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뽕맨과 친구들 제 3화
" 흐...흐...흑 !! ....이러지 마세요...제발!! "
한 미모의 여학생이 아무도 없는 교실의 바닥을 기어가며 애원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수 없는 정말로 애띤 외모와 커다란 눈망울.., 학생답지 않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성인게임의 애니메이션 주인공 여학생이 튀어나온듯한 심상치 않은 외모의 이 여학생은
그 커다란 눈망울에 금새라도 쏟아버릴듯한 눈물이 그렁 그렁 맺힌채 그녀를 내려다 보고 있는
한 호남형의 남학생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 정말 왜 그러니? 니가 그러니까 내가 정말 나쁜 사람같쟎아? 우린 승부를 하는것 뿐이라고.. "
남학생은 메너 있게 달래는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했다. 언뜻봐도 나빠 보이는 인상이 아니다.
" 그...그래도..., 무...무섭단 말이에요...., 하지 마세요....제발..... 흑흑 "
여학생의 거부하며 징징거리는 말투가 너무나 귀여워 미칠지경이다. 남학생은 도저히 못참겠
는지 그래도 최대한 다정하게 여자의 옆으로 몸을 붙여 앉았다.
" 너 같은 순진한 애가 어떻게 이런 학원에 왔는지 정말 이해가 않돼네...?? 귀여워 미치겠다.
그래두 나같은 메너 있는 남자 만날걸 다행으로 여겨..., 오빠가 아주 살살 섹스의 참맛을
가르쳐 줄께..., 지금은 겁나서 징징거려도 오빠랑 하고 나면 좋아서 징징 거릴껄? "
여학생은 마치 각도 연습이라도 한듯 고개를 살짝 숙인채로 커다란 눈망울만을 위로 치켜
든채로 남학생을 빤히 바라 보며 울음을 그친다.
" 저....정말 않 아프게 살살 하실꺼죠? 믿어두 돼요...? "
" 아 진짜 성질 같아선 확 눕혀서 옷도 다 찢어 발기구 그냥 꼽고 흔들고 싶다. 내가 참자 참어 "
남학생은 주최가 않돼는 성욕을 애써 꾹 누르며 여학생의 옷을 벗기려 손을 뻗었다.
그러자 여학생은 얼굴을 붉히며 남학생의 손을 슬쩍 밀어 냈다.
" 제..., 제가 할래요.... "
그 모습에 남학생은 미치고 펄쩍 뛸 정도로 가슴이 쿵쾅 거렸다. 이제 까지 이 학원에 와서
얼마나 발라당 까진 년들만 보아 왔던가.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 주던년, 좆을 물고 울부짖던
년..., 하지만 지금 이 학생은 상의 하나 벗는 것도 순정 그 자체 인것이다.
여학생은 어느새 상의와 치마, 시키지도 않았는데 브라까지 다 벗어서 한쪽에 개어 놓고
교실 한편에 깔려 있던 폭신한 담요 위로 이동했다. 커다란 가슴을 양쪽 손으로 가리고
담요위에 얌전히 누워 눈을 꼭 감았다.
남학생은 그런 그녀의 모습이 성욕이 아닌 사춘기의 첫 사랑 처럼 두근거리고 설레였다.
" 가....가슴에서 손을 떼고 편하게 누워 있어....나머지는 오빠가 알아서 할께... "
남학생은 일단 눈을 감고 있는 여학생의 얼굴과 자신의 얼굴을 마주하며 살포시 곁에 누웠다.
정말로 동안이고 예쁜 얼굴이다. 그녀의 빰에 가볍게 입술을 가져다 댔다.
여학생의 얼굴이 다시 붉어지지만 살짝 미소를 띈다.
" 진짜 미쳐 버릴것 같은 얼굴이다. 너...., 너무 이쁜거 알아..?? "
" 키....키스해 주세요...., 오...오빠... "
순진한 여학생의 갑작스러운 도발에 남자는 입술을 포개고 혀를 밀어 넣는다.
꿀사탕같은 그녀의 침과 애기살 같은 야들야들한 그녀의 혀가 부드럽게 남자의 혀를 감는다.
머리카락 끝까지 전율이 온다. 담배냄새는 커녕 우유 냄새가 도는 입속이다.
남자는 정신이 아득해 온다. 그런데 그때 그녀의 앙증맞은 손이 남자의 바지위를 건드린다.
분명 이 여자애가 흥분해 버린것이다.
남학생은 키스를 때지 않고 바지를 조심스럽게 벗었다. 그리고는 두손으로 커다란 멜론같은
그녀의 탱탱한 가슴을 주무른다. 조심스레 키스하던 입을 때어내 가슴쪽으로 내려왔다.
