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현대판타지 망상 스캇SM 뽕빨 로맨스 액시~언 대활극.
야설 다크엘프 오르가즘.
11화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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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들켰나?"
머리는 빡빡, 목에 돼지문신이 있는 놈이었다.
더 가까이 다가온 빡빡머리는 장농주위를 한바퀴 둘러보더니, 손을 내밀어 만져보기까지 한다.
"아..., 씨발."
우규는 비비꼬는 예린의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단단히 부여잡고, 다른 한손으로 아예 입과 코까지 막아 그녀가 신음을 지르는 것을 차단했다.
"뭐야? 완전 멍청한 놈들만 있었던건 아니?아."
다행히 은둔마법은 잘 작동되는 모양이다.
빡빡머리는 큰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다.
"촉감까지 재현이 되는건가?"
우규조차 마법을 아직 잘 모른다.
그때 거친 목소리가 들려왔다.
"막내야. 니 거기서 뭐하냐?"
그 빡빡머리가 급히 말했다.
"여기, 바위가 좀 이상한데 말입니다. 형님."
"뭐가 이상해?"
"예전에 여기서 사람 둘을 썰었는데 말입니다. 그때는 바위가 없었지 말입니다."
거친 목소리가 짜증을 냈다.
"그럼 누가 가져다 놨나 보지. 너는 김양년이 왜 안오는지 그거나 알아봐라. 커피 시킨지가 언젠데, 형님들 자지가 아주 뻐근해서 죽겠단다."
"네, 형님."
빡빡머리는 좀 망설이다가 휴대폰을 꺼내며 건물 밖으로 나갔다.
우규는 심장이 터질것 처럼 두근대다가, "휴우~"하며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이때, 예린은 눈이 하얗게 까 뒤집어져서 버들버들 몸을 떨고 있었다.
그가 입과 코를 막아 숨을 못쉬게 했기 때문이다.
"아.......,!"
우규는 급히 그녀의 얼굴에서 손을 떼어냈다.
그런데 그녀의 반응이 이상하다.
"하악~ 조...., 좋아요."
그렇게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 가득 활홍감에 젖은 것이다.
우규는 이미 기가 질려서 어깨를 떨고 있었다.
예린이 뜨겁게 소리쳤다.
"수...., 숨을 못쉬게 해주세요.예린이 콧구녕을 손가락으로 막아주세요. 콧구멍을 막 쑤셔 주세요."
"무....., 무슨짓이야?"
"아....., 주인님이 숨을 막으니까, 막 머리가 하얗게 변하는게 좋아 죽겠어요. 막,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게 좋아요."
우규는 가깟으로 눌렀던 화가 또 치밀어 올랐다.
"아...., 좀 적당히 좀 하라니까. 들키면 우린 죽어."
예린은 아까 그가 신기에 가까운 솜씨로 두 악당을 처치하는 모습을 이미 보았다.
3층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기도 하고, 그녀를 안은채 마치 종마처럼 빠르게 달리기도 했다.
그래서, 비록 당장은 장농속에 몸을 숨기고 있지만, 그가 옆에 있는 한 큰 곤욕을 치를 일은 없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밖에서 듣든 말든 그래서 그녀는 더욱 대담해 지는 것이다.
한편 이성을 끊을 놓아버린 의식의 처편에서 그녀는 갑자기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다.
"아...., 주인님이 나를 구했어. 나를 보호하고 있어."
흐릿한 의식 속에서도 그 모습은 너무 멋이 있었다.
그러자, 보지가 시큰 거리면서 질구가 크게 두번의 수축을 일으켰다.
찌익~ 찌익~
"아앗~"
그녀는 필사적으로 질을 조였지만 또 두 방울의 애액의 그의 얼굴에 발사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정말 너무 미안했다.
백마를 타고 나타나서 자신의 구해준 왕자님인데.
말이 두 방울이지, 거의 어줌싸듯 갈겨 댔기 때문에 그 양은 엄청났다.
우규가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크게 소리쳤다.
"아...., 하지말라니까. 드러워 죽겠어. 찐짜. 퉤?."
"하악....., 미안해요."
하지만 거친 욕설과 함께 강한 입김이 보지를 간지럽히자, 그녀는 또 참지 못하고 세번의 질 수축을 일으켰다.
