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두번째 이야기 - 올가미 ([email protected]) - 1부
신문에서나 또는 소설에서나.... 그리고 영화에서나 보았던 일이 나에게 일어났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며칠 손을 씻을때마다 습관처럼 손가락을 코에 갖다 대고 킁킁~ 거리곤 하였다.
그날밤 맡았던 지린내와 은밀한 그곳의 특유의 냄새가 아직 나는것처럼......
그날밤 짧은 속살의 느낌을 아직도 느끼는듯 아랫도리에서 내물건이 꿈틀 거리며 일어서는 것이 느껴졌다.
어두운 건물의 층계에서 느꼈던 그아이의 탱탱한 가슴과 거철거칠한 음모속에 숨어있는 구슬의 느낌이 머리에 떠오르면서
참을수없는 욕구가 끓어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난 옷을 벗고 불끈 솟아올라 까딱거리는 것을 잡고 힘주어 용두질을 하였다.
뜨거웠던 그아이의 그곳의 느낌이 뇌리에서 겹쳐지는 순간 하늘로 하얗고 비린내 나는 정액을 뿜어댔다.
우선 첫날은 그아이의 연락을 가만히 기다려 보기로 했다.
과연 자기 말대로 꼬박꼬박 연락할것인가......
기다리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아래와 같다.
................들어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르다..................
자정이 지나가도록 역시 연락이 없었다.
나는 피식 웃음이 났다.
역시 부도수표였군......
하지만 그아이는 너무 미숙했다.
물론 그렇게 조건을 만들어간 것은 나였지만 순순히 다 걸려준 그아이는 역시 미숙했다.
"헐..... 오랜만에 탐정놀이를 해볼까......."
개인적으로 취미삼아 했던 일이 사람찾는 일이었다.
몇가지 개인정보를 알면 그사람에 대해 찾아내는건 일도 아니었다.
특히 거주지가 일정하고 확실한 사람이라면 하루면 다 뽑아낼 수 있었다.
그아이가 내게 준 것은 내가 그 일을 하기 좋은 한가지 단서였다.
또한 그애 연락처도 있다.
바로 조사에 들어가자마자 핸드폰은 그아이 명의로 되어있었다.
우선 그아이가 진짜 먹튀할 의사인지 아닌지 재확인해보고 싶었다.
문자를 보냈다.
"메일 보냈으니 확인후 연락해라"
메일로 조건만남의 조건들을 적어서 보냈다.
그리고 언제 약속한 시간이 되는지 알려줄 것을 점잖게 요구해서 발송했다.
답을 기다리는 동안 난 그아이의 주변을 더 조사해 들어갔다.
한시간정도 검색하면서 추적하자마자 학교와 집....... 대략 연락처들이 쏟아져나왔다.
예전 같은 경우는 발로 뛰어다니면서 수집해야 될 것들을
인터넷과 네트워크 그리고 개인정보들이 담겨있는 데이타베이스 덕분에 한시간동안 필요한것은
앉은 자리에서 거의 뽑아낼 수 있었다.
다행이 요새는 한가하다.
여전히 그아이는 연락이 없다.
난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내일 할 일을 대략 추스렸다.
내일 할 일을 위해서 일찍 잠들어야된다. 난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다.
"왜 연락하지 않는거냐? 메일 확인하고 빨리 연락해라"
짐짓 화난듯 그아이 핸드폰으로 문자를 발송하고 어제 알아낸 그아이 집 주소로 이동했다.
새벽이라 길은 비교적 원할하게 뚫려있었다.
그아이가 다니는 학교 등교시간을 알아보고 거리를 생각해볼때 그아이가 나올 시간을 계산해서 넉넉하게 집에서 나왔다.
원래 난 아침잠이 많다.
갑자기 빠져든 조건만남 덕분에 평소 안하던 새벽시간에 일어나 이러고 있다니 웃음이 났다.
나도 모르게 입에서 혼잣말이 새어나왔다.
"....미친게야......"
