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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00 529회 0건
" 글쎄 그렇다니깐-------"

" 그놈의 여편네 속고만 살았나?-----"

" 아------실으면 관둬 말좆 맛보고 시퍼 하는 년들 나래비로 줄서 있으니깐----"

" 그래----그래-----알았어 ----- 끈어"

민수엄마는 흥에 겨운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어디론가 다시 전화버튼을 눌러댄다.

" 숙희엄마 나야 민수-----"

" 나야 잘지냈지--------"

" 다름이 아니고 우리동네에 물건이 하나 있는데------"

" 얼케 시식좀 해볼켜?------"

" 말도마 내씹이 찢어질 정도라면 믿겠어?------"

" 그렇다니깐 내평생 그런 대물은 첨이였다니깐------"

" 저번에 맛본 최씨 있지----- 그렇지 구슬까지 박아 넣은 그 인간 말이야------"

" 그사람 물건 딱2배라 보면 틀림없어-----"

" 이 여편네도 사람말 못믿네------"

" 아 실으면 끈어 ------ 대꾸하기도 입아프니깐-----"

" 그래---그래 ----장소하고 시간은 내가 나중에 다시 토스할테니깐 ------"

" 끈어------"

민수엄마는 수화기를 내려 놓는다.

" 여편네들 밥상 차려주니깐 떠먹여 달래내-----나참"






우도네집

" 뭘로 쑤셨어"

우도는 아빠 앞에 무릅을 꿇은체 고개를 숙이고 있다.

" 미숙이 누나 거길 3센치나 찢어났으면 쑤셔넣은게 있을꺼 아니야?"

------------------------------

우도는 말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을 뿐이다.

엄마 정희는 방문에 귀를 댄체 가슴을 졸이고 있다.

" 너 정말 말 안할꺼야-----엉?"

아빠 현수의 목소리 톤이 높아진다.

두부자간의 말없는 줄다리기는 언제 불어닥칠지 모르는 태풍전야였다.

" 종아리 걷어 --- 너 이놈 말로해서는 도저히 안되겠어-----"

" 내껄로 그랬어------"

우도는 눈물을 소매로 닦으며 울먹인다.

" 뭐라고?-----------"

" 내 고추로 찢어다고요--------"

" 이제 거짓말까지 하네------빨리 종아리 못걷어"

" 진짜라니깐----요"

" 너 아직도 정신 못차릴래------- 남자 새끼가 금방 탈로날 거짓말이나 하고-------"

" 빨리 종아리 대------"

" 찰싹----찰싹"

우도의 종아리에 가는 회초리 자국이 선명히 그어진다.

" 여보 그만해요 ------ "

정희는 방문고리를 잡은체 흐느껴 울먹인다.

정희만이 우도의 진실을 믿고 있는 것이다.

" 정말이에요---아빠 -----정말이라구요"

" 너 아직도 --------"

현수는 지금 우도의 변명 아닌 변명에 성이나 있는 것이다.

우도는 얼굴을 일그러트리더니 3발치 앞으로 도망쳐 움직이다.

" 너 일리안와?------"

우도는 주섬주섬 바지 지퍼를 풀어 내려간다.

그리고 나타나는 우도의 심벌--------

" 우헉---------"

현수는 하마터면 뒤로 나가자빠질정도의 충격으로 휘청댄다.

또한 현수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체 놀라워 한다.

" 우------우도야--------"






" 우도야 아줌마랑 그거 한번만 더 할까?"

민수엄마를 슬슬 우도를 꾀고 있엇다.

우도는 초롱한 눈을 들어 민수 엄마를 올려다 보더니

" 시러--------"

" 아니 왜 시러?-------"

" 잼없어--------"

" 오늘은 아줌마 친구들까지 총4명이야 ------ 정말 재밌겠지?-------"

" 그래도 시러------"

" 왜 또 시러?"

" 아빠한테 혼나--------"

" 아줌마가 너네 아빠 엄마 한테는 절대 비밀로 할께-----약속"

민수엄마는 특유의 음흉한 웃음을 지며 우도의 새끼손가락에 자신의 손가락을 걸어보인다.

