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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9:52 627회 0건
사이비 교주의 행각


"미순이네~ 그 소문 들었나? 인자 시상이 망한데나봐~ 우짜믄 좋노?"

"말도 안된데이~ 흉년 쪼매 들었다꼬 멀쩡한 시상이 망하다이~ 그기 무신 말이고?"

때는 1960년 초, 기근과 질병이 흉흉하자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은 불안에 쌓여가는데

마을 곳곳에서는 어디서 시작 되었는지 세상에 종말이 다가 온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소문의 진원지는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위치한 일월산 계곡 이었으며

그곳에는 "노광동"이라는 사람이 뜻이 맞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기도원을 지어 생활하고 있었다.

어린시절 부모를 여의고 일찍부터 남의집 생활을 하던 노광동은 훤출한 외모에다가 말재주 또한 좋아서

한번 이야기를 꺼냈다 하면 주위 사람들이 그 이야기에 흠뻑 빠져 들어갈 정도였으니

이러한 노광동이 남의집 머슴살이로 일생을 마감할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을 벌인 것이다.

"이봐 임자... 오늘 밤에 하늘님의 아들이신 상제님께서 오신다 카는데 내캉 같이 가자~"

"우메이~ 아까 정숙이네도 그 소리를 지끌이던데 그게 사실인가 보제? "

처음 정숙이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믿지 못했던 미순이 엄마였지만

남편의 입에서 다시 그말을 듣자 은근한 기대감이 생기면서 남편과 같이 노광동의 집회장소를 찾았다.

벌써 집회장소에는 꽤 여러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몇몇 낯익은 얼굴들이 아는체를 했다.

"자~ 이제 상제님께서 나오시니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움바"를 세번 외치시오~"

하얀 한복을 입은 남자가 모여있던 사람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자

잠시후 황금색 비단옷을 걸친 상제가 커다란 지팡이를 들고 무리들 앞에 모습을 들어냈다.

"움바~ 움바~ 움바~"

무리들은 소리높여 "움바"를 삼창하니 상제는 지팡이를 높이 쳐들면서 커다란 소리로 입을 열었다.

"종말이 가까와 오리니.....세상에 모든 것들을 다 버리고 나를 따라야 하느니라~~

인간의 욕심은 다 무의미 한것이며 인간 세상은 고통과 질병의 연속이니라....."

장엄 하면서도 무리들을 압도 할만한 그 목소리에 사람들은 모두 물을 끼얹은듯 조용 하기만하다.

"오늘 믿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내 친히 중생들에게 기적을 나타내 보이리라~~"

말이 떨어지자 상제는 앞자리에 앉아있던 병자 4명의 앞으로 다가 가더니 이상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움바...움바...움바~~~ 너희들의 세상 질병은 내 손이 닿는 즉시 모두 치유 되리라...움바~~"

"야아~ 보인다...보여~~ 으 흐 흐 흑!!"

상제가 병자에게 손을 대어주자 갑자기 터져 나오는 환호와 함게 모여있던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하더니

이 놀랍고도 괴이한 현상에 혀를 내 두르며 떠돌던 그 소문이 거짓이 아님을 확인했다.

"종말이 가까와 왔으니 나를 따르지 않는자는 다 멸망 하리라... 모든것을 버리고 다 나를 따르라..."

집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미순이네는 눈으로 목격했던 신기한 일들로 인해 한동안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어이~ 임자... 우리도 그 상제님을 모셔야 하는게 아닌감? 이러다가 끝짱 나 버리믄 어떡할꺼나...?"

"내도 그렇게 생각은 하지예~ 근데 상제를 따를라 카믄 우짜야 되는지 모르잖는교...?"

"아따~ 그건 내가 낼 알아 볼끼라... 임자는 내 말만 따르그라..."

미순이 어머니는 모든것을 남편에게 맡기기로 하고 그날밤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월산 대신들을 만나고 온 미순이 아버지는 아내와 하나밖에 없는 딸 미순이를 불렀다.

"임자~ 뽀따리 싸그래이~ 내가 방금 대신님들을 만났는데... 바로 오늘이 우리집의 길일이라 카드라..."

"그게 무슨 소린교? 뽀따리를 싸라꼬예? 그라믄 우리는 어데서 사능교?"

"아이다... 뽀따리도 쌀꺼 없데이... 우리가 일월산으로 들어가믄 우리 짐들은 미리 와 있다 카드라.."