찌익~ 찌익~
"하흑~"
우규는 너무 화가 났다.
"하지말라고. 냄새나 죽겠어. 아주 드러워 죽겠어. 개년아."
예린은 그의 심한 욕을 한마디 한미디 놓치지 않고 음미하면서 애원하듯 헐떡였다.
"미..., 미안해요. 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어요."
"참아. 참아. 참으란 말이야."
희고 탱탱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그의 욕때문에 그녀는 너무 흥분한 상태였다.
"하아...., 그..., 그럼. 예린이 콧구녕을 손가락으로 막 쑤셔 주세요. 숨막히게 해줘요. 시원하게 해 주세요. 그...., 그럼 참을게요."
"아악, 개년. 드러운 년. 싫어. 싫어. 싫어."
"하악~ 제..., 제발요."
"누구 좋으라고, 암퇘지년아."
예린은 이미 미칠 것 같았다.
서로 나누는 이런 천하고 음탕한 대화조차 너무 기분이 좋아 치가 떨렸다.
이제는 질 수축조차 조절할 수 없어서 그가 한마디 할때마다 똥구멍이 천박하게 벌렁 거리면서 그의 얼굴에 마구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아읏, 푸웁. 씨발. 보짓물이나 싸대고."
"하아....., 예린이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요. 더 심하게 욕을 해 주세요. 부끄럽고 창피해서 더 이상 바닥까지 갈 수 없을만큼 욕을 해줘요."
"음탕한 개년아. 욕 먹으니까 좋냐? 막 보지가 벌렁거려?"
"조..., 좋아요. 보지도 좋고, 똥구멍도 좋고, 다 좋아서 막 벌렁거려요."
그녀는 정말로 좋았다.
하지만, 한가지 큰 문제가 있었다.
우규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녀의 성감대는 노터치였다.
적절할때 욕을 마구 해주면서 그녀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지만 절대 만져주지는 않았다.
그녀가 그에게서 받는 물리적 자극은 고작 그의 입김이 전부였다.
그것조차 그가 크게 흥분해서 실수로 주는 자극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정말 이대로 미쳐 버릴 것 같았다.
"못...., 못참아요."
뭔가 방법이 필요했다.
그녀는 크게 용기를 냈다.
그리하여 땀으로 범벅이 된 그녀는 커다란 엉덩이를 한바탕 음탕하게 흔든다음.
"아응~"하면서 그의 허벅지를 이빨로 깨물었다.
짜릿한 통증이 밀려왔다.
우규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급히 다리를 오므렸다.
"아앗..., 씨발. 무슨짓이야?"
그제서야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안쪽 허벅지살에서 그녀가 입술을 떼어냈다.
그리고는 애원하며 말했다.
"보지를 만져주세요. 더러워서 싫으면 자위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보지를 만지를 수 있게 허락해주세요."
"싫어 개년아."
"하아....., 허...., 허락 안해주면...,"
"안해주면?"
예린은 잔뜩 약이 오른 표정을 다시 덥썩 그의 허벅지를 깨물었다.
이번에는 잔뜩 힘을 주었는지 통증이 강했다.
"이렇게 씹어 먹을거에요."
"하지마, 깨물지마. 내 몸에 더러운 입술 대지마."
예린은 매정한 그가 너무 얄미웠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흥분은 강해졌다.
"싫어요. 깨물거에요. 깨물어서 막 먹을 거에요."
"닥쳐. 음탕한 년아."
예린은 엉덩이를 더욱 심하게 꼬았다.
깨물어 먹을 거라고, 말했지만 이미 그가 명령한 일이므로 어길 수는 없었다.
그녀는 그가 지시한 일을 정말 충실하게 잘 지켰다.
그렇게 스스로를 속박할 수록 욕구에 충실한 몸과 그걸 저지하려는 의식 때문에 가슴이 죽도록 답답해졌고, 정말 그건 미칠듯이 그녀를 흥분 시켰기 때문이다.
그녀는 곧 절망감에 빠져들었다.
"아...., 이제 그를 깨물 수 없어."
그때 눈앞에 그의 사타구니가 들어왔다.
큰 것이 반바지 아래서 불룩하게 튀어 나와 있었는데, 이렇게 보는 것 만으로는 그녀는 숨이 목구멍 까지 차 올랐다.
