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환타지 야설
요마구출대 시아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9:45 680회 0건
*이 작품은 성인 환상문학 창작카페인 "판도라의 상자"에 연재 중인 작품입니다.
몬스터들나 짐승들에 의한 여전사 능욕, 윤간, 조교 및 수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후우....정말 덥구나.”



마을을 벗어나 산을 타고 있던 시아는 내리쬐는 강렬한 태양을 저주했다.

규칙이 파괴된 세상에서 가장 최악의 사태는 역시 저 미쳐버린 태양이었다. 강렬히 내리쬐는 저 태양 때문에 상당히 많은 지역이 사막화가 되어버렸고 물이 귀중해져 버렸다.

물론 물이 부족한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면 그녀 주변에 미친 듯이 커져버린 식물들에 의한 원시림이 생길 리가 없으니까.



‘언제나 그 놈의 몬스터가 문제야.’



다만 대부분의 물이 풍부한 곳엔 몬스터들이 집단서식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였다.

결국 그것들을 치우지 않는 한, 물이란 매우 중요한 자원이 되어버렸다.

시아처럼 어느정도 무력을 가지지 못하는 도시 안의 평민들의 경우 도시 안에서 물을 돈주고 사먹어야 했고, 물을 구해다 파는 상인집단들까지 생겨났다.



물론 물은 도시 밖에서 구하기 매우 쉬웠기에 그다지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었다.

또 도시 안에는 정화시설을 이용한 수도시설도 잘 완비되어있어서 세금만 제대로 내다면 충분히 쓸 수 있었다.



‘그래도 불편하다는 점은 어쩔 수 없어. 생명수에서 나온 물이 아니라면, 정화시설을 거쳤다해도 그냥 먹기에는 왠지 거부감이 드니까.’



미쳐버린 태양 때문에 인간들의 옷차림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서 거의 벗다시피한 복장이 대부분이었다.

시아 역시 걸치고 잇는 옷 역시 속옷인지 구분이 안 가는 흰 색의 옷이었고 땀 때문에 희미하게 비치는 그녀의 가슴은 유두가 비치고 있었다.



원래 그녀는 가슴이 커서 속옷을 거의 안 입는 버릇이 있었다. 그런데 땀이 흐르자 자연히 옷이 비치면서 그녀의 가슴은 여지없는 노출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었다.

시아는 자신의 실력을 믿고 있어서 그다지 방어구들을 갖추지 않았다. 무엇보다 그녀의 검술은 쾌검술. 오히려 무거운 방어구들은 그녀의 움직임을 방해할 뿐이었기 때문이다.



바람이 불어서 그녀의 긴 금발머리를 휘날려주자 그녀는 잠시나마 갈증을 잊었다.



“빨리 하르덴가르크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싶군.”



강렬한 몬스터들의 공세에 밀려버린 인간들은 점차 그 세력을 잃고서 요새도시국가를 만들어서 살 수 밖에 없었다.

하르덴 가르크 역시 그런 곳 중 한 곳으로 거대한 생명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금술사들의 도시였다. 가르덴 강을 끼고 있는 곳이어서 식수도 풍부해서 목욕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시아가 즐겨 찾는 곳이기도 했다.



생명수는 세계수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나무로, 그 안의 수분은 주변의 식수들의 근원이 되는 곳이었다. 원래는 큰 산들이 그런 작용을 하지만, 생명수 역시 그런 역할을 했다. 가르덴 강의 근원 역시 일부분은 생명수였다.



물의 근원이기에 생명수가 있는 곳은 언제나 그곳을 노린 몬스터들의 집중공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하르덴가르크의 경우 워낙 튼튼히 만들어진 곳인데다가 그곳에 상주하고 있는 군대 역시 막강했기에 가장 안전하고 편한 인간들의 도시국가 중 한 곳이었다.

물론 그 때문에 지나친 향락이 지배하는 퇴폐도시이기도 했지만.



“아? 물소리?”



산을 타다가 들린 물소리가 들렸다. 이렇게 정겨울 수가. 아까의 탄광마을에서 준비한 물을 다 소비한 시아로서는 그 물소리가 반가웠다.



“음...”



조심스레 물이 있는 곳으로 다가간 시아는 그곳에 아무런 몬스터들도 없자 다소 안심했다.



부스럭



그녀가 막 안심을 한 그때, 갑자기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당연히 물쪽으로 다가가려던 시아는 걸음을 멈추고는 수풀에 숨어서 경계를 하였다.



“...인간?”



다행히 상대는 역시 그녀처럼 물소리를 듣고 온 여행자인 듯했다.

차림새는 그럭저럭 여행자 티를 내었으나 상당히 경험이 없어보이는 것이 한 눈에 보였다.



‘전사인가?’



허리에 찬 검으로 보아 도시에서 나온 풋내기 전사인 듯 싶었다. 거기다가 가벼운 라이트레더 차림. 성별은 여성이었다.

