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장
“아~~하~~악~~~”
벽을 잡고 기댄 채 엉덩이에 자지가 박힌 여인이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연신 토해낸다.
“주인님… 헉헉… 주인님…”
늦은 오후의 햇살에 비친 눈처럼 흰 엉덩이가 빠르게 치대는 내 사타구니에 출렁거렸고 긴 금발머리가 바람에 흩날렸다.
“헉헉… 제인… 네 보지가… 끈질기구나… 헉헉…”
“아흥~ 주인님… 이제 그만… 주인님…”
“아~~악! 지금… 싼다.”
“네, 주인님… 싸 주세요… 하악~ 하악~”
순간 내 엉덩이가 바짝 당겨지며 그녀의 엉덩이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아~ 주인님의 뜨거운 것이 제 보지속으로 밀려들어요. 아~ 주인님…”
6시가 거의 다 되어 웬디가 있는 기념품 상점으로 향하는 길에 장원의 외곽을 순찰하던 경호 팀의 제인이 눈에 띄었었다.
몸에 꽉 끼는 검은색 가죽바지에 검은색 스포츠 브라만을 걸치고 허리에 총을 차고 외곽 순찰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꽤나 섹시해 보였고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힘든 외곽 근무를 하는 게 안쓰럽기도 해서 즉석에서 위로해 준 것이다.
“나와 식구들을 안전하게 지켜줘서 늘 고맙구나, 제인.”
“주인님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뫼실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답니다.
게다가 이렇게 주인님께 사랑까지 받으니 세상에 부러울 게 하나도 없어요.”
“하하하… 그래…
그럼 계속 수고하거라.”
제인이 깊숙이 허리를 숙여 뒤 돌아서는 내 등뒤에 인사를 했다.
멀리 보이는 시계탑이 6시 2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안녕, 웬디.
장사 잘 했어요?”
“어머, 미스터 리.
네. 오늘은 좀 바빴네요.”
“하하하… 다행이군요.
향기가 좋은 데… 저도 그 차 한잔 주실래요?”
웬디가 자신이 마시고 있던 자스민 차를 한 잔 내밀었다.
“저… 정말 내 남자 친구가 되려는 건 아니죠?”
“하하하… 왜요?
내가 웬디보다 나이가 어려서 자격 미달인가요?”
“아니… 그런 게 아니라…
미스터 리 주변엔 늘 섹시한 아가씨들이 많던데 나처럼 나이든 여자한테 정말로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 건지…”
탁자를 마주하고 찻잔을 기울이는 그녀에게 얼굴을 쑥 내밀며 최대한 가까이 눈길을 마주하고 말했다.
“여기서 이렇게 고개를 숙이면 웬디의 풍만한 가슴골이 다 보여요.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당신이 늘 그리웠어요.
그걸로 부족한가요?”
움푹 파인 반팔 니트 속 풍만한 가슴골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내 시선을 피하려는 듯 웬디가 뒤로 물러났다.
그대로 고개를 들어 그녀의 눈을 응시하며 말했다.
“피하지 말아요.
당신의 아름다움을 숨기려 하지 말고 마음 속 욕망을 감추려 하지 말아요.
웬디는 아직 피가 뜨거운 여인이고 난 건강한 남자인데 더 이상 필요한 게 있을까요?”
웬디가 내 눈을 피하지 않은 채 혼란스럽게 바라보더니 이내 환한 미소가 입가에 떠올랐다.
“미스터 리… 당신 선수로군요?”
“후훗! 그냥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는 수 많은 남자 중에 하나일 뿐이죠.
단지 난 용기를 내서 당신에게 구애를 하고 있다는 것만 그들과 다를 뿐…”
“나한테 뭘 원하죠?”
“음… 우선 당신의 그 풍만한 유방이 보고 싶어요.”
“호호호… 사람을 참 쉽게 당황시키는군요.
좋아요.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니 좋군요.”
웬디가 니트를 끌어내렸다.
정말 작은 수박만한 커다란 젖통이 출렁 소리를 낼 듯 드러났다.
탁자를 옆으로 밀어내고 의자를 바싹 잡아당겨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아니 그렇게 말고 이렇게…”
그녀의 니트를 잡고 위로 벗겨버렸다.
