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황조실록(泰振皇朝實錄) 23부 - 살생위의 진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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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은 남쪽으로 퇴각하여 더 이상 요괴군의 진격을 막기위한 방편을 해두고 황도로 돌아왔다. 그는 황제에게 전사한 장수들의 명단을 고하고 패전 소식을 전하며 매우 치욕스러워 했다.
[은문상국.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이번이 첫패배가 아닙니까? 이벌 실수를 거울삼아 앞으로 잘해나가면 될것입니다. 곤하실 터이니 그만 사가로 물러가 쉬셔도 좋습니다.]
[서...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창천과 마라는 마차를 타고 진무궁으로 갔다. 그가 도착할 때 연옥, 숙정, 선정이 모두 나와 그를 맞았다.
[........어머니, 원비, 선정아....]
[전하.... 어서오시옵소서.]
창천은 가족들이 나와서 따스하게 그를 맞이하자 패전의 치욕이 어느정도 누그러 들었다.
‘그래..... 아직 완전히 패배한 것은 아니다... 이치욕은 앞으로 갚아주면 되는 것이다.’
창천은 더운 물을 받아 욕탕에 몸을 담그고 있었다. 그때 욕실문을 열고 숙정, 연옥, 마라가 옷을 모두 벗고 들어왔다.
[응? 아니.....?]
[창천아....힘들었지? 우리 셋이 목욕시중 들어줄게...]
숙정이 욕탕으로 들어오며 말했다.
[하하.... 누님...어머니.... 마라무녀님....모두들....]
숙정은 연옥에게도 마라와 창천의 관계를 말하고 욕탕에 같이 들어오기로 한것이다.
[하하하..... 모두 내가 사랑하는 여인들입니다. 가까이 오세요.]
그의 양팔에 연옥과 숙정이 안기고 마라는 그의 목을 끌어안고 조용히 입맞춤을 했다.
사랑하는 세여인들이 모두 자신의 품에안겨 있자 그는 온몸의 피로가 풀리며 자지가 서서히 커지기 시작했다.
여인들은 정성껏 창천을 씻겨 주었다. 창천은 몸을 씻고 세 여인들과 같이 안방으로 갔다.
안방의 넓은 침상에 창천이 가운데에 눕고 양손으로 양옆에 누운 숙정과 마라의 보지를 만졌다. 그의 자지는 연옥이 빨고 있었다.
[하아... 어머니... 잘 빠네요...]
[쪽..쪽.... 그러니? 내가 빨아주는 것이 좋아?]
[네.....]
그러면서 창천은 숙정의 배를 쓰다 듬었다.
[이제 아기 나올날이 얼마 안남았죠?]
[으응.... 자기 쏙 빼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하하하... 너는 딸이라도 상관 없어요....]
창천은 이제 세여인을 나란히 눔혀놓고 차례대로 보지를 빨았다.
그는 마라의 보지부터 빨았다.
[아아....전하의 혀....너무 좋아요....아아...]
마라는 옆에 숙정과 연옥이 있는 관계로 창천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고 전하라 불렀다.
[창천아 내꺼도.....]
창천은 마라의 보짓물을 잔뜩 들이킨 다음 숙정의 보지를 빨았다.
[하아.... 나의 서방님....내 몸의 주인.....아흑....아아....아기가 움직여요...아아...]
그가 보지를 맛잇게 빨 때 숙정의 태아가 발길질을 했다.
[우와... 어디 한번 만져 볼까요? 아가야... 아비한테도 한번 발길질을 해보련?]
창천이 숙정의 배위에 손을 얹자 아기는 더욱 세게 발길질을 했다. 아마도 아버지의 손이라는 것을 알고 좋아하는 것일 것이다.
창천은 이제 숙정의 보지를 떠나 연옥의 보지를 빨았다.
[하윽....내 아들....어미를...좀 더...범해다오...]
세여인을 어느정도 달궈놓은 창천은 먼저 마라의 보지속에 침입했다.
