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시작..
난 지금 00의료기기 판매유통업체에서 말단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사람들은 다단계업체라고 하는데..난 잘모르겠다.
친구의 소개로 이 회사에 들어왔지만 친구는
영업을하다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다쳐 퇴사했고 난 그대로 다니고있다.
내가 일하는 이곳의 인원 수는 사장님을 제외하고 나를 포함해 25명이 근무하고 있고
팀으로는 모두 세개의 팀이 짜여져 돌아가고있다 판매업체이다 보니 당연히 영업사원이
가장 많은데 영업팀 10명, 경리총괄 5명, 기술팀 8명,
나머지는 경비아저씨 하나와 청소 아줌마 하나 등이다.
의료기기를 취급해 영업하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특히 거래처 병원 관계자들에 영업하는 것이 그렇다.회사고참을 따라다니며
열심히 배우고 있지만 돌아오는건 꾸지람..뿐이었다.
작년 입사 때가 여름이라 무조건 밖으로 돌아다니느라 내리쬐는
때양빛에 더워서 고생했는데...후 덥다..올여름도 작년같으려나..
에어컨 하나만놔줬음 좋겠다.창가에 자리잡은 내자리 책상옆에서
강렬한 햇빛에 싸우듯 고물 선풍기가 달달거리며 돌아가고 있다.
이곳에 입사한게 벌써 일년이네..
난 두 손을 모아 턱을 괴고 모든 영업 사원들 영업실적이
그려진 그래프 가운데 유독 낮은 화살표 밑에 쓰여진
이병탁이라는 이름을 멍하게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야 븅딱아~!"
누군가 날 부르는 븅딱..이건 회사고참들이 날 부르는 소리다.
내 이름 이병탁, 병탁이라는 어감과 키169, 몸무게 87..좀 통통한? 모습
그리고 27살이 되고서도 고쳐지지 않는 극 소심한 성격때문에 사람들의
놀림감이 되곤한다.
"븅딱 이ㄱ새끼 부르는 소리안들려!"
누군가 소리침과 동시에 손바닥으로 나의 뒤통수를 후려쳤다.
순간 전해지는 뒤통수의 짜리함에 뒤를 돌아봤다
눈을 번뜩이는 김상득대리 였다 껌을 짝짝 씹어대며 뭔가 빈정상해
기분나쁜 얼굴을 하고서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이쉑기가 하늘같은 선배가 부르면 바로 대답할 것이지
부르는걸 듣고도 씹어!.. 아쭈 인상 안펴 뒈질라고 선배한테! 눈안깔아!!"
눈을 위아래로 부라리는 김대리의 눈빛과 위압적인 기에 눌려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회사에서 유일 하게 나를 괴롭히는 놈이다.
"어이 븅딱.. 잘해주니까 선배가 뭣같냐! 고등학교 한학년 후배라고
잘해주고 했더니 요즘 아주 겁대가리 상실이네.."
"죄송합니다 선배님!! 다시는 않그러겠습니다!!"
난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차렸자세로 90도 인사를했다.
김상득.. 나보다 일년 선배로 고등학교때 일진으로 유명했고
우리반 쌈짱이 김상득 잡겠다고 설치다가 반병신된 사건을 난 잘알고있다
학교를 다니며 어쩌다 골목 어귀에 나타나 눈이라도 맞주치면 죽을까봐
심장을 조려야했다.
그런데 그런 무서운 놈이 내가 입사한 회사에 그것도 같은팀 고참이라니..
거기다 한술 더떠 우리회사 사장님도 까마득한 학교선배였다 그것도 조폭으로 유명했던..
하지만 사장님은 멋진분임으로 이런 넘과 비교하기 싫다.
김상득대리가 허리펴라고 말할때까지 허리를 펴지 못하니 조금씩
뻐근히 아파왔다
"허리펴 새꺄..."
"감사합니다!"
"야 병딱 한번만 더 지금처럼 씹으면 머리뽀개진다..조심해
그리고 사장님이 부르니까 가봐"
사장님 호출이라는 소리에 삼층 경리총괄실로 단숨에 뛰어 올라갔다.
