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이긴 하지만 판타지소설 쓴다는 기분으로 올리는 중입니다. >.<
드뎌 엣찌신 나오는 군요.
머리가 무지 좋은 여자를(미인에..) 굴복시킨다는 설정까진 좋은데.
그걸 이용해서 다른 여자를 굴복시킬 계략 짜기가 무지 힘듭니다.
고귀한 자의 타락 챕터가 끝나면 연재속도가 거북이가 될듯..
여성의 이름과, 능력을 모집합니다.
mc소설 추천해주실거 있으시면 추천좀...
--------------------------------------------------------------
FIRST
=고귀한 자의 타락2=
"그런 눈으로 쳐다 보다니, 주인에게 너무 버릇없는 행동을 하는 건 좋지 않아. 홍"
" 누가 네 녀석 따위를 주인으로 섬긴다고! "
류인은 강한 분노가 담긴 예홍의 눈을 보면서, 슬슬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런 품격있는 여자가, 다리에 매달려 애원하게 만드는 일은 생각만해도 짜릿한 흥분
을 느끼게 한다.
"그 건방진 말을 , 동이 트기전에 애원하는 목소리로 바꿔주지."
"나는, 나는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 테다!"
이 말은, 예홍 자신에게 스스로 하는 다짐이기도 했다.
절대로 굴복하지 않고 반드시 저 오만한 자를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다짐.
" 이런 방법이 아니라면, 여자를 취하지도 못하는 자식! 반드시 후회할 날이 있을..읍!"
몇분의 시간이 지나고.
류인이, 예홍에게서 입술을 떼어 내며 말했다.
"그렇게 재촉하지 않아도 되는 데 말야, 그렇게 반갑게 맞이하면서 그런 말을 해봤자
아무런 효과도 없다고.."
적극적으로 감겨오는 매끈한 혀는, 류인을 순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당혹감도 잠시, 류인은 이내 예홍을 리드하면서 즐겼다.
정말 모든 면에서 흥분하게 만드는 몸이다. 물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그 두뇌지만..
멍하게 여운을 느끼던 예홍의 표정이, 당혹스러움으로 그리고 다시 분노로 바뀌었다.
"네 녀석, 내 몸에 무슨 짓을 한거냐! 네놈의 입술에 닿는 순간 몸안에서 뭔가 반응해서..
그..그러니깐.. 크윽, 이상한 기분이 되어버렸다! "
말을 듣던 류인이 피식 웃었다.
" 아~ 그거? 별거 아니다, 네 몸을 지배하는 내 마력이, 나를 인식하면서 반응한것 뿐이야.
그렇다곤 해도 설마 이런 식으로 반응할줄은 몰랐군. 나도 잠시 넋이 나갈정도로 매끈하고
적극적인 움직임이었다. 역시 음란한 소질을 가지고 있었던게 확실한것 같아. 뭐 스타트는
이정도로 해두고, 이제 슬슬 적극적으로 해볼까?"
말을 듣고 분노를 불태우던 예홍이 드디어 올것이 왔다는 생각을 하며, 정신을 가다듬었다.
만전의 상태로 동이 틀때까지 버텨내면, 외부에서 구원의 손길이 온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버텨내기만 하면, 이 오만한 개자식을 비참하게 만들 수 있다. 4계열 마법사의 공정따위
가보로 내려온 아티팩트, -즈믄가락- 으로....
통쾌하게 보복하는 달콤한 상상을 하던 예홍의 표정이 갑자기 굳어졌다.
"어, 어째서 4계열 공정이 즈믄가락의 수호를 넘어 나에게 타격을 준거지? 적어도 숙련된 5계열
마법사의 quintuple spell 이 아니면 나에게 피해를 줄수 없을텐데?"
그런 자신감이 있기때문에, 100인 마법사 씩이나 되는 존재와 단독으로 만날수 있었다.
그런데...
"즈믄가락? 천개의 손가락이라... 5계열 마법사의 동시공정이 아니면 피해를 줄 수 없다니
세계에 몇 없다는 고위 아티팩트인가? 이거 예상외의 대박이군. 이유야 간단하다.
나는 4가지 계열에서 "완전함"에 도달하는 조건으로 나의 미래를 버렸다.
