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흑마법사 수색
"나는 너같이 악마같은 딸을 둔적 없다."
"아,아버지!"
줄리아는 아버지 클라인의 냉정한 태도에 소스라치게 놀랐다.갑자기 살아서 나타난 아버지에게 반가워서 달려가 끌어안으려고 했지만 클라인은 냉정하게 줄리아를 뿌리쳤다.
"어차피 너는 애비인 나를 멸시해오지 않았느냐.그러고도 이제는 내 핑계를 대면서 마족을 소환하다니......너같이 마녀같은 계집애는 내 딸이 아니다."
매정하게 돌아서는 아버지를 붙잡고 늘어지며 줄리아는 흐느꼈다.
"아버지,그런게 아니에요.전 언제나 아버지를 사랑했어요.다만 아버지가 다른 사람한테 무시받는게 괴로워서......"
"결국 너도 다른 사람들처럼 나를 생각했다는 거 아니냐?필요없다!"
"아니에요!제발....."
"줄리아,줄리아!"
몸을 흔들어대는 아르의 손길에 줄리아는 꿈에서 깨어났다.아직도 아버지가 자신을 꾸짖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악몽을 꾸었나요?"
"네,당신도......비슷하겠죠?"
아르는 줄리아의 말에 쓴웃음을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처음에는 이제야말로 아크를 죽일 수 있다는 것만에 집착해서 마왕소환이라는 엄청난 일을 받아들였지만 마황소환의 의식이 진행되면서 두사람은 몰려오는 죄책감에 시달려야만 했다.특히 두 사람의 마음의 지주인 클라인과 베르토프가 만약 살아 있다면 이런 일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두사람의 마음을 더욱더 무겁게 했다.
"그래도......해내고 말테야!"
마음속으로 결심을 다지는 아르의 가슴에는 더 이상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무너지고 말 것이라는 것에 초조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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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와 함께 조교를 받은 다음날 아크는 이번 시도는 두번의 기회를 쓴거였으니 아르는 따로 더 받아야 하지 않겠느냐며 아르만 불러놓고 항문조교를 시작했다.베르토프는 항문섹스를 시도한 적이 없었으므로 이곳은 아르에게는 처녀지였다.
"으흑!"
엄지손가락보다 조금 큰 조교봉이 천천히 아르의 항분속으로 밀고 들어오고 앞쪽에서는 아크의 손가락이 아르의 젖은 질안을 헤집고 있었다.손가락과 조교봉이 얇은 속살을 사이에 두고 부대끼는 느낌이 아르의 몸에 자극을 가져오고 있었다.
"이런,아르는 엉덩이쪽은 역 약하네,옛날 레나같은 경우는 이쪽으로 첫경험을 했다구."
아크가 능글맞게 웃으면서 손을 질에서 빼내서는 아르의 젖가슴을 주물렀다.꼿꼿이 선 유두를 손가락으로 꼬집으면서 아크가 놀려댔다.
"하지만 아르도 이게 싫지는 않은가보군,이렇게 유두가 단단해진 걸 보면 말야.베르토프가 이쪽을 사용안해서 발달하지 못했나봐."
"베르토프님은......당신과 같은 변태와는 틀려요!"
아르가 쾌락으로 혼미해져 있는 정신속에서도 반박했다.적어도 아르에게 있어 베르토프는 자신에게 있어서는 존경스러운 인물이었다.
"글쎄,내가 변태라는 건 부인안하겠지만 최소한 아르 네 몸은 이런 자극을 더 좋아해."
아크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 아르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조교봉을 더욱 깊숙이 집어넣었다.
자신의 항문속을 휘젓는 그 느낌에 아르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흔들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고통때문인지 쾌락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땀에 젖은 알몸을 흔들면서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그 모습은 아주 요염해보였다.
"으,으으윽......."
"그리고.....베르토프가 인격자라......그럼 왜 시아는 그런 고통을 겪어야 했지?"
신음소리를 내던 아르가 그말에 멈칫했다.시아문제는 사실 베르토프와 아르에게 있어서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수 없는 일이었다.순진한 시골처녀를 가짜왕녀로 만든건 그렇다쳐도 권력자들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이남자저남자에게 돌려대기까지 했다.
"그,그건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대신에 시아의 후손을 왕위로....."
"오호,꼭두각시 왕위가 시아한테 보답이 될까?"
"꼭두각시라뇨!차라리 베르토프님이 왕위에 오르실수도 있었지만 시아님을 위해서...."
