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1
탁.탁..타타.탁탁..
뿌연 담배연기로 가득찬 어두운 방안..
한남자가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었다.
“음...”
남자는 무언가 잘 풀리지 않는지 신경질적으로 담배를 비벼끄곤 자리에서 일어났다.
차가운 맥주 한캔을 꺼낸 남자는 쇼파에 몸을 기대며 리모콘을 찾았다.
채널이 이리저리 돌리던 남자는 한 모금 맥주를 마시며 몸을 뉘였다.
TV화면 속에선 몸매를 강조하는 의상을 입은 여자 아이돌그룹이 나와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내.. 노래.. 군.. ”
-김 군하(35세)-
그는 한때 ‘DJ.구나’ 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던 가수였다.
가수로 크게 성공을 하지 못했지만 우연히 아이돌그룹에게 준 노래가 대박이 나면서
현재는 EMS라는 굴지에 엔터테이먼트 회사에 프로듀서겸 작곡가로 일하고 있다.
음악성보다는 상업적 비주얼과 마케팅 능력으로 최고기획사가 된 EMS는 가요계에선
그다지 평판이 좋진 않았지만 일단 EMS에서 데뷔를 하면 성공은 거의 확실했기 때문에
많은 가수지망생과 연습생들이 EMS에 계약을 하길 원했다.
그리고 그 EMS에서도 김군하는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강남 EMS 사옥
“쿵쿵.. 띠라라라..쿵쿵..따리 라라~”
몸매가 그대로 들어나는 하얀 탑에 숏팬츠를 입은 10여명에 소녀들이 춤 연습을 하고 있었다.
100여명이 넘는 연습생들이 있는 ESM에선 흔히 볼수 있는 모습이었다.
창문 너머로 슬적 그 모습을 보던 군하는 자신에 사무실로 걸음을 옴겼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고개를 돌리자 낫익은 연습생이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내 왔다.
“음..? 아.. 태영양?”
“네.. 선생님 태영입니다.”
“음.. 그래~”
잠시 머뭇거리던 태영은 고개를 살짝 숙인채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다.
“저.. 선생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무슨 일이지..?”
“저.. 여기 선 조금...”
“그래? 그럼 사무실로 갈까?”
“네..”
-태영 (22세)-
연습생 생활만 6년이된 고참 연습생.
나이 보다 한참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 보통 키에 균형이 잘 잡혀있는 몸매를 가졌다.
비주얼적으론 나무랄때가 없어 몇 번이나 아이돌그룹 멤버로 결정됐지만 들어주기 힘든
라이브 실력 때문에 항상 최종선발에서 탈락을 하곤 했다..
- 김군하 사무실 -
“저... 군하 선생님..이번에 새로운 걸 그룹을 기획하고 계신다고 들어서 말씀인데요..”
“음..그런데?”
“저...”
“....”
“저도.. 꼭 그 그룹에 멤버가 되고 싶습니다! ”
고개를 푹 숙이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던 태영이 갑자기 고개를 들곤 큰소리로 말했다.
빨갛게 홍조를 띈 두 볼이 태영을 더 어려 보이게 만들었다.
“하하~ ”
“...”
군하에 웃음 소리에 태영은 얼굴을 무릎 사이에 파 묻었다.
태영은 자신에 행동이 너무도 부끄러웠지만 나름 절박한 자신에 처지를 생각했다.
비슷한 기간동안 연습생 생활을 한 친구들은 이미 데뷔를 했거나 다른길을 찾아 떠났고
아무리 어려보이는 외모를 가졌다지만 연습실에서 제일 큰언니가 되어 새로 들어오는
어린소녀들에게 밀리는 자신에게 점점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었다..
“음.. 그건 오디션을 보고 회의로 결정 할 사항 같은데.. 태영양?”
“네.. 선생님 저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선생님.. 전 이번이 아니면 정말 안되요..”
“어디 연습생이 태영양 뿐인가?”
“선생님.. 제발.. 저 뭐든지 다 할수 있어요.. 제발요 선생님..”
“흠.....”
두손을 모으고 간절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 보는 태영을 군하는 찬찬히 살펴보았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것 같은 큰 두눈에 귀엽고 앳된 얼굴. 어깨를 살 짝 덮은 단발머리 아래로 들어난
가느다란 목선이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럼. 한번 기회를 줘 볼까..?”
“네! 선생님 시키시는 일이면 뭐든지 다 할께요..”
벌떡 일어나 허리가 부러져라 인사 하는 태영의 모습에 군하는 말없이 미소를 지었다.
- 김군하 고급차 -
집으로 향하는 군하에 차 조수석에 앉은 태영은 창밖을 바라 보며 마음을 다 잡았다.
