 야생마처럼 날뛰며 젤리 같은 농도의 좆물을 뿌려댔다. 덕분에 아키히메의 아름답고도 귀여운 얼굴에 남은 좆물이 전부 걸려 버리게 되었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로제스의 강렬한 첫 사정이 끝이 나자 온천탕에는 시큼한 밤꽃냄새가 진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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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당신의 글쟁이가 돌아왔소! 이번에야말로 완결을 내 고야 말 것이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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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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