"아...., 이걸 왜 이제서야 발견했지."
그녀는 결국 "킁킁"하며 그 냄새를 맡았다.
이제 그의 몸에 입술을 댈 수 없었지만 냄새는 맡을 수 있었다.
아까 그녀가 낀 방귀 냄새때문에 코가 멍멍했다.
그래서 아무 냄새도 맡을 수 없었지만, 그의 가장 중요한 곳을 코 앞에서 킁킁 냄새를 맡는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하얗게 변하며 아찔해병?
순간 그녀는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왈칵 보짓물을 쏟아냈다.
강한 질 수축으로 똥구멍이 다섯번이나 벌렁거렸다.
찌익~ 찌익~
"아, 씨발 드러워. 하지마, 개년아. 하지마, 냄새도 맡지마. 암캐년아."
"하악~ 너무해요. 주인님."
"누가 누구의 주인이야?"
예린은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우규님은 예린이의 주인님입니다. 주인님은 예린이에게 명령을 내리고, 막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십니다. 막 욕도 해서 예린이 똥구멍과 보지를 막 벌렁거리게 만들어 줘요. 저는 너무 그게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어요."
우규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간신히 참았다.
사실 그도 남자였으므로 이 상황이 너무 웃기기도 했지만, 또한 자극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 벌써부터 자지가 빳빳하게 서서 그녀만큼 참기 힘들었다.
하지만 참아야 할 이유가 있다.
그가 정색하며 말했다.
"나는 더러운 노예는 싫어."
예린이 다리가 바들바들 떨렸다.
정말 오랫만에 그에게서 실마리가 풀릴 반응이 왔기 때문이다.
"하악...., 저...., 저는 그렇게 더럽지 않아요. 약간만 더러워요."
"오늘 두 놈한테 막 박히면서 좋아했잖아. 물도 막 흘렸잖아. 게다가 남자들도 너무 많아. 사생활도 복잡한데다가 돈도 너무 밝혀."
예린은 갑자기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말았다.
"그..., 그건."
"그건, 뭐?"
"어..., 억지로 당했으니까. 사실은 좋지도 않았고.....,"
"좋아서 보짓물 마꾸 쌌잖아. 더러워."
"하아...., 그게 부끄러운 상상을 해 버려서.....,"
"무슨 상상?"
"개목거리에 채워져서 네발로 기어가는 상상을 해서......,"
"정말 음탕한 년이네."
"하아....., 음탕하지만 조금만 더러워요. 조금만 더러우니까 노예 할 수 있어요. 보지 문질러 주세요. 주인님. 제발 보지 문질러 주세요."
그녀는 너무 흥분을 해 버려서 눈물이라도 떨굴 기세였다.
그러면서 또 다시 애액을 싸대는 예린.
"다른놈이 지나간 자리가 너무 더러워. 그래서 만지고 싶지 않아."
그녀는 다급히 말했다.
"하악...., 죄송해요. 예린이 보지는 창녀보지에요. 이놈저놈 마구 들락여요. 너무 더러워요. 그럼 때려 주세요. 더러우니까 만지지 말고, 벌을 주세요. 보지를 찰싹 찰싹 대려 주세요. 예린이 창녀보지를 때려주세요."
우규는 너욱 냉랭해졌다.
"때리는것도 과분해. 더러워서 싫어. 재수 없어."
"하아......,"
지금까지 그가 자신을 만져주지 않은 것이 사실은 자신의 복잡한 사생활과 또는 남자 관계 때문이었다니 그녀는 너무 가슴이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었다.
흐릿한 의식속에서도 그녀가 놓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남자관계였다.
그녀에게 남자는 물주고 호구며 삶이었다.
다 포기해도 그것만은 절대불가다.
갑자기 눈에 눈물이 핑 돌았다.
몸은 뜨거워서 금방 폭발할 것 같은데, 그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 상황이 너무 뜨겁고 흥분되고 기분이 좋기는 했지만, 그가 그녀의 건드려서는 안되는 사생활을 건드리자 이번에는 흥분보다는 분노가 더욱 컸다.
머리가 피잉~ 돈다.
갑자기 몸을 경직시킨 예린이 소리쳤다.
"개새끼."
흠칫.
"........,"
"말미잘 새끼. 니가 뭐가 잘났어 새꺄. 자지 금태 두렀어. 손가락에 금캐 둘렀어? 보지 쑤셔 달란 말이야."
