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성인 환상문학 창작카페인 "판도라의 상자"에 연재 중인 작품입니다.
몬스터들나 짐승들에 의한 여전사 능욕, 윤간, 조교 및 수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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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볼트들의 장난감이 된 시아>
1) 그래, 풋내기 여전사를 구해주자! 선택 시
"그래, 저 여전사를 도와주도록 하자."
시아는 조금 귀찮더라도 같은 여성이 몬스터들의 먹잇감이 되는 것을 지켜볼 수가 없었다.
그녀의 직업 자체가 그걸 용납할 수가 없었다.
"어이, 그쪽의 여전사 아가씨!"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시아의 모습에 놀란 여전사가 검을 움켜쥐고 그녀를 경계하였다.
"나를 경계하기 이전에 주위를 둘러보는 것이 좋을 걸?"
시아는 여전사에게 충고해주었다.
"!!"
어린 여전사는 주위에 스무마리가 넘는 코볼트들이 둘러싼 것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너무 놀라지마. 적들의 수가 많긴 하지만 이기지 못할 것도 아니니까."
베테랑 여전사인 시아는 조금 버겹긴해도 코볼트들을 전부 상대할 자신이 있었다.
"아, 네..."
시아의 자신만만한 모습에 풋내기 여전사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그녀는 갑자기 나타난 이방인인 시아를 그다지 믿는 얼굴이 아니었다.
"온다! 너는 왼쪽을 맡아!"
적들이 공격을 해오자 시아는 재빨리 풋내기 여전사에게 명령하곤 자신의 애검 화이트 세이버를 치켜들었다.
서걱!
명검 중의 명검 계열에 드는 무기 화이트 세이버는 단번에 코볼트의 어설픈 청동 단검을 베어버렸다.
"우선 한 마리!"
상대의 무기를 베어버린 시아는 그 기세를 놓치지 않고 코볼트의 목을 땄다.
푸슉!
맥주병의 뚜껑이 따지듯 날아간 코볼트의 머리에서 피가 솟구쳐 올랐다.
빙그르르!
횡으로 그은 기세를 살려 시아는 몸을 회전시켰다.
그와 동시에 그녀를 노리고 달려든 또다른 코볼트의 목이 하늘을 향해 떠올랐다.
"이걸로 두마리!"
시아는 코볼트들이 숫자만 많았지 집단적으로 싸우는 법은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쉽게 끝날 것 같다는 예감을 하였다.
그녀가 몸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전투불능이 되거나 목숨을 잃는 코볼트들이 늘어갔다.
세마리, 네마리, 다섯마리....
순식간에 총 여섯마리의 코볼트들을 처리한 시아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걸로 6마리째. 다음은 저 도끼를 가진 녀석인가?"
시아는 코볼트 여섯마리를 끝장내자, 바로 다음 표적을 향해 몸을 날렸다.
그녀는 마치 한마리 표범이 된 것처럼 날렵하게 움직이며 다음 먹잇감을 향해 날아들었다.
"크르르...!"
도끼를 가진 코볼트는 시아가 자신을 향해 쇄도해오자 이를 드러내며 살기를 뿜어내었다.
일반적인 코볼트들은 자신의 몸부게와 맞먹는 도끼같은 중병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도끼를 가진 녀석은 돌연변이인 듯, 다른 코볼트들과는 다르게 몸집이 크고 힘도 쎄보였다.
"하지만 나의 상대는 아니야."
그녀는 화이트 세이버를 날카롭게 휘둘러 돌연변이 코볼트의 팔을 노렸다.
챙!
처음으로 검과 도끼가 부딪치며 소리가 났다.
"!"
시아는 병기끼리 부딪치는 날카로운 소리에 상대의 무기가 상당한 내구력을 지닌 물건을 깨닫곤 깜짝 놀라고 말았다.
"저건 일반적인 코볼트가 가지기엔 너무 좋은 물건인데?"