4계열의 제약으로, 원거리라면 상쇄당할수 있지만 모든 공정이 최고의 힘을 발휘하는 접촉상태에서는
어떤 방어도 통하지 않는다, 이런 이점이 없더라도 그런 아티팩트로 나의 마법을 막는건 불가능하지만."
"4가지 분야에서 완전에 도달했다고? 그런 말도 안되는!"
기분이 나빠졌다, 9계열 마법사를 포기하고, 만전의 상태에서 싸워야 겨우 8계열을 이기는 힘을 얻은 기억이,
(비록 그 결말을 알고도 맺은 계약이었지만) 떠올라 버렸다. 쌓인 스트레스를 놔두는건 내 신념에 반하는거다.
주인을 화나게 한 노예는, 그 죗값을 받아야지.
[모든 성감이 극에 달해라]
마력을 실어, 나의 기분을 망친 노예에게 고한다.
스스로 비참하게 애원하게 해주겠어. 죽고싶을 만큼!
[손을 뒤로 돌려 맞잡아라]
[움직이지 말아라]
저 노예가, 통제에서 벗어난 손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다.
그렇게는 안돼지. 그런 편법으로 견디게 해줄 만큼 나는 자비롭지 않아.
그녀의 손에서 하나의 반지를 가져온다.
" 이게 즈믄가락인가? 아무런 마력도 탐지할수 없었거늘, 확실히 고위 아티팩트가 분명하군
직접 만져야만 마력이 느껴지는 능력이라니.. 이건 내가 가지도록 하지. 노예의 것은
주인의 것이니 말야."
마음을 고요히 관조하려던 예홍의 얼굴이 다시 당혹감으로 물들어간다.
"안돼! 그건 우리 가문의... 흐아앙!"
빈틈을 놓치지 않고 아름답고, 적당한 크기의 가슴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몸을 지배하는 마력은 주인을 느끼고 자신이 지배하는 몸안을 통통 뛰어다니며
반갑게 맞이한다. 이 과정이 감각을 자극해 쾌감을 느끼게 하고, 내 사소한 움직임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한다. 모든 성감이 극에 달한 지금, 이 노예가 느끼는 쾌감이
얼마나 클지는, 몽롱하게 풀어진 눈을 보면 알수 있다.
"가볍게 주무른 것만으로 가버린 거냐.."
일단 옷을 전부 벗은 알몸으로 만든다, 언제봐도 감탄스러운 몸이다. 풍만한 느낌을 주거나 하진
않는다, 가슴이 풍만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완벽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조각을 보는 듯한 모양이다.
[깨어나라]
절정의 영역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그녀를 강제로 깨운다.
"가볍게 닿기만 했는데 가버리다니, 역시 음란한 몸이야 안그래?"
아직도 절정의 여운을 느끼는 예홍은 그 말에 고개를 저으면서도
여운을 벗어나, 마음의 평정을 되찾으려 노력했다.
안돼.. 이런 식으로 가다간, 견디지 못한다. 어서 스스로를 관조해야..
"네 녀석이 비열한 수를 사용해서... 아앙! 그..그만해 하앙~! "
어느새 류인의 손가락이 오른쪽 가슴에 오똑하게 아서, 충혈된 유두위로 올려졌다.
"왜 그래? 난 아무런 애무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하악 거..앙! 거짓말 하지..아아아! 마 , 안에서.. 으아앙! 나..를 자극 흐윽, 하고 있잖아.흑"
그저 손가락을 유두위로 올렸을 뿐인데도, 예홍은 끊임없이 신음성을 내뱉었다.
몸 안에서부터 느껴지는 쾌감에 예홍은 가까스로 안정될 듯했던 마음이.
다시 흐트러지는 것을 막지 못하고 있었다.
유두를 중심으로 가슴전체에서 강렬한 쾌감이 전해지고, 주인을 맞이하며 몸안에서 날뛰는 마력의 자극에
예홍의 정신은 혼미해 지고 있었다.
@quintuple spell
5중 동시공정. 동시에 5개의 마법이 사용된다.
