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뽕맨과 친구들 제 7 화
다망가에게 달려든 것은 마치 한마리 짐승과도 같은 재빠른 몸놀림으로 그의 가슴팍으로
폭 날아와 안겼다. 그 정체는 얼굴에 수줍은 표정은 가득했지만 무언가 기대하는 눈망울로
다망가를 올려다 보고 있던 그의 의붓 여동생 승현이였다.
승현은 다망가에 목에 매달린 채로 다망가가 생각할 틈도 주지 않고 그의 귀에 속삭였다.
" 다망가...., 우리 그때 했던 그거 다시 하자...., 나 그거 기분 좋아.... "
혈기 왕성한 다망가는 금새 얼굴이 붉어졌다. 자신과 피부색도 약간 다른 너무나
예쁘고 귀여운 의붓동생 승현이 얼굴을 생글거리며 자신에게 매달린 체로 말하고 있다.
그의 육체는 크게 요동치며 와당가의 하체를 가리고 있던 헝겁사이로 그의 크고 굵은
검은 몽둥이가 쏟아 나오고 있었다. 오빠의 하체에서 그때 자신을 즐겁게 해주던 기둥이
나오자..., 승현의 아랫도리는 벌써 흥건히 젖어 버리고 있었다.
승현은 질질 흐르는 보짓물을 가득 머금은 보지로 와당가의 검은 방망이를 찍어 눌렀다.
쑤욱~~ 하고 아무런 이질감이 없이 와당가의 자지는 승현의 보지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승현은 막상 그때와는 다르게 와당가의 큰 자지가 보지속을 찌르자 아프기도 했지만
그 아픔은 곳 커다란 흥분과 기쁨으로 바뀌었다. 승현은 와당가의 목에 메달린 체로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크게 들썩 거렸다. 그렇게 하자 승현도 와당가도 기분이 더욱더 좋아졌다.
" 퍽.....퍽.....퍽..... "
보지에 박히는 와당가의 자지 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그때 였다. 바로 옆 텐트에서 와당가의
동생..., 추장의 둘째아들..., 콩두리가 인기척을 느끼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승현과
와당가의 요상한 광경을 보고 만것이다.
" 와당가..., 따콩 ( 승현의 원주민 이름 ) 뭐....뭐하는거야? "
하지만 콩두리도 남자였다. 승현의 매끈한 나신의 엉덩이를 보자 그의 검은방망이는
하늘을 향해 저절로 고개를 쳐 들었다. 하지만 승현은 이 상황을 당황하지 않았다.
그저 승현은 자신이 무슨짓을 저지르고 있는 지도 모르고 콩두리와도 장난을 치고 싶었다.
그야 말로 원숭이가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옮겨 타듯이 승현은 와당가의 몸을 딛고
펄쩍 콩두리의 품으로 뛰어 넘어 왔다. 그리고는 이미 젖어있던 자신의 보지속으로 콩두리의
헝겁을 뚫고 나올듯한 자지를 살짝 꺼내 그대로 밀어 넣어 버렸다.
" 아...., 앙....., 콩두리랑도 이렇게 하니까 좋다.... !!! "
콩두리는 뭐가 뭔지도 모른 상태에서 벌써 자신의 몽둥이를 보지에 쑤셔 넣고 엉덩이를 들썩
거리고 있는 승현의 행동에 머리가 주뼛 서며 흥분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그 광경을 멍하니 좆을 내놓고 바라보던 와당가의 뒷쪽으로 또 인기척이 들렸다.
다름 아닌 추장의 막내..., 승현과는 두살 터울인 스완가 였다.
" 혀....형들....., 따콩이...., 지금 뭐하는 거야... ? "
눈이 똥그래진 스완가는 아예 자지를 밖으로 꺼내 주물러 대며 승현과 콩두리의 씹질을 보며
엄청 흥분해 대고 있었다. 이 상황을 놓치지 않고 승현은 이번에는 스완가에게 펄쩍 뛰며
안겼다. 비록 비슷한 덩치였지만 스완가도 남자였고 전사여서 충분히 승현을 잡아 주었다.
" 뭐하긴 스완가...., 좋은거 하는거야...., 스완가도 기분좋게 따콩이 해줄께... "
이미 두명의 좆으로 물이 오를때로 오른 승현의 허리는 더욱더 거세게 움직여 댔다.
그러자 가장 어린 스완가는 견디지 못하겠는지 그대로 승현의 몸을 때내 옆에 있던 와당가에게
던지고는 검은 몽둥이의 하얀 밀크를 정글의 땅바닥에 거세게 품어 댔다.