사장실은 경리사무실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꼭 이곳을 지나가야 했다.
"어 병탁씨.. 빨리왔네 이햐 젊은거 참좋네ㅎㅎㅎ"
경리총괄 팀장인 42살 소갈머리의 이어기상무가 누런이를 보이며 오른손 팔뚝을 왼손으로잡고
사타구니에 대고 까딱거리며 능글맞게 웃는다 매번 저런식의 농담이다.
"저기..사장님이 부르신다고 해서..."
"잠깐 기다려봐 사장님이 서류결재 때문에 좀 바쁘시거든..기다려봐"
이어기 상무는 사장실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이내 사장실에서 사람소리가 들렸다.
"뭔가? 이상무.."
"사장님 영업팀 이병탁씨 도착했습니다"
"5분있다 들어오라고 해..(아..흐응..ㅎ.)"
사장님의 말끝과 동시에 뭔가 여자의 교성에 가까운 콧소리가
들리는듯 했는데 인터폰이 바로 끊어져 긴가민가 했다.
분명 여자가 그거할 때 내는 소리아닌가?.. 갸우뚱하며 궁금해하는
날 보며 이상무는 씨익웃으며 날처다보더니 의자로 가서 앉으라고 손짓했다
"(에이 잘못 들은것이 겠지)"
그렇게 10여분이 지나고 사장실에서 경리팀 윤미정과장이
회색 미니스커트를 쓸어내리며 나왔다.
그 쓸어내리는 스커트를 보다보니 스커트 앞쪽, 여자의 그 곳 근처에
찐덕거리는 듯한 희뿌연 액체같은 무언가가 군데군데 묻어 있었다.
이상무는 윤미정과장에게 입맛을 다시며 치마에 손짓을 했다.
"야 윤미정 치마에 영양액 묻었다..ㅋㅋㅋ"
"어머나..이 귀한 약들이.. ..사장님이 사모님 드릴
영양액을 저한테 많이주셔서..ㅋㅋ 먹다가 흘렸내요 호호홋...
조금 있다가 이상무님 영양액도 주세여..ㅋㅋㅋ
이병딱씨ㅋㅋ 아니 병탁씨ㅋ 사장님이 들어오래요 ㅋㅋㅋ"
윤미정과장은 올해 29살이고 167의 키에 약간 통통한 몸을가졌는데
가슴은 A컵다 크지만 B컵이 좀 안되는것 같았다 하지만 세개의 단추가 풀어진
흰 브라우스 사이로 살색레이스의 브레지어에 받쳐진 유방이 젤리처럼 흔들렸다.
허리는 25에 엉덩이는 레이싱걸처럼 탱탱하고 탄력적이었다.
사장실을 나온 윤미정과장은 날 보며 큭큭거거리더니
스커트 앞에 묻은 영양액들을 귀한듯 바라보았다 그러더니
검지 손가락으로 그것들을 쓰윽쓰윽 훌터내듯 모조리 닦아내더니
입으로 가져가 쭈욱 빨아먹고는 아무렇지 않은 듯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앉았다.
정말 귀한 영양액인 것 같았다.
난 노크뒤 사장실로 들어갔다. 사장실 안에 들어서자 사장님은
전라로 런닝머신을 하시고 계셨는데 흑인처럼 혹은 흑마처럼 거대한 자지를 흔들며 뛰고계셨다.
사장님의 엄청난 근육...키 185에 서구형으로 잘생긴 얼굴.. 남자인 내가봐도 멋지고 보디빌더
대회 나가도 우승할 것 같다.
내 뚱뚱한 몸과는 정반대의 모습 부러웠다.
처음 입사해서 면접볼때 저렇게 전라로 헬스하시며 보셨는데
미친 사람인줄 알았다.
