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의 여자들..........40부
청송댁과의 뜻하지 않은 섹스로 다시 잠이 든 나는 얼마나 잤는지 눈을 뜨니 옆에 엄마는 없었다.
시계를 보니 10시가 다 되었다.
어지간히도 잔 모양이다.
나는 소리 없이 문을 살짝 열어 보았다.
엄마와 외숙모가 거실에 마주 앉아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말 소리가 간간히 들려 오고 있었다.
외숙모 : 창수는 아직 자는 모양이네...............
엄마 : 그래.......아직일어나지 않네.............
외숙모 : 어젯밤에 뭘 했길래 늦잠을 잘까...........
엄마 : 창수는 원래 아침잠이 많아..........
외숙모 : 또 옷을 벗고 자나요.........
엄마 : 호호호........그래.......저 놈은 항상 그래.........큰일이야..............
외숙모 : 그럼 형님은 창수 자지 또 봤겠네..............
엄마 : 그 놈은 아침이면 항상 힘껏 발기가 되어 있어................
외숙모 : 지금도 성이 나 있을까.............
엄마 : 아마......힘껏 발기 되어 껄떡 거리고 있을 거야...........
외숙모 : 호호호.......형님은 그런 든든한 아들이 있어 좋겠어요................
엄마 : 내가 좋을 게 뭐있나..........
외숙모 : 형님은 창수 자지를 보면 창수랑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엄마 : 창수가 내 아들이지만 창수 자지를 보면 하고 싶은 충동이 생겨.........
외속모 : 형님.......저번에 이야기 했듯이 내가 창수 성교육 좀 시켜 줄까요...........
엄마 : 올케가 정말 창수 성교육 시킬거야.............
외속모 : 사랑하는 조카를 위해서 내가 희생을 하죠.............
엄마 : 그럼.......창수와 섹스라도 하겠다는 거야..............
외숙모 : 창수에게 직접 몸으로 가르쳐 주고 싶어요.............
엄마 : 올케가 정말 창수 하고 섹스를 하고 싶은 모양이군..........
외숙모 : 형님이 허락만 하시면 내가 가르쳐 줄게요............
엄마 : 올케가 알아서 해.........나는 모르겠어..............
외숙모 : 그럼 형님이 허락 하신걸로 알고 내가 교육을 시킬 게요...........
엄마 : 엄마가 자식한테........그런짓을 시켜도 될려나..............
외숙모 : 괜찮아요........요즘은 모자간에 근친섹스도 많이 한다고 하잖아요.............
엄마 : 올케가 알아서 해...........
외숙모 : 그럼 내일 형님 혼자 집에 가세요..........
내가 창수에게 성교육을 시켜서 며칠있다 보낼게요..........
엄마 : 알았어.............그렇게 해..............
나는 엄마와 외숙모와의 대화에 다시 한번 놀랐다.
저번에 잡에서도 나를 성교육 시킨다고 하더니 정말 나를 데리고 성교육을 시킬모양이다.
외숙모는 정말 남자 없이는 못사는 여자인가.............
태수형과의 불륜의 섹스를 즐기면서도 그것도 모자라 나하고 섹스를 하려고 하다니...........
그것도 엄마에게 당당하게 이야기 하면서 나랑 즐기려고 하고 있었다.
나는 엄마가 나와 외숙모와의 섹스를 허락하다니 그것도 놀라웠다.
엄마는 아들인 나에게 여러 여자들을 경험 할 기회를 주는 것 같았다.
나는 벌써 엄마와 정식이 엄마 그리고 청송댁과의 섹스로 인하여 이제는 어느 여자든지
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섹스 테크닉도 많이 익혔다.
나는 내일 엄마 혼자 집으로 가고 나면 외숙모가 어떻게 나를 유혹 할지 궁금하였다.
외속모 : 형님........창수 깨우세요.........아침 먹게..............
외숙모가 주방으로 들어가고 엄마는 방으로 들어 온다.
나는 얼른 자리에 누워 눈을 감고 있었다.
엄마가 방으로 들어와 내 옆에 앉으며 성난 자지를 살며시 잡아 주었다.