갑작스런 내 행동 탓인지 아니면 본인도 바라던 바였던지 웬디는 거부하지 않았다.
망설임 없이 그녀의 등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생각했던 대로 살집이 투실투실한 전형적인 아줌마였다.
커다란 젖통은 축 늘어져서 안쓰러울 지경이었고 굵은 팔뚝에 뱃살은 삼겹, 오겹으로 접혀있었다.
“어때요?”
웬디가 허리를 쭉 피며 손을 허리에 대고 제법 섹시한 척 포즈를 취했다.
꽤 오랜 세월을 팔등신 미녀에 둘려 쌓여 원하는 것 이상으로 섹스를 해왔던 내게 이런 여자는 거들떠 볼 이유도 없었다.
하지만 난 장원의 주인 이었다.
“웬디의 그 풍만하고 아름다운 젖가슴에 파묻히고 싶어.”
“오~ 미스터 리~”
그녀가 내 목을 잡아당겨 자신의 가슴 사이로 끌어당기고는 양손으로 그 큰 유방을 한 통씩 잡고 내 얼굴에 비비기 시작했다.
“대훈!”
“네?”
“내 이름은 대훈이야…”
“아~ 그래… 대훈…”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그러나 싫은 내색을 하는 대신 살짝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일어서며 그녀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고 상점 내부를 둘러 보았다.
마침 한쪽에 긴 테이블이 있었고 그 위에는 선물을 포장하기 위해 이것 저것 잡동사니들이 올려져 있었다.
한 손으로 그것들을 밀쳐내고는 웬디를 그 위에 눕혔다.
“아~ 대훈… 지금 뭘 하려는 거죠?”
“날 믿고 즐겨봐요, 웬디.”
“어머어머… 나 어쩌면 좋아…”
누워있는 웬디의 치마와 팬티를 벗겨 몇 년간 아무도 열어주지 않아 거미줄이 쳐져 있을 법한 보지를 열었다.
살 속에 파묻힌 보지에서는 그러나 제법 많은 양이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이미 화장실에서 씻고 나왔는지 신선한 비누 냄새가 풍겼다.
장원의 주인으로서 진심으로 그녀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
혀를 내밀어 살짝 보지 물을 찍어보았다.
“어흑~!”
기묘한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허벅지가 확 닫히며 내 머리를 조여왔다.
두툼한 그녀의 허벅지에 머리가 눌리자 옴싹달싹 할 수도 없게 되어 그대로 혀로 보지를 달래 줄 수 밖에 없었다.
“미스터 리… 아니 대훈… 나… 나…”
연신 보지를 움찔거리며 허벅지에 더욱 더 거세게 힘을 주어 내 머리를 압박해왔다.
손을 위로 뻗어 그녀의 젖통을 잡았다.
내 손에 잡힌 부위는 그녀의 커다란 젖꼭지와 거대한 유륜이 전부였다.
그녀의 유방을 잡았다기보다 그 위에 살짝 손을 걸쳤다고 하는 게 맞는 말일 것이다.
웬디 역시 유방에 닿은 내 손으로는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았다.
본격적으로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정말 밀가루 반죽하듯 거세게 젖통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세차게 잡아당겼다.
“어머 어머… 대훈…”
이제야 그녀의 젖통에서도 반응이 오는 것 같았다.
젖꼭지의 자극에 반응하느라 그녀의 허벅지가 힘없이 벌어졌고 내 머리도 해방되며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셨다.
잠시 그녀에게서 떨어진 채 유방을 집중적으로 자극했다.
백인 특유의 모습처럼 가슴에 주근깨 같은 점이 수두룩하고 늘어진 젖통이었지만 크기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맘만 먹으며 저 커다란 젖통으로 남자 하나 질식사 시키는 건 일도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웬디가 같은 조건의 한국 아줌마 보다 낳은 것은 유난히 발달된 엉덩이로 인해 비록 살집이 마구 접히는 퉁퉁한 허리지만 상대적으로 잘록한 굴곡을 유지하고 있었고 다리가 길어 그런대로 봐 줄만 하다는 것이었다.
갑자기 그녀가 벌떡 일어났다.
“나도 대훈의 자지를 보고 싶어.”
흥분한 웬디가 성급하게 내 바지를 끌어내리고는 경이로운 눈빛으로 아직 늘어져 있는 내 자지를 바라보았다.
