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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11 623회 0건
으으으음 후웁 쩝 음~~~~
령을 눕힌체 키스를 하던 건우의 오른손이 머리,목을 스친체 가슴에 이르렀다.
그러고는 살며시 감쌌다

"으으으 응"

키스를 하던 입은 볼을 지나 왼쪽귀에 이른뒤 혓바닥으로 살며시 귀골를 ?아나갔다.

"하아 하아 그, 그, 그만하세요, 하아 하아"
귀와 가슴에서 시작하는 찌릿찌릿한 느낌에 령은 서서히 더워진다.

스스륵.
령의 말을 무신한체 건우는 저고리 끈을 풀기시작했다.



치마에 반쯤 가려져 있으나 결코 작지않은 그리고 새하얀 가슴이 드러났다

계속되는 귀의 애무에 " 하아 하아 하지마요 ,, 하아 앙 그만 해라니깐"
그러나 끈을 푸는 손을 막기 위해 깜싸는 령의 손에는 전혀 힘이 들어가 있지 않았다.

저고리 끈을 다풀자 건우의 입은 귀에서 목옆, 그리고 가슴 바로 위에까지 애액을 묻히면서 내려온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치마끈을 풀기 시작한다.
끈을 다풀고는 다시 오른손으로 치마끝단을 잡고서 밑으로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 .. 뭐 뭐하시는 거에요 안, 안 돼요 하아하 그러지 ……… 아아아"
그만하라고 애원하던 목소리가 건우의 입으로 오른쪽가슴이 한입 베어 물어지자 비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그만해요" 탁.. 탁
그나마 자유로운 왼손으로 건우의 어깨를 밀면서 치기시작했다

"왜 , 내가 싫어?" " 그런건 아니지만, 혼인도 올리기 전에 하아.. 이러면 안돼잖아요 하아"
령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건우의 오른손은 희디흰 령의 가슴을 주루른다.

" 이러는게 뭔데?" " 그, 그건 남자와 여자가 서로…….."
"서로 뭐" "그러니까 서로…………. 모 몰라요"

확 "악~~~~"
이야기를 듣던 건우는 남은 치마와 속치마를 한번에 밑으로 확내려버렸다.
깜짝 놀란 령은 한손은 가슴 , 한손은 아래부분을 가린체 어쩔줄을 모른다.
" 제발 그만해요 " 애절한 눈초리로 건우를 쳐다본다.

다시 건우는 입을 령의 귓가로 가져간다. 또다시의 귀애무를 예상한 령은 두눈을 불끈 감아버렸다

그러나 " 령. 사랑해 "

띠잉~~~ " 아, " 얼마나 듣고 싶었던 이야기인가. 온몸에 힘이 쭉 빠진다.
항상 자기맘을 몰라준다고 서운해하고, 멀리서나마 보기위해 나무뒤에서 숨어서 쳐다보고, 밤마다 달을 쳐다보며 얼마나 울었던가"
건우의 이야기에 현기증이 나면서 두눈에는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뭐, 뭐라고요? 다시 다시 한번만 말해줘요 .. 훌쩍" 눈물로 건우가 잘보이지 않는다.

"사랑해"

"으 ..으앙" 울음을 터트리며 건우의 품에 안긴다.
흐느끼는 령을 건우는 가만히 등을 쓰다듬는다.

"미안해 마음아프게 해서, ………. 미안해 너의 그마음 모른척 해서,……….. 미안해 한번이고 따뜻하게 안아 주지않아서………."

"아니에요, 아니에요 흐흑 됐어요 그말이면 족해요 , 그말이 진심이면 족해요, 이제부터는 보체지도, 응석부리지도, 않을께요 , 기다릴께요 언제까지나 , 그 말과 마음만 진심이면 되요……………"
그러면서 건우의 품안에서 빠져 나와 침대에 살며시 눕는다. 몸을 가리지도 않고 두손은 침대이불을 쥔체로 보든것을 사랑하는 이에도 드러냈다.

아리 따운 그리고 자그마한 얼굴, 그 밑의 가녀린 목, 그 아래로 여자의 연약함을 나타내는 비파골, 그 비파골부터 시작하는 여인의 상징인 하아얀 가슴 , 그 아래의 미끈한 그러나 군살없는 배
그리고 그아래엔 희디흰 피부와는 대조되는 검은 숲. 그리고 그아래의 조각같은 다리.

령을 몸을 바라보는 건우는 심장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이 가파지는걸 느꼈다

"그, 그렇게 쳐다보지마세요 부끄러워요" 얼굴과 목, 그리고 몸의 구석구석이 건우의 시선을 느끼고는 서서히 붉어져 마치 잘익은 복수아 쳐럼 되어간다.

흡 ...츱,, 쩝 으으음 참다 못한 건우로 인해 둘의 키스는 다시 시작했다.
키스를 하는 동안 느긋한 령과는 달리 건우는 급하게 유일하게 몸을 가리고 있던 수건을 벗어 던져버렸다.
곧 둘의 몸은 한치의 틈도 없이 달라 붙은체 서로의 몸을 느끼기 시작했다.

