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 아일랜드
글 : 뷰너
그림 : 뷰너.(그림은 차후 컴퓨터 정상&완료후 제공.)
-쏴아아...
-쏴아아아...
-철썩!....
-우릉!콰캉!
".........."
-촤아아아아아......
"우라질."
-콰릉! 콰지지직!
모든 것이 끝장나고 한달치 생활비 밖에는 남지 않았을 때. 나는 죽어보자는 심정으로 배타러 갔었다.
-처얼~!썩!
"푸학!!"
죽을맛이다. 아니. 지금 내가 조난 된 것만 아니라면...
".....빌머억을 인생.여기서 피쉬푸드가 될 수 는 없어!"
배터라 가면서 알지도 못하는 외국 영해로 어선을 타고 가는 와중에 지독한 태풍을 만나면서 배는 산산조각나고
모두 뿔뿔히 어딘가로 흩어지면서 구명조끼와 튜브를 겨우 착용한 채. 벌써 이틀 째. 바다를 돌아다니고 있는 중이다.
-쿡.
"...끅.."
아프디 아픈 감각... 높은 파도가 몰아치면서 이리 튀고 저리 쓰러지면서 쏠리는 가운데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이틀.
갈비뼈가 어째 시큰거리는 듯한 감각과 다리에는 웬지 감각이 느껴지질 않는다...물살의 저항을 조금 느끼는 정도?
"...이젠..."
그다지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뛰어나다고 하기는 힘들었고. 풍지박산 나버린 집안. 어머니는 도망치고
아버지는 행방불명.(경찰서에서 통보가 날아오고 나서야 알았다.)
자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밖에 없어진 지금. 모든 것이 끝장나버리는 걸까..라고 생각했던 와중.어차피
이대로 죽는다는 것은 홀로 쓸쓸히 고독하게 세상사에 영향을 끼치지도 못한 채. 아쉬움만 남긴 채 가버리겠지만,
죽는건 풔? 그래서 새우잡이 어선을 타러가기로 한 것이다.
까지는... 그럴 수 도 있는 일이겠지만, 가는 와중에 지독하신 태풍을 만나(천둥번개까지 쳐대는걸 보면...)
뉴스에서 사망자 처리되는 정도로나 나오고 끝이거나 그 마저도 안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상태에
빠져버렸다.
더이상은 버틸 수 없으리라고 생각한 순간이였다.
-..........
문득. 수면은 조용하게 가라앉았고, 한순간 휩싸이는 정적.
무엇인지 알 수 없는...이 감각은
"...주마등이 떠오를 때가 된건가..."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부웅.
무언가.이런 장소에서는 들을리도 없고 들을 것 같지도 않은 소리가 들려왔다.전자오락의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소리가...
"......" "나..지금 뭔가 터무니 없는 상황에 직면한게 아닐까...?"
수면...을 바라보았다.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그릇안에 담겨진 물과도 같은 상태였다.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이게 어떻게...된 거야...?"
문득 자세히 주변을 돌아 보았다. 주변은 조금 전 처럼. 흩날리는 물살과 폭포수 만큼이나 거친 파도가 난동을
부리면서 천둥벼락이 울려퍼지는 상황에서.내가 있는 곳 주변 조금만이 조용했을 뿐이였던 것이다.
있을 수 있는 일일까?...
"....!?"
아무리 한밤중이라지만,어둠에 익숙해지면서 눈에 들어오는 광경은 너무나도 이상했다.
훨씬. 더 어두운 칠흑같은 어두운 구멍 같은 것이 보였던 것이다.
"...." "서.설마.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엿먹을 뷰너맨 같은 게 나올"
리는 없었다.
하지만,
"!?윽!"
주변은 조금씩 오그라들기 시작했고. 위험천만한 상황이 다시 시작되려고 한다는걸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조금씩. 주변 공간은 줄어들기 시작했었고. 이대로 가다가는 쓰러져 버릴 것이 뻔한 상황이였다...
"제기랄!~"
죽도밥도 안되는 상황에서 나는 필사의 각오로 검은 구멍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그리고 내 의식은 흐려졌다.
1-1 end
p.s
부,장 말고 편 좀 추가 해줘요.제발..장르도 늘려줘요.귀축 을 넣어줘요.
-간만입니다-
-인터넷은 되지만 컴퓨터가 작살나서 올릴 것도 못 올리고 있습니다.데이타를 グ屛聆?수단도 없고 새 컴퓨터가
들어오려면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그래서 대학로 공개 인터넷 정보 검색기 앞에 서서. 글을 써놓기로 했습니다.-
-잘 될지 잘 되지 않을지는 저도 모릅니다.생계는 엉망진창.느긋하지 못한 느긋함 속에 시달리는 무더위로 오락가락하는 몸을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그럼 이만-
글 : 뷰너
그림 : 뷰너.(그림은 차후 컴퓨터 정상&완료후 제공.)
