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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야설] General Surgery - 1부1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27 420회 0건


13부가 다가왔네요...흠..어떻게 전개해나갈지..고민의 고민을 거듭한결과...
그냥 내맘대로 하기로했음..뭐..어차피 창작이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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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격정적인 두번의 정사후.. 예린과 나 그리고 그남자가 침대에누워 질펀했던 정사의 기억을
더듬으며 예기중이다.
"예린씨..너무 좋았어요..사실 저는 이렇게까지 좋을거라고는 생각 못했었는데.."
"저도 첨이예요..이런기분..은혁씨는 나이에비해 능숙하던데.."
"아뇨..저 잘못해요..아마 예린씨가 그렇게 느낀것뿐이었을거예요.."
존칭만 생략하면 꼭 애인사이의 얘기같다..그들의 얘기를 들으며 어느순간 질투심이란 감정이 생기기는듯
난 눈을감고 그들의 얘기만 듣고 있었다..
"아까..예린씨가 내 정액먹는모습보고 깜짝 놀랐어요..제 정액을 먹어준 여자는 예린씨가 처음이라...
순간 사랑하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호호..그렇게 좋았어요?"
"네..정말 좋았어요..예린씨 애인분은 정말 행복할거같아요..이렇게 이뿌고 남자를 잘아는
예린씨와 사랑하고있다는게..은근 질투나요.."
"훗..동혁아 들었지?그니까 나한테 잘해.."
"아주 지랄들을 한다"
"근대 은혁씨..그런생각은 하지마세요..전 동혁이의 여자니까요..
전 동혁이 없음 하루도 못살아요..섹스는 단지 사랑의 부산물..아니 사랑의 결과물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예요..전 동혁이와 결혼도 할거구요..단지 은혁씨에게 당부드리고싶은말은
우리동생 세미..세미에게 상처만 안주면되요..여린아이니까.."
"네..동생분은 좋겠어요..동생분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희생하는 언니가 또있을런지..
부럽네요..그동생분..제게도 예린씨같은 누나나 형이 있었음..."
"아우...아까는 좋아서 졍액도 잘만 처먹더만..예린이 저거 진짜"
"조만간 세미랑 함께 만나요..주목적이 세미파트너로 만나는거였으니까.."
"언제쯤 만날수 있으세요?"
"음..한..4~5일후쯤 가능할듯해요..저나 동혁이가 바빠서..연락 드릴께요"
"네..연락 기다릴께요..예린씨를보니 세미씨도 무척 아름다울듯해요..오랜만에 설레이네요..하하"
"너무 기대는 하지마세요.훗"
"그럼 전 가볼께요..꼭 연락주세요.."
"그래요 연락할께요.."

그가 방문을 나섰다.예린은 내품으로 파고들며 편히 쉬고있는 내 자지를 조물락거리며 만지고..
"자기야..아깐 미안.."
"..."
"미안 웅?"
"머가.."
"알아 자기 화난거.미안 다신 안그럴께.."
"그니까 뭐!"
"자기꺼만 먹는다고했는데...다른남자꺼 먹어서...용서해주라..웅?"
"맛있게 잘만 처먹드만 무슨.."
"뭐?!아무리 화나도 너 너무한거아니야?어떻게 나한테 그런말을..."
그녀의 눈이 글썽인다.
"...."
"동혁이 너..어떻게 나한테...흑흑.."
"아..말한마디 잘못해서 이게 머람..어떻하지.."
"미안..화도나고..너가 그넘하고 할때 생각하니까 질투도나고 그래서..미안.."
"그래도..담부터 그런말하지마..흑흑..앞으론 절대 너아닌 다른남자꺼 안먹을께..흑흑"
"응..이젠 그런말 안할께..미안.."
그녀를 안으며 입을맞추었다..잠시동안의 입맞춤..
"근데..너 정말 질투했어?"
"어?아..니..그게.."
"말못하는거보니 진짠가보네?웅?히히"
"에이씨..아냐"
"아니긴 질투해놓고..하하..너도 질투를 하는구나?"
"이씨..그럼 난 사람아니냐?"
"그럼 내맘 이해했겠다.."
"이건 또 무슨.."
"니맘?"
"지금이야 웃으면서 얘기하지만..네가 세미랑 잤다는소리 처음 들었을때..
너 밉더라..질투도나고...세미도 밉고.사실..너랑 세미 안보려고까지 생각했어..