화이트 세이버와 부딪치고도 끄덕없는 도끼를 보며 시아는 입맛을 다셨다.
"이거 꽤 돈이 되겠는걸?"
그녀는 그다지 돈에 목을 매는 성격이 아니었지만 전리품 중 좋은 무기를 팔아 돈을 버는 것은 좋았다.
옛날 노예 검투사였던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고 해야 할까?
상대보다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아 기분이 뿌듯해졌고, 상대의 무기를 모아 파는 것은 묘한 쾌감을 전해주었다.
노예 검투사였던 시절의 기억은 그리 기억하고 싶지 않은 더럽고 힘들었던 기억 뿐이었다.
하지만 오랜 세월동안 검투사 생활을 하며 새겨져버린 습관이란 것은 무서운 것이었다.
"꼭 가지고 말테다."
시아는 돌연변이 코볼트의 목을 베고서 반드시 놈의 무기를 빼앗고 싶어졌다.
"아앗!!"
바로 그때 여성의 다급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풋내기 여전사가 숫적인 불리를 이기지 못하고 내는 소리였다.
"칫!"
시아는 낮게 혀를 찬 다음, 그녀를 돕기 위해 몸을 날렸다.
"도움은 못 될 망정 걸림돌이나 되다니!"
시아는 괜히 풋내기 여전사를 도왔다고 후회를 했다.
"바보같이 적을 등지지 않고 오히려 적들의 한가운데로 돌진을 하다니, 싸우는 법은 알긴 하는건가?"
다수의 적들과 싸울경우 등을 보호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 풋내기 여전사는 그런 기본을 무시하고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시아는 순간 바보같은 여전사를 버리고 갈까 하는 충동이 일었으나 애써 도와주기로 한 이상 끝까지 책임을 지기로 하였다.
"내 등을 기대!"
"네, 넷!"
시아의 인도에 한숨을 돌린 여전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이미 코볼트들에게 크게 혼쭐이 난 그녀는 자신보다 상위의 실력을 가진 시아를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제길, 코볼트들이 늘어간다...!"
스무마리 중 8마리 정도를 베어 11마리 남았던 코볼트들이 증원군을 불렀는지 30마리로 늘어나 있었다.
휙! 서걱!
다시 한마리의 코볼트를 베면서 시아는 암담함을 느꼈다.
이대로라면 그녀가 먼저 지쳐 쓰러질 것 같았다.
"집단전을 모른다고 너무 간단히 보았어. 특히...저 도끼를 든 녀석! 놈이 다른 녀석들의 우두머리인 것 같군."
도끼를 든 코볼트는 효과적으로 시아들을 압박하며 부하들을 독려하고 있었다.
집단적으로 싸우는 것은 알지 못했으나 놈들은 그 코볼트의 지휘를 받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시아들의 체력을 깍아나갔다.
"하아, 하아!"
시아는 상황이 점점 불리해지고 있음을 깨닫고 얼굴을 흐렸다.
"헉! 헉!"
숨이 가슴까지 차서 흉부를 압박하였다.
뜨거운 땀이 이마를 타고 흘러 땅에 뚝뚝 떨어졌다.
이미 풋내기 여전사는 당장 그 자리에 쓰러져도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로 힘겨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제길...!"
그렇게 계속 불리한 상황이 지속되었을 때, 시아는 코볼트들 사이에서 뭔가 이상한 움직임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뭐지?"
그녀는 풋내기 여전사와 함께 등을 마주 댄 채로 적들을 처리하며 뭔가 불안함을 느꼈다.
"이런!"
그런 그녀의 불길한 예상은 곧 현실이 되었다.
휘릭!
갑자기 코볼트들이 그물들을 들어 그녀들을 향해 던졌기 때문이다.
"꺄아아아~!!!"
풋내기 여전사는 그물들이 씌여지자 놀라서 몸부림을 치며 허우적거리기 시작하였다.
