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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9 434회 0건

9. 이미숙 - 2

진수는 이렇게 쉽게 이선생과의 기회가 올 줄 몰랐다.

‘내가 원했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온건가?...’

창고로 들어서는 순간 1억이라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진수의 머릿속을 스쳤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였다.
강제로 이선생을 범할 수 도 있겠지만,
그보다 뭔가 색다른 방법으로 이선생과 쌕스를 하고 싶었던 진수는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순간 학교다닐때 이선생에 대한 소문들이 떠올랐다.
진수는 묘한 웃음을 짓고는 이선생이 구석쪽 물이 새는 부분을 가리키는 사이,
자신의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꺼내 들고 이선생을 쳐다봤다.

“선생님...저두 선생님이 좀 보수해 주실때가 있는데...좀 도와 주셔야 겠는데요?...”
“네?...무슨...어머!...사...사...사장님 지금...머...뭐하는 거예요?...이...이러지 마세요...”

이미숙선생은 진수의 행동에 놀라 뒤로 물러섰다.

“아까 이선생 때문에 이놈이 좀 화가 났거든...흐흐흐...”
“이...이러지 마세요...자꾸 이러시면...소리지를 꺼예요...”
“소리를 지른다?...그럼 뭐 할 수 없지...어린놈은 되고 난 않된다는 거로군...”

진수는 자신의 자지를 다시 바지로 넣었다.

“대신 뒤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난 책임 못집니다...”
“지...지금 무...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이선생이 더 잘 알텐데...크크크...”

이선생은 진수의 말에 당황스런 표정을 짖고 있었다.
그런 이선생의 표정을 보고 진수는 속으로 쾌제를 불렀다.

“머...뭘 더 잘 아...안다는 거죠?...”
“꼭 내 입으로 학생들이랑 그 짓거리 한 걸 말해야 하나?...”
“어...어...어떻게...그...그걸...”

이선생은 마치 사시나무 떨 듯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지금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닐텐데...
아무리 학원이라지만 선생이 학생을 쌕스 상대로 생각하면 않되지...”
“아니야...우..우린 그런거 아니야...성주도 성주도...”

이선생은 흥분해서 인지 학생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 질 듯 했다.

“그 나이쯤 남학생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생님과 쌕스하는 상상을 한곤 하지...
그걸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않되는거 아냐?...”
“아...아니야...성주는...성주는...나...날 사랑하다고 했어...먼저 날 덥친것도 성주였어...
나도 처음에는 이러면 않된다고 생각했지만,
성주는...성주는...다른 아이들과 달랐어!...”
“그래?...그럼 그 학생과 결혼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정말 그때까지 성주가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을꺼라고 생각해?...”
“그...그건...”

결혼이라는 말에 이선생은 머리가 복잡해지는 듯 했다.
성주라는 학생과 쌕스를 하면서도 생각 못해 본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선생은 성주와 자신이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성주 부모님들과 한번 삼자 대면을 해 볼까?...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않되...그...그것만은...흑흑흑...”
“이제 좀 상황 파악이 되나?...”

진수는 다시 바지 자크를 열고 잔뜩 성이 나 있는 자지를 꺼내 들었다.

“빨어...”

이선생은 눈물을 흘리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듯 했다.

“두번 말하게 하지마...”

진수는 이선생에게 다가가 풍만한 가슴을 움켜 쥐었다.

“아...”

이선생은 잠시 진수의 손을 뿌리치려다 이내 다시 손에 힘을 풀었다.
그러자 진수는 이선생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로 가져갔다.
이선생은 어쩔 수 없이 자지를 움켜쥐고는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때 성주꺼보다는 내께 더 좋지 않아?...흐흐흐...”

이번에는 진수의 손이 이선생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어멋!...이...이것만은 제발...”
“좋게 말할 때 손 치워...”

이선생은 뭔가를 생각하는 듯 하더니,

“알았어요...당신이 원하는 대로 해 줄께요...대신 이번 한번뿐이예요...”
“그래?...아직도 그렇게 도도하게 나오시겠다...좋아 그럼...”

진수는 치마속으로 들어가 있던 손을 빼고 옷을 추켜 입더니 창고를 나가려고 했다.
그러자 이선생이 다급한 듯이 진수에 팔을 잡았다.

“자...잠깐만요...그...그럼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는 거죠?...”
“진작 그렇게 나오실 일이지...뭐 그렇게 어렵지 않아...
가끔...내가 찾아오면 서로 즐기는거...그거면 되...”
“.....”

이선생은 갈등 하는 듯 하더니 이내 진수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했다.
그리고는 자진해서 진수의 바지 자크를 열고 자지를 꺼내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음...좋아...그렇게...그렇게...으...으...”
“홉...홉...홉...”