나는 눈을 뜨고 엄마를 바라 보았다.
엄마의 얼굴은 환한 미소가 어려 있었다.
어젯밤의 황홀한 정사로 아주 만족감을 얻은 행복한 표정이었다.
" 우리아들 피곤한 모양이네........늦잠을 자고.............."
엄마는 내가 새벽에 나가 청송댁과 섹스를 즐기고 들어온 것을 모르고 있었다.
" 엄마..........어젯밤에 좋았어............."
" 그럼..........우리아들이 최고야.............."
" 엄마..........한번 할까............."
" 안돼...........외숙모가 밖에 있어......일어나서 아침 먹어..........."
나는 엄마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손 끝으로 전해지는 엄마의 팬티 감촉이 까칠 하였다.
나는 치마를 들치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엄마는 어제 입었던 팬티가 아니라 새로 가지고 온 하얀색의 망사 팬티로 갈아 입고 있었다.
" 엄마........팬티 갈아 입었네............."
" 응.......새로 갈아 입었어..............."
" 어제 입었던 팬티도 하루 입었는데...........또 갈아 입어..............."
" 여자들은 남자하고 달라서 팬티를 매일 갈아 입는단다............
어때......망사 팬티 이쁘니..............."
" 응......아주 이뻐.........그리고 그렇게 앉아 있으니 망사 사이로 보지가 다 보이네.........."
" 엄마 보지 보고 있으니 좋아..............."
" 응......너무 좋아..........나는 엄마하고 발가벗고 살면서 매일 했으면 좋겠어..............."
" 그렇게 자주 하면 건강에 안 좋아..............."
" 괜찮아..........나는 지금 한창 나이야..........얼마든지 할 수 있어................"
" 창수야.............."
" 응..............."
" 외숙모가 너 하고 섹스를 하고 싶대................"
나는 모른척 하면서 다시 물었다.
" 외숙모가 그래........나 하고 섹스 하고 싶다고..............."
" 응............."
" 엄마는 내가 외숙모 하고 섹스를 해도 괜찮겠어.............."
" 괜찮아...........나도 허락을 했어..............."
" 질투 나지 않어..............."
" 너는 내 아들이야.........나 혼자서 너를 소유 할 수 없잖아..............
엄마는 상대가 누구든지 간에..........
니가 여러 여자들 하고 섹스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 그럼.......지금 외숙모랑 할까..........."
" 지금은 안돼........좀 있으면 외삼촌이 점심 식사 하러 올거야..........."
" 아직 시간이 많은데................."
"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어........서두르지마..............."
" 알았어..........기회가 오면 외숙모랑 한번 할께............."
" 어서 옷 입고 나와..........아침 먹어............."
엄마는 샤워를 하려는지 욕실로 들어갔다.
내가 주방으로 들어가자 외숙모가 아침을 차려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자 외숙모는 나를 보고 방긋 웃어 주었다.
나 : 외숙모 안녕히 주무셨어요...........
외숙모 : 그래.........너도 잘 잤니...........
외숙모도 새벽에 태수형과의 섹스에 만족감을 얻었는지 얼굴이 화사하게
생기가 돌고 있었다.
외숙모는 태수형과의 불륜을 모두에게 속이면소 은밀히 즐기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외숙모가 뻔뻔스럽고 얄미웠으나 태수형과의 불륜을 나만 아는 비밀로
묻어 두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외숙모의 반응을 살펴 보고 싶었다,.
나 : 외숙모 간밤에 좋은 일이 있었어요.......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외숙모 : 응.......아주 좋은 일이 있었어........즐거운 일..........호호호..........
나는 외숙모의 웃음이 가증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내색 하지 않고 은근히
외숙모의 마음을 떠 보았다.
나 : 외삼촌이 밤에 잘 해주시나 봐요...........
내가 외삼촌이 밤에 잘 해주냐는 질문에 외숙모는 순간 얼굴이 빨개지고 있었다.
나는 붉게 물들어가는 외숙모의 얼굴을 보며 어쩌면 그녀가 태수형과의 정사를
생각하며 얼굴이 붉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더이상 외숙모 앞에서 내숭을 떨기가 싫었다.