@즈믄가락
아티팩트, 예홍의 먼 선조가 만든 최고위급의 아티팩트. 5중 공정 미만의 마법으론 방어를 뚫을수도 없을 뿐만아니
라, 마법을 쓸때 한가지 마법을 더 쓸수 있게 한다. 6계열 마법사가 7중 공정을 할수 있게 한다(물론 저장한 마법
만 가능하다. 또한 순수하게 아티팩트의 힘만으론 공정이 불가능하며, 한번에 한가지마법만 더해준다.
천개의 손가락이라는 이름처럼, 1천개의 마법을 저장한다.)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천예홍은 저장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주로 방어용으로 사용했다.
마법을 사용할수 없는 자에겐, 단지 반지의 마력으로 타격시의 데미지를 증폭시키는 역할정도만 가진다.(물론 1천
개의 마법을 전부 저장했을경우반지안에 담긴 마법의 마력을 이용한 펀치력강화는 3~4계열 마법사
의 결계는 가볍게 부순다. )
그외 상세불명.
참고로 이걸 만든놈은 9계열 마법사에 +@@@ 인 초굇수였다. 천예홍의 가문의 후계자는 대대로 이 반지의 비밀
을 푸는 것을 최우선목적으로 여길 것을 교육받는다. 그러기 위해선 마법사가 되어야 한다. 천예홍의 마법에 대한
집착의 원인
-------------------------------------------------------------------------------
올리고 보니, 능력이 뭐뭐 있는지도 공개가 안되었죠..--;;;
@마법.
존재가 가능한 모든 것이 일정한 수준이상에 올랐을때 그것은 마법이 된다.
생활에서 가능한 모든 것이, 마법이 될수 있다.
예)
구속계 같은 경우 사람을 붙잡고 놓지 않는것이 마법에 도달할수도 있다,
라이터로 불을 일으키는 것이 마법에 도달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단순히 육체를 이용해서 구속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공정이 마법에 도달하고 계열의 완전을 추구하다 보
면, 상대주변의 중력을 이용한다든지,공기를 이용해서 구속한다든지 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주인공의 경우, "그냥" 상대를 구속할수 있다.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일단 걸리면 해제조차 불가능.
하지만, 8계열을 방어할수 있는 결계를 상대가 두른다면, 영향을 미칠수 없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와의 거리가 제로여야 한다. 한마디로, 고위 마법사와의 "전투"에서는 완전 쪽박.
특성과 계기에 따라 정신과, 육체로 나뉘는데, 혼용인 경우가 많다. 정확한 개념이 아니다.
마법은, 자유도가 극도로 넓다.
예) 검기계(검술이 마법에 도달한다. 검기,검강등을 사용한다. 육체로 많이 기울어져 있지만 능력이 완숙해질수록
정신의 비중도 커진다.)
화염계(발화능력. 주로 판타지에 나오는 화염마법사를 생각하면 된다. 정신계로 많이 기울어져 있지만
완숙해질수록 육체를 불로 바꾼다던지 하는 능력으로, 육체적 능력도 필요하다. (운동능력의 기본은
본래 육체의 운동능력임..)
순수한 정신력 만으로 검기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서열 13위 6계열 마법사 육체적 수련이 없이 심상의 검
을 만들어 검기계의 마법사가 되었다. 하반신 마비자.) 계기에 따라(선천적이라든지) 육체적 능력만으로
발화능력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노련한 걸어가는 자들은 굳이 구분지으려 하지않는다.
@마법사.
마법을 1계열 이상 터득한자.
그중 공인된 세계 최강 100인을 100인 마법사라고 한다.
@환상을 걸어가는자.
100인의 마법사와, 그들의 존재를 알고 있는 자들. 비일상에 거주하는 모든 존재를 통칭 환상을 걸어가는자 라고 한다.
흡혈귀, 라이칸 스로프, 고스트, 마술사, 무사, 연금술사..... 모두가 마법을 터득하면 마법사로 통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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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쓰면 무지 방대한 세계관이긴 한데....
제 능력이 그정도가 아니므로,......
공모하는 여성의 능력은 위에 설정처럼, 자유창작입니다.
정 헷갈리시면 용모와 이름이라도...
설정에대한 이해가 잘 안되시면 물어보세요.