[아학....전하...꽉차요....]
[크윽...마라무녀님의 이곳.....정말 제 자지를 끊어 놓을 것 같군요....너무 음란해요.]
[아앙.... 몰라잉...그런말....]
[어때요? 좋아요?]
[네....너무 좋아요. 그만......난 정말....아악....]
마라가 절정에 이를때 창천은 그녀의 보지 안쪽에 사정했다. 그가 자지를 이탈 시키자 그녀의 보지속에서 그의 좆물이 조금씩 흘러 나왔다.
창천은 이제 숙정을 안았다.
[하아아.... 서방니임....창천아.....]
창천이 그녀의 보지를 쑤시며 배를 만지자 아기는 계속 발길질을 했다.
[하하하.... 이거 재밌는 데요?]
[아잉.... 놀리지마....아악......사랑해.....]
[저도 누님을 사랑합니다.....]
[아아...몰라... 싸줘.... 안에 싸줘.....]
창천은 방금 活만庸도 숙정에게도 많은 좆물을 싸주었다.
이젠 연옥의 차례이다. 그는 두 번이나 活슴〉?금방 건강함을 되찾아 연옥의 보지를 점령했다.
[아아아아.....아가야.....]
연옥은 그녀 몸속의 굵은 침입자를 열렬히 환영했다.
[헉...헉...어머니.....]
[그...그래....아아....내 아기....]
[어머니.....이제....곧....]
[그래.....빨리.... 나도 가고 있어.....]
그는 연옥에게도 많은 좆물을 싸주었다.
세여인 모두 보지속에 창천의 좆물을 잔뜩 머금은 채 창천과 함께 잠들었다.
한편 살생위는 승리한 후에 신궁으로 돌아와 완전한 요괴가 된 자신의 몸을 시험해 보기로 하였다. 요괴들은 각자 본래 모습이 따로있었다.
만력호는 머리는 호랑이 머리에 몸은 사람의 형태를 가지지만 그의 진면목은 거대한 호랑이이다. 마찬가지로 천사왕은 검은 사자, 요색호는 구미호, 태사치는 이무기이다.
살생위 일족의 본래모습은 ‘기린(麒麟)’이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기린은 오늘날 동물원에 사는 기린이 아니다. 기린은 전설상의 동물로 머리는 용의 머리에 날카로운 뿔이 하나 나있고 다리와 갈기는 사자와 같으며(어떤 책에서는 말과 같다고도 나옴), 숫사슴의 몸통, 황소의 꼬리를 가진 동물이다.
봉황이나 용과 마찬가지로 기린이 출현하면 세상에 성왕(聖王)이 나올 길조로 여겼다.
그래서 재주가 뛰어나고 장래가 촉망받는 젊은이를 흔히 기린아(麒麟兒)라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린이 지금의 기린이 된 이유는 옛날 중국 명(明)나라의 성조 영락제 주체(成祖 永帝 朱棣)가 그의 신하중 한명이 아프리카에서 기린을 가져왔을때 백성들에게 이 동물이 기린이라고 소개했기 때문이다. 아마 머리에 뿔같은것도 있고 대충보면 사슴몸통에 황소꼬리를 가졌다고 설명하면 이해가 가기 때문에 그렇게 사기를 쳤을 것이다.
그 이후로 전설상의 동물 기린은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동물원의 기린이 된것이다.
아무튼 기린에 관한 설명은 여기서 마치고 살생위의 일족은 기린이었는데 반요괴인 살생위는 기린으로 변할 능력이 없었다. 그러나 인간의 피가 죽은 지금 그는 기린으로 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제 그는 자신의 진면목을 들어내 보려고 하는 중이다.
[크아아아....]
살생위는 자신의 몸속의 요괴의 피를 흥분시켜 기린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의 몸이 점점 커지더니 이마에는 뿔이 솟고 온몸이 털로 덮히기 시작하더니 머리는 점점 용의 형상을 닮아 갔다.