"이런 바보가!! 그물 안에서 몸부림치며 움직이지마! 그럼 그물이 더욱 조여와서 더 움직이기가 힘들어져!"
하지만 그런 시아의 외침은 패닉에 빠진 여전사의 귀에 들리지가 않았다.
"으윽! 이런 망할! 이까짓 그물들 쯤 화이트 세이버를 휘두를 공간만 충분하다면 별것도 아닌데...!"
시아는 자꾸만 조여드는 그물에 절망감을 느끼며 생각했다.
만약 그녀 혼자였다면 충분히 그물을 빠져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바보같은 풋내기 여전사때문에 그녀 역시 움직일 공간이 사라져 그물에 붙들린 물고기마냥 꿈틀거려야 했다.
두겹 세겹으로 쌓여지는 그물들을 느끼며 시아는 절망했다.
"하아...젠장! 오늘 일진 정말 안 좋구나..."
그녀는 그물 안에서 한숨을 내쉬었다.
"이대로 놈들의 노리개가 되어야 하는건가..."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몬스터들에게 붙들린 여성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고 있는 시아였다.
그녀는 단 한번의 판단미스 때문에 여성으로써는 최악의 엔딩을 맞이하게 될 것 같았다.
시아는 자신을 향해 날아드는 몽둥이를 보자 절망감에 눈을 감고 말았다.
퍽!
"큭...!"
다음 순간 그녀는 큰 충격을 머리에 받고 곧 의식을 잃고 말았다...
"으으으..."
어둡다.
그리고 춥다.
"이곳은 어디?"
시아가 눈을 떴을 때 그곳은 이 아닌 어딘가 산속의 동굴로 보이는 곳이었다.
눅눅하고 습기찬 땅의 느낌이 들어왔다.
"으윽!"
잠시 몸을 움직이려던 시아는 곧 자신이 알몸으로 결박되어져 있다는 걸 깨달았다.
"하윽! 아악!"
어두컴컴한 동굴 안에선 수십명의 여자들이 울부짖는 소리로 메아릴 치고 있었다.
"헤엑! 헤엑! 헤엑!"
짐승들의 숨소리로 들리는 소리가 간간히 섞인 것으로 보아, 잡혀온 여성들이 코블트들에게 유린되어지고 있는 듯했다.
시아는 자신이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가 있어다.
"으윽...!"
게다가 최악의 상황답게 자신의 팔과 다리의 힘줄이 전부 끊어져 있었다.
아마 그녀가 더이상 저항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인 듯 싶었다.
잘린 시기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듯 잘린 힘줄에선 아직도 피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할짝! 할짝!
그녀 주위엔 작은 코볼트들이 그녀의 상처를 핥아주고 있었다.
"허악! 하아아~~!"
서서히 눈이 어둠에 적응이 되어가자 근처에서 전에 본 적이 있는 여전사가 코블트들에게 윤간을 당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미 수십차례나 윤간을 당한 듯 그녀의 몸 주위엔 온통 체액으로 뒤덮여 있었다.
"아아아~~!!"
"시,싫어~~! 아아악!!"
풋내기 여전사 이외에도 동굴에는 많은 여성들이 코볼트들의 성욕 배출구가 되고 있었다.
"왜 난 안 건드리는거지?"
시아는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며 아무도 그녀를 노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잘린 근육에서 새어나오는 피를 핥아주고는 있지만 코볼트들은 그녀를 노리지 않고 있었다.
"도대체 왜...? 아...!"
그런 시아의 의문 곧 풀렸다.
전에 본 적 있는 돌변변이 코볼트가 알몸인채로 그녀에게 다가서고 있었기 때문이다.
놈은 한껏 발기된 자신의 물건을 팔떡이고 있었다.
그 물건은 그다지 크지 않고 가늘었다.
손가락 중지보다 길었고, 프랑크 소시지의 그것같은 모양과 두께를 가지고 있었다.