하지만 능력은 자유창작이라(씨익^~^) 언제든지 이것도 가능해~
라고 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라이칸스로프나, 흡혈귀같은걸 넣은 이유는 네코미미를...생각하고 있어서..(끙)
드뎌 엣찌신 나오는 군요.
머리가 무지 좋은 여자를(미인에..) 굴복시킨다는 설정까진 좋은데.
그걸 이용해서 다른 여자를 굴복시킬 계략 짜기가 무지 힘듭니다.
고귀한 자의 타락 챕터가 끝나면 연재속도가 거북이가 될듯..
여성의 이름과, 능력을 모집합니다.
mc소설 추천해주실거 있으시면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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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고귀한 자의 타락2=
"그런 눈으로 쳐다 보다니, 주인에게 너무 버릇없는 행동을 하는 건 좋지 않아. 홍"
" 누가 네 녀석 따위를 주인으로 섬긴다고! "
류인은 강한 분노가 담긴 예홍의 눈을 보면서, 슬슬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런 품격있는 여자가, 다리에 매달려 애원하게 만드는 일은 생각만해도 짜릿한 흥분
을 느끼게 한다.
"그 건방진 말을 , 동이 트기전에 애원하는 목소리로 바꿔주지."
"나는, 나는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 테다!"
이 말은, 예홍 자신에게 스스로 하는 다짐이기도 했다.
절대로 굴복하지 않고 반드시 저 오만한 자를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다짐.
" 이런 방법이 아니라면, 여자를 취하지도 못하는 자식! 반드시 후회할 날이 있을..읍!"
몇분의 시간이 지나고.
류인이, 예홍에게서 입술을 떼어 내며 말했다.
"그렇게 재촉하지 않아도 되는 데 말야, 그렇게 반갑게 맞이하면서 그런 말을 해봤자
아무런 효과도 없다고.."
적극적으로 감겨오는 매끈한 혀는, 류인을 순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당혹감도 잠시, 류인은 이내 예홍을 리드하면서 즐겼다.
정말 모든 면에서 흥분하게 만드는 몸이다. 물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그 두뇌지만..
멍하게 여운을 느끼던 예홍의 표정이, 당혹스러움으로 그리고 다시 분노로 바뀌었다.
"네 녀석, 내 몸에 무슨 짓을 한거냐! 네놈의 입술에 닿는 순간 몸안에서 뭔가 반응해서..
그..그러니깐.. 크윽, 이상한 기분이 되어버렸다! "
말을 듣던 류인이 피식 웃었다.
" 아~ 그거? 별거 아니다, 네 몸을 지배하는 내 마력이, 나를 인식하면서 반응한것 뿐이야.
그렇다곤 해도 설마 이런 식으로 반응할줄은 몰랐군. 나도 잠시 넋이 나갈정도로 매끈하고
적극적인 움직임이었다. 역시 음란한 소질을 가지고 있었던게 확실한것 같아. 뭐 스타트는
이정도로 해두고, 이제 슬슬 적극적으로 해볼까?"
말을 듣고 분노를 불태우던 예홍이 드디어 올것이 왔다는 생각을 하며, 정신을 가다듬었다.
만전의 상태로 동이 틀때까지 버텨내면, 외부에서 구원의 손길이 온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버텨내기만 하면, 이 오만한 개자식을 비참하게 만들 수 있다. 4계열 마법사의 공정따위
가보로 내려온 아티팩트, -즈믄가락- 으로....
통쾌하게 보복하는 달콤한 상상을 하던 예홍의 표정이 갑자기 굳어졌다.
"어, 어째서 4계열 공정이 즈믄가락의 수호를 넘어 나에게 타격을 준거지? 적어도 숙련된 5계열
마법사의 quintuple spell 이 아니면 나에게 피해를 줄수 없을텐데?"
그런 자신감이 있기때문에, 100인 마법사 씩이나 되는 존재와 단독으로 만날수 있었다.
그런데...
"즈믄가락? 천개의 손가락이라... 5계열 마법사의 동시공정이 아니면 피해를 줄 수 없다니
세계에 몇 없다는 고위 아티팩트인가? 이거 예상외의 대박이군. 이유야 간단하다.
나는 4가지 계열에서 "완전함"에 도달하는 조건으로 나의 미래를 버렸다.
