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놓은 것을 급히 마무리 짓고 한편더 올라 갑니다. 즐감~
(16) 여의주의 새로운 주인 살생위
창천은 눈을떴다. 자신은 지금 자기집 마당에 서있었다. 그의 앞에는 마라가 있었다.
[이제....알겠느냐?]
마라가 창천에게 부드럽게 얘기했다.
[.........할머니...]
[후훗....이제 날 할머니라 불러 주는구나.]
[이....여의주는 무서운 것이군요.]
[그래...네가 그것으로 황제가 된다해도 나라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그것을 써서는 안된다.]
[네.....잘 알겠습니다 할머니.....이제 여의주를 할머니께 드리겠습니다.]
창천은 자신의 단전에 있는 여의주를 꺼내어 그녀에게 주었다. 마라는 여의주를 받아들고 창천을 쳐다 보았다.
[창천아......긴 세월을 살다보니 깨닳은 것이지만 오래 사는 것이 굳이 좋은 것만은 아니더구나.....내 아들이자 남편인 천룡을 떠나 보내고 또 천룡과의 사이에서 낳은 정천도 먼저 보내고 다른 후손들도 전부 먼저 떠나 보내는 고통은 너는 이해할수 없겠지.....]
[............할머니께서는 이제 어쩌시려 하시옵니까?]
[나는 이것을 살생위에게 주려한다.]
[예?.....할머니 어째서 그런.....]
[걱정마라......그는 완전한 요괴가 되려하는 것 뿐이고 그가 소원을 이룬다 해도 그는 반드시 잃는 것이 있을 것이야.......게다가 내가 이것을 안가져가면 충학소의 백성들이 다치게 된단다.]
[할머니......]
[이제 그만 가야 겠구나....]
그녀가 몸을 돌려 날아가려 하자 창천이 급히 그녀의 손을 잡았다.
[잠깐만요 할머니...]
[그래 무슨 일이니?]
[저..............여의주를 살생위에게 가져다준 후에 저에게 오시지 않겠습니까?]
[........................]
[저의 할머니이시니까 같이 있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그래...고맙구나....내가 꼭 다시 오마.]
그녀는 창천에게 그리 말하고는 하늘을 날아 떠났다.
[꼭 돌아오셔야 합니다 할머니~.]
창천은 그녀가 떠나가는 허공을 향해 크게 소리쳤다.
‘후우~ 하마터면 큰일 날뻔했네.....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구나....분명히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간다고 했는데도 태성황제나 나나 모두 그것을 사용하려 했다니......대방의 비참한 최후를 보지 못했다면 나도 아마 그것으로 황제가 됐겠지............크크크 그나저나 내가 태성의 후손이고 황룡의 후손이라니....이거 정말 놀라운걸?’
그는 발걸음을 돌려 잠을자러 들어가려 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자신은 오늘밤 분신술로 아내와 어머니를 모두 능욕했다. 이제와서 자려하는데 분신술을 쓰지 못하니 어디로 들어가서 자야할지 걱정 됐다.
‘후....하하하 그냥.....안방으로 가자.’
그는 숙정이 잠들어 있는 안방으로 가서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아내를 보듬어 주었다.
[으음....창천이니? 어디 갔다 왔어?]
[이런 깼어요? 그냥 잠깐 바람좀 쐬고 왔어요. 이리와요.]
숙정은 창천의 팔을 베고 그의 품에 안겼다.
[사랑하는 우리 누님.....오래 살아야 해요.]
[응? 갑자기 왜 그래?]
[하하하..아니에요......]
그는 여희를 잃고 비통해 하는 태성을 떠올리며 숙정에게 말했다.
그렇게 부부은 꼭 껴안고 잠이 들었다.
충학소에서 아미는 마라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가 떠난지 6일이 되어서야 마라는 다시 돌아왔다. 그녀의 손에는 여의주가 들려 있었다.
[자...받으세요...이것이 여의주 입니다.]
[아니....정말 입니까?]
[그래요......이것을 살생위총두령에게 가져다 주세요. 제가 만약 거짓말을 한것이라면 약속대로 이곳의 백성들을 해하셔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음....좋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 가도록 하죠.]
아미는 신이나서 살생위에게 달려가 보고 했다.
[아....하하하....잘해 주셨습니다.....진정으로 어머니께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
당연히 살생위는 크게 기뻐 했다. 그는 이제 이것으로 자신이 완전한 요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호호호...이젠....제 부탁을 들어주실 겁니까?]
아미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살생위에게 말했다.
[아......물론 입니다. 말씀하세요.....]
[저를...아내로 맞아 주십시오...]
[......예?]
[두령께서 하민님을 이미 아내처럼 여기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해달라는 얘기는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럼....어떻게....?]
[제게 아들을 낳게 해주세요. 저는 제아이가 요괴족을 통치하는 것을 바랍니다.]
[음........]
[그런 것 이라면 들어주시겠지요?]
[.................]
살생위는 고민 했다. 이 여자를 받아 들여야 할지 말지.....
그가 아무 말이 없자 아미는 그에게 다가가 그의 밑단을 풀고 자지를 빨았다.
[쪽...쪽......아무 말씀이 없으시길래 허락의 뜻으로 여기 겠습니다.]
[아......아미 어머니....]
[.....흐음....쪽쪽......어머니가 아니지요...서방님.....편하게 이름을 불러 주세요...]
살생위는 그냥 받아 들이기로 했다. 남자로서 한 약속이 있기 때문에 또한 어차피 자신도 후계자를 가져야하기 때문에 그녀를 아내로 받아들이고 안기로 했다.
