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그럼 시작합니당~

(이글에 나오는 전문처방과 용어는 다를수 있있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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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름만의 맡아보는 병원밖 공기..상쾌하다..

버스창문을열고 바람을 맞는 이기분이란..안느껴본 사람은 모를거다..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걸음에 활기가 느껴진다..이뿐이들도있고..모..뚱녀들도있고..

거리를 지나는 커플을보자 이내 외로움이 찾아온다..에휴...

한 20분 달렸나..갑자기 버스가 멈췄다.. 무슨일인가 다가가보니 교통사고가 난 것이다...

승용차화 화물차간의 충돌사고..승용차의 보닛이 들어간걸로봐선 운전자의 충격이 컸을것 같다..

난 가방을 들고 재빨리 내려 승용차로 가보았다..운적석에는 20대 후반쯤으로보이는 여성이

머리를 핸들에 쳐박은채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조심스래

흔들며 말을 걸어봤다..대답이 없다..경동맥에 손을대보니..아뿔싸..맥이 안잡힌다..

난 주위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구겨진 차문을 힘으로 열려고했다..

그러나 내 노력은 허사가되고 문은 꿈쩍도하지 않는다..더이상 지채하면 않된다..

난 얼릉 근처 철물점에 양해를구하고 지랫대를 구해왔다..지켜보던 청년둘이 나를 돕겠다며

지랫대를 이용해 문을 열고있다..서서히 문이 열리고 난 그녀의 겨드랑이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를

조심스래 끌어내고..이내 바닦에 눕혔다..여전히 의식은 없다.. 난 심폐소생술을 하기위해

그녀의 혁대와 브레지어 후크를 풀고 심장압박을 30회실시후 입으로 공기를 불어넣기를 반복하며

구급차랄 전화연결을 요청했다..지켜보던 시민이 전화를 건내주고.. 난 구급차 운전자에게

제세동기와 아트로핀이 있는지 확인하고 전화를끈으며 심장압박을 계속했다..

"아..도대체 시간이 얼마나 지난거길래 이리 안돌아와.."

난 멈추지안고 구급차가 오기전까지 10분정도를 압박하며 심장이 다시뛰기를 기다렸다..

마침 구급차가 도착하고 자동제세동기와 아트로핀을 건네받았다..난 거리라는건 신경안쓰고

그녀의 상의를 겉어올려 제세동기를 가져다대고 한번..두번..충격을 가했다..다시 시작대는 흉부압박..

난 구급 대원에게 아트로핀을 IV로 주라고 말한뒤 다시 제세동기를 그녀의 몸에 가져다 대었다...

좀처럼 안돌아오던 심장박동이 미세하게 잡힌는게 느껴졌다..난 구급대원에게 청진기를 빌려

그녀의 가슴에대고 소리를 들어봤다..

"이런..혈기흉같네.."

난 다급히 구급대원을 불렀다..

"아저씨 혹시 체스트 튜브있어요?"

"튜브는 없는데.."

"제길"

"그럼 18게이지 니들은요!"

"아..18게이지는 있어요!"

그것좀 가져다 주세요!빨리!"

난 구급대원에게 니들을 건네받고 그녀의 갈비펴 3번과 4번사이에 꼽았다..

분수처럼 쏟아지는 피..사람들은 그광경을보고 소리를지르며 얼굴을 가렸다..

난 출혈량을 체크하며 병원에 전화했다...내동기 차예린이 받는다..

"나 동혁인데 듣기만해 묻지말고.."

"어..말해"

"지금 나 교통사고 현장인데 심정지 한번있었고 혈기흉에 브레인을 좀 다친거같아..
아직까진 구토나 코에서 출혈은 없는데 혹시모르니까 CT예약해주구 수술방 어레인지좀 부탁하자"

"알았어!얼마나 걸릴거니!"

"한 15분이면 될거야!"

"알았어 준비해놓을께!"

난 전화를 끈고 응급처치를 마친후 구급차에올라 환자와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하자 예린과 N.S(신경외과)전공의가 마중나왔고 바로 응급실로 환자를 グ若?.

난 포터블(이동식 X-ray)과 소노(초음파)를 요청하며 환자에게 인튜베이션(기관삽관)을 실시중이다

포터블이 오고 사진을 찍었다..난 다시 복부를 초음파해보며 혹시 장기들이 상하지 않았나 살펴보았다..

다행이 간열상이나 장파열은 없어보였다..옆에서 흉관을 삽입하던 C.S(흉부외과)전공의가 나를보며..

"이 니들 선생이 꼽은거예요?"

"네"

대단하다며 그덕분에 살았다고 칭찬아닌 칭찬을 했다..난 신경안쓰고 X-ray필름을보며 한숨을 지었다..

