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삼각목마를 이용해서 예홍을 괴롭힌지도 1주일이 지났다. 일반인이라면 수천번을 가버린다음에 백치가 되거나, 노예로 살아가는걸
선택할만한 쾌락과 고통속에서도, 예홍은 고작해야 일시적인 굴복을 얻어내는게 끝이다.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라니깐...
어떤 능력도 가지지 않고, 오로지 정신력만으로 버텨내다니...감탄이 나올 정도다.
그동안, 나는 그 괴도-환상의 대여자와 보물의 추적자-를 잡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환상세계 정보 천국이라는 뭔가 유치한 이름을
가진 곳에가서 정보를 하나 전해주고-덕분에 나는 sss급 대우를 받았다. sss급 아티팩트가 제작되었다는건 역시 가치가 큰 정보니깐-
그들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괴도들이 추적자들을 놀라운 팀웍으로 따돌리기 직전에 머리핀과 머리끈을 조심스럽게 탈착하고난 이후에 이전과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팀웍이 잘맞았다는 증언과, 또 말투를 보면 머리핀을 떼어낸 쪽이 활달하고 무대포적인 성격, 머리끈을 떼어낸쪽이
신중한 성격으로 보였다는 증언... 이로부터 얻을수 있는 건 3가지.
머리핀과 머리끈은 그들에게 매우 귀중한 아티팩트다.
떼어낸후 팀웍이 좋아졌다는 증언으로 볼때 뭔가를 억제하는 아티팩트
아무래도 머리핀을 가졌던 쪽을 공략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어제, 밀리안이 시내에서 머리핀을 한채로 나를 미행하는 사람을 발견한건 우연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목적지에 들려서 여러가지 용품을 사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밀리안이 본 머리핀의 모양 그대로 머리핀을 만들었다.
밀리안이 어제 탐지한 아티팩트의 능력은 감각의 공유차단. 그녀의 탐지계 마법의 능력은 흡혈귀가 된 이후 지속적으로
강화되서, 더 세밀해지고 목표 하나에 집중하면 어느정도 그 능력과 가치에 대한 정보를 얻는 정도에 이르렀다.
"아마 흡혈귀가 된 이후 신체능력의 상승에 따라 탐지계 마법도 강해진거겠지, 어차피 밀리안의 마법은
전신으로 탐지하는, 스스로 레이더가 되는 형식이었는데다가 하나에 집중할수 있게 시력까지 회복했으니.."
크윽, 밀리안의 그 아름다운 몸이 생각나 버렸다. 그 녀석들을 잡기 위한 트랩을 만들려면 아직 2일은 더 걸린다.
2차적인 욕구 - 재물욕,명예욕,권력욕 - 을 거의 가지지 않은 나라고 하지만, 1차적 욕구 - 성욕,식욕,수면욕 - 은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 몇배는 강하다. 지금 영악하고 재빠른 여우 두마리를 잡기위한 트랩을 만들기 위해 벌써 오랜시간-하루-
음양화합의 이치를 논하지 못하고, 영양분이 신체에 제공될 경우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실험도 못한데다가
램수면에 대한 탐구도 하지 못했다. 밀리안의 매혹적인 몸과, 예홍의 조각같은 몸이 눈앞에 보이는듯해서 참기 힘들다.
"젠장맞을! 둘다 잡히면 종속시킨다음에 여러가지 의미로 죽여(?)주마. "
하루종일 이 연구실에 처박혀서 트랩을 제작하는건 머리아프고, 피곤한 일이다. 아직도 2번의 밤을 지새야 한다는 생각을 하자
또 다시 스트레스가 쌓이는 느낌.
"젠장! 빌어먹을! "
나름대로 마법사는 마법사인지, 류인은 끊임 없이 불평하면서도 일반인이라면 뇌가 녹아버릴 복잡한 공정을 정확하게 해내고 있다.
"아 피곤해~에 네이라아아.. 나 힘들어 죽겠다. 쉬고 싶다구."
밝은 금발의 여성이 자신과 똑같은 사람에게 칭얼거린다. 분위기가 다르지 않았다면 그들을 잉태한 부모도 헷갈릴 만큼 완전히 같은 외모의
쌍둥이 자매... 다른 사람이 보면 거울에 비친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 걸로 생각할 만큼, 완전히 같은 외양이다.
"너무 불평하지 마세요 언니, 그저 목표물을 따라서 이동한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동계 마법을 가진언니가 고작 그 정도로 지칠 이유는 없습니다"
냉정하게 "너 하나도 안 힘든거 알고 있다" 라고 말하는 동생에게 언니가 화를 낸다.
"이 매정한 년아, 그 녀석한테 들킬까봐 얼마나 무서웠는줄 알아? 100인 마법사라고 100인 마법사!! 그들을 칭하는 단어는 너도 알고 있을거 아냐.