" 크....크헉..., 따....따콩..!!! 찌.....찌익.....츄악.... !! "
승현은 처음 보는 광경이였지만 분명 스완가가 기분이 아주 좋은것 처럼 보여 기뻤다.
그리고 옮겨 탄 와당가의 아직도 불뚝 불거진 자지에 다시 보지를 끼우고 엉덩방아를 찧어댔다.
와당가의 온몸이 팽창하며 역시 와당가도 승현을 안전하게 둘째 콩두리에게 던지고
막내와 마찬가지로 땅바닥에 사정을 했다. 이미 약이 오를때로 오른 콩두리의 자지도
승현의 보지에 끼워진채로 얼마 가지 않아 하얀게 정액을 바닥에 쏟아냈다.
가장 장남인 와당가는 이 사실이 추장에게 들어가면 큰일이 날껄 알았다. 승현과 형제셋은
이일을 비밀로 하기로 했다. 하지만 당돌한 승현은 오빠들이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놀아줄것을
약속해야 비밀을 지키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오빠들은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후 새벽마다. 이렇게 네명의 섹스는 계속 되어갔다. 하지만 승현은 바닥에 눕는 자세나
뒷치기 자세는 시도 하지도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오빠들을 번갈아 타가며 매달려서
깊숙히 박히는 그 자지의 느낌이 너무나 좋았던 것이다. 그리고 점점 승현은 오빠들에게
메달려서 자지를 박히는 느낌이 식상해 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녀는 나름대로 조금더
자극적인 섹스를 개발하게 된것이다.
그런 그녀의 사정을 알고 있던 칼라의 멤버들이기에 더욱 승현의 지금 상황에 믿음이 갔다.
그리고 칼라들의 기대에 수긍하듯이 그린 승현의 필살기가 작렬하고 있었다.
" 점핑 점핑 점핑....., 업!!!!! "
삐오의 몸위에 올라타 있던 승현은 제자리에서 덤블링을 하면서 크게 점프했다.
자그마한 체구지만 군살이 없는 승현의 나신이 공중제비를 돌자 그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웠다.
크게 공중제비를 돈 그녀는 아주 정확하게 삐오의 자지에 보지를 꽃으며 착지했다.
삐오는 그 엄청난 느낌에 엉덩이를 들썩 거렸고 좃물이 거의 쏟아져 나올뻔 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였다. 마치 원숭이가 제자리에서 계속 덤블링을 하듯..., 승현의
공중제비는 연속으로 이어져 갔다. 승현의 얼굴도 기쁨으로 가득했다. 마치 세명의 오빠들의
자지를 다시 느끼듯이 행복한 표정이였다.
" 그.....그만....., 이젠.....못견딜것 같아...... "
너무나 자극적이고 강렬한 느낌의 승현의 기술에 삐오는 절정에 도달한듯 몸을 비틀며 괴로워
했다. 그런 삐오는 자지에 다시 승현이 착지 했고 이걸로 승부는 나는듯 했다.
그리고 승현이 다시한번 마지막 공중제비를 돌려는 찰라..., 승현은 갑자기 어떤 여성 보다도
튼튼하고 단련이 되었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다리에 모든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더 이상 공중 제비는 없었다. 승현은 삐오의 몸에 올라탈 힘도 없는지 갑자기 삐오의
몸을 위에서 껴안고 엎어졌다. 숨을 고르던 삐오는 식은땀을 한손으로 닦으며 미소를 지었다.
" 너....너 정말 대단해...., 정말 한 번만 더 했으면 내가 져버렸을꺼야...!! "
그랬다. 삐오는 어떤 기교나 실력이 있는 녀석이 아니였다. 그저 녀석은 선천적으로 이상한
능력을 지녔던 것이다. 삐오의 애액은 일반적인 남자들과는 다르게 여자의 보지와 하체에 마취와
진정의 효과를 주는 특수한 성분이 섞여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와 삽입을 하게 되는 여자들은
마치 시체처럼 자신의 몸에서 힘이빠진 상태가 되는 것이였다. 그나마 승현은 평소 단련이 잘
돼어 있어 지금에서야 그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 항상 난 내 이능력을 저주하면서 살았지...., 현대의학으로 고칠수 없는 이 지랄같은 병...,
난..., 한번도 쌩쌩한 섹스를 해본적이 없어...., 마치 시체같이 늘어져 있는 여자와 섹스를
즐길뿐..., 그런데 그것도 습관이 돼자 점점 재미가 있더군..., 아무것도 할수 없이 축 늘어진
여자의 몸을 내 맘대로 이리 저리 해보는 것도 충분히 훙분이 되었지... "
승현은 억울해 하는 얼굴로 그저 삐오의 품에 안겨 입술만 깨물뿐이였다.