“세상에… 이렇게 훌륭한 물건을 감추고 있었다니…”
나에게 들으라는 말인지 혼잣말인지 지껄이고는 한 손으로 물컹한 자지를 잡고 입으로 가져갔다.
굶주린 아줌마의 혓바닥이 음낭 쪽에서 귀두 위쪽으로 주욱 핥아 올라가더니 이내 입안에 집어넣고 귀두를 오물거리기 시작했다.
웬디의 특이한 오랄 테크닉이 색달랐다.
신경을 집중해 그녀의 자극에 반응 하는 척 자지를 발기시키자 점점 커지는 내 자지에 웬디의 탄성도 깊어갔다.
“오~~ 세상에… 세상에…”
그리고는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목구멍 안으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있는 힘껏 자지를 빨아들였다 뱉어냈다를 반복했다.
“아~ 웬디… 당신 정말 대단해…”
그녀의 노력에 호응해주며 머리채를 쥐고 내가 적극적으로 그녀의 입안에 자지를 박았다.
“우~웁~ 우~웁~”
정말 열심히 자지를 빠는 웬디의 젖통을 부여 잡았다.
늘어져 출렁거리는 거대한 젖통이 그 나름대로 자극적이었다.
그러자 나를 올려보며 씨익 웃더니 이내 자신의 젖통을 양손으로 잡고 제대로 발기된 내 자지를 감쌌다.
“이 안에 들어갈 만한 자지를 만난 건 처음이야, 대훈.”
웬디의 말처럼 웬만한 자지는 그 속에 묻히면 존재조차 희미할 것 같았다.
그녀의 침과 귀두에서 스며 나온 맑은 겉물이 윤활유 작용을 하며 그녀의 젖통 사이로 내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촉감은 물컹거렸지만 의외로 자지에 전해오는 감촉은 부드럽고 자극적이었다.
게다가 혀를 유방 사이에 바싹 대고 귀두가 올라올 때 마다 살짝살짝 핥아주는 그녀의 테크닉으로 보아 이 거대한 젖통이 그녀의 필살기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웬디… 이제 당신을 갖고 싶어.”
“정말? 오~ 대훈… 그렇게 해줘.
당신의 그 거대한 자지로 내 보지를 박아줘.”
역시 아줌마답게 거침이 없었다.
그녀를 일으켜 세워 탁자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엎드린 그녀의 젖통이 유난히 커 보였다.
“웬디,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여인이야…”
입에 발린 칭찬과 함께 보지 구멍에 자지를 대고 쑤욱 밀어넣었다.
“어머… 세상에… 하~~악!”
헐렁한 보지가 한 없이 깊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수월하게 자지를 밀어 넣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았다.
“아~ 웬디… 당신의 보지가 내 자지를 물고 놔주질 않아…”
“허엉~ 헝~ 대훈… 내 보지가 꽉 차는 것 같아… 그대로 박아줘, 제발…”
속도조절이고 뭐고 필요 없이 그대로 있는 힘껏 빠르게 쑤셔댔다.
“아~흐~윽~ 박아줘…
아~악! 어떻게 이렇게 세게…”
웬디의 출렁이는 젖탱이에 맞으면 최소한 중상을 입을 것 같았다.
한 손을 내밀어 젖통을 쥐고 꼭지를 세게 잡아당기며 헐렁한 보지를 마구 쑤셨다.
세상의 여인들을 기쁘게 해주는 종의 운명이라고 했던가?
이대로 가다가는 언제 사정에 이를지 모를 일이었다.
보지에서 흐르는 씹물을 손에 묻혀 그녀의 항문을 적셨다.
“대훈… 지금 뭐… 뭐 하려는 거야?”
“걱정마, 웬디.
당신 행복하게 해주려는 거니까.”
손가락을 슬쩍 밀어 넣어 보았다.
“안돼… 거… 거기는… 안돼…”
말로는 거부를 하고 있었지만 몸은 그렇지 않은 듯 항문에 손가락이 들어갈 때 마다 헐렁한 웬디의 보지가 그나마 움찔거리며 조여오고 있었다.
“웬디… 여보… 날 믿어.”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자 흥건한 그녀의 씹물로 번들거렸다.
손으로 몇 번 문질러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는 항문 입구에 대고 들이밀었다.