‘그래 나보다 못한 년들도 다 이렇게 해서 데뷔 했어....’
6년에 연습생 생활을 하며 태영도 나름 알고 있었다.
하지만 태영은 그렇게 까지 해서 가수가 될 순 없다고 생각 했었지만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어린 연습생들이 가수로 데뷔해서 인기를 얻는 걷을 보자 마음을 바꾼 것이었다.
·
끼이익~·
- 김군하 집 -
어느덧 차는 고급주택 주차장에 들어섰다.말없이 차에서 내린 군하는 집안으로 들어갔고
태영은 그 뒤를 따라 들어갔다.
잘 꾸며진 넓은 실내 처음 보는 고급 장식품에 기가 죽은 태영은 현관에 서서 머뭇거렸다.
“거기 계속 서 있을 건가..?”
“아.. 아니요..”
군하는 태영을 넓은 거실로 인도했다..
태영을 거실 한쪽에 세워두고 군하는 양주 한병을 꺼내서 쇼파에 앉았다.
“그럼 .. 어디 한번 볼까..?”
“네.. 네..?”
“뒤에 서랍장에 보면 왼만한 노래는 다 있을꺼야.. 춤부터 한번 보지..”
“아.. 네..”
태영은 자주 연습 했던 음악을 하나 고른후에 화장실에서 연습복으로 갈아 입고 나왔다.
가슴골 바로 위 까지 파인 하얀 탱크탑 아래로 드러난 잘록한 허리라인과 허벅지가 완전히 노출 된 핫 팬츠.
매끈하게 뻗은 두다리는 태영에 앳된 얼굴과 대비 되어 더욱 자극적인 모습으로 보였다.
“저.. 그럼..”
살짝 심호흡을 한 태영은 굳게 마음을 먹고 그 간에 연습했던 춤을 추었다.
절박한 마음에 평소보다 격하게 춤을 추는 태영은 금방 땀으로 흠뻑 젖었고.
쇼파에 반쯤 누워 그 모습을 보던 군하는 목이 마르는지 양주를 한잔 따라 목을 축였다.
핫팬츠 아래로 키에 비에 길어 보이는 다리가 땀에 젖자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하아~하아~ 헉..헉..”
춤이 끝나고 숨을 크게 헐떡거리는 태영에 가슴골 사이로 땀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숨을 고를 때마다 부풀어 오르는 브라탑 위로 보이는 봉긋한 가슴라인을 보며 군하는
다시 양주를 입으로 가져갔다.
“춤은 봐줄만 하군.. 그럼 노래를 한번 들어 볼까.?
“아...! 저... 잘 부르진 못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고음이 거의 없는 평범한 노래를 선곡했지만 실력은 평균 이하 였다.
“확실히.. 노래는 못하는 군....”
군하에 얼굴이 어두워 지자 태영은 다급해졌다.
“아! 선생님..제발. 열심히 연습할께요!”
“연습은 6년간이나 하지 않았나?”
“제발요. 선생님 기회를 주세요..”
“이거 참..”
군하는 말없이 태영을 응시 했고. 태영은 불안한 눈빛으로 군하는 간절히 바라 보았다.
침묵에 시간동안 안절부절 못하고 서있는 태영을 군하가 손가락으로 불럿다.
태영은 부리나케 군하 앞으로 와 무릎을 꿇고 매달렸다.
“선생님.. 저.. 정말 열심히 할께요.. 선생님 말씀이라면 뭐든지 다 할수있어요!”
군하는 무릎을 꿇고 애절한 눈으로 자신을 올려다 보는 태영을 보며 슬쩍 미소를 보였다.
화장기 없는 태영에 연분홍색 입술보며 군하가 말했다..
“음..노래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고....”
“아!!..선생님”
“그 입술에 다른 재능이 있나 한번 볼까.?”
“..네...?”
“왜..? 뭐든지 할수 있다고 하지 않았었나..?”
“..”
짖굳은 미소를 지으며 태영을 내려다보던 군하는 쇼파에 뒤로 기대었다..
머뭇거리던 태영은 결심 한듯 아랫입술을 깨물곤 무릎걸음으로 다가갔다.
상체를 살짝 세운 태영은 군하에 자켓을 벗겨주었다.
그리고 넥타이를 풀어서 한쪽에 치우곤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어 나갔다.
하나 하나 단추를 풀때마다 태영의 손가락끝에 떨림이 군하에게 그대로 전해졌다.
마지막 단추를 풀어주자 군하는 허리를 들었고 태영은 손을 내려 벨트와 함께
바지도 벗겨주었다.
