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이 지나도 그녀에게서는 아무런 연락이 없다.
오늘도 할 일 없이 그녀의 연락을 기다리며 터덜터덜 사무실 계단위를 오른다.
" 아흑 아흑 아아아아아"
" 너무 제기지 마세요 사장님"
" 아프잖아요 좀 살살……"
조심스럽게 들려오는 민선의 목소리다.
"사장???????"
아니 영감이랑… 민선이랑……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번 가을 민선이랑 민수랑 결혼할 터였으므로 난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 오늘 왜 이렇게 빼고 난리야.. 미스김"
" 미스김 결혼하면 누가 나 회춘시켜 주나??"
" 좀 돌아봐 뒤에다 하게"
오늘 운운하는걸 봐선 한두번이 아닌 모양이다.
평소 민선은 좀 싸가지가 없다는 느낌은 받았으나 이럴줄은 꿈에도 몰랐다.
더군다나 민수는 내가 아끼는 후배였으므로 나의 충격은 더했다.
같이 고아로 태어난 동질감으로 인해 호적만 틀리지 실제 형제와도 같은 존재였다.
그런 민수와의 혼인 약속을 저버리고 민선은 지금 영감에게 자기씹을 맡긴체 민수를 농락하고 있다.
속에서는 천불이 났으나, 솔직히 묘한 흥분감에 도취된다.
" 씨벌 이런 상황에 텐트를 쳐 대는지…"
민선은 민수만 아니라면 벌써 해치웠을 계집이었다.
그리 섹시한 얼굴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볼륨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 터라 남직원들이 군침 꽤나 흘리던 여자였다.
난 조심히 사무실 문을 열고는 소파뒤에 숨어 년놈들의 짓거릴 시청한다.
" 사람들 와요 좀 빨랑해요"
민선은 뒤에서 걸떡대는 영감을 향해 빨랑 싸라는 독촉이다.
" 괜찮아 내가 다 심부를 보내났다니깐…"
" 다리좀 더 별려봐 미스김"
영감은 묘한 만족감을 나타내며 눈을 감고는 민선의 엉덩이에 삽질을 계속 해대고 있다.
" 아 좋아 좋아"
" 미스김 너무 좋아 "
저놈의 노친넨 우째 저렇게 밝히는지…
" 사장님 아흑 아흑 이번엔 꼭 아흑"
" 알았어 알았어 다시 돌아 누워봐"
민선은 연탄불 위의 오징어처럼 이리 굴렀다 저리 굴렀다 하며 영감이 시키는데로 열심히 움직인다.
돌아서 책상위에 앉은 민선의 정면을 향해 영감은 잠시간 조준상태에 들어가더니…
가볍게 삽입이 돼었는지 민선은 아랜입술을 지근히 깨물며 뒤로 고개를 젖힌다.
" 아 미스김 왜 이렇게 맛있는거야 "
" 아 좋아 존나 좋아 "
연실 욕지거릴 해대는 영감은 민선을 아예 가슴에 올려 놓고는 방아를 찧기 시작한다.
" 아 아 앙"
민선은 자제치 못할 신음소릴 애써 손으로 막으면서 깊은 나락에 취한듯 하다.
그렇게 년놈은 체위를 바꿔가며 20여분을 즐기더니 영감의 좆물이 민선의 질속에서 터졌는지
깊은 신음소릴 토하면서 이내 조용하다.
난 조용히 사무실 문을 닫고는 다시금 계단 밑으로 내려간다.
이렇게 내가 물러날 인간이 아니지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랴"""
난 그날 저녁 퇴근하는 민선을 불렀다.
" 민선아 어딜 그리 급하게 가냐?"
민선의 검은색 스타킹이 오늘따라 무진장 매력적이다.
" 어딜가긴 어딜가 집에가지"
" 혹시 민수 만나러 가는거 아니냐?
" 민수 만날꺼면 나도 가자 오늘 너랑 영감이랑 진한게 한탕 뛰는걸 좀 얘기좀 해주게"
민선은 순간 당황한 무진장 당황한다.
"히히 그렇지 지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지…(속으로)
" 무슨 소리야 오빠 "
" 몰라서 묻냐?"
" 만나서 의논좀 해야 될거 아니야 너 결혼하면 누가 영감 회춘 풀어줄건지?"
" 아주 오늘 내좆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다."
" 훔쳐보는게 그렇게까지 흥분되는줄 오늘 첨 알았지 뭐냐."
"어디가서 얘기좀 해 우리"
민선은 나의 팔을 잡아 끌며 근처 커피솝으로 드러간다.
커피솝에서 들은 민선의 이야길 요약 하며 대충이렇다.
민선은 민수와의 결혼 날짜는 다가오는데 모아놓은 돈은 없고 해서
사장에게 가불을 했단다.