“하~윽~ 나… 어떡해…”
“끄~응~ 웬디… 당신도 원하는 거야...
날 믿어…”
어렵게 귀두부분이 들어가자 그 다음은 수월했다.
그대로 쑤욱 밀어 넣고 여유를 주지 않은 채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아악! 아퍼… 하~응~ 좋아…”
웬디의 말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의미 없는 신음소리였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손은 어느새 자기 보지를 사정없이 주무르고 있었다.
애널 경험이 전무한 듯 그녀의 항문이 내 자지를 쫄깃쫄깃 깨물었고 나는 비로서 어느 정도의 자극을 느낄 수 있었다.
손가락 세 개를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어 보지 벽을 긁었다.
항문에 박혀있는 내 자지에 손가락의 느낌이 전해왔다.
“아~ 웬디… 당신 정말 훌륭해…
너무 아름다워…”
“엉엉엉… 대훈… 나 죽여줘…
나 이렇게… 죽어도… 좋아…
박아줘, 대훈… 당신의 그 거대한… 자지를… 박아줘…”
보지속으로 손가락 하나가 더 들어갔고 어느새 손 하나가 다 들어갔다.
손을 동그랗게 말아 보지를 쑤시며 자지로는 항문을 미친 듯이 박아댔다.
손에서 쥐가 나기 시작할 무렵 드디어 그녀의 보지가 미친 듯 요동치기 시작했다.
“어머… 세상에… 나… 나… 이대로…
아~~악! 대훈… 그만… 이제… 제발…”
“오~ 웬디… 나 쌀 것 같아…
당신이 날… 미치게 만들어…”
자지가 울컥거리기 시작하자 그녀의 항문에서 자지를 쑥 뺐다.
웬디가 황급히 뒤로 돌아 출렁이는 젖통으로 내 자지를 감싸고 귀두에 입을 들이댔다.
“아~ 대훈… 나에게 줘… 내 입에 싸줘…”
양쪽 유방으로 미친 듯이 자지를 문지르며 혀로는 계속 귀두를 괴롭혔다.
온 신경이 귀두에 몰리더니 봇물 터지듯 좃물이 그녀의 얼굴위로 사정없이 폭발했다.
“오~~ 대훈… 후~룹~… 오~ 대훈… 추~웁…”
여전히 양손에 잡은 유방을 자지를 문지르며 내 좃물을 받아먹는 그녀의 표정이 한 없는 쾌락을 드러내고 있었다.
“하~응~ 대훈…”
“후~우~ 정말 대단했어요, 웬디.
늘 생각해 왔지만 이렇게 까지 훌륭할 줄은 몰랐어요.”
“호호호… 당신은 거짓말도 잘 하는군요.”
아쉬운 듯 여전히 자지를 핥으며 미소 짓는 그녀가 행복해 보였다.
“당신은 멋진 여자에요, 웬디.
당신 때문에 상사병에 걸린 남자들이 수도 없이 많을 텐데 그들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군요.”
“정말 그럴까요?”
부드러운 눈길로 그녀에게 확신에 찬 표정을 지어 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고마워요, 대훈.”
정성껏 내 자지를 핥아 마무리를 해주고는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었다.
“차 한잔 더 마실래요?”
“좋죠.”
웬디가 찻잔을 내밀 때 나는 그녀에게 장원의 루비핀을 그녀에게 건넸다.
“어머… 너무 예쁘군요.”
“가끔 와서 당신 젖가슴에 얼굴 파묻어도 되죠?”
“호호호… 당신이라면 얼마든지…”
옷을 다 입은 그녀의 니트 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어 젖꼭지를 꼬집고 볼에 입맞춤을 해주고는 밖으로 나왔다.
경호원 둘이 저만치에서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날 찾아 나왔나?”
“네, 주인님.
기념품 상점에서 웬디를 안아주고 계시기에 여기서 기다렸습니다.”
“음… 그랬군.
좀 달려야겠어. 안에 연락해주고 자네들은 나하고 같이 저녁 노을이나 쐬러 가지.”
“네, 주인님.”
내 말에 환한 미소로 대답한 경호원이 무전기로 내부에 내 의사를 전달하고는 마사로 안내했다.
