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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5 440회 0건
백작의 파티는 기본적으로 섹스파티다.
물론 파티장의 메인홀은 어디까지나 파티홀이지만 메인홀을 조금만 벗어나면 여기저기 엉켜서 섹스를 벌인다.
이건 완벽한 남성 위주의 파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여자는 넘쳐난다.
그녀들은 어떻게든 신분을 상승시켜보려는 여자들.
아직 젊고 예쁜 시절에 빨리 괜찮은 귀족을 건져보려는 일종의 도박.
결국 백작의 파티는 신분을 상승시키려는 평민 미인들과 대놓고 여자를 범해보고 싶은 남자 귀족들의 잔치다.
하지만 귀족이라고 해서 반드시 다 잘사는건 아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루이 일가.
루이의 아버지는 트롤지역에서 발견된 고대의 유적을 발굴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근 남작의 작위를 받았지만 이렇다 할 재산이 없다.
하지만 그걸 엘리스가 알리가 없었다.
그녀는 귀족인 루이에게 선택 받았고, 기꺼이 프리드리히 부인이 되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그녀는 결혼 생활에 만족하지 못한 듯하다.

“제가 반드시 귀족이어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저 자세를 풀고 자기 앞에 놓인 커피를 천천히 음미하는 죠.
주도권이란 것은 잡았을 때 휘둘러야 비로소 효과를 발휘한다.

“갑자기… 고압적이 되었군요.”

반대로 어깨를 움츠러뜨리며 조심스레 죠의 눈치를 보려다가 그만 찔끔해서 눈빛을 떨구는 엘리스.
완벽한 상황의 역전.
죠의 입가가 기분 좋게 말려 올라갔다.

“기분 탓일 겁니다.”
“그런…가요?”
“그래서 제가 꼭 귀족이어야 할 이유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절 가벼운 여자라고 생각하셔도 할 수 없어요. 하지만… 하지만… 그이는 저를 장난감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아요! 얼마 전에도 그이는…”
“그래서 제가 왜 귀족이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입술을 질끈 깨무는 엘리스.
이 남자는 자신이 원하는걸 확실히 알고 있다.

“초대를… 해주셨으면… 해서…”
“그렇군요. 이혼을 하게 되면 프리드리히님은 더 이상 당신의 후견인이 아니니 누군가 다른 귀족이 당신을 초대해주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군요.”

스으윽 뻗어오는 죠의 손.
그의 손이 딱딱한 컵 안쪽의 부드러운 살결을 감싸쥐며 쥐어짜자 그녀의 부드러운 유방이 그의 손 안에서 음란하게 찌부러졌다.

“네…”
“그렇다면 제대로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상대가 설령 창녀라 하더라도 넣어줄 수 있는 권한이 있으니까요.”
“윽!”

유두를 아플 정도로 꼬집었지만 그녀는 반항하지 못한다.
루이라는 귀족을 포기한 이상 그녀는 다시 평민의 몸.
신분 보장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 처음 오는 여성과 다를 바가 없다.

“하지만 모든 권한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 아무 여성이나 들여보내는건 아무리 저라 해도 무리입니다.”
“네… 그렇…군요.”
“창가로 좀 갔으면 좋겠군요.”
“하지만…”

지금 죠는 그녀의 등 뒤에서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다.
다행히 이곳이 2층이라 창 밖에서 엿볼수는 없지만 창가로 간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귀족에게 어울리는 여성은 어떤 여성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마담…”
“그건…”
“귀족적인 여성입니다. 귀족에게 있어 하인은 인간이 아닌 도구일 뿐이죠. 자, 창가로 가세요.”
“……”

여전히 그녀의 가슴은 그의 손에 만져지고 있다.
아랫입술을 깨물고 가만히 있는 엘리스.

“싫은가요?”

그의 손이 그녀의 가슴에서 떨어진다.

“하… 하겠어요!”
“그래요? 다행이군요. 잠시나마 당신을 어울리지 않는 여성이라고 생각했던걸 용서해주셨으면 좋겠군요.”
“네… 용서해… 흑!”

순간 움찔하는 그녀.
그의 손이 엉덩이를 더듬고 있다.

“자… 창가로…”
“네… 네…”

훤한 대낮에 가슴을 드러낸 채로 창가로 향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드레스가 워낙 빳빳한 옷이라 등의 끈을 풀지 않는 이상 멀리서 본다면 그냥 가슴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을거라는 것.

“귀족은 평민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죠. 그래서 알몸을 드러내도 아무렇지도 않게 도도한 얼굴을 한답니다. 자… 도도하게 고개를 들어요.”
“네.”

