⑾ 태성-어머니
마라는 양경의 진무궁으로 향했다. 진무궁은 최창천의 집인만큼 경계가 삼엄했지만 그녀에겐 식은죽먹기로 쉽게 잠입할수 있었다.
이곳에서 강력한 기는 창천외에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그녀는 강한기를 찾고 있었다. 헌데 그 기가 두곳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아아....창천이가 여의주를 사용하는구나..... 분신술....헌데 왜 집안에서 사용중이지?’
그녀는 일단 가까운 쪽으로 갔다.
[아아~~~ 아아....창천아....더.......]
[헉헉....누님....임신 했어도.......느낌이 오나보죠?]
[아....아앙....난 몰라....그런거 묻지마.....아아....자기 너무해.....]
방안에서는 남녀의 음탕한 대화가 들려왔다.
‘아니...? 창천이 이 아이가.....분신술을 한 채로 교합을?’
그녀는 당황했지만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른쪽의 기를 찾아갔다.
[아앙.....아가야......우리아기.....어미를 더....더....범해다오....]
[...어머니....으윽.....정말.....죽여주는 데요....]
‘아니...이곳에서도?...게다가 상대가 어머니?....허허.....’
마라는 어이가 없었다. 삼일동안 하늘을 날아 이곳까지 와서 처음으로 접하게 된 창천이 분신술까지 써가며 아내와 어머니를 동시에 범하고 있다니 그녀는 정신이 멍했다.
‘후.....후후후....하긴....창천이도 그 사람의 후손이니.....하는 짓거리가 그 사람을 빼다 박았네.....그래........뭐 일단 방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겠다.’
그녀는 방사가 끝날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어...어머니.....]
[하아....하아악.....그만.....이 어미는.....더이상은....그만.....아앙.....]
‘..............’
기다리는 동안 방안에서 들려오는 교성 소리에 그녀는 3천여년만에 자신도 모르게 보지가 젖어왔다. 더욱이 창천이 자신이 아는 그 아이의 후손이기에 흥분이 더해졌다.
‘아.....이러면 안돼는데....내가 왜이러지? 아아.....창천이...나쁜놈....’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옷속으로 넣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아...점점 좋아지고 있어....황룡인 내가 이런 세속의 욕정에.....하아아....’
[아악.....이제....어미는...어미는......아....아악....!]
[어머니....저도...이제.....]
[아아아아악~!!]
방안에서 모자가 절정에 이를때에 마라도 같이 절정을 느꼈다.
‘하아아아!......’
그녀는 잠시 절정을 음미 하다가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손을 뺏다. 그녀의 손엔 씹물이 찐득하게 묻어 있었다.
‘하아....부끄러워......이제 이러면 안돼....자 이제 방안에서도 끝난 것 같으니까 창천을 불러 볼까?’
그녀는 살기를 배출 시켰다.
‘응? 이건 무슨....? 강력한 살기다!’
안방과 성연옥의 처소에서 각각 두여인을 안고 누워있던 두명의 창천은 심상치 않은 살기를 느끼고 밖으로 나와 분신술을 풀고 살기가 느껴지는 장소로 갔다.
그곳에는 아리따운 여인이 한사람 있었다.
[...........당신은 누구요?]
창천이 조심스레 물었다. 그가 지금 눈앞의 여인에게서 느낀 기는 보통의 기가 아니었다.
[창천아.....네가 창천이구나.....딱 보아도 알겠구나.....겉모습 까지도 빼다 밖았어.....그 사람...천룡과.....]
[.......대체 그대는 누구이기에.....또 천룡은 누구요?]
[천룡은 너도 잘 알지 않느냐? 너희는 태성황제라 부르지?]
[태.....태성황제?]
[그렇단다......]
[대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창천은 몹시 불안 했다. 자신의 본능이 이 여자와는 싸우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었다.
[창천아 잘 듣거라.....나는 너의 102대조 할머니란다.....]
[백....102대조 할머니?]
그녀는 대답대신 고개만 끄덕였다.
[마....말도 안돼는 소리하지 마시오!.....사실대로 말하시오.....]
[..............전부 사실이란다......내가 이렇게 널 만나러 온 것은 네게 할말이 있어서 온거야. 이라 가까이 오너라.]
[....................]
창천은 묵묵부답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마라는 창천이 자신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못하자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그래....창천이에게 직접 보여주는 수밖에 없어......’