힘차게 말을 달려 미시시피 강변에 다다르자 어느덧 해가 그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3장에서 계속…
“아~~하~~악~~~”
벽을 잡고 기댄 채 엉덩이에 자지가 박힌 여인이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연신 토해낸다.
“주인님… 헉헉… 주인님…”
늦은 오후의 햇살에 비친 눈처럼 흰 엉덩이가 빠르게 치대는 내 사타구니에 출렁거렸고 긴 금발머리가 바람에 흩날렸다.
“헉헉… 제인… 네 보지가… 끈질기구나… 헉헉…”
“아흥~ 주인님… 이제 그만… 주인님…”
“아~~악! 지금… 싼다.”
“네, 주인님… 싸 주세요… 하악~ 하악~”
순간 내 엉덩이가 바짝 당겨지며 그녀의 엉덩이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아~ 주인님의 뜨거운 것이 제 보지속으로 밀려들어요. 아~ 주인님…”
6시가 거의 다 되어 웬디가 있는 기념품 상점으로 향하는 길에 장원의 외곽을 순찰하던 경호 팀의 제인이 눈에 띄었었다.
몸에 꽉 끼는 검은색 가죽바지에 검은색 스포츠 브라만을 걸치고 허리에 총을 차고 외곽 순찰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꽤나 섹시해 보였고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힘든 외곽 근무를 하는 게 안쓰럽기도 해서 즉석에서 위로해 준 것이다.
“나와 식구들을 안전하게 지켜줘서 늘 고맙구나, 제인.”
“주인님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뫼실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답니다.
게다가 이렇게 주인님께 사랑까지 받으니 세상에 부러울 게 하나도 없어요.”
“하하하… 그래…
그럼 계속 수고하거라.”
제인이 깊숙이 허리를 숙여 뒤 돌아서는 내 등뒤에 인사를 했다.
멀리 보이는 시계탑이 6시 2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안녕, 웬디.
장사 잘 했어요?”
“어머, 미스터 리.
네. 오늘은 좀 바빴네요.”
“하하하… 다행이군요.
향기가 좋은 데… 저도 그 차 한잔 주실래요?”
웬디가 자신이 마시고 있던 자스민 차를 한 잔 내밀었다.
“저… 정말 내 남자 친구가 되려는 건 아니죠?”
“하하하… 왜요?
내가 웬디보다 나이가 어려서 자격 미달인가요?”
“아니… 그런 게 아니라…
미스터 리 주변엔 늘 섹시한 아가씨들이 많던데 나처럼 나이든 여자한테 정말로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 건지…”
탁자를 마주하고 찻잔을 기울이는 그녀에게 얼굴을 쑥 내밀며 최대한 가까이 눈길을 마주하고 말했다.
“여기서 이렇게 고개를 숙이면 웬디의 풍만한 가슴골이 다 보여요.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당신이 늘 그리웠어요.
그걸로 부족한가요?”
움푹 파인 반팔 니트 속 풍만한 가슴골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내 시선을 피하려는 듯 웬디가 뒤로 물러났다.
그대로 고개를 들어 그녀의 눈을 응시하며 말했다.
“피하지 말아요.
당신의 아름다움을 숨기려 하지 말고 마음 속 욕망을 감추려 하지 말아요.
웬디는 아직 피가 뜨거운 여인이고 난 건강한 남자인데 더 이상 필요한 게 있을까요?”
웬디가 내 눈을 피하지 않은 채 혼란스럽게 바라보더니 이내 환한 미소가 입가에 떠올랐다.
“미스터 리… 당신 선수로군요?”
“후훗! 그냥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는 수 많은 남자 중에 하나일 뿐이죠.
단지 난 용기를 내서 당신에게 구애를 하고 있다는 것만 그들과 다를 뿐…”
“나한테 뭘 원하죠?”
“음… 우선 당신의 그 풍만한 유방이 보고 싶어요.”
“호호호… 사람을 참 쉽게 당황시키는군요.
좋아요.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니 좋군요.”
웬디가 니트를 끌어내렸다.
정말 작은 수박만한 커다란 젖통이 출렁 소리를 낼 듯 드러났다.
탁자를 옆으로 밀어내고 의자를 바싹 잡아당겨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아니 그렇게 말고 이렇게…”
그녀의 니트를 잡고 위로 벗겨버렸다.