어차피 그녀가 나에게 성교육을 운운 하면서 섹스를 원하다면 나도 굳이 피할 생각 없이
과감하게 외숙모를 받아들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 말해봐요..........외삼촌이 잘 해주나요..............
외숙모 : 니 외삼촌은 별로야.................
나 : 그럼.......누가 외숙모를 즐겁게 해 주었나요.............
순간 외숙모의 눈 빛이 약간 흔들리며 당황한 표정이었다.
나는 외숙모의 표정을 살피며 다시 물었다.
나 : 외숙모는 나하고 애인 하자고 했죠..........
외숙모 : 응.......애인 하자고 했지...........
나 : 혹시......나 말고 몰래 슴겨둔 애인이 있는 것은 아니겠죠...........
외숙모가 다시 놀란 얼굴을 하며 나를 바라 보고 있었다.
외숙모 : 아니.......없어......내가 무슨 숨겨둔 애인이 있겠어.......
창수가 외숙모를 아주 짖궂게 놀리는 구나..........
엄마가 욕실에서 나오며 우리의 대화는 중단이 되었다.
엄마가 주방으로 들어오며 식탁에 앉는다.
엄마 : 둘이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
외숙모 : 그냥.......아무 이야기나.....하고 있었어요..............
나 : 참......정은이는 어디갔어요...........
외숙모 : 응.......친구들과 놀러 갔어.........요즘 집에 잘 안있어..........
방학이라고 매일 놀러만 다녀..............
나 : 그래도 공부는 잘 하니 걱정 없잖아요...........
외숙모 : 그래.......공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외숙모가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그 웃음에는 색기가 흐러 넘칫고 있었다.
외숙모도 나와의 섹스를 기대하며 기회를 보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내일 엄마가 가고 나면 나에게 섹스를 요구하며 나를 유혹 할 것이다.
그러면 나는 모른척 하며 외숙모의 유혹에 넘어가야 할 것이다.
내일을 기다리기에 오늘이 무척 지루하게 느껴지고 있다.
빨리 하루해가 저물었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
----- 40부 끝 -----
청송댁과의 뜻하지 않은 섹스로 다시 잠이 든 나는 얼마나 잤는지 눈을 뜨니 옆에 엄마는 없었다.
시계를 보니 10시가 다 되었다.
어지간히도 잔 모양이다.
나는 소리 없이 문을 살짝 열어 보았다.
엄마와 외숙모가 거실에 마주 앉아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말 소리가 간간히 들려 오고 있었다.
외숙모 : 창수는 아직 자는 모양이네...............
엄마 : 그래.......아직일어나지 않네.............
외숙모 : 어젯밤에 뭘 했길래 늦잠을 잘까...........
엄마 : 창수는 원래 아침잠이 많아..........
외숙모 : 또 옷을 벗고 자나요.........
엄마 : 호호호........그래.......저 놈은 항상 그래.........큰일이야..............
외숙모 : 그럼 형님은 창수 자지 또 봤겠네..............
엄마 : 그 놈은 아침이면 항상 힘껏 발기가 되어 있어................
외숙모 : 지금도 성이 나 있을까.............
엄마 : 아마......힘껏 발기 되어 껄떡 거리고 있을 거야...........
외숙모 : 호호호.......형님은 그런 든든한 아들이 있어 좋겠어요................
엄마 : 내가 좋을 게 뭐있나..........
외숙모 : 형님은 창수 자지를 보면 창수랑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엄마 : 창수가 내 아들이지만 창수 자지를 보면 하고 싶은 충동이 생겨.........
외속모 : 형님.......저번에 이야기 했듯이 내가 창수 성교육 좀 시켜 줄까요...........
엄마 : 올케가 정말 창수 성교육 시킬거야.............
외속모 : 사랑하는 조카를 위해서 내가 희생을 하죠.............
엄마 : 그럼.......창수와 섹스라도 하겠다는 거야..............
외숙모 : 창수에게 직접 몸으로 가르쳐 주고 싶어요.............
엄마 : 올케가 정말 창수 하고 섹스를 하고 싶은 모양이군..........
