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음을 멈춘채 곧 헐리기만 기다리는 문닫은 공장안...
두구의 요괴시체가 바닥을 나뒹굴고 있었다. 그리고 마르커스가 또 다른 요괴 한마리를 심하게 구타하고 있었다. 이미 온몸에 피가 낭자했다...
"사라가 있는 곳을 말해!" 상미가 마르커스를 멈추게 하고 피투성이의 요괴에게 말했다.
"모릅니다..."
"왜 모르지? 너희들과 사라는 한통속 아니었나? 너희들의 아지트가 있을거 아냐?"
"정말 모릅니다.... 사라님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사라님? 푸하하핫... 이제 사라는 아버지에게도 버림받고 공적이 되었어... 감히 나에게 반기를 든 이유로 말야!! 그런데 무슨 아직도 사라님이냐? 마지막으로 묻겠다... 사라가 어디있는지 정말 모르냐?"
"..............." 요괴가 답이 없자 상미가 손으로 목긋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마르커스가 이미 저항의 의지를 잃어버린 요괴의 목을 부러뜨렸다.
++++++++++++++++
상미를 태운 승용차가 한 건물 앞에서 멈추어 섰다.
그리고 상미와 마르커스가 안으로 향했다. 건물 안에는 검은 양복을 입은 사내 세명이 입구를 지키더니 상미를 보자 공손히 절을 했다.
상미는 그들에게 손을 한번 들더니 마르커스에게는 1층에 있으라고 하고 바로 윗층으로 올라갔다.
상미가 방에 들어서자 민희가 침대 창살에 수갑이 채워진채 앉아있었다.
상미를 암살하는 것이 수포로 돌아간 것을 안 민희는 바로 도망을 쳤다. 하지만 상미의 부하들은 곧 그녀를 ?아냈다.
"으흠... 귀하신 몸이라 막 다루지 말라고 그렇게 일렀는데... 많이 힘들었지 언니.." 상미가 공손하게 수갑을 풀어주었다.
하지만 민희는 상미를 보자 몸을 벌벌 떨었다..
"왜 그런거야? 왜 날 죽이려 했지? 오빠 때문에 질투한거야?" 상미가 물었다.
민희가 몸을 떨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상미는 이내 민희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음을 알았다.
상미는 이내 민희의 눈을 쳐다보다 고개를 돌렸다.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질끈 나는 듯 했다.
다시 상미가 눈을 몇번 깜빡이고 자신의 뺨을 자신의 손으로 탁탁 치고는 말했다.
"어떻게 알았어?"
"뭐 뭘요..." 민희가 대답했다.
"언니... 미안하게도 나는 사람의 마음을 조금 읽어요.... 언니는 이미 나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다고 눈이 얘기하고 있는걸요? 사라가 알려줬나요?"
민희는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즈막히 말했다..
"사... 살려줘... 요 아가씨.."
상미는 우두커니 그런 민희를 보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다가가 말했다.
"언니를 죽이지는 않아요... 그런데 비밀을 죽을때까지 유지할 수 있어요?"
"응...." 민희가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이내 상미가 고개를 저었다... "당신은 너무 나약해요... 나약한 인간들은 믿을 수 없어요... 차라리 예전 오빠의 첫번째 부인이었다면 이런 경우 더 낳앗을텐데..." 상미가 중얼거렸다..
"하지만 오빠의 아내인 당신을 죽이지는 않을게요.... 하지만 이제 이 아이는 내가 키울거에요.." 상미가 무표정하게 말했다..
"무... 무슨 소리야?" 민희가 겁에 질려 말했다.
"놀라지 말아요.... 이 아이는 내가 정말 사랑할 아이니까.... 언니가 비밀을 끝까지 몰랐으면 우리는 잘 지냈을텐데..." 상미가 말하더니 민희의 아랫배로 자신의 손을 가져갔다.