" 도장까지 찍어야지-----"

민수는 엄지손가락을 펴며 입을 뾰루뚱하게 내민다.

" 알았어 도장-----"

민수엄마는 짧은 스커트를 살랑거리며 우도의 손가락에 자신의 엄지를 갖다대더니

우도의 바알간 볼에 짧은 키스를 해준다.

" 쪽------------"






" 엄마 나죽어-----헉헉-----엄마야"

숙희엄마의 파마머리가 들척거린다.

아래에 누워있는 우도는 멀쩡히 눈만 껌뻑껌뻑 거릴뿐 숙희엄마 혼자만이 up되어 있었다.

" 아줌마 더 넣어도 돼?------"

" 안돼 ------ 안돼 -----우도야 -----그럼 아줌마 죽어-----헉헉"

" 그냥------헉헉-----이렇게만 있어줘"

숙희엄마가 세번째였다.

다른 두명의 아줌마들 또한 파김치가 되어서

기어서 나가다시피 했다.

" 여편네야 그만 맛보고 이제 바톤타치 해-------"

마지막 남은 민수엄마는 방문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를 친다.

" 저년의 여편네 구멍에 깁스할려나----왜이리 오래걸려------"

" 이년아 걔한테 맛들이면 서방하고 새끼들 다 버려야돼-----호호호호호"

" 근데 어터케 저런 진땡이를 구했누?------"

숨을 헉헉거리며 먼저 일을 치른 여자 한명이 민수엄마를 보고 말한다.

" 구하긴 누가 구해 ---- 제발로 굴러 온거지------"

" 정말이야?------"

" 저 여펜네는 정말 속고만 살았나봐-------호호호호"

" 자기 ---- 하루만 제 꿔주면 안돼------"

" 울 동네 한바퀴 투어하면 동네 아줌씨들 사죽을 못쓸거 같은데------"

" 아서라------ 물건이냐 빌려주게------"

" 아 --- 선수끼리 ----왜이래?-------"

" 오느게 있어야지 ------ 가는게 있지------"

" 민수엄마 걱정마 투어만 하게 된다면 내 섭섭치 않게 챙겨드릴께-----"

" 생각좀 해보고------호호호호호"

그때 방안에서 숙희엄마가 기어서 나오더니 얼굴에 번진 땀을 딱는다.

" 우메 한꺼번에 천국하고 지옥을 맛봤당께------"

" 여펜네 아주 델코 살지 그래------"

민수엄마는 자신의 팬티속을 손으로 문대며 즐거워 하고 있다.

" 어쩜 조치 벌써 한강이네------"

민수엄마는 짧은 연보라색 스커트를 살랑거리며 침대방으로 드러간다.

" 우도야 아줌마야---------"

" 아줌마가 오늘 우도 물----꼭 빼줄께------알았지"

그러면서 축축한 자신의 보지사이로 우도의 좆을 걸어준다.

" 힘주지마 ----- 아줌마가 넣을께--------힘주지마 -------악--------"

" 우도야 ------ 살살-------살살"

민수엄마는 두다리를 지탱하며 조심스럽게 상하운동을 시작한다.

저번처럼 우도의 좆을 다 집어넣었다간 일주일 이상 고생해야만 한다.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민수엄마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움직인다.

자세는 어설퍼도, 힘은 더 들어도-----그것만이 우도의 좆을 먹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우도는 아래에 깔려 민수엄마의 엉덩이가 들썩일때마다 가벼운 신음을 토해낸다.

" 우------우"

우도역시 4명의 여인을 품은지라 사정의 기미를 느낀다.

" 우도야-----우도야-----나좀-------나좀----"

민수엄마의 몸뚱이엔 땀이 비오듯이 흘려 내렸고,

우도 또한 가벼운 신음소리가 커지더니 이윽고 고개를 뒤로 젖힌다.

" 아줌마-----아줌마 나와------"

" 우도야 ----- 싸------아줌마------보지안에 싸줘"

" 우도야 ----- "

" 욱----------------"

우도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자신의 분비물을 한것 뽑아 놓는다.

"우도야 넘 조야 --------미치겠어---------나 어턱하니"

민수엄마는 그렇게 우도를 품에 안은체 즐거워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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