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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야설] General Surgery - 1부10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28 464회 0건

이번글을 올리면 언제 또 올리게될런지..
그래도 다시 시작!

-10-

예린의 집..자그마한 원룸.그녀의 침대에 걸터앉아 그녀가 가져다준 커피를 마시고있다
예린은 오는길에사온 맥주와 단촐한안주를 다과상에 세팅하며 분주하다
"9시 다되가는데 새미는 안오네?"
"그러게 올때가 됐는데..전화한번해볼까?"
"좀있음 오겠지"
TV눈을돌린 난 언제나 그렇듯 연말에 방송하는 연기대상을 보고있다
어느덧 시계는 9:30을 가르키고있었다.그때 들려오는 초인종소리
띵동.띵동
예린이 문을열어주니 새미가 하얀 치아를 들어내고 웃으며 들어온다
"새미 오랜만"
난 인사하며 그녀쪽으로 향했다.그때 문뒤로 보이는 낮선 검은코트.
"형부.나랑 같이온 남자야.인사해 여긴 울형부.그리고 여긴 울언니"
자신에찬 목소리로 반갑다고 인사하고 나와 악수하였다 내맘속엔 묘한 질투심같은게 피어나고 있었다

술상앞에앉은 우리는 서로 잔을기울이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있었다
"새미야 둘은 어떤사이?"
"형부.보면몰라요?내 애인될사람이쥐~"
"아..그래?그럼 지금은 애인아니고?"
"아직.이사람 하는거 봐서요.ㅋ"
그는 새미의 이런말에 난감했는지 어쩔줄몰라하고 우리는 그런 그의 표정을보고 잼있다며 깔깔대고 웃었다
순간 내 머리를 스치는 생각
"그럼 이젠 3섬은 못하겠군"
차라리 잘된듯했다 이젠 예린이 눈치보지않아도되고 예린과의 사랑이 더 좋아질수있으니..
우린 차츰 취해가고 그와 오늘 처음 안면을 튼사이지만 어색함은 거의 대부분 사라지고있었다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자 2010년 마지막을 이래보낼수 없다며 게임을 제안했고
어떤게임을 할것인지 그에게 물었다
"우리 고전적인 왕게임할까요?2:2니까 잼날듯한데.."
그가 말했고 우린 그러자며 그의말에 동조했다.그때 내눈에스치듯 보이는 그의 의미있는 웃음..
난 그것을 놓치지않았다.
"저웃음의 의미는 뭘까"
그는 담배를꺼내 싸인펜으로 왕과 번호를 쓰는듯했다.
그리곤 살짝 주먹을쥐며 담배를 내밀었다
"하나씩 뽑으세요"
우리셋은 서로 눈치보며 각자 담배를 뽑아들었고 담배에써있는 숫자를 확인했다
"왕이 누구야?"
"저예요."
첫겜의 왕은 그였다 그는 어떤 숫자를 부를지 고민하는듯했다
"1번2번 진하게 키스하세요.1분간"
난 아니였다.그렇다면 예린과 새미?
둘을 쳐다보자 난감한듯한 표정을지으며 어떻게할까 고민하는듯 보였다
그때 그가 말했다.
"거부하면 왕과 키스하는겁니다"
새미야 상관없었지만 예린은 더 난감한 상황이었다.
예린은 어쩔수없이 새미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곤 새미의 얼굴을잡고 천천히 새미의 입술로 다가갔다
새미도 어쩔수없는지 예린의 입술을 받아들이고있었다
여자끼리의 키스..그것이 이렇게 흥분되는지 오늘 첨알았다 서로의 혀가 엉키며 쪽쪽소리내며 하는
여자끼리의 키스가 이렇게 야하게 보일줄은...
어느덧 시간은 1분이지나고 예린과 새미는 가쁜숨을 몰아쉬며 떨어졌다
"와..너무 흥분되는데요..여자끼리 키스하는광경..정말 흥분되요."
그의 말에 예린은 얼굴이 붉어지고 새미는 뭘 이런걸 시키냐며 눈을 흘겼다
다시 시작되는 게임..
이번에도 난 왕이 아니다
"시킬께요."
또다시 그가 왕이었다
"2번3번 속옷만 남기고 탈의하세요"
"헛 이런걸 시키다니"
이번엔 나와 새미가 걸렸다.
새미는 난감했는지 그를 원망하는듯 쳐다보고있고 나또한 예린을보며 어떻게하냐는 식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예린은 좋은구경한다며 웃고있었고 그는 또다시 의미있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저넘..새미랑 하고싶은건가"