그러면서 그녀는 냅다 엉덩이로 그의 얼굴을 깔아 뭉갰다.
"아흡, ?. ?. 씨발 뭐하는 짓이야?"
"개새끼. 사실은 너도 좋잖아. 좋아서 죽겠잖아."
우규는 급 당황해서 그녀의 유방을 오른손으로 후려쳤다.
사실은 엉덩이를 때리고 싶었지만 손을 위로 올릴 수 없었다.
철썩~
"닥쳐."
한차례 커다란 가슴이 옆으로 출렁 거렸다.
예린은 갑자기 벼락맞은 암캐처럼 엉덩이를 쳐 들더니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똥구멍과 보지는 사정없이 벌렁거리며 물을 쏟아냈다.
"하악..., 기분 좋아요. 예린이 젖을 더 때려줘요. 막 아프지만 기분 좋아요."
"안때려 줄거야. 욕을 한 벌이야."
"하악~ 용서해 주세요. 얌전해 질게요. 부탁해요. 젖통을 때려주세요."
"닥쳐 개년아."
그가 또 손을 멈추자 잔뜩 약이 오른 그녀가 소리쳤다.
"안때려주면....., 젖을 안때려주면.....,"
"안 때려주면 뭐?"
"또...., 똥을 쌀거에요. 콱 똥을 쌀거에요."
"................,"
작은 장롱속에 잠시 정적이 흘렀다.
우규는 잠시 멍청해졌다.
그리고는.....,
"허헐~."
거의 한계에 다은 그녀의 의식으로 봐서 정말 마음만 먹는다면 싸 버릴 것 같았다.
너무 놀란 우규는 급히 말했다.
"닥쳐. 안돼. 싸미마."
예린이 애원했다.
"하아....., 그러면, 그러면 호오~ 하고 불어주세요. 예린이 보지에 입김을 불어주세요. 예린이 보지는 창녀보지니까, 더러워서 주인님이 만질 수 없어요. 사실은 만져 주었으면 좋겠지만 너무 미안해서 그럴 수 없어요."
여기까지 말한 그녀는 잠시 숨을 고랐다.
그리고는 다시 소리쳤다.
"하지만 입김으로 불어주는건 되잖아요. 손도 안대도 되고, 그건 자위도 아니고 섹스도 아니니까 상관 없잖아요. 제발 제 더러운 창녀보지에 호오~ 하고 입김을 불어주세요. 안 불어주면 똥을 쌀거에요. 주인님 얼굴에 냄새나는 똥을 싸 갈길거에요."
"드...., 드러운 년."
아닌게 아니라 그녀는 정말 단단히 준비한 것 처럼 똥구멍을 벌렁거리고 있었다.
예린이 소리쳤다.
"또...., 똥이 나올 것 같아요. 빨리 보지에 호오~ 하고 불어주세요. 기분좋게 해 주셍요."
우규의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말았다.
이게 무슨 벼랑끝 전술이냐?
은둔마법진이 소리와 모습을 막아 줄 수 있을망정, 냄새까지 막아줄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녀가 똥을 싸버리면, 똥 범벅이 된 자신은 둘째치고 틀리없이 두 사람의 위치가 발각 될 것이다.
결국 그는 투항 할 수 밖에 없었다.
"휴우~ 그래 내가 또 졌다."
그리하여 그는.
입술을 모아 그녀의 클리토리스 "호오~"하고 뜨거운 입김을 뱉어냈다.
그러자 예린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은 것처럼 더없이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그의 다리에 얼굴을 부볐다.
"하아...., 좋아요 주인님."
"호오~"
"아잉~ 그렇게 그렇게요."
"호오~"
"하악~ 싸..., 쌀것 같아요."
뭐지 이 굴욕감은?
갑자기 뭔가 크게 당한 사람처럼 기분이 나빠진 우규다.
하지만 그건 단지 시작에 불과했다.
그때, 똥을 가득 담은 그녀의 항문이 강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땅을 쪼개고 지하수를 뿜어내는 대지진의 전조처럼 말이다.
그리고 그가 네번째 입김을 불었을때 일이었다.
"호오~"
뿌부우뿌지지직~~
"......................,!"