·스르 륵~ ·
팬티만 남은 군하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던 태영은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곤
떨리는 두 손으로 팬티 끌어 내렸다.
옷을 벗겨주는 동안 몸으로 전해졌던 태영의 떨림과 송글 송글 땀내음에 가득한 체취에 반응한
군하에 자지는 이미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다.
“ 어,,멋..! ”
얼굴이 붉어진 태영은 조심스럽게 우뚝 솓은 자지를 슬쩍 쥐었다.
손 안에 가득 들어온 뜨거운 자지를 살살 흔들던 태영은 혀 끝으로 입술을 살짝 적시곤
군하에 두 다리사이로 얼굴을 파 묻었다.
뜨거운 자지에 키스하듯 입술을 붙인 태영은 조금씩 입술을 벌렸다.
조심스럽게 자지를 입안에 담은 태영은 자지가 반쯤 들어오자 두손을 군하에 허벅지에
올리곤 고개를 흔들기 시작했다.
쇼파에 반쯤 누워 태영에 입 속을 느끼던 군하는 곧 경험이 별로 없다는 걸 알았다.
“추룹.. 춥..”
약간에 시간이 지나고 군하는 상체를 반쯤 일으켜서 태영에 두 귀 사이로 두손을 가져갔다.
앞으로 쏠려 있던 단발머리를 쓸어 모아서 뒷목에 모아 쥐었다.
머리카락을 잡힌 태영은 입안 가득 들어있던 자지를 빼곤 군하를 올려다 보았다.
군하는 살짝 벌어진 태영에 입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곤 뱅글 뱅글 돌렸다.
입안을 헤집던 손가락 끝으로 혀를 톡톡 치자 태영이 혀를 내밀었다.
혀 위로 자지를 가져다 댄 군하는 태영에 머리를 들었다 내리기를 반복 했다.
“할짝~ 할짝~ ”
군하에 리드대로 태영은 불알에서 자지로 자지에서 귀두로.. 귀두에서 다시 불알로.
열심히 혀를 놀리고 있었다..
제법 익숙해진 태영에 애무를 느끼고 있던 군하는 한쪽에 던저둔 넥타이를 찾았다.
그리곤 쇼파에서 일어나 태영에 두손을 등 뒤로 모아서 넥타이로 묶고는 입 속
깊숙이 자지를 박아 넣었다.
숨이 막힌지 태영이 움찔거리자 군하는 머리카락을 바싹 움켜지곤 강하게 눌럿다.
“웁..우..”
목젖까지 깊숙이 박아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하자 태영의 큰 두둔에 눈물이 고이며 컥컥거렸다.
“커..어..컥”
“후후.. 좋아~ ”
“..”
눈물이 글썽 거리며 앉아 있는 태영을 끌어당긴 군하는 그대로 쇼파에 던지듯이 밀었다.
쇼파위에 팽개쳐진 태영에게 다가간 군하는 두다리 사이에 몸을 밀착시키곤 입술을 덮쳤다.
타액이 가득한 태영에 입안에서 군하의 혀는 격렬하게 움직였다.
입안을 마음껏 헤집으며 군하는 봉긋한 태영에 가슴을 움켜 쥐었다.
“아~앙~”
브라탑 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주무르던 군하는 옷 끝을 잡고 태영에 젖 가슴 위로 올렷다.
부드럽고 팽팽한 젖 가슴 위로 핑크 빛 유두가 꼿꼿하게 고개를 든 모습을 정말 아름다웠다.
태영에 아름다운 젖 가슴을 그대로 베어 물었다.
“아~! ”
입술과 손가락으로 태영의 가슴을 마음껏 희롱하던 군하는 태영의 신음소리에 맞춰 점점 손을 아래로 내랬다.
핫팬츠가 손에 들어오자 거칠에 후크를 뜯곤 팬티까지 한번에 잡고 찢듯이 벗겨 냈다..
“오~!”
“.....”
잘록한 둔턱 아래로 태영의 둔부가 적나라하게 들어 났다..
풍성하진 않지만 적당한 보지털을 군하에 손이 빠르게 흩고 지나 갔다..
“음... ”
“아...아...”
태영의 보지를 헤집던 군하에 손이 클라토리스를 비틀자 태영은 달뜬 신음을 뱉어내며 젖어가고 있었다.
입으로 유두를 물고는 적당히 젖은 태영에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두손은 여전히 등뒤에 묶여있는 태영을 몸만 비틀 뿐이었다.
“아흑... 선..생니~임....”
“흐흐.. 좋나..?”
“네.. 선..생님.. 아...”