"형..립 플렉쳐(늑골골절)에..스컬(두개골)에두 금이갔네.."

"CT찍어봐야 알겠지만..립쪽은 수술이 필요할것 같다..부러진 뼈가 폐를 찌른든하기도하고.."

"그치..아..저여자 운 억수루 좋긴한데...결국 수술하네.."

난 쓴웃음을 지으며 자리를 떠나려했다..

"야!장선생.오늘 오프아냐?"

"맞아 형.."

"오픈데 이래서 어쩌냐?"

난 그냥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 거울을보니 여기저기 피가묻어있고 옷은 아스팔트바닥때문인지 컴은 그을음같은게 묻어있었다..

난 대충 피를닥고 옷을 털며 의국으로 향했다..

"에이..우울한데 소주한잔해야겠다.."

의국에서 옷을 갈아입고 다시 병원밖으로 나섰다..그때 예린에게 전화가 왔다..

"야 너 어디야?"

"그냥 우울해서 술한잔할려구 나왔어"

"야! 기다려.같이가!"

예린이는 같이 한잔하자며 나를 기다리게했다..오늘따라 날씨가 허벌나게 좋다..ㅅㅂ..


예린과난 병원근처 술집에서 소주를 원샷하며 아까의 상황을 이야기했다..

"야,.어떻게 니가가는길에 사고를 목격하냐..(딸꾹)"

"그러게나 말이다..참..그환자 괜찮아야 팍姆?.."

"나오변서 보니까..수술방 들어가는것 같던데..에이..괜찮을거야"

"그랬으면 좋겠다.."

예린과 난 어느정도 알딸딸 할때쯤 술집을 나왔다..사실 난 한잔 더하구 싶었지만

예린이가 걱정되어 그러자는말은 못했다...

그런데 예린이가 먼저 맥주로 입가심하자며 나를 근처 호프로 이끌었다..

"야..넌 술도 못하는것이 오바하냐"

"야! 나라구 술먹구싶을때 없는줄알아!"

"어쭈..잘났다.."

그녀는 뭐가 그렇게 힘든지 연신 맥주를마시며 힘들다는 말을 하고있었다..

"야!장동혁"

"왜..기집애야."

"너..너 그러는거 아니다..딸꾹"

"내가 뭐.."

"너어..여자맘 몰라주구 그럼 앙대는거야.딸꾹"

"너 취했냐?"

"그래 취했다..어쩔건데?"

아..아버지..예린이가 주사가있는건아닌데 오늘따라 왜저러는지 모르겠다.

"야!장동혁!"

"나 귀 안먹었다.."

"내가 너.너..으윽..좋아하는거 알아몰라..딸꾹"

"장난두 정도것 쳐라..부탁이다.."

"내가 비싼..으윽..밥먹구 거짓말을 왜하냐..딸꾹"

야! 병원 들어가 너.그런소리할거면."

"아..정말오늘 가지가지한다 증말"


난 예린을 대리구 병원으로 향했다..얼마나 퍼먹었는지 몸을 못가눈다..

"아이구 아부지.."

난 예린이를 들쳐없고 병원으로 발을 옮겼다..아까 예린이가 한말을 되집어 보았다..

"너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아 몰라"

어이없는 웃음이 나온다..내가 뭐 볼게있다고..설마 아니겠지하며 생각할무렵..

그녀는 어이없게도 내등에 지금까지 먹은걸 확인하고 있었다..

그녀의 토사물로 내등은 완전히 젖어 축축해졌다..

"아..증말 이기지배.."

난 죽어도 이꼴로 병원에 못갈것같다..

"아..어쩐다.."

근처에 모텔이 있나 둘러보았다..저멀리 하나가 보였다..난 그리루 발을옮겼다..

모텔에 들어서니 주인아저씨가 코를막으며 키를 주었고..난 그녀를 업은체로 엘리베이터앞에섰다..

"아..내가 전생의 무슨 업보가 그리 많아서 이러냐.."

그녀를 업고 방에 들어서 일단 그녀와 욕실로 향했다..아..근데 난감했다..

욕실에 오긴했는데..옷을 벗기기가 망설여졌다..

"벗기긴 벗겨야 좀 씻길텐데.."

난 그녀를 흔들어 깨워봤다..

"야!차예린!!!일어나!!!"

하지만 그녀는 말없이 옆으로 고꾸라지며 코까지 골고 잔다..

"아..미챠.."

난 하는수 없이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상의를 벗기는데..그녀의 토사물이 그녀 머리카락에 뭍었다..

난감했다..저건 또 어떻게 닦을지..그리고 그녀의 바지도 벗겨내었다..그런데..

까운입었을땐 몰랐는데..그녀의 몸이 장난아니였다..움푹빼인 쇄골..적당이 살오른 가슴..