그 순간 우규는 그만 이성의 끈을 놓아 버리고 말았다.
야설 다크엘프 오르가즘.
11화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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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들켰나?"
머리는 빡빡, 목에 돼지문신이 있는 놈이었다.
더 가까이 다가온 빡빡머리는 장농주위를 한바퀴 둘러보더니, 손을 내밀어 만져보기까지 한다.
"아..., 씨발."
우규는 비비꼬는 예린의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단단히 부여잡고, 다른 한손으로 아예 입과 코까지 막아 그녀가 신음을 지르는 것을 차단했다.
"뭐야? 완전 멍청한 놈들만 있었던건 아니?아."
다행히 은둔마법은 잘 작동되는 모양이다.
빡빡머리는 큰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다.
"촉감까지 재현이 되는건가?"
우규조차 마법을 아직 잘 모른다.
그때 거친 목소리가 들려왔다.
"막내야. 니 거기서 뭐하냐?"
그 빡빡머리가 급히 말했다.
"여기, 바위가 좀 이상한데 말입니다. 형님."
"뭐가 이상해?"
"예전에 여기서 사람 둘을 썰었는데 말입니다. 그때는 바위가 없었지 말입니다."
거친 목소리가 짜증을 냈다.
"그럼 누가 가져다 놨나 보지. 너는 김양년이 왜 안오는지 그거나 알아봐라. 커피 시킨지가 언젠데, 형님들 자지가 아주 뻐근해서 죽겠단다."
"네, 형님."
빡빡머리는 좀 망설이다가 휴대폰을 꺼내며 건물 밖으로 나갔다.
우규는 심장이 터질것 처럼 두근대다가, "휴우~"하며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이때, 예린은 눈이 하얗게 까 뒤집어져서 버들버들 몸을 떨고 있었다.
그가 입과 코를 막아 숨을 못쉬게 했기 때문이다.
"아.......,!"
우규는 급히 그녀의 얼굴에서 손을 떼어냈다.
그런데 그녀의 반응이 이상하다.
"하악~ 조...., 좋아요."
그렇게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 가득 활홍감에 젖은 것이다.
우규는 이미 기가 질려서 어깨를 떨고 있었다.
예린이 뜨겁게 소리쳤다.
"수...., 숨을 못쉬게 해주세요.예린이 콧구녕을 손가락으로 막아주세요. 콧구멍을 막 쑤셔 주세요."
"무....., 무슨짓이야?"
"아....., 주인님이 숨을 막으니까, 막 머리가 하얗게 변하는게 좋아 죽겠어요. 막,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게 좋아요."
우규는 가깟으로 눌렀던 화가 또 치밀어 올랐다.
"아...., 좀 적당히 좀 하라니까. 들키면 우린 죽어."
예린은 아까 그가 신기에 가까운 솜씨로 두 악당을 처치하는 모습을 이미 보았다.
3층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기도 하고, 그녀를 안은채 마치 종마처럼 빠르게 달리기도 했다.
그래서, 비록 당장은 장농속에 몸을 숨기고 있지만, 그가 옆에 있는 한 큰 곤욕을 치를 일은 없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밖에서 듣든 말든 그래서 그녀는 더욱 대담해 지는 것이다.
한편 이성을 끊을 놓아버린 의식의 처편에서 그녀는 갑자기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다.
"아...., 주인님이 나를 구했어. 나를 보호하고 있어."
흐릿한 의식 속에서도 그 모습은 너무 멋이 있었다.
그러자, 보지가 시큰 거리면서 질구가 크게 두번의 수축을 일으켰다.
찌익~ 찌익~
"아앗~"
그녀는 필사적으로 질을 조였지만 또 두 방울의 애액의 그의 얼굴에 발사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정말 너무 미안했다.
백마를 타고 나타나서 자신의 구해준 왕자님인데.
말이 두 방울이지, 거의 어줌싸듯 갈겨 댔기 때문에 그 양은 엄청났다.
우규가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크게 소리쳤다.
"아...., 하지말라니까. 드러워 죽겠어. 찐짜. 퉤?."
"하악....., 미안해요."
하지만 거친 욕설과 함께 강한 입김이 보지를 간지럽히자, 그녀는 또 참지 못하고 세번의 질 수축을 일으켰다.
찌익~ 찌익~
"하흑~"
우규는 너무 화가 났다.