외숙모 : 형님이 허락만 하시면 내가 가르쳐 줄게요............
엄마 : 올케가 알아서 해.........나는 모르겠어..............
외숙모 : 그럼 형님이 허락 하신걸로 알고 내가 교육을 시킬 게요...........
엄마 : 엄마가 자식한테........그런짓을 시켜도 될려나..............
외숙모 : 괜찮아요........요즘은 모자간에 근친섹스도 많이 한다고 하잖아요.............
엄마 : 올케가 알아서 해...........
외숙모 : 그럼 내일 형님 혼자 집에 가세요..........
내가 창수에게 성교육을 시켜서 며칠있다 보낼게요..........
엄마 : 알았어.............그렇게 해..............
나는 엄마와 외숙모와의 대화에 다시 한번 놀랐다.
저번에 잡에서도 나를 성교육 시킨다고 하더니 정말 나를 데리고 성교육을 시킬모양이다.
외숙모는 정말 남자 없이는 못사는 여자인가.............
태수형과의 불륜의 섹스를 즐기면서도 그것도 모자라 나하고 섹스를 하려고 하다니...........
그것도 엄마에게 당당하게 이야기 하면서 나랑 즐기려고 하고 있었다.
나는 엄마가 나와 외숙모와의 섹스를 허락하다니 그것도 놀라웠다.
엄마는 아들인 나에게 여러 여자들을 경험 할 기회를 주는 것 같았다.
나는 벌써 엄마와 정식이 엄마 그리고 청송댁과의 섹스로 인하여 이제는 어느 여자든지
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섹스 테크닉도 많이 익혔다.
나는 내일 엄마 혼자 집으로 가고 나면 외숙모가 어떻게 나를 유혹 할지 궁금하였다.
외속모 : 형님........창수 깨우세요.........아침 먹게..............
외숙모가 주방으로 들어가고 엄마는 방으로 들어 온다.
나는 얼른 자리에 누워 눈을 감고 있었다.
엄마가 방으로 들어와 내 옆에 앉으며 성난 자지를 살며시 잡아 주었다.
나는 눈을 뜨고 엄마를 바라 보았다.
엄마의 얼굴은 환한 미소가 어려 있었다.
어젯밤의 황홀한 정사로 아주 만족감을 얻은 행복한 표정이었다.
" 우리아들 피곤한 모양이네........늦잠을 자고.............."
엄마는 내가 새벽에 나가 청송댁과 섹스를 즐기고 들어온 것을 모르고 있었다.
" 엄마..........어젯밤에 좋았어............."
" 그럼..........우리아들이 최고야.............."
" 엄마..........한번 할까............."
" 안돼...........외숙모가 밖에 있어......일어나서 아침 먹어..........."
나는 엄마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손 끝으로 전해지는 엄마의 팬티 감촉이 까칠 하였다.
나는 치마를 들치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엄마는 어제 입었던 팬티가 아니라 새로 가지고 온 하얀색의 망사 팬티로 갈아 입고 있었다.
" 엄마........팬티 갈아 입었네............."
" 응.......새로 갈아 입었어..............."
" 어제 입었던 팬티도 하루 입었는데...........또 갈아 입어..............."
" 여자들은 남자하고 달라서 팬티를 매일 갈아 입는단다............
어때......망사 팬티 이쁘니..............."
" 응......아주 이뻐.........그리고 그렇게 앉아 있으니 망사 사이로 보지가 다 보이네.........."
" 엄마 보지 보고 있으니 좋아..............."
" 응......너무 좋아..........나는 엄마하고 발가벗고 살면서 매일 했으면 좋겠어..............."
" 그렇게 자주 하면 건강에 안 좋아..............."
" 괜찮아..........나는 지금 한창 나이야..........얼마든지 할 수 있어................"
" 창수야.............."
" 응..............."
" 외숙모가 너 하고 섹스를 하고 싶대................"
나는 모른척 하면서 다시 물었다.
" 외숙모가 그래........나 하고 섹스 하고 싶다고..............."
" 응............."
" 엄마는 내가 외숙모 하고 섹스를 해도 괜찮겠어.............."
" 괜찮아...........나도 허락을 했어..............."