4계열의 제약으로, 원거리라면 상쇄당할수 있지만 모든 공정이 최고의 힘을 발휘하는 접촉상태에서는
어떤 방어도 통하지 않는다, 이런 이점이 없더라도 그런 아티팩트로 나의 마법을 막는건 불가능하지만."
"4가지 분야에서 완전에 도달했다고? 그런 말도 안되는!"
기분이 나빠졌다, 9계열 마법사를 포기하고, 만전의 상태에서 싸워야 겨우 8계열을 이기는 힘을 얻은 기억이,
(비록 그 결말을 알고도 맺은 계약이었지만) 떠올라 버렸다. 쌓인 스트레스를 놔두는건 내 신념에 반하는거다.
주인을 화나게 한 노예는, 그 죗값을 받아야지.
[모든 성감이 극에 달해라]
마력을 실어, 나의 기분을 망친 노예에게 고한다.
스스로 비참하게 애원하게 해주겠어. 죽고싶을 만큼!
[손을 뒤로 돌려 맞잡아라]
[움직이지 말아라]
저 노예가, 통제에서 벗어난 손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다.
그렇게는 안돼지. 그런 편법으로 견디게 해줄 만큼 나는 자비롭지 않아.
그녀의 손에서 하나의 반지를 가져온다.
" 이게 즈믄가락인가? 아무런 마력도 탐지할수 없었거늘, 확실히 고위 아티팩트가 분명하군
직접 만져야만 마력이 느껴지는 능력이라니.. 이건 내가 가지도록 하지. 노예의 것은
주인의 것이니 말야."
마음을 고요히 관조하려던 예홍의 얼굴이 다시 당혹감으로 물들어간다.
"안돼! 그건 우리 가문의... 흐아앙!"
빈틈을 놓치지 않고 아름답고, 적당한 크기의 가슴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몸을 지배하는 마력은 주인을 느끼고 자신이 지배하는 몸안을 통통 뛰어다니며
반갑게 맞이한다. 이 과정이 감각을 자극해 쾌감을 느끼게 하고, 내 사소한 움직임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한다. 모든 성감이 극에 달한 지금, 이 노예가 느끼는 쾌감이
얼마나 클지는, 몽롱하게 풀어진 눈을 보면 알수 있다.
"가볍게 주무른 것만으로 가버린 거냐.."
일단 옷을 전부 벗은 알몸으로 만든다, 언제봐도 감탄스러운 몸이다. 풍만한 느낌을 주거나 하진
않는다, 가슴이 풍만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완벽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조각을 보는 듯한 모양이다.
[깨어나라]
절정의 영역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그녀를 강제로 깨운다.
"가볍게 닿기만 했는데 가버리다니, 역시 음란한 몸이야 안그래?"
아직도 절정의 여운을 느끼는 예홍은 그 말에 고개를 저으면서도
여운을 벗어나, 마음의 평정을 되찾으려 노력했다.
안돼.. 이런 식으로 가다간, 견디지 못한다. 어서 스스로를 관조해야..
"네 녀석이 비열한 수를 사용해서... 아앙! 그..그만해 하앙~! "
어느새 류인의 손가락이 오른쪽 가슴에 오똑하게 아서, 충혈된 유두위로 올려졌다.
"왜 그래? 난 아무런 애무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하악 거..앙! 거짓말 하지..아아아! 마 , 안에서.. 으아앙! 나..를 자극 흐윽, 하고 있잖아.흑"
그저 손가락을 유두위로 올렸을 뿐인데도, 예홍은 끊임없이 신음성을 내뱉었다.
몸 안에서부터 느껴지는 쾌감에 예홍은 가까스로 안정될 듯했던 마음이.
다시 흐트러지는 것을 막지 못하고 있었다.
유두를 중심으로 가슴전체에서 강렬한 쾌감이 전해지고, 주인을 맞이하며 몸안에서 날뛰는 마력의 자극에
예홍의 정신은 혼미해 지고 있었다.
@quintuple spell
5중 동시공정. 동시에 5개의 마법이 사용된다.