"하지말라고. 냄새나 죽겠어. 아주 드러워 죽겠어. 개년아."
예린은 그의 심한 욕을 한마디 한미디 놓치지 않고 음미하면서 애원하듯 헐떡였다.
"미..., 미안해요. 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어요."
"참아. 참아. 참으란 말이야."
희고 탱탱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그의 욕때문에 그녀는 너무 흥분한 상태였다.
"하아...., 그..., 그럼. 예린이 콧구녕을 손가락으로 막 쑤셔 주세요. 숨막히게 해줘요. 시원하게 해 주세요. 그...., 그럼 참을게요."
"아악, 개년. 드러운 년. 싫어. 싫어. 싫어."
"하악~ 제..., 제발요."
"누구 좋으라고, 암퇘지년아."
예린은 이미 미칠 것 같았다.
서로 나누는 이런 천하고 음탕한 대화조차 너무 기분이 좋아 치가 떨렸다.
이제는 질 수축조차 조절할 수 없어서 그가 한마디 할때마다 똥구멍이 천박하게 벌렁 거리면서 그의 얼굴에 마구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아읏, 푸웁. 씨발. 보짓물이나 싸대고."
"하아....., 예린이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요. 더 심하게 욕을 해 주세요. 부끄럽고 창피해서 더 이상 바닥까지 갈 수 없을만큼 욕을 해줘요."
"음탕한 개년아. 욕 먹으니까 좋냐? 막 보지가 벌렁거려?"
"조..., 좋아요. 보지도 좋고, 똥구멍도 좋고, 다 좋아서 막 벌렁거려요."
그녀는 정말로 좋았다.
하지만, 한가지 큰 문제가 있었다.
우규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녀의 성감대는 노터치였다.
적절할때 욕을 마구 해주면서 그녀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지만 절대 만져주지는 않았다.
그녀가 그에게서 받는 물리적 자극은 고작 그의 입김이 전부였다.
그것조차 그가 크게 흥분해서 실수로 주는 자극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정말 이대로 미쳐 버릴 것 같았다.
"못...., 못참아요."
뭔가 방법이 필요했다.
그녀는 크게 용기를 냈다.
그리하여 땀으로 범벅이 된 그녀는 커다란 엉덩이를 한바탕 음탕하게 흔든다음.
"아응~"하면서 그의 허벅지를 이빨로 깨물었다.
짜릿한 통증이 밀려왔다.
우규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급히 다리를 오므렸다.
"아앗..., 씨발. 무슨짓이야?"
그제서야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안쪽 허벅지살에서 그녀가 입술을 떼어냈다.
그리고는 애원하며 말했다.
"보지를 만져주세요. 더러워서 싫으면 자위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보지를 만지를 수 있게 허락해주세요."
"싫어 개년아."
"하아....., 허...., 허락 안해주면...,"
"안해주면?"
예린은 잔뜩 약이 오른 표정을 다시 덥썩 그의 허벅지를 깨물었다.
이번에는 잔뜩 힘을 주었는지 통증이 강했다.
"이렇게 씹어 먹을거에요."
"하지마, 깨물지마. 내 몸에 더러운 입술 대지마."
예린은 매정한 그가 너무 얄미웠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흥분은 강해졌다.
"싫어요. 깨물거에요. 깨물어서 막 먹을 거에요."
"닥쳐. 음탕한 년아."
예린은 엉덩이를 더욱 심하게 꼬았다.
깨물어 먹을 거라고, 말했지만 이미 그가 명령한 일이므로 어길 수는 없었다.
그녀는 그가 지시한 일을 정말 충실하게 잘 지켰다.
그렇게 스스로를 속박할 수록 욕구에 충실한 몸과 그걸 저지하려는 의식 때문에 가슴이 죽도록 답답해졌고, 정말 그건 미칠듯이 그녀를 흥분 시켰기 때문이다.
그녀는 곧 절망감에 빠져들었다.
"아...., 이제 그를 깨물 수 없어."
그때 눈앞에 그의 사타구니가 들어왔다.
큰 것이 반바지 아래서 불룩하게 튀어 나와 있었는데, 이렇게 보는 것 만으로는 그녀는 숨이 목구멍 까지 차 올랐다.
"아...., 이걸 왜 이제서야 발견했지."