새미와난 어쩔수없이 옷을벗었다.난 팬티만...새미는 브레지어와 팬티만 남긴체 자리에 앉았다.
언제봐도 귀여운 새미의 몸..크진않지만 적당한 가슴..잘록한허리..거기에 하얀피부까지..
그때 갑자기 예린의손이 나의 등을 강타했다
쫘악!
"앗 따거!"
"그만봐라 눈빠지것다"
새미는 얼굴을 붉혔고 그는 그순간이 잼있는지 나즈막히 웃고있다..
또다시 시작되는 게임...
이번에는 누가 왕일까..이번에도 난 왕이 아니다.
"그럼 시키겠습니다"
아뿔싸 또다시 그가 왕이다.
어떻게 3번연속으로 왕이되는건지 먼가 있는듯했다
"1번3번 속옷까지 다 탈의하세요"
헛..
난 2번이다 그렇담 새미와 예린이 걸린것이다.난감해하는 새미와 예린..
예린은 날보고 난감한표정을 지어보이며 어떻게할까라는듯한 물음표를 던지는듯했다.
난 그냥 고개를 끄덕이는것외엔 별다른 얘기를 하지않았다..
결심한듯 예린이 일어서서 옷을 벗기시작했다...돌아서서 옷을벗는 그녀...
나도모르게 침이 넘어간다...그녀의 아름다운 상반신이 드러나고..천천히 치마를 벗는 그녀...
그리고 나머지 속옷까지..언제보아도 감탄사가나오는 그녀의 벗은몸...몸을돌리자 검은숲이보이고..그녀는 창피 한지 손으로 가리며 자리에앉았다.그런 예린을본 새미도 브레지어와 팬티를벗으며 손으로가리고...
그넘의 얼굴을보자 약간 홍조를띄며 마른침을 삼키는게 보였다..그의눈을 따라가자 새미가 아닌 예린을 보고있다
"저넘..왜 예린만 보는거지?"
다시 시작되는 게임
이번에는 새미가 왕이었다..
"와..내가 왕이다~뭘시키지?내가 당한만큼 해주겠어!"
알수없는 긴장감..
"자자~2번하고 3번.서로 69하세요!1분간!"
난 1번이다 그럼 예린과 저넘이다 새미가 이런걸 시키다니..
그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기다렸다는듯 옷을 벗었고 예린은 새미에게 원망의 눈길을 보내고있다
난 이사태를 말려야하는지 감을 못잡고 있었다.옷을 다벗은 그가 예린의 옆으로오고..자연스럽게
천장을보며 누웠다..그는 급한지 예린의 다리를 얼굴쪽으로 당기고 마지못해 예린은 그의 위로 올라가고있다..
단단히 발기해있는 그의 자지를 애써 외면하며 그녀는 그의 얼굴위에서 다리를 벌렸다 적나라하게 벌어지는
그녀의 보지..오늘따라 유난히 핑크빛으로 물들보였다..
천천히 머리를들며 입을 그녀의 보지로향하는 그..천천히 음미하듯 혀로 예린의 보지를 스윽하고 쓸어올리자
예린의 몸은 움찔하며 그의것을 입에 담아갔다.천천히 시작되는 그들의 애무..개걸스럽게 빨아대는 그의 입에
예린은 농락당하며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다..새미도 흥분되는지 그광경을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었다..
예린도 흥분했는지 이젠 적극적으로 그넘 자지를 입으로 빨아대며 신음을 흘리고 있다..
"아흑 흡흡..."
춥춥...춥...욱..후...후룹..
그들의 행위로인한 소리로 온방안은 울려댔다..예린의 보지는 그의 애무에 엄청난 애액을흘리고있다..
시계를 보았다 어느덧 시간은 다되어간다
"땡 그만!"
새미가 제지했다..그는 아쉽다는듯 입맛을다셨고 예린은 부끄러운지 옷으로 보지를 가리며 내옆에 앉았다..
알수없는 질투심과 흥분감..이런감정은 첨 느껴본다..
"동혁아..미안.."
"아냐 미안하긴..그냥 게임이라고 생각해.."
다시 시작돠는 게임...
이번엔 예림이 왕이었다.
"아싸!다죽었어!"
"얘가 많이 억울했나보네.."
"2번3번 앞으로!"
헛 내가 걸렸다.그리고 새미가 앞으로 나온다..
우리둘은 긴장했다 뭘시킬지...
"2번이 누구?"
"나다"
"호호호.자기였어?"
"그래..뭘시킬라고.."
"2번이랑 3번 나랑같이 섹스해.."
"뭐?"
새미와 난 둘다 놀랬다 셋만있음 상관없었지만 새미가 대려온남자가있어서 우린 난감했다
"빨리 두사람 침대위로 올라와"
그녀의 명령아닌 명령에 새미와난 침대로 올라가고 그는 책상의자에앉으며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예린은 나를눕히고 키스를하기 시작하고 망설이던새미는 내자지를 입에ㅔ 머금고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고있다..