"아아악!!!!" 민희가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상미는 자신의 손을 멈추지 않고... 그녀의 보지안으로 넣었다. 이제 막 자라나는 생명이 느껴졌다.
상미가 중얼거리며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자... 민희가 하혈을 하기 시작하더니 조금 불러있는 그녀의 배가 홀쭉해졌다. 그리고 그와 함께 상미의 배가 불러왔다..
그 모습을 본 민희는 다시 비명을 질렀다... "으으아악...." 그러더니 그녀는 그만 제풀에 쓰러졌다..
"아이를 잉태할 수는 없지만 키울 수는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의 자궁이..." 상미가 혼자 중얼거리더니 방을 나왔다.
"언니를 즐겁게 해줘...... 마성에 흠뻑 물들게....... " 상미가 마르커스에게 말하고는 이내 사라져갔다.
++++++++++++++++++++++++++++++++++++
일주일만에 상미가 상훈앞에 나타났다. 분명 다 죽게될 모습으로 사라진 상미는 멀쩡해져서 나타났다.
"어떻게 된거야...?" 상훈이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말했다.
"우리가 잘 나가니까... 우리를 죽이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다 해결되었어... 오빠는 회사일만 열심히 하면돼.." 상미는 피곤한 표정을 지으며 그를 외면하고 자신의 집무실로 향했다.
하지만 상훈은 그녀를 붙잡고 다시 말했다..
"민희는!!?? 민희도 사라졌어!!"
"언니가?... 언니가 왜? "
"넌 알지? 민희가 어디있는지... 너가 무슨 짓을 한거지?" 상훈이 상미의 어깨를 흔들며 말했다.
"내가 무슨 짓을 하다니? 그 동안 병원에서 얼마나 고생한지 알아?" 상미가 시침을 떼며 말했다.
"......." 상훈은 분명 상미에게 더 할 말이 있었지만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오빠... 나도 지금 많이 피곤해... 언니는 내가 사람들 동원해서 한번 ?아볼게...." 상미가 다시 상훈을 안으며 상냥하게 말했다.
두구의 요괴시체가 바닥을 나뒹굴고 있었다. 그리고 마르커스가 또 다른 요괴 한마리를 심하게 구타하고 있었다. 이미 온몸에 피가 낭자했다...
"사라가 있는 곳을 말해!" 상미가 마르커스를 멈추게 하고 피투성이의 요괴에게 말했다.
"모릅니다..."
"왜 모르지? 너희들과 사라는 한통속 아니었나? 너희들의 아지트가 있을거 아냐?"
"정말 모릅니다.... 사라님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사라님? 푸하하핫... 이제 사라는 아버지에게도 버림받고 공적이 되었어... 감히 나에게 반기를 든 이유로 말야!! 그런데 무슨 아직도 사라님이냐? 마지막으로 묻겠다... 사라가 어디있는지 정말 모르냐?"
"..............." 요괴가 답이 없자 상미가 손으로 목긋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마르커스가 이미 저항의 의지를 잃어버린 요괴의 목을 부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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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를 태운 승용차가 한 건물 앞에서 멈추어 섰다.
그리고 상미와 마르커스가 안으로 향했다. 건물 안에는 검은 양복을 입은 사내 세명이 입구를 지키더니 상미를 보자 공손히 절을 했다.
상미는 그들에게 손을 한번 들더니 마르커스에게는 1층에 있으라고 하고 바로 윗층으로 올라갔다.
상미가 방에 들어서자 민희가 침대 창살에 수갑이 채워진채 앉아있었다.
상미를 암살하는 것이 수포로 돌아간 것을 안 민희는 바로 도망을 쳤다. 하지만 상미의 부하들은 곧 그녀를 ?아냈다.
"으흠... 귀하신 몸이라 막 다루지 말라고 그렇게 일렀는데... 많이 힘들었지 언니.." 상미가 공손하게 수갑을 풀어주었다.