" 칼라의 승현이라고 했나..? 잠시 였지만 생기 있는 섹스를 안겨준건 니가 처음이였다.
우....우리애들....,, 심하게 했던것 미안하다. "
삐오는 축 쳐진 승현의 몸을 자신에게 때어 내고 그렇게 말없이 돌아섰다. 마음대로 농락할수도
있었던 상황이지만 삐오는 생기있게 섹스를 해준 승현에게 살짝 애정이 생긴 것이였다.
칼라의 멤버들이 축 늘어져 있는 승현을 부축해서 데리고 왔다.
물론 나쁜 사태는 생기지 않았지만 이 승부는 승현의 패배 였다.
그리고 문제아 군단 블랙비의 대장 제코가 드디어 걸음을 옮겼다.
" 얼릉 나와...., 누구냐? 나 블랙비의 대장에게 망가질 년은...., "
그는 멋있는척 했던 부장이자 친구 삐오가 마음에 않들었다. 마음속으로 다음에 나올
칼라의 멤버를 철저하게 망가뜨릴 심산이 였다. 그리고 그동안 한번도 나서지 않았던
구하리가 삐오의 앞으로 천천히 걸어 나왔다. 하지만 그런 모습에 개아범은 걱정이 앞섰다.
가장 삐적 마르고...., 바람 불면 날아갈것 같은 정말 연약해 보이는 구하리가 과연 블랙비의
문제아 대장을 상대할수 있을련지...., 그런 그를 눈치 챈듯 칼라의 리더 규이가 입을 연다.
" 걱정돼? 사실 난 형식적인 대장일뿐..., 우리 칼라는 모두가 실력자야..., 구하리....,
그녀가 왜 레드의 구하리인지...., 그리고 팀을 구하는 구하리인지 이제 알게 될꺼야....
당신들은 걱정말구 구경만 하셈... "
폭풍 전야처럼..., 이제 1학년 여자대표의 마지막 레드의 구하리와
그 거친 방법으로 몇년간 2학년 남자 대표를 유지한 블랙비의 대장 제코의 대결은
이제 막 시작 되고 있었다.
-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가냘파 보이기만 한 레드 구하리와 블랙비 대장 제코의
마지막 대결..., 기대해 주세요!!! -
다망가에게 달려든 것은 마치 한마리 짐승과도 같은 재빠른 몸놀림으로 그의 가슴팍으로
폭 날아와 안겼다. 그 정체는 얼굴에 수줍은 표정은 가득했지만 무언가 기대하는 눈망울로
다망가를 올려다 보고 있던 그의 의붓 여동생 승현이였다.
승현은 다망가에 목에 매달린 채로 다망가가 생각할 틈도 주지 않고 그의 귀에 속삭였다.
" 다망가...., 우리 그때 했던 그거 다시 하자...., 나 그거 기분 좋아.... "
혈기 왕성한 다망가는 금새 얼굴이 붉어졌다. 자신과 피부색도 약간 다른 너무나
예쁘고 귀여운 의붓동생 승현이 얼굴을 생글거리며 자신에게 매달린 체로 말하고 있다.
그의 육체는 크게 요동치며 와당가의 하체를 가리고 있던 헝겁사이로 그의 크고 굵은
검은 몽둥이가 쏟아 나오고 있었다. 오빠의 하체에서 그때 자신을 즐겁게 해주던 기둥이
나오자..., 승현의 아랫도리는 벌써 흥건히 젖어 버리고 있었다.
승현은 질질 흐르는 보짓물을 가득 머금은 보지로 와당가의 검은 방망이를 찍어 눌렀다.
쑤욱~~ 하고 아무런 이질감이 없이 와당가의 자지는 승현의 보지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승현은 막상 그때와는 다르게 와당가의 큰 자지가 보지속을 찌르자 아프기도 했지만
그 아픔은 곳 커다란 흥분과 기쁨으로 바뀌었다. 승현은 와당가의 목에 메달린 체로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크게 들썩 거렸다. 그렇게 하자 승현도 와당가도 기분이 더욱더 좋아졌다.
" 퍽.....퍽.....퍽..... "
보지에 박히는 와당가의 자지 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그때 였다. 바로 옆 텐트에서 와당가의
동생..., 추장의 둘째아들..., 콩두리가 인기척을 느끼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승현과
와당가의 요상한 광경을 보고 만것이다.