순간 아크가 빈정대는 눈초리로 아르를 쏘아보았다.기세가 죽은 아르의 말이 멈추자 아크의 추궁이 이어졌다.
"너희들이 시아를 그렇게 고귀한 존재로 여겼다면 구태여 시아를 이남자저남자한테 들이대느니 다른 방법도 있었겠지.다른 여자를 변장시키는 방법도 있고 .....가령 너는 시아로 완벽히 변신할수 있는데 베르토프는 왜 자기여자는 아껴두고 순진한 시아를 남자들한테 돌려댔을까?"
"그,그건........"
사실 남자들을 유혹하는 것이라면 경험있는 아르가 헐씬 더 나았을 것이다.어쌔신이란 그녀의 일의 성격을 따져도 아르가 순진무구했던 시아보다는 그런일을 하기에는 더 낳았고.
"애초부터 너희들역시 시아를 제대로 대접할 생각이 없었던 거야.그건 당연하지 너희들이 바로 시아를 가짜 왕손으로 만든 장본인들이니까......."
"아니야!베르토프님은........으으윽!"
거의 끝까지 들어가버린 조교봉이 아르의 직장안에서 댄싱미라쥬주문으로 저혼자 춤을 추면서 그속을 휘젓자 아르의 앞쪽에서도 애액이 질질 흘러 나왔다.그런 아르의 머리를 손으로 누르면서 아르의 입술에 자신의 자지를 들이댔다.
"지금 네 몸과 마음은 이미 길들여져가고 있어.하지만 그걸 받아들이고 싶지 않기에 너는 아직도 베르토프를 억지로 정당화시키고 싶을 뿐이야."
귓가로 파고드는 아크의 비아냥에 괴로워하면서도 어느새 아르의 입술은 아크의 물건에 밀착해서 열심히 혀를 휘감으면서 빨아대고 있었다.엉덩이쪽에서 밀려오는 쾌감이 점점 아르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었다.
"복수란 결국엔 자기만족이야.난 아르가 굳이 일곱번을 채울것없이 스스로의 욕망에 솔직해졌으면 하는데......."
그런 아크의 말을 멈추게 하려는 듯 아르는 아크의 자지를 애무하는 입술에 더 힘을 주었다.그 뜨거운 흡인력에 달아오른 아크의 물건에서 폭발한 정액이 아르의 목을 꿀떡꿀떡 넘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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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크와 루시,사라,앤,이리나,엘리자베스는 루시,파린과 함께 줄리아와 아르를 찾아 녹색산맥의 곳곳을 드래곤로드와 실버드래곤족의 장로 네이란과 함께 그녀들의 흔적을 뒤지고 있었다.
"뭐?그 목걸이가 흑마법사한테 넘어갔다고?"
드래곤로드는 자세한 상황을 알고 깜짝 놀랐다.원래 로드는 마리우스가 그런 엄청난 아이템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를 몰랐다.여태 축복의 목걸이를 사용한 적 있는 사람은 아크를 제외하고는 검세력 아테나이전에 인간중에는 유일의 여성소드마스터였던 호레니아뿐이었는데(외전 목걸이편 참조)사실 검사의 경우는 이 목걸이를 단순히 마나보충에 쓰기 때문에 눈에 띄게 사용할 일이 적어 호레니아는 드래곤들이 알만큼 대단한 일을 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축복의 목걸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와 자세한 상황을 파악한 로드는 펄쩍 뛰었다.
"이런 바보들!거의 하급신급에(마족으로 치면 마왕급)필적했던 마리우스님의 힘이 들어가고 거기다 고룡급 드래곤의 드래곤하트를 통째로 사용해서 만든 아이템이라면 헐씬 적은 제물로도 마왕을 소환할수도 있을지 모른단 말이닷!"
그 말에 아크들은 아차싶었다.여태 아크들은 기껏해야 아르와 흑마법사가 할수 있는 일로 자신에 대한 암살정도를 생각했지,설마 대륙전체를 뒤집어놓을지도 모를 그런 거대한 일을 벌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미처 못했다.
결국 아크는 전쟁지휘를 잠시 장수들에게 맡겨두고 만약을 대비해서 아테나와 아그네스를 남겨두고 직접 아르수색에 나섰다.
"인제 마음이 어느정도 돌아섰다고 생각했는데......."
아크는 자신이 너무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후회를 했지만 이미 때늦은 일이었다.하지만 줄리아의 일을 떠올린 아크는 이를 부드득 갈았다.
"이 못된 계집애.......만나기만 해봐라!"