갑작스런 내 행동 탓인지 아니면 본인도 바라던 바였던지 웬디는 거부하지 않았다.
망설임 없이 그녀의 등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생각했던 대로 살집이 투실투실한 전형적인 아줌마였다.
커다란 젖통은 축 늘어져서 안쓰러울 지경이었고 굵은 팔뚝에 뱃살은 삼겹, 오겹으로 접혀있었다.
“어때요?”
웬디가 허리를 쭉 피며 손을 허리에 대고 제법 섹시한 척 포즈를 취했다.
꽤 오랜 세월을 팔등신 미녀에 둘려 쌓여 원하는 것 이상으로 섹스를 해왔던 내게 이런 여자는 거들떠 볼 이유도 없었다.
하지만 난 장원의 주인 이었다.
“웬디의 그 풍만하고 아름다운 젖가슴에 파묻히고 싶어.”
“오~ 미스터 리~”
그녀가 내 목을 잡아당겨 자신의 가슴 사이로 끌어당기고는 양손으로 그 큰 유방을 한 통씩 잡고 내 얼굴에 비비기 시작했다.
“대훈!”
“네?”
“내 이름은 대훈이야…”
“아~ 그래… 대훈…”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그러나 싫은 내색을 하는 대신 살짝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일어서며 그녀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고 상점 내부를 둘러 보았다.
마침 한쪽에 긴 테이블이 있었고 그 위에는 선물을 포장하기 위해 이것 저것 잡동사니들이 올려져 있었다.
한 손으로 그것들을 밀쳐내고는 웬디를 그 위에 눕혔다.
“아~ 대훈… 지금 뭘 하려는 거죠?”
“날 믿고 즐겨봐요, 웬디.”
“어머어머… 나 어쩌면 좋아…”
누워있는 웬디의 치마와 팬티를 벗겨 몇 년간 아무도 열어주지 않아 거미줄이 쳐져 있을 법한 보지를 열었다.
살 속에 파묻힌 보지에서는 그러나 제법 많은 양이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이미 화장실에서 씻고 나왔는지 신선한 비누 냄새가 풍겼다.
장원의 주인으로서 진심으로 그녀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
혀를 내밀어 살짝 보지 물을 찍어보았다.
“어흑~!”
기묘한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허벅지가 확 닫히며 내 머리를 조여왔다.
두툼한 그녀의 허벅지에 머리가 눌리자 옴싹달싹 할 수도 없게 되어 그대로 혀로 보지를 달래 줄 수 밖에 없었다.
“미스터 리… 아니 대훈… 나… 나…”
연신 보지를 움찔거리며 허벅지에 더욱 더 거세게 힘을 주어 내 머리를 압박해왔다.
손을 위로 뻗어 그녀의 젖통을 잡았다.
내 손에 잡힌 부위는 그녀의 커다란 젖꼭지와 거대한 유륜이 전부였다.
그녀의 유방을 잡았다기보다 그 위에 살짝 손을 걸쳤다고 하는 게 맞는 말일 것이다.
웬디 역시 유방에 닿은 내 손으로는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았다.
본격적으로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정말 밀가루 반죽하듯 거세게 젖통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세차게 잡아당겼다.
“어머 어머… 대훈…”
이제야 그녀의 젖통에서도 반응이 오는 것 같았다.
젖꼭지의 자극에 반응하느라 그녀의 허벅지가 힘없이 벌어졌고 내 머리도 해방되며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셨다.
잠시 그녀에게서 떨어진 채 유방을 집중적으로 자극했다.
백인 특유의 모습처럼 가슴에 주근깨 같은 점이 수두룩하고 늘어진 젖통이었지만 크기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맘만 먹으며 저 커다란 젖통으로 남자 하나 질식사 시키는 건 일도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웬디가 같은 조건의 한국 아줌마 보다 낳은 것은 유난히 발달된 엉덩이로 인해 비록 살집이 마구 접히는 퉁퉁한 허리지만 상대적으로 잘록한 굴곡을 유지하고 있었고 다리가 길어 그런대로 봐 줄만 하다는 것이었다.
갑자기 그녀가 벌떡 일어났다.
“나도 대훈의 자지를 보고 싶어.”
흥분한 웬디가 성급하게 내 바지를 끌어내리고는 경이로운 눈빛으로 아직 늘어져 있는 내 자지를 바라보았다.