사장님은 이상하게 보는 나에게 육체를 상대하는 의료기기 판매업자는
준의사로 남에게 자신의 건강한 육체를 보일 수 있어야 진정한 영업인이라고
하셨는데 너무 진지하게 말씀하셔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감동과 별개로 사장님의 저 모습은 부끄럽게 느껴져서 한동안 거부감이
심했는데 일년을 보고나니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어 병탁씨 왔어.. 거기에 우선 앉지"
사장님은 나에게 앉으라고 말하더니 런닝머신에서 내려왔고
흑인처럼 커다란 자지를 덜렁거리며 다가와 쇼파중앙에 앉더니 목에 걸친
수건으로 얼굴의 땀을 닦았다.
"병탁이.. 요즘 회사생활 어때? "
"네 사장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열실히 하고있다니 좋네..뭐 우리가 하는 이쪽 영업이 지랄맞기는
해도 돈이 좀 돼니까말이지...ㅎㅎㅎ 근데말이지 열심히만 해서는 안돼 병탁아..
성과가 나와야지 그래야 월급도 오르고 아이도 낳고 부자될거 아냐ㅎㅎㅎ."
"죄송합니다 더 분발하겠습니다!"
"그래그래~..뭐 병탁이에게 뭐라고 하려고 부른거 아니니까 ㅎㅎㅎ .."
"..."
"음...오늘 부른건 말이지 아 잠깐만.."
사장님은 인터폰으로 윤미정과장을 불렀다.
윤미정과장이 눈웃음을 하며 문을 열고 들어와 사장님이 앉은 옆에 섰다.
"병탁아..2주 뒤에 우리 미정씨가 퇴사한다. 그렇지? 미정씨.. 입사한지 1년만에 임신 해서말야...
그리고 지금 임신3 개월이고....ㅎㅎㅎㅎ"
"호호홋.. 네 사장님. 사장님이 주시는 영양액을 꼬박꼬박챙겨 먹었더니
기쁘게도 아이가 생겼죠 호호.."
"ㅎㅎㅎ 미정씨는 말을 참예쁘게해..미정씨 저기 책상위에 지갑좀 가져와"
윤미정과장은 뭐가 좋은지 함박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그리고 지갑을 가져와 사장님에게 주었다.
사장님은 지갑에서 십만원자리 5장을 꺼내 윤과장에게 주었다.
"어머 사장님 고맙습니다 호호호 매일 주시는 영양액만해도 감사한데..
이런거까지 주시다니..."
"남편과 식사나 한끼하고 옷이나 사 입으라고 ㅎㅎㅎ...아 참 그래서
말인데 병탁이에게 부탁좀 할까해서.."
"....."
"우리 윤미정씨가 경리총괄팀에서 이런저런 일들도 하고
내 비서역할도 하는데 이제 그만두면 공석이 되거든..그래서 말인데
병탁이 와이프가 맡아주면 어떨까해서 내가 알기론 지금 직장을 구하고
있다고 하던데..나도 믿을 내 사람이 필요하고 말이지 병탁이라면 믿을만한
인물이라고 생각되고말야 어때?.."
사장님의 갑작스런 말에 당황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는데 뭔가 좀 망설여졌다.
불연듯 생각나는 팀단합회. 우리 회사에 입사하면 어떤사람이던 무조건 해야하는
팀단합회 때문이다.
이팀단합은 신입사원을 교육하는건데 신기했던건 나만빼고 모두 창립멤버였고 서로에
대한 결속력이 엄청났다 그리고 자기들은 이 단합회를 축제라고 불렀다.
팀단합회는 입사하고 바로하는데 10일 동안 진행한다. 나도 그때 열흘간 받았다.
아내 서원이가 떨어지기 싫고 혼자 열흘동안 무서워서 어떻게 지내냐고 울고불고
하던걸 겨우달래서 갔던게 생각난다.
같은 팀들원들과 조교들만이 합숙하며 갖가지 훈련을 하는데 3일씩해서 세가지 내용으로 한다
첫번째는 정신단합, 두번째는 마음단합, 세번째는 술단합?이다 마지막 하루는 하루종일 자유 시간을 갖는다
이런식으로 체조부터 유격훈련, 정신수양 같은것까지 군대식처럼으로 하기때문이다
훈련조교는 사장님과 기술부 양무식부장 그리고 경리총괄 이어기상무이다.