그리고는 봉긋솟은 연분홍 예쁜 젖꼭지를 입에 물고 살살 혀로 돌려 댄다.
" 아....흑...., 오빠...., 아 몰라요...., 이상해..... "
살짝 고개를 들어 여학생을 쳐다본다. 귀엽다 수줍던 입이 살짝 벌어지면서 슬쩍 신음을
흘린다. 역시 나의 기술은 대단해..., 이런 귀엽고 순진한 애를 먹을수 있다니 정말로
난 운이 좋은 놈이야 생각한다. 그리고 아주쉽게 학원에서 1승을 또 추가 할수 있을것 같다.
" 패....팬티 벗길께...., 괜챦치? 부끄러워 하지 말구... "
남학생의 손이 여자의 팬티에 닿자 여자는 간지럽고 흥분되는듯 발을 비벼 댄다.
팬티를 내렸다. 오오...., 정말로 몇살인거야 이 여자애는? 귀엽고 통통한 보지의 윗 둔덕에만
아직 거뭇 거뭇하게 몇개의 털만 나있는 정말로 애띤 보지가 남자의 눈앞에 나타났다.
" 자지를 빨게 하는건 아직 무리겠지? 이년은 두고 두고 길들여 따먹고 승수나 높혀야겠다.
크크..., 서두를것 없지 뭐 ..하나 하나 가르치자 "
남학생은 자지 끝에 나온 자신의 애액을 쌀짝 귀두끝에 문지르고 여학생의 보지 구멍에
가져다 댔다. 역시나 보지의 파르르 떨림이 느껴지며 벌어지지 않는다. 혹시 처녀인가?
진짜 이 학원에 처녀가 올수가 있는건가? 이런 저런 의심은 들었지만 성욕이 먼저였다.
남자는 자지끝을 앙증보지에 살살 문지르며 보지가 열리기를 기다렸다. 곧 여학생의 땡글한
보지끝에도 어느새 애액이 나와 미끈거리기 시작했다. 남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 아...., 아....아파....아파...., 아....., 좋기도 하구 몰라요 오빠....뭐에요 이거.... "
여학생의 비명같은 신음이 너무나 자극적이고 몸을 달아오르게 한다. 산전수전 겪으며 온
남학생이지만 너무 순진한 그녀의 이런 태도가 오히려 지금까지 받았던 어떤 자극보다
강하게 느껴 온다. 그렇게 넋을 놓고 있는 한순간 그녀의 땡글한 보지가 갑자기 자신의
자지를 꽉깨물며 동시에 여학생이 하체를 천천히 움직여 댄다.
" 이...., 이상하다.....
역시 남학생은 만만치 않았다. 그도 나름 대십학원에서 경력을 쌓은 2학년의 부장이 아닌가...
남학생은 취할것 같은 여학생의 보지에서 잠시 자지를 빼냈다.
" 치...잇...!! 그냥 당해주면 수월할 것을..., 역시 쉬운 상대는 아니네... "
" 너...., 너어...., 뭐야 도데체? "
" 2학년 부장까지 먹으면 드디어 2학년 대장 하나만 남은 건데..., 아쉽네...., 당신도 참
어설프네...., 대십학원까지 들어올 정도의 여학생이 순진할수 있을까? "
" 요....용서 못해 날 놀린거야? "
" 놀리긴....나름 나의 컨셉이고 기술인 거지...., 조금만 더 했으면 끝냈을 텐데...역시나
강제로 해야 겠군...., "
갑자기 여학생은 한쪽에 접어놓았던 자신의 옷에서 무언가를 잽싸게 꺼낸다. 그리고 남학생이
미쳐 알아보고 반응하기도 전에 그의 등뒤로 무언가 따끔한 것이 그를 찔렀다.
" 이러긴 싫은데 잠깐 몸이 마음대로 않 움직일거야..., 단지 상체만이지만.... "
남자는 상체에 마비가 왔다는 것을 알고는 자리를 뜨기 위해 몸을 일으키려 했다.
하지만 늦었다. 이미 자신을 눕히고 땡글한 여자의 육체가 자신의 위로 올라탄 것이였다.
" 소개하지..., 난 청순녀 연기로 2학년 남자 선배들까지 여럿 보낸 문구녕이라고 해....
나한테 당한 선배들은 나의 눈물 연기에 자기들이 져도 오히려 날 위로 하더라구...