" 와당가..., 따콩 ( 승현의 원주민 이름 ) 뭐....뭐하는거야? "
하지만 콩두리도 남자였다. 승현의 매끈한 나신의 엉덩이를 보자 그의 검은방망이는
하늘을 향해 저절로 고개를 쳐 들었다. 하지만 승현은 이 상황을 당황하지 않았다.
그저 승현은 자신이 무슨짓을 저지르고 있는 지도 모르고 콩두리와도 장난을 치고 싶었다.
그야 말로 원숭이가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옮겨 타듯이 승현은 와당가의 몸을 딛고
펄쩍 콩두리의 품으로 뛰어 넘어 왔다. 그리고는 이미 젖어있던 자신의 보지속으로 콩두리의
헝겁을 뚫고 나올듯한 자지를 살짝 꺼내 그대로 밀어 넣어 버렸다.
" 아...., 앙....., 콩두리랑도 이렇게 하니까 좋다.... !!! "
콩두리는 뭐가 뭔지도 모른 상태에서 벌써 자신의 몽둥이를 보지에 쑤셔 넣고 엉덩이를 들썩
거리고 있는 승현의 행동에 머리가 주뼛 서며 흥분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그 광경을 멍하니 좆을 내놓고 바라보던 와당가의 뒷쪽으로 또 인기척이 들렸다.
다름 아닌 추장의 막내..., 승현과는 두살 터울인 스완가 였다.
" 혀....형들....., 따콩이...., 지금 뭐하는 거야... ? "
눈이 똥그래진 스완가는 아예 자지를 밖으로 꺼내 주물러 대며 승현과 콩두리의 씹질을 보며
엄청 흥분해 대고 있었다. 이 상황을 놓치지 않고 승현은 이번에는 스완가에게 펄쩍 뛰며
안겼다. 비록 비슷한 덩치였지만 스완가도 남자였고 전사여서 충분히 승현을 잡아 주었다.
" 뭐하긴 스완가...., 좋은거 하는거야...., 스완가도 기분좋게 따콩이 해줄께... "
이미 두명의 좆으로 물이 오를때로 오른 승현의 허리는 더욱더 거세게 움직여 댔다.
그러자 가장 어린 스완가는 견디지 못하겠는지 그대로 승현의 몸을 때내 옆에 있던 와당가에게
던지고는 검은 몽둥이의 하얀 밀크를 정글의 땅바닥에 거세게 품어 댔다.
" 크....크헉..., 따....따콩..!!! 찌.....찌익.....츄악.... !! "
승현은 처음 보는 광경이였지만 분명 스완가가 기분이 아주 좋은것 처럼 보여 기뻤다.
그리고 옮겨 탄 와당가의 아직도 불뚝 불거진 자지에 다시 보지를 끼우고 엉덩방아를 찧어댔다.
와당가의 온몸이 팽창하며 역시 와당가도 승현을 안전하게 둘째 콩두리에게 던지고
막내와 마찬가지로 땅바닥에 사정을 했다. 이미 약이 오를때로 오른 콩두리의 자지도
승현의 보지에 끼워진채로 얼마 가지 않아 하얀게 정액을 바닥에 쏟아냈다.
가장 장남인 와당가는 이 사실이 추장에게 들어가면 큰일이 날껄 알았다. 승현과 형제셋은
이일을 비밀로 하기로 했다. 하지만 당돌한 승현은 오빠들이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놀아줄것을
약속해야 비밀을 지키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오빠들은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후 새벽마다. 이렇게 네명의 섹스는 계속 되어갔다. 하지만 승현은 바닥에 눕는 자세나
뒷치기 자세는 시도 하지도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오빠들을 번갈아 타가며 매달려서
깊숙히 박히는 그 자지의 느낌이 너무나 좋았던 것이다. 그리고 점점 승현은 오빠들에게
메달려서 자지를 박히는 느낌이 식상해 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녀는 나름대로 조금더
자극적인 섹스를 개발하게 된것이다.
그런 그녀의 사정을 알고 있던 칼라의 멤버들이기에 더욱 승현의 지금 상황에 믿음이 갔다.
그리고 칼라들의 기대에 수긍하듯이 그린 승현의 필살기가 작렬하고 있었다.
" 점핑 점핑 점핑....., 업!!!!! "
삐오의 몸위에 올라타 있던 승현은 제자리에서 덤블링을 하면서 크게 점프했다.
자그마한 체구지만 군살이 없는 승현의 나신이 공중제비를 돌자 그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웠다.
크게 공중제비를 돈 그녀는 아주 정확하게 삐오의 자지에 보지를 꽃으며 착지했다.