[으음....아미야.....]
[네....서방님....어서 저를 안아 주세요....]
그는 아미를 눕히고 옷을 벗겼다. 그녀는 그런 살생위의 빰을 그녀의 날카로운 손톱으로 살짝 긁어 내렸다. 나름대로 그녀의 애교였다.
살생위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핥았다.
[아아......좋아요.....당신....아아...]
그녀는 다리를 그의 목에 휘감고 보지로 그의 혀를 물었다.
[으음.....아미는 요괴라서 그런지 재밌는 기술을 가지고 있네.....]
[호호호.....어때요? 이곳에 빨리 당신의 뜨거워진 늠름한 것을 넣어 식히고 싶지 않으신가요?]
[후후후...글세 어쩔까나...? 할짝...할짝...]
[아...아잉...빨리요...언제까지 빨기만 할거에요?]
그는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개처럼 뒤에서 그녀를 범했다.
[아....아아.....서방님....이런자세 좋아해요?....아아.....]
[아미...흐헉....너의....이곳은....정말 꽉꽉 물어주는구나....]
[아아........당신 것도....아아......너무 커요.....하앙.....꽉차요....]
그녀의 보지는 별도의 생명체처럼 그의 자지를 조였다 놨다 하면서 빨아 들였다.
[크윽....이거 정말 굉장한걸?]
[아아....가요.......싸줘요.....아아]
살생위는 그녀의 보지속에서 폭발 했다.
아미는 방사가 끝난후 돌아누워 그를 보고는 그의 얼굴을 잡고 깊게 입맞춤을 했다.
그녀는 다시 손톱으로 그의 얼굴을 긁었다.
[아아....서방님...너무 좋았어요.....호홋...이제 나가 볼게요.....]
아미가 나가자 살생위는 여의주를 향해 정신을 집중 했다.
그러자 그의 주위가 어두워지고 그의 머릿속에선 어디서 들려오는지 알수 없는 말들이 들려 왔다.
[그대가 날 불렀느냐?]
[으음? 누구냐?]
[난 여의주속에 잠들어있는 황룡 파천이다.]
[파.....파천?]
[그렇다. 3천년전 태성에게 억울한 죽임을 당한 파천이다.]
[그렇군......그래서 이 여의주에 자신의 의지라도 심어 놓은 것인가?]
[크흐흐흐 바로 맞췄다. 나는 이 여의주에 죽기직전에 나의 원한을 심어 놓았다.]
[후후후......그래....알겠다. 그럼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겠다.]
[그래. 말해 보너라.]
[나를 완전한 요괴로 만들어다오.]
[후후후.....넌 소원을 덜 말한 것 같은데....]
[......................]
[날 무시 하지마라......너의 소원은 네가 요괴가 되는 것 외에도 하나 더 있을터....말해 보라.]
[.................내가 그것 말고도 원하는 것이라.....?]
[잘 생각해 보거라.......]
[그래...나는 내 아내 하민 또한 요괴 이기를 바란다.....나뿐만이 아니라....내 아내 까지 완전한 요괴가 되기를 바란다....게다가 지금 아내의 뱃속의 아이도 물론 요괴이기를 바란다. 들어줄수 있는가?]
[크크크 그래.....그 소원 들어 주겠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걸린다.]
[어째서지?]
[내 능력으로는 한사람 밖에 요괴로 만들지 못한다. 하지만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너의 아내와 뱃속의 태아를 요괴로 만들어 주겠다. 하지만 너는 얼마 뒤에야 진정한 요괴로 변할수 있는 인연을 만들어 주마.]
[무슨 소리지?]
[살생위여....너는 흡혈귀라고 알고 있는가?]
[그게 뭔가?]
[그들은 머나먼 서쪽 대륙에서 가장 강력한 요괴로 말 그대로 인간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종족이다.]
[음.....그런가?]
[그들은 사실 모두 인간 이었다. 하지만 암흑의 제왕에게 혼을 팔고 어둠의 길로 들어 섰지.]
[그들이 원래는 인간 이었다고?]
[크크크 그렇다. 그들은 인간 이었기에 다른 인간도 그들처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음.......그러니까 내몸에 흐르는 인간의 피를 흡혈귀의 피로 만들어 나를 완전한 요괴로 만들어 줄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
[그들의 특징은?]
[그들은 인간보다 10배는 빠르고 강하며 영원히 늙지 않으며 죽지도 않는다.]
[뭐라? 우리 요괴도 수명이 있고 용의 계곡의 용들도 수명이 있거늘....그들은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아? 무슨 그런 존재들이...]
[대신 약점도 있다. 햇빛을 받거나 심장에 구멍이 뚤리면 죽는다. 그런 약점 때문에 그들은 늘 밤에만 돌아 다니며 인간을 사냥 하지.]
[흠.....그렇다면 보잘 것 없지 않은가? 나보고 낮에도 돌아다니지 못하는 반병신이 되어 살란 말인가?]
[그건 걱정할 것 없다. 그런 것은 순수한 흡혈귀만 그런 것이다. 네몸에 흐르는 요괴의 피가 더욱 강력하기 때문에 그런 약점은 충분히 보완해 줄 것이다. 요괴중에서 가장 강력한 너희 일족의 고유 능력에 흡혈귀의 능력까지 넌 얻게 되겠지. 대신 영원히 늙지도 죽지도 않게 되는 것은 아니다. 어쨌건 너의 요괴의 피가 더 강력하니까..........]
