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환타지 야설
16-08-24 09:49 635회 0건
메를린은 엘베사가 침대에 눕자, 급히 서랍장을 뒤져 하얀 가루약을 찾아내곤 엘베사에게 다가갔다.

"주, 주인님... 이, 이거라도 바르시는게..."

엘베사는 살짝 고개를 들어 메를린이 양손으로 공손이 내민 약을 바라보았다.

"야, 메를린. 네 입장이 뭐지?"
"저, 저요?"
"그래."

메를린은 엘베사가 무슨 대답을 요구하는지 생각하며 잠시 머리를 굴리다가, 평소 자신이 당하는대로 말하기로 했다.

"주인님이 가지고 노시는 변태요..."

엘베사는 킥킥거려 웃고는 단숨에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곤 메를린의 머리를 퍽퍽 걷어차며 말했다.

"그래, 넌 아빠가 나한테 준 장난감 변태야, 그런데 니가 엄마 라도 되는줄알아? 응? 누가 시키지도않을 짓을 하래?"

메를린은 흐느껴 울며 대답했다.

"흑흑... 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주, 주인님이 아파 하시는것 같아서 흐흐흑..."

엘베사는 한발을 메를린의 머리에 올려 꾹 내려밟으며 말했다.

"앞으로 시키지도 않은짓은, 내가 죽어도 하지마 알았어?"
"예, 예..."
"좋아, 그러면 약이나 좀 발라봐."

엘베사는 엉덩이를 내밀었다. 메를린은 엘베사가 아파하지는 않을까 생각하며, 정말 조심스럽게 약을 발랐다. 엘베사는 따끔거리는 느낌에 한 번 신음을 내었지만, 그 뿐이었다.
똑, 똑. 메를린이 약을 다 발랐을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누구야!"

엘베사가 소리치자, 문밖에서 하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공자님이 아가씨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래? 그러면, 공자님만 들여보내. 넌 들어오지말고!"
"예."

꼭 페르난도가 지나갈만치 문이 열리며, 귀여운 얼굴의 꼬마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페르난도는 엉덩이사이에 꼬리같은것이 달려있고, 유두와 보지끝에 큼직한 방울이 달린 여자가 개처럼 엎드려있자, 깜짝놀라 손가락질 하며 물었다.

"엘베사, 뭐, 뭐야? 저 사람은"
"응? 메를린 말이야? 내 장난감 변태, 야 변태야! 개처럼 멍멍거리며 짖어봐!"

엘베사가 명령을 하자, 메를린은 냉큼 멍멍거리기 시작했다. 페르난도는 그 모습을 보곤 겁에질린 눈으로 뒷걸음질 쳤다.

"미, 미친 사람이야?"
"말했잖아 이 꼬맹아! 내 장난감 변태라고! 그리고 어딜가? 나 만나러 온거 아니야? 메를린 너도 그만짖어."

메를린이 조용해지자, 페르난도는 꺼림칙한 눈으로 연신 메를린을 바라보며 엘베사에게 다가왔다. 페르난도는 수줍은듯이 엘베사 옆에 앉았다. 엘베사는 페르난도와 메를린은 번갈아 가며 보다가 메를린에게 말했다.

"변태야, 이 꼬맹이 옷이나 좀 벗겨줘."

메를린은 페르난도에게 기어가 조심스럽게 옷을 벗겼다. 페르난도는 조금 당황한 눈치였지만, 아무말 않고 메를린의 손길에 몸을 맡겼다. 메를린이 페르난도의 옷을 다 벗기자, 엘베사는 페르난도를 앞으로 힘껏 밀어 침대에서 떨어뜨렸다.

"야 꼬맹아, 넌 오늘 저 변태랑 놀아."

페르난도는 당황스러운 얼굴로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메를린을 내려다 보았다. 메를린은 엘베사의 말이 떨이지기 무섭게, 페르난도에게 기어가 고추를 입에 물었다. 페르난도는 어쩔줄 몰라 했지만, 메를린의 오랄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엘베사는 페르난도의 고추가 발기하자, 바닥에 벌렁 드러누웠다. 페르난도가 난감한 표정으로 메를린을 내려다보고 있자, 엘베사가 뭔가 깨달은 표정으로 말했다.

"아, 꼬맹아 넌 내가 해주는거밖에 안해봤지? 거기 엘베사 보지 보여? 너무 많이 써서 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쓸만할껄. 네 고추를 저기 집어넣는거야."

페르난도는 고개를 끄덕이며 메를린의 보지에 고추를 조심스레 찔러 넣었다. 하지만 꽉꽉 조이며 쾌감을 주던 엘베사의 보지와 달리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분간이 잘 안되는 메를린의 보지에 영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왜그래? 메를린건 헐렁해서 안조여주니? 거기 방울보여? 그것들 살짝 잡아당겨봐 조금 나을테니까."

페르난도가 가장 가까이있는, 클리토리스에 달린 방울을 당기자 메를린이 반사적으로 보지를 조였다. 페르난도는 여전히 못마땅했지만 , 이전보단 조금 나은 조임에 만족하며 허리를 움직였다. 페르난도는 허리를 움직이던 중, 방울을 세게 당기면 더 세게 조이지 않을 까 하는 생각에 클리토리스에 매달린 방울을 힘껏 잡아 당겼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타지 야설 목록
3,034 개 191 페이지

번호 컨텐츠
Avenger of Blood - 9부 08-24   636 최고관리자
183 Avenger of Blood - 10부 08-24   635 최고관리자
182 다섯 마녀의 전설(The Legend of Five Witches) - 8부1장 08-24   630 최고관리자
181 Avenger of Blood - 3부 08-24   602 최고관리자
180 촉수 온라인 - 3부 08-24   594 최고관리자
179 제천시 - 30부 08-24   599 최고관리자
178 Avenger of Blood - 11부 08-24   610 최고관리자
177 장원의 주인 - 1부1장 08-24   650 최고관리자
176 장원의 주인 - 1부7장 08-24   625 최고관리자
175 몬스터 사전 - 판게라 대륙내 이종족의 생식에 관하여 - - 단편2장 08-24   660 최고관리자
174 제천시 - 29부 08-24   657 최고관리자
173 제천시 - 31부 08-24   617 최고관리자
172 다섯 마녀의 전설(The Legend of Five Witches) - 8부2장 08-24   666 최고관리자
171 사르마티아 - 프롤로그 08-24   652 최고관리자
170 다섯 마녀의 전설(The Legend of Five Witches) - 8부3장 08-24   642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