그는 완벽히 변신을 마쳤다. 그의 이마에 솟아오른 길고 날카로운 뿔에 용의 형상을 한 머리, 사자와 같은 멎진 갈기와 발톱, 단단한 근육을 가진 사슴의 몸통과 황소의 꼬리가 들어났다.
[크하하하... 됐다. 마침내 아버지처럼 나에게도 변신능력이 생겼다.]
그의 옆에서 그를 지켜보던 하민은 그런 그를 보며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
[아아...서방님... 이것이 당신의 진짜 모습이군요.]
[음....그래...하민이 너도 요괴로 변한 만큼 좀더 요력을 높이면 변할수 있을거야.]
[아아....당신 거기가....]
하민은 그의 몸집과 비례하여 크게 변화한 그의 자지를 보며 말했다.
[만져봐도 돼요?]
하민이 조심스레 물었다.
[응? 이런 상태인데도 흥분이 돼? 후후후 만져봐도 좋아. 사랑 하는 아내이니까.]
그녀는 살생위의 뒷다리 사이로 가서 그의 자지를 만져 보았다. 살생위는 흥분이 되는지 서서히 자지가 일어서기 시작했다.
[아아.... 너무 멎져.]
발기한 살생위의 자지는 그녀의 키보다 약간 작았다. 살생위는 하민이 만지기 편하도록 뒷다리를 굽혀 바닥에 앉았다. 하민은 옷을 모두 벗고 그의 자지위에 올라 탔다.
[호호....여기서 잠자도 되겠어요.]
[하하하.... 어때? 이렇게 커도 좋아?]
[아잉.... 몰라요.]
하민은 그의 자지위에 앉아 보지를 자지기둥에 비볐다.
[아아.....딱딱해....너무 멎져요.]
그녀는 그리 말하며 자지끝에 앉아 그의 좆물 나오는 구멍에 입을 맞추고 계속 몸을 흔들었다.
[아아...나 너무 흥분되요.....]
[으음.... 나도 그런데... 인간의 형태로 돌아가서 해줄까?]
[아니요...지금이 좋아요.]
살생위는 머리를 숙여 혀끝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핥았다. 그에게는 혀끝이지만 하민에게는 엉덩이 전체가 핥아지는 느낌 이었다.
[아잉....난 몰라.]
[으음.... 나도 점점 좋아진다. 하민아....]
[서방님....쌀 것 같으면 말해줘요. 지금 상태면 당신 좆물 많이 나오겠죠? 그것을 맞고 싶어요. 그러니까...아음...쌀 것 가으면 말해줘요.]
[크윽....그럴게....하아...나도 너무 흥분 되는걸?]
[아아... 저도요....]
그녀는 보짓물을 계속 살생위의 자지기둥에 싸며 몸을 흔들었다.
[나....쌀 것 같아...하민아....]
[예....잠깐만요.]
하민은 그의 자지에서 내려와 자지앞에 서서 양손으로 좆물 구멍을 벌리고 혀로 핥았다.
[크윽....싼다...]
[예... 싸줘요...]
그의 자지에서 엄청난 양의 좆물이 뿜어져 나왔다.
[꺄악~]
그녀가 그의 좆물에 튕겨 나갈 뻔했지만 그가 앞발로 그녀의 몸을 지탱해 주었다.
[아아....너무 좋아요....]
그녀는 온몸이 좆물로 범벅이 되었다.
[아까워요....다음번엔 당신 좆물 따로 받아서 그것으로 목욕하고 싶어요.]
[후후후....그래. 하민이 요즘 너무 밝히는 것 아냐? 아기도 생각 해야지.]
[호호호....산모가 기분이 좋으면 아기도 좋아요. 걱정 마세요.]
[응 그래....]
하민은 푹신한 털이 나있는 살생위의 앞발위에 눕고 그의 머리에 나있는 사자갈기를 이불삼아 덮고 잠이 들었다.