조교들은 상황에 따라 서로 돌아가며 자기가 맡은 날에 훈련시키고 비번인 조교들은 비디오촬영을 한다.
비디오는 훈련이 끝나고 한달 뒤에 회사 친목파티에서 전체적으로 공개한다 친목이라지만 난 좀 부끄러운
기억만 있다.
그렇게 훈련을 마치고 한달 뒤 친목파티에서 촬영된 영상이 보여졌는데 내가 뛰어다닐 때마다 뒤뚱거려
사람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몸단합 마지막에 남자들이 모두 옷을벗고 계곡 속에 뛰어드는 장면에서
비만한 몸에 자지를 손으로 가리고 어기적거리는 내 모습에 너무나 챙피했다.
영상에서 내 자지를 본 윤미정과장이 그때부터 새끼손가락으로 날 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날에 술단합이었는데 가장 재미있었다 장기자랑, 벌칙등 정말 너무나 재미 있었지만...술이약해서
문제였다.
반병만 먹어도 취하는데 억지로 한병 반을 먹었더니 나도모르게 오두막 구석에서 잠들어버려 선배들에게
나약하다고 욕을 먹기도했다.
그런데 그런 것을 내 아내 서원이가 한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앞섰다.
"저기..사장님 시간을 조금 주시면 안될까요 와이프한테도 물어봐야할 것...아서요"
"ㅎㅎㅎ그럼 시간이야 많으니까 생각있으면 면접한번 보러오라고해...월급이나
복지는 신경쓰지말고..."
"어머~ 우리 병탁씨 사장님 일년이나 보고도 모르니..ㅋㅋㅋ 날보면 와이프가 얼마나
대접을 받을지 알 수 있잖아..월급은 말안해도 알꺼구 ..하루에 세번 이상은 건강해
지라고 영약액을 주셔서 먹지...그러지말고 내일 오라고해.."
사장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맞장구를 치는 윤미정과장이었다.
난 윤미정과장의 말에 머리속으로 계산이 들었다...윤미정과장 월급이 얼마라고 했더라..
맞다 세금때고 4백이라고 했던거 같고 사장님과 이상무 그리고 양무식부장님하고 서로
번갈아가며 영양액을 공짜로 계속 주고 회사 사우회 선배들이 모아서 주는 영양액까지
공짜로 먹는다고 했니까..ㅎㅎㅎ 그 영약액 값도 무시는 못할거 같고..ㅎㅎㅎ 얼른가서
서원이 한테 말해 줘야겠다.
"사장님 그럼 나가 보겠습니다"
"어 그래 병탁아 좋은 소식 기다릴께 그리고 지금 바로 퇴근해도되니까 들어가.. 와이프랑
오붓하게 보내고 말이지..ㅎㅎㅎ"
"옛 사장님 감사합니다 좋은소식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난 사장님과 윤미정과장에게 인사를 하고 영업팀으로 돌아와
박팀장님에 보고하고 곧 바로 집으로 향했다.
0산 변두리의 빌라촌, 몇개의 길을따라 골목 안으로 구석으로 들어가자 우리 집이 있는 빌라가 보였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서서 한줄의 계단을 내려갔다 열다섯평이 안되는 반지하의 쉼터.. 우리 집이다.
난 얼른 열쇠로 문을 열고 안 들어갔다.
"서원아~ 나왔어~"
거실에 들어서자 서서 몸을 흔들고 있는 서원이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0폰지밥이 작게 그려진 아담한 팬티차림으로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흔들며 컴퓨터 모니터에서 나오는 에어로빅 동영상을 보며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좌우 옆으로 몸을 비틀때마다 덜렁이는 유방 그리고
우유를 섞은 듯한 연한갈색의 유륜에 함몰돼서 유두가 없지만 그래도 형태는 남아있는
함몰유두가 귀엽고 너무나 예뻤다.
내 아내 정서원, 나이 22살 키163, 몸매 32-24-34 서원이가 스스로 자기의 젖크기는
B컵이라고 하는데 내가 두 손으로 잡아야 들어오는 크기라서 아마도 조금 더 큰 사이즈가
아닐까 한다. 가슴,허리, 엉덩이까지 너무나 군살하나없는 예쁜 서원이었다.