후훗..., 덕분에 나쁜 소문없이 여기까지 왔지..., 하지만 들켜 버렸으니 이짓도 끝이네...,
널 보내구..., 2학년 대장과는 정면 승부 할수 밖에...., "
문구녕은 2학년 부장의 자지를 위에 올라탄 채로 자신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 치잇...!! 이미 정체를 들킨이상 니가 어떤 요분질을 해도 난 쉽게 싸지 않을거야... "
" 그럴까? 가끔 사람의 이성은 자극 적인 연기만으로도 끈을 놓게 되있지...보여줄까? 부장? "
문구녕은 남학생의 성기를 깊게 찔러 넣으며....순간 호흡을 길게 삼켰다. 그리고는 교실이
쩌렁 쩌렁 할 정도로 높은 톤의 목소리로 거의 소리를 지르듯 외쳤다.
" .....하.....흑...., 선배 이러지마요..., 않돼....하악...., 보...보지가....않돼....아앙 보지가..... "
부장은 연기인줄 알면서도 그녀의 자극적인 목소리에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갔다.
게다가 어린애 같은 그녀의 탱탱한 보지의 마찰이 함께 가해지면서 부장은 정신이 아득해졌다.
그순간이 였다.
" 쿠.......쿠........쿵!!!!!!!!! "
뽀얀 먼지와 함께 교실의 뒷벽이 무너지며 무언가 엄청난 그림자가 나타났다.
먼지가 거치자 머리에는 공사장 안전모를 뒤집어 쓰고 금방이라도 찢어질듯한 검정
나시와 탱탱한 청바지를 입은 엄청난 덩치의 한 사내의 모습이 드러났다.
" 뭐하는 기고? 강간은 않된다이...!!!! "
문구녕과 2학년 부장은 이 어이없는 상황에 순간 얼어붙었다. 분명 이 거한의 사내는
교실의 뒷벽을 부수고 들어오는 말도 않되는 황당한 일을 벌였다. 그리고 그는 지금
문구녕이 남학생에게 강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아마도 문구녕의 신음소리
연기 때문이였나 보다. 하지만 2학년 부장은 이 상황이 고마웠다. 물불가릴대가 아니였다.
지금 발사 하기 일보직전이기 때문이다.
" 나.... 나좀 살려줘!!! 제발 이 여자좀.... "
덩치의 사내는 부장을 부릅 노려 보았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제법 덩치가 있는 부장을
달랑 들었다. 정말 엄청난 힘이였다.
" 사내 새끼가 쪼잔하게 어디서 꼬랑지 내리노..., 니 같은놈 젤로 싫다!!!! "
사내는 부장이 자신에게 비는줄로 알았나 보다.
" 와장창!!!!!!! 끼........약..!!!! "
외마디 비명과 함께 부장은 창문을 깨며 창밖으로 던져졌다. 공포와 희열에 날아가며
사정을 찍 해버린 2학년 부장의 최후 였다. 문구녕은 이 황당한 전개에 잠시 넋이 나갔다.
하지만 순간 이 덩치의 사내가 머리가 많이 좋치 않을꺼란 확신이 왔다. 잘 이용해서
얼릉 이 상황을 빠져 나가자. 아니 이 힘센 녀석을 좀 이용해 2학년 대장을 떡을 만들어 놓은
다음 내가 따먹는 방법도 괜챦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 고.....고마워요....흐응...., 나 클날뻔...., 완전 강간...,당한뻔...흑흑 "
짧은 콧소리로 애교를 부리며 문구녕은 덩치의 사내에게로 다가가 안겼다.
하지만 문구녕은 몰랐다. 이 사내에게는 절대 여자의 몸이 닿아서는 않된다는 것을....,
어린애같고 땡글한 알몸의 문구녕의 육체가 남자의 품에 닿는 순간 남자는 안전모가 마치
뚜껑이 열리듯 벗겨지고 검정나시가 부풀어 오르는 근육의 힘에 못이겨 찢겨졌다.
그보다 놀라운 것은 딱딱한 청바지에 감춰져 있던 그의 자지가 바지 자꾸를 뜯으며 튀어나온것
이다. 순간 사내는 많이 당황한듯 문구녕을 쳐다보았다.
" 도...도망가레이..., 얼렁...빨리 가라이.... !!! "
하지만 불쌍한 문구녕은 사태파악을 못하고 있었다.
" 오빠~~~앙..., 아까 그놈이랑 짜고 나 강간한 남자애가 하나 더 있는데 혼내줄쑤 있쪄??
나 너무 무섭고....힘들고 그랬어요...., "
문구녕이 애교를 부리며 그 특유의 동그란 눈으로 남자를 올려다본 순간..., 거한의 남자는
이미 콧김을 푸푸 뿜어내며 마지막 힘으로 본능을 누르고 있었다. 그러나 구녕의 애교가
참고있던 거한의 이성을 단방에 끊어 버린것이다.