“세상에… 이렇게 훌륭한 물건을 감추고 있었다니…”
나에게 들으라는 말인지 혼잣말인지 지껄이고는 한 손으로 물컹한 자지를 잡고 입으로 가져갔다.
굶주린 아줌마의 혓바닥이 음낭 쪽에서 귀두 위쪽으로 주욱 핥아 올라가더니 이내 입안에 집어넣고 귀두를 오물거리기 시작했다.
웬디의 특이한 오랄 테크닉이 색달랐다.
신경을 집중해 그녀의 자극에 반응 하는 척 자지를 발기시키자 점점 커지는 내 자지에 웬디의 탄성도 깊어갔다.
“오~~ 세상에… 세상에…”
그리고는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목구멍 안으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있는 힘껏 자지를 빨아들였다 뱉어냈다를 반복했다.
“아~ 웬디… 당신 정말 대단해…”
그녀의 노력에 호응해주며 머리채를 쥐고 내가 적극적으로 그녀의 입안에 자지를 박았다.
“우~웁~ 우~웁~”
정말 열심히 자지를 빠는 웬디의 젖통을 부여 잡았다.
늘어져 출렁거리는 거대한 젖통이 그 나름대로 자극적이었다.
그러자 나를 올려보며 씨익 웃더니 이내 자신의 젖통을 양손으로 잡고 제대로 발기된 내 자지를 감쌌다.
“이 안에 들어갈 만한 자지를 만난 건 처음이야, 대훈.”
웬디의 말처럼 웬만한 자지는 그 속에 묻히면 존재조차 희미할 것 같았다.
그녀의 침과 귀두에서 스며 나온 맑은 겉물이 윤활유 작용을 하며 그녀의 젖통 사이로 내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촉감은 물컹거렸지만 의외로 자지에 전해오는 감촉은 부드럽고 자극적이었다.
게다가 혀를 유방 사이에 바싹 대고 귀두가 올라올 때 마다 살짝살짝 핥아주는 그녀의 테크닉으로 보아 이 거대한 젖통이 그녀의 필살기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웬디… 이제 당신을 갖고 싶어.”
“정말? 오~ 대훈… 그렇게 해줘.
당신의 그 거대한 자지로 내 보지를 박아줘.”
역시 아줌마답게 거침이 없었다.
그녀를 일으켜 세워 탁자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엎드린 그녀의 젖통이 유난히 커 보였다.
“웬디,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여인이야…”
입에 발린 칭찬과 함께 보지 구멍에 자지를 대고 쑤욱 밀어넣었다.
“어머… 세상에… 하~~악!”
헐렁한 보지가 한 없이 깊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수월하게 자지를 밀어 넣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았다.
“아~ 웬디… 당신의 보지가 내 자지를 물고 놔주질 않아…”
“허엉~ 헝~ 대훈… 내 보지가 꽉 차는 것 같아… 그대로 박아줘, 제발…”
속도조절이고 뭐고 필요 없이 그대로 있는 힘껏 빠르게 쑤셔댔다.
“아~흐~윽~ 박아줘…
아~악! 어떻게 이렇게 세게…”
웬디의 출렁이는 젖탱이에 맞으면 최소한 중상을 입을 것 같았다.
한 손을 내밀어 젖통을 쥐고 꼭지를 세게 잡아당기며 헐렁한 보지를 마구 쑤셨다.
세상의 여인들을 기쁘게 해주는 종의 운명이라고 했던가?
이대로 가다가는 언제 사정에 이를지 모를 일이었다.
보지에서 흐르는 씹물을 손에 묻혀 그녀의 항문을 적셨다.
“대훈… 지금 뭐… 뭐 하려는 거야?”
“걱정마, 웬디.
당신 행복하게 해주려는 거니까.”
손가락을 슬쩍 밀어 넣어 보았다.
“안돼… 거… 거기는… 안돼…”
말로는 거부를 하고 있었지만 몸은 그렇지 않은 듯 항문에 손가락이 들어갈 때 마다 헐렁한 웬디의 보지가 그나마 움찔거리며 조여오고 있었다.
“웬디… 여보… 날 믿어.”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자 흥건한 그녀의 씹물로 번들거렸다.
손으로 몇 번 문질러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는 항문 입구에 대고 들이밀었다.