풍만한 엉덩이..예린이두 여자였던 것이다..한번두 그래생각한적 없지만..

난 마른침을 꿀꺽 삼키며 그녀의 속옷을 벗겨내고 그위에 따뜻한물을 뿌리며 비눗칠을하고..

다시 물을뿌려 비눗물을 걷어내었다..난 웃옷을 벗고 방으로가 큰타올을 그녀에게 포장하듯 덮어

그녀의 몸에있는 물기를 없애고 방으로 대려와 침대이불속에 쳐박았다..

"아..더워.."

난 온몸이 땀으로 흠뻑젖어 샤워를 하기위해 욕실로향했다..난 옷을벗고 샤워기에 물을틀어

술로인한 피로를 풀기위해 물을맞으며 잠시 서있었다..

"오프는 이미 물건너 간거고...아..아침에 예린이 일어나면 나 맞아 죽을텐데.."

그런생각을 하고있는데 인기척이 들렸다..자고있는줄로만 알았던 예린이 욕실로 들어와

나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나 너 사랑해..내맘 받아줘 동혁아..."

난 아무미동없이 그냥 얘기했다..

"예린아 나 잘나것도 없고 너한테 잘해줄 자신도없어.."

"아니야..너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는데..지금두 봐..다른남자 같았음..
나 강간하다시피했을걸..근데 넌 깨끗하게 씻겨주구 그냥 재우려고 했잖아..
나한테 관심없는 남자가 이렇게는 못할거야..그냥 욕정에만 눈 멀었겠지..
난 네가 내맘 받아줬으면 좋겠어...진심이야..너 사랑하는거..."

난 아무말업이 뒤돌아서서 그녀를 바라봤다..파르르 떨리는 그녀의 눈..

난 그녀에게 짧은 키스를하며 그녀를 꼬옥 안았다...


우린 침대에누워 서로의 입술을 탐하고있다..누가 더 잘하나 내기라도 하는것 처럼..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손에 쥐어보았다..크지두 작지도 않은 내손에 딱맞는 가슴..

너무 부드러웠다..부드러운 그녀의 피부..난 그녀의 맨살을 터치하며 그녀의 가슴을 입으로 빨고있고..

그녀는 내등에 손을 얹은체 나의 애무를 받고있었다..천천히 내입은 아래로,,아래로..

그녀의 배를 지나 음모가 무성한 그녀만의 언덕에 다달았다..입으로 가볍게 쓸어본다..

어느 양모보다 부드럽다..부드러운 음모를 지나..그녀의 계곡으로 향했다..

수줍게 숨어있는 클리토리스..난 손가락으로 그녀의 계곡을 벌리고 위아래로 쓰윽하고 혀로 감촉을 느꼈다..

[아학..하..]

그녀의 달뜬 신음소리...난 이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입술로 물고 때론 강하게..때론 약하게..강약을 조절하며 터치하였고..그럴때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달라뎠다..이미 그녀의 계곡은 애액으로 가득찼다..난 그애액이 옹달샘인양 마셔댔고..끝없이나오는 옹달샘은..

물이 빠지기가 무섭게 다시 차올랐다..그녀는 이제 점점 격한 신戮?내지르며 나에게 몸을 맡겨왔다..

난 몸을 일으켜 그녀를 내위로 눕히고 69자세를 만들며 그녀의 입에 내 자지를 자져갔다..

그녀는 천천히 음미하듯 손으로 애무하더니..입안으로 집어넣었다..저 멀리서 다가오는 쾌감..

난 그녀의 입을 느끼며 그녀의 보지전체를 혀로 쓸어올렸다..내자지가 입에물려 신음소리를

못내고 있던 그녀는 흥분에겨워 자지를 입에서 때고 연신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흑..아..흑..]

난 그녀를 바르게 눕히고 나의 자지를 보지에 가져갔다..천천히 보지를 문지르고..

이윽고 우린 하나가되었다..

[어억..하.아...하..]

그녀의 신음소리..하이톤인 그녀의 신음소리가 나의 귀에 꽂히며..난 점점 강하게 삽입했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옆방에 다 들릴정도로 커지며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난 자세를 바꾸고 그녀를 업드리게한다음 뒤에서 삽입했다..꽉 물어주는 그녀의 보지..

난 그느낌에 금방 사정아러도 할듯했다..빠르고 강하게 삽입하며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녀도 이젠 절정에 다가왔는지..몸을 부르르 떨며 나의 힙을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이윽고 그녀는 사정을하고 힙없이 침대에 업드렸다..나도 사정을 시작하고..그녀의 몸속에 정액을 뿌리며.

그녀위로 쓰러졌다...



그후..우리는 시간날때면 늘 붙어있었다...

눈치가 보였지만..뭐,..그래도 신경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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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휴..힘들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