그는 그런 그녀를 보면서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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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은 남쪽으로 퇴각하여 더 이상 요괴군의 진격을 막기위한 방편을 해두고 황도로 돌아왔다. 그는 황제에게 전사한 장수들의 명단을 고하고 패전 소식을 전하며 매우 치욕스러워 했다.
[은문상국.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이번이 첫패배가 아닙니까? 이벌 실수를 거울삼아 앞으로 잘해나가면 될것입니다. 곤하실 터이니 그만 사가로 물러가 쉬셔도 좋습니다.]
[서...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창천과 마라는 마차를 타고 진무궁으로 갔다. 그가 도착할 때 연옥, 숙정, 선정이 모두 나와 그를 맞았다.
[........어머니, 원비, 선정아....]
[전하.... 어서오시옵소서.]
창천은 가족들이 나와서 따스하게 그를 맞이하자 패전의 치욕이 어느정도 누그러 들었다.
‘그래..... 아직 완전히 패배한 것은 아니다... 이치욕은 앞으로 갚아주면 되는 것이다.’
창천은 더운 물을 받아 욕탕에 몸을 담그고 있었다. 그때 욕실문을 열고 숙정, 연옥, 마라가 옷을 모두 벗고 들어왔다.
[응? 아니.....?]
[창천아....힘들었지? 우리 셋이 목욕시중 들어줄게...]
숙정이 욕탕으로 들어오며 말했다.
[하하.... 누님...어머니.... 마라무녀님....모두들....]
숙정은 연옥에게도 마라와 창천의 관계를 말하고 욕탕에 같이 들어오기로 한것이다.
[하하하..... 모두 내가 사랑하는 여인들입니다. 가까이 오세요.]
그의 양팔에 연옥과 숙정이 안기고 마라는 그의 목을 끌어안고 조용히 입맞춤을 했다.
사랑하는 세여인들이 모두 자신의 품에안겨 있자 그는 온몸의 피로가 풀리며 자지가 서서히 커지기 시작했다.
여인들은 정성껏 창천을 씻겨 주었다. 창천은 몸을 씻고 세 여인들과 같이 안방으로 갔다.
안방의 넓은 침상에 창천이 가운데에 눕고 양손으로 양옆에 누운 숙정과 마라의 보지를 만졌다. 그의 자지는 연옥이 빨고 있었다.
[하아... 어머니... 잘 빠네요...]
[쪽..쪽.... 그러니? 내가 빨아주는 것이 좋아?]
[네.....]
그러면서 창천은 숙정의 배를 쓰다 듬었다.
[이제 아기 나올날이 얼마 안남았죠?]
[으응.... 자기 쏙 빼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하하하... 너는 딸이라도 상관 없어요....]
창천은 이제 세여인을 나란히 눔혀놓고 차례대로 보지를 빨았다.
그는 마라의 보지부터 빨았다.
[아아....전하의 혀....너무 좋아요....아아...]
마라는 옆에 숙정과 연옥이 있는 관계로 창천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고 전하라 불렀다.
[창천아 내꺼도.....]
창천은 마라의 보짓물을 잔뜩 들이킨 다음 숙정의 보지를 빨았다.
[하아.... 나의 서방님....내 몸의 주인.....아흑....아아....아기가 움직여요...아아...]
그가 보지를 맛잇게 빨 때 숙정의 태아가 발길질을 했다.
[우와... 어디 한번 만져 볼까요? 아가야... 아비한테도 한번 발길질을 해보련?]
창천이 숙정의 배위에 손을 얹자 아기는 더욱 세게 발길질을 했다. 아마도 아버지의 손이라는 것을 알고 좋아하는 것일 것이다.
창천은 이제 숙정의 보지를 떠나 연옥의 보지를 빨았다.
[하윽....내 아들....어미를...좀 더...범해다오...]
세여인을 어느정도 달궈놓은 창천은 먼저 마라의 보지속에 침입했다.
