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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9 395회 0건
* 본 내용은 하드코어적이고 변태적인 SM의 내용을 담고있는 소설이므로 미성년자는 곱게 뒤로가기를 눌러 그릇된 성적 가치관 형성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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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메를린은 엘베자 만큼은 못했지만, 그래도 괴롭히는 재미가 있는 아이였다.
꽁꽁 묶여인채로 허공에 거꾸로 매달린 메를린은 자신의 보지속을 휘젓는 노리스의 손길에 간헐적으로 꿈틀리며 입안에 있는 자지를 핥는데 신경을 썼다. 노리스는 메를린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만지작 거리며 사정의 기운을 느끼고는 자지의 뿌리 끝까지 메를린의 입속에 처박았다.
메를린은 목이 꿰뚫리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비릿한 액체가 입안을 매우자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껄떡거리며 사정을 끝낸노리스는 정액과 침이 가득한 자지를 꺼내며 메를린에게 말했다.

"깔끔하지 못한아이로군, 조금 벌을 받아야겠어."

메를린은 비명을 지르며 몸을 뒤틀었다. 노리스의 입에서 "벌"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 마다 가중되는 악몽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나, 나리 깨끗하게 하겠습니다. 하, 할수 있어요, 제발 나리의 좆을 핥을 수 있게 해주세요."
"메를린"
"예, 예."
"너무 늦었어."

노리스는 커다란 나무집게를 꺼내 메를린의 젖꼭지를 집었다. 악력이 무척 강한 집게여서 메를린은 단번에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다. 노리스는 유두를 물고있는 집게를 몇차례 흔들어 보고는 다른 한쪽에도 마찬가지로 집게를 물렸다. 메를린은 고통이 익숙해질 때 까지 몸부림을 쳤다.
"아파, 아파, 아파, 내, 내가 왜 이렇게 된거지? 대체 왜?"
메를린은 그제야 쓸데없이 입을 놀린 자신을 한탄했지만, 이미 지나간 마차였다. 노리스는 고통으로 일그러진 메를린의 얼굴을 보고는 희미하게 웃으며 자지를 내밀었다.

"깨끗하게 핥아라, 그렇지 못하면 다른 벌을 더 받게 될테니까."

메를린은 걸신들린 사람이 음식을 먹듯이 노리스의 자지에 묻은 타액들을 먹어치웠다. 노리스는 조금 만족한 미소를 짓고는 거꾸로 매달린 메를린을 수평으로바꾸어 주었다.

"가, 감사합니다 나리."

머리에 피가쏠려 죽을 지경이었던 메를린은 안심한 한숨을 내쉬었다. 노리스는 메를린을 그 상태로 내버려 둔 채로 잠시 밖으로 나갔다. 새까만 어둠속에서 흐느끼던 메를린은 우윳빛 액체가 가득 담긴 양동이 하나를 들고 온 노리스를 보며 경악의 표정을 지었다.
"서, 설마 저걸 먹이려는건..."
노리스는 커다란 관장 기구를 꺼내 비눗물을 한껏 끌어 당기고는 그것을 들고 메를린의 엉덩이 쪽으로 걸어갔다. 메를린은 불길한 기분을 느끼며 노리스에게 말했다.

"나, 나리 그, 그게 대체"
"메를린."
"예, 나리."
"암캐 주제에 쓸데없이 짓지마라."

노리스는 메를린의 엉덩이를 벌리고 길죽한 관장기구의 끝부분을 한껏 밀어넣었다.

"꺄악! 나, 나리"

메를린은 생전 처음 느끼는 감각에 비명을 질렀다. 노리스가 관장액을 밀어넣자, 차가운 관장액이 장속을 내달리는 기분은 섬뜩했다. 노리스는 몇차례 더 관장액을 집어넣어 맹꽁이처럼 부풀어 오른 메를린의 배를 보며 말했다.

"갑작스럽게 싸면 좀 곤란하니 내가 마개를 하나 주마."

노리스는 나무로만든 항문 플러그를 꺼내어 억지로 메를린의 항문에 밀어넣었다. 메를린은 마치 뒷구멍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힘을 빼는게 좋을텐데, 안그러면 정말 찢어진단 말이지"

메를린은 "찢어진다."라는 말을 듣고 기겁을 하며 필사적으로 힘을 빼보려 노력했지만, 거의 허사였다. 끔찍한 고통끝에 좁은 구멍을 조금 찢으며 들어간 항문플러그는 오브제처럼 메를린의 항문에 박혔다.

"보기 좋구나 메를린."

메를린은 지금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노리스가 하는 말이 절대로 사실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노리스는 간헐적으로 메를린의 배와 항문플러그를 툭툭 치며 시간을 보냈다.
메를린은 얼마 지나지 않아 끔찍한 배변욕구를 느끼며 노리스에게 애원했다.