군하는 태영의 보지속에 점점 뜨거워지자 한손으로 다리를 잡아 크게 벌리곤
보지속에 있는 중지와 약지를 격하게 움직였다.
엄지 손가락으로 클라토리스를 자극하는 것 역시 잊진 않았다..
“아..~으흠....”
태영이 몸을 크게 버둥거리자 군하는 다리를 잡은 손을 더 꽉 쥐곤
보지속을 헤집고 있는 손을 더 빨리 움직였다..
“아~!! 아! 선생니ㅁ~!! 제발!!~”
“흐흐..”
“아~~~흐..으윽!!”
입술을 꽉 깨문 태영에 의지와는 상관 없이 군하에 손가락 사이로 엄청난 양에 애액이
분출 돼고 있었다..
군하는 다리를 잡은 손을 놓고 태영에 머리를 살짝 들어 주었다.
애액이 뚝 뚝 떨어지는 손을 태영에 눈앞에 흔들며 군하가 말했다.
“호.~? 우리 태영이 보기 보다 물이 많네..? 후후..”
“아....”
바들거리는 태영은 부끄러워 고개를 돌렷지만 이미 쇼파에는 태영에 물로 흔건해 있었다.
“흐흐”
늘어진 태영을 끌어 안은 군하는 쇼파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태영을 무릎위로 바짝 끌어 당겨 안은 군하는 딱딱하게 발기해있는 자지위로 태영의 젖은 보지를 올려두고
그대로 박아 넣었다.
“아~~ ㄱ!!”
“오~ 흐~ ”
“아흑..아흑..”
태영에 보지는 좁고 뜨거웠다.
군하는 자지가 깊숙히삽입 되자 두손으로 태영에 엉덩이를 가득 쥐었다..
태영에 엉덩이는 보드라우면서 매우 탱탱 했다..
군하는 엉덩이를 쥐었다 풀엇다 하며 태영에 움직임을 도왔다..
· 찰 싹! ·
· 찰 싹! ·
“아!! 아!!”
군하는 무릎위에서 요분질 치는 태영 몸놀림에 맞춰 엉덩이를 때렸다.
상하로만 움직이던 태영도 조금씩 다른 움직임을 보이며 군하에 자지를 점점 쪼여 왔다..
들썩 거리는 태영에 젖 가슴을 빨아대던 군하는 쪼임이 점정 강해져 오는것을 느꼇다.
참기 힘들만큼 반응이 오자 군하는 태영을 들어 쇼파위로 쓰러 뜨렸다.
“하아..하아”
급하게 자지를 빼고 잠시 숨을 고른 군하는 태영에 두다리를 잡고 좌우로 힘껏 벌렷다.
아직 자지에 흔적이 남은 태영에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잠시 눈앞에 모습을 감상하던 군하는 그대로 얼굴을 보지에 파묻어고 달아오를 만큼 달아오른
태영에 클라토리스를 물어댔다.
“아!!~”
한동안 태영에 보지를 희롱하며 페이스를 조절한 군하는 타액이 흥건한 클라토리스에
자지를 몇 번 비벼주곤 다시 삽입을 시도했다.
“아..!! 아..!!”
군하는 훨씬 부드러워진 태영에 속살을 느끼며 점점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더 벌어질수 없을 만큼 벌어진 태영에 두다리 사이로 자지가 빠르게 왕복하는 모습 을 내려다 보던 군하는
두다리를 어깨에 올리고 거칠게 보지를 찍어 누르기 시작했다..
“아~흐~으~ ”
“헉.헉..”
“아!~ 아~ 앙~”
“으..으...”
뿌리까지 깊속히 박아 넣은 군하는 태영에 보지가 엄청나게 수축되어오자
더 견디지 못하고 황급히 자지를 뽑아 냈다..
“허어..헛.”
땀과 타액으로 범벅이 된 태영에 알몸위로 군하에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태영에 허리에서 가슴까지 군하에 정액이 뿌려졌다.
“하아~ 하아~..~”
“헉..~~헉..~”
“흐으응..”
군하는 땀에 젖어 발갓게 달아 오른 태영에 얼굴을 끌어 당겨 자지를 내밀었다.
태영은 반쯤 감긴 눈으로 정액이 남아있는 군하에 귀두를 입으로 받아 드렸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깨끗이 삼킨 태영은 군하를 올려다 보며 말했다.
“선 생님.. 저.. 합격 인가요..?”
===============================================================================================
3번에 낙방 끝에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된 입봉 글쟁이 낙수서생입니다.
첫 도전작이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모쪼록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분이
한분이라도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인인 관계로 규칙적인 업로드는 힘들겠지만
한부에 하나에 에피소드를 담을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탁.탁..타타.탁탁..