지상에 강림한 100의 신, 완전의 선구자들...또 ...아! 날로먹는 괴물새끼들, 그냥 피하는게 최선인 녀석들. 돈 먹는 최종병기..
재수없게 걸렸으면 그대로 비명횡사 할 뻔 했다고."
냉정하게 답한 동생한테 "난 이렇게 위험하고 힘든 일 하고 왔어" 라고 말하는 언니.
"언니는 살아왔고, 목표물은 4계열 마법사 , 그리고 100인마법사중에서도 99위...최하위 마법사에요, 결정적으로 탐지계 마법을 배운 자가 아닙니다."
다시 한번 냉정하게 "너 위험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어" 라고 말하는 동생,
"그래~에.. 나 엄살쟁이다 빌어먹을 동생아..그럼.. 결과 보고를 하겠노라! 경청하도록!"
언니가 항복선언을 하며 미행에 대한 결과를 보고한다.
"에에... 목표물은 신전 밖으로 나온지 1시간후 성인 용품점에서..와 이놈 특이하네.. 밧줄,초,구속구,바이브레이터..를 사고, 다시 시내에서
전기 충격기와 머리핀을 샀음! 그후 상점에서 돼지고기 세 근..조미료를...보통 반대로 사지 않나? 성인용품을 들고 시내를 활보하다니..야..동생아, 이 언니는 굳이 말할 필요를 못느끼는데? 그냥 시내에서 쇼핑한 것 밖에 없어."
"그런가요.. 전혀 마법사 답지 않은 행동이 더 이상합니다. 일단 1주일 정도 더 미행 해주세요. 세이라 언니, 이번 목표는 무려 트리플 에스급 아티팩트에요. 일단 신중하게 대처하죠."
"알겠습니다아! 매정한 동생씨...언니를 사지에 보내는게 즐겁냐아? 요즘 시대에 육포나 깨작거리면서 미행이라니, 우리도 구식이라고.."
이리저리 불평하면서도 다시 밖으로 나가는게, 동생의 말을 잘 듣는듯 한 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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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소라기준으론 너무너무 소프트한 야설이라(야함의 정도가 낮다.).....삭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뭐 일단 다른 사이트하나에도 동시 연재중이라...(다른데는 심하면 경고날아와서리..)
제가 야한묘사를 잘 못하는 부분도 있구요....
여기서도 보는분이 계시니...일단 올립니다.
삼각목마를 이용해서 예홍을 괴롭힌지도 1주일이 지났다. 일반인이라면 수천번을 가버린다음에 백치가 되거나, 노예로 살아가는걸
선택할만한 쾌락과 고통속에서도, 예홍은 고작해야 일시적인 굴복을 얻어내는게 끝이다.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라니깐...
어떤 능력도 가지지 않고, 오로지 정신력만으로 버텨내다니...감탄이 나올 정도다.
그동안, 나는 그 괴도-환상의 대여자와 보물의 추적자-를 잡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환상세계 정보 천국이라는 뭔가 유치한 이름을
가진 곳에가서 정보를 하나 전해주고-덕분에 나는 sss급 대우를 받았다. sss급 아티팩트가 제작되었다는건 역시 가치가 큰 정보니깐-
그들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괴도들이 추적자들을 놀라운 팀웍으로 따돌리기 직전에 머리핀과 머리끈을 조심스럽게 탈착하고난 이후에 이전과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팀웍이 잘맞았다는 증언과, 또 말투를 보면 머리핀을 떼어낸 쪽이 활달하고 무대포적인 성격, 머리끈을 떼어낸쪽이
신중한 성격으로 보였다는 증언... 이로부터 얻을수 있는 건 3가지.
머리핀과 머리끈은 그들에게 매우 귀중한 아티팩트다.
떼어낸후 팀웍이 좋아졌다는 증언으로 볼때 뭔가를 억제하는 아티팩트
아무래도 머리핀을 가졌던 쪽을 공략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어제, 밀리안이 시내에서 머리핀을 한채로 나를 미행하는 사람을 발견한건 우연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목적지에 들려서 여러가지 용품을 사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밀리안이 본 머리핀의 모양 그대로 머리핀을 만들었다.
밀리안이 어제 탐지한 아티팩트의 능력은 감각의 공유차단. 그녀의 탐지계 마법의 능력은 흡혈귀가 된 이후 지속적으로
강화되서, 더 세밀해지고 목표 하나에 집중하면 어느정도 그 능력과 가치에 대한 정보를 얻는 정도에 이르렀다.
"아마 흡혈귀가 된 이후 신체능력의 상승에 따라 탐지계 마법도 강해진거겠지, 어차피 밀리안의 마법은
전신으로 탐지하는, 스스로 레이더가 되는 형식이었는데다가 하나에 집중할수 있게 시력까지 회복했으니.."