원래 자신으로선 소중히 간직해온 물건이었던 탯줄을 훔쳐가고 시치미를 뚝 떼었던 줄리아는 아크로서는 생각만 해도 열받게 하는 계집애였다.드래곤들의 레어를 지키던 가디어들의 기억을 살펴보고 아르와 손잡은 흑마법사가 줄리아란 것을 안 아크는 깜짝 놀랐다.거기다 자신에 대한 저주의 매개물로 사용한 것이 그 물건이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분통이 절로 치밀었다.
"이거 아무래도 그 여자 말고 조력자가 붙은 듯 한데......"
은색로브의 마법사로 플리모프한 실버일족의 장로 네이란이 중얼거렸다.처음에 추격은 쉬웠다.줄리아가 워낙 미숙해 마법을 사용할때 흑마법의 기색을 감추려는 시도를 하지 않은 탓에 마기를 쫓아가기만 하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마기가 느껴지던 곳에서부터는 전혀 기색을 느낄수가 없었던 것이다.이리나가 정령들을 소환해서 그 근처를 뒤졌지만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다.이들이 추적에 곤란을 느끼고 있을 때 드디어 갈레반은 마왕소환의 준비를 마쳤다.
"우하하하,이제 준비가 거의 끝나가는구나!"
소환의 마법진을 완성하고 광소를 터뜨리는 갈레반을 지켜보면서 머뭇거리던 줄리아가 갈레반에게 말했다.
"마음이 바뀌었어요,마왕대신 상급마족정도를 소환시켜주세요."
"뭐?"
"그정도로도 아크는 죽일수 있어요,내 복수의 대상은 아크와 유리아제국이지,세상자체를 멸망시키려던건 아니었어요."
갈레반은 줄리아의 말에 그럴줄알았다는듯이 비아냥거리는 태도로 대답했다.
"흥,이제와서 양심의 가책이라는 건가?마왕이 아니라 상급마족을 소환한데도 어차피 너와 관계없는 사람들이 죽어가야 하는 건 마찬가지야.그럴바엔 마왕을 소환해서 이 세상을 무로......"
"닥쳐요!당신따위한테 충고는.....아앗......"
갑자기 줄리아와 아르는 정신이 혼미해지자 깜짝 놀랐다.제대로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그런 두사람을 갈레반이 밧줄을 들고와 꽁꽁 묶었다.
"흐흐,어차피 양심의 가책따위는 느낄 필요없어.너희들은 마왕소환의 제물로 바쳐질테니까."
"으으,언제 독을.......속였구나!"
"사실 이 목걸이의 힘은 강력하지만 마왕소환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제물이 필요하지.단지 다른 경우의 소환처럼 처녀라든가 아기로 조건을 맞추어야 하는 까다로움이 필요없을 뿐이다."
두사람을 마법진위에 올려놓은 갈레반은 마왕소환의 의식을 진행하기 시작했다.마지막으로 두사람의 심장을 찔러 피를 내는 것으로 의식은 완성될 것이었다.
"이,이런......."
"마족소환,그것도 마왕급이다!"
줄리아들을 추적하던 아크들과 드래곤로드는 갑자기 주변에서 강해지는 마기에 깜짝 놀랐다.하지만 주변의 여러개의 산에서 동시에 피어오르는 마기에 도대체 어느쪽에서 의식이 진행되는지 알아챌수가 없었다.
"제기랄,그 교활한 놈들이 가짜 마법진을 곳곳에 설치해서 마기를 연동시키고 있다.이래서는 위치를 정확히 알수가 없어!"
드래곤로드가 분통을 터뜨리며 몸이 빛나더니 어느새 거대한 골드드래곤의 거체로 돌아갔다.그리고는 루시와 파린,네이란을 다그쳤다.
ㅡ 뭐하나?어서 본체로 돌아와,마족은 간단한 상대가 아냐.라미루시아,자네도 여유부리지 말아.보통 마왕들은 인간들중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영웅이 될 가능성이 많은 소드마스터나 9써클 마법사들부터 먼저 노린다는 건 알고 있겠지?자네 주인도 위험해질지 모른다구.
루시가 그말에 화들짝 놀랐다.갑자기 거대한 레드드래곤으로 돌아가더니 창공으로 솟구쳐올랐다.
ㅡ 이,이봐!
ㅡ 파린,주인님과 마님들을 보호해라.
루시의 기세에 뭔가 심상치않은 기세를 느낀 파린이 아크와 여인들을 마법으로 감싸고 자신의 블랙드래곤의 몸에 실은채로 날아올랐다.그것을 확인한 루시가 공중에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ㅡ서,설마.......