[아학....전하...꽉차요....]
[크윽...마라무녀님의 이곳.....정말 제 자지를 끊어 놓을 것 같군요....너무 음란해요.]
[아앙.... 몰라잉...그런말....]
[어때요? 좋아요?]
[네....너무 좋아요. 그만......난 정말....아악....]
마라가 절정에 이를때 창천은 그녀의 보지 안쪽에 사정했다. 그가 자지를 이탈 시키자 그녀의 보지속에서 그의 좆물이 조금씩 흘러 나왔다.
창천은 이제 숙정을 안았다.
[하아아.... 서방니임....창천아.....]
창천이 그녀의 보지를 쑤시며 배를 만지자 아기는 계속 발길질을 했다.
[하하하.... 이거 재밌는 데요?]
[아잉.... 놀리지마....아악......사랑해.....]
[저도 누님을 사랑합니다.....]
[아아...몰라... 싸줘.... 안에 싸줘.....]
창천은 방금 活만庸도 숙정에게도 많은 좆물을 싸주었다.
이젠 연옥의 차례이다. 그는 두 번이나 活슴〉?금방 건강함을 되찾아 연옥의 보지를 점령했다.
[아아아아.....아가야.....]
연옥은 그녀 몸속의 굵은 침입자를 열렬히 환영했다.
[헉...헉...어머니.....]
[그...그래....아아....내 아기....]
[어머니.....이제....곧....]
[그래.....빨리.... 나도 가고 있어.....]
그는 연옥에게도 많은 좆물을 싸주었다.
세여인 모두 보지속에 창천의 좆물을 잔뜩 머금은 채 창천과 함께 잠들었다.
한편 살생위는 승리한 후에 신궁으로 돌아와 완전한 요괴가 된 자신의 몸을 시험해 보기로 하였다. 요괴들은 각자 본래 모습이 따로있었다.
만력호는 머리는 호랑이 머리에 몸은 사람의 형태를 가지지만 그의 진면목은 거대한 호랑이이다. 마찬가지로 천사왕은 검은 사자, 요색호는 구미호, 태사치는 이무기이다.
살생위 일족의 본래모습은 ‘기린(麒麟)’이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기린은 오늘날 동물원에 사는 기린이 아니다. 기린은 전설상의 동물로 머리는 용의 머리에 날카로운 뿔이 하나 나있고 다리와 갈기는 사자와 같으며(어떤 책에서는 말과 같다고도 나옴), 숫사슴의 몸통, 황소의 꼬리를 가진 동물이다.
봉황이나 용과 마찬가지로 기린이 출현하면 세상에 성왕(聖王)이 나올 길조로 여겼다.
그래서 재주가 뛰어나고 장래가 촉망받는 젊은이를 흔히 기린아(麒麟兒)라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린이 지금의 기린이 된 이유는 옛날 중국 명(明)나라의 성조 영락제 주체(成祖 永帝 朱棣)가 그의 신하중 한명이 아프리카에서 기린을 가져왔을때 백성들에게 이 동물이 기린이라고 소개했기 때문이다. 아마 머리에 뿔같은것도 있고 대충보면 사슴몸통에 황소꼬리를 가졌다고 설명하면 이해가 가기 때문에 그렇게 사기를 쳤을 것이다.
그 이후로 전설상의 동물 기린은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동물원의 기린이 된것이다.
아무튼 기린에 관한 설명은 여기서 마치고 살생위의 일족은 기린이었는데 반요괴인 살생위는 기린으로 변할 능력이 없었다. 그러나 인간의 피가 죽은 지금 그는 기린으로 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제 그는 자신의 진면목을 들어내 보려고 하는 중이다.
[크아아아....]
살생위는 자신의 몸속의 요괴의 피를 흥분시켜 기린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의 몸이 점점 커지더니 이마에는 뿔이 솟고 온몸이 털로 덮히기 시작하더니 머리는 점점 용의 형상을 닮아 갔다.
