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가 내 앞으로다가온다
...아씨..
난 순간 움찔해서 뒤로 물러섰는데...
그때...
갑자기 내 호주머니에 있던 반지가 진동을 하는듯한느낌이들었다
호주머니쪽을보는데...........
덩달아 경미도 내 오른쪽 바지호주머니를 쳐다봤다
"너..그거?"
"으..응?"
"...꺼내봐"
경미가 살짝..이상했다
반지를꺼내는데..왠지..좀 뜨거운느낌?
반지를 꺼내고 경미앞으로 내미는데
경미가 환한 미소를 짓는다
"....너..옥주환을가지고 있구나?"
"옥..주환?"
옥주현도 아닌 옥주환?
"...이거...영물이야...너...혹시 이상한거 못봤어?"
"이상한..거?"
"..사람이나 뭐 그 비슷한거"
크억
"에..아줌마..하나..를..봤..지?"
".....그분이...영이구나?"
"어 뭐 그런듯..해"
"............잠시만"
내 손에서 반지를 빼간 경미가 그 반지를손바닥에 올리고 눈을감는다
....
빛이 환해지더니 경미를 감싸고 돈다
빛이 사라지자 왠지 시무룩해보이는 표정
"...니 짝은 이미 결정되어있구나?"
"응?"
"......누구니? 너랑 짝을 맺을사람이?"
어?
"...어...혹시..최수현을 말하는거냐?"
"...그..최수현?"
"어 그 최수현"
....인상을 찡그리는 경미
"...하필...아니다...하긴..그애가..음기가..강하긴하지.."
"응? 최수현이..음기가..강해?"
"그냥 강한게 아냐...걘...음..이렇게 말하면 쉽겠구나..황진이 있잖아"
"어 기생 황진이"
"....그런사람과 비슷한 정도야. 대부분의 남자가 꼼짝 못하는"
".,....어딜봐서..."
"...사람은..스스로의 모습을 찾기까지 몇년이 걸릴수도..혹은 찰나에 찾을수도 있지. 사람스스로의 본모습이란건..드러나지않을수도, 빨리찾을수도..죽기직전에 찾는경우도 있어"
"..최수현의 본모습이란게 뭔데?"
"...............현모양처"
으잉?
"그것도...그냥 현모양처가 아냐.........완벽한 짝을 만나는..행복한 여자지"
"..........그 완벽한..짝...이란게..나?"
"...아마도"
"....그게뭐냐....완벽한짝이란게?"
"......글쎄....."
슬며시 날 본다
"...문젠 말야"
"어"
"...니 주변에 있는 색마..그놈의 최종목표는..분명 최수현일꺼야"
응?
"...저기.....왜 최수현이를...."
"....자..미식가가 있다 쳐. 그 미식가의 목표는 뭐겠니?"
"세상에서 제일맛난 음식 먹기"
"..정치가의 꿈이 뭐겠어?"
"대통령?"
"...색마는?"
"에...제일...섹시한여자?"
"그래 그거야"
"아니그러니깐..어딜봐서..최수현이가..섹시..하냐구 그 깡패가"
"니가..최수현의 본모습을 알아?"
"본 모습?"
"...최수현이랑..섹스해봤어?"
"으익..아니아니! 뭔소리야 얘가"
"........그러니깐. 본모습의 일부는..그런거지..섹스같은"
"...꼭 그게 본모습인건아니잖아?"
"....너..날 얼마나 알아?"
"응?"
"..반장으로써의 내 모습말고 말야"
"어? 뭐...뭘말야?"
"...니 앞에..옷을 벗고 서있는 날보고..넌 무슨생각이들어?"
그..그러고보니...
옷을 언제 다 벗었담?
...
난 순간 뒷통수에 열기가 훅 하고 올라왔다
으으
벗은 경미의 모습
..제법 탄탄해보이는 피부, 잘록한 허리, 날씬하진않지만 생기있어보이는 다리...
그리고 동그란 젖가슴
크진않지만..정말 동그랗구나
으응?
이런걸 아무렇지않게 보다니...
난고개를 숙였다
"....너도 나에대해 모르잖아"
"어..그..그렇지"
"...날 봐봐"
내 앞으로 와 턱을 잡고 고개를 올린다
".........난 니들이 알다시피..무당집 딸이야....."