ㅡ 후우읍,크아아아아!
지옥의 블길같은 루시의 파이어브레스가 거대하게 우산처럼 퍼지면서 마기를 내뿜던 산하나에 떨어졌다.루시의 브레스를 뒤집어쓴 산 하나가 통째로 졍쨔걋?뒤집어쓴 아이스크림처럼 힘없이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마,맙소사......"
자연을 사랑하는 엘프족인 이리나가 그 참상을 보고는 깜짝 놀라서 그대로 기절해버렸다.네이란은 당황해서 흘러내리는 용암이 아랫쪽으로 퍼지지 않게 용언으로 장벽을 쳤다.용언에 막혀 움직이지 못하는 용암의 줄기가 마치 냄비에 담긴 스튜처럼 끓어 올랐다.
ㅡ 라미루시아,뭐하는겐가!
ㅡ 주인님께 해가 될 거라면 전부다 부서버리면 되죠!
ㅡ 이런 젠장,설사 마왕급이 소환된다고 해도 자네와 나,네이란정도면 역소환시킬수 있어!이래서야 자네가 마왕보다 더 세상에 피해를 내게 생겼잖아!
한번 더 브레스를 쏟아 부으려던 루시가 로드때문에 동작을 멈추었다.네이란이 용암을 잘 걷어내서 식히느라고 온 몸의 힘을 쏟아붓고 있었다.
ㅡ 크아아아!자네 때문에 네이란 장로가 힘만 낭비했잖아!도대체 9천년의 세월은 뭐하고 산거야?
ㅡ 뭐하긴요,메이드하면서 살았죠.
루시의 대답에 분통이 터진 드래곤로드는 속으로 맹세했다.
"이 망할 레드일족........두고 봐라,다음번 로드는 꼭 레드일족을 시키고 맡테니까,저 파린이란 계집애는 수명이 만년정도는 더 갈테니까 다음번 로드도 속좀 되게 썩여야겠지?나랑 전대로드가 저 계집애때문에 속태운것만큼 고생시켜주고말테다."
보통 레드와 블랙은 로드에 뽑히는 일이 여간해서는 없다.드래곤들간의 중재와 여러가지 머리아픈일을 해야 하는 로드의 일을 맡기에는 이 두 일족의 성격이 너무 급하거나 포악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때 한 로드의 결심은 망각이 없는 드래곤들답게 지켜져 결국 차기로드는 루시의 사촌동생인 마르카스가 맡게 되고 이때 로드의 짐작처럼 마르카스는 임기내내 파린때문에 골머리를 썩게 되는데 이것은 먼 훗날의 이야기이다.
"뭐,뭐냐?"
한편 갈레반은 옆의 산이 갑자기 녹아내리는 무시무시한 광경에 깜짝 놀랐다.순간 그의 가슴에서 칼날이 튀어나오면서 통증을 느낀 갈레반은 놀라서 믿을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너,어떻게........"
갈레반은 자신의 등뒤를 찌른 아르를 돌아보면서 믿을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원래 아르는 다크엘프와의 혼혈인만큼 독에 대한 내성이 강했다.줄리아보다 먼저 정신을 차린 아르는 어쌔신의 비기로 몰래 밧줄을 끊어낸다음 기회를 노리다가 갈레반의 정신이 흐트러진 틈을 타서 그를 기습했던 것이다.갈레반을 쓰러뜨리고 그의 품에서 해독약을 찾아낸 아르는 줄리아를 해독시켰다.
"이제 어떻게 하죠?"
갈레반은 이미 죽었다.하지만 문제는 줄리아는 흑마법의 써클만 높았지 지식이 짧아서 의식의 나머지를 진행하거나 중단시킬 능력이 되지 않았다.축복의 목걸이를 치워도 여전히 빛나고 있는 마법진을 단지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ps.아르조교가 시작될때 일정한 시점에 시아문제를 들먹여서 아르의 정신을 무너뜨리는 계기를 만들어보라고 조언해주셨던 분은 ㅁ.ㅁ님이셨습니다.원래 저도 시아문제를 아르를 무너뜨리는데 사용할 생각이 있었고 ㅁ.ㅁ님이 꽤 자세하게 보충을 해주셨는데 조언해주신 것보다 막상 써놓은게 못한 것 같습니다.여러면에서 관심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역시 심리묘사나 인간관계는 억지성이 보이더라도 그냥 야설이니까 어느정도는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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