근데..사랑이란게 발목을 잡았어..네가 내맘 받아주길 기다린 시간도 너무 아깝고..
어떻게하겠어..세미는 누가머래도 내동생인걸...그래서 그날 그렇게 한거였어..
네가 반대할거 알면서도...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잘된거같아..내가 사랑하는 단 두사람을
내옆에둘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
"..."
"동혁아..우리 결혼해..아직 전공의지만..우리가 같이있으면 무슨일이든 할수있다고 믿어..
결혼하자..동혁아.."
"예린아.."
"그럴거지?나와 결혼해 줄거지?"
난 말없이 그녀를 감싸안았다..무슨말이 필요할까..
"사랑해..예린아.."
"나두 사랑해 네가 날 사랑하는거에 제곱만큼.."




오늘도 어김없이 환자와 씨름중이다..
"에피 원앰플!"
"아우..좀 돌아와라 쫌!"
"디피브릴레이터 가져와!"
계속돠는 흉부앞박.
"심실세동이예요!"
"150J 챠지!"
위잉~하는 기계음이 들리고
"챠지 됐습니다!"
"비켜! 클리어! 슛!"
쿵하며 환자몸이 살짝 들렸다 떨어진다
"200J 챠지!"
다시 시작되는 흉부앞박
"200J챠지 됐습니다!"
"비켜!클리어!슛!"
또다시 쿵하며 환자몸이 들썩이고..
"에피,리도케인 하나씩 더줘!"
벌써 30분째 펄스(맥박)가 안잡인다.
"정샘!에피 얼라나 들어갔죠!?"
"벌써 8개째예요"
"아..더이상은 위험한데.."
"정샘!안되겠어요.에피 셀라인에 믹스해줘 줘봐요!"
"네?장샘 그건 너무 위험해요!"
"내가 책임질께요! 빨리 뭐요!"
그때 내귀에 들리는 한마디.
"장동혁!너 미쳤어!의사면허 반납하고싶어!"
예린이다..어느샌가 다가온 예린이..
"내가 너땜에 간이졸아서 살겠니!정샘 아트로핀 리도케인 원엠플주고 풀로 챠지해줘요!"
"네!"
"장동혁 비켜!"
예린은 나를 밀치고 흉부압박중이다.
"350J 챠지됐습니다!"
"비켜!슛!"
쿵하며 한층더 튕기는 환자..다시시작되는 예린의 흉부앞박.
"장동혁 잘들어!너 한번만더 그랬다간 나한테 죽을줄알아.판단 잘해!"
그때 희미하게 보이는 그레프파동..
"차샘.펄스가 잡혀요!"
"휴...근데 이환자 왜이런거야?"
"원발성 간암인데 어제 간동맥 색전술받았어..수술 후유증인가봐..후.."
"근데 너 자꾸 나 심장쫄아들게 하지마..아무리 급해도..어떻게 에피를 심장에 꽂으려해
그러다 환자 잘못되면 니가다 뒤집어쓰는데.."
"환자를 살리려다보니..그방법밖에 생각이 나질않아서..미안.."
"앞으론 그러지마..이젠 너 혼자가아니잖아..나도있고..세미도있고..응?"
"그래..명심할께.."
한겨울이지만 내몸은 땀으로 흠벅젖어 가운이 축축할정도다..
"기지배..그래도 나보다 나은가보네..30분동안 씨름해도 난 못했는데..에효..쪽팔려.."
샤워실에서 샤워를하고 새가운으로 갈아입고 병동으로 향한다..
"장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스테이션의 간호사들이 나를 반긴다.
"띠리리~어떤 삐리리가 눈치도없이 이럴때 문자질이니!"
내 문자알림음이다..폴더를 열어보니 예린이의 문자가 와있다
"저녁에 은혁씨랑 만나기로했어.
세미한테도 얘기했으니까 8시까지
의국으로와~이다g~울쟈깅~"
"푸핫!안하던 애교는.."
약속이 잡혔나보다..근데 꼭 당일날 알려주는건 뭔지..

그날저녁 할리스에서 세미를 만났다
"형부..언니가 소개해준다는사람 괜찮아요?"
"뭐..세미가 직접 격어봐야알겠지만..내가보기엔 괜찮은거같아.."
"세미야 언니 믿어봐 기지배야"
"언니같은 여우를 어떻게믿냐 메롤-0-"
"어쭈 저게"
그때 문이열리며 은혁이 들어오고 내옆에자리를 잡고 앉았다..