"서원아 지금도 예쁜데 얼마나 더 예뻐지려구 그렇게 열심히해 ㅎㅎ"
"앙~~ 오빠왔어~"
서원이가 두 젖을 출렁이며 와락하고 안겨들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진갈색
머리카락에서 참 좋은 향기가 난다. 근데.. 목이 숨막힌닷...
"어후 오빠 목졸려 죽겠다..컥"
내가 켁켁거리자 서원이가 방글거리며 떨어졌다 떨어졌다
"앙~~오빠 그런데 지금 3시밖에 안됐는 왜 왔어?..밥은 먹은거야?"
"오빠 퇴근했어 ㅎㅎ 사장님이 일찍들어가 쉬래..ㅎ"
"우와~ 오빠회사 사장님짱이다~.. 나두 빨리 그런 사장님 만나서 일하싶다 ㅋㅋㅋ"
서원이가 부러워하는듯 날 보며 눈을 말똥거렸다.
"서원아..감기 걸리겠다 우선 옷부터 입어야겠다 할말도 있고.."
"이렇게 더운데?..시로 지금이 시원하단 말야 나 그냥 있을랭..이 땀봐..오빠두
시원하게 씻고와 빨리~~"
하긴 우리집이 골목구석의 빌라 반지하 구조라 길가로 나있는 쪽창이 하나
있는데 먼지하고 사람들이 다녀서 조금밖에 열지 못하기 때문에 바람이
통하지 않아 너무 덥기는 했다
서원이는 볼에 바람을 넣고 두손으로 내 등을 떠밀며
욕실로 밀어 넣었다. 그 와중에 물방울 모양의 큼직한 두 유방이 좌우로 출렁거린다.
서원이랑 마구 섹스 하고싶다... 난 빠르게 옷을 벗어 던졌다.
바지와 사각팬티를 동시에 벗어내리니 출렁이는 내 뱃살이..정말 많이나왔다 서서 내려다 본다
내 자지가 안보였다.
손으로 가져가 만져 보니 작지만 튼실한? 자지가 만져졌다..
비누로 온 몸을 깨끗이 구석구석 닦고서 샤워를 마치고 물기를 닦으며 나오니 거실겸 방 벽에 기대 앉아 다리를
좍 벌리고 스트레칭을 하고있는 서원이가 보였다 아 섹시하다..
0폰지밥이 그려진 흰 팬티의 보지둔덕 부위가 도드라지며 크리토리스가 새주둥이처럼 작게 툭불거져 나와있다.
난 서원이에게 달려들었다
"ㅋㅋㅋ 아 뭐야 갑자기..."
"서원아 우리 지금 그거하자"
"어우 있다가... 밤에 마니 하면되지..ㅋㅋㅋ 그리고 나 씻지 않았어 땀범벅이양.."
"그냥하자 서원아~~"
"아유~ 변태~ㅋㅋ 지금 못해 좀있다가 윗집 아줌마랑 시장가기로 했어
얼른 옷입으시죵 ㅋㅋㅋ.. 우리 곰씨 저녁까지 참아줘요~"
"그..그래...그럼 어찔 수없지"
서원이가 내가오기 전 이미 3층 301호 동석이아줌마와 약속을 해놔서 안된다고
버티는 바람에 밤에 하기로 했고 난 그대로 작은 방으로 들어가 의자에 앉아 머릴기대고
컴퓨터를 켜고 영화 한편을 틀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문밖에서 서원이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잠깐 잠이 들었나보다. 방문을 열고 나갔다.
"병탁오빠~~저녁먹어~ 무슨 잠을 그렇게 오래자니 곰같아.."
"아 함~ 몇시야?"
"지금 저녁 8시야 시장 갔다와서 오빠 없길레 작은방 보니까 의자에
기대서 너무 잘자더라구 ㅋㅋㅋ 오빠 꼬추 괴롭혀두 모르구 ㅋㅋㅋ..."