그런데 가불가지고는 모자라서 오백만원을 꾸었는데…
사장(영감)이 슬슬 꼬시며 자기랑 한번만 그 짓거릴 하면 빗을 완전 탕감해 준다고 했다나 어쨌다나
그말에 속은 민선은 영감과 모텔에서 잠자릴 했는데…
탕감은 커녕 이자 왜 안주냐면서 더러 호통이란다.
어쩔수 없이 오늘 또 대주고 이백만원 탕감을 받았단다.
앞으로 2번만 더하면 오백만원의 빗을 완전히 탕감시켜 준단다.
" 씨벌 그렇다고 10월에 결혼할 새색시가 아무한테나 대주냐?""
" 넌 정신좀 차려야돼 민수도 알아야지"
난 의자에서 일어난다.
" 오빠 오빠"
" 나 민수씨 정말 사랑해 "
" 오빠 한번만 눈감아줘 제발"
" 오빠도 나랑 민수씨랑 헤어지는거 원치 않잖아"
민선은 나의 팔을 잡으며 애원한다.
커피솝에 있던 손님들의 시선이 민선과 나에게로 향한다.
" 암튼 일단 나가자 "
난 민선을 데리고 커피솝을 나와 길을 걸었다.
민선은 졸졸 나의 뒤를 따라온다.
난 종종걸음을 하며 따라오는 민선의 팔을 잡고는 모텔로 향한다.
" 오빠 왜이리 "
" 몰라서 물어?"
" 나 지금 존나 하고 싶거든"
" 오빠 나야 민선이야 민수씨랑 결혼할 민선이란 말이야"
" 알아 이년아 잠자코 따라오기나 해"
반항 할 수 없는 민선은 어쩔수 없이 끌려 들어온다.
" 벗어"
" 오빠 우리 이러면 안돼잖아"
" 이런 쌍 영감한텐 되고 난 안된다 이거야 지금?"
" 오빠 정말 왜이리"
민선을 앉아 엉엉 울어대기 시작한다.
난 민선이 우는건 아랑곳 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거추장스런 나의 옷을 훌러덩 벗어 버린다.
그러면서 우는 민선을 들어 침대에 눕힌다.
" 민선아 오늘 딱 한번만 할께"
" 너 때문에 오늘 내 좆 떨어질 뻔 했다니깐"
그러면서 서서히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민선은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눈을 감는다.
오늘도 할 일 없이 그녀의 연락을 기다리며 터덜터덜 사무실 계단위를 오른다.
" 아흑 아흑 아아아아아"
" 너무 제기지 마세요 사장님"
" 아프잖아요 좀 살살……"
조심스럽게 들려오는 민선의 목소리다.
"사장???????"
아니 영감이랑… 민선이랑……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번 가을 민선이랑 민수랑 결혼할 터였으므로 난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 오늘 왜 이렇게 빼고 난리야.. 미스김"
" 미스김 결혼하면 누가 나 회춘시켜 주나??"
" 좀 돌아봐 뒤에다 하게"
오늘 운운하는걸 봐선 한두번이 아닌 모양이다.
평소 민선은 좀 싸가지가 없다는 느낌은 받았으나 이럴줄은 꿈에도 몰랐다.
더군다나 민수는 내가 아끼는 후배였으므로 나의 충격은 더했다.
같이 고아로 태어난 동질감으로 인해 호적만 틀리지 실제 형제와도 같은 존재였다.
그런 민수와의 혼인 약속을 저버리고 민선은 지금 영감에게 자기씹을 맡긴체 민수를 농락하고 있다.
속에서는 천불이 났으나, 솔직히 묘한 흥분감에 도취된다.
" 씨벌 이런 상황에 텐트를 쳐 대는지…"
민선은 민수만 아니라면 벌써 해치웠을 계집이었다.
그리 섹시한 얼굴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볼륨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 터라 남직원들이 군침 꽤나 흘리던 여자였다.
난 조심히 사무실 문을 열고는 소파뒤에 숨어 년놈들의 짓거릴 시청한다.
" 사람들 와요 좀 빨랑해요"
민선은 뒤에서 걸떡대는 영감을 향해 빨랑 싸라는 독촉이다.
" 괜찮아 내가 다 심부를 보내났다니깐…"
" 다리좀 더 별려봐 미스김"
영감은 묘한 만족감을 나타내며 눈을 감고는 민선의 엉덩이에 삽질을 계속 해대고 있다.
" 아 좋아 좋아"
" 미스김 너무 좋아 "
저놈의 노친넨 우째 저렇게 밝히는지…
" 사장님 아흑 아흑 이번엔 꼭 아흑"
" 알았어 알았어 다시 돌아 누워봐"
민선은 연탄불 위의 오징어처럼 이리 굴렀다 저리 굴렀다 하며 영감이 시키는데로 열심히 움직인다.