다만 투명한 액체 때문에 겉이 미끄럽게 번들거린다는 점과, 그 끝 부분이 둥그렇지 않고 뭉뚝하며 원기둥 모양에 약간의 절단면이 있는 것이 틀렸다.
그걸보며 시아는 자신이 어떻게 될거라는 걸 예상할 수 있었다.
"아! 난 우두머리에게 바치는 먹이였구나."
집단을 이루는 짐승들은 가장 좋은 먹이를 우두머리에게 바치는 습성이 있었다.
그처럼 그녀는 가장 좋은 먹잇감으로 우두머리에게 바쳐지고 있던 것이었다.
하긴 그녀가 그토록 화려하게 날뛰면서 싸웠으니 코볼트들이 그녀를 강하고 매력적인 암컷이라 여기는 건 무리가 아닐 것이다.
"너 이자식...!"
시아는 자신에게 다가서는 돌연변이 코볼트를 노려보았다.
이대로 놈에게 범해지는 것은 수치였다.
비록 묶여있긴 했지만 그녀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
"이익! 이거 놔! 이걸 빨리 풀어달라고!!"
그녀는 몸을 바둥거리며 저항을 했다.
줄만 풀 수 있다면 증오스런 놈의 목을 비틀어 버리고 싶었다.
"크르르르~~."
그녀가 아직도 적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놈은 크게 즐거워하는 표정이었다.
아마 이런 강한 암컷이라면 튼튼하고 강한 종자를 낳아줄거라 생각하는거겠지.
시아는 상처에서 또다시 피가 나오든 말든 몸을 비틀며 밧줄을 풀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저항은 헛된 노력이었다.
쑤우욱!
우두머리 코볼트는 자신의 한껏 융기된 물건을 시아의 안에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하윽!"
남근이 억지로 들어오는 느낌에 이를 악물었지만 끝내 신음소리가 새어버렸다.
일반적인 코볼트들은 애들 사이즈였기에 음경도 작았다.
하지만 돌연변이 코볼트의 물건은 인간 성인 남성의 그것만큼이나 길었다.
갑자기 자궁끝까지 밀려들어는 느낌에 시아는 소름이 끼쳤다.
"깊어..."
음경의 끝이 자궁구에서 느껴졌다.
순간 자궁이 놀라 꾸욱하고 수축됐다.
그리곤 곧 마치 남근을 받아 기뻐하는 것처럼 부들 부들 떨려왔다.
꾸욱!
시아는 하복부에 다시금 압박감을 느꼈다.
놈은 약간 힘을 주어 그녀의 소중한 그곳을 누르며 밀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학!"
그러자 시아의 몸이 붕 뜨며 활처럼 휘어졌다.
순간 시아는 눈 앞이 번쩍이는 충격을 받았다.
찌르르르~~!
몸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충격이 파도처럼 휩쓸고 지나갔다.
"아, 아~~! 들어온다!!! 놈의 물건이...... 내 속으로 ...... 아아~~~~!!!"
아직 충분히 젖지 않은 그녀의 몸으로 놈의 전부가 들어왔다.
미끌거리는 표면 때문에 놈의 음경은 부드럽게 그녀의 몸 안으로 침입하다 후퇴하는가싶더니 다시 깊숙히 힘있게 들어왔다.
" 아 .. 아 .. !! 으윽 ! 아 ... 아 .. 아아악...???"
몇 십번의 피스톤질.
찍! 찌익! 찍찍!
"에...? 벌써 사정하는거야?"
이 놈 조루인가---시아는 돌연변이 코볼트가 크기에 비해 너무나 빨리 사정을 하자 비웃음이 나왔다.
"아앗...? 아냐....이건....?"
하지만 그녀는 이내 코볼트의 것이 갑자기 부풀어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
뭐야 이건...?"