턱을 치켜 올리고 담담하게 먼곳을 쳐다보는척 하는 엘리스.
그러는 동안에도 그녀의 유두는 죠의 손끝에서 찌부러지고, 슬금슬금 올라간 스커트 아래로는 또 다른 손이 기어들어오고 있다.

“편안히 창틀에 팔꿈치를 대고 밖을 바라보세요.”
“네…”
“편안하게…”

‘찔꺽… 찔꺽…’

“조금 덥지 않나요?”

‘이러고도 더우면 어떡하란 말인가요?’라고 묻고 싶은 엘리스였다.
애초에 입고 온 드레스가 아슬아슬하게 유두만 겨우 가릴 정도로 노출이 심한 드레스였는데 이젠 아예 유방을 드러내지 않았는가?
‘슈우우우우웃!’
매끄러운 소리와 함께 벗겨지는 거들.
이제 창 밖에서 누군가가 그녀를 본다면 그녀가 벗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것이다.

“자… 표정은 도도하게…”
“네… 으음….”

가만히 눈을 감고 두번째 손가락을 받아들이는 엘리스.
그때 죠의 왼손이 그녀의 진주를 잡아당기자 억지로 참았던 신음이 그녀의 얇은 입술을 비집고 달콤한 한숨으로 변해 새어 나온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도함을 잃어선 안되죠.”
“흐… 흐읍…”

손가락 사이에 그녀의 진주를 끼운채 그녀의 조개를 벌리고 들어간 두개의 손가락이 질 내부의 주름을 살살 긁어내자 가까스로 창가에 버티고 있던 그녀가 비틀거리며 창틀을 짚는다.

“피부가 마른 것 같군요. 로션을 약간 발라도 되겠죠?”

말랐을리가 없다.
이렇게나 자극하고 있는데 말랐을리가 없다.
하지만 주도권은 애초에 그에게 있다.
‘첩.’
그녀의 보지를 적시는 차가운 크림.
이것의 위력을 그녀는 잘 알고 있다.

“기분이 좋은가요? 마담?”
“흐… 네에…”
“다른곳도 발라줬으면 좋겠나요?”
“다… 다른곳?”
“가슴이라던가…”

적어도 질 내부에 직접 밀어넣는 것 보단 낫다.
게다가 그녀에게 거부권이란 존재하지도 않는다.
이대로 달아난다면 실컷 농락 당한 다음 빈손으로 돌아가는 꼴.

“그것도… 좋겠군요.”
“호오…”

그의 입가가 만족스럽게 웃는다.

“다른곳은 어떤가요?”
“알아서 하도록 하세요.”
“아주 귀족적인 선택이십니다.”

‘덜컥.’
그 약이 가득담긴 양동이가 옆에 내려졌다.
순간 흠칫 떠는 엘리스.
하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죠는 그 약을 발목부터 차근차근 발라 올라오기 시작했다.
발목부터 시작해 무릎까지, 무릎에서 허벅지를 타고 올라와 회음과 항문을 지나 엉덩이를 감싸고 아랫배와 등골을 타고 올라와 풍만한 가슴을 모두 바른 죠는 만족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쥐어짰다.

“으으음…”
“어떠십니까 마담?”
“나쁘지… 흐… 않군…. 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가장 중요한 부분이 빠졌으니…”
“흐…”

죠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를 헤집는가 싶더니 이내 부드럽게 그녀의 몸속으로 자취를 감췄다.

“이젠 어떤가요? 나쁘지 않나요?”
“네… 나쁘지… 아흐…”

다시 두번째의 손가락이 그녀의 몸속으로 사라지자 순간 휘청하는 엘리스.
하지만 사내는 만족하지 않은 듯 세번째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 그 정도면 충분…해요.”
“그런가요? 이상하네… 왠지 하나 정도는 더…”
“히익! 우… 우우… 벌리지 말아줘요… 아흐… 제발…”
“이런 이런… 도도한 표정이 무너진 것 같군요. 자… 당당하게 얼굴을 들어요. 네… 그렇게. ”
“후… 후으…”

금방이라도 깨어질듯한 얼굴로 창 밖을 내다보는 엘리스.
허리까지 올라온 창틀 덕분에 직접 쑤셔지는 모습을 보일 일은 없겠지만 만약 누군가 온다면 그녀의 젖가슴 정도는 볼 수 있을게 분명하다.
‘찔찔찔찔찔찔찔찔…’

“으으으으으으으…”

창틀을 붙잡고 입을 뻐끔거리며 필사적으로 허우적거리는 엘리스.
그녀의 날씬한 다리가 풀썩 꺽이기 직전 미친듯이 그녀의 주름을 헤집던 손가락이 모두 빠져나갔다.