“하~윽~ 나… 어떡해…”
“끄~응~ 웬디… 당신도 원하는 거야...
날 믿어…”
어렵게 귀두부분이 들어가자 그 다음은 수월했다.
그대로 쑤욱 밀어 넣고 여유를 주지 않은 채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아악! 아퍼… 하~응~ 좋아…”
웬디의 말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의미 없는 신음소리였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손은 어느새 자기 보지를 사정없이 주무르고 있었다.
애널 경험이 전무한 듯 그녀의 항문이 내 자지를 쫄깃쫄깃 깨물었고 나는 비로서 어느 정도의 자극을 느낄 수 있었다.
손가락 세 개를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어 보지 벽을 긁었다.
항문에 박혀있는 내 자지에 손가락의 느낌이 전해왔다.
“아~ 웬디… 당신 정말 훌륭해…
너무 아름다워…”
“엉엉엉… 대훈… 나 죽여줘…
나 이렇게… 죽어도… 좋아…
박아줘, 대훈… 당신의 그 거대한… 자지를… 박아줘…”
보지속으로 손가락 하나가 더 들어갔고 어느새 손 하나가 다 들어갔다.
손을 동그랗게 말아 보지를 쑤시며 자지로는 항문을 미친 듯이 박아댔다.
손에서 쥐가 나기 시작할 무렵 드디어 그녀의 보지가 미친 듯 요동치기 시작했다.
“어머… 세상에… 나… 나… 이대로…
아~~악! 대훈… 그만… 이제… 제발…”
“오~ 웬디… 나 쌀 것 같아…
당신이 날… 미치게 만들어…”
자지가 울컥거리기 시작하자 그녀의 항문에서 자지를 쑥 뺐다.
웬디가 황급히 뒤로 돌아 출렁이는 젖통으로 내 자지를 감싸고 귀두에 입을 들이댔다.
“아~ 대훈… 나에게 줘… 내 입에 싸줘…”
양쪽 유방으로 미친 듯이 자지를 문지르며 혀로는 계속 귀두를 괴롭혔다.
온 신경이 귀두에 몰리더니 봇물 터지듯 좃물이 그녀의 얼굴위로 사정없이 폭발했다.
“오~~ 대훈… 후~룹~… 오~ 대훈… 추~웁…”
여전히 양손에 잡은 유방을 자지를 문지르며 내 좃물을 받아먹는 그녀의 표정이 한 없는 쾌락을 드러내고 있었다.
“하~응~ 대훈…”
“후~우~ 정말 대단했어요, 웬디.
늘 생각해 왔지만 이렇게 까지 훌륭할 줄은 몰랐어요.”
“호호호… 당신은 거짓말도 잘 하는군요.”
아쉬운 듯 여전히 자지를 핥으며 미소 짓는 그녀가 행복해 보였다.
“당신은 멋진 여자에요, 웬디.
당신 때문에 상사병에 걸린 남자들이 수도 없이 많을 텐데 그들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군요.”
“정말 그럴까요?”
부드러운 눈길로 그녀에게 확신에 찬 표정을 지어 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고마워요, 대훈.”
정성껏 내 자지를 핥아 마무리를 해주고는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었다.
“차 한잔 더 마실래요?”
“좋죠.”
웬디가 찻잔을 내밀 때 나는 그녀에게 장원의 루비핀을 그녀에게 건넸다.
“어머… 너무 예쁘군요.”
“가끔 와서 당신 젖가슴에 얼굴 파묻어도 되죠?”
“호호호… 당신이라면 얼마든지…”
옷을 다 입은 그녀의 니트 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어 젖꼭지를 꼬집고 볼에 입맞춤을 해주고는 밖으로 나왔다.
경호원 둘이 저만치에서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날 찾아 나왔나?”
“네, 주인님.
기념품 상점에서 웬디를 안아주고 계시기에 여기서 기다렸습니다.”
“음… 그랬군.
좀 달려야겠어. 안에 연락해주고 자네들은 나하고 같이 저녁 노을이나 쐬러 가지.”
“네, 주인님.”
내 말에 환한 미소로 대답한 경호원이 무전기로 내부에 내 의사를 전달하고는 마사로 안내했다.
힘차게 말을 달려 미시시피 강변에 다다르자 어느덧 해가 그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3장에서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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