코볼트의 페니스 끝이 부풀어올라 작은 혹처럼 변하기 시작했다.
"이건 설마 개의...?"
개과에 속하는 짐승들은 생식을 할 때 암컷을 확실히 임신시키기 위한 기관이 있다.
암컷의 성기 주둥이를 틀어막는 마개역할을 하는 그 혹은 시아의 것을 꽉 붙들었다.
놈은 돌연변이답게 일반적인 코볼트들과는 다른 습성을 가지고 있었다.
"시,싫어. 이 느낌 너무 이상해...!"
시아는 고개를 도리질 치며 발버둥쳤다.
팔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그저 허우적거리는 것 밖에 안됐지만 그녀는 필사적으로 저항을 하려 했다.
빙그르르
갑자기 놈이 자신의 몸을 돌리기 시작하였다.
"이건...역시 개들의 교미 같은...."
그랬다.
우두머리 코볼트는 마치 개처럼 엉덩이를 맞댄 자세로 몸을 흔들고 있었다.
혹 때문에 꽉 붙들린 상태라 시아의 몸은 놈이 흔드는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진동이....싫어 이런거...진동에 느껴버려."
자궁구끝에 붙은 남근의 끝에서 찍찍하며 정액에 쏘여져 들어왔다.
"자궁 안에 스며들어가...코블트의 정액이..."
다행스럽게도 시아는 아기를 임신하지 못하는 체질이었다.
노예 검투사 시절 알게 된 사실이었기에 시아는 임신에 대한 공포는 없었다.
하지만 끊임없이 자궁 안에 들어오는 코볼트의 정액을 느끼며 시아는 이 정도 양이라면 미숙한 그녀의 자궁도 어쩌면 임신할지도 모른다는 망상을 했다.
"하악! 하윽! 나 가버려...! 나 코볼트에게 교미 당하며....가버려!"
소변이 나오려는 것 같이 아래의 소중한 부분이 뜨거워지고, 자꾸만 허리가 뒤틀리는 것 같은 묘한 기분에 휘말리면서 시아는 점점 절정으로 치달았다.
그녀는 코볼트와 엉덩이를 맞댄 자세로 다리를 천천히 벌리며, 그녀도 모르게 엉덩이를 움직이며 자신의 소중한 곳 안 깊숙히 우두머리 코볼트의 페니스를 집어넣었다.
그건 그녀도 어쩔 수 없는 암컷의 본능이었다. 수컷에게 교미당해 놈의 튼튼한 종자를 받기 위한 본능.
"아으으윽! 간다! 간다아~~~!!"
강제로 암컷을 임신시키기 위한 행위
그 행위에 큰 쾌감을 느끼며 시아는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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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시아는 눈을 뜰 때마다 그녀에게 다가온 우두머리 코볼트의 음경을 받아들여야 했다.
교미를 당하는 그 행위이외엔 코볼트들은 자신들의 "암컷"들을 매우 소중히 보살펴주었다.
하루, 이틀, 그리고 한달....
그렇게 계속 시간이 흐를수록 시아는 시간 감각을 잃어갔다.
"도대체 얼마나 되는 시간을 이곳에 있었던거지?"
시아는 몽롱한 정신을 간신히 유지하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와 같은 요마구출대가 반드시 그녀들을 구하러 오리라 생각했던 것이다.
이 동굴 안의 코볼트들은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사냥을 하는 무리들이었다.
그런 위협을 사람들이 놔둘리가 없었다.
하지만 그녀가 기대했던 요마구출대는 끝내 오지 않았다.
두 명정도되는 구출대가 오긴했지만 그녀들은 오히려 코볼트들에게 붙들려 그녀와 같은 신세가 되었을 뿐이다.
"하윽! 하윽!"
"싫어어~~~!!"
시아가 다시 눈을 떴을 땐 아직도 여성들의 비명이 끊이질 않았다.
