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3S - 하편
3류 포르노에서나 나오는 2:1의 쌕스...
이선생이 그걸 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것도 자신이 가리키는 두명의 학생들과...
하지만 이미 물은 업지러진 상태...
이선생은 정말 성주에게 모든걸 맞긴 상태였다.
“민수야...나랑 약속한거 잊지 않았지?...”
“네...”
“이제 학원에서 이상한 짓 않하기다...알았지?...”
“네...”
“널 혼내 줄 수도 있지만...이런방법이 더 잘 먹힐것 같아서 그러는 거니까 약속 꼭 지켜...”
“네...”
성주는 우선 스텐드 불을 켰다.
그리고는 민수의 손을 이끌어 이선생의 가슴을 만지게 했다.
민수는 물컹한게 잡히자 멈칫하더니 이내 가슴이라는 걸 알고는 우왁스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흑...”
“천천히...부드럽게 해야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거야...”
“네...네...”
민수는 성주의 지시대로 이선생의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안으로 넣어서 만지고 싶어?...”
“네...”
“그런 니가 이 누나...아니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하기로 했지?...
암튼 선생님 브라우스를 벗겨봐...”
민수는 성주의 말에 따라 단추를 하나하나 풀고는 브라우스를 벗겨냈다.
이선생 역시 민수가 벗는걸 도와줬다.
“어머...”
차가운 손이 이선생의 가슴에 닿자 이선생은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소리가 나왔다.
“괜찮으니까 아까처럼 천천히 주물러줘...”
“네...”
“선생님은 이제 얘 자지 좀 만져 줄래요?...”
“.....”
이선생은 대답대신 행동으로 민수의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겼다.
이선생의 가슴을 만지면서부터 이미 커져있던 자지가 불쑥 솟아올랐다.
중학생이라는 나이답지 않게 자지가 꽤 커보였다.
그런 자지를 이선생은 부드럽게 감싸면서 슬슬 문질렀다.
“아...”
민수 역시 여자의 손이 자신의 자지에 닿자 움찔거리며 신음소리를 토헤냈다.
성주는 스텐드의 아련한 불빛속에 보여지는 그런 모습에 자극을 받았는지 옷을 다 벗고는,
이선생의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게 만들었다.
이선생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민수의 입에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음...음...음...”
“음...선생님...음...음...”
이선생은 혀를 민수의 입에 먼져 넣었다.
민수 역시 키스 경험이 있는지 자신의 혀로 이선생의 혀를 감싸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이선생은 계속해서 민수와 성주의 자지를 잡고 문지르고 있었다.
“자 이제 선생님 치마를 벗겨봐...”
민수는 입을 때고 일어 서 있는 이선생의 치마를 벗겨냈다.
그리고는 팬티위로 이선생의 보지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너...경험 없다고 했잖아?...”
“경험은 정말 없어요...그냥 포르노에서 좀 봐왔던게 있어서...”
“아...아...아...”
이선생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민수의 손길에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생님 누워봐요...”
이선생이 침대에 눕자 민수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선생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유방을 애무하면서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성주는 그런 이선생의 얼굴에 자신의 자지를 갖다댔다.
“홉...홉...홉...”
“으...으...굉장해...역시...으...”
“쫍...쫍...쫍...”
민수가 이선생의 팬티를 벗겨내면서 주춤 거렸다.
“왜?...”
“저기...여기 좀...보면 않되요?...보면서 하고 싶은데...”
성주가 이선생의 얼굴을 쳐다보자 이선생은 고래를 저으며 않된다는 뜻을 표현했다.
“.....그건 좀 곤란한데...”
“이 누나가 누군지 정말 아무한테도 얘기 않할께요...네?...”
이선생은 난처하다는 듯한 얼굴로 성주를 쳐다봤다.
성주는 잠시 생각을 하는듯 하더니,
“너 정말 이 비밀 지켜 줄 수 있어?...”
“네...정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께요...”
“좋아...대신 다른 사람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알았든지 간에 넌 내손에 죽을 줄 알아...”
“네...”
“눈가리게 풀어...”
민수가 눈가리게를 풀자 스탠드의 노란 불빛에 빗친 알몸의 성주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는 고개를 아래로 내려 알몸으로 누워있는 여자를 보면서 민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헉...서...서...선생님?...”
“그래...수학선생님이야...니가 그렇게 좋아하던...”