" 질투 나지 않어..............."
" 너는 내 아들이야.........나 혼자서 너를 소유 할 수 없잖아..............
엄마는 상대가 누구든지 간에..........
니가 여러 여자들 하고 섹스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 그럼.......지금 외숙모랑 할까..........."
" 지금은 안돼........좀 있으면 외삼촌이 점심 식사 하러 올거야..........."
" 아직 시간이 많은데................."
"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어........서두르지마..............."
" 알았어..........기회가 오면 외숙모랑 한번 할께............."
" 어서 옷 입고 나와..........아침 먹어............."
엄마는 샤워를 하려는지 욕실로 들어갔다.
내가 주방으로 들어가자 외숙모가 아침을 차려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자 외숙모는 나를 보고 방긋 웃어 주었다.
나 : 외숙모 안녕히 주무셨어요...........
외숙모 : 그래.........너도 잘 잤니...........
외숙모도 새벽에 태수형과의 섹스에 만족감을 얻었는지 얼굴이 화사하게
생기가 돌고 있었다.
외숙모는 태수형과의 불륜을 모두에게 속이면소 은밀히 즐기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외숙모가 뻔뻔스럽고 얄미웠으나 태수형과의 불륜을 나만 아는 비밀로
묻어 두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외숙모의 반응을 살펴 보고 싶었다,.
나 : 외숙모 간밤에 좋은 일이 있었어요.......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외숙모 : 응.......아주 좋은 일이 있었어........즐거운 일..........호호호..........
나는 외숙모의 웃음이 가증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내색 하지 않고 은근히
외숙모의 마음을 떠 보았다.
나 : 외삼촌이 밤에 잘 해주시나 봐요...........
내가 외삼촌이 밤에 잘 해주냐는 질문에 외숙모는 순간 얼굴이 빨개지고 있었다.
나는 붉게 물들어가는 외숙모의 얼굴을 보며 어쩌면 그녀가 태수형과의 정사를
생각하며 얼굴이 붉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더이상 외숙모 앞에서 내숭을 떨기가 싫었다.
어차피 그녀가 나에게 성교육을 운운 하면서 섹스를 원하다면 나도 굳이 피할 생각 없이
과감하게 외숙모를 받아들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 말해봐요..........외삼촌이 잘 해주나요..............
외숙모 : 니 외삼촌은 별로야.................
나 : 그럼.......누가 외숙모를 즐겁게 해 주었나요.............
순간 외숙모의 눈 빛이 약간 흔들리며 당황한 표정이었다.
나는 외숙모의 표정을 살피며 다시 물었다.
나 : 외숙모는 나하고 애인 하자고 했죠..........
외숙모 : 응.......애인 하자고 했지...........
나 : 혹시......나 말고 몰래 슴겨둔 애인이 있는 것은 아니겠죠...........
외숙모가 다시 놀란 얼굴을 하며 나를 바라 보고 있었다.
외숙모 : 아니.......없어......내가 무슨 숨겨둔 애인이 있겠어.......
창수가 외숙모를 아주 짖궂게 놀리는 구나..........
엄마가 욕실에서 나오며 우리의 대화는 중단이 되었다.
엄마가 주방으로 들어오며 식탁에 앉는다.
엄마 : 둘이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
외숙모 : 그냥.......아무 이야기나.....하고 있었어요..............
나 : 참......정은이는 어디갔어요...........
외숙모 : 응.......친구들과 놀러 갔어.........요즘 집에 잘 안있어..........
방학이라고 매일 놀러만 다녀..............
나 : 그래도 공부는 잘 하니 걱정 없잖아요...........
외숙모 : 그래.......공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외숙모가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그 웃음에는 색기가 흐러 넘칫고 있었다.
외숙모도 나와의 섹스를 기대하며 기회를 보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내일 엄마가 가고 나면 나에게 섹스를 요구하며 나를 유혹 할 것이다.
그러면 나는 모른척 하며 외숙모의 유혹에 넘어가야 할 것이다.
내일을 기다리기에 오늘이 무척 지루하게 느껴지고 있다.
빨리 하루해가 저물었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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