"ㅎㅎㅎ 그랬어?..어 라면이네 맛있겠다 빨리먹자 불겠다"
서원이와 난 방바닥에 차려진 조그만 2인용 밥상에 마주 앉아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먹었을때
오늘 있었던 사장님의 제안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저기 서원아...오늘 우리 사장님이 제안을 나한테 하나 하셨는데.
".."뭔데?..오빠."
"저기...사장님이 너 우리회사 경리팀에 올 수 있냐구 하시더라.."
"와!..정말!..그러 내일 당장 내일이라도 갈 수 있지 오빠ㄲㅎㅎㅎ..너무 좋다
오빠랑 같이닐수 있어서.ㅎㅎ."
"저기 근데 너두 알잖아 우리사장님 자주 전라로 계신다는거..."
"ㅋㅋㅋ..오빠 그건 나두알지..근데 오빠 요즘 전라헬스나
전라요가 전라에어로빅이 유행이래..나도 동영상으로 봤는데
아마도 오빠사장님도 그런쪽인가봐..ㅋㅋ"
"그...그래?...그래도 남자전라인데?.."
"어우.. 오빠~ 사장님은 하늘이라며..ㅋㅋ 못믿는구나.. 근데
거기 경리에 과장 언니랑 사장님이랑 이상한거 있었어?"
"아..아니 절대아니지 우리사장님이 어떤분인데.."
"그봐~..바보야 아무없쟈나...ㅋㅋㅋ근데 월급이나 뭐 그런거는 마니준데?..."
"어...그거는 면접보고 결정하고 입사 결정되고나서 단합회 끝나면 사장님 포함해서
임원들하고 선배 사우회모임에서 영양액들 나오는데 그거 엄청좋데...윤미정과장도 임신
못하다가 그거 많이먹고 임신했다고 하더라구...근데있잖아
10일 단합회..그거 정말 힘든데...서원아 갈꺼야?"
"오빠 면접보라고 나한테 지금 말한거 아냐?..으이구 ..ㅋㅋㅋ 내일
오빠랑 같이가서 면접만봐보지 뭐..싫음 안하면되잖아...ㅋㅋㅋ"
"ㅎㅎㅎ.그래...보구 결정하자 ㅎㅎ..이리와..서원아~"
난 서원이와 나를 가로막은 밥상을 치우고 서원이를 와락덮처서 바닥에 눕혔다
그리고 보라색 츄리닝을 벗겨내리며 흰색의 나시를 밀어올렸다 노브라의 유방이
물컹이며 나왔다.
"아이..오빠...우리 이닦고..하자 으응~.."
서원이가 뭐라고 하던 물방울 같은 오른 손으로 젖을 움켜쥐고 유두찾아 애무했다 그리고
왼손 손가락으로 서원이의 보지틈사이로 툭 불거진 크리토리스를 살살 비비며 애무했다
서원이는 여기를 비벼주면 보짓물이 꿀렁거리며 정말 많이 나온다.
서원이는 함몰유두라서 흥분을 해도 유방의 둥근 모양그대로 였다 유두가 없어도 너무나
이쁜 젖을 난 빨아내려갔다..보지를 빨려고 내려가는데 손으로 막는다..
"시러 오빠..나 그냥 넣어줘.."
"어..어.그래"
서원이는 입으로 보지를 애무 해주는걸 싫어한다..아프다고..
난 무릅꿇고 앉아서 서원이의 핑크 보지의 자그마한 대음순을 천천히 벌리고 내 자지를 천천히 밀어넣었다
"아...아파...오빠 천천히.."
"어.."
서원이의 보지에 자지가 다 들어갔다. 그리고 서원이 위로 천천히 포개졌다 그리고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아응..아...응...오빠... 빠졌어..."
"어...으응.."
난 빠진 자지를 보지에 다시 밀어 넣었다 그리고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흐응...으흥...아....오빠...또 빠졌어..."
그렇게 아내 보지에서 내 자지가 두어번 또...불룩 나온 배때문인가 자꾸 빠졌다 그렇니까
마음이 위축돼 자지가 작아져간다...
"오빠... 내가 빨아줄꺼 누워...
"어 그럴래.."