그녀는 결심을 굳히고 창천의 단전안에 있는 여의주를 향해 손바닥으로 기를 발사했다.
[엇!.....]
창천은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미처 피하지 못하고 기를 맞았다.
‘아니....이건 뭐야?’
창천은 분명히 타격을 입을줄 알았는데 몸에는 아무이상 없었다.
[창천아...지금부터 너에게 알려지지 않은 과거지사를 보여주겠다. 네가 보게될 영상은 여의주가 간직해 뒀던 천룡과 내 아버지 파천의 의식이다......]
[파....파천이 당신의 아버지라고? 그럼 당신은.....]
[자 이제 보거라....]
그녀가 그렇게 말한 순간 그는 몸이 붕뜨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주변이 어두워 지더니 잠시후 그는 전혀 생소한 곳에 있었다.
주변엔 온갖 기암괴석들로 둘러 쌓여있고 주변에 인기척이라고는 없었다.
‘내가 지금 어딨는 거지?’
그때 머릿속에서 말소리가 들려왔다
[어찌 이런일이 있단 말인가? 내 딸이 인간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다니.....]
‘누구지? 대체 누가 말하는 거야?’
[절대 인정할수 없다....그런 아이 따위.......]
다시 말소리가 들린후에 그는 어디론가로 이동하고 있었다.
‘대체 뭐야? 누가 날 이동시키고 있는거지?’
창천은 주변을 계속 둘러 보다가 자신이 누군가의 몸속에 있다는 것을 깨닳았다.
‘아....나는 지금 이사람 몸속에 있는 것이구나....이사람은 누굴까?’
창천이 그런 생각을 하면서 몸의 주인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자 눈앞에 여자가 한명 있었다. 그 여자는 자신의 102대조 할머니라고 주장하던 그여자 였다. 그녀는 갖난 아기를 앉고 있었다.
‘아니 저여자는?.....게다가 저아이는 대체 누구지?’
[아버지......아버지의 손자입니다.....부디 인정해 주시옵소서.....]
‘아....아버지?.......그렇다면 이몸의 주인은.....황룡 파천?’
창천은 지금 자신이 3000년전 황룡 파천의 몸속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주제도 모르는 것! 네년은 일족의 수치다.......모든 용들 중의 으뜸인 황룡의 왕인 나의 딸이 인간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아?]
[아버지......이 아이의 아버지는 좋은 사람 입니다......비록 하찮은 인간이지만.....저는 그를 사랑합니다. 그의 곁에서 이 아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넌 아무것도 모르는 구나.... 인간의 수명은 고작 100년.....만년을 사는 우리와는 전혀 다르다....그들은 만년이면 왕조가 수십개도 더 바뀔 것이다. 네가 그것을 감당할수 있겠느냐? 네가 사랑한다는 그 남자와 그 아이는 너보다도 먼저 수명이 다해 죽게 될것이란 것을 왜 모르느냐?]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고작 1년이라 할지라도...아이와 그의 곁에 있고 싶습니다.]
[닥쳐라... 난 절대 인정 할수 없다..... 그 아이는 남자에게 주고 오너라....]
[아버지 제발......흑흑....]
[시끄럽다...그만 물러가라....]
창천은 두 부녀의 얘기를 들으면서 누가 황룡의 여인을 아내로 맞이해 아이까지 낳았는지, 저 아이가 대체 누구인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때 창천은 다시 몸이 뜨는듯한 느낌을 받고 어디론가로 옮겨졌다.
다시 주변이 보이자 이곳은 인간들이 많이 보였고 누군가의 큰 저택 같았다.
‘아...여기는 인간세상이구나. 난 이제 누구의 몸속에 있는 걸까?’
[아...어머니.....]
창천이 들어있는 몸이 한 아리따운 여인에게로 달려 가고 있었다.
[아....천룡이구나...]
‘처...천룡? 천룡이라면 파천의 딸이 태성황제의 이름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럼 이 몸의 주인이 태성황제?.......아....나는 이제 태성황제의 의식을 보게 되겠구나.’
[어머니.....소자 마침내 대궐로 들어갈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장하다 우리아들....]
여인은 태성의 빰을 쓰다듬어 주었다.
[천룡이 너도 이제 열다섯이 됐고 대궐에도 들어갈 몸이니 슬슬 혼처를 알아봐야 하지 않겠느냐?]