[음.....내몸의 요괴의 피가 더 강력 하니까 대부분 그 피의 능력을 따른다? 그러니 햇빛을 받아도 죽지 않고 보통 요괴들처럼 5천년 정도의 수명을 가진다 이거로군....]
[그렇다.... 그렇게 할텐가?]
[좋다.....그말을 받아 들이겠다.]
[크크크....이제부터 네가 나의 주인이다.]
다시 방안이 밝아졌다. 여의주는 살생위의 단전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헌데 여의주는 그가 소중한 것을 잃게 되리라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 살생위의 단전속으로 흡수되며 여의주는 맘속으로 되뇌였다.
‘후후후후 마라야.....네가 착각 했구나. 나의 원한은 인간만을 향한다. 네가 그런것도 모르고 날 살생위에게 주었구나. 이제 네년이 그렇게 아끼는 태성의 후손.....최창천을 완벽한 요괴가 된 살생위가 죽이러 갈것이다. 기다리거라....크흐흐흐....크하하하하’
마라의 착각으로 살생위는 잃는 것도 없이 곧 완벽한 요괴로 변하게 되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그가 사랑하는 하민과 뱃속의 태아까지도.......
[휴우~그럼 지금 당장 하민을 만나러 가야 겠다.]
살생위는 하민의 방으로 갔다. 하민은 침대에 누워 자고 있었다.
‘음....아직 요괴가 되지 않았군.....어떻게 하는것이지?’
그가 고민하고 있을때 그의 머릿속에서 여의주가 말했다.
‘그녀를 요괴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라 그러면 지금 너의 몸속에 있는 내가 너의뜻을 받들어 그녀를 요괴로 만들어 주겠다.’
[음....그렇군.]
살생위는 여의주의 말대로 하민과 태아를 요괴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자 그의 단전에서 빛이 나더니 그 빛덩어리가 하민의 단전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순간 하민은 눈을 뜨더니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 했다.
[허억....하민아.....왜 그래?....이런...괜찮아?]
[아....아아악........서방님......갑자기 왜 이래요? 몸이 너무 고통 스러워요.....아....아아아악~]
‘살생위여 걱정하지마라....그녀는 지금 몸전체의 구조가 바뀌는 중이다. 고통은 잠시 일것이다. 기다려라.’
여의주의 말을 들은 살생위는 고통스러워하는 하민의 손을 꼭 잡으며 조금만 참으라고 격려했다.
[.....서방님.....끄윽......너무 아퍼요.....으으으.....으윽..........]
그녀는 이제 비명조차 제데로 지르지 못하며 숨까지 가빳다. 그러다 그녀는 스르르 눈을 감으며 기절했다. 기절한 그녀의 몸에는 이젠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 했다.
그녀의 머리는 붉게 변했으며 손톱도 날카로워지고 귀는 길고 뾰족해 졌다. 모든 과정이 끝난 듯 더 이상은 변화는 없었다.
그녀는 잠시후에 눈을 떴다. 눈동자는 피같은 붉은 색이었다.
[아......서방님....대체......어떻게 된거죠?]
말을 하는 그녀의 이빨도 맹수처럼 날카로웠다. 의심할 여지 없이 살생위와 같은 요괴족으로 변한 것이었다. 살생위는 그런 그녀를 보며 와락 껴안았다.
[어머.....갑자기 왜이래요?]
[하민아......이것 좀 봐바.]
그는 그녀에게 거울을 가져다 주었다. 그녀는 천천히 거울을 보았다.
[꺄악~ 이게 뭐야?]
그녀는 놀라며 거울을 떨어 뜨렸다.
[하민아....걱정 할 것 없어. 넌 우리 일족이 된거야. 뱃속의 아이까지 전부....]
[네?....]
[다시 잘봐바....여기 거울....]
그녀는 다시 천천히 거울을 보았다. 아들과 같은 붉은머리와 눈동자, 날카로운 이빨과 손톱, 뾰족한 귀.....모든 특징이 살생위와 같았다.
[아...서방님...그럼...]
[그래......이제..... 모든 걱정은 없어 졌어.]
[흐윽...서방님...]
그녀는 울음을 터뜨리며 살생위에게 와락 안겼다. 이제 자신과 앞으로 태어날 아기도 걱정없이 클수 있을 것이다.
그때에 아미가 안으로 들어왔다. 살생위의 품에 안겨 있다가 아미를 본 하민은 두눈에 질투심이 서렸다. 아미는 태연하게 그들에게 예를 고하였다.
[하민님....그리고 사랑하는 서방님....]
[뭐...서...서방님?]
하민은 그녀의 말에 질투심이 불같이 타오르며 살생위의 품에 더욱 깊이 안겼다.
[아미님.... 서방님이라뇨? 그게 무슨 말이죠?]
[호호호....하민님....아직 얘기 못들으셨나요?]
[........?]
[자....서방님.... 빨리 얘기해주셔야죠.....]
[.....................]
살생위는 잠시 생각하다가 어차피 알아야 할일 이기에 하민에게 전부 털어 놓았다.
[아........서방님......저 때문에 아내를 하나 더 들이셨다고요? 그녀가 여의주를 가져와서?]
[그래...하민아..... 이해해주겠니?]
[당신..........흐윽...]
하민이 실망감에 빠져 있을때 살생위는 그녀를 눕히고 옷을 벗겼다.
[어머....싫어요....놔요......미워요......]
하민이 저항을 했다. 하지만 살생위는 하민을 달래가며 멈추지 않고 행위를 계속 했다.
옆에있던 아미도 어느새 자신의 옷고름을 풀며 살생위의 듬직한 등에 안겼다.