몸을 살짝 흔든다
출렁이진않지만 탱글하니 탄력있게 움직이는 젖
어우
"...난 이미 10살때 신내림을 받았어"
으잉?????????????????????????
"....그런데말야..난 신을 받아들일때마다..."
배에 손을모은다
"...이 안에..뭔가 들어오는걸 느껴"
뭐?
"....흔히 말하는 섹스말야"
헙
"...꼭..섹스하는기분을 느끼지..그런데....."
고개를 숙인다
".....내가 진짜 능력을 발휘할땐 말야"
고개를 든다
왠지 촉촉한듯 보이는 눈
".......누군가와 섹스할때야"
쿨럭...뭐시라고?
"넌 ..아마도 동정이겠지? 아아 섹스를 안한걸 동정이라 해"
나도 그쯤은 안다 지지베야
"...어..알지"
"....난...글쎄...한..이백번은...했을껄?"
"헙..."
너무 놀라 숨을 들이켯다
이백..번?
...
"..처음엔 그냥...동네 오빠였어. 그냥..그냥 경험한거였지. 난 동네에서..왕따당하는 무당집 딸이었고..그 오빤 대학생...중딩이 길거리에서 애들한테 맞고 울고있으니..안쓰러웠나봐. 날괴롭히던놈들을 혼내주고..날 구해줬지"
몽롱해보인다
".........친해지고..방학이라 내려와있던 그 오빠와 자주 만나서 놀았어 그러다...그 오빠집에갔을때..첫경험을 했지"
살짝 웃는다
"물론 그 오빠완 그게 끝이었어..왜냐구? 오빠가 넣자마자..난..눈이뒤집히고..막 소리를 질렀데...어린놈이 벌써부터 도둑질이나 하더니 어린몸을 겁탈하는구나..하면서"
피식웃던 얼굴이 살짝 일그러진다
"..........알고보니..그 오빠는..대학등록금때문에 편의점을 털었고...그게...어느날부터인가...유흥비로돈을쓰면서..정도가 심해진거였어...20차례나 편의점을 털다...수사망이 좁혀오자..방학이고 하니까 내려온것이었지.."
왼팔을들어 오른팔 팔꿈치를 잡는다
팔에 눌린 젖가슴..어욱
"....그 오빠가 기겁해서 도망치고...난 정신을 차려보니...벌거벗은채 누워있었어...나중에야...내가 그 오빠에게 몇번이나 찾아가 왜그랬는지..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봤을때 그런상황이 있었다는것을 들었지.."
씁쓸히 웃는다
"...난 그냥 대놓고 엄마한테 물어봤어 이런저런일이있었는데..이거 뭐냐...뭐 우리엄마도 무당이잖아? 사실 남자관계도 복잡했거등..엄마가 놀라더니그러더라...니 몸안에 있는 신은 섹스할때 눈을뜬다고"
팔을 강하게 잡는다
".....어느날부터..엄마는..내가 엄마보다..신을 잘모신다는것을 알게되었고..날 이용해서..점을 쳤지..심지어..."
고개를 돌린다
"..점을 치러온 사람과 섹스도 시켰어...그러면...사주나 ...점을치는게...가능했지......뭐...특히나...사업운이라던가..그런거말야"
...엄마...가..딸을..이용..해서?
"..놀라지마. 원래..무당들은...몸을 이용해서 점을치거나..고객을끌어들이는 경우가..더러 있어..게다가...무당들은..대게 결혼이 어렵거든..남자는 필요하고...기댈곳이 필요한거겠지만...그래서..남자관계가 복잡한 경우가 꽤 있어"
흐음....
"........하지만..엄마가 날 이용하는건 좀 다른문제였지..그래서..난 점을 치기싫어하기 시작했고...공부를 하겠다고 하니..엄마도..더이상은 날 끌어들이지않았어"
그랬군...흐음......
"........헌데 네가 나타난거지"
"응?"
".............날가져. 그럼....아마 넌 색마랑 싸울수있는 힘이 꽤 생길꺼야 그리고"
다가온다
"...................난 네 여자가 될 운명은 없지만........................."