[아.....아닙니다. 어머니....저는 아직 혼인하고 싶은 맘이 없습니다.]
창천은 천룡의 의식속에 있기 때문에 천룡의 생각을 알수 있었다.
‘이여자는 태성황제의 친어머니가 아니구나. 태성황제는 이 여인을 여자로서 안고 싶어 하고 있다......흐음....태성황제에게 이런 과거가?’
[저런....혼인하고 싶지 않느냐? 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후에 그래도 적지 않은 재산을 남겨주어 남부럽지 않게 살았지 않니? 어서 아들을 낳아 돌아가신 아버지께 효도해야 진정한 사내라 할수 있지 않겠느냐?]
[.....어머니.....그런 얘기는 나중에 하고 어서 안으로 들어 가시죠....]
‘흐음....태성황제.....자신의 어머니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구나. 오늘밤 어머니를 덮치려 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 밤이 되고 창천은, 아니 정확히는 태성은 자신의 어머니의 처소로 갔다.
[어머니 주무십니까?]
[아니...아직 안잔다....어서 들어오너라.]
태성이 자신의 어머니가 있는 안방으로 들어왔다. 그는 매우 떨렸다. 오늘 어머니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고 일을 벌이려 하고 있었다.
[그래 무슨 일이니? 이시간에?]
[.....저...어머니.....제가 오늘 어머니께 할말이 있어서 들어 왔습니다.]
[그래 말해 보렴....]
[저 사실...어머니께서 제 친어머니가 아니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그걸...어떻게.....]
[어느날 아버지께서 핏덩이인 저를 데려와 어머니께서 저를 키우셧다고 들었습니다.....]
[..................]
[어머니....하지만 그것을 따지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제 친어머니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무엇보다 친자식이 아닌 저를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에도 친자식 이상으로 아껴주시며 길러 주셨습니다. 설사 제 친어머니가 지금 이 자리에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제 어머니는......어머니 한분 뿐이십니다.]
[그래....고맙구나......그말을 하려고 들어 온거니?]
[저.....사실은 한가지 더....있습니다.]
[....마......말해 보렴....]
여인은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그래....이 여인의 얼굴....이건 아들을 향하는 어굴이 아니라 정인을 향한 얼굴이다.’
창천은 알수 있었다. 이 여인도 자신의 아들이 자신에게 욕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저는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그 그건.....]
[제 여자가 되어 주십시오.....어차피 우린 친 모자간도 아니지 않습니까?]
[아....안된다.....그것은...]
[어머니.....사랑합니다....]
태성은 그말을 하면서 자신의 어머니를 덮쳤다.
[아....안돼...읍!]
그녀는 태성이 입술로 입을 막는 바람에 더 이상 말하지 못했다.
[이...이러지마.....]
그녀는 간신히 고개를 돌려 아들의 입술을 피했다.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도망가려 했지만 태성이 그녀를 양팔로 들어안고 강제로 침대로 데려 갔다.
그리고는 다시 입맞춤을 했다.
[읍...으음....]
태성의 혀가 집요하게 그녀의 이빨에 부딪혔다. 하지만 그녀는 이빨을 꽉물고 태성의 혀가 더이상 진입 할수 없게 했다. 주먹으로는 계속 태성의 어깨를 치면서 저항했다. 하지만 연약한 여인의 주먹질은 오히려 태성의 욕정만 자극했다.
태성은 이제 그녀의 옷을 벗기려 하였다.
[아....싫어......안돼....]
그녀가 계속 옷을 못 벗기게 저항하자 태성은 아예 그녀의 옷을 찢었다.
찌이익~
[꺄악!]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침대 구석으로 도망 갔다.
침대 한 귀퉁이에서 가슴섶이 찢어진 옷으로 간신히 젖을 가리고 있는 그녀는 이제 울음을 터뜨렸다.
[흑흑흑....훌쩍....훌쩍....]
그녀가 울음을 터뜨리자 태성은 정신이 들었다.
[아...어...어머니....제가 대체 무슨 짓을.....이러려고 한 것이 아닌데.....죄송합니다.....]
[훌쩍훌쩍....이러지마.....강제로 하는 것은 싫어.....하지마...날 사랑 한다며....]
[예....물론 사랑합니다....]
[그...그럼...훌쩍....사랑하는 여자에게 이렇게 하는 거니? 흑흑....]
[어머니...잘못했어요.....절 미워하지 말아 주세요....죄송해요...]