뿌연 담배연기로 가득찬 어두운 방안..
한남자가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었다.
“음...”
남자는 무언가 잘 풀리지 않는지 신경질적으로 담배를 비벼끄곤 자리에서 일어났다.
차가운 맥주 한캔을 꺼낸 남자는 쇼파에 몸을 기대며 리모콘을 찾았다.
채널이 이리저리 돌리던 남자는 한 모금 맥주를 마시며 몸을 뉘였다.
TV화면 속에선 몸매를 강조하는 의상을 입은 여자 아이돌그룹이 나와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내.. 노래.. 군.. ”
-김 군하(35세)-
그는 한때 ‘DJ.구나’ 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던 가수였다.
가수로 크게 성공을 하지 못했지만 우연히 아이돌그룹에게 준 노래가 대박이 나면서
현재는 EMS라는 굴지에 엔터테이먼트 회사에 프로듀서겸 작곡가로 일하고 있다.
음악성보다는 상업적 비주얼과 마케팅 능력으로 최고기획사가 된 EMS는 가요계에선
그다지 평판이 좋진 않았지만 일단 EMS에서 데뷔를 하면 성공은 거의 확실했기 때문에
많은 가수지망생과 연습생들이 EMS에 계약을 하길 원했다.
그리고 그 EMS에서도 김군하는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강남 EMS 사옥
“쿵쿵.. 띠라라라..쿵쿵..따리 라라~”
몸매가 그대로 들어나는 하얀 탑에 숏팬츠를 입은 10여명에 소녀들이 춤 연습을 하고 있었다.
100여명이 넘는 연습생들이 있는 ESM에선 흔히 볼수 있는 모습이었다.
창문 너머로 슬적 그 모습을 보던 군하는 자신에 사무실로 걸음을 옴겼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고개를 돌리자 낫익은 연습생이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내 왔다.
“음..? 아.. 태영양?”
“네.. 선생님 태영입니다.”
“음.. 그래~”
잠시 머뭇거리던 태영은 고개를 살짝 숙인채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다.
“저.. 선생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무슨 일이지..?”
“저.. 여기 선 조금...”
“그래? 그럼 사무실로 갈까?”
“네..”
-태영 (22세)-
연습생 생활만 6년이된 고참 연습생.
나이 보다 한참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 보통 키에 균형이 잘 잡혀있는 몸매를 가졌다.
비주얼적으론 나무랄때가 없어 몇 번이나 아이돌그룹 멤버로 결정됐지만 들어주기 힘든
라이브 실력 때문에 항상 최종선발에서 탈락을 하곤 했다..
- 김군하 사무실 -
“저... 군하 선생님..이번에 새로운 걸 그룹을 기획하고 계신다고 들어서 말씀인데요..”
“음..그런데?”
“저...”
“....”
“저도.. 꼭 그 그룹에 멤버가 되고 싶습니다! ”
고개를 푹 숙이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던 태영이 갑자기 고개를 들곤 큰소리로 말했다.
빨갛게 홍조를 띈 두 볼이 태영을 더 어려 보이게 만들었다.
“하하~ ”
“...”
군하에 웃음 소리에 태영은 얼굴을 무릎 사이에 파 묻었다.
태영은 자신에 행동이 너무도 부끄러웠지만 나름 절박한 자신에 처지를 생각했다.
비슷한 기간동안 연습생 생활을 한 친구들은 이미 데뷔를 했거나 다른길을 찾아 떠났고
아무리 어려보이는 외모를 가졌다지만 연습실에서 제일 큰언니가 되어 새로 들어오는
어린소녀들에게 밀리는 자신에게 점점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었다..
“음.. 그건 오디션을 보고 회의로 결정 할 사항 같은데.. 태영양?”
“네.. 선생님 저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선생님.. 전 이번이 아니면 정말 안되요..”
“어디 연습생이 태영양 뿐인가?”
“선생님.. 제발.. 저 뭐든지 다 할수 있어요.. 제발요 선생님..”
“흠.....”
두손을 모으고 간절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 보는 태영을 군하는 찬찬히 살펴보았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것 같은 큰 두눈에 귀엽고 앳된 얼굴. 어깨를 살 짝 덮은 단발머리 아래로 들어난
가느다란 목선이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럼. 한번 기회를 줘 볼까..?”
“네! 선생님 시키시는 일이면 뭐든지 다 할께요..”
벌떡 일어나 허리가 부러져라 인사 하는 태영의 모습에 군하는 말없이 미소를 지었다.