여전사는 이 시대에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지만 주변을 둘러보아 일행은 없는 듯했다.



‘도시 근처라서 혼자 나온 건가? 그렇다고 해도 위험하긴 똑같은데?’



도시 주변이라고 해도 몬스터들이 많이 우글거리는 세상이다. 도시 외부는 절대 혼자 나와도 될만한 곳이 아니라는 말이다. 물론 요새도시는 자유롭게 통행이 허락되었다. 물론 어느정도 장비를 챙긴 이들만 말이다.



요새도시 주변은 보다 실력을 쌓기 위한 풋내기 모험가들과 수련검사들이 많이 돌아다니긴 한다. 또한 그들은 어느정도 힘을 기르면 파티를 짜서 몬스터들에게 당한 옛 국가들이나 폐허 안에 남아있는 재화를 노리고서 모험을 떠나곤 한다.



많은 어리석은 모험가들이 그런 곳을 찾아서 일확천금을 노리지만 대부분은 몬스터들의 밥이 되기 쉽상이었다. 하지만 그런 이들 중 진짜 마법무구 하나 찾는 이들도 있어서 엄청난 성공담과 함께 재화를 얻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것은 엄청난 실력을 가진 사람들만이고, 대부분은 어느정도 실력을 쌓은 뒤 호위나 용병일에 종사한다. 호위일은 매우 흔한 일이었는데 그 이유는 수풀의 거대화에 의해 먹을 것이 풍부해져서 대부분 도시의 인간들은 수확자였기 때문이다.



거대한 식물들은 언제나 풍부하고 거대한 곡물과 열매들을 인간들에게 제공해주었다. 전에는 농사를 하지 않으면 굶어죽기 십상이었는데 이제는 그저 식물들의 열매를 따서 생계를 유지해도 된다는 뜻이었다.

물론 수확을 하기위해서는 자신들을 보호해줄 인물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전사들은 필수였고 많은 도시의 인물들은 어느정도 능력이 있다면 전사가 되었다.



시아의 눈에 보인 여성도 그런 전사 중 하나인 듯 보였다.

실력은 그럭저럭 있는 듯 그녀의 라이트 레더 갑옷에는 상당한 피가 덕지 덕지 묻어있어, 얼마 전까지 몬스터들과 한판 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부스럭



‘...!’



시아는 풋내기지만 그럭저럭 실력이 있는 듯 보여서 숨어있던 곳에서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곧 미세하지만 다른 움직임이 또 느껴져서 일단 행동을 멈추었다.



‘또 코볼트들이군.’



역시 산속에 지겹도록 보았던 코볼트들이었다.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는 하급 요마들.

하긴 한번 수태하게 되면 거의 4~5마리씩 나오는 놈들이니 몰살시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게다가 겁도 없어서 죽을 걸 뻔히 알면서도 개떼처럼 덥비는 녀석들이니...



꿀꺽 꿀꺽



녀석들은 이미 전투에 지쳐서 물을 마시고 있던 그 풋내기 여전사에게 조심스레 다가가고 있었다. 마치 들개들이 먹이를 향해 조심히 다가가듯이 말이다.



‘20마리가 넘는군. 도와줄까?’



시아는 잠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다.





1) 그래, 풋내기 여전사를 구해주자! -> BAD END : 코볼트들의 장난감

2) 귀찮다. 그냥 무시. -> 스토리 계속 진행





------------------------------


첫 선택지입니다.
이런 선택 분기에 따라 여검사 시아는 능욕을 당하던가 무사히 미션을 완수하게 됩니다.
배드 엔딩을 당한다해도 끝난 것이 아니니 놀라지 마세요.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타지 야설 목록
3,034 개 196 페이지

번호 컨텐츠
109 미희의 황홀한 앙케이트 - 4부 08-24   661 최고관리자
108 가제] 변남변녀 - 2부 08-24   643 최고관리자
107 고딩 최현수,대마법사 되다. - 7부 08-24   684 최고관리자
106 고딩 최현수,대마법사 되다. - 5부 08-24   676 최고관리자
105 미희의 황홀한 앙케이트 - 5부 08-24   670 최고관리자
104 -복구글-타락여행 - 3부 08-24   709 최고관리자
103 고딩 최현수,대마법사 되다. - 8부 08-24   702 최고관리자
102 고딩 최현수,대마법사 되다. - 6부 08-24   693 최고관리자
101 SHOCK AND AWE, LOSERS! - 1부1장 08-24   656 최고관리자
100 요마구출대 시아 - 프롤로그 08-24   666 최고관리자
99 요마구출대 시아 - 1부 08-24   712 최고관리자
98 요마구출대 시아 - 9부1장 08-24   685 최고관리자
요마구출대 시아 - 2부 08-24   681 최고관리자
96 요마구출대 시아 - 9부2장 08-24   661 최고관리자
95 요마구출대 시아 - 3부1장 08-24   637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