짜릿한쾌감이 온몸을 급습한다 예린과의 길고긴 키스..예린은 아하했던 69로인해 많이 흥분했는지
내 혀를빨며 나의손을 보지에 가져다대었다..흠뻑젖어있는 예린의 보지..살짝 손가락을넣으니
입을때며 신음소리를 흘린다..
"흑.."
새미는 계속해서 내 자지를 입으로 빨며 새미도 차츰 흥분을하고 있는지 점점더 격하게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었다..그순간 새미를 내얼굴쪽에 앉히며 삽입을하려고 쭈그려앉는 예린..천천히 그녀의 보지속으로
사라지는 자지가 보였고 그녀의 보지속살이 내 자지를 감싸며 쓸어주는 느낌이 강하게 뇌리를 강타했다..
"아흑..자기야..흑 좋아..아흑"
새미는 내머리위에 앉으며 그녀의 보지를 내입에 맞추고 난 그녀의 엉덩이를 살며시 잡고 혀로
그녀의 보지살을 느끼고있었다..
"아앙...형부..."
예린의 리드미컬한 박음질에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오고 그 신음소리때문인지 새미의신음소리도한층
격해지고..그렇게 우리의 3섬은 끝을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다시 일어나는 예린과 새미..이번엔 새미가 삽입하고 예린이 내위로 올라오고있었다...
꽉꽉물어주는 새미의 보지가 느껴졌다..새미도 많이 흥분했는지 남자가 보고있든지 말든지 거침없이 내자지를 받아들이고..서로다른 쾌감에 나또한 흥분이 배가되고있다...
난 사정기가보여 예린을 옆으로하고 새미를 눕혔다..점점 빨라지는 삽입...
"하학..형..부...아흑"
"헉헉..새..미...야.."
그런 우리를보고있던 예린은 새미위에 앉으며 나와 키스하며 새미의 혀를 느끼고있었다..
언제부턴가 셋이할때 새미와 예린은 서로 애무하기를 즐겼다..
새미의 보지를 느끼며 삽입한지 얼마지나지않아 사정끼가 보인다..
"새미야..후..안에해도 되?"
"아흑..흑..형..형부..안에하면..아..안되요...아.."
그소리를들은 예린은 일어나더니 새미를 일으키고..내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예린의 입에서 시작되는 사정...
"으..윽..으.."
"우,.웁..꿀꺽..꿀꺽..웁.."
오늘도 예린은 내 정액을 삼키고있다..
"꿀꺽..하..하...언제먹어도 맛있어..자기 정액..하.."
우리의 섹스가 끝나고..그를 쳐다보았다..그는 예상외의 3섬을 목격해서인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대단하시네요..세분...저도 끼고싶어서 혼났어요...휴.."
그의 말을들은 새미의 한마디..
"꿈도 꾸지마세요.그리고 난 당신과 오늘부로 끝낼거예요.다신 보지말아요 우리.가세요"
단호한 새미의 한마디에 그도 우리도 당황했다
"아..아니..왜 우리가..그래야해?"
"난 당신 사랑할수 없어요.좋아할수도.왠지 말해줄까요?전 형부와 언니만 사랑해요.
언제나 언니랑 형부옆에있을거예요.이제 설명이 됐죠? 가세요."
그는 놀랬다.아니 예린과 나도 놀랬다.예린과 난 서로 쳐다보며 당황했고 그는 말업이 옷을입으며
문밖으로 나서고 있었다..

===================================================================================================== 10부가 끝났어요...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글쓰는게 넘흐넘흐 어려워요..ㅠㅠ
담편도 기다려 주시와요..조만간 다시 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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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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