- 김군하 고급차 -
집으로 향하는 군하에 차 조수석에 앉은 태영은 창밖을 바라 보며 마음을 다 잡았다.
‘그래 나보다 못한 년들도 다 이렇게 해서 데뷔 했어....’
6년에 연습생 생활을 하며 태영도 나름 알고 있었다.
하지만 태영은 그렇게 까지 해서 가수가 될 순 없다고 생각 했었지만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어린 연습생들이 가수로 데뷔해서 인기를 얻는 걷을 보자 마음을 바꾼 것이었다.
·
끼이익~·
- 김군하 집 -
어느덧 차는 고급주택 주차장에 들어섰다.말없이 차에서 내린 군하는 집안으로 들어갔고
태영은 그 뒤를 따라 들어갔다.
잘 꾸며진 넓은 실내 처음 보는 고급 장식품에 기가 죽은 태영은 현관에 서서 머뭇거렸다.
“거기 계속 서 있을 건가..?”
“아.. 아니요..”
군하는 태영을 넓은 거실로 인도했다..
태영을 거실 한쪽에 세워두고 군하는 양주 한병을 꺼내서 쇼파에 앉았다.
“그럼 .. 어디 한번 볼까..?”
“네.. 네..?”
“뒤에 서랍장에 보면 왼만한 노래는 다 있을꺼야.. 춤부터 한번 보지..”
“아.. 네..”
태영은 자주 연습 했던 음악을 하나 고른후에 화장실에서 연습복으로 갈아 입고 나왔다.
가슴골 바로 위 까지 파인 하얀 탱크탑 아래로 드러난 잘록한 허리라인과 허벅지가 완전히 노출 된 핫 팬츠.
매끈하게 뻗은 두다리는 태영에 앳된 얼굴과 대비 되어 더욱 자극적인 모습으로 보였다.
“저.. 그럼..”
살짝 심호흡을 한 태영은 굳게 마음을 먹고 그 간에 연습했던 춤을 추었다.
절박한 마음에 평소보다 격하게 춤을 추는 태영은 금방 땀으로 흠뻑 젖었고.
쇼파에 반쯤 누워 그 모습을 보던 군하는 목이 마르는지 양주를 한잔 따라 목을 축였다.
핫팬츠 아래로 키에 비에 길어 보이는 다리가 땀에 젖자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하아~하아~ 헉..헉..”
춤이 끝나고 숨을 크게 헐떡거리는 태영에 가슴골 사이로 땀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숨을 고를 때마다 부풀어 오르는 브라탑 위로 보이는 봉긋한 가슴라인을 보며 군하는
다시 양주를 입으로 가져갔다.
“춤은 봐줄만 하군.. 그럼 노래를 한번 들어 볼까.?
“아...! 저... 잘 부르진 못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고음이 거의 없는 평범한 노래를 선곡했지만 실력은 평균 이하 였다.
“확실히.. 노래는 못하는 군....”
군하에 얼굴이 어두워 지자 태영은 다급해졌다.
“아! 선생님..제발. 열심히 연습할께요!”
“연습은 6년간이나 하지 않았나?”
“제발요. 선생님 기회를 주세요..”
“이거 참..”
군하는 말없이 태영을 응시 했고. 태영은 불안한 눈빛으로 군하는 간절히 바라 보았다.
침묵에 시간동안 안절부절 못하고 서있는 태영을 군하가 손가락으로 불럿다.
태영은 부리나케 군하 앞으로 와 무릎을 꿇고 매달렸다.
“선생님.. 저.. 정말 열심히 할께요.. 선생님 말씀이라면 뭐든지 다 할수있어요!”
군하는 무릎을 꿇고 애절한 눈으로 자신을 올려다 보는 태영을 보며 슬쩍 미소를 보였다.
화장기 없는 태영에 연분홍색 입술보며 군하가 말했다..
“음..노래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고....”
“아!!..선생님”
“그 입술에 다른 재능이 있나 한번 볼까.?”
“..네...?”
“왜..? 뭐든지 할수 있다고 하지 않았었나..?”
“..”
짖굳은 미소를 지으며 태영을 내려다보던 군하는 쇼파에 뒤로 기대었다..
머뭇거리던 태영은 결심 한듯 아랫입술을 깨물곤 무릎걸음으로 다가갔다.
상체를 살짝 세운 태영은 군하에 자켓을 벗겨주었다.
그리고 넥타이를 풀어서 한쪽에 치우곤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어 나갔다.
하나 하나 단추를 풀때마다 태영의 손가락끝에 떨림이 군하에게 그대로 전해졌다.
마지막 단추를 풀어주자 군하는 허리를 들었고 태영은 손을 내려 벨트와 함께
바지도 벗겨주었다.