내 가슴어름을쓰다듬는다
아 미치겠네
".................네...가족들을 지키려면..내 힘이 필요할꺼야..."
"뭐?"
"....가족중...이미 색마한테 당한사람이 있지?"
"어?...어.."
"..누나야?"
"어..."
"....그 누나를...지켜주고싶다면..날..가져...그리고 ....네가 어느정도 힘이 생기면..내가..널 도울수있어"
난 귀가 번쩍 트였다
"방법? 어떤 방법인데?"
"간단해...넌 음기를 취하면 취할수록...음심을 동하게 할수있는 능력이 생겨"
"음..심?"
"한마디로..섹스하고싶은 열망..욕구 같은거 말야"
"....그런걸로 뭘해?"
"..........네 누나..색마에게 당한 누나.....네 힘은 여자건 남자건..통하거든"
"잉?"
"........성격좋고..착한놈을..네 능력으로꼬셔...그리고 네 누나도 마찬가지로"
"...엥? 뭔소..."
"끝까지 들어..그래서 둘을 맺어줘. 남녀간의 정이란건 마음이 우선이지만 말야..때론......"
내 허리를 만진다
"강렬한...성적교감도..그에 못지않은...감정을불러일으킬수있거든"
꿀꺽..
".....네가 날 사랑해서..지금 발기한거야?"
내 발기된 자지를...옷위에서 잡는다
으익...!!!!!!!!!
"...헙..야..야.."
"..............남잔..성적인 유혹에 쉽게 넘어가거든..게다가...."
내 불알어름을 더듬는 손..으악...
"..........여자도..섹스를 경험하면..또 달라지니깐말야..이미 색마에 당한..네 누나는...성적으로 민감해져 있을꺼야"
그..그렇겠지..거의 중독상태니까
"....음심이 동해 남녀가 만나면..섹스를 하겠지...그럼...색마로부터 떼어내기가 쉬워질꺼야..거기에..."
내 어깨에 손을 두른다
"....그런 후...네가...둘사이에서...지속적으로..둘을...만나게 해주면...오로지 비틀린 성욕만으로 뭉친..색마와는 다른느낌을 받게될테고...마음이 흔들리겠지"
꿀...꺽
"..................그럼...그 후...색마로부터 떼어낼수 있을꺼야"
다가오는 입술
...
살짝...몸에서 향 내음이 풍겼다
부드럽게 포개지는 입술
..
가볍게 입술에 얹혀지는 경미의 입술
이내 떨어진다
".....긴장 풀어...오늘은..반장이 아니라..여자야 그냥..."
....
내 오른손을 잡더니..가슴에 가져간다
...
...가슴에 손이 닿고
...
피부에 얹혀진 내 손을 통해 전달되는 느낌
....꼭 내 허벅지를 만지는듯 단단한 느낌이다
....여자가슴이란게..이렇게 탱탱한건가?
...
"....가슴..작지?"
"어?..아..아니 모르게...겠어..."
"...크진않지만..."
몸을 붙여온다
"....내 가슴..탱탱해..남자들이 다 영계젖은..탱탱한거라고 하던걸.."
...
순간
경미의 몸..경미의젖을빠는 남자들이 떠오른다
...
난 귀두가 부풀어 올라 터질듯한 느낌때문인지
목뒤에서 머리꼭지까지 피가몰리는느낌때문인지 몰라도..
경미를쓰러트렸다
....몸위에 포개져 경미의 입술을 빤다
...어찌할방법이 없다는 듯 난 게걸스럽게 경미입술을빨았다
내 어깨에 팔을 두르고 고개를 살짝 기울여 내 입술을 최대한 입술에 밀착하는 경미
...
혀가 밀려들어오고 말캉하고 부드러운 촉감에 뒤두끝에서 전기가 오는듯하다
자릿함
내 어깨에서 내려간 손이 엉덩이 근처 허리까지 내려가자..
난 그만 ...
사정하고 말았다...
부끄러워 끌어안고있기만 한 나..
아 씨발..뭐야...딸딸이 칠때도 이러진않았는데..졸라 챙피했다
내 등을 토닥이는 경미
씨발 더 쪽팔리네
"..자...한번했으니깐..다시 또하면되는거야"
귓가에 속삭이는 경미
..
어우...귀가..간질해..