하지만 민희는 상미를 보자 몸을 벌벌 떨었다..
"왜 그런거야? 왜 날 죽이려 했지? 오빠 때문에 질투한거야?" 상미가 물었다.
민희가 몸을 떨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상미는 이내 민희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음을 알았다.
상미는 이내 민희의 눈을 쳐다보다 고개를 돌렸다.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질끈 나는 듯 했다.
다시 상미가 눈을 몇번 깜빡이고 자신의 뺨을 자신의 손으로 탁탁 치고는 말했다.
"어떻게 알았어?"
"뭐 뭘요..." 민희가 대답했다.
"언니... 미안하게도 나는 사람의 마음을 조금 읽어요.... 언니는 이미 나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다고 눈이 얘기하고 있는걸요? 사라가 알려줬나요?"
민희는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즈막히 말했다..
"사... 살려줘... 요 아가씨.."
상미는 우두커니 그런 민희를 보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다가가 말했다.
"언니를 죽이지는 않아요... 그런데 비밀을 죽을때까지 유지할 수 있어요?"
"응...." 민희가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이내 상미가 고개를 저었다... "당신은 너무 나약해요... 나약한 인간들은 믿을 수 없어요... 차라리 예전 오빠의 첫번째 부인이었다면 이런 경우 더 낳앗을텐데..." 상미가 중얼거렸다..
"하지만 오빠의 아내인 당신을 죽이지는 않을게요.... 하지만 이제 이 아이는 내가 키울거에요.." 상미가 무표정하게 말했다..
"무... 무슨 소리야?" 민희가 겁에 질려 말했다.
"놀라지 말아요.... 이 아이는 내가 정말 사랑할 아이니까.... 언니가 비밀을 끝까지 몰랐으면 우리는 잘 지냈을텐데..." 상미가 말하더니 민희의 아랫배로 자신의 손을 가져갔다.
"아아악!!!!" 민희가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상미는 자신의 손을 멈추지 않고... 그녀의 보지안으로 넣었다. 이제 막 자라나는 생명이 느껴졌다.
상미가 중얼거리며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자... 민희가 하혈을 하기 시작하더니 조금 불러있는 그녀의 배가 홀쭉해졌다. 그리고 그와 함께 상미의 배가 불러왔다..
그 모습을 본 민희는 다시 비명을 질렀다... "으으아악...." 그러더니 그녀는 그만 제풀에 쓰러졌다..
"아이를 잉태할 수는 없지만 키울 수는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의 자궁이..." 상미가 혼자 중얼거리더니 방을 나왔다.
"언니를 즐겁게 해줘...... 마성에 흠뻑 물들게....... " 상미가 마르커스에게 말하고는 이내 사라져갔다.
++++++++++++++++++++++++++++++++++++
일주일만에 상미가 상훈앞에 나타났다. 분명 다 죽게될 모습으로 사라진 상미는 멀쩡해져서 나타났다.
"어떻게 된거야...?" 상훈이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말했다.
"우리가 잘 나가니까... 우리를 죽이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다 해결되었어... 오빠는 회사일만 열심히 하면돼.." 상미는 피곤한 표정을 지으며 그를 외면하고 자신의 집무실로 향했다.
하지만 상훈은 그녀를 붙잡고 다시 말했다..
"민희는!!?? 민희도 사라졌어!!"
"언니가?... 언니가 왜? "
"넌 알지? 민희가 어디있는지... 너가 무슨 짓을 한거지?" 상훈이 상미의 어깨를 흔들며 말했다.
"내가 무슨 짓을 하다니? 그 동안 병원에서 얼마나 고생한지 알아?" 상미가 시침을 떼며 말했다.
"......." 상훈은 분명 상미에게 더 할 말이 있었지만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오빠... 나도 지금 많이 피곤해... 언니는 내가 사람들 동원해서 한번 ?아볼게...." 상미가 다시 상훈을 안으며 상냥하게 말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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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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