령의 볼을 만지작 거리던 손이 서서히 내려간다.
한번 만져보았던 익숙한 가슴이 곧 손아귀에 들어오고 그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른다.
"으음"

몇번을 주무르던 손이 이제는 만져보지 못했던 곳을 찾아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했다.
긴장으로 떨고있는 배를 지나 "사락 사락" 은밀한 부위를 보호하듯이 덮고있는 검은 숲을 비비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그 숲속의 균열을 찾아 서서히 비집고 들어갔다
좀 전과는 달리 건우의 손길에 어떠한 저항도 없이 본능적으로 사랑하는 이를 도와 두다리를 살며시 벌리기시작했다
움찔 . 비밀스런 곳에 건우의 손길이 닿자 령은 자신도 모르게 온몸이 긴장되었다.

"불 꺼줄까? 부끄러우면?" " 아니요 괜찮아요 저도 건우님을 자세히 보고 싶어요 이렇게 가까이 보는건 처음이잖아요"
이런 대답을 하는 령은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새빨게져 터질것만 같았다.
이런 모습이 사랑스러운 건우는 다시 입을 맞추며 오른손을 서서히 령의 균열을 따라 비비기 시작했다
잠시뒤 균열사이로 애액이 조금씩 스며나오자 " 조금 아플거야 " "…." 가운데 손가락을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읍" 저절로 곱디고운 눈썹이 일그러지며, 이빨에 힘이 들어가 꽉 다물린다.

그러나 손가락을 한마디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힘을 주어 서서히 밀어 넣자 " 으으 아, 아파요 조금만 살살 "
령이 오른손을 잡으며 애원한다.

"그래.." 곧 건우는 령의 두 허벅지를 양손으로 벌린체 얼굴을 가져갔다.
깜짝놀란 령.
"뭐 뭐하시려고 거긴 .. 안되요 부끄러워요 그만해………… 히이익"

저지하던 령의 목소리가 균열을 살며시 ?는 건우의 혀로 인해 가로막힌다

"후루룹 햐업 ? "

"아아아악" 필사적으로 뒤로 빠질려는 령을 건우는 두허벅지를 꽉 잡은체로 놓아 주질 않는다.

"그. 그만해요 거긴 하아 더, 더러워요, 하아학 그만 으으음"
"하아 하아 아아 거누님,,, 아아 그, 그만 해요 이상... 이상해져요 제발 아~~~~ 악"
펄쩍 작살에 맞은듯 령의 몸이 펄쩍 뛴다.
건우가 균열 위 자그마한 돌기를 ?아서이다.

" 아하 정말 너,, 너 무해 거기는 거긴 아 이상해, 내가 왜 이렇지 읍~~~~~"

"후루룹 햐업 ? " 균열에서 나오는 애액으로 건우의 얼굴은 번질거렸다.


" 아~~~~~ "
이번에는 손가락이 서서히 들어갔다

츄저,츄적 쩝 쩝 후루룹.

령의 돌기를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혀와 자기 자리인듯 들락거리는 손가락이 이상한, 그러나 엄청나게 퇴폐적인 소리를 만들어내 령을 당황하게 만든다.
부끄러운 나머지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체, 모든 것을 건우에게 맡기고 있다.

"히이익" 갑자기 령의 입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왔다.
건우가 손가락을 구분린체 자신의 속벽의 주름을 긁기 시작한것이다.
털썩 털썩 엉덩이가 저절로 덜썩 거린다. 이제 막 육체의 쾌락을 맞보기 시작한 처녀의 몸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쾌감이다.

"아아악 그, 그만 건우님 이제, 아니, 좀 하학 뭔가 아니 볼일 뭔가 나오는거 같아 하학 그만 , 그만"
얼굴을 좌우로 흔들면서 두팔은 허공에 뭔가를 잡을것처럼 허우적 거린다.

"아 아 악~~~~~"
갑자기 온몸이 뻣뻣하게 경직되면서 애액을 뭉클 뭉클 쏟아내기 시작했다.
가끔 움찔거리며 절정의 여운을 맞보고있었다





오솔길을 걸어가는 건우 그리고 팔짱을 낀체 온몸을 건우에게 의지하고 있는 령
"건우님 .. 저~~" "왜?"

"저,, 저만 좋았던것 같아서 죄송해요" " 아니야. 령이 좋았다니까 나도 좋아. 저녁 식사만 아니면 더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었을건데 , 장로님들께서 기다리시니까 어쩔수 없네"

"저,, 다음번엔 제가 .." " 엉? 령이 뭘 "

"아, 아니 그냥 다음번에 제가 " " 뭘말이야"

"아이 정말 미워 미워" "하하하"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멀리 보이는 거대한 기와집으로 난 오솔길 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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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인공들이 있는 배경 자체가 옛 삼국시대 정도를 바탕으로 하고있어서 혼전 두사람의 직접적인 성관계는 삽입하지 않았읍니다. 스토리 진행해가면서 조금씩 정도를 높혀가겠읍니다. 그럼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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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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