...아씨..
난 순간 움찔해서 뒤로 물러섰는데...
그때...
갑자기 내 호주머니에 있던 반지가 진동을 하는듯한느낌이들었다
호주머니쪽을보는데...........
덩달아 경미도 내 오른쪽 바지호주머니를 쳐다봤다
"너..그거?"
"으..응?"
"...꺼내봐"
경미가 살짝..이상했다
반지를꺼내는데..왠지..좀 뜨거운느낌?
반지를 꺼내고 경미앞으로 내미는데
경미가 환한 미소를 짓는다
"....너..옥주환을가지고 있구나?"
"옥..주환?"
옥주현도 아닌 옥주환?
"...이거...영물이야...너...혹시 이상한거 못봤어?"
"이상한..거?"
"..사람이나 뭐 그 비슷한거"
크억
"에..아줌마..하나..를..봤..지?"
".....그분이...영이구나?"
"어 뭐 그런듯..해"
"............잠시만"
내 손에서 반지를 빼간 경미가 그 반지를손바닥에 올리고 눈을감는다
....
빛이 환해지더니 경미를 감싸고 돈다
빛이 사라지자 왠지 시무룩해보이는 표정
"...니 짝은 이미 결정되어있구나?"
"응?"
"......누구니? 너랑 짝을 맺을사람이?"
어?
"...어...혹시..최수현을 말하는거냐?"
"...그..최수현?"
"어 그 최수현"
....인상을 찡그리는 경미
"...하필...아니다...하긴..그애가..음기가..강하긴하지.."
"응? 최수현이..음기가..강해?"
"그냥 강한게 아냐...걘...음..이렇게 말하면 쉽겠구나..황진이 있잖아"
"어 기생 황진이"
"....그런사람과 비슷한 정도야. 대부분의 남자가 꼼짝 못하는"
".,....어딜봐서..."
"...사람은..스스로의 모습을 찾기까지 몇년이 걸릴수도..혹은 찰나에 찾을수도 있지. 사람스스로의 본모습이란건..드러나지않을수도, 빨리찾을수도..죽기직전에 찾는경우도 있어"
"..최수현의 본모습이란게 뭔데?"
"...............현모양처"
으잉?
"그것도...그냥 현모양처가 아냐.........완벽한 짝을 만나는..행복한 여자지"
"..........그 완벽한..짝...이란게..나?"
"...아마도"
"....그게뭐냐....완벽한짝이란게?"
"......글쎄....."
슬며시 날 본다
"...문젠 말야"
"어"
"...니 주변에 있는 색마..그놈의 최종목표는..분명 최수현일꺼야"
응?
"...저기.....왜 최수현이를...."
"....자..미식가가 있다 쳐. 그 미식가의 목표는 뭐겠니?"
"세상에서 제일맛난 음식 먹기"
"..정치가의 꿈이 뭐겠어?"
"대통령?"
"...색마는?"
"에...제일...섹시한여자?"
"그래 그거야"
"아니그러니깐..어딜봐서..최수현이가..섹시..하냐구 그 깡패가"
"니가..최수현의 본모습을 알아?"
"본 모습?"
"...최수현이랑..섹스해봤어?"
"으익..아니아니! 뭔소리야 얘가"
"........그러니깐. 본모습의 일부는..그런거지..섹스같은"
"...꼭 그게 본모습인건아니잖아?"
"....너..날 얼마나 알아?"
"응?"
"..반장으로써의 내 모습말고 말야"
"어? 뭐...뭘말야?"
"...니 앞에..옷을 벗고 서있는 날보고..넌 무슨생각이들어?"
그..그러고보니...
옷을 언제 다 벗었담?
...
난 순간 뒷통수에 열기가 훅 하고 올라왔다
으으
벗은 경미의 모습
..제법 탄탄해보이는 피부, 잘록한 허리, 날씬하진않지만 생기있어보이는 다리...
그리고 동그란 젖가슴
크진않지만..정말 동그랗구나
으응?
이런걸 아무렇지않게 보다니...
난고개를 숙였다
"....너도 나에대해 모르잖아"
"어..그..그렇지"
"...날 봐봐"
내 앞으로 와 턱을 잡고 고개를 올린다
".........난 니들이 알다시피..무당집 딸이야....."