"나, 나리 쌀것 같습니다."
"뭘?"
"그, 그게 뒤, 뒤에서..."
"똑마로 말해."
"또, 똥을..."

노리스는 키득거리며 수치로 붉게 물든 메를린의 뺨을 바라보았다.

"내 허락없이 쌌다가는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길테니 자신 있으면 마음대로 해도 좋다."

메를린인 애초에 항문플러그 때문에 싸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필사적으로 변의를 참기 시작했다. 노리스가 간헐적으로 배를 툭툭 치거나 항문플러그를 흔들 때 마다 끔찍한 기분이 들었다. 노리스는 메를린이 적당히 참을 수 있다고 판단한 뒤 "검은 초"를 꺼냈다.
"엘베자에게는 차마 사용하지 못했지만, 이년이라면 뭐 상관없겠지."
노리스는 메를린이 비명을 지를 것을 상상하니 다니 하물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노리스가 램프의 불씨로부터 검은 초에 불을 붙이고 밀납이 적당히 녹을 때 까지 기다렸다. 촛농이 고이기 시작하자 메를린의 엉덩이 위로 초를 가져간 노리스는 천천히 초를 기울였다.
"우선 한방울"

"꺄아아악! 나리 뜨겁습니다! 꺄아악!"

엘베자는 마치 인두로 엉덩이를 지지는 듯한 고통에 몸을 비틀었다. 그 바람에 뱃속에 든 관장액이 출렁거려 변의가 몇배로강해졌지만,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비하면 그런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노리스는 양쪽 엉덩이에 검은 촛농을 한방울씩 떨어뜨리고 발끝으로 초를 가져갔다.

"메를린 촛불이 좋으냐 촛농이 좋으냐?"

노리스가 촛불로 새끼발가락 하나를 살짝 지지며 말하자 메를린은 반사적으로 "촛농이 좋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노리스는 쿡쿡거리며 웃고는 메를린에게 말했다.

"촛농이 좋다고 했으니, 그럼 촛농으로 해보자꾸나."
"나리, 사, 살려주세요."

노리스는 메를린의 애원을 가볍게 기각하고는 발가락끝에 촛농을 한방울씩 떨어뜨렸다. 노리스는 메를린이 발가락을 오므리며 촛농을 피하자 짜증스러운 어투로말했다.

"자꾸 이따위 짓을 하면, 한번 발가락을 오므릴 때 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최대한 발가락을 펴고있어."

노리스는 자신의 말이 협박이 아님을 증명하듯이 제일 처음 촛농을 떨어뜨린 곳에 이미 식어있는 촛농을 떼어내고 다시 촛농을 한방울 떨어뜨렸다. 메를린은 이미 다친곳에 다시 뜨거운 촛농이 떨어지자 비명을 질렀지만, 감히 발가가락을 오므릴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랬다가는 발가락이 녹아 없어질 때 까지 이 고통이 영원히 계속될 것 같았다.
거의 탈진할 만큼 비명을 지르며 간신히 고통을 참아낸 메를린은 서럽게 울면서 노리스에게 애원했다.

"나리, 엉엉엉, 제, 제발 이제 살려주세요. 엉엉, 벌은, 벌은 충분히 받았습니다 나리, 흐으흑, 멍청한 계집의 실수라 생각해 주시고, 제발..."

노리스는 그녀의 말을 듣지않고 항문플러그를 만지작 거리더니 단숨에 뽑아내었다. 메를린의 짧은 비명과 함께 그녀의 장 안을 가득 매운 관장액과 황갈색의 액체가 뒤섞여 뿜어져 나왔다. 노리스는 메를린이 어느정도 관장액을 비워내자 항문플러그 대신 초를 엉덩이 사이에 끼워 수직으로 세운 후 메를린의 눈앞으로 걸어와 말했다.

"좋아, 그러면 지금 네 등 위에 있는 초가 다 탈때까지 초가 쓰러지지 않으면 용서해 주도록하지, 그렇지 않으면 감히 거짓말을 한 댓가를 톡톡히 치러야 할것이다."

메를린은 노리스의 제안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것인지 생각하기도 전에 이것만 참아내면 이 끔찍한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안도감에 고개를 끄덕이려하자, 노리스가 그녀의 머리를 잡으며 제지했다.

"조심해, 이런 사소한 동작때문에 초가쓰러질지도 모르니까 쿡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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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분의 부탁으로 양을 조금 늘린....거 맞나 ㅡ.ㅡ

흐음.

오늘은 이제 더 못올릴 것 같습니다.

일이 좀 있어서요 -_-a;

그래도 뭐 나중에 시간되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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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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