-쏴아아...
-쏴아아아...
-철썩!....
-우릉!콰캉!
".........."
-촤아아아아아......
"우라질."
-콰릉! 콰지지직!
모든 것이 끝장나고 한달치 생활비 밖에는 남지 않았을 때. 나는 죽어보자는 심정으로 배타러 갔었다.
-처얼~!썩!
"푸학!!"
죽을맛이다. 아니. 지금 내가 조난 된 것만 아니라면...
".....빌머억을 인생.여기서 피쉬푸드가 될 수 는 없어!"
배터라 가면서 알지도 못하는 외국 영해로 어선을 타고 가는 와중에 지독한 태풍을 만나면서 배는 산산조각나고
모두 뿔뿔히 어딘가로 흩어지면서 구명조끼와 튜브를 겨우 착용한 채. 벌써 이틀 째. 바다를 돌아다니고 있는 중이다.
-쿡.
"...끅.."
아프디 아픈 감각... 높은 파도가 몰아치면서 이리 튀고 저리 쓰러지면서 쏠리는 가운데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이틀.
갈비뼈가 어째 시큰거리는 듯한 감각과 다리에는 웬지 감각이 느껴지질 않는다...물살의 저항을 조금 느끼는 정도?
"...이젠..."
그다지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뛰어나다고 하기는 힘들었고. 풍지박산 나버린 집안. 어머니는 도망치고
아버지는 행방불명.(경찰서에서 통보가 날아오고 나서야 알았다.)
자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밖에 없어진 지금. 모든 것이 끝장나버리는 걸까..라고 생각했던 와중.어차피
이대로 죽는다는 것은 홀로 쓸쓸히 고독하게 세상사에 영향을 끼치지도 못한 채. 아쉬움만 남긴 채 가버리겠지만,
죽는건 풔? 그래서 새우잡이 어선을 타러가기로 한 것이다.
까지는... 그럴 수 도 있는 일이겠지만, 가는 와중에 지독하신 태풍을 만나(천둥번개까지 쳐대는걸 보면...)
뉴스에서 사망자 처리되는 정도로나 나오고 끝이거나 그 마저도 안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상태에
빠져버렸다.
더이상은 버틸 수 없으리라고 생각한 순간이였다.
-..........
문득. 수면은 조용하게 가라앉았고, 한순간 휩싸이는 정적.
무엇인지 알 수 없는...이 감각은
"...주마등이 떠오를 때가 된건가..."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부웅.
무언가.이런 장소에서는 들을리도 없고 들을 것 같지도 않은 소리가 들려왔다.전자오락의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소리가...
"......" "나..지금 뭔가 터무니 없는 상황에 직면한게 아닐까...?"
수면...을 바라보았다.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그릇안에 담겨진 물과도 같은 상태였다.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이게 어떻게...된 거야...?"
문득 자세히 주변을 돌아 보았다. 주변은 조금 전 처럼. 흩날리는 물살과 폭포수 만큼이나 거친 파도가 난동을
부리면서 천둥벼락이 울려퍼지는 상황에서.내가 있는 곳 주변 조금만이 조용했을 뿐이였던 것이다.
있을 수 있는 일일까?...
"....!?"
아무리 한밤중이라지만,어둠에 익숙해지면서 눈에 들어오는 광경은 너무나도 이상했다.
훨씬. 더 어두운 칠흑같은 어두운 구멍 같은 것이 보였던 것이다.
"...." "서.설마.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엿먹을 뷰너맨 같은 게 나올"
리는 없었다.
하지만,
"!?윽!"
주변은 조금씩 오그라들기 시작했고. 위험천만한 상황이 다시 시작되려고 한다는걸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조금씩. 주변 공간은 줄어들기 시작했었고. 이대로 가다가는 쓰러져 버릴 것이 뻔한 상황이였다...
"제기랄!~"
죽도밥도 안되는 상황에서 나는 필사의 각오로 검은 구멍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그리고 내 의식은 흐려졌다.
1-1 end
p.s
부,장 말고 편 좀 추가 해줘요.제발..장르도 늘려줘요.귀축 을 넣어줘요.
-간만입니다-
-인터넷은 되지만 컴퓨터가 작살나서 올릴 것도 못 올리고 있습니다.데이타를 グ屛聆?수단도 없고 새 컴퓨터가
들어오려면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그래서 대학로 공개 인터넷 정보 검색기 앞에 서서. 글을 써놓기로 했습니다.-
-잘 될지 잘 되지 않을지는 저도 모릅니다.생계는 엉망진창.느긋하지 못한 느긋함 속에 시달리는 무더위로 오락가락하는 몸을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그럼 이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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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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