몸을 살짝 흔든다
출렁이진않지만 탱글하니 탄력있게 움직이는 젖
어우
"...난 이미 10살때 신내림을 받았어"
으잉?????????????????????????
"....그런데말야..난 신을 받아들일때마다..."
배에 손을모은다
"...이 안에..뭔가 들어오는걸 느껴"
뭐?
"....흔히 말하는 섹스말야"
헙
"...꼭..섹스하는기분을 느끼지..그런데....."
고개를 숙인다
".....내가 진짜 능력을 발휘할땐 말야"
고개를 든다
왠지 촉촉한듯 보이는 눈
".......누군가와 섹스할때야"
쿨럭...뭐시라고?
"넌 ..아마도 동정이겠지? 아아 섹스를 안한걸 동정이라 해"
나도 그쯤은 안다 지지베야
"...어..알지"
"....난...글쎄...한..이백번은...했을껄?"
"헙..."
너무 놀라 숨을 들이켯다
이백..번?
...
"..처음엔 그냥...동네 오빠였어. 그냥..그냥 경험한거였지. 난 동네에서..왕따당하는 무당집 딸이었고..그 오빤 대학생...중딩이 길거리에서 애들한테 맞고 울고있으니..안쓰러웠나봐. 날괴롭히던놈들을 혼내주고..날 구해줬지"
몽롱해보인다
".........친해지고..방학이라 내려와있던 그 오빠와 자주 만나서 놀았어 그러다...그 오빠집에갔을때..첫경험을 했지"
살짝 웃는다
"물론 그 오빠완 그게 끝이었어..왜냐구? 오빠가 넣자마자..난..눈이뒤집히고..막 소리를 질렀데...어린놈이 벌써부터 도둑질이나 하더니 어린몸을 겁탈하는구나..하면서"
피식웃던 얼굴이 살짝 일그러진다
"..........알고보니..그 오빠는..대학등록금때문에 편의점을 털었고...그게...어느날부터인가...유흥비로돈을쓰면서..정도가 심해진거였어...20차례나 편의점을 털다...수사망이 좁혀오자..방학이고 하니까 내려온것이었지.."
왼팔을들어 오른팔 팔꿈치를 잡는다
팔에 눌린 젖가슴..어욱
"....그 오빠가 기겁해서 도망치고...난 정신을 차려보니...벌거벗은채 누워있었어...나중에야...내가 그 오빠에게 몇번이나 찾아가 왜그랬는지..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봤을때 그런상황이 있었다는것을 들었지.."
씁쓸히 웃는다
"...난 그냥 대놓고 엄마한테 물어봤어 이런저런일이있었는데..이거 뭐냐...뭐 우리엄마도 무당이잖아? 사실 남자관계도 복잡했거등..엄마가 놀라더니그러더라...니 몸안에 있는 신은 섹스할때 눈을뜬다고"
팔을 강하게 잡는다
".....어느날부터..엄마는..내가 엄마보다..신을 잘모신다는것을 알게되었고..날 이용해서..점을 쳤지..심지어..."
고개를 돌린다
"..점을 치러온 사람과 섹스도 시켰어...그러면...사주나 ...점을치는게...가능했지......뭐...특히나...사업운이라던가..그런거말야"
...엄마...가..딸을..이용..해서?
"..놀라지마. 원래..무당들은...몸을 이용해서 점을치거나..고객을끌어들이는 경우가..더러 있어..게다가...무당들은..대게 결혼이 어렵거든..남자는 필요하고...기댈곳이 필요한거겠지만...그래서..남자관계가 복잡한 경우가 꽤 있어"
흐음....
"........하지만..엄마가 날 이용하는건 좀 다른문제였지..그래서..난 점을 치기싫어하기 시작했고...공부를 하겠다고 하니..엄마도..더이상은 날 끌어들이지않았어"
그랬군...흐음......
"........헌데 네가 나타난거지"
"응?"
".............날가져. 그럼....아마 넌 색마랑 싸울수있는 힘이 꽤 생길꺼야 그리고"
다가온다
"...................난 네 여자가 될 운명은 없지만........................."
내 가슴어름을쓰다듬는다
아 미치겠네
".................네...가족들을 지키려면..내 힘이 필요할꺼야..."