@즈믄가락
아티팩트, 예홍의 먼 선조가 만든 최고위급의 아티팩트. 5중 공정 미만의 마법으론 방어를 뚫을수도 없을 뿐만아니
라, 마법을 쓸때 한가지 마법을 더 쓸수 있게 한다. 6계열 마법사가 7중 공정을 할수 있게 한다(물론 저장한 마법
만 가능하다. 또한 순수하게 아티팩트의 힘만으론 공정이 불가능하며, 한번에 한가지마법만 더해준다.
천개의 손가락이라는 이름처럼, 1천개의 마법을 저장한다.)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천예홍은 저장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주로 방어용으로 사용했다.
마법을 사용할수 없는 자에겐, 단지 반지의 마력으로 타격시의 데미지를 증폭시키는 역할정도만 가진다.(물론 1천
개의 마법을 전부 저장했을경우반지안에 담긴 마법의 마력을 이용한 펀치력강화는 3~4계열 마법사
의 결계는 가볍게 부순다. )
그외 상세불명.
참고로 이걸 만든놈은 9계열 마법사에 +@@@ 인 초굇수였다. 천예홍의 가문의 후계자는 대대로 이 반지의 비밀
을 푸는 것을 최우선목적으로 여길 것을 교육받는다. 그러기 위해선 마법사가 되어야 한다. 천예홍의 마법에 대한
집착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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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보니, 능력이 뭐뭐 있는지도 공개가 안되었죠..--;;;
@마법.
존재가 가능한 모든 것이 일정한 수준이상에 올랐을때 그것은 마법이 된다.
생활에서 가능한 모든 것이, 마법이 될수 있다.
예)
구속계 같은 경우 사람을 붙잡고 놓지 않는것이 마법에 도달할수도 있다,
라이터로 불을 일으키는 것이 마법에 도달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단순히 육체를 이용해서 구속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공정이 마법에 도달하고 계열의 완전을 추구하다 보
면, 상대주변의 중력을 이용한다든지,공기를 이용해서 구속한다든지 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주인공의 경우, "그냥" 상대를 구속할수 있다.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일단 걸리면 해제조차 불가능.
하지만, 8계열을 방어할수 있는 결계를 상대가 두른다면, 영향을 미칠수 없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와의 거리가 제로여야 한다. 한마디로, 고위 마법사와의 "전투"에서는 완전 쪽박.
특성과 계기에 따라 정신과, 육체로 나뉘는데, 혼용인 경우가 많다. 정확한 개념이 아니다.
마법은, 자유도가 극도로 넓다.
예) 검기계(검술이 마법에 도달한다. 검기,검강등을 사용한다. 육체로 많이 기울어져 있지만 능력이 완숙해질수록
정신의 비중도 커진다.)
화염계(발화능력. 주로 판타지에 나오는 화염마법사를 생각하면 된다. 정신계로 많이 기울어져 있지만
완숙해질수록 육체를 불로 바꾼다던지 하는 능력으로, 육체적 능력도 필요하다. (운동능력의 기본은
본래 육체의 운동능력임..)
순수한 정신력 만으로 검기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서열 13위 6계열 마법사 육체적 수련이 없이 심상의 검
을 만들어 검기계의 마법사가 되었다. 하반신 마비자.) 계기에 따라(선천적이라든지) 육체적 능력만으로
발화능력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노련한 걸어가는 자들은 굳이 구분지으려 하지않는다.
@마법사.
마법을 1계열 이상 터득한자.
그중 공인된 세계 최강 100인을 100인 마법사라고 한다.
@환상을 걸어가는자.
100인의 마법사와, 그들의 존재를 알고 있는 자들. 비일상에 거주하는 모든 존재를 통칭 환상을 걸어가는자 라고 한다.
흡혈귀, 라이칸 스로프, 고스트, 마술사, 무사, 연금술사..... 모두가 마법을 터득하면 마법사로 통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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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쓰면 무지 방대한 세계관이긴 한데....
제 능력이 그정도가 아니므로,......
공모하는 여성의 능력은 위에 설정처럼, 자유창작입니다.
정 헷갈리시면 용모와 이름이라도...
설정에대한 이해가 잘 안되시면 물어보세요.
하지만 능력은 자유창작이라(씨익^~^) 언제든지 이것도 가능해~
라고 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라이칸스로프나, 흡혈귀같은걸 넣은 이유는 네코미미를...생각하고 있어서..(끙)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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