[자....서방님.....어서 저희둘을 범해 주세요.....]
아미는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자신과 하민을 같이 범해 달라고 하였다.
살생위는 하민의 치마를 들추고 그녀가 입은 고의를 옆으로 제껴 보지를 빨았다.
[핫....하악......싫어요.....아.....정말......당신....아앙...]
하민은 입으로는 싫다고 하지만 그녀의 보지는 벌렁거리며 그의 얼굴에 보짓물을 묻혔다.
[아미....너도 옆에 같이 누워....]
아미는 살생위의 말에 하민의 옆에 누워 다리를 벌렸다.
[자....서방님.... 제것도....부탁드려요....]
살생위는 이제 하민의 보지에서 입을 떼어 아미의 보지를 빨았다.
[아아.....하아......더....더깊이 빨아주세요....]
하민은 살생위의 입술이 자신의 보지를 떠나 아미에게로 가자 서운했다.
두 아내가 어느정도 달궈졌다라고 판단한 살생위는 자신의 자지를 두 아내가 동시에 빨도록 했다.
[.....부끄러워요....]
하민은 다른 여자와 같이 빤다는 것이 부끄러워 먼저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자.
[어머....하민님....부끄럽다뇨? 전 너무 맛있어서 그런 생각은 전혀 안나는 걸요?]
아미는 전혀 거리낌없이 그의 자지 밑을 잡고 열정적으로 빨았다.
그런 아미를 보면서 하민은 왠지 지기 싫었다.
‘저.....불여우 같은 것.....감히 나만이 빨 수 있는....자지를.....싫어...그건...내거야.’
하민은 같이 합류하여 살생위의 불알을 문지르며 자지를 핥았다.
살생위는 자신의 좆을 빨고 있는 두아내의 뺨을 쓰다듬어 주었다.
[하민아 너먼저 엎드려봐.]
[아아....예....]
하민은 옷을 전부 벗지 않고 그녀의 고의만 벗은채 치마를 위로 올리고 엎드려 엉덩이를 하늘로 쳐들었다.
[자...어서....사랑해줘요......]
살생위는 그녀의 뒤로 가서 그녀의 항문을 핥았다.
[아....서방님......거기가 좋으세요?.....아아....뜻대로 하세요....]
살생위는 자지를 잡고 그녀의 항문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살살요......조금 아파요.....]
그녀는 항문경험이 처음은 아니지만 많지가 않아 초반 삽입때는 여전히 아파했다.
[하민아.....천천히 움직일게.....지금도 아파?]
[아....아니요......계속 해주세요......그렇게 천천히....]
하민의 탐스러운 엉덩이는 살생위의 손에 무자비하게 일그러지며 그녀의 주인을 받아들였다. 어느정도 움직이다가 이제 그녀의 주인이 점점 폭군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아아....아흑.......더........하아아아....우우우욱......더 해줘요.....아아아.]
[우욱....하민아....이제.....]
[아아학....저.....못참겠어요....이제...그만.....]
하민의 보지속에서 보짓물이 터져 나왔고 살생위는 그녀의 항문에 깊이 싸주었다.
[하아.... 하아.... 서방님..... 사랑해요......]
살생위는 그렇게 말하는 하민에게 달콤한 입맞춤을 해준다음 옆에 누워있는 아미에게 신선을 돌렸다.
[하아.... 저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미는 그렇게 말하며 살생위를 눕히고 자신이 위로 올라가 방아질을 시작했다.
퍽! 퍽! 질척...질척....
음란한 보지와 자지의 마찰음이 들려왔고 아미는 더욱 거세게 방아질을 했다.
[아아.....좋아요?.....전....너무 좋아요... 우리 서방님은요?... 아아.... 아훅....]
살생위의 자지가 나타났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했다. 그의 자지에는 하얀 보짓물이 잔뜩 묻어 나왔다.
[아미.....정말 너의 이곳은......]
아미는 살생위의 빰을 손톰으로 긁으며 보지에 더욱 힘을 주었다.
[아항....어때요?.....빨리...싸줘요....아학....서방님....빨리요....저도 이젠 한계에요....아아아...]
살생위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아미의 몸속에 그의 좆물을 발사했다. 아미는 그의 좆물을 느끼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아..... 살생위. 정말 죽여주는데..... 반요가 이정도인데 진짜 요괴가 되면 어떨까나? 호호호’
아미는 그렇게 생각하며 살생위의 몸에서 일어났다. 아미가 일어나자 하민이 그녀를 째려보며 가만히 살생위의 품속으로 파고 들었다.
[서방님. 그럼 아미는 이만.....]
아미는 그것을 보며 방을 나갔다. 그녀가 방을 나가자 하민은 손톱을 세워 그의 가슴을 할퀴었다.
[아얏.... 하민아 왜?]
[......저도 몰라요... 당신 미워요...]
[........그래. 미안해.....]
하민은 그의 가슴에 자신의 손톱자국이 새겨지자 갑자기 미안해 졌다.
[그래도 당신 제가 아미보다 좋았죠? 그쵸?]
[그야 물론이지....하민이 거기는 정말 나에게 꼭 들어맞는 고향과도 같으니까....후후]
[저...죄송해요..... 전부 다 저때문인줄 알면서도 당신을.....]
[아냐....그런말 하지마.....오늘은 하민이와 우리 아기가 완전한 요괴가 된 날이니까 침울해 하지말고 행복해야하는 거야....자 이리와 안아줄게.....]
[네.....]
그날 살생위는 밤늦도록 그녀의 몸을 수차례 더 범했다.