"뭐?"
"....가족중...이미 색마한테 당한사람이 있지?"
"어?...어.."
"..누나야?"
"어..."
"....그 누나를...지켜주고싶다면..날..가져...그리고 ....네가 어느정도 힘이 생기면..내가..널 도울수있어"
난 귀가 번쩍 트였다
"방법? 어떤 방법인데?"
"간단해...넌 음기를 취하면 취할수록...음심을 동하게 할수있는 능력이 생겨"
"음..심?"
"한마디로..섹스하고싶은 열망..욕구 같은거 말야"
"....그런걸로 뭘해?"
"..........네 누나..색마에게 당한 누나.....네 힘은 여자건 남자건..통하거든"
"잉?"
"........성격좋고..착한놈을..네 능력으로꼬셔...그리고 네 누나도 마찬가지로"
"...엥? 뭔소..."
"끝까지 들어..그래서 둘을 맺어줘. 남녀간의 정이란건 마음이 우선이지만 말야..때론......"
내 허리를 만진다
"강렬한...성적교감도..그에 못지않은...감정을불러일으킬수있거든"
꿀꺽..
".....네가 날 사랑해서..지금 발기한거야?"
내 발기된 자지를...옷위에서 잡는다
으익...!!!!!!!!!
"...헙..야..야.."
"..............남잔..성적인 유혹에 쉽게 넘어가거든..게다가...."
내 불알어름을 더듬는 손..으악...
"..........여자도..섹스를 경험하면..또 달라지니깐말야..이미 색마에 당한..네 누나는...성적으로 민감해져 있을꺼야"
그..그렇겠지..거의 중독상태니까
"....음심이 동해 남녀가 만나면..섹스를 하겠지...그럼...색마로부터 떼어내기가 쉬워질꺼야..거기에..."
내 어깨에 손을 두른다
"....그런 후...네가...둘사이에서...지속적으로..둘을...만나게 해주면...오로지 비틀린 성욕만으로 뭉친..색마와는 다른느낌을 받게될테고...마음이 흔들리겠지"
꿀...꺽
"..................그럼...그 후...색마로부터 떼어낼수 있을꺼야"
다가오는 입술
...
살짝...몸에서 향 내음이 풍겼다
부드럽게 포개지는 입술
..
가볍게 입술에 얹혀지는 경미의 입술
이내 떨어진다
".....긴장 풀어...오늘은..반장이 아니라..여자야 그냥..."
....
내 오른손을 잡더니..가슴에 가져간다
...
...가슴에 손이 닿고
...
피부에 얹혀진 내 손을 통해 전달되는 느낌
....꼭 내 허벅지를 만지는듯 단단한 느낌이다
....여자가슴이란게..이렇게 탱탱한건가?
...
"....가슴..작지?"
"어?..아..아니 모르게...겠어..."
"...크진않지만..."
몸을 붙여온다
"....내 가슴..탱탱해..남자들이 다 영계젖은..탱탱한거라고 하던걸.."
...
순간
경미의 몸..경미의젖을빠는 남자들이 떠오른다
...
난 귀두가 부풀어 올라 터질듯한 느낌때문인지
목뒤에서 머리꼭지까지 피가몰리는느낌때문인지 몰라도..
경미를쓰러트렸다
....몸위에 포개져 경미의 입술을 빤다
...어찌할방법이 없다는 듯 난 게걸스럽게 경미입술을빨았다
내 어깨에 팔을 두르고 고개를 살짝 기울여 내 입술을 최대한 입술에 밀착하는 경미
...
혀가 밀려들어오고 말캉하고 부드러운 촉감에 뒤두끝에서 전기가 오는듯하다
자릿함
내 어깨에서 내려간 손이 엉덩이 근처 허리까지 내려가자..
난 그만 ...
사정하고 말았다...
부끄러워 끌어안고있기만 한 나..
아 씨발..뭐야...딸딸이 칠때도 이러진않았는데..졸라 챙피했다
내 등을 토닥이는 경미
씨발 더 쪽팔리네
"..자...한번했으니깐..다시 또하면되는거야"
귓가에 속삭이는 경미
..
어우...귀가..간질해..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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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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