“어...어...어떻게...이...이런일이...”
성주는 일어서서 방에 불을 켰다.
민수는 너무 놀라 입이 다물어 지질 않았다.
환한 불빛으로 다시봐도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여자는 정말 수학선생이었다.
“저...정말 서...선생님 이세요?...”
“.....”
“이제 그만 주접떨고...너도 옷 벗어...”
이선생은 어린 제자 앞에서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린체 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오히려 그런 모습이 민수와 성주의 심장을 더욱더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뭐해!...”
“...네?...아...네...”
넋을 잃고 이선생의 알몸을 쳐다보던 민수가 성주의 말에 정신을 차린 듯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제 세사람은 모두 알몸이 되어 있었다.
눈을 가리고 있을때 보다 민수의 행동이 더 소심해 졌다.
“야...아까는 잘하더니 뭐야?...하기싫어?...”
“아...아...아뇨...그...그냥...좀...이제 잘 할께요...”
민수는 환한 불빛아래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고 있는 이선생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그런 이선생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자,
조금 떨던 이선생의 입술이 민수의 혀를 받아 들이기위해 입을 열었다.
아까보다도 더 격렬한 키스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그런 둘을 보며 성주는 얼굴에 묘한 웃음을 띄었다.
“음...음...선생님...음...음...”
“음...음...음...”
성주가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누워있는 이선생의 보지에 얼굴을 가져갔다.
이선생 역시 그런 성주를 위해 다리를 활짝 벌려줬다.
성주의 혀가 질에 닿자 이선생이 움찔 거리면서 민수의 목을 더 꽉 쥐었다.
민수는 그런 선생님의 가슴을 손을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유방과 보지를 두 남자에게 공략당하자,
이선생은 배가 된 흥분을 느끼며 민수와의 키스에 열중했다.
민수가 입을 때고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갖다 대자,
이선생은 조금 망설이다 이내 입속으로 민수의 자지를 삼켜 버렸다.
“홉...홉...홉...음...음...쫍...쫍...”
“으...으...선생님...으...너무 좋아요...으...으...”
이선생은 그동안 성주에게 배웠던 오랄을 민수에게 써먹고 있었다.
봉알도 입에 넣었다 빼고,
손으로는 민수의 항문을 자극했다.
밑에서 성주가 클리토리스를 자극할때마다 이선생은 쾌감을 참지 못하고,
민수의 자지를 살짝살짝 깨물었다.
그러자 민수는 금방이라도 정액이 튀어 나올 듯한 흥분을 느꼈다.
“으...으...서...선생님...으...으...그...그...그만...으...으...”
민수는 얼마가지 않아 이선생의 입에 허연 정액을 토해냈다.
성주의 정액을 자주 먹어봤던 이선생은 민수의 정액을 거부감 없이 쪽쪽 빨아먹었다.
“헉...헉...헉...죄...죄송해요...나...나도 몰르게...”
“괜찮아...처음에는 다 그래...옆에서 좀 보구 있다가 다시 합류해...”
성주는 그말을 남기고 이선생의 보지에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갖다댔다.
이선생은 그런 성주가 편하게 자리 잡도로 다리를 최대한 크게 벌렸다.
쭉 뻗은 다리 가운데 위치한 이선생의 보지에서는 성주의 침과 다른 액체가 뒤엉켜 번들번들 거렸다.
성주가 자지를 잡고 귀두를 파 묻은체 빙빙 돌리자,
이선생의 보지에서 쩝쩝 거리며 입맛을 다시는 듯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이선생은 누워서 민수의 쪼그라든 자지를 다시 주물럭주물럭 거리고,
민수는 다시 재생되지 않는 포르노를 보는 사람처럼 두사람의 쌕스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아흑...아흑...웁...웁...”
“으...으...선생님 괜찮으니까 마음껏 소리 지르세요...저랑 평상시 할때처럼요...으...”
“아흑...아흑...음...음...음...아흑...아흑...성주야...아흑...아흑...”
민수는 포르노를 볼때와는 비교도 않되는 전율을 느끼고 있었다.
거기다가 선생님의 손이 자신의 자지를 만져주자 점점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성주는 능숙한 솜씨로 이선생의 보지속을 담금질하고 있었다.
민수는 자지가 커지자 이선생의 입 앞으로 가져갔다.