" 크......... 악......... !!!! "
남자는 한손으로 문구녕의 허리를 부여잡고 마치 핫도그 막대기에 쏘세지를 끼우듯
달랑 들어올려진 문구녕의 보지에 정확하게 쟈크 밖으로 튀어나온 울뚝불뚝한 자지를
끼어 넣었다. 누가봐도 엄청난 자지와 힘이였다.
" 어....어흐흑....!!! "
문구녕은 거한의 자지가 몸안에 들어오자 몸을 발발 떨며 입이 저절로 벌어지고 침을 흘렸다.
난생 처음 겪어보는 아픔과 희열이 같이 오는 순간이다.
" 아.....않돼!!! 빼...!!! 않돼....., 이건 못 견딜것 같아.... "
하지만 소용없었다. 이미 거한은 이성을 잃고 한손으로 부여잡은 구녕의 몸을 마치 자위기구로
자지에 끼웠다 박았다 하듯이 자신의 자지로 밀어 부쳤다.
" 음.....허허허허허헝...., 나죽어...., 살려줘....!!! 아악...!!! "
문구녕은 그렇게 부셔져 갔다. 이미 승패는 관계없었다. 구녕은 사내의 자지에 꽃힌채 실신
했고 남자는 계속 자신의 자지에 구녕의 몸을 흔들어 대며 보지를 장난감처럼 쑤셔 댔다.
드디어 남자가 폭포수 같은 사정을 하고 구녕의 몸을 때어 놨다.
한차례의 전쟁같은 상황이 끝나자 그제서야 거한은 문구녕의 사태를 파악했다.
" 보소...., 정신 차려 처자...., 이일을 어차노..., 그러게 내한테 그라믄 않돼는 건데..... 하이고야 "
그때였다. 갑자기 교실문이 열리고 두명의 사내가 들어왔다.
" 또 거하게도 사고 쳤군..., 조용히좀 등장하면 않돼는 거야? "
" 뭐~~~~꼬? 가뜩이나 열받는데 주디 않 닥치나..? "
거한이 그 큰팔을 화풀이 하듯 사내들에게 휘둘러 댔다. 하지만 사내둘은 가뿐하게 그 큰 스윙을
피하고는 그중 한사내는 땅 바닥에 떨어져 있던 안전모를 재빨리 낚아 채더니 공중으로 붕 띄워
올라 사내의 머리에 씌웠다. 그러자 거한의 사내가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 으하하하...., 느그들이였나? 아이고 우짜지 또 사고 쳐 부렸데이.... "
" 괜챦아 하이바..., 어차피 가증스런 방법으로 남자들 속이는 여학생이였어
너를 만난건 벌을 받은거지...., 그러나 저러나 벌치고는 너무 심하게 받았군.. "
" 글나? 그럼 나 별일 없는 거쟈? 아따 학원 좋네..., 밖에서는 이런 사고 치면 바로 도망부터
쳤는데...., 불러줘서 고맙데이 줄뿡맨...., 니도 개아범.... "
모자를 씌워줬던 개아범이 어느새 준비했는지 새로운 검정 나시를 하이바에게 건넨다.
" 하이바...., 그래도 넌 너무 덩치나 말투나 튀니까 앞으로 조심하자..., 힘은 여전하네
이제 한명만 모이면 다 모인건가? 우리 팀들은..... "
줄뽕맨이 쓰러져 있던 문구녕에게 옷을 덮어주며 말했다.
" 그래 이제 제일 위험한 녀석이 하나 남았지...., 그녀석 미친짓.... 보고싶네 "
하이바가 안전모를 고쳐 쓰며 약간 불만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 난 그 미친노무새끼 싫타...., 어데 깜빵에 있다드마..., 꼭 불러싸야 겠나 줄뽕맨아... ?"
줄뽕맨은 빙긋 웃으며 하이바의 어깨를 치며 말했다.
" 꼭 있어야해 그녀석이...., 그만큼 대십학원은 불길한 바람이 부는 곳이야..., 무언가
엄청난게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 너희들까지 부른 이유도 거기에 있구.... "
그렇게 줄뽕맨의 세번째 멤버 거한의 파워맨 하이바까지 합류한 것이다.
그리고 이제 멤버들 마져 두려워하는 마지막 멤버만이 대십학원의 출현을 남겨두고 있었다.