"신기하데이~ 우짜 그리 될꼬? 그라믄 우리 빨리 가야되는거 아잉교? 빨리 가이시더~"

순식간에 벌어진일, 이들 무지한 세식구는 동네 사람들에게 작별인사 조차 하지 못하고 기차역으로 향했다.

임기역을 도착한 세식구는 먼길을 걸어 일월산 입구에 도착을 하니

하얀 한복을 입은 대신이 마중을 나와 있었으며 그 뒤를 따라 계곡으로 한참을 가니 몇채의 허름한 집이 있었다.

"자아~ 김 갑식 사제는 하늘처소, 박 말순 자매는 구름처소, 그리고 김 미순은 20세가 안됐으니 샘물처소로..."

수속을 마치자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세식구를 모두 갈라 놓았다.

"아...아 니~ 그..그라믄 같이 사는게 아닌가예? 그라고... 우리 살림살이는 예?"

"아아~ 지금은 고행 기간이니 일단 이렇게 생활해야 되오... 곧 고래등 같은 멋진 기와집에서 같이 살게 될꺼요"

웃음끼 하나없는 대신이 고행 기간이라고 말을 하자 더이상 할말이 없어진 이들은 각자의 처소로 찾아가니

처소라고 불리우는 넓직한 방에는 미리 온 몇몇 사람들이 표정없는 눈으로 이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딸래미와 남편을 다른곳으로 보낸 미순이 엄마는 멀건 된장국으로 저녁을 떼운후

먼길을 걸어와 피곤해진 몸을 쉬려고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아 몸을 눕혔다.

"박 말순 자매~ 상제님 알현이오~ 빨리 밖으로 나오시오"

미순이 어머니는 먼 발치에서 한번 보았던 상제님을 만난다고 하니까 가슴이 너무나 뛰었다.

"상제님을 알현 하려면 먼저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하오~ 저기 찬물로 목욕재계를 하시오~"

"그렇지...몸과 마음이 깨끗해야지..." 상제님을 만난다는데 그정도는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미순이 엄마는

조그마한 계곡 웅덩이로 내려가 입고있던 옷가지를 하나 하나 벗기 시작했다.

일찍 시집을 와서 아직 39살 밖에 되지않은 말순의 몸은 조금 쳐진 젖가슴외엔 아직까지 포동포동 하기만 하다.

"자아~ 다 씻었으면 이 하늘 보자기로 몸을 감싸고 나를 따라오시오~"

말순은 흠칫 놀랐다. 대신이 언제 왔는지 아직 발가벗고 있는 말순의 옆으로 오더니 하얀 천을 하나 건네주자

홀딱 벗은몸이 창피해진 말순은 두손으로 젖가슴과 보짓실을 가리면서 대신이 준 천으로 몸을 덮었다.

"저어~ 오...옷은...?" 말순은 비록 천으로 몸은 가렸지만 벗은 몸이 부끄러웠다.

"상제님을 만나는데 그 더러운 세상옷을 입고 간단 말이오...그냥 따라오시오~"

대신은 더이상 아무 말도없이 말순을 따라오게 하더니 촛불이 환하게 켜진 커다란 방으로 들어가라고 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방안을 들어서자 비단 금침이 깔린 이부자리 가운데 그렇게 기다리던 상제가 앉아있었다.

말순은 커다란 천을 목까지 뒤집어 쓴채 상제의 앞으로 다가가 큰절을 올렸다.

"내 오늘 너의 정성이 갸륵하여 너의 깨끗한 몸과 마음을 받을것이니 거기 서서 하늘 보자기를 내려 놓거라~"

비록 상제님과 만나는건 놀라운 은총 이지만 하늘 보자기라고 불리는 이 천을 내려 놓으라고 한다면

발가벗은 자신의 몸이 그대로 다 들어나 보이는 것이기에 말순은 한참동안 망설이고 있었다.

"어허~ 뭘 하느냐? 세파에 찌들어 더러워진 그 몸이 그리도 아깝다는 말이냐?"

"허 헉... 아..아..아 입 니 더..... 내...내...내려 놓겠습니더...."

상제의 호통에 겁이 나버린 말순은 엉겁결에 두손으로 잡고있던 하늘보자기라 불리는 천을 놓아 버리니

그 천은 순식간에 내려가 발가벗은 몸이 그대로 들어나자 얼른 두손으로 젖가슴과 보지를 가려버렸다.

"이제 내가 볼수 있도록 두 손을 가리지 말고 똑바로 내리거라..."