그 모습을 본 성주는 선생의 엎드리게 한 뒤,
앞으로는 민수의 자지를 입으로...
뒤로는 성주가 이선생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이선생은 처음으로 해보는 남자 둘과의 쌕스가 이정도로 황홀한 기분일지 몰랐다.
이미 이선생의 머릿속은 텅 비어있는 상태였다.
오로지 쾌락의 기운만이 머릿속을 꽉 매운 상태였다.
이선생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앞뒤로 몸을 움직이며 두 남자를 만족시켜 주고 있었다.
“으...으...선생님 정말 최고예요...으...으...”
“으...으...저도요 선생님...으...너무...너무 좋아요...으...”
“홉...홉...음...음...홉...홉...아흑...아흑...”
“으...으...민수야...나랑 자리 좀 바꾸자...어서...으...”
성주가 다급한 듯이 말을 하고는 보지에서 자지를 뽑았다.
그런 성주를 보고 민수도 이선생의 입에서 자지를 뺀 뒤,
“니가 뒤에서 박아죠...”
“네...”
성주와 민수는 서로 자리를 바꿔 이선생의 입과 보지에 자지를 박아댔다.
“으...으...누나...누나...으...으...더 이상은...으...으...윽...윽...”
성주가 이선생의 입에 사정을 하자 이선생은 정액을 쪽쪽 빨아먹고 있었다.
하지만 민수는 한번의 사정으로 어느정도 지속이 되는지 계속해서 이선생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홉...홉...홉...음...음...꿀~ 꺽...꿀~ 꺽...쫍...쫍...쫍...음...아...아...아흑...아흑...”
“으...으...선생님...으...너무 좋아요...으...으...”
성주는 지쳤는지 헉헉 거리며 침대 위에서 벽을 기댄체 둘의 쌕스 행각을 보고 있었다
“아흑...아흑...민수야...민수야...아흑...아흑...”
“으...으...선생님...사랑해요...으...으...선생님...보지...으...으...너무 좋아요...으...”
“아흑...아흑...더...더 빨리...아흑...아흑...나...나...어떻게...아흑...아흑...”
민수는 힘이 넘치는 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황홀한 표정으로,
이선생의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이선생은 점점 두 번째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아흑...아흑...나...미치겠어...아흑...아흑...더...더이상은...아흑...아흑...”
“으...으...으...”
“아흑...아흑...아흑...나...나...아흑...아흑...악...악...악~...”
“으...으...으...”
이선생이 두 번째 사정을 하면서 보지를 수축 시켰지만,
민수는 자지는 계속해서 이선생의 보지 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으...으...으...으...선생님...으...으...으...으...”
처음에는 엉겹결에 선생의 입에 사정을 했지만,
두번째만은 선생의 따뜻한 보지속으로 자신의 정액을 넣고 싶었다.
민수는 더욱 속도를 높여 허리를 움직였고,
원하던 대로 자신의 정액을 이선생의 보지 속 깊숙이 쏟아냈다.
“헉...헉...헉...선생님...정말 최고예요...헉...헉...헉...”
이선생은 두 번의 사정으로 기진맥진해 침대에 업어졌다.
세사람은 쌕스에 굶주린 사람들처럼 날이 새도록 쌕스를 즐겼고,
아침이 돼서야 한사람씩 모텔 후문을 빠져나가게 됐다.
그 일이 있은 뒤,
민수는 호시탐탐 장소가 어디가 됐든지 간에 이선생에게 쌕스를 요구했고,
이선생 역시 민수의 요구를 거부할 수가 없었다.
3S를 하고 처음으로 민수와 창고에서 단둘이 쌕스를 했던날,
이선생은 모든 사실을 성주에게 말했다.
하지만 성주는 괜찮다며 해도 좋으니 언제든지 자신에게 사실대로만 말해달라는 말 뿐이었다.
성주는 오히려 이선생의 그런 상황을 흥분하며 듣기 일수였고,
틈만나면 이선생의 집에 들려 셋이서 쌕스를 즐기곤 했다.
한달여가 지나고 민수는 집이 지방으로 이사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선생과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이선생도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성주가 아쉬워 하는 이유를 이선생은 이해가가지 않았다.
마치 좋은 장난감을 다시는 가지고 놀 수 없게 된 아이처럼 서운해 했다.
그 뒤로는 성주를 만나면 쌕스를 하는게 전부였다.