(16) 여의주의 새로운 주인 살생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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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여의주의 새로운 주인 살생위
창천은 눈을떴다. 자신은 지금 자기집 마당에 서있었다. 그의 앞에는 마라가 있었다.
[이제....알겠느냐?]
마라가 창천에게 부드럽게 얘기했다.
[.........할머니...]
[후훗....이제 날 할머니라 불러 주는구나.]
[이....여의주는 무서운 것이군요.]
[그래...네가 그것으로 황제가 된다해도 나라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그것을 써서는 안된다.]
[네.....잘 알겠습니다 할머니.....이제 여의주를 할머니께 드리겠습니다.]
창천은 자신의 단전에 있는 여의주를 꺼내어 그녀에게 주었다. 마라는 여의주를 받아들고 창천을 쳐다 보았다.
[창천아......긴 세월을 살다보니 깨닳은 것이지만 오래 사는 것이 굳이 좋은 것만은 아니더구나.....내 아들이자 남편인 천룡을 떠나 보내고 또 천룡과의 사이에서 낳은 정천도 먼저 보내고 다른 후손들도 전부 먼저 떠나 보내는 고통은 너는 이해할수 없겠지.....]
[............할머니께서는 이제 어쩌시려 하시옵니까?]
[나는 이것을 살생위에게 주려한다.]
[예?.....할머니 어째서 그런.....]
[걱정마라......그는 완전한 요괴가 되려하는 것 뿐이고 그가 소원을 이룬다 해도 그는 반드시 잃는 것이 있을 것이야.......게다가 내가 이것을 안가져가면 충학소의 백성들이 다치게 된단다.]
[할머니......]
[이제 그만 가야 겠구나....]
그녀가 몸을 돌려 날아가려 하자 창천이 급히 그녀의 손을 잡았다.
[잠깐만요 할머니...]
[그래 무슨 일이니?]
[저..............여의주를 살생위에게 가져다준 후에 저에게 오시지 않겠습니까?]
[........................]
[저의 할머니이시니까 같이 있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그래...고맙구나....내가 꼭 다시 오마.]
그녀는 창천에게 그리 말하고는 하늘을 날아 떠났다.
[꼭 돌아오셔야 합니다 할머니~.]
창천은 그녀가 떠나가는 허공을 향해 크게 소리쳤다.
‘후우~ 하마터면 큰일 날뻔했네.....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구나....분명히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간다고 했는데도 태성황제나 나나 모두 그것을 사용하려 했다니......대방의 비참한 최후를 보지 못했다면 나도 아마 그것으로 황제가 됐겠지............크크크 그나저나 내가 태성의 후손이고 황룡의 후손이라니....이거 정말 놀라운걸?’
그는 발걸음을 돌려 잠을자러 들어가려 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자신은 오늘밤 분신술로 아내와 어머니를 모두 능욕했다. 이제와서 자려하는데 분신술을 쓰지 못하니 어디로 들어가서 자야할지 걱정 됐다.
‘후....하하하 그냥.....안방으로 가자.’
그는 숙정이 잠들어 있는 안방으로 가서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아내를 보듬어 주었다.
[으음....창천이니? 어디 갔다 왔어?]
[이런 깼어요? 그냥 잠깐 바람좀 쐬고 왔어요. 이리와요.]
숙정은 창천의 팔을 베고 그의 품에 안겼다.
[사랑하는 우리 누님.....오래 살아야 해요.]
[응? 갑자기 왜 그래?]
[하하하..아니에요......]
그는 여희를 잃고 비통해 하는 태성을 떠올리며 숙정에게 말했다.
그렇게 부부은 꼭 껴안고 잠이 들었다.
충학소에서 아미는 마라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가 떠난지 6일이 되어서야 마라는 다시 돌아왔다. 그녀의 손에는 여의주가 들려 있었다.
[자...받으세요...이것이 여의주 입니다.]
[아니....정말 입니까?]
[그래요......이것을 살생위총두령에게 가져다 주세요. 제가 만약 거짓말을 한것이라면 약속대로 이곳의 백성들을 해하셔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음....좋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 가도록 하죠.]
아미는 신이나서 살생위에게 달려가 보고 했다.
[아....하하하....잘해 주셨습니다.....진정으로 어머니께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
당연히 살생위는 크게 기뻐 했다. 그는 이제 이것으로 자신이 완전한 요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호호호...이젠....제 부탁을 들어주실 겁니까?]
아미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살생위에게 말했다.
[아......물론 입니다. 말씀하세요.....]
[저를...아내로 맞아 주십시오...]
[......예?]
[두령께서 하민님을 이미 아내처럼 여기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해달라는 얘기는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럼....어떻게....?]
[제게 아들을 낳게 해주세요. 저는 제아이가 요괴족을 통치하는 것을 바랍니다.]
[음........]
[그런 것 이라면 들어주시겠지요?]
[.................]
살생위는 고민 했다. 이 여자를 받아 들여야 할지 말지.....
그가 아무 말이 없자 아미는 그에게 다가가 그의 밑단을 풀고 자지를 빨았다.
[쪽...쪽......아무 말씀이 없으시길래 허락의 뜻으로 여기 겠습니다.]
[아......아미 어머니....]
[.....흐음....쪽쪽......어머니가 아니지요...서방님.....편하게 이름을 불러 주세요...]
살생위는 그냥 받아 들이기로 했다. 남자로서 한 약속이 있기 때문에 또한 어차피 자신도 후계자를 가져야하기 때문에 그녀를 아내로 받아들이고 안기로 했다.
[으음....아미야.....]