비록 무지랭이 지만 자신의 몸이 다른 사람 앞에서 들어내 보인다고 생각하자 말순은 얼굴까지 달아 올랐지만

상제님의 말을 거역 할수도 없어서 두손을 가지런히 내리고 떨려오는 몸을 억지로 가누고 있었다.

"으흠~ 역시 너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하늘님께서도 아셨는지 나에게 오늘 계시를 내리셨다.."

"예엣!! 계...계 시 를.....?? 하...하늘님께서 지..지를 아신단 마..말씀입니껴? 오 호 호~~ 우...움바~~"

금새 노광동의 화술에 녹아져 버린 말순은 발가벗은 몸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얼굴에는 화색이 만연했다.

"자아~ 이제부터 하늘님의 계시대로 내가 친히 은총을 베풀것이니 이리와서 눕도록 하여라..."

상제의 말에 말순은 마치 마술에라도 걸린 사람처럼 촛불 여섯개로 환히 밝힌 이부자리 위에 누웠다.

"자~ 먼저 세상의 음기로 더럽혀진 너의 음부를 깨끗하게 해야겠노라...다리를 벌리거라..."

막상 이부자리에 누워있는 말순이지만 다리를 벌려 자신의 속살을 보여주려니 또다시 부끄러움이 치솟는다.

하지만 이제와서 안된다고 할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몸을 조금씩 움직여 다리를 어깨넓이 만큼 벌려보았다.

"어허~ 이렇게 해서 어찌 너의 더러운 음기가 빠지겠느냐...완전히 쫙 벌리거라...음부가 환하게 들어나도록"

말순은 호통같은 큰소리에 놀라 엉겁결에 허벅지를 벌릴수 있는만큼 벌려주었다.


"흐 으 흡!! 우..움바~ 움바~ 움바~ 으 흐 흠~ 이렇게 악귀가 몰려있다니.... 어..어디~~ 흐흣..."

"하 학.... 아..아 파....으 흐 흐 흐~ "

노광동은 아직까지 보짓물이 적셔져 있지도 않은 말순의 보짓구멍 속으로 손가락 세개를 집어 넣자

말순은 갑자기 밀려오는 고통에 크지않은 소리를 지르면서 짜릿한 느낌을 받았다.

"으흠~~ 역시 음기가 서려있어...흐흣... 하..하는수 없구나...내..내가 직접 입으로 빠..빨아 내야겠다. 으 흣.."

"아..아..아니!! 사..상제님께서... 흐흣... 우..우째 더..더러운 고..곳을...하 하 하 학...아 흐 흣......"

감히 하늘같은 상제가 더러운 보지를 빤다고 생각하니 몸둘바를 몰라 하는데

갑자기 말순의 아랫도리 에서 강한 전류가 흐르는것 같아 비명 같은 신음을 터뜨려 버린다.

"우 으 으~ 쭈?.... 쭉... 후르륵.. 후릅... 하아~ 쭉..쭉..쭉... 후르르르~"

"아 하 하 항~ 하 핫.... 하 아 흐~~ 사..상 제 니 임~~ 하 하 학!!"

시골에서 그저 밤만되면 불 꺼놓고 씻지않은 보짓속에 남편 좆만 넣을줄 알았던 말순은

상제가 직접 혓바닥을 굴리면서 보지를 빨아주자 완전히 넋나간 사람처럼 입을 반쯤 벌린채 헉헉 소리와 함께

두손 으로는 그리 쳐지지 않은 젖가슴을 움켜잡아 문질러 대면서 온몸을 비비 꼬고 있을뿐이다.

"으 흐 흡!! 세..세상의 더러운 때가 보..보짓물에 서...섞여 마..많이도 나..나오는구나... 으 흐 흣...."

짜릿한 쾌감속에 빠져버린 말순은 상제의 입에서 보짓물 이라는 음탕한 소리가 나오자

온몸의 피가 보짓속으로 몰리는것 같아 지면서 정신마져 몽롱해져 버린다.

"후 르 르 륵... 후르릅!! 쩌접... 흐 흣... 하 아 흐~ 훌 훌~~ "

"아 하 하 항~ 하하학... 으 흐 흣.... 아 후 흐 흐~~"

말순은 좋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지만 괜히 그런말을 했다간 또 어떤 야단을 들을지 몰라

그냥 짜릿한 기운에 몸만 배배 꼬면서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에 만족을 했다.

"자아~ 흐 흡... 이..이제 부터는 나..나의 야...양기를 받아라... 크 흐 흣..."

한동안 말순의 보짓살을 빨아주던 상제가 갑자기 가랑이 사이에 있던 얼굴을 들었다.