“후우… 후우…”

멍하니 풀린 눈동자에는 눈물까지 맺혀있고, 입가에는 가늘게 침이 흐르고 있다.
게다가 음란하게 부풀어 오른 가슴의 꼭대기에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듯 잔뜩 성난 젖꼭지는 빨아줄 누군가를 갈구하듯 가슴이 흔들릴때마다 음란한 궤적을 그려낸다.

“기분 좋았나요?”
“네… 네에…”
“그럼 더 기분 좋아질 방법을 가르쳐 드리죠. 이리로 오세요.”

‘촤악~’
커튼을 열어젖히자 또 다른 창문이 나타났다.
그곳은 조금 전의 그 창문과 달리 1층에서 시작해 꼭대기층까지 이어지는 창문.
즉, 발밑부터 시작해 천장까지 이어지는 훤히 트인 창문이다.
누군가가 온다면 그녀의 벌거벗은 전신을 다 볼 수 있는 그런 창문.

“하… 하지만…”

그녀의 눈동자가 망설인다.

“평민은 사람이 아닙니다. 마담… 그렇죠?”
“네… 네에…”
“이리 오세요.”

잔뜩 성난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를 가리고 비틀 비틀 창가로 다가오는 엘리스.
다행히 창 밖에는 아직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텁!’
그녀의 손 아래로 들어간 죠의 손바닥이 그녀의 가슴을 거칠게 쥐어짰다.
그러자 일순 모양을 일그러뜨린 그녀의 유두가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 드러났다.

“아!”
“무척이나 예쁜 색이군요. 백작님의 파티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네… 네에…”

덜덜 떨고 있는 여체.
지독한 쾌락과 누군가에게 보일거라는 공포가 그녀의 몸을 더욱 궁지로 몰아붙이고 있다.

“자… 다리를 벌려요.”
“그… 그건…”
“아무도 없으니까…”
“하지만…”
“괜찮아요. 소중한 부분은 제가 손으로 가려줄 테니까. 싫다면 돌아가도 좋아요.”
“으… 흑…”

서서히 벌어지는 미인의 다리.
그녀의 다리 사이로 두꺼운 사내의 손이 비집고 들어갔다.

“으… 으후…”
“무척이나 부드럽군요.”

천천히 그녀의 보지를 주무르는 커다란 손.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그녀의 조개는 달콤한 꿀물을 한껏 토해내 죠의 손을 흠뻑 적시고 있다.

“이런 이런… 부인. 몸에 구멍이라도 났나요? 뭔가가 굉장히 흘러나오고 있어요.”
“흐윽! 그런 말… 아흑… 하지 말아요.”
“제가 막아드리겠습니다.”
“으으음…”

살짝 다리를 벌린 자세로 눈을 감고 죠의 손가락을 받아들이자 그녀의 질 속에서 죠의 손가락이 구부러지며 그녀의 주름을 하나씩 헤집기 시작했다.
살짝 찌푸려진 미인의 눈썹.
살짝 벌어진 그녀의 입술 사이로 뜨거운 한숨이 새어나온다.

“하나 더 넣어도 되겠죠? 부인…”
“후… 네… 아흑!”
“그런데 아깐 몇 개나 넣었었죠?”
“세 개… 윽!”

‘찔꺽… 찔꺽…’
죠에게 반쯤 몸을 기댄채 손가락을 삽입당하고 있는 엘리스.
그때 아래쪽에서 뭔가 소리가 들려왔다.

“누가… 누가 왔어요!”
“아아… 무척 부드럽군요.”
“제발! 누가 왔… 아흑!”

‘찔찔찔찔…’
갑자기 손가락의 피치가 올라가고 극도의 공포와 부끄러움에 그녀는 거의 패닉에 도달했다.

“키스할까요? 그러면 얼굴은 안보일거예요.”
“흐… 흐읍!”

고개를 뒤로 젖히자 사내의 얼굴이 보인다.
앞뒤 가릴 것 없이 사내와 입을 맞추자 사내의 손가락 세개가 단숨에 그녀의 질 깊숙한곳까지 찌르고 들어온다.

“후욱!”

순간 눈앞이 하얘지는 충격에 휘청하는 여체.
하지만 그 순간 사내의 손이 그녀의 보지를 강하게 움켜쥐며 그녀를 받쳐 올렸다.

“고맙죠? 자… 이제 스스로 가슴을 주물러봐요.”
“후읍!”

‘찔꺽… 찔꺽…’

“빨리.”