[흑흑흑....내가 널 어떻게 미워 하겠니?.....하지만...강제로 이러는 것은 싫어.....]
[네....어머니....]
그녀는 이제 어느정도 마음을 가라 앉히고 태성에게 말했다.
[천룡아.....여자를 안을때는 조심스럽게 안아줘야 한단다....그렇게 강제로 한다면 어떤 여자도 좋아하지 않을 거야....]
[네...어머니.....]
[저기....사실은 천룡아....네가...오늘 내방에 올줄 알고 있었단다....]
[.............]
[나도 어렴풋이 느꼈어.....다만 그게 내 착각이려니 했던 거지....]
[어머니....]
[나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구나.......]
[어머니....제 생에 여인은 어머니 뿐입니다.]
태성은 이제 천천히 그녀를 뉘이고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음....]
[으음......]
두사람은 이제 자연스럽게 입맞춤을 했다. 서로의 혀가 뒤엉키며 맛을 보았다.
태성은 입을 떼고 몸을 일으켜 그녀의 옷을 벗겼다. 아까와는 다르게 아주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벗겼다.
그녀는 가만히 눈을 감았다. 그녀의 감긴 속눈썹이 가늘게 떨려왔다.
마침내 그녀의 옷을 완전히 벗긴 그는 그녀의 봉긋 솟아오른 젖가슴을 주물렀다.
[아......]
그녀는 약한 탄성을 냈다.
[천룡아.....잠깐 하기전에....너에게 말해 줄것이 있다.]
[예?....말씀하세요....]
[이 어미는 자식을 낳지 못한단다.....네 아버지가 널 다른여자에게서 낳은것도 그때문이다....그래도 이 어미를 여자로 받아 들일 거니?]
[........어머니도 참.............전....그래도 어머니 밖에 없습니다.]
[그래...고맙구나.........]
그는 이제 젖을 빨기 시작했다.
쪽~쪽~
[아아.....천룡아.....내 아들아......]
쪽~쪽~
그녀의 음부가 서서히 젖어 오고 있었다. 남편이 죽은지 10년.....10년만에 맛보는 느낌이다.
태성은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핫....하악!]
예민해져있던 보지에 그의 손이 느껴지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들어 갔다.
그녀의 반응에 놀란 태성이 손을 멈췄다.
[하아....아냐...천룡아 계속해주렴......어미가 갑자기 놀라서 그런거야....]
태성은 그녀가 허락하자 계속 보지를 문질렀다. 그러다 그의 가운데 손가락 하나가 사라졌다.
[아.....천룡아~.....]
[어머니 좋아요?]
[아아....묻지마......몰라....부끄러워.....]
그녀의 보지는 그의 손가락을 강하게 조여왔다.
[천룡아....아....내 아가야.....아기때부터.....아아....이 어미는 이런날을....기다렸는지도...몰라...아아아]
이제 태성은 일어서서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 맞추었다. 하지만 처음이라 그런지 잘되지 않고 그녀의 보지 주변만 쿡쿡 찔렀다.
[천룡아... 이 어미가 도와 주마...]
그녀는 그의 잔뜩 성이난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서서히 인도 했다.
그의 자지끝이 살짝 질입구에 닿는순간 그는 본능대로 힘차게 자지를 꽂아 넣었다.
[아아....그래....내 아기.....그렇게....하악~......하는거야....]
질퍽...질퍽...
보지와 자지의 마찰음이 음란하게 들렸다.
[어머니.....정말....크윽.....이런기분인지....몰랐어요....너무 좋아요.....]
[하아아아.......나도.......더.....더 해줘.......]
두 모자의 분탕질은 서로를 조금이러도 더 느끼려는 듯 있는힘껏 밀착한채 이루어 졌다.
여인은 다리를 태성의 허리에 감고 더욱더 쾌감을 느꼈다.
[헉헉....어머니.....기분이 이상해요,.....쌀 것 같아요......]
[아아....빼지마.....그냥 싸.....나도....나도....쌀 것 같아....]
[어머니....쌉니다...!!]
[아악.....난 몰라.....꺄악~]
퓨슈슈슈슉......
태성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안을 가득 메웠다. 그녀도 보짓물을 잔뜩 토해내 태성의 좆물을 환영해 주었다.
절정에 오른 두 모자는 꼭 껴안은채 잠이 들었다.