·스르 륵~ ·
팬티만 남은 군하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던 태영은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곤
떨리는 두 손으로 팬티 끌어 내렸다.
옷을 벗겨주는 동안 몸으로 전해졌던 태영의 떨림과 송글 송글 땀내음에 가득한 체취에 반응한
군하에 자지는 이미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다.
“ 어,,멋..! ”
얼굴이 붉어진 태영은 조심스럽게 우뚝 솓은 자지를 슬쩍 쥐었다.
손 안에 가득 들어온 뜨거운 자지를 살살 흔들던 태영은 혀 끝으로 입술을 살짝 적시곤
군하에 두 다리사이로 얼굴을 파 묻었다.
뜨거운 자지에 키스하듯 입술을 붙인 태영은 조금씩 입술을 벌렸다.
조심스럽게 자지를 입안에 담은 태영은 자지가 반쯤 들어오자 두손을 군하에 허벅지에
올리곤 고개를 흔들기 시작했다.
쇼파에 반쯤 누워 태영에 입 속을 느끼던 군하는 곧 경험이 별로 없다는 걸 알았다.
“추룹.. 춥..”
약간에 시간이 지나고 군하는 상체를 반쯤 일으켜서 태영에 두 귀 사이로 두손을 가져갔다.
앞으로 쏠려 있던 단발머리를 쓸어 모아서 뒷목에 모아 쥐었다.
머리카락을 잡힌 태영은 입안 가득 들어있던 자지를 빼곤 군하를 올려다 보았다.
군하는 살짝 벌어진 태영에 입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곤 뱅글 뱅글 돌렸다.
입안을 헤집던 손가락 끝으로 혀를 톡톡 치자 태영이 혀를 내밀었다.
혀 위로 자지를 가져다 댄 군하는 태영에 머리를 들었다 내리기를 반복 했다.
“할짝~ 할짝~ ”
군하에 리드대로 태영은 불알에서 자지로 자지에서 귀두로.. 귀두에서 다시 불알로.
열심히 혀를 놀리고 있었다..
제법 익숙해진 태영에 애무를 느끼고 있던 군하는 한쪽에 던저둔 넥타이를 찾았다.
그리곤 쇼파에서 일어나 태영에 두손을 등 뒤로 모아서 넥타이로 묶고는 입 속
깊숙이 자지를 박아 넣었다.
숨이 막힌지 태영이 움찔거리자 군하는 머리카락을 바싹 움켜지곤 강하게 눌럿다.
“웁..우..”
목젖까지 깊숙이 박아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하자 태영의 큰 두둔에 눈물이 고이며 컥컥거렸다.
“커..어..컥”
“후후.. 좋아~ ”
“..”
눈물이 글썽 거리며 앉아 있는 태영을 끌어당긴 군하는 그대로 쇼파에 던지듯이 밀었다.
쇼파위에 팽개쳐진 태영에게 다가간 군하는 두다리 사이에 몸을 밀착시키곤 입술을 덮쳤다.
타액이 가득한 태영에 입안에서 군하의 혀는 격렬하게 움직였다.
입안을 마음껏 헤집으며 군하는 봉긋한 태영에 가슴을 움켜 쥐었다.
“아~앙~”
브라탑 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주무르던 군하는 옷 끝을 잡고 태영에 젖 가슴 위로 올렷다.
부드럽고 팽팽한 젖 가슴 위로 핑크 빛 유두가 꼿꼿하게 고개를 든 모습을 정말 아름다웠다.
태영에 아름다운 젖 가슴을 그대로 베어 물었다.
“아~! ”
입술과 손가락으로 태영의 가슴을 마음껏 희롱하던 군하는 태영의 신음소리에 맞춰 점점 손을 아래로 내랬다.
핫팬츠가 손에 들어오자 거칠에 후크를 뜯곤 팬티까지 한번에 잡고 찢듯이 벗겨 냈다..
“오~!”
“.....”
잘록한 둔턱 아래로 태영의 둔부가 적나라하게 들어 났다..
풍성하진 않지만 적당한 보지털을 군하에 손이 빠르게 흩고 지나 갔다..
“음... ”
“아...아...”
태영의 보지를 헤집던 군하에 손이 클라토리스를 비틀자 태영은 달뜬 신음을 뱉어내며 젖어가고 있었다.
입으로 유두를 물고는 적당히 젖은 태영에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두손은 여전히 등뒤에 묶여있는 태영을 몸만 비틀 뿐이었다.
“아흑... 선..생니~임....”
“흐흐.. 좋나..?”
“네.. 선..생님.. 아...”
