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가는 버스를 노쳐서 피시방 야간 정액 끊었습니다
마음껏 쓰고 가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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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왔다
방안에 초란은 아직도 꺼이꺼이 울고있엇고
춘설은 그런 초란을 토닥이며 위로하고 있엇다
초란은 상황을 설명햇고 춘설은 자기 일처럼 화내고 분노햇다
....너무도 화가났다
밖에서 들은 초란의 상황은...강제로..싫다는 것을 억지로...
어떻게 그럴수가있나...
어이없었다.. 내가 잠들지 않았더라면
빨리 막을수 있엇던것 아닌가....
" 가자 "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난 [그]에게 말했고
그는 내뜻을 알았는지 내 등을 밀어주기 시작햇다
서서히 바람이 불었으며 .그바람은 비오는 날보다 더 강햇다
달렷다 쉬지 않고 달렷다
저앞에 성민이 벽을잡고 크게숨쉬며 흉물을 흔들고 신음하고있엇다
"에이 . 건이녀석 눈치 없게 그때 거기서 들어올께 뭐람
조금만 더 있엇으면 ...
으흐...그나저나 정말 탱탱하고 좋더군.....으...좆이 오랫동안 발기한채
사정하지 못하니 너무나 아프군 .. 또한번 만져봤으면...다음번엔 꼭 !!!!!!
으....초란아....아..~~ 으.~~좋아~~"
피슛~
이윽고 하얀 액체가 흘러나왔고 성민은 만족한듯 크게 숨쉬며 의관을 정히 햇다
더러운자식 ....
밖에나와서 아무리 늦은 저녁이라고 하지만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길목에서 저런짓이라니.
그것도 .반성의 기미는 커녕...다음번엔 꼭?
" 그래 내가 다음번엔 꼭 그러지말라고 벌을 내려야겟다 !"
"헉.......건..건아 .."
"어찌 자신의 더러운 행실에 반성을 하진 못할망정.."
"..닥치거라 ! 천민이였던 주제에 양반직 산다고 다같은 양반인줄 아느냐 !
알아서 척척기어야지 말이야. 어디서 주제넘게 끼어들려고해 ! 니가 주인이면 다느냐 !"
"후후..........."
"어쭈..웃어?......."
가소롭다..
너무도 더러운 현실..다바꿔 놓으리..
그래....그러기 위해선 ...너부터다
"...녀석아.."
"응.....? 머라고 지껄이는 게냐 ..?"
"돼지녀석아...."
"...머..머라고 !! 이녀석이 !!!"
녀석은 돼지같다고 놀리는걸 무척이나 싫어햇다.
자기도 자기가 돼지같은줄 알았을까..?
하지만 정말.그녀석은 몸도..또한 이기적인 마음도..정말 돼지같았다..
"잡아"
난 말햇고 성민이 녀석은 주먹쥐고 달려들려는 모습에서 움직이지 않앗다
"..이..이놈.. 무슨 술수를 쓴것이냐..? 어서 풀지 못할까"
"그래..? 풀어"
난또 말했고 성민이녀석은 자기 힘을 이기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엎드려져 버렷다
정말 추태 말고 잘하는게 없는녀석
"..용..용서할수 없다 .. 타악 !!!!"
녀석은 성난 멧돼지마냥 나에게 달려들었고
난 가소롭단 듯이 웃엇다
녀석이 있는힘껏 도약해 나를 덥쳐올때 난 바람을 타고 쓱 옆으로 피해버렷고
녀석은 다시한번 땅과 얼굴을 맞대었다.
" 아아 .."
응? 이상하다 난 그저 바람을 타고 피한것 뿐인데 녀석의 왼쪽어깨 부근에 칼로 그은듯 상처가있엇다
바람이 화가 나 있엇다.
여자를 그렇게 소중하게 다루지 않았던걸 보아서 그런것일까?
아니면 . 녀석이 날 공격해서 그런것인가?
녀석이 날 덥치는 순간 내가 바람을 타는것보다도 빨리 바람은 날 보호하려고 날카로운 공기로 녀석은 공격햇고
내가 바람을 타는 방향으로 긋다 보니 왼쪽 어깨가 된것이다..
바람을 타지않았으면.. 녀석은 가슴이 쓸려 죽엇을것이다..
- 안돼 .! 생명을 빼앗는건 옳은 일이 아냐 -
[ 널 공격햇잖아.. 또 여자를 강제로 빼앗는건 옳은 일인거야?]
- 생명은 소중한 것이야 너가 날 소중하게 생각하는것 처럼 저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깐 -
[ .... ]
내 뜻을 알아 들었던 것일까
바람은 아무 말 없었으며 차분한 눈으로 날 바라보았다
저 눈동자 막힘없이 뻥뚤린듯한 저 눈이 좋다.
"..으..으.."
" 이제 우리 청풍명월에 불민한 일이 없었으면 좋겟어..
도와줄수 있겟지..?. 다음번엔 정말 용서하지 않아.."
"..알겟다...휴.."
성민은 한숨쉬고 고개를 들었다.
응??