⑾ 태성-어머니 끝
마라는 양경의 진무궁으로 향했다. 진무궁은 최창천의 집인만큼 경계가 삼엄했지만 그녀에겐 식은죽먹기로 쉽게 잠입할수 있었다.
이곳에서 강력한 기는 창천외에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그녀는 강한기를 찾고 있었다. 헌데 그 기가 두곳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아아....창천이가 여의주를 사용하는구나..... 분신술....헌데 왜 집안에서 사용중이지?’
그녀는 일단 가까운 쪽으로 갔다.
[아아~~~ 아아....창천아....더.......]
[헉헉....누님....임신 했어도.......느낌이 오나보죠?]
[아....아앙....난 몰라....그런거 묻지마.....아아....자기 너무해.....]
방안에서는 남녀의 음탕한 대화가 들려왔다.
‘아니...? 창천이 이 아이가.....분신술을 한 채로 교합을?’
그녀는 당황했지만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른쪽의 기를 찾아갔다.
[아앙.....아가야......우리아기.....어미를 더....더....범해다오....]
[...어머니....으윽.....정말.....죽여주는 데요....]
‘아니...이곳에서도?...게다가 상대가 어머니?....허허.....’
마라는 어이가 없었다. 삼일동안 하늘을 날아 이곳까지 와서 처음으로 접하게 된 창천이 분신술까지 써가며 아내와 어머니를 동시에 범하고 있다니 그녀는 정신이 멍했다.
‘후.....후후후....하긴....창천이도 그 사람의 후손이니.....하는 짓거리가 그 사람을 빼다 박았네.....그래........뭐 일단 방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겠다.’
그녀는 방사가 끝날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어...어머니.....]
[하아....하아악.....그만.....이 어미는.....더이상은....그만.....아앙.....]
‘..............’
기다리는 동안 방안에서 들려오는 교성 소리에 그녀는 3천여년만에 자신도 모르게 보지가 젖어왔다. 더욱이 창천이 자신이 아는 그 아이의 후손이기에 흥분이 더해졌다.
‘아.....이러면 안돼는데....내가 왜이러지? 아아.....창천이...나쁜놈....’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옷속으로 넣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아...점점 좋아지고 있어....황룡인 내가 이런 세속의 욕정에.....하아아....’
[아악.....이제....어미는...어미는......아....아악....!]
[어머니....저도...이제.....]
[아아아아악~!!]
방안에서 모자가 절정에 이를때에 마라도 같이 절정을 느꼈다.
‘하아아아!......’
그녀는 잠시 절정을 음미 하다가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손을 뺏다. 그녀의 손엔 씹물이 찐득하게 묻어 있었다.
‘하아....부끄러워......이제 이러면 안돼....자 이제 방안에서도 끝난 것 같으니까 창천을 불러 볼까?’
그녀는 살기를 배출 시켰다.
‘응? 이건 무슨....? 강력한 살기다!’
안방과 성연옥의 처소에서 각각 두여인을 안고 누워있던 두명의 창천은 심상치 않은 살기를 느끼고 밖으로 나와 분신술을 풀고 살기가 느껴지는 장소로 갔다.
그곳에는 아리따운 여인이 한사람 있었다.
[...........당신은 누구요?]
창천이 조심스레 물었다. 그가 지금 눈앞의 여인에게서 느낀 기는 보통의 기가 아니었다.
[창천아.....네가 창천이구나.....딱 보아도 알겠구나.....겉모습 까지도 빼다 밖았어.....그 사람...천룡과.....]
[.......대체 그대는 누구이기에.....또 천룡은 누구요?]
[천룡은 너도 잘 알지 않느냐? 너희는 태성황제라 부르지?]
[태.....태성황제?]
[그렇단다......]
[대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창천은 몹시 불안 했다. 자신의 본능이 이 여자와는 싸우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었다.
[창천아 잘 듣거라.....나는 너의 102대조 할머니란다.....]
[백....102대조 할머니?]
그녀는 대답대신 고개만 끄덕였다.
[마....말도 안돼는 소리하지 마시오!.....사실대로 말하시오.....]
[..............전부 사실이란다......내가 이렇게 널 만나러 온 것은 네게 할말이 있어서 온거야. 이라 가까이 오너라.]
[....................]
창천은 묵묵부답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마라는 창천이 자신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못하자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그래....창천이에게 직접 보여주는 수밖에 없어......’
