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환타지 야설
16-08-25 00:01 321회 0건
소라를 드나 들다보니 하나의 욕구가 생겼습니다.
사실 소설게시판은 그다지 읽지 않는 편입니다.
글도 길고 허구에 가까운 글들이 대부분이라 경험담 코너나 잠깐 들러 보고 갑니다.
그러다 오늘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는 군요
무비방은 별 큰 흥미를 못 느끼지만
앨범방은 특히 야노에 관심이 많습니다.
나도 사진기 하나 들러메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고픈 욕심이 막생기더란 말입니다.
그렇다고 실전에서야 그럴만한 상대도 없고 있다고 해도 어디 그게 맘 먹은대로
된다는 보장도 없겠죠.
그래서 소설게시판에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일 단편 하나를 씁니다.
재미없더라도 상심하지 마시고 격려 부탁 드리겠습니다..
---------------------------------------------------------------------------

가정을 갖고 있고 직장을 다니는 나로선 아무때나 선뜻 시간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사실이
실은 가장 큰 불만이다.
물론 가정이라는 매개체는 나를 좀 더 옳은 방향으로 이끄는 훌륭한 안식처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가장 거추장스러운 존재 이기도 하다.
그녀의 불만도 늘상 이런 것이다.
좀 더 많은 시간을 나와 보내고 싶지만 그녀는 나의 칼같은 귀가 시간에 항상 뽀루퉁하다.
그렇다고 내가 시간을 어기면서 그녀와 즐거운 저녁을 보내기엔 아내가 무섭다.
사실 운동도 무진장 싫어하는 난데 일부러 헬스장을 다니는 건 그녀와 보내는 시간을 연장하기
위한 하나의 술책이다.
6시 퇴근을 하면 헬스장에 들러 운동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10시 좀 안되는 시간이다.
대충 대충 하는 운동이지만 사실 운동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다. 30대 후반에 시작할 때만 해도
몸은 50대 수준이었지만 이젠 꽤 쓸만한 몸으로 변했고 이런 모습에 아내도 사뭇 좋은 눈치다.
무었보다 좋은건 늘 골골하던 몸이 감기 한 번 걸리지 않는 몸으로 변했다는 사실이고 또 체력적으로
좋아지다보니 왠 만한 밤일에도 까닥없게 되었다. 그러니 아내는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된 것이고
운동이라면 어떤 경우라도 의심하지 않게 되었다.

그녀를 알게 된 건 순전히 소라의 앨범코너 야노의 사진을 보고서다.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게 그녀는 음부를 중심으로한 사진은 올리지 않았다.
그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작품을 만들려는 모습이 맘에 들었고 그런 모습에 나도 저런 자연스런
야노를 찍고 싶은 맘이 발동했던 것이고 쪽지를 보내자 흔쾌히 그녀가 모델이 되어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그녀는 지금의 나의 애인이자 모델이 되었다.

처음엔 그냥 혹시나 해서 모델이 되어달라고 했었는데 덜컥 그녀가 수용을 하자 나는 그때 부터
심장이 쿵쾅거리면 잠도 자질 못 할 만큼 떨면서 지냈었다.
사진은 둘째고 과연 내가 그녀의 벗은 모습을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겁이 덜컥 났었다.
또 주제 넘게 모델이 되어 달라고 했지만 가지고 있는 사진기라고 예전에 샀던 캐녹스700시리즈가
전부였다. 사실 찍는 방법 외에는 설정이나 기능등 뭐하나 제대로 아는 게 없었다.
약속한 날짜는 다가오고 있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나름대로 사진 기술을 읽히느라 정신을 온통
그곳에 쏟았다.
쪽지를 보낼때 볼링장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내가 다니던 볼링장에 매일 출근하면서
구도를 만들고 설정을 해보고 이미지 연출을 했다.
나름대로 자신감이 쌓이자 한 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히려 좀 더 자극적인 모션을 그려보기도 했다.
볼링장이 새벽 두시에 문을 닫는다는 사실을 알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관리자에게 사실 관계를
솔직히 말하고 새벽에 몰래 촬영할 수 있게 허락을 받고 열쇠를 넘겨받았다.
물론 적지 않은 돈도 지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문제는 아내를 속이는 일이다. 할 수 없이 직원이나 친구의 부모님 중 한분이 돌아가실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좀 씁슬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토요일날 집에서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일찍 퇴근을 했다.
평소 안하던 짓을 하면서 아내에게 백화점에 모처럼 쇼핑을 가지고 했다.
놀란 아내가 이게 왠 떡이냐며 좋아라 팔짝 뛰면서 서둘러 준비를 한다. 영화도 한 편 보고
맛있는 저녁도 먹고 선물도 하나 사줄 요량이다.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자 아내는 더 없이 행복해 하는 표정이다.
저녁 8시 쯤 친구 녀석에게서 전화가 오기로 되어있었다. 물론 거짓 전화였다.
벨만 울려주고 끊기로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 벨이 울렸다. 나는 아내가 들으라고
평소보다 좀 더 큰 톤으로 말했다.
" 뭐 뭐라고? 부장님 아버님이 돌아가셨다구?"
" 그래 알았어.. 좀 있다 갈게"
아내가 궁금한듯 묻는다.
" 어 부장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데"
"시골에 계신데 어제 새벽에 돌아가셨나봐 나한테 깜빡하고 연락이 늦었데.."