삐오는 그 엄청난 느낌에 엉덩이를 들썩 거렸고 좃물이 거의 쏟아져 나올뻔 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였다. 마치 원숭이가 제자리에서 계속 덤블링을 하듯..., 승현의
공중제비는 연속으로 이어져 갔다. 승현의 얼굴도 기쁨으로 가득했다. 마치 세명의 오빠들의
자지를 다시 느끼듯이 행복한 표정이였다.
" 그.....그만....., 이젠.....못견딜것 같아...... "
너무나 자극적이고 강렬한 느낌의 승현의 기술에 삐오는 절정에 도달한듯 몸을 비틀며 괴로워
했다. 그런 삐오는 자지에 다시 승현이 착지 했고 이걸로 승부는 나는듯 했다.
그리고 승현이 다시한번 마지막 공중제비를 돌려는 찰라..., 승현은 갑자기 어떤 여성 보다도
튼튼하고 단련이 되었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다리에 모든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더 이상 공중 제비는 없었다. 승현은 삐오의 몸에 올라탈 힘도 없는지 갑자기 삐오의
몸을 위에서 껴안고 엎어졌다. 숨을 고르던 삐오는 식은땀을 한손으로 닦으며 미소를 지었다.
" 너....너 정말 대단해...., 정말 한 번만 더 했으면 내가 져버렸을꺼야...!! "
그랬다. 삐오는 어떤 기교나 실력이 있는 녀석이 아니였다. 그저 녀석은 선천적으로 이상한
능력을 지녔던 것이다. 삐오의 애액은 일반적인 남자들과는 다르게 여자의 보지와 하체에 마취와
진정의 효과를 주는 특수한 성분이 섞여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와 삽입을 하게 되는 여자들은
마치 시체처럼 자신의 몸에서 힘이빠진 상태가 되는 것이였다. 그나마 승현은 평소 단련이 잘
돼어 있어 지금에서야 그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 항상 난 내 이능력을 저주하면서 살았지...., 현대의학으로 고칠수 없는 이 지랄같은 병...,
난..., 한번도 쌩쌩한 섹스를 해본적이 없어...., 마치 시체같이 늘어져 있는 여자와 섹스를
즐길뿐..., 그런데 그것도 습관이 돼자 점점 재미가 있더군..., 아무것도 할수 없이 축 늘어진
여자의 몸을 내 맘대로 이리 저리 해보는 것도 충분히 훙분이 되었지... "
승현은 억울해 하는 얼굴로 그저 삐오의 품에 안겨 입술만 깨물뿐이였다.
" 칼라의 승현이라고 했나..? 잠시 였지만 생기 있는 섹스를 안겨준건 니가 처음이였다.
우....우리애들....,, 심하게 했던것 미안하다. "
삐오는 축 쳐진 승현의 몸을 자신에게 때어 내고 그렇게 말없이 돌아섰다. 마음대로 농락할수도
있었던 상황이지만 삐오는 생기있게 섹스를 해준 승현에게 살짝 애정이 생긴 것이였다.
칼라의 멤버들이 축 늘어져 있는 승현을 부축해서 데리고 왔다.
물론 나쁜 사태는 생기지 않았지만 이 승부는 승현의 패배 였다.
그리고 문제아 군단 블랙비의 대장 제코가 드디어 걸음을 옮겼다.
" 얼릉 나와...., 누구냐? 나 블랙비의 대장에게 망가질 년은...., "
그는 멋있는척 했던 부장이자 친구 삐오가 마음에 않들었다. 마음속으로 다음에 나올
칼라의 멤버를 철저하게 망가뜨릴 심산이 였다. 그리고 그동안 한번도 나서지 않았던
구하리가 삐오의 앞으로 천천히 걸어 나왔다. 하지만 그런 모습에 개아범은 걱정이 앞섰다.
가장 삐적 마르고...., 바람 불면 날아갈것 같은 정말 연약해 보이는 구하리가 과연 블랙비의
문제아 대장을 상대할수 있을련지...., 그런 그를 눈치 챈듯 칼라의 리더 규이가 입을 연다.
" 걱정돼? 사실 난 형식적인 대장일뿐..., 우리 칼라는 모두가 실력자야..., 구하리....,
그녀가 왜 레드의 구하리인지...., 그리고 팀을 구하는 구하리인지 이제 알게 될꺼야....
당신들은 걱정말구 구경만 하셈... "
폭풍 전야처럼..., 이제 1학년 여자대표의 마지막 레드의 구하리와
그 거친 방법으로 몇년간 2학년 남자 대표를 유지한 블랙비의 대장 제코의 대결은
이제 막 시작 되고 있었다.
-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가냘파 보이기만 한 레드 구하리와 블랙비 대장 제코의
마지막 대결...,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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