다만 그녀들의 대부분이 이전과는 다르게 배를 크게 부풀린 채 코볼트들에게 유린당하고 있는 것이 틀렸을 뿐이다.
"으으으...! 살려줘...!"
"죄송해요....다신 실력도 없으면서 코볼트님들께 덤비지 않을께요....용서해주세요....!"
두 명의 요마 구출대 여전사들도 이미 배가 크게 부풀어오른 채 코볼트들의 노리개가 되어 있었다.
가장 먼저 붙들린 풋내기 여전사는 이미 새끼들을 낳고 두번째 임신을 하고 있었다.
"....다 끝났군..."
시아는 절망감을 느꼈다.
다행인 건 그녀는 임신을 하지 않은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녀가 임신을 하지 않자 우두머리 코볼트는 크게 낙담을 한 표정이었다.
하지만 놈은 끝까지 시아의 몸을 놓치않았다.
시아만한 강한 암컷은 보기 드물었기 때문이다. 놈은 강한 소유욕으로 그녀를 탐했고 시아는 다시 한번 절정했다.
"또 의식이....그만 좀 봐줘...."
시아는 다시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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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반년 뒤.
희망도 없어지고 그저 우두머리 코볼트의 성욕 처리 인형으로 전락해버린 나날들이 계속됐다.
끝내 우두머리 코볼트는 시아가 자식을 못 밴다는 걸 깨달은 듯 흥미를 잃어버렸다.
대신 놈은 어느 날, 그녀를 이끌고 밖으로 데리고나와 풀어주었다.
"왜 놈이 날 풀어주는거지?"
시아는 놈이 자신을 풀어주자 이상한 눈으로 놈을 쳐다보았다.
"도망쳐도 되는 것인가?"
그녀는 놈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단순히 임신을 못한다고 풀어주는 것 같지는 않았다.
"컹컹! 으르릉! 컹!"
우두머리 코볼트는 자신의 새끼들로 보이는 코볼트들을 데리고 있었다.
놈은 마치 새끼들로 보이는 코볼트를 향해 뭐라고 컹컹거린다음 시아를 가르켰다.
그러자 새끼 코볼트들의 눈이 일제히 반짝 빛이 났다.
마치 흥미로운 장난감을 바라보는 듯한 아이들의 눈.
"...!"
그것을 통해 시아는 놈들이 무엇을 꾀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이 녀석들! 날 애들 장난감으로 여기고 있어!"
아무리 힘줄이 끊어지고 오랜 감금생활 끝에 근육이 줄었다해도 시아는 자신을 물로 보는 코볼트들이 가소로웠다.
"하지만 너무 숫자가 많아."
우두머리 코볼트는 강한 숫컷답게 많은 여성들을 임신시켰고, 또 수많은 자식들을 가지고 있었다.
"거의 30마리는 되겠어."
검도 없이 30마리나 되는 코볼트들과 맞붙는 건 자살행위였다. 아무리 새끼라 할지라도 코볼트는 코볼트.
위험한 몬스터였다.
시아는 도망을 쳤다.
팔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 달리는 속도가 거의 걷는 것과 같았지만 그녀는 기어서라도 그곳을 빠져나가려 노력하였다.
엉금 엉금.
끝내 뛰다못해 체력이 딸려 기게 된 시아는 자신의 근처에 새끼 코볼트들이 흥미롭다는 듯 쳐다보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으으..."
수많은 짐승들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자 공포감이 들어왔다.
또한 별것도 아닌 코볼트들에게 장난감으로 취급받고 있다는 사실에 화도 났다.
"이익!"
그녀가 날카로운 눈으로 노려보자 새끼 코볼트들 중 일부가 겁에 질린 듯 꼬리를 말았다.
하지만 놈들 중 일부는 오히려 그런 시아에게 적의를 드러내었다.
"으르렁~~~!"
놈들은 시아를 노려보다 눈앞의 암컷이 곧 이빨 빠진 호랑이라는 걸 깨달았다.