제 3 화 끝
* 여느 작가님들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가족들 눈치 보이는 날에는 글을 쓰고 올리기 힘드네요^^ 늦어져도
열심히 활동하는 새내기 작가가 되겠습니다.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세요^^ 아 덥다
" 흐...흐...흑 !! ....이러지 마세요...제발!! "
한 미모의 여학생이 아무도 없는 교실의 바닥을 기어가며 애원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수 없는 정말로 애띤 외모와 커다란 눈망울.., 학생답지 않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성인게임의 애니메이션 주인공 여학생이 튀어나온듯한 심상치 않은 외모의 이 여학생은
그 커다란 눈망울에 금새라도 쏟아버릴듯한 눈물이 그렁 그렁 맺힌채 그녀를 내려다 보고 있는
한 호남형의 남학생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 정말 왜 그러니? 니가 그러니까 내가 정말 나쁜 사람같쟎아? 우린 승부를 하는것 뿐이라고.. "
남학생은 메너 있게 달래는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했다. 언뜻봐도 나빠 보이는 인상이 아니다.
" 그...그래도..., 무...무섭단 말이에요...., 하지 마세요....제발..... 흑흑 "
여학생의 거부하며 징징거리는 말투가 너무나 귀여워 미칠지경이다. 남학생은 도저히 못참겠
는지 그래도 최대한 다정하게 여자의 옆으로 몸을 붙여 앉았다.
" 너 같은 순진한 애가 어떻게 이런 학원에 왔는지 정말 이해가 않돼네...?? 귀여워 미치겠다.
그래두 나같은 메너 있는 남자 만날걸 다행으로 여겨..., 오빠가 아주 살살 섹스의 참맛을
가르쳐 줄께..., 지금은 겁나서 징징거려도 오빠랑 하고 나면 좋아서 징징 거릴껄? "
여학생은 마치 각도 연습이라도 한듯 고개를 살짝 숙인채로 커다란 눈망울만을 위로 치켜
든채로 남학생을 빤히 바라 보며 울음을 그친다.
" 저....정말 않 아프게 살살 하실꺼죠? 믿어두 돼요...? "
" 아 진짜 성질 같아선 확 눕혀서 옷도 다 찢어 발기구 그냥 꼽고 흔들고 싶다. 내가 참자 참어 "
남학생은 주최가 않돼는 성욕을 애써 꾹 누르며 여학생의 옷을 벗기려 손을 뻗었다.
그러자 여학생은 얼굴을 붉히며 남학생의 손을 슬쩍 밀어 냈다.
" 제..., 제가 할래요.... "
그 모습에 남학생은 미치고 펄쩍 뛸 정도로 가슴이 쿵쾅 거렸다. 이제 까지 이 학원에 와서
얼마나 발라당 까진 년들만 보아 왔던가.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 주던년, 좆을 물고 울부짖던
년..., 하지만 지금 이 학생은 상의 하나 벗는 것도 순정 그 자체 인것이다.
여학생은 어느새 상의와 치마, 시키지도 않았는데 브라까지 다 벗어서 한쪽에 개어 놓고
교실 한편에 깔려 있던 폭신한 담요 위로 이동했다. 커다란 가슴을 양쪽 손으로 가리고
담요위에 얌전히 누워 눈을 꼭 감았다.
남학생은 그런 그녀의 모습이 성욕이 아닌 사춘기의 첫 사랑 처럼 두근거리고 설레였다.
" 가....가슴에서 손을 떼고 편하게 누워 있어....나머지는 오빠가 알아서 할께... "
남학생은 일단 눈을 감고 있는 여학생의 얼굴과 자신의 얼굴을 마주하며 살포시 곁에 누웠다.
정말로 동안이고 예쁜 얼굴이다. 그녀의 빰에 가볍게 입술을 가져다 댔다.
여학생의 얼굴이 다시 붉어지지만 살짝 미소를 띈다.
" 진짜 미쳐 버릴것 같은 얼굴이다. 너...., 너무 이쁜거 알아..?? "
" 키....키스해 주세요...., 오...오빠... "
순진한 여학생의 갑작스러운 도발에 남자는 입술을 포개고 혀를 밀어 넣는다.
꿀사탕같은 그녀의 침과 애기살 같은 야들야들한 그녀의 혀가 부드럽게 남자의 혀를 감는다.
머리카락 끝까지 전율이 온다. 담배냄새는 커녕 우유 냄새가 도는 입속이다.
남자는 정신이 아득해 온다. 그런데 그때 그녀의 앙증맞은 손이 남자의 바지위를 건드린다.
분명 이 여자애가 흥분해 버린것이다.
남학생은 키스를 때지 않고 바지를 조심스럽게 벗었다. 그리고는 두손으로 커다란 멜론같은
그녀의 탱탱한 가슴을 주무른다. 조심스레 키스하던 입을 때어내 가슴쪽으로 내려왔다.