단지 걸어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녀석이..어느새 저만치 가고있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______________
방엔 아직도 춘설과 초란이 있엇고
초란은 이미 목욕을 마추고
다른옷으로 갈아입었다.
"후암~ 피곤하다."
일부러 큰소리를 내고 밝은척 들어갔다
" 도련님 오셧어요?
춘설이 내 소리를 들었는지 문앞에서 부터 날 반겼으며
문쪽을 돌아본 초란은 일어나려고 했지만 내가 만류햇다
"아냐아냐~ 앉아있어 ~"
"..도련님 감사해요.."
"에이 아냐..늦게와서 내가 미안해
이 이야기는 그만하고 ~그만 푹쉬어들~"
그때 춘설이 물었다
"그나저나 어딜 다녀오신거예요 ~?
찾았는데 안보이시던데.."
"아아.....잠깐 밖에서 할일없이 기다리기 뭐해서 한바퀴 돌다 왔어~"
"아아 그러셔요 ~ 어서 씻고 침소에 드셔요 "
"응응 목욕물좀 받아줘 "
"네에~"
________________
옷을 벗고 탕에 몸을 담구니 피로가 싹 가신듯 하다
비록 천민의 태생이였지만
내 몸속의 피는 그 어떤 양반보다 높은 고귀한 피가 흘럿다
그래서 일까?
이곳 나의 백성인 청풍명월의 아이들이 더욱 소중햇으며
나의 가족인 어머니가 소중햇다..
이제야 드디어...비록 돈으로 산것이지만
양반의 신분으로써 선비의 삶으로써
백성들을 돌볼수 있을까 .
지키고 싶다 . 나의 것들 을 빼앗기기 싫다.
그러기 위해서..열심히..살아야겟다
그때 였다..
끼이익 _
"도련님 ~ 등밀어 드릴께요~"
"악..무슨 짓이야 ~?"
"어머 ~ 도련님도 . 이제 다 컷다 그거에요?~"
"........."
"어서요~"
얇은 소복만 입은 춘설은 등을 밀어주겟다며 욕실에 들어왔다
..뭐 가끔 이곳 누나들이며 여자아이들이 날 씻겨주거나
어머니가 날 씻겨주긴 햇지만
비록 그게 몇주전 일이라고햇도
[어른] 되니 조금 민망하긴 햇다
" 도련님... 초란이 잘 위로해주세요~"
"그래그래.. 알겟어 ."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아이참..제가 다 속상해요~"
"같은 남자로써 내가 다 할말이없네 괜히 미안해 지고 말야~"
갑자기 등 을 밀던 초란이 뒤에서 껴안았다
"도련님은 너무 착하셔요~"
"아냐 나도 똑같은 남자인걸 . 사실 나도 너희들 보고 성욕을 일으킨적이 많아"
킥 하고 웃던 춘설이 귓속말로 속삭인다..
"전..언제든지 환영이랍니다 "
///화끈..
" 바보 ..!!! 어서 밀기나 해 ! "
" 어명을 받드옵니다~"
능청스럽게 말하는 그녀가 밉지만은 않다
비록 기생이지만.
한 여자로써 살아가야하는 그녀. 또한 그녀들을 지켜주리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리가 아프다...
욕실쪽에서 꺌꺌꺌 웃는소리가 들린다
가슴이 아프다...
몸 이곳 저곳에 멍든것도 아팟지만
괜히 질투하게 된다
춘설이도 도련님을 맘에 품고있는것인가
뭐..나만 맘에 품으란 법은 없지...
하지만..나도 도련님 등밀어 드릴수 있는데 ~!!!!
에이씨...
춘설이 들어온다~
도련님 등밀어 드리는 일이 끝낫나보다
시간이 조금 흐른디 도련님이 옷을 정히 입고 들어오신다~
아..저렇게 흐트러진 모습이 멋있을수가 있나..
정원이 언니가 부럽다..
도련님 이 그렇게 좋아 하는데 말이야..
_____
춘설은 초란의 눈빛을 보았다
도련님 얼굴에서 도통 떨어지지 않는다...
_
그런가...초란이도...도련님을 품고있구나..
초란이와는 어렷을때부터 자매처럼 지냈다.
청풍명월에서 삶속에 나의 절반이였던 초란이...그래....초란이라면 ..
나중에 초란이도 이런내맘을 이해하고 받아주겟지..
지금은 양보하자 .. _
"도련님~ 전이만 가볼께요~ 우리 초란이 잘부탁해요~"
"응?? 어째서 ? "
"저 너무 피곤해요오~~ 쪼금만 봐주셔요 ~헷"
"그럼 초란이는~?
"도련님이 삶아드시든 볶아드시든 알아서 하세요~ 초란이 방은 내일쯤 정리될테니~"
"곤란한데.."
"좋으면서 뭘~
그럼 저가요오오오~~"
"아...자..잠깐 !!"
잡을틈 도 없이 도망가버리는 춘설.
춘설과 초란은 참 많이도 닮아있엇다
둘은 이뻣고 아름다웠다
또 노래도 잘햇고 악기 연주도 훌륭햇으며. 춤 또한 일품이였다
자매같은 느낌..이라고나할까?