크윽, 밀리안의 그 아름다운 몸이 생각나 버렸다. 그 녀석들을 잡기 위한 트랩을 만들려면 아직 2일은 더 걸린다.
2차적인 욕구 - 재물욕,명예욕,권력욕 - 을 거의 가지지 않은 나라고 하지만, 1차적 욕구 - 성욕,식욕,수면욕 - 은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 몇배는 강하다. 지금 영악하고 재빠른 여우 두마리를 잡기위한 트랩을 만들기 위해 벌써 오랜시간-하루-
음양화합의 이치를 논하지 못하고, 영양분이 신체에 제공될 경우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실험도 못한데다가
램수면에 대한 탐구도 하지 못했다. 밀리안의 매혹적인 몸과, 예홍의 조각같은 몸이 눈앞에 보이는듯해서 참기 힘들다.
"젠장맞을! 둘다 잡히면 종속시킨다음에 여러가지 의미로 죽여(?)주마. "
하루종일 이 연구실에 처박혀서 트랩을 제작하는건 머리아프고, 피곤한 일이다. 아직도 2번의 밤을 지새야 한다는 생각을 하자
또 다시 스트레스가 쌓이는 느낌.
"젠장! 빌어먹을! "
나름대로 마법사는 마법사인지, 류인은 끊임 없이 불평하면서도 일반인이라면 뇌가 녹아버릴 복잡한 공정을 정확하게 해내고 있다.
"아 피곤해~에 네이라아아.. 나 힘들어 죽겠다. 쉬고 싶다구."
밝은 금발의 여성이 자신과 똑같은 사람에게 칭얼거린다. 분위기가 다르지 않았다면 그들을 잉태한 부모도 헷갈릴 만큼 완전히 같은 외모의
쌍둥이 자매... 다른 사람이 보면 거울에 비친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 걸로 생각할 만큼, 완전히 같은 외양이다.
"너무 불평하지 마세요 언니, 그저 목표물을 따라서 이동한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동계 마법을 가진언니가 고작 그 정도로 지칠 이유는 없습니다"
냉정하게 "너 하나도 안 힘든거 알고 있다" 라고 말하는 동생에게 언니가 화를 낸다.
"이 매정한 년아, 그 녀석한테 들킬까봐 얼마나 무서웠는줄 알아? 100인 마법사라고 100인 마법사!! 그들을 칭하는 단어는 너도 알고 있을거 아냐.
지상에 강림한 100의 신, 완전의 선구자들...또 ...아! 날로먹는 괴물새끼들, 그냥 피하는게 최선인 녀석들. 돈 먹는 최종병기..
재수없게 걸렸으면 그대로 비명횡사 할 뻔 했다고."
냉정하게 답한 동생한테 "난 이렇게 위험하고 힘든 일 하고 왔어" 라고 말하는 언니.
"언니는 살아왔고, 목표물은 4계열 마법사 , 그리고 100인마법사중에서도 99위...최하위 마법사에요, 결정적으로 탐지계 마법을 배운 자가 아닙니다."
다시 한번 냉정하게 "너 위험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어" 라고 말하는 동생,
"그래~에.. 나 엄살쟁이다 빌어먹을 동생아..그럼.. 결과 보고를 하겠노라! 경청하도록!"
언니가 항복선언을 하며 미행에 대한 결과를 보고한다.
"에에... 목표물은 신전 밖으로 나온지 1시간후 성인 용품점에서..와 이놈 특이하네.. 밧줄,초,구속구,바이브레이터..를 사고, 다시 시내에서
전기 충격기와 머리핀을 샀음! 그후 상점에서 돼지고기 세 근..조미료를...보통 반대로 사지 않나? 성인용품을 들고 시내를 활보하다니..야..동생아, 이 언니는 굳이 말할 필요를 못느끼는데? 그냥 시내에서 쇼핑한 것 밖에 없어."
"그런가요.. 전혀 마법사 답지 않은 행동이 더 이상합니다. 일단 1주일 정도 더 미행 해주세요. 세이라 언니, 이번 목표는 무려 트리플 에스급 아티팩트에요. 일단 신중하게 대처하죠."
"알겠습니다아! 매정한 동생씨...언니를 사지에 보내는게 즐겁냐아? 요즘 시대에 육포나 깨작거리면서 미행이라니, 우리도 구식이라고.."
이리저리 불평하면서도 다시 밖으로 나가는게, 동생의 말을 잘 듣는듯 한 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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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소라기준으론 너무너무 소프트한 야설이라(야함의 정도가 낮다.).....삭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뭐 일단 다른 사이트하나에도 동시 연재중이라...(다른데는 심하면 경고날아와서리..)
제가 야한묘사를 잘 못하는 부분도 있구요....
여기서도 보는분이 계시니...일단 올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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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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