그리고 입고있던 하얀 가운을 벗어 버렸고 그 속에는 벌거벗은 몸에 커다란 좆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하 하 학... 하앙~ 이..이..이걸... 어..어 떻 게...? 하 으 흣..."

"흐흡... 이..이곳을 통하여... 흐 흐~ 내 야..양기가 나오니... 너..너는 저..정성껏 빨아야 하느니... 흐 으 흣..."

한참동안 보지만 빨리던 말순은 상제의 불거진 좆을보자 숨이 탁 막히는것 같으면서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좆이라고는 한번도 빨아보지 못했지만 입속에 넣어보고 싶은 욕망을 느꼈다.

"하앙~ 사..상 제 니 임~~ 쪼 오 옥!! 쪽...쪽... 하핫... 쭈르룩.... 하핫... 아 항~"

"우 흐 흣... 크 하 하~ 그..그..그 래 애~~ 하 학... 이..이빨이 다...닿으면...아..안되느니라 하~~ 학.."

뜨겁고 커다란 상제의 좆을 한입 가득히 입에 담은 말순은 처음이지만 더럽다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않았다.

여태껏 남편과의 섹스야 말로 일방적인 남편의 배설을 받아주는 변소에 지나지 않았던 말순은

처음으로 가져보는 또다른 애무에 흠뻑 빠져서 헤어 나올줄을 몰랐다.

"으 흐 흐 흡!! 우 우 욱... 우 욱... 나..나 온 다..하 핫.. 우 으 으 으~~ 크 흐 흑...."

"쭈욱.. 쭉.. 우욱... 읍!! 우 웩... 크 흣.. 흐 으 으 ... 꿀꺽... 우웩..."

"허헉.. 배..뱉어내면... 흐흣. 아. 안되느니라.. 흐 흐 흣... 사..삼켜야... 흐 흣...."

처음으로 입속에 뿌려진 좆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자 몹시 역겨웠던 말순은

입속에 들어간 좆물을 뱉어 내려고 하자 상제는 그냥 삼키라고 명령을 하였다.

"으흣.. 꿀꺽...꿀꺽... 크 흐 흣.. 우 읍!! 꿀꺽.... 으 읍...."

비릿한 냄새가 코끝을 스치고 지나갔지만 좆물을 삼킨 말순은 생각보다 역겹지 않은것에 놀랐다.

"으 흐 흐~ 자..잘 했 다... 흐 흣... 이..이제... 너..너의 보짓구멍을 노..높이 쳐 들어라... 흐 흣..."

한입 가득히 좆물을 뿌려 놓았던 상제가 이번에는 말순의 몸위로 올라오려고 하자

말순은 허벅지를 활짝 벌린채 상제의 크고 딱딱한 좆을 받아들일 준비를 취해 주었다.


"아 하 하 학... 흐 흑... 우 으 으 으~~ 사..상 제 니 임~~ 아 구 구... 사...사 알 살... 흐 흐 흣..."

금방 한바탕 좆물을 싸버린 노광동의 좆이였지만 그것은 늘어지지 않고 엄청난 힘을 과시하며

보짓속을 헤짚고 들어오자 말순은 빡빡한 아랫도리를 느끼면서 상제의 가슴을 끌어 안았다.

"뿌직...뿌직.. 뿌지직... 허 헉...헉... 칠퍽..칠퍽... 으 흐 흐 흣..."

"하앙~ 하앙~ 항~ 아 흐 흐 흣... 으 음 메 야 하~~. 크 흣... "

"흐흣.. 오..오늘 으..은총받은 ....으 흐~ 보.보지가 ... 어떤지.. 흐흣...보..보여 주 마 핫... 하으~"

이것이 은총이 아니라도 좋고 상제가 하늘님의 아들이 아니라도 좋다.

말순은 처음으로 느껴보는 짜릿한 기운에 남편에 대해 죄책감도 없이 쾌락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

"철퍼덕...철퍽... 허 헉..헉.. 퍼벅..퍽...퍼벅...퍽... 흐 으 흣... "

"아 하 하 항~~ 흐 음 메 에~~ 흥메... 오메...오메... 흐 흣... "

처음으로 가져본 오랄섹스, 그리고 남편과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커다란 좆에 흠뻑 취해버린 말순은

아랫도리에서 이상한 변화가 일어나면서 온몸이 구름속을 떠다니는것 같았다.

"하 학... 하 응~ 이..이 상 해 예 에~~ 하 하 학... 아 우 우 흐~ 흐 허 허 ~ 히 이 이~"

그리고 몸이 몹시도 짜릿해지자 묘한 괴성과 함께 보짓속에서 뭔가가 울컥 울컥 나오기 시작했던 것이다.