그리고는 봉긋솟은 연분홍 예쁜 젖꼭지를 입에 물고 살살 혀로 돌려 댄다.
" 아....흑...., 오빠...., 아 몰라요...., 이상해..... "
살짝 고개를 들어 여학생을 쳐다본다. 귀엽다 수줍던 입이 살짝 벌어지면서 슬쩍 신음을
흘린다. 역시 나의 기술은 대단해..., 이런 귀엽고 순진한 애를 먹을수 있다니 정말로
난 운이 좋은 놈이야 생각한다. 그리고 아주쉽게 학원에서 1승을 또 추가 할수 있을것 같다.
" 패....팬티 벗길께...., 괜챦치? 부끄러워 하지 말구... "
남학생의 손이 여자의 팬티에 닿자 여자는 간지럽고 흥분되는듯 발을 비벼 댄다.
팬티를 내렸다. 오오...., 정말로 몇살인거야 이 여자애는? 귀엽고 통통한 보지의 윗 둔덕에만
아직 거뭇 거뭇하게 몇개의 털만 나있는 정말로 애띤 보지가 남자의 눈앞에 나타났다.
" 자지를 빨게 하는건 아직 무리겠지? 이년은 두고 두고 길들여 따먹고 승수나 높혀야겠다.
크크..., 서두를것 없지 뭐 ..하나 하나 가르치자 "
남학생은 자지 끝에 나온 자신의 애액을 쌀짝 귀두끝에 문지르고 여학생의 보지 구멍에
가져다 댔다. 역시나 보지의 파르르 떨림이 느껴지며 벌어지지 않는다. 혹시 처녀인가?
진짜 이 학원에 처녀가 올수가 있는건가? 이런 저런 의심은 들었지만 성욕이 먼저였다.
남자는 자지끝을 앙증보지에 살살 문지르며 보지가 열리기를 기다렸다. 곧 여학생의 땡글한
보지끝에도 어느새 애액이 나와 미끈거리기 시작했다. 남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 아...., 아....아파....아파...., 아....., 좋기도 하구 몰라요 오빠....뭐에요 이거.... "
여학생의 비명같은 신음이 너무나 자극적이고 몸을 달아오르게 한다. 산전수전 겪으며 온
남학생이지만 너무 순진한 그녀의 이런 태도가 오히려 지금까지 받았던 어떤 자극보다
강하게 느껴 온다. 그렇게 넋을 놓고 있는 한순간 그녀의 땡글한 보지가 갑자기 자신의
자지를 꽉깨물며 동시에 여학생이 하체를 천천히 움직여 댄다.
" 이...., 이상하다.....
역시 남학생은 만만치 않았다. 그도 나름 대십학원에서 경력을 쌓은 2학년의 부장이 아닌가...
남학생은 취할것 같은 여학생의 보지에서 잠시 자지를 빼냈다.
" 치...잇...!! 그냥 당해주면 수월할 것을..., 역시 쉬운 상대는 아니네... "
" 너...., 너어...., 뭐야 도데체? "
" 2학년 부장까지 먹으면 드디어 2학년 대장 하나만 남은 건데..., 아쉽네...., 당신도 참
어설프네...., 대십학원까지 들어올 정도의 여학생이 순진할수 있을까? "
" 요....용서 못해 날 놀린거야? "
" 놀리긴....나름 나의 컨셉이고 기술인 거지...., 조금만 더 했으면 끝냈을 텐데...역시나
강제로 해야 겠군...., "
갑자기 여학생은 한쪽에 접어놓았던 자신의 옷에서 무언가를 잽싸게 꺼낸다. 그리고 남학생이
미쳐 알아보고 반응하기도 전에 그의 등뒤로 무언가 따끔한 것이 그를 찔렀다.
" 이러긴 싫은데 잠깐 몸이 마음대로 않 움직일거야..., 단지 상체만이지만.... "
남자는 상체에 마비가 왔다는 것을 알고는 자리를 뜨기 위해 몸을 일으키려 했다.
하지만 늦었다. 이미 자신을 눕히고 땡글한 여자의 육체가 자신의 위로 올라탄 것이였다.
" 소개하지..., 난 청순녀 연기로 2학년 남자 선배들까지 여럿 보낸 문구녕이라고 해....
나한테 당한 선배들은 나의 눈물 연기에 자기들이 져도 오히려 날 위로 하더라구...