그녀는 결국 "킁킁"하며 그 냄새를 맡았다.
이제 그의 몸에 입술을 댈 수 없었지만 냄새는 맡을 수 있었다.
아까 그녀가 낀 방귀 냄새때문에 코가 멍멍했다.
그래서 아무 냄새도 맡을 수 없었지만, 그의 가장 중요한 곳을 코 앞에서 킁킁 냄새를 맡는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하얗게 변하며 아찔해병?
순간 그녀는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왈칵 보짓물을 쏟아냈다.
강한 질 수축으로 똥구멍이 다섯번이나 벌렁거렸다.
찌익~ 찌익~
"아, 씨발 드러워. 하지마, 개년아. 하지마, 냄새도 맡지마. 암캐년아."
"하악~ 너무해요. 주인님."
"누가 누구의 주인이야?"
예린은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우규님은 예린이의 주인님입니다. 주인님은 예린이에게 명령을 내리고, 막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십니다. 막 욕도 해서 예린이 똥구멍과 보지를 막 벌렁거리게 만들어 줘요. 저는 너무 그게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어요."
우규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간신히 참았다.
사실 그도 남자였으므로 이 상황이 너무 웃기기도 했지만, 또한 자극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 벌써부터 자지가 빳빳하게 서서 그녀만큼 참기 힘들었다.
하지만 참아야 할 이유가 있다.
그가 정색하며 말했다.
"나는 더러운 노예는 싫어."
예린이 다리가 바들바들 떨렸다.
정말 오랫만에 그에게서 실마리가 풀릴 반응이 왔기 때문이다.
"하악...., 저...., 저는 그렇게 더럽지 않아요. 약간만 더러워요."
"오늘 두 놈한테 막 박히면서 좋아했잖아. 물도 막 흘렸잖아. 게다가 남자들도 너무 많아. 사생활도 복잡한데다가 돈도 너무 밝혀."
예린은 갑자기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말았다.
"그..., 그건."
"그건, 뭐?"
"어..., 억지로 당했으니까. 사실은 좋지도 않았고.....,"
"좋아서 보짓물 마꾸 쌌잖아. 더러워."
"하아...., 그게 부끄러운 상상을 해 버려서.....,"
"무슨 상상?"
"개목거리에 채워져서 네발로 기어가는 상상을 해서......,"
"정말 음탕한 년이네."
"하아....., 음탕하지만 조금만 더러워요. 조금만 더러우니까 노예 할 수 있어요. 보지 문질러 주세요. 주인님. 제발 보지 문질러 주세요."
그녀는 너무 흥분을 해 버려서 눈물이라도 떨굴 기세였다.
그러면서 또 다시 애액을 싸대는 예린.
"다른놈이 지나간 자리가 너무 더러워. 그래서 만지고 싶지 않아."
그녀는 다급히 말했다.
"하악...., 죄송해요. 예린이 보지는 창녀보지에요. 이놈저놈 마구 들락여요. 너무 더러워요. 그럼 때려 주세요. 더러우니까 만지지 말고, 벌을 주세요. 보지를 찰싹 찰싹 대려 주세요. 예린이 창녀보지를 때려주세요."
우규는 너욱 냉랭해졌다.
"때리는것도 과분해. 더러워서 싫어. 재수 없어."
"하아......,"
지금까지 그가 자신을 만져주지 않은 것이 사실은 자신의 복잡한 사생활과 또는 남자 관계 때문이었다니 그녀는 너무 가슴이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었다.
흐릿한 의식속에서도 그녀가 놓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남자관계였다.
그녀에게 남자는 물주고 호구며 삶이었다.
다 포기해도 그것만은 절대불가다.
갑자기 눈에 눈물이 핑 돌았다.
몸은 뜨거워서 금방 폭발할 것 같은데, 그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 상황이 너무 뜨겁고 흥분되고 기분이 좋기는 했지만, 그가 그녀의 건드려서는 안되는 사생활을 건드리자 이번에는 흥분보다는 분노가 더욱 컸다.
머리가 피잉~ 돈다.
갑자기 몸을 경직시킨 예린이 소리쳤다.
"개새끼."
흠칫.
"........,"
"말미잘 새끼. 니가 뭐가 잘났어 새꺄. 자지 금태 두렀어. 손가락에 금캐 둘렀어? 보지 쑤셔 달란 말이야."