어둑한 새벽어둠이 옅어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밝아오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아이 주소로 되어있는 곳근처에 도착했다.
난 그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그아이가 등교하는 것을 지켜볼만한 자리를 물색했다.
마침내 적당한 자리를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
가만히 누워서 집안 문쪽을 주시하면 자세를 낮추었다.
아침이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눈이 가물가물 거렸다.
어느새 등교하는 교복차림의 아이들이 옆을 스쳐지나가기 시작했다.
순간 난 긴장하며 몸을 더 낮추었다.
기다리고 있는 입구쪽에서 사람그림자가 드리내리며 누군가 나오는것 아닌가?
침을 꼴깍 삼키며 완전시트에 누운듯 몸을 내려앉혔다.
머리모양이 포니스타일로 바뀌어있었지만 분명 그날밤 보았던 그아이가 확실했다.
교복상의 조끼사이 불룩한 가슴과 좀 작은듯 몸에 붙어있는 치마안에 꽉 차있는 히프가 보이자
아랫도리에 힘이 자르르 느껴졌다.
"잠수타봤자 대한민국안이지........ 삼면이 바다에 북쪽은 60만 대군이 지키고 있다고 ㅎㅎㅎㅎㅎ"
아무것도 모른체 가방매고 학교방향으로 걸어가는 그아이의 듯모습을 보며
조사가 우선 정확했음을 확신했다.
저아이는 이제 확실하게 내 사정권안에 들어와 있었다.
자.... 이제 어떻게 요걸 요리할까나...........
정말 평범하게 살아왔던 나였는데 순식간에 타락의 길로 질주 하고 있었다.
그간 알았던 기술로 이젠 영화에서나 나올만한 악당이 되서 솜털이 송송 나있을만한 여고생을
탐욕가득한 시선으로 입맛다시며 바라보고 있었다.
ps
쪽지주셨던 분 덕분에 우선 한편 올려봅니다.
상세한 몇몇장면의 묘사는 범죄(?)에 이용될수 있어서 간략하게 생략했습니다 ^^
신문에서나 또는 소설에서나.... 그리고 영화에서나 보았던 일이 나에게 일어났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며칠 손을 씻을때마다 습관처럼 손가락을 코에 갖다 대고 킁킁~ 거리곤 하였다.
그날밤 맡았던 지린내와 은밀한 그곳의 특유의 냄새가 아직 나는것처럼......
그날밤 짧은 속살의 느낌을 아직도 느끼는듯 아랫도리에서 내물건이 꿈틀 거리며 일어서는 것이 느껴졌다.
어두운 건물의 층계에서 느꼈던 그아이의 탱탱한 가슴과 거철거칠한 음모속에 숨어있는 구슬의 느낌이 머리에 떠오르면서
참을수없는 욕구가 끓어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난 옷을 벗고 불끈 솟아올라 까딱거리는 것을 잡고 힘주어 용두질을 하였다.
뜨거웠던 그아이의 그곳의 느낌이 뇌리에서 겹쳐지는 순간 하늘로 하얗고 비린내 나는 정액을 뿜어댔다.
우선 첫날은 그아이의 연락을 가만히 기다려 보기로 했다.
과연 자기 말대로 꼬박꼬박 연락할것인가......
기다리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아래와 같다.
................들어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르다..................
자정이 지나가도록 역시 연락이 없었다.
나는 피식 웃음이 났다.
역시 부도수표였군......
하지만 그아이는 너무 미숙했다.
물론 그렇게 조건을 만들어간 것은 나였지만 순순히 다 걸려준 그아이는 역시 미숙했다.
"헐..... 오랜만에 탐정놀이를 해볼까......."
개인적으로 취미삼아 했던 일이 사람찾는 일이었다.
몇가지 개인정보를 알면 그사람에 대해 찾아내는건 일도 아니었다.
특히 거주지가 일정하고 확실한 사람이라면 하루면 다 뽑아낼 수 있었다.
그아이가 내게 준 것은 내가 그 일을 하기 좋은 한가지 단서였다.