후훗..., 덕분에 나쁜 소문없이 여기까지 왔지..., 하지만 들켜 버렸으니 이짓도 끝이네...,
널 보내구..., 2학년 대장과는 정면 승부 할수 밖에...., "
문구녕은 2학년 부장의 자지를 위에 올라탄 채로 자신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 치잇...!! 이미 정체를 들킨이상 니가 어떤 요분질을 해도 난 쉽게 싸지 않을거야... "
" 그럴까? 가끔 사람의 이성은 자극 적인 연기만으로도 끈을 놓게 되있지...보여줄까? 부장? "
문구녕은 남학생의 성기를 깊게 찔러 넣으며....순간 호흡을 길게 삼켰다. 그리고는 교실이
쩌렁 쩌렁 할 정도로 높은 톤의 목소리로 거의 소리를 지르듯 외쳤다.
" .....하.....흑...., 선배 이러지마요..., 않돼....하악...., 보...보지가....않돼....아앙 보지가..... "
부장은 연기인줄 알면서도 그녀의 자극적인 목소리에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갔다.
게다가 어린애 같은 그녀의 탱탱한 보지의 마찰이 함께 가해지면서 부장은 정신이 아득해졌다.
그순간이 였다.
" 쿠.......쿠........쿵!!!!!!!!! "
뽀얀 먼지와 함께 교실의 뒷벽이 무너지며 무언가 엄청난 그림자가 나타났다.
먼지가 거치자 머리에는 공사장 안전모를 뒤집어 쓰고 금방이라도 찢어질듯한 검정
나시와 탱탱한 청바지를 입은 엄청난 덩치의 한 사내의 모습이 드러났다.
" 뭐하는 기고? 강간은 않된다이...!!!! "
문구녕과 2학년 부장은 이 어이없는 상황에 순간 얼어붙었다. 분명 이 거한의 사내는
교실의 뒷벽을 부수고 들어오는 말도 않되는 황당한 일을 벌였다. 그리고 그는 지금
문구녕이 남학생에게 강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아마도 문구녕의 신음소리
연기 때문이였나 보다. 하지만 2학년 부장은 이 상황이 고마웠다. 물불가릴대가 아니였다.
지금 발사 하기 일보직전이기 때문이다.
" 나.... 나좀 살려줘!!! 제발 이 여자좀.... "
덩치의 사내는 부장을 부릅 노려 보았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제법 덩치가 있는 부장을
달랑 들었다. 정말 엄청난 힘이였다.
" 사내 새끼가 쪼잔하게 어디서 꼬랑지 내리노..., 니 같은놈 젤로 싫다!!!! "
사내는 부장이 자신에게 비는줄로 알았나 보다.
" 와장창!!!!!!! 끼........약..!!!! "
외마디 비명과 함께 부장은 창문을 깨며 창밖으로 던져졌다. 공포와 희열에 날아가며
사정을 찍 해버린 2학년 부장의 최후 였다. 문구녕은 이 황당한 전개에 잠시 넋이 나갔다.
하지만 순간 이 덩치의 사내가 머리가 많이 좋치 않을꺼란 확신이 왔다. 잘 이용해서
얼릉 이 상황을 빠져 나가자. 아니 이 힘센 녀석을 좀 이용해 2학년 대장을 떡을 만들어 놓은
다음 내가 따먹는 방법도 괜챦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 고.....고마워요....흐응...., 나 클날뻔...., 완전 강간...,당한뻔...흑흑 "
짧은 콧소리로 애교를 부리며 문구녕은 덩치의 사내에게로 다가가 안겼다.
하지만 문구녕은 몰랐다. 이 사내에게는 절대 여자의 몸이 닿아서는 않된다는 것을....,
어린애같고 땡글한 알몸의 문구녕의 육체가 남자의 품에 닿는 순간 남자는 안전모가 마치
뚜껑이 열리듯 벗겨지고 검정나시가 부풀어 오르는 근육의 힘에 못이겨 찢겨졌다.
그보다 놀라운 것은 딱딱한 청바지에 감춰져 있던 그의 자지가 바지 자꾸를 뜯으며 튀어나온것
이다. 순간 사내는 많이 당황한듯 문구녕을 쳐다보았다.
" 도...도망가레이..., 얼렁...빨리 가라이.... !!! "
하지만 불쌍한 문구녕은 사태파악을 못하고 있었다.
" 오빠~~~앙..., 아까 그놈이랑 짜고 나 강간한 남자애가 하나 더 있는데 혼내줄쑤 있쪄??
나 너무 무섭고....힘들고 그랬어요...., "
문구녕이 애교를 부리며 그 특유의 동그란 눈으로 남자를 올려다본 순간..., 거한의 남자는
이미 콧김을 푸푸 뿜어내며 마지막 힘으로 본능을 누르고 있었다. 그러나 구녕의 애교가
참고있던 거한의 이성을 단방에 끊어 버린것이다.