[네....서방님....어서 저를 안아 주세요....]
그는 아미를 눕히고 옷을 벗겼다. 그녀는 그런 살생위의 빰을 그녀의 날카로운 손톱으로 살짝 긁어 내렸다. 나름대로 그녀의 애교였다.
살생위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핥았다.
[아아......좋아요.....당신....아아...]
그녀는 다리를 그의 목에 휘감고 보지로 그의 혀를 물었다.
[으음.....아미는 요괴라서 그런지 재밌는 기술을 가지고 있네.....]
[호호호.....어때요? 이곳에 빨리 당신의 뜨거워진 늠름한 것을 넣어 식히고 싶지 않으신가요?]
[후후후...글세 어쩔까나...? 할짝...할짝...]
[아...아잉...빨리요...언제까지 빨기만 할거에요?]
그는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개처럼 뒤에서 그녀를 범했다.
[아....아아.....서방님....이런자세 좋아해요?....아아.....]
[아미...흐헉....너의....이곳은....정말 꽉꽉 물어주는구나....]
[아아........당신 것도....아아......너무 커요.....하앙.....꽉차요....]
그녀의 보지는 별도의 생명체처럼 그의 자지를 조였다 놨다 하면서 빨아 들였다.
[크윽....이거 정말 굉장한걸?]
[아아....가요.......싸줘요.....아아]
살생위는 그녀의 보지속에서 폭발 했다.
아미는 방사가 끝난후 돌아누워 그를 보고는 그의 얼굴을 잡고 깊게 입맞춤을 했다.
그녀는 다시 손톱으로 그의 얼굴을 긁었다.
[아아....서방님...너무 좋았어요.....호홋...이제 나가 볼게요.....]
아미가 나가자 살생위는 여의주를 향해 정신을 집중 했다.
그러자 그의 주위가 어두워지고 그의 머릿속에선 어디서 들려오는지 알수 없는 말들이 들려 왔다.
[그대가 날 불렀느냐?]
[으음? 누구냐?]
[난 여의주속에 잠들어있는 황룡 파천이다.]
[파.....파천?]
[그렇다. 3천년전 태성에게 억울한 죽임을 당한 파천이다.]
[그렇군......그래서 이 여의주에 자신의 의지라도 심어 놓은 것인가?]
[크흐흐흐 바로 맞췄다. 나는 이 여의주에 죽기직전에 나의 원한을 심어 놓았다.]
[후후후......그래....알겠다. 그럼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겠다.]
[그래. 말해 보너라.]
[나를 완전한 요괴로 만들어다오.]
[후후후.....넌 소원을 덜 말한 것 같은데....]
[......................]
[날 무시 하지마라......너의 소원은 네가 요괴가 되는 것 외에도 하나 더 있을터....말해 보라.]
[.................내가 그것 말고도 원하는 것이라.....?]
[잘 생각해 보거라.......]
[그래...나는 내 아내 하민 또한 요괴 이기를 바란다.....나뿐만이 아니라....내 아내 까지 완전한 요괴가 되기를 바란다....게다가 지금 아내의 뱃속의 아이도 물론 요괴이기를 바란다. 들어줄수 있는가?]
[크크크 그래.....그 소원 들어 주겠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걸린다.]
[어째서지?]
[내 능력으로는 한사람 밖에 요괴로 만들지 못한다. 하지만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너의 아내와 뱃속의 태아를 요괴로 만들어 주겠다. 하지만 너는 얼마 뒤에야 진정한 요괴로 변할수 있는 인연을 만들어 주마.]
[무슨 소리지?]
[살생위여....너는 흡혈귀라고 알고 있는가?]
[그게 뭔가?]
[그들은 머나먼 서쪽 대륙에서 가장 강력한 요괴로 말 그대로 인간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종족이다.]
[음.....그런가?]
[그들은 사실 모두 인간 이었다. 하지만 암흑의 제왕에게 혼을 팔고 어둠의 길로 들어 섰지.]
[그들이 원래는 인간 이었다고?]
[크크크 그렇다. 그들은 인간 이었기에 다른 인간도 그들처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음.......그러니까 내몸에 흐르는 인간의 피를 흡혈귀의 피로 만들어 나를 완전한 요괴로 만들어 줄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
[그들의 특징은?]
[그들은 인간보다 10배는 빠르고 강하며 영원히 늙지 않으며 죽지도 않는다.]
[뭐라? 우리 요괴도 수명이 있고 용의 계곡의 용들도 수명이 있거늘....그들은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아? 무슨 그런 존재들이...]
[대신 약점도 있다. 햇빛을 받거나 심장에 구멍이 뚤리면 죽는다. 그런 약점 때문에 그들은 늘 밤에만 돌아 다니며 인간을 사냥 하지.]
[흠.....그렇다면 보잘 것 없지 않은가? 나보고 낮에도 돌아다니지 못하는 반병신이 되어 살란 말인가?]
[그건 걱정할 것 없다. 그런 것은 순수한 흡혈귀만 그런 것이다. 네몸에 흐르는 요괴의 피가 더욱 강력하기 때문에 그런 약점은 충분히 보완해 줄 것이다. 요괴중에서 가장 강력한 너희 일족의 고유 능력에 흡혈귀의 능력까지 넌 얻게 되겠지. 대신 영원히 늙지도 죽지도 않게 되는 것은 아니다. 어쨌건 너의 요괴의 피가 더 강력하니까..........]
[음.....내몸의 요괴의 피가 더 강력 하니까 대부분 그 피의 능력을 따른다? 그러니 햇빛을 받아도 죽지 않고 보통 요괴들처럼 5천년 정도의 수명을 가진다 이거로군....]