돌아서 책상위에 앉은 민선의 정면을 향해 영감은 잠시간 조준상태에 들어가더니…
가볍게 삽입이 돼었는지 민선은 아랜입술을 지근히 깨물며 뒤로 고개를 젖힌다.
" 아 미스김 왜 이렇게 맛있는거야 "
" 아 좋아 존나 좋아 "
연실 욕지거릴 해대는 영감은 민선을 아예 가슴에 올려 놓고는 방아를 찧기 시작한다.
" 아 아 앙"
민선은 자제치 못할 신음소릴 애써 손으로 막으면서 깊은 나락에 취한듯 하다.
그렇게 년놈은 체위를 바꿔가며 20여분을 즐기더니 영감의 좆물이 민선의 질속에서 터졌는지
깊은 신음소릴 토하면서 이내 조용하다.
난 조용히 사무실 문을 닫고는 다시금 계단 밑으로 내려간다.
이렇게 내가 물러날 인간이 아니지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랴"""
난 그날 저녁 퇴근하는 민선을 불렀다.
" 민선아 어딜 그리 급하게 가냐?"
민선의 검은색 스타킹이 오늘따라 무진장 매력적이다.
" 어딜가긴 어딜가 집에가지"
" 혹시 민수 만나러 가는거 아니냐?
" 민수 만날꺼면 나도 가자 오늘 너랑 영감이랑 진한게 한탕 뛰는걸 좀 얘기좀 해주게"
민선은 순간 당황한 무진장 당황한다.
"히히 그렇지 지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지…(속으로)
" 무슨 소리야 오빠 "
" 몰라서 묻냐?"
" 만나서 의논좀 해야 될거 아니야 너 결혼하면 누가 영감 회춘 풀어줄건지?"
" 아주 오늘 내좆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다."
" 훔쳐보는게 그렇게까지 흥분되는줄 오늘 첨 알았지 뭐냐."
"어디가서 얘기좀 해 우리"
민선은 나의 팔을 잡아 끌며 근처 커피솝으로 드러간다.
커피솝에서 들은 민선의 이야길 요약 하며 대충이렇다.
민선은 민수와의 결혼 날짜는 다가오는데 모아놓은 돈은 없고 해서
사장에게 가불을 했단다.
그런데 가불가지고는 모자라서 오백만원을 꾸었는데…
사장(영감)이 슬슬 꼬시며 자기랑 한번만 그 짓거릴 하면 빗을 완전 탕감해 준다고 했다나 어쨌다나
그말에 속은 민선은 영감과 모텔에서 잠자릴 했는데…
탕감은 커녕 이자 왜 안주냐면서 더러 호통이란다.
어쩔수 없이 오늘 또 대주고 이백만원 탕감을 받았단다.
앞으로 2번만 더하면 오백만원의 빗을 완전히 탕감시켜 준단다.
" 씨벌 그렇다고 10월에 결혼할 새색시가 아무한테나 대주냐?""
" 넌 정신좀 차려야돼 민수도 알아야지"
난 의자에서 일어난다.
" 오빠 오빠"
" 나 민수씨 정말 사랑해 "
" 오빠 한번만 눈감아줘 제발"
" 오빠도 나랑 민수씨랑 헤어지는거 원치 않잖아"
민선은 나의 팔을 잡으며 애원한다.
커피솝에 있던 손님들의 시선이 민선과 나에게로 향한다.
" 암튼 일단 나가자 "
난 민선을 데리고 커피솝을 나와 길을 걸었다.
민선은 졸졸 나의 뒤를 따라온다.
난 종종걸음을 하며 따라오는 민선의 팔을 잡고는 모텔로 향한다.
" 오빠 왜이리 "
" 몰라서 물어?"
" 나 지금 존나 하고 싶거든"
" 오빠 나야 민선이야 민수씨랑 결혼할 민선이란 말이야"
" 알아 이년아 잠자코 따라오기나 해"
반항 할 수 없는 민선은 어쩔수 없이 끌려 들어온다.
" 벗어"
" 오빠 우리 이러면 안돼잖아"
" 이런 쌍 영감한텐 되고 난 안된다 이거야 지금?"
" 오빠 정말 왜이리"
민선을 앉아 엉엉 울어대기 시작한다.
난 민선이 우는건 아랑곳 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거추장스런 나의 옷을 훌러덩 벗어 버린다.
그러면서 우는 민선을 들어 침대에 눕힌다.
" 민선아 오늘 딱 한번만 할께"
" 너 때문에 오늘 내 좆 떨어질 뻔 했다니깐"
그러면서 서서히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민선은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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