"안녕하셨어요"
"어서와요 세미야 인사해 내가 얘기했던 이은혁씨"
"안녕하세요 차세미예요"
"웅?차세미?유씨 아니었나?"
"네. 이은혁이라고해요 만나서 반가워요"
통성명이 끝나고 자리에앉아차를마시며
"세밌두 아름다우신데요.연니분보다 더 미인이세요"
"그렇죠?언니는 공부만 잘했지..다른건...큭"
처음본 남녀가 쿵짝이 잘맞았다..
세미의 얼굴을보니 그리 싫지만은 않은듯..그와의 얘기에 곧잘 대답해주었다..
우린 할리스를나와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모텔로 이동했다..
방을 두개잡고 은혁은 혼자방에 들어가고 나와 예린.그리고 세미가 한방에 들어갔다
"언니 저사람 믿을만해?"
"괜찮은 사람같더라.저번에 형부랑 같이 만났는데 매너두 괜찮은듯 하더라구
잠자리 매너도 그렇고.."
"뭐?그럼 언니는 벌써 저담자랑 잔거야?"
세미는 놀라고있었다
"응..너한테 변태짓하면안되니..미리 알아보느라고.."
"그럼 형부는?형부는 저번처럼 그냥 구경만했어?"
"나?난 첨에는 구경만하다가...중간에 껴서했어.."
"흐음..언니도 참 못말린다 정말.."
그녀둘은 샤워를위해 옷을벗고 전라로 사이좋게 욕실로 향했다
예린과달리 세미는 긴장하는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아직 어려서 그런가.."
담배에 불을붙이고 한모금 빨아들이즈음..세미가 욕실문을열고 불렀다
"형부~우리 같이씻어요.헤헤"
"좁은데 셋이 어떻게 들어가..먼저씻어"
"아잉 형부 얼릉~"
난 마지못해 일어나는듯한 표정으로 옷을벗고 욕실로 향했다..
환한 불빛아래 두여인..정말 하늘에서내려온 천사와같은..날개만있다면 천사라해도
믿을만큼 눈이부셨다..
"형부 일루와요"
세미는 내몸에 물을뿌리고 손에 거품을 한웅큼묻혀 내몸을 마사지하들 쓸어내렸다..
부드러운 거품의 느낌..어느새 세미의손에잡힌 내자지는 그녀의손놀림에 차츰 발기하며 그녀의손을 맞이하고
그모습이 마냥 재미있는지 세미의 손놀림도 빨라진다
"아우..우리형부..응큼해 조금 만져줬다고 이렇게 승질내고..히히"
뭐가 그리좋은지 마냥 웃고있는 세미..한켠에서 혼자씻고있는 예린은 그런 우리를바라보며
알수없는 미소를띄며 세미의 행동을 마냥 지켜보기만하고있다..
"세미야..그만..시작도하기전에 사정하면 안되잖아.."
"맞다..그렇지.누나가 이따가 놀아줄께~"
허며 내 자지에 입을맞추고 비누로가득했던 내몸에 물을뿌리며 비누를 걷어내었다..
"형부 다됐어용~나가서 기다려용~히히"
난 수건으로 몸을닦으며 방으로오고 세미와 예린은 샤워를 계속했다..
"정말,,이래도 되는걸까.."
순간 두려움이 솟아났다..자칫하면 예린과 세미..둘다 잃을수도 있을것같은 불길한예감...
욕실문이 열리며 가운을걸친 예린과 세미가 나왔다..
내가 사랑하는 두여인이 잠시후면 나아닌 다른남자의 자지를 몸으로받으며 신음하겠지라는
생각을하니 묘한 질투심이 일어났다...
그때 초인종소리가 들리고..예린이 문을열어주었다..
은혁이가 방으로 들어오고...은혁도 2:2는 처음인지 뻘쭘한듯 두리번 두리번거리며 어쩔줄몰라했다.
그모습을본 예린이 잼있다며 웃음을 터뜨리고..그에게 다가가 먼저 키스했다...
한번 몸을섞어서일까..너무나 자연스러운 예린의 행동..나와 세미는 그모습을보며 적잖게 당황하고..
우리의 모습을 못본듯..예린과 은혁의 키스는 점점더 뜨거워졌다...
예린의 가운이 바닥에 떨어지고..아름다운 예린의 몸이 드러났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예린의 몸...예린의 행동에 그도 용기를 얻었는지 몸에걸친 옷들을 하나하나 벗어갔다..