그렇지만 춘설은 너무나 애교많은 귀여운 여인이 였으며
초란은 말수없고 수줍은 많은 사랑스러운 여인 이였다
" 흠흠.. .어쩌지.. 오늘 내방에 있어야 할꺼같은데 ;"
"..전...전.. 괜찮아요 ..; "
"응응.. 좀 누어있어~ 난 책보고 자야겟다~ 먼저자 ~"
"..네.."
아.. 왜이러지 .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 자지는 힘을 내고 있엇으며
새근 새근 자고 있는 초란의 얼굴로 자꾸 눈이갔다
-에휴. 미친놈 .잠이나 자자 ~ -
초란의 반대편에 이부자리를 피고 누운 건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계속 뒤척였다
여자와 같은방에서 잔다는것 때문일까
괜히 맘이 진정되지 않았고 맘이 흥분되었다....또...밑에도 불끈불끈 하니....나원..
_ 스윽....
물컹...
"도련님.."
...???
"무서워서...무서워서,,그러니 이렇게 잠들면안될까요..?"
초란이 갑자기 뒤에서 껴안았다
"..초란아 괜찮겟어.?
"네네..."
거부할수도 없었기에 팔배게를 해주었다..건은 초란의 변화에 당황햇다.
초란은 언제나 조용한고 뒤에서 자신을 챙겨주던 여인이였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선적도 없었고 ..
또 몸을파는 기생이 아니라 악기를 연주하는 기녀가 ..남자를 알고 달려들리는...없지않은가..
오늘 충격이 컷나보다..그래 나도 이상한 마음 먹지말고 위로 해주도록 하자.
__
초란은 마음을 굳혓다 . 평생 도련님을 모시겟다. 도련님의 첩실이 되지않아도 좋다
그저 청풍명월에서 도련님을 뵐수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족했다..
어렷을적 청풍명월에 왓을때 고된 배움과 훈련속에서 몰래 몰래 약을 발라주던 어린소년..
춤을 배우기에 몸을 가볍게 하려고 금식할때에 처소 뒤에서 옥수스를 건내주던..
웃는게 너무나 이뻣던 소년이..어느새 이렇게 마음속에 들어와 있엇던가......
이제는 넘볼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린 도련님의 품속에 있다고 생각하니 심장이 터질듯 요동쳤다
도련님이 심장소리를 들을까봐 두려웠다.챙피햇다.하지만 여기서 물러설순 없다..
도련님께 안기고싶다는 생각이 자꾸 머리속을 지배한다 . 욕망이 생긴다
청풍명월에 있으니 내가 요부가 된것일까...하지만..난 방중술 보단 음악과 무용을 배웠다
술을 따르는것 보단 시와 그림을 그렷다...비록 기생이였지만 마님처럼 정숙한 여인이 되려햇다
청풍명월에 있으면서 많은 남자를 만났지만 마음속에 있는 도련님처럼 확고하진 않았다
많은 선물을 받앗지만 도련님이 꺽어준 꽃 한송이가 더욱 좋았다..........
초란은 마음을 진정하려고 애㎢?.
건의 이마에 땀이 흐른다
긴장햇나보다.쿵쿵 뛰던 심장은 이제 어느새 진정되었지만 밑에 불끈 솟은 자지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앗다
오늘 나쁜일을 당한 초란에게 들키고 싶지 않앗다.
"도련님 ..감사해요.."
초란은 더욱깊숙히 안겻다...그리곤 그의 허벅지에 걸리는...무언가를 느꼇다..
기뻣다. 도련님이 자기로 인해서 흥분하고 자기를 의식하고 있다는것에 너무도 기뻣다
도련님이 싫어하면 어쩌나 생각햇다 . 하지만..도련님은 자기를 의식하고 있엇던 것이다.
건은 엉덩이를 뒤로 빼려햇다 하지만 그럴수록 초란이 깊숙히 안겨왔다
분명..닿고있을 터인데 모르는 것인가.. ? 아님 모른척 하는 것인가......
휴 난감햇다 .
초란의 손이 건의 가슴에 올라온다...그리곤..손가락을 가슴에서 빙글빙글 돌리며 무언가를 바라는듯
어린아이 처럼 우물 쭈물 한다. 귀여m다..초란도 바라고 있는것일까?
비록 기녀지만 그녀를 사랑해주고싶다
건의 손이 초란의 손을 잡았다...
둘은 말없이 서로를 바라 보았다 .
부끄러운지 초란은 얼굴을 건의 가슴에 묻었다 .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랏다 ..이렇게 다가가면 도련님 께서 어떻게 해주실줄 알았는데..
더이상 발전이 없다..
그래..도련님도 경험이 없으실꺼야...
그나마..난..보고 듣고 한게 있으니....그래...지금 이분위기를 끊기 전에 ...
초란은 고개를 들어..건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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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절정 절단신공.......
으흐흐흐흐
중요한 시점에서 끊어버리는 악독한 저자
잠결에 쓰느라 오타 많아도 이해해주세요..전 지금 피곤하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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