"흐 으 흣.. 이..이것이.... 흐 흣.. 마..많이도 싸는구나... 하 우~~ 그..그래...그래야지... 흐 으 흥~"

울컥 쏟아진 보짓물은 말순의 똥구멍을 향해 흘러 내리는데

그 순간 상제의 얼굴이 검붉게 변하면서 뜨거운 액체가 말순의 보짓속에 뿌려지는 것이었다.

"우 흐 흐 흑... 아 우 우~ 크 으 으 흣... 우 읍... 읍.. 읍... 하 악.. 하 아 아 ... 으 으 으~~"

쭉쭉 뻗은 상제의 좆물은 말순의 보지안에서 뜨겁게 뿌려지더니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싸 버리고는

꽉 막고있던 커다란 좆을 보지안에서 빼 버리자 그 순간 말순은 허전함 마져 느낄수가 있었다.

"허어~ 허어~ 흐미~ 이 귀여운것... 흐흣... 어...어땠느냐? 흐 으 흣..."

"하아~ 하아~ 사...상제님의 흐흣...으..은총에... 하 아~ 가..감사를 하...할 뿐이지예... 하 아 항~"

"으 흐 흠~ 그래야지... 흐흣... 자아~ 이것으로 보지에서 흘러나온 더러운것을 닦도록 하여라... 흐 으~"

상제가 미리 준비해둔 수건을 건네주자 말순은 상제의 좆에 묻어있던 분비물을 정성껏 닦아주고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과 정액을 구멍속까지 혜집어 가면서 닦아 내었다.

"자아~ 이제 처소로 돌아가서 다음에 부를때까지 몸단장을 잘 하고 있거라..."

"움바~~움바~~움바~~ 옥체 보전 하시옵소서~"

말순은 발가벗은채 상제에게 큰절을 올리고 몸에 두르고 왔던 하늘보자기를 걸친뒤 밖으로 나왔다.

"후 후 후~ 재미는 많이 보았소? 밖에서 들어보니 환장을 하더구먼... 허 허~"

밖에서 기다리던 대신이 다가오더니 말순의 손을 잡으며 히죽거리자

방안에서 정신없이 신음소리를 내 뱉았던 것을 다 들었구나 하는 생각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자~ 따라 오시오~ 묻어있는 더러운 것들을 씻고 옷도 갈아 입어야지..."

대신은 말순을 데리고 조금전 그 웅덩이로 데려가더니 자기가 보는 앞에서 씻으라고 하였다.

"저어~ 대..대신님.. 저..저쪽으로 좀..."

"괜찮소... 나도 대신인데... 내가 보는 앞에서 씻어야지... 후 후 훗..."

대신은 말순이 주저하자 걸치고 있던 하늘보자기를 잡아당겨 발가벗겨 버렸다.

"아 핫... 오..오 메~~ 이...이걸 우짜노... 흐 흣...."

"걱정 마시오...상제가 먹었던 몸 내가 다시 먹지는 않을테니... 히 히~ 그냥 보기만 할꺼요~"

이제 어차피 발가벗겨진 몸이되자 더이상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한 말순은 그대로 웅덩이 속으로 들어갔다.

"흐 흐 흣... 보지안도 깨끗이 씻어야 할것이오...안그러면 냄새가 나니까.. 흐 흐~"

말이야 맞는 말이지만 달빛이 훤한데 말순은 남자가 보는 앞에서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씻으려니 몹시 창피해

몸을 뒤로 돌려 물속에 그대로 주저 앉아 은근슬쩍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짓속을 씻은뒤 물에서 나왔다.

"어디... 얼마나 깨끗이 씻었나 한번 조사를 해봐야 겠소...흐 흣..."

"아아~ 아..안되는데.... 흐 흣... 아 흐 흥~"

대신은 말순에게 다가 오더니 물에젖어 축축한 말순의 보짓살을 헤치고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조금전 상제와 오르가즘까지 가버렸던 말순은 금새 달아 오르는 것이었다.

"오홋... 버..벌써...보짓물이 흐흣.. 이..이렇게 마..많이... 으 흐 흠~"

"아 하 하~ 아휴~ 어..어떡해.. 흐 흣... 하핫..."

말순은 뿌리치려고 대신의 손을 잡았지만 달아오른 몸으로 인해 그 손에는 힘이 들어가질 않았다.



- 다음편에 계속 -


(불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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