군하는 태영의 보지속에 점점 뜨거워지자 한손으로 다리를 잡아 크게 벌리곤
보지속에 있는 중지와 약지를 격하게 움직였다.
엄지 손가락으로 클라토리스를 자극하는 것 역시 잊진 않았다..
“아..~으흠....”
태영이 몸을 크게 버둥거리자 군하는 다리를 잡은 손을 더 꽉 쥐곤
보지속을 헤집고 있는 손을 더 빨리 움직였다..
“아~!! 아! 선생니ㅁ~!! 제발!!~”
“흐흐..”
“아~~~흐..으윽!!”
입술을 꽉 깨문 태영에 의지와는 상관 없이 군하에 손가락 사이로 엄청난 양에 애액이
분출 돼고 있었다..
군하는 다리를 잡은 손을 놓고 태영에 머리를 살짝 들어 주었다.
애액이 뚝 뚝 떨어지는 손을 태영에 눈앞에 흔들며 군하가 말했다.
“호.~? 우리 태영이 보기 보다 물이 많네..? 후후..”
“아....”
바들거리는 태영은 부끄러워 고개를 돌렷지만 이미 쇼파에는 태영에 물로 흔건해 있었다.
“흐흐”
늘어진 태영을 끌어 안은 군하는 쇼파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태영을 무릎위로 바짝 끌어 당겨 안은 군하는 딱딱하게 발기해있는 자지위로 태영의 젖은 보지를 올려두고
그대로 박아 넣었다.
“아~~ ㄱ!!”
“오~ 흐~ ”
“아흑..아흑..”
태영에 보지는 좁고 뜨거웠다.
군하는 자지가 깊숙히삽입 되자 두손으로 태영에 엉덩이를 가득 쥐었다..
태영에 엉덩이는 보드라우면서 매우 탱탱 했다..
군하는 엉덩이를 쥐었다 풀엇다 하며 태영에 움직임을 도왔다..
· 찰 싹! ·
· 찰 싹! ·
“아!! 아!!”
군하는 무릎위에서 요분질 치는 태영 몸놀림에 맞춰 엉덩이를 때렸다.
상하로만 움직이던 태영도 조금씩 다른 움직임을 보이며 군하에 자지를 점점 쪼여 왔다..
들썩 거리는 태영에 젖 가슴을 빨아대던 군하는 쪼임이 점정 강해져 오는것을 느꼇다.
참기 힘들만큼 반응이 오자 군하는 태영을 들어 쇼파위로 쓰러 뜨렸다.
“하아..하아”
급하게 자지를 빼고 잠시 숨을 고른 군하는 태영에 두다리를 잡고 좌우로 힘껏 벌렷다.
아직 자지에 흔적이 남은 태영에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잠시 눈앞에 모습을 감상하던 군하는 그대로 얼굴을 보지에 파묻어고 달아오를 만큼 달아오른
태영에 클라토리스를 물어댔다.
“아!!~”
한동안 태영에 보지를 희롱하며 페이스를 조절한 군하는 타액이 흥건한 클라토리스에
자지를 몇 번 비벼주곤 다시 삽입을 시도했다.
“아..!! 아..!!”
군하는 훨씬 부드러워진 태영에 속살을 느끼며 점점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더 벌어질수 없을 만큼 벌어진 태영에 두다리 사이로 자지가 빠르게 왕복하는 모습 을 내려다 보던 군하는
두다리를 어깨에 올리고 거칠게 보지를 찍어 누르기 시작했다..
“아~흐~으~ ”
“헉.헉..”
“아!~ 아~ 앙~”
“으..으...”
뿌리까지 깊속히 박아 넣은 군하는 태영에 보지가 엄청나게 수축되어오자
더 견디지 못하고 황급히 자지를 뽑아 냈다..
“허어..헛.”
땀과 타액으로 범벅이 된 태영에 알몸위로 군하에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태영에 허리에서 가슴까지 군하에 정액이 뿌려졌다.
“하아~ 하아~..~”
“헉..~~헉..~”
“흐으응..”
군하는 땀에 젖어 발갓게 달아 오른 태영에 얼굴을 끌어 당겨 자지를 내밀었다.
태영은 반쯤 감긴 눈으로 정액이 남아있는 군하에 귀두를 입으로 받아 드렸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깨끗이 삼킨 태영은 군하를 올려다 보며 말했다.
“선 생님.. 저.. 합격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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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 낙방 끝에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된 입봉 글쟁이 낙수서생입니다.
첫 도전작이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모쪼록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분이
한분이라도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인인 관계로 규칙적인 업로드는 힘들겠지만
한부에 하나에 에피소드를 담을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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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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