이선생은 모든 것을 포기한 듯이 진수의 자지를 성심성의 껏 빨아주고 있었다.
진수는 그런 이선생을 눕히고는 치마를 올리고 거들을 벗겼다.
앙증맞은 그녀의 팬티가 진수의 눈에 들어왔다.

“이 팬티도 그놈이 사준건가?...”
“홉...홉...홉...네...네...”
“이런걸 사준다고 입다니...보통사이는 아닌가 보군...”

진수는 이선생의 팬티를 벗겨내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직접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흑...아흑...홉...홉...아흑...아흑...음...음...음...”
“원장 보지하고는 전혀 틀린데...이렇게 싱싱하다니...쩝...쩝...쩝...”

어느세 진수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진수의 손가락이 깊숙이 들어 갈때마다,
이선생은 진수의 자지를 잘근잘근 씹어 댔다.

“아흑...아흑...그...그만...아흑...아흑...홉...홉...홉...”
“쩝...쩝...쩝...으...으...오랄 많이 해본 솜씬데?...그놈한테 오랄 자주 해주지?...으...”
“아흑...아흑...홉...홉...홉...아흑...하...하루에 한두번 정도...아흑...아흑...”

이선생의 말로 미루어 성주와 틈만나면 쌕스를 즐기는 듯 했다.
진수는 더 이상 이선생의 오랄을 참지 못하고 입에서 자지를 뺐다.
그리고는 몸을 돌려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갖다 댔다.
진수의 귀두가 이선생의 질에 닿자 마치 자지를 감싸듯 질이 귀두를 감쌓다.
진수는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으...으...으...좋아...으...너무 부드러워...으...으...”
“아흑...아흑...아흑...”

이선생은 진수의 허리를 발로 감싼체 자지를 더 깊숙이 받아 들이려는 듯 했다.
진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다 이내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으...으...으...성주...잘해?...으...으...”
“아흑...아흑...아흑...몰라...몰라...아흑...아흑...”
“으...으...이선생...보지...으...으...너무 좋아...으...”
“어머...어머...나...나...어떻게...허걱...허걱...아흑...아흑...”

이선생은 숨이라도 넘어갈 듯이 쾌감을 느끼는 듯했다.
진수는 속도를 높이면서 서서히 절정에 다다르는 듯 했다.

“으...으...더...더이상은...으...으...”
“아흑...아흑...몰라...아흑...아흑...어떻게...아흑...아흑...”
“으...으...나...나...못참겠어...으...으...으...”
“더...더...아흑...아흑...미칠것 같아...아흑...아흑...”
“으...으...나온다...으...으...윽...윽...윽...”
“아흑...아흑...아흑...악...”

진수의 자지에서 허연 좆물이 이선생의 보지 속 깊이 쏟아졌다.
이선생도 절정을 느끼는지 눈동자가 풀어진 체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어느정도 절정에 기분이 사그라들자 진수가 일어서서 옷을 입었다.

“어떻게...알았죠?...”
“뭐?...아...성주?...”
“...네...”
“내가 어떻게 알았는지가 그렇게 궁금한가요?...”
“.....”
“그 전에 내가 먼져 뭐하나 물어 볼께요...”
“어떤...”
“성주가 정말 이선생을 사랑한다고 생각해요?...”
“네?...무...물론이죠...우린 서로...”
“만약 성주가 단순히 이선생을 쌕스 파트너 정도로 생각한다면...그런 생각 해 봤어요?...”
“아니예요...그...그럴리 없어요...”

솔직히 이선생 역시 요즘들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점점 변해가는 성주가,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었다.

“그럼...성주라는 학생과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해 본 적 있나요?...”
“그...그건...”
“성주랑 이선생 사이에 쌕스를 빼면 뭐가 남죠?...
아까 이선생의 말로는 성주가 거의 매일 쌕스 아니면 오랄을 요구하는 것 같은데...”
“.....”

이선생은 할 말을 잃었다.
진수의 말대로 성주와 자신의 사이에 쌕스를 빼면 별로 기억나는 일이 없었다.

“처음 관계를 맺은것도 성주가 먼져...”
“그...그걸 어떻게...”

사실 진수는 그렇지 않냐고 물어 보려고 했는데,
이선생은 얘기가 끝나기도 전에 순순히 자백을 했다.

“어...어떻게 그렇게 자세한 내...내막까지...도대체 어디까지...”

진수는 마치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는 듯이 이선생에게 입을 열었다.

“솔직히 저도 대략적인 상황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도대체 처음에 어떻게 된거죠?...”
“사장님도 대충은 알고 있는거 같으니까 더 이상 숨길 수가 없네요...”

이선생은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이내 성주와의 일에 대해서 얘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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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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