그러면서 그녀는 냅다 엉덩이로 그의 얼굴을 깔아 뭉갰다.
"아흡, ?. ?. 씨발 뭐하는 짓이야?"
"개새끼. 사실은 너도 좋잖아. 좋아서 죽겠잖아."
우규는 급 당황해서 그녀의 유방을 오른손으로 후려쳤다.
사실은 엉덩이를 때리고 싶었지만 손을 위로 올릴 수 없었다.
철썩~
"닥쳐."
한차례 커다란 가슴이 옆으로 출렁 거렸다.
예린은 갑자기 벼락맞은 암캐처럼 엉덩이를 쳐 들더니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똥구멍과 보지는 사정없이 벌렁거리며 물을 쏟아냈다.
"하악..., 기분 좋아요. 예린이 젖을 더 때려줘요. 막 아프지만 기분 좋아요."
"안때려 줄거야. 욕을 한 벌이야."
"하악~ 용서해 주세요. 얌전해 질게요. 부탁해요. 젖통을 때려주세요."
"닥쳐 개년아."
그가 또 손을 멈추자 잔뜩 약이 오른 그녀가 소리쳤다.
"안때려주면....., 젖을 안때려주면.....,"
"안 때려주면 뭐?"
"또...., 똥을 쌀거에요. 콱 똥을 쌀거에요."
"................,"
작은 장롱속에 잠시 정적이 흘렀다.
우규는 잠시 멍청해졌다.
그리고는.....,
"허헐~."
거의 한계에 다은 그녀의 의식으로 봐서 정말 마음만 먹는다면 싸 버릴 것 같았다.
너무 놀란 우규는 급히 말했다.
"닥쳐. 안돼. 싸미마."
예린이 애원했다.
"하아....., 그러면, 그러면 호오~ 하고 불어주세요. 예린이 보지에 입김을 불어주세요. 예린이 보지는 창녀보지니까, 더러워서 주인님이 만질 수 없어요. 사실은 만져 주었으면 좋겠지만 너무 미안해서 그럴 수 없어요."
여기까지 말한 그녀는 잠시 숨을 고랐다.
그리고는 다시 소리쳤다.
"하지만 입김으로 불어주는건 되잖아요. 손도 안대도 되고, 그건 자위도 아니고 섹스도 아니니까 상관 없잖아요. 제발 제 더러운 창녀보지에 호오~ 하고 입김을 불어주세요. 안 불어주면 똥을 쌀거에요. 주인님 얼굴에 냄새나는 똥을 싸 갈길거에요."
"드...., 드러운 년."
아닌게 아니라 그녀는 정말 단단히 준비한 것 처럼 똥구멍을 벌렁거리고 있었다.
예린이 소리쳤다.
"또...., 똥이 나올 것 같아요. 빨리 보지에 호오~ 하고 불어주세요. 기분좋게 해 주셍요."
우규의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말았다.
이게 무슨 벼랑끝 전술이냐?
은둔마법진이 소리와 모습을 막아 줄 수 있을망정, 냄새까지 막아줄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녀가 똥을 싸버리면, 똥 범벅이 된 자신은 둘째치고 틀리없이 두 사람의 위치가 발각 될 것이다.
결국 그는 투항 할 수 밖에 없었다.
"휴우~ 그래 내가 또 졌다."
그리하여 그는.
입술을 모아 그녀의 클리토리스 "호오~"하고 뜨거운 입김을 뱉어냈다.
그러자 예린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은 것처럼 더없이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그의 다리에 얼굴을 부볐다.
"하아...., 좋아요 주인님."
"호오~"
"아잉~ 그렇게 그렇게요."
"호오~"
"하악~ 싸..., 쌀것 같아요."
뭐지 이 굴욕감은?
갑자기 뭔가 크게 당한 사람처럼 기분이 나빠진 우규다.
하지만 그건 단지 시작에 불과했다.
그때, 똥을 가득 담은 그녀의 항문이 강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땅을 쪼개고 지하수를 뿜어내는 대지진의 전조처럼 말이다.
그리고 그가 네번째 입김을 불었을때 일이었다.
"호오~"
뿌부우뿌지지직~~
"......................,!"
그 순간 우규는 그만 이성의 끈을 놓아 버리고 말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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