"그럼 가봐야 하는거야?"

"응.. 낼 일요일이니까 자기랑 저녁은 먹고 들어가자 "
" 10시 쯤 출발해도 될거같아"
아내는 실망하는 눈치가 역력했지만 뭐 어쩔 수 없는 눈치다.

아내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옷을 갈아입고 약속장소로 향했다.
갑자기 심장이 두근 거리고 벌렁거렸지만 침착하자고 다짐했다.
약속한 레스토랑에서 그녀를 만났다. 생각보다 그렇게 이쁘진 않았다.
하지만 떨리는 심정은 조금도 수그러들지 않았다. 그녀를 보고 있기가
민망하다는 생각이 들자 더 심장이 뛰었다.
그녀는 차분하게 나를 대해주었다.
"너무 그렇게 조바심내지 않으셔도 되요^^"
" 아..녜~"
"좀 떨리네요"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술을 주문했다.
여러가지 질문을 주고 받으면 술잔이 몇 순배 돌자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마음이 한결 편해지자 나는 좀 더 대담한 질문을 던졌다.

" 남에게 자신의 벗은 몸을 보여주는 것에 어떤 매력이 있는건가요?"
그녀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 아뇨 일종의 쾌락이죠 뭐...."
"일종의 병일 수도 있죠"
잠깐 시간이흘렀다.
"그렇다면 저도 병이네요"
그녀와 난 웃고 말았다.
우린 그렇게 새벽 두시까지 서로에게 궁금한 모든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며
가까워 지고 있었다.

새벽 두시가 조금 넘자 관리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영업을 마쳤으니 작업을 해도 좋다는 연락이다.
그녀와 난 술집을 나와 볼링장으로 들어갔다.
건내받은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서자 새삼 색다른 기분이 넘쳐났다.
레인위로 불이 하나둘 켜지자 흥분이 물결처럼 밀려왔다.
그녀도 약간은 긴장하는 눈치다.
내가 먼저 말을 걸었다.

"첫 사진은 정문에서 들어오는 모습 부터 촬영할게요"
나는 사진기다리를 세우고 카메라를 장착했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문앞으로 이동했다.
내가 사진기의 설정을 마치지도 않았는데 그녀는 나름대로 몇가지 포즈를 취해본다.

" 그냥 자연스럽게 걸어서 들어오는 모습이 좋을 거 같은데요"
설정을 마치고 다시금 말했다.
" 자 문쪽에서 천천히 걸어서 들어오세요"
그녀는 반복해서 문 안쪽으로 걸어들어왔고 나는 연신 셔터를 눌렀다.

사진을 찍으면서 컨셉을 이야기 해줬다.
" 손님으로 들어와서 카운터에 접수하고 볼을 고르고 볼링을 치면서 자연스럽게 옷을 벗는
모습을 찍고 게임 중반에 흥분한 모습으로 다른 손님과의 터치를 찍고 자연스럽게 볼링장을
나가는 모습까지 담을 겁니다"

"네~"
그녀도 몇 번 볼링을 쳐보았던지 조금은 자연스럽게 볼을 고르고 신발을 신고 어프로치 위에서
공을 굴리는 모습까지의 동작을 보여주었고 나는 연신 셔터를 눌렀다.

짧은 미니의 치마에 탱크탑을 입은 모습으로 볼링치는 모습은 정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헉헉...
고추에 땀난다..

상반신 노출에 이어 하반신 노출신이 되자 나는 연신 침을 꿀꺽 삼켰다.
그녀의 봉지도 이미 촉촉해진 상태다.
완전 나신으로 볼을 던지는 모습이 그렇게 아름답게 보일 수 없었다.
나의 자지는 터질듯 부풀어 오르면서 심장을 마구 두드리고 있었다.

이젠 그녀와 나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야하는 순간이 왔다.
빳빳하게 선 나의 자지를 그녀에게 보이기가 무척 망설여졌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그녀는 자연스럽게 내가 옷을 벋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볼을 던지는 자세에서 내가 그녀의 엉덩이에 내 조슬 밀착시키는 촬영은 정말 어려웠다.
왜냐면 그냥 쑥 밀어넣고 싶었기 때문이다..
의자에서 레인위에서 갖가지 포즈로 그녀와의 촬영을 이어갔다.
--다음편으로--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타지 야설 목록
3,034 개 110 페이지

번호 컨텐츠
1399 제천시 - 19부 08-25   513 최고관리자
1398 베로니카 공주님의 위험한 유희 - 단편 08-25   485 최고관리자
상상 - 상편 08-25   322 최고관리자
1396 마녀 사냥의 밤 - 상편 08-25   462 최고관리자
1395 쾌락여행 - 상편 08-25   579 최고관리자
1394 마녀 사냥의 밤 - 하편 08-25   549 최고관리자
1393 야수 - 1부 08-25   576 최고관리자
1392 다섯 마녀의 전설(The Legend of Five Witches) - 1부 08-25   471 최고관리자
1391 제천시 - 20부 08-25   378 최고관리자
1390 다섯 마녀의 전설(The Legend of Five Witches) - 2부 08-25   404 최고관리자
1389 제천시 - 21부 08-25   533 최고관리자
1388 야수 - 4부 08-25   489 최고관리자
1387 제천시 - 22부 08-25   288 최고관리자
1386 제천시 - 24부 08-25   383 최고관리자
1385 마녀의 꿈 - 3부 08-25   382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