녀석들은 이 강해보이는 암컷을 자기들의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고 정복시키고 싶어졌다.
"아...!"
시아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코볼트들의 물건이 서서히 부풀어오르는 것을 보게 되었다.
아이처럼 작은 음경.
발딱 서긴 했지만 귀엽기만한 페니스였다.
놈들 중 한 놈이 도저히 참을 수 없는지 시아의 엉덩이를 붙잡고 삽입을 시작했다.
그게 시아의 안으로 들어오자 그녀는 피식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런 작은 물건으로..."
그녀의 음부 끝에서 꼬물 꼬물 거리는 놈의 행동이 웃겼다.
하지만 그건 그녀의 착각이었다.
"응? 이거 왜....?"
처음엔 그저 작기만 하던 그것이 갑자기 그녀의 안에서 길쭉해졌기 때문이다.
우두머리 코볼트처럼 크고 길어서 자궁입구까지 올 정도는 아니지만, 새끼치곤 상당히 긴 사이즈였다.
한번의 사정.
그 예비 사정 뒤 시아는 어떤 일이 생길지 쉽게 예상할 수가 있었다.
"또..또 그 혹같은 것이...."
역시 돌연변이 새끼 코볼트는 자신의 아비같은 돌연변이였다.
놈은 자신의 어버이와 같은 자세를 취하기 시작하였다.
시아는 새끼 코볼트가 엉덩이를 맞대는 자세를 취하자, 엉덩이를 밀착시켰다.
"안돼...이 자세는 너무 느껴...."
이미 우두머리 코볼트에게 길들여진 몸이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쾌감을 얻기 위한 자세를 취한것이다.
철썩! 철썩!
엉덩이를 마주 맞댄 상태로 시아와 새끼 코볼트는 교미를 시작햇다.
"이러면 안되는데...."
시아는 자신의 행위에 치욕을 느끼면서도 이미 길들여져버린 몸이 주는 쾌락에 빠져들어갔다.
"하악! 하악!"
그녀는 입 밖으로 혀를 내밀면서 개처럼 헉헉거렸다.
지금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는 암캐 그 자체였다.
"시,싫은데...이러면 안되는데..."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이미 그녀의 몸은 쾌감을 바라고 있었다.
철썩! 철썩! 철썩!
엉덩이를 마주 쳐가며 쾌감을 얻어가던 시아는 점점 빠져드는 느낌에 이젠 어찌되도 좋다는 심정이 되어갔다.
"좋아...이거...기분 너무 좋아..."
울컥 울컥 울컥!
드디어 사정이 시작되었다.
이미 경험을 통해 혹을 부풀린 코볼트의 사정이 30분에서 1시간이나 된다는 것을 알고 있던 시아는 지친 몸을 땅에 누이며 중얼거렸다.
"아아...이거 너무 좋아...코볼트들의 사정...최고...."
자궁에 쏟아지는 뜨거운 느낌에 시아는 풀린 눈으로 미소지었다.
주위에는 그녀와 교미를 할 새끼들이 아직도 수십마리나 되었다.
놈들을 전부 만족시켜주려면 그녀는 평생을 걸쳐 놈들의 노리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컹컹컹~~!!"
시아가 굴복했다는 걸 알았는지 주위에 있던 코볼트들이 일제히 승리의 함성을 내질렀다.
놈들은 확신했다.
눈 앞의 암컷, 아니 그들의 장난감이 이제 자신들의 페니스없이는 살아갈 수 없게 되었음을 말이다.
"아아아...."
시아와 코볼트 새끼들의 교합소리는 다시금 울러퍼지기 시작했다.
xxx
망신력 321년.
요마 구출대 대원 시아란 디 세이버는 코볼트들의 장남감이 되었다.
그녀는 코볼트들의 아이를 낳진 못 하지만 장난감이 된 삶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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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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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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