그는 완벽히 변신을 마쳤다. 그의 이마에 솟아오른 길고 날카로운 뿔에 용의 형상을 한 머리, 사자와 같은 멎진 갈기와 발톱, 단단한 근육을 가진 사슴의 몸통과 황소의 꼬리가 들어났다.
[크하하하... 됐다. 마침내 아버지처럼 나에게도 변신능력이 생겼다.]
그의 옆에서 그를 지켜보던 하민은 그런 그를 보며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
[아아...서방님... 이것이 당신의 진짜 모습이군요.]
[음....그래...하민이 너도 요괴로 변한 만큼 좀더 요력을 높이면 변할수 있을거야.]
[아아....당신 거기가....]
하민은 그의 몸집과 비례하여 크게 변화한 그의 자지를 보며 말했다.
[만져봐도 돼요?]
하민이 조심스레 물었다.
[응? 이런 상태인데도 흥분이 돼? 후후후 만져봐도 좋아. 사랑 하는 아내이니까.]
그녀는 살생위의 뒷다리 사이로 가서 그의 자지를 만져 보았다. 살생위는 흥분이 되는지 서서히 자지가 일어서기 시작했다.
[아아.... 너무 멎져.]
발기한 살생위의 자지는 그녀의 키보다 약간 작았다. 살생위는 하민이 만지기 편하도록 뒷다리를 굽혀 바닥에 앉았다. 하민은 옷을 모두 벗고 그의 자지위에 올라 탔다.
[호호....여기서 잠자도 되겠어요.]
[하하하.... 어때? 이렇게 커도 좋아?]
[아잉.... 몰라요.]
하민은 그의 자지위에 앉아 보지를 자지기둥에 비볐다.
[아아.....딱딱해....너무 멎져요.]
그녀는 그리 말하며 자지끝에 앉아 그의 좆물 나오는 구멍에 입을 맞추고 계속 몸을 흔들었다.
[아아...나 너무 흥분되요.....]
[으음.... 나도 그런데... 인간의 형태로 돌아가서 해줄까?]
[아니요...지금이 좋아요.]
살생위는 머리를 숙여 혀끝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핥았다. 그에게는 혀끝이지만 하민에게는 엉덩이 전체가 핥아지는 느낌 이었다.
[아잉....난 몰라.]
[으음.... 나도 점점 좋아진다. 하민아....]
[서방님....쌀 것 같으면 말해줘요. 지금 상태면 당신 좆물 많이 나오겠죠? 그것을 맞고 싶어요. 그러니까...아음...쌀 것 가으면 말해줘요.]
[크윽....그럴게....하아...나도 너무 흥분 되는걸?]
[아아... 저도요....]
그녀는 보짓물을 계속 살생위의 자지기둥에 싸며 몸을 흔들었다.
[나....쌀 것 같아...하민아....]
[예....잠깐만요.]
하민은 그의 자지에서 내려와 자지앞에 서서 양손으로 좆물 구멍을 벌리고 혀로 핥았다.
[크윽....싼다...]
[예... 싸줘요...]
그의 자지에서 엄청난 양의 좆물이 뿜어져 나왔다.
[꺄악~]
그녀가 그의 좆물에 튕겨 나갈 뻔했지만 그가 앞발로 그녀의 몸을 지탱해 주었다.
[아아....너무 좋아요....]
그녀는 온몸이 좆물로 범벅이 되었다.
[아까워요....다음번엔 당신 좆물 따로 받아서 그것으로 목욕하고 싶어요.]
[후후후....그래. 하민이 요즘 너무 밝히는 것 아냐? 아기도 생각 해야지.]
[호호호....산모가 기분이 좋으면 아기도 좋아요. 걱정 마세요.]
[응 그래....]
하민은 푹신한 털이 나있는 살생위의 앞발위에 눕고 그의 머리에 나있는 사자갈기를 이불삼아 덮고 잠이 들었다.
그는 그런 그녀를 보면서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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