이선생은 성주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 궁굼해 자주 자신을 사랑하냐고 물어보지만,
그때마다 성주는 사랑하는데 왜 자신을 의심하냐며 되려 신경질을 내곤 했었다.
여기까지가 이선생이 진수에게 자신이 아는 부분에 대해서만 털어놓은 사실이다.
가만히 듣고 있던 진수가 입을 열었다.
“역시...이선생이 얘기하면서도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
“둘 사이에 쌕스 말고 뭐가있죠?...”
“하...하지만...성주는 분명 절 사랑하다고...”
“순진한건지 아니면 무딘건지...성주는 더 이상 당신을 연인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아니 처음부터 당신을 그저 놀이게 감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아니예요...그럴리 없어요...”
“좋아요...그럼 저랑 내가 하나 할까요?...”
“.....”
“당신이 오늘 성주를 만나서 헤어지자고 한번 해보세요...”
“네?...”
“아마도 흔쾌히 승낙을 할겁니다...아니지...놀이게 감이 없어지는 아쉬움 정도는...
그놈이 사랑이란 걸 조금이라도 아는 놈이라면 말이죠...
정말 당신을 사랑한다면...성주의 태도를 보고 그 정도는 선생님도 느낄 수 있겠죠?...
아뭏튼 그런다면 더 이상 당신에게 귀찮게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더불어 오늘일에 대한 물질적인 충분한 보상도 해 드리리다...어떻소?...”
“.....”
이선생도 진수에게 얘기를 하면서 느끼는게 있었다.
그건 사랑이 아닐 지도 모른다는 예감이었다.
진수의 얘기를 듣고 정말 성주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잠시 생각에 잠겼던 이선생이 입을 열었다.
“좋아요...사장님 말대로 하죠...
대신 사장님 말씀이 틀린거라면 그땐 정말 가만히 있지 않겠어요...”
“뭐...좋을대로...”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성주를 기다렸다.
성주가 학원에 들어서는걸 창문으로 보고있던 이선생이 성주에게 달려갔다.
“잠깐 할 얘기가 있어...”
“뭔데?...”
“글세 잠깐이면 되...”
이선생은 성주를 데리고 창고로 들어갔다.
“뭔데?...무슨일인데 보자마자 이래?...”
“내가 묻는 말에 솔직히 대답해줘...”
“또 사랑타령이야?...참나...사랑해...됐지?...”
성주는 귀찮은 듯이 성의없이 대답하고는 창고를 나가려고 했다.
그런 성주의 뒷모습을 보고 이선생은 용기를 내어 입을 열었다.
“우...우리 이제 그...그만...만나...”
성주가 동작을 멈추었다.
그리고는 창고에 잠시 정적이 흘렀다.
성주는 뭔가를 생각하는 듯 하더니 등을 돌리며 입을 열었다.
“그래?...그래그럼...그동안...아니다...그럼 나 갈게...”
“어...어떻게...나를...그럼 그동안 날 왜 만난거지?...”
이선생은 부들부들 떨며 성주에게 반문했다.
“누나도 나 만나면서 좋았잖아...서로 즐거웠으면 된거 아냐?...
오히려 손해 본건 나지...안그래?...젊은 내가 그동안 봉사한건데...”
“머...뭐라고?...”
“짝!...”
이선생은 분을 삭이지 못하고 성주의 뺨을 때렸다.
“흥...그동안 수고한 댓간가?...아! 참...학원을 그만 둘 필요 없어...내가 바꿀거니까...”
성주는 그말을 남기고 창고를 나갔다.
진수가 말한데로 성주는 이선생을 쌕스파트너 정도로 밖에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선생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눈물도 나지 않았다.
어린 제자에게 이렇게 농락을 당했다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이선생의 뇌리를 감쌓다.
아니 오히려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말것을...
그렇다면 좀더 성주와 같이 있을 수 있었을텐데...
이선생은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자리에 주저앉아 울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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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업엔다운입니다...
아...
나도 참 바보네요...
몽환에서 3S에 대해서( 처제와 가정부 그리고 진수 ) 써 놓고선 처음이라고 했으니...^^;
암튼 재미있게 읽으셨나 모르겠네요...
14부에서는 병원 간호사인 최미나라는 여인과의 일을 다룰 예정입니다...
아시죠?
오늘이 최미나양이 홀로 야근을 하는 날이라는 걸...^^;
14부도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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