그녀는 결심을 굳히고 창천의 단전안에 있는 여의주를 향해 손바닥으로 기를 발사했다.
[엇!.....]
창천은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미처 피하지 못하고 기를 맞았다.
‘아니....이건 뭐야?’
창천은 분명히 타격을 입을줄 알았는데 몸에는 아무이상 없었다.
[창천아...지금부터 너에게 알려지지 않은 과거지사를 보여주겠다. 네가 보게될 영상은 여의주가 간직해 뒀던 천룡과 내 아버지 파천의 의식이다......]
[파....파천이 당신의 아버지라고? 그럼 당신은.....]
[자 이제 보거라....]
그녀가 그렇게 말한 순간 그는 몸이 붕뜨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주변이 어두워 지더니 잠시후 그는 전혀 생소한 곳에 있었다.
주변엔 온갖 기암괴석들로 둘러 쌓여있고 주변에 인기척이라고는 없었다.
‘내가 지금 어딨는 거지?’
그때 머릿속에서 말소리가 들려왔다
[어찌 이런일이 있단 말인가? 내 딸이 인간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다니.....]
‘누구지? 대체 누가 말하는 거야?’
[절대 인정할수 없다....그런 아이 따위.......]
다시 말소리가 들린후에 그는 어디론가로 이동하고 있었다.
‘대체 뭐야? 누가 날 이동시키고 있는거지?’
창천은 주변을 계속 둘러 보다가 자신이 누군가의 몸속에 있다는 것을 깨닳았다.
‘아....나는 지금 이사람 몸속에 있는 것이구나....이사람은 누굴까?’
창천이 그런 생각을 하면서 몸의 주인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자 눈앞에 여자가 한명 있었다. 그 여자는 자신의 102대조 할머니라고 주장하던 그여자 였다. 그녀는 갖난 아기를 앉고 있었다.
‘아니 저여자는?.....게다가 저아이는 대체 누구지?’
[아버지......아버지의 손자입니다.....부디 인정해 주시옵소서.....]
‘아....아버지?.......그렇다면 이몸의 주인은.....황룡 파천?’
창천은 지금 자신이 3000년전 황룡 파천의 몸속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주제도 모르는 것! 네년은 일족의 수치다.......모든 용들 중의 으뜸인 황룡의 왕인 나의 딸이 인간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아?]
[아버지......이 아이의 아버지는 좋은 사람 입니다......비록 하찮은 인간이지만.....저는 그를 사랑합니다. 그의 곁에서 이 아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넌 아무것도 모르는 구나.... 인간의 수명은 고작 100년.....만년을 사는 우리와는 전혀 다르다....그들은 만년이면 왕조가 수십개도 더 바뀔 것이다. 네가 그것을 감당할수 있겠느냐? 네가 사랑한다는 그 남자와 그 아이는 너보다도 먼저 수명이 다해 죽게 될것이란 것을 왜 모르느냐?]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고작 1년이라 할지라도...아이와 그의 곁에 있고 싶습니다.]
[닥쳐라... 난 절대 인정 할수 없다..... 그 아이는 남자에게 주고 오너라....]
[아버지 제발......흑흑....]
[시끄럽다...그만 물러가라....]
창천은 두 부녀의 얘기를 들으면서 누가 황룡의 여인을 아내로 맞이해 아이까지 낳았는지, 저 아이가 대체 누구인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때 창천은 다시 몸이 뜨는듯한 느낌을 받고 어디론가로 옮겨졌다.
다시 주변이 보이자 이곳은 인간들이 많이 보였고 누군가의 큰 저택 같았다.
‘아...여기는 인간세상이구나. 난 이제 누구의 몸속에 있는 걸까?’
[아...어머니.....]
창천이 들어있는 몸이 한 아리따운 여인에게로 달려 가고 있었다.
[아....천룡이구나...]
‘처...천룡? 천룡이라면 파천의 딸이 태성황제의 이름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럼 이 몸의 주인이 태성황제?.......아....나는 이제 태성황제의 의식을 보게 되겠구나.’
[어머니.....소자 마침내 대궐로 들어갈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장하다 우리아들....]
여인은 태성의 빰을 쓰다듬어 주었다.
[천룡이 너도 이제 열다섯이 됐고 대궐에도 들어갈 몸이니 슬슬 혼처를 알아봐야 하지 않겠느냐?]