또한 그애 연락처도 있다.
바로 조사에 들어가자마자 핸드폰은 그아이 명의로 되어있었다.
우선 그아이가 진짜 먹튀할 의사인지 아닌지 재확인해보고 싶었다.
문자를 보냈다.
"메일 보냈으니 확인후 연락해라"
메일로 조건만남의 조건들을 적어서 보냈다.
그리고 언제 약속한 시간이 되는지 알려줄 것을 점잖게 요구해서 발송했다.
답을 기다리는 동안 난 그아이의 주변을 더 조사해 들어갔다.
한시간정도 검색하면서 추적하자마자 학교와 집....... 대략 연락처들이 쏟아져나왔다.
예전 같은 경우는 발로 뛰어다니면서 수집해야 될 것들을
인터넷과 네트워크 그리고 개인정보들이 담겨있는 데이타베이스 덕분에 한시간동안 필요한것은
앉은 자리에서 거의 뽑아낼 수 있었다.
다행이 요새는 한가하다.
여전히 그아이는 연락이 없다.
난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내일 할 일을 대략 추스렸다.
내일 할 일을 위해서 일찍 잠들어야된다. 난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다.
"왜 연락하지 않는거냐? 메일 확인하고 빨리 연락해라"
짐짓 화난듯 그아이 핸드폰으로 문자를 발송하고 어제 알아낸 그아이 집 주소로 이동했다.
새벽이라 길은 비교적 원할하게 뚫려있었다.
그아이가 다니는 학교 등교시간을 알아보고 거리를 생각해볼때 그아이가 나올 시간을 계산해서 넉넉하게 집에서 나왔다.
원래 난 아침잠이 많다.
갑자기 빠져든 조건만남 덕분에 평소 안하던 새벽시간에 일어나 이러고 있다니 웃음이 났다.
나도 모르게 입에서 혼잣말이 새어나왔다.
"....미친게야......"
어둑한 새벽어둠이 옅어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밝아오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아이 주소로 되어있는 곳근처에 도착했다.
난 그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그아이가 등교하는 것을 지켜볼만한 자리를 물색했다.
마침내 적당한 자리를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
가만히 누워서 집안 문쪽을 주시하면 자세를 낮추었다.
아침이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눈이 가물가물 거렸다.
어느새 등교하는 교복차림의 아이들이 옆을 스쳐지나가기 시작했다.
순간 난 긴장하며 몸을 더 낮추었다.
기다리고 있는 입구쪽에서 사람그림자가 드리내리며 누군가 나오는것 아닌가?
침을 꼴깍 삼키며 완전시트에 누운듯 몸을 내려앉혔다.
머리모양이 포니스타일로 바뀌어있었지만 분명 그날밤 보았던 그아이가 확실했다.
교복상의 조끼사이 불룩한 가슴과 좀 작은듯 몸에 붙어있는 치마안에 꽉 차있는 히프가 보이자
아랫도리에 힘이 자르르 느껴졌다.
"잠수타봤자 대한민국안이지........ 삼면이 바다에 북쪽은 60만 대군이 지키고 있다고 ㅎㅎㅎㅎㅎ"
아무것도 모른체 가방매고 학교방향으로 걸어가는 그아이의 듯모습을 보며
조사가 우선 정확했음을 확신했다.
저아이는 이제 확실하게 내 사정권안에 들어와 있었다.
자.... 이제 어떻게 요걸 요리할까나...........
정말 평범하게 살아왔던 나였는데 순식간에 타락의 길로 질주 하고 있었다.
그간 알았던 기술로 이젠 영화에서나 나올만한 악당이 되서 솜털이 송송 나있을만한 여고생을
탐욕가득한 시선으로 입맛다시며 바라보고 있었다.
ps
쪽지주셨던 분 덕분에 우선 한편 올려봅니다.
상세한 몇몇장면의 묘사는 범죄(?)에 이용될수 있어서 간략하게 생략했습니다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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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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