전라가된 두사람..아직까지 계속되는 그들의 키스...누가봐도 서로 애인이라고 생각할만한 자연스런
모습에 난 뒤로 물러날뿐..더이상 행동을 할수 없었다...세미가 내옆으로오는게 느껴졌다..
난 세미를 안고만 있을뿐...아무행동도 못한체 서로의 몸을 탐하는 그들의 행위만 바라보고있다..
"정말 좋은걸까..예린은 정말 저남자와의 섹스가 좋은걸까.."
그들이 침대로 자리를 옮기고...예린은 그를 침대맡에 걸터앉게했다..
그리곤 침대밑 바닥에 무릅을꿇고 그의 자지를 단번에 입속에넣으며 그의 자지를 맛보고있다..
[..춥..]
[으..예린씨..]
너무나 적극적인 예린...그의 자지를빨며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쓰다듬으며 서서히 흥분해갔다..
은혁은 자극이심한듯..침대에누워 그녀의 그녀의 오럴을 몸으로느끼고..그런 그를본 예린은 더욱더 적극적으로
그의 자지를 빨아댔다..
세미도 서서히 흥분되는듯 몸이 데워지고있었다..
"형부..나..몸이 이상해.."
"...."
난 아무말없이 그들을 보고만있었다..그가 힘들었는지 예린을 들어올리며 침대에 눕히고..
모든걸 생략한체 예린의 보지로 입을 올렸다..
은혁의 긴한숨...그숨결이 보지에 다은듯..몸이 꿈뜰대며 예린의 이에서 흘러나오는 얕은 신음
[흑..]
서서히 그의 혀가 예린의 보지에 다가간다..맛있는 꿀이 묻어있는 혀를내밀어 한번 맛을보곤..
입 저채를 보지에대고 빨아들이듯 빨고..점점더 격해지는 예린의 신음..
[아흑..흐윽..좋..아..은혁씨..]
[두번째보는거지만..예린씨보지..너무 예버..후룹..춥춥...]
[아흑..그런말..하지말..흑..아요...아흑]
단 두번째 만남인데..저렇게 친해질수 있을까하는 생각과함께..
발기했던 내자지에서 힘이 빠져나가는걸 느꼈다...하지만 눈을땔수는 없었다..
보지않으려해도 자꾸 눈이간다..그모습을보고있는게 이렇게 고문일줄은...서서히 내눈에
눈물이 차오르고..한줄기 눈물이 볼을타고 바닥에 떨어졌다..
그모습을본 세미..놀란듯 나를보더니 그들에게 다가갔다..난 말리지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다..
그들앞에 선 세미..망설임없이 은혁을 밀치고 예린을 쏘아보며
"야!차예린!너 뭐야!"
예린은 세미말에 놀란듯 침대에 앉고 나를본다..소리없이 울고있는 나를..
세미의 앙칼진 말이 계속된다
"니가먼데 착한 형부눈에서 눈물나게하냐고!"
순간 세미의 손이 예린의 볼을 강타한다.
"짝!"
"차예린.너한테 실망했어.넌 형부를가질 자격이 없어.이제 앞으론 네얼굴 다신 안볼거야"
예린의 입에서 피가흐른다..가서 말려야하는데 그러지못하는 나..
어쩌면 내가해야될일을 세미가 대신하는듯..마냥 바라만보고있다..
다시 이어지는 세미의 말...
"이은혁 이라고했나요?그만 가주시죠.다끝난것같은데"
은력은 뭐라 말도못하고 옷을입고 방을 나갔다..
"차예린.형부아니 동혁오빠봐봐.지금 어떻게하고있나.너땜에..너땜에..울고있는 동혁오빠를 보라고!"
세미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다.
"니가 그러고도 동혁오빠를 사랑하는거야!어떻게 사랑하는사람앞에서...다른남자랑..그짓을.."
예린은 아무말이 없었다..그저 눈물만흘릴뿐...
"잘들어 차예린. 이제 동혁오빠옆에 내가있을거야.너따윈 감히 얼씬도 못하게.
명심해 동혁오빠한테 접근하는날엔 내가 가만안둘거야. 가요 오빠."
세미가 옷을입고..나에게 입으라고 옷을건넨다..순간 허공을가르는 나의 손.
"쫘악!"
세미의 목이 돌아간다.그모습을본 예린은 놀라서 뒤어오고..
"유세미! 언니한테 그게 무슨짖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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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전개가 너무 어렵삼..도와주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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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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