[아.....아닙니다. 어머니....저는 아직 혼인하고 싶은 맘이 없습니다.]
창천은 천룡의 의식속에 있기 때문에 천룡의 생각을 알수 있었다.
‘이여자는 태성황제의 친어머니가 아니구나. 태성황제는 이 여인을 여자로서 안고 싶어 하고 있다......흐음....태성황제에게 이런 과거가?’
[저런....혼인하고 싶지 않느냐? 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후에 그래도 적지 않은 재산을 남겨주어 남부럽지 않게 살았지 않니? 어서 아들을 낳아 돌아가신 아버지께 효도해야 진정한 사내라 할수 있지 않겠느냐?]
[.....어머니.....그런 얘기는 나중에 하고 어서 안으로 들어 가시죠....]
‘흐음....태성황제.....자신의 어머니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구나. 오늘밤 어머니를 덮치려 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 밤이 되고 창천은, 아니 정확히는 태성은 자신의 어머니의 처소로 갔다.
[어머니 주무십니까?]
[아니...아직 안잔다....어서 들어오너라.]
태성이 자신의 어머니가 있는 안방으로 들어왔다. 그는 매우 떨렸다. 오늘 어머니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고 일을 벌이려 하고 있었다.
[그래 무슨 일이니? 이시간에?]
[.....저...어머니.....제가 오늘 어머니께 할말이 있어서 들어 왔습니다.]
[그래 말해 보렴....]
[저 사실...어머니께서 제 친어머니가 아니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그걸...어떻게.....]
[어느날 아버지께서 핏덩이인 저를 데려와 어머니께서 저를 키우셧다고 들었습니다.....]
[..................]
[어머니....하지만 그것을 따지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제 친어머니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무엇보다 친자식이 아닌 저를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에도 친자식 이상으로 아껴주시며 길러 주셨습니다. 설사 제 친어머니가 지금 이 자리에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제 어머니는......어머니 한분 뿐이십니다.]
[그래....고맙구나......그말을 하려고 들어 온거니?]
[저.....사실은 한가지 더....있습니다.]
[....마......말해 보렴....]
여인은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그래....이 여인의 얼굴....이건 아들을 향하는 어굴이 아니라 정인을 향한 얼굴이다.’
창천은 알수 있었다. 이 여인도 자신의 아들이 자신에게 욕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저는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그 그건.....]
[제 여자가 되어 주십시오.....어차피 우린 친 모자간도 아니지 않습니까?]
[아....안된다.....그것은...]
[어머니.....사랑합니다....]
태성은 그말을 하면서 자신의 어머니를 덮쳤다.
[아....안돼...읍!]
그녀는 태성이 입술로 입을 막는 바람에 더 이상 말하지 못했다.
[이...이러지마.....]
그녀는 간신히 고개를 돌려 아들의 입술을 피했다.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도망가려 했지만 태성이 그녀를 양팔로 들어안고 강제로 침대로 데려 갔다.
그리고는 다시 입맞춤을 했다.
[읍...으음....]
태성의 혀가 집요하게 그녀의 이빨에 부딪혔다. 하지만 그녀는 이빨을 꽉물고 태성의 혀가 더이상 진입 할수 없게 했다. 주먹으로는 계속 태성의 어깨를 치면서 저항했다. 하지만 연약한 여인의 주먹질은 오히려 태성의 욕정만 자극했다.
태성은 이제 그녀의 옷을 벗기려 하였다.
[아....싫어......안돼....]
그녀가 계속 옷을 못 벗기게 저항하자 태성은 아예 그녀의 옷을 찢었다.
찌이익~
[꺄악!]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침대 구석으로 도망 갔다.
침대 한 귀퉁이에서 가슴섶이 찢어진 옷으로 간신히 젖을 가리고 있는 그녀는 이제 울음을 터뜨렸다.
[흑흑흑....훌쩍....훌쩍....]
그녀가 울음을 터뜨리자 태성은 정신이 들었다.
[아...어...어머니....제가 대체 무슨 짓을.....이러려고 한 것이 아닌데.....죄송합니다.....]
[훌쩍훌쩍....이러지마.....강제로 하는 것은 싫어.....하지마...날 사랑 한다며....]
[예....물론 사랑합니다....]
[그...그럼...훌쩍....사랑하는 여자에게 이렇게 하는 거니? 흑흑....]
[어머니...잘못했어요.....절 미워하지 말아 주세요....죄송해요...]