" 크......... 악......... !!!! "
남자는 한손으로 문구녕의 허리를 부여잡고 마치 핫도그 막대기에 쏘세지를 끼우듯
달랑 들어올려진 문구녕의 보지에 정확하게 쟈크 밖으로 튀어나온 울뚝불뚝한 자지를
끼어 넣었다. 누가봐도 엄청난 자지와 힘이였다.
" 어....어흐흑....!!! "
문구녕은 거한의 자지가 몸안에 들어오자 몸을 발발 떨며 입이 저절로 벌어지고 침을 흘렸다.
난생 처음 겪어보는 아픔과 희열이 같이 오는 순간이다.
" 아.....않돼!!! 빼...!!! 않돼....., 이건 못 견딜것 같아.... "
하지만 소용없었다. 이미 거한은 이성을 잃고 한손으로 부여잡은 구녕의 몸을 마치 자위기구로
자지에 끼웠다 박았다 하듯이 자신의 자지로 밀어 부쳤다.
" 음.....허허허허허헝...., 나죽어...., 살려줘....!!! 아악...!!! "
문구녕은 그렇게 부셔져 갔다. 이미 승패는 관계없었다. 구녕은 사내의 자지에 꽃힌채 실신
했고 남자는 계속 자신의 자지에 구녕의 몸을 흔들어 대며 보지를 장난감처럼 쑤셔 댔다.
드디어 남자가 폭포수 같은 사정을 하고 구녕의 몸을 때어 놨다.
한차례의 전쟁같은 상황이 끝나자 그제서야 거한은 문구녕의 사태를 파악했다.
" 보소...., 정신 차려 처자...., 이일을 어차노..., 그러게 내한테 그라믄 않돼는 건데..... 하이고야 "
그때였다. 갑자기 교실문이 열리고 두명의 사내가 들어왔다.
" 또 거하게도 사고 쳤군..., 조용히좀 등장하면 않돼는 거야? "
" 뭐~~~~꼬? 가뜩이나 열받는데 주디 않 닥치나..? "
거한이 그 큰팔을 화풀이 하듯 사내들에게 휘둘러 댔다. 하지만 사내둘은 가뿐하게 그 큰 스윙을
피하고는 그중 한사내는 땅 바닥에 떨어져 있던 안전모를 재빨리 낚아 채더니 공중으로 붕 띄워
올라 사내의 머리에 씌웠다. 그러자 거한의 사내가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 으하하하...., 느그들이였나? 아이고 우짜지 또 사고 쳐 부렸데이.... "
" 괜챦아 하이바..., 어차피 가증스런 방법으로 남자들 속이는 여학생이였어
너를 만난건 벌을 받은거지...., 그러나 저러나 벌치고는 너무 심하게 받았군.. "
" 글나? 그럼 나 별일 없는 거쟈? 아따 학원 좋네..., 밖에서는 이런 사고 치면 바로 도망부터
쳤는데...., 불러줘서 고맙데이 줄뿡맨...., 니도 개아범.... "
모자를 씌워줬던 개아범이 어느새 준비했는지 새로운 검정 나시를 하이바에게 건넨다.
" 하이바...., 그래도 넌 너무 덩치나 말투나 튀니까 앞으로 조심하자..., 힘은 여전하네
이제 한명만 모이면 다 모인건가? 우리 팀들은..... "
줄뽕맨이 쓰러져 있던 문구녕에게 옷을 덮어주며 말했다.
" 그래 이제 제일 위험한 녀석이 하나 남았지...., 그녀석 미친짓.... 보고싶네 "
하이바가 안전모를 고쳐 쓰며 약간 불만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 난 그 미친노무새끼 싫타...., 어데 깜빵에 있다드마..., 꼭 불러싸야 겠나 줄뽕맨아... ?"
줄뽕맨은 빙긋 웃으며 하이바의 어깨를 치며 말했다.
" 꼭 있어야해 그녀석이...., 그만큼 대십학원은 불길한 바람이 부는 곳이야..., 무언가
엄청난게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 너희들까지 부른 이유도 거기에 있구.... "
그렇게 줄뽕맨의 세번째 멤버 거한의 파워맨 하이바까지 합류한 것이다.
그리고 이제 멤버들 마져 두려워하는 마지막 멤버만이 대십학원의 출현을 남겨두고 있었다.
제 3 화 끝
* 여느 작가님들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가족들 눈치 보이는 날에는 글을 쓰고 올리기 힘드네요^^ 늦어져도
열심히 활동하는 새내기 작가가 되겠습니다.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세요^^ 아 덥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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