[그렇다.... 그렇게 할텐가?]
[좋다.....그말을 받아 들이겠다.]
[크크크....이제부터 네가 나의 주인이다.]
다시 방안이 밝아졌다. 여의주는 살생위의 단전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헌데 여의주는 그가 소중한 것을 잃게 되리라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 살생위의 단전속으로 흡수되며 여의주는 맘속으로 되뇌였다.
‘후후후후 마라야.....네가 착각 했구나. 나의 원한은 인간만을 향한다. 네가 그런것도 모르고 날 살생위에게 주었구나. 이제 네년이 그렇게 아끼는 태성의 후손.....최창천을 완벽한 요괴가 된 살생위가 죽이러 갈것이다. 기다리거라....크흐흐흐....크하하하하’
마라의 착각으로 살생위는 잃는 것도 없이 곧 완벽한 요괴로 변하게 되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그가 사랑하는 하민과 뱃속의 태아까지도.......
[휴우~그럼 지금 당장 하민을 만나러 가야 겠다.]
살생위는 하민의 방으로 갔다. 하민은 침대에 누워 자고 있었다.
‘음....아직 요괴가 되지 않았군.....어떻게 하는것이지?’
그가 고민하고 있을때 그의 머릿속에서 여의주가 말했다.
‘그녀를 요괴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라 그러면 지금 너의 몸속에 있는 내가 너의뜻을 받들어 그녀를 요괴로 만들어 주겠다.’
[음....그렇군.]
살생위는 여의주의 말대로 하민과 태아를 요괴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자 그의 단전에서 빛이 나더니 그 빛덩어리가 하민의 단전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순간 하민은 눈을 뜨더니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 했다.
[허억....하민아.....왜 그래?....이런...괜찮아?]
[아....아아악........서방님......갑자기 왜 이래요? 몸이 너무 고통 스러워요.....아....아아아악~]
‘살생위여 걱정하지마라....그녀는 지금 몸전체의 구조가 바뀌는 중이다. 고통은 잠시 일것이다. 기다려라.’
여의주의 말을 들은 살생위는 고통스러워하는 하민의 손을 꼭 잡으며 조금만 참으라고 격려했다.
[.....서방님.....끄윽......너무 아퍼요.....으으으.....으윽..........]
그녀는 이제 비명조차 제데로 지르지 못하며 숨까지 가빳다. 그러다 그녀는 스르르 눈을 감으며 기절했다. 기절한 그녀의 몸에는 이젠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 했다.
그녀의 머리는 붉게 변했으며 손톱도 날카로워지고 귀는 길고 뾰족해 졌다. 모든 과정이 끝난 듯 더 이상은 변화는 없었다.
그녀는 잠시후에 눈을 떴다. 눈동자는 피같은 붉은 색이었다.
[아......서방님....대체......어떻게 된거죠?]
말을 하는 그녀의 이빨도 맹수처럼 날카로웠다. 의심할 여지 없이 살생위와 같은 요괴족으로 변한 것이었다. 살생위는 그런 그녀를 보며 와락 껴안았다.
[어머.....갑자기 왜이래요?]
[하민아......이것 좀 봐바.]
그는 그녀에게 거울을 가져다 주었다. 그녀는 천천히 거울을 보았다.
[꺄악~ 이게 뭐야?]
그녀는 놀라며 거울을 떨어 뜨렸다.
[하민아....걱정 할 것 없어. 넌 우리 일족이 된거야. 뱃속의 아이까지 전부....]
[네?....]
[다시 잘봐바....여기 거울....]
그녀는 다시 천천히 거울을 보았다. 아들과 같은 붉은머리와 눈동자, 날카로운 이빨과 손톱, 뾰족한 귀.....모든 특징이 살생위와 같았다.
[아...서방님...그럼...]
[그래......이제..... 모든 걱정은 없어 졌어.]
[흐윽...서방님...]
그녀는 울음을 터뜨리며 살생위에게 와락 안겼다. 이제 자신과 앞으로 태어날 아기도 걱정없이 클수 있을 것이다.
그때에 아미가 안으로 들어왔다. 살생위의 품에 안겨 있다가 아미를 본 하민은 두눈에 질투심이 서렸다. 아미는 태연하게 그들에게 예를 고하였다.
[하민님....그리고 사랑하는 서방님....]
[뭐...서...서방님?]
하민은 그녀의 말에 질투심이 불같이 타오르며 살생위의 품에 더욱 깊이 안겼다.
[아미님.... 서방님이라뇨? 그게 무슨 말이죠?]
[호호호....하민님....아직 얘기 못들으셨나요?]
[........?]
[자....서방님.... 빨리 얘기해주셔야죠.....]
[.....................]
살생위는 잠시 생각하다가 어차피 알아야 할일 이기에 하민에게 전부 털어 놓았다.
[아........서방님......저 때문에 아내를 하나 더 들이셨다고요? 그녀가 여의주를 가져와서?]
[그래...하민아..... 이해해주겠니?]
[당신..........흐윽...]
하민이 실망감에 빠져 있을때 살생위는 그녀를 눕히고 옷을 벗겼다.
[어머....싫어요....놔요......미워요......]
하민이 저항을 했다. 하지만 살생위는 하민을 달래가며 멈추지 않고 행위를 계속 했다.
옆에있던 아미도 어느새 자신의 옷고름을 풀며 살생위의 듬직한 등에 안겼다.
[자....서방님.....어서 저희둘을 범해 주세요.....]