그녀의 화사한 손가락이 음란하게 부풀은 젖가슴ㅇ르 움켜 쥐었다.

“자… 그대로 유두를 비틀어봐요.”
“후욱!”
“자… 그대로 다리를 더 벌려요.”
“………”
“벌리지 않는다면 저는 손떼겠어요.”
“우…”

주저주저하며 결국 다리를 벌리는 엘리스.
하지만 이번에 내려진 사내의 명령은 더욱 가혹했다.

“자… 이제 스스로 벌려서 보여줘요. 그들이 즐겁게 보고 있어요.”
“우훅…”

사내의 손가락이 빠져나가자 반쯤 벌어진채 뜨거운 액을 줄줄 흘리고 있는 그녀의 조개가 드러났다.

“자… 빨리.”
“으… 후우..”

‘쯔어업…’
그녀의 화사한 손가락이 조개의 부드러운 살집을 좌우로 벌리기 시작했다.
차츰 드러나는 속살과 금방이라도 김이 피어오를 것 같은 뜨거운 질구.

“자… 그대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봐요.”
“후욱… 큭!”
“자… 이제 스스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쑤셔봐요.”
“후윽…”
“괜찮아요. 평민이니까.”
“우… 우우… 우우우…”

그녀의 화사한 손가락이 뜨겁게 달아오른 질구를 메우기 시작했다.
하나… 둘… 셋… 넷…
죠의 예상을 뒤엎고 네개나 집어넣은 그녀가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죠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음란하게 찌부러뜨리기 시작했다.

“우… 우후…”
“뭔가 부족한가요?”

당연히 부족하다.
몸은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랐지만 굵고 거친 남자의 손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절정에 도달할 수 없다.

“제껄 원한다구요? 제대로 대답한다면 줄 수도 있어요.”
“네… 넣어주세요. 아… 아흑…”
“그럼 그 전에… 이걸 넣어보시겠어요?”

그건 이전의 그 크림통.
다행히 약은 들어있지 않은지 꽤 가볍다.

“흐읍…”

‘쑤우욱…’
굵직한 막대가 들어오자 그녀의 입술이 잔 경련을 일으키며 환호를 토해낸다.

“자… 그대로 쑤셔봐요. 저런… 사람이 더 모였군요.”
“그…런…”
“너무 느린 것 같으니 제가 쑤셔드리죠.”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하악… 하악… 아학… 크…”
“조금 더 속도를 올려볼까요?”
“네… 네에…”

‘푹… 푹… 푹… 푹…’
점점 빨라지는 스피드.
그녀의 입에서 빠져나오는 입김은 이제 거의 불꽃처럼 뜨거워져 자칫 불이라도 뿜어낼 기세다.

“아…”
“부인?”
“흐…”
“부인?”
“흐윽…”

덜덜 덜리는 다리.
그리고 그 다리 사이에 박힌 막대기를 감싸고 뜨거운 물이 뚝 뚝 떨어지기 시작한다.

“너무 깊이 넣었나보군요. 빼겠습니다.”
“아… 안돼! 악!”

‘퍼덕… 퍼덕…’
결국 바닥에 쓰러져 경련을 일으키는 엘리스.
그의 말과는 달리 창 밖에는 아무도 없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기분 좋으셨나요? 부인…”
“하아… 하아…”
“뭔가 원하는게 있으시겠죠?”
“네… 네에…”
“다리를 벌려요.”
“네…”

하얀 다리가 음란하게 벌어졌다.
그 사이에는 여자의 깊은 옹달샘이 사내의 진격을 기다리다 지친 모습으로 꿀물을 토해내며 기다리고 있다.

“바로… 네? 바로…”
“알겠습니다. 부인.”

사내의 굵은 막대기가 질구에 닿는 순간…
‘푸욱!’
사내의 자지가 순식간에 그녀의 질 속으로 자취를 감췄다.

“우… 후우…”
“으음… 아주… 좋은 질이군요. 따뜻하고… 우욱! 너무 조이지 마세요.”
“네… 네에…. 윽!”
“그대로 허리를 더 내려요.”
“으으음…”

허리를 내리자 죠의 물건이 그녀의 질 깊숙히 찌르고 들어온다.
그걸 그녀는 입을 한일자로 다물고 고양이가 으르렁거리는 듯한 소리를 내며 꾹 참고 더욱 깊이 허리를 내렸다.

“말 타는 법을 아시나요?”
“아뇨. 아직…”
“그럼 지금 배워보도록 하죠. 이대로 허리를 내린채로 천천히 앞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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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하다보니 어느새 이런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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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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