[흑흑흑....내가 널 어떻게 미워 하겠니?.....하지만...강제로 이러는 것은 싫어.....]
[네....어머니....]
그녀는 이제 어느정도 마음을 가라 앉히고 태성에게 말했다.
[천룡아.....여자를 안을때는 조심스럽게 안아줘야 한단다....그렇게 강제로 한다면 어떤 여자도 좋아하지 않을 거야....]
[네...어머니.....]
[저기....사실은 천룡아....네가...오늘 내방에 올줄 알고 있었단다....]
[.............]
[나도 어렴풋이 느꼈어.....다만 그게 내 착각이려니 했던 거지....]
[어머니....]
[나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구나.......]
[어머니....제 생에 여인은 어머니 뿐입니다.]
태성은 이제 천천히 그녀를 뉘이고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음....]
[으음......]
두사람은 이제 자연스럽게 입맞춤을 했다. 서로의 혀가 뒤엉키며 맛을 보았다.
태성은 입을 떼고 몸을 일으켜 그녀의 옷을 벗겼다. 아까와는 다르게 아주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벗겼다.
그녀는 가만히 눈을 감았다. 그녀의 감긴 속눈썹이 가늘게 떨려왔다.
마침내 그녀의 옷을 완전히 벗긴 그는 그녀의 봉긋 솟아오른 젖가슴을 주물렀다.
[아......]
그녀는 약한 탄성을 냈다.
[천룡아.....잠깐 하기전에....너에게 말해 줄것이 있다.]
[예?....말씀하세요....]
[이 어미는 자식을 낳지 못한단다.....네 아버지가 널 다른여자에게서 낳은것도 그때문이다....그래도 이 어미를 여자로 받아 들일 거니?]
[........어머니도 참.............전....그래도 어머니 밖에 없습니다.]
[그래...고맙구나.........]
그는 이제 젖을 빨기 시작했다.
쪽~쪽~
[아아.....천룡아.....내 아들아......]
쪽~쪽~
그녀의 음부가 서서히 젖어 오고 있었다. 남편이 죽은지 10년.....10년만에 맛보는 느낌이다.
태성은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핫....하악!]
예민해져있던 보지에 그의 손이 느껴지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들어 갔다.
그녀의 반응에 놀란 태성이 손을 멈췄다.
[하아....아냐...천룡아 계속해주렴......어미가 갑자기 놀라서 그런거야....]
태성은 그녀가 허락하자 계속 보지를 문질렀다. 그러다 그의 가운데 손가락 하나가 사라졌다.
[아.....천룡아~.....]
[어머니 좋아요?]
[아아....묻지마......몰라....부끄러워.....]
그녀의 보지는 그의 손가락을 강하게 조여왔다.
[천룡아....아....내 아가야.....아기때부터.....아아....이 어미는 이런날을....기다렸는지도...몰라...아아아]
이제 태성은 일어서서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 맞추었다. 하지만 처음이라 그런지 잘되지 않고 그녀의 보지 주변만 쿡쿡 찔렀다.
[천룡아... 이 어미가 도와 주마...]
그녀는 그의 잔뜩 성이난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서서히 인도 했다.
그의 자지끝이 살짝 질입구에 닿는순간 그는 본능대로 힘차게 자지를 꽂아 넣었다.
[아아....그래....내 아기.....그렇게....하악~......하는거야....]
질퍽...질퍽...
보지와 자지의 마찰음이 음란하게 들렸다.
[어머니.....정말....크윽.....이런기분인지....몰랐어요....너무 좋아요.....]
[하아아아.......나도.......더.....더 해줘.......]
두 모자의 분탕질은 서로를 조금이러도 더 느끼려는 듯 있는힘껏 밀착한채 이루어 졌다.
여인은 다리를 태성의 허리에 감고 더욱더 쾌감을 느꼈다.
[헉헉....어머니.....기분이 이상해요,.....쌀 것 같아요......]
[아아....빼지마.....그냥 싸.....나도....나도....쌀 것 같아....]
[어머니....쌉니다...!!]
[아악.....난 몰라.....꺄악~]
퓨슈슈슈슉......
태성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안을 가득 메웠다. 그녀도 보짓물을 잔뜩 토해내 태성의 좆물을 환영해 주었다.
절정에 오른 두 모자는 꼭 껴안은채 잠이 들었다.
⑾ 태성-어머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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