아미는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자신과 하민을 같이 범해 달라고 하였다.
살생위는 하민의 치마를 들추고 그녀가 입은 고의를 옆으로 제껴 보지를 빨았다.
[핫....하악......싫어요.....아.....정말......당신....아앙...]
하민은 입으로는 싫다고 하지만 그녀의 보지는 벌렁거리며 그의 얼굴에 보짓물을 묻혔다.
[아미....너도 옆에 같이 누워....]
아미는 살생위의 말에 하민의 옆에 누워 다리를 벌렸다.
[자....서방님.... 제것도....부탁드려요....]
살생위는 이제 하민의 보지에서 입을 떼어 아미의 보지를 빨았다.
[아아.....하아......더....더깊이 빨아주세요....]
하민은 살생위의 입술이 자신의 보지를 떠나 아미에게로 가자 서운했다.
두 아내가 어느정도 달궈졌다라고 판단한 살생위는 자신의 자지를 두 아내가 동시에 빨도록 했다.
[.....부끄러워요....]
하민은 다른 여자와 같이 빤다는 것이 부끄러워 먼저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자.
[어머....하민님....부끄럽다뇨? 전 너무 맛있어서 그런 생각은 전혀 안나는 걸요?]
아미는 전혀 거리낌없이 그의 자지 밑을 잡고 열정적으로 빨았다.
그런 아미를 보면서 하민은 왠지 지기 싫었다.
‘저.....불여우 같은 것.....감히 나만이 빨 수 있는....자지를.....싫어...그건...내거야.’
하민은 같이 합류하여 살생위의 불알을 문지르며 자지를 핥았다.
살생위는 자신의 좆을 빨고 있는 두아내의 뺨을 쓰다듬어 주었다.
[하민아 너먼저 엎드려봐.]
[아아....예....]
하민은 옷을 전부 벗지 않고 그녀의 고의만 벗은채 치마를 위로 올리고 엎드려 엉덩이를 하늘로 쳐들었다.
[자...어서....사랑해줘요......]
살생위는 그녀의 뒤로 가서 그녀의 항문을 핥았다.
[아....서방님......거기가 좋으세요?.....아아....뜻대로 하세요....]
살생위는 자지를 잡고 그녀의 항문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살살요......조금 아파요.....]
그녀는 항문경험이 처음은 아니지만 많지가 않아 초반 삽입때는 여전히 아파했다.
[하민아.....천천히 움직일게.....지금도 아파?]
[아....아니요......계속 해주세요......그렇게 천천히....]
하민의 탐스러운 엉덩이는 살생위의 손에 무자비하게 일그러지며 그녀의 주인을 받아들였다. 어느정도 움직이다가 이제 그녀의 주인이 점점 폭군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아아....아흑.......더........하아아아....우우우욱......더 해줘요.....아아아.]
[우욱....하민아....이제.....]
[아아학....저.....못참겠어요....이제...그만.....]
하민의 보지속에서 보짓물이 터져 나왔고 살생위는 그녀의 항문에 깊이 싸주었다.
[하아.... 하아.... 서방님..... 사랑해요......]
살생위는 그렇게 말하는 하민에게 달콤한 입맞춤을 해준다음 옆에 누워있는 아미에게 신선을 돌렸다.
[하아.... 저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미는 그렇게 말하며 살생위를 눕히고 자신이 위로 올라가 방아질을 시작했다.
퍽! 퍽! 질척...질척....
음란한 보지와 자지의 마찰음이 들려왔고 아미는 더욱 거세게 방아질을 했다.
[아아.....좋아요?.....전....너무 좋아요... 우리 서방님은요?... 아아.... 아훅....]
살생위의 자지가 나타났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했다. 그의 자지에는 하얀 보짓물이 잔뜩 묻어 나왔다.
[아미.....정말 너의 이곳은......]
아미는 살생위의 빰을 손톰으로 긁으며 보지에 더욱 힘을 주었다.
[아항....어때요?.....빨리...싸줘요....아학....서방님....빨리요....저도 이젠 한계에요....아아아...]
살생위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아미의 몸속에 그의 좆물을 발사했다. 아미는 그의 좆물을 느끼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아..... 살생위. 정말 죽여주는데..... 반요가 이정도인데 진짜 요괴가 되면 어떨까나? 호호호’
아미는 그렇게 생각하며 살생위의 몸에서 일어났다. 아미가 일어나자 하민이 그녀를 째려보며 가만히 살생위의 품속으로 파고 들었다.
[서방님. 그럼 아미는 이만.....]
아미는 그것을 보며 방을 나갔다. 그녀가 방을 나가자 하민은 손톱을 세워 그의 가슴을 할퀴었다.
[아얏.... 하민아 왜?]
[......저도 몰라요... 당신 미워요...]
[........그래. 미안해.....]
하민은 그의 가슴에 자신의 손톱자국이 새겨지자 갑자기 미안해 졌다.
[그래도 당신 제가 아미보다 좋았죠? 그쵸?]
[그야 물론이지....하민이 거기는 정말 나에게 꼭 들어맞는 고향과도 같으니까....후후]
[저...죄송해요..... 전부 다 저때문인줄 알면서도 당신을.....]
[아냐....그런말 하지마.....오늘은 하민이와 우리 아기가 완전한 요괴가 된 날이니까 침울해 하지말고 행복해야하는 거야....자 이리와 안아줄게.....]
[네.....]
그날 살생위는 밤늦도록 그녀의 몸을 수차례 더 범했다.
(16) 여의주의 새로운 주인 살생위 끝
저에게 연락은 아래의 이메일 주소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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