서원이가 나를 눕히고 내 다리사이에 무릅을 꿇고 수구려 내 자지를 한입에 물었다.
그리고 리드미컬하게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아..좋아..서원이가 빨아주니까 좋다....으...나온다"
난 서원이 입속에 곧 바로 정액을 쏟아냈다.
".우으윽..으웩.."
입을 틀어막고 화장실로 뛰어가는 서원이...아차..서원이는 비위가 약해서
정액이 입안에 들어오는걸 싫어했다.
욕실에서 입헹구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서원이가 째려보며 나왔다.
"오빠!!..입속에는 하지말라구!.."
"아..미..미안..담에는 안그럴께.."
서원이는 이내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내게 다가오더니 자지를 유심히 들여다보더니
손가락으로 툭쳤다.
"우리 오빠 덩치만큼 어서 자라거라~~아부라카다부라~~ㅋㅋㅋ"
"뭐어~~ㅎㅎㅎ 그 소리 이번만 하면 100번도 넘겠다 너 내 꼬추가 얼마나 큰데..."
"그럼요 우리 오빠꺼 얼마나 큰데요..출출한데 00장사 소세지 먹을까?...가늘고 작은 소세지ㅋㅋㅋ.."
내 자지를 힐끔 보며 서원이가 웃었다.
"오빠 면접도 있구 우리 일찍자자 응~?"
"그래.. 자자 ㅎㅎ"
난 천으로 된 옷장에서 이불 가져와 깔았다.
서원이가 나체 그대로 이불안으로 파고들었다
"아이 좋아 난 맨살에 이런거 닿는게 너무좋아 오빠..."
"그래..ㅎㅎ불끊다.."
"응..오빠~"
불을 끄고 이불로 들어갔다 좋은 향기가 서원이에게서 나온다..
돌아누운 서원이를 뒤에서 안았다 배가 먼저 닿는다...
"오빠잘자~~"
"응 너두"
....아침, 서원이가 전라상태로 큼직한 유방들과 엉더이를 출렁거리고 흔들으며 조그마한
거실겸 방을 왔다갔다했고 여기저기 옷을 펼쳐놓고 분주하다
"오빠 오빠 캐쥬얼한게 좋을까 아니면 정장식이 좋을까 아니면 평범하게가
좋을까?...응?..응?.."
"ㅎㅎㅎㅎ...넌 뭘 입어두 이뻐 ㅎㅎ"
"아잉...뭐야 그런 말 말구... 어떤게 잘어울리냐구..이거 바바
이거랑 이거 어때? 속옷은 이거랑 이거.."
서원이는 허리에서 두뼘정도 내려오는 청치마와 실크톤의 얇은 브라우스가 마음에 드는지 계속 보여주며
보채고 있었고 팬티는 가끔입는 보라빛 레이스 팬티다 앞은 브이형 레이스가 좌우로 갈라지는
모양이고 엉덩이 부분은 투명한 망사로 된건데 내가 생일 선물로 사준 거였고 브래지어는 평범한 흰색 이었다.
"ㅎㅎ 그래 그게 예쁜거 같다"
"그치?..그치?..이거루 해야겠다ㅋㅋㅋ"
서원이는 옷을 입고 화장을 했다 대학생 같은 풋풋한 모습...서원이는 조금 고등학교때
조금방황 했어는데 나를 만나면서 마음을 잡고 졸업 까지 했다.
서원이네 집은 부유층에 가까운 중산층인데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대학을 안가고 나와 결혼하겠다고
하는바람에 부모에게 쯫겨났고 그 뒤 겨우 조르고 졸라 우여곡절 끝에 나와 결혼 할 수 있었다.
"오빠 출근 할시간 됐지?.. 빨리 나가자..ㅎㅎ"
"서원아 우리 나가다 빵이라 사먹을까?"
"아니.. 오빠 나 긴장돼서 시러.."
"그래..그럼 바로가자 ㅎㅎㅎ"
난 서원이와 함께 내 승용차 0닝에 올라탔다. 그리고 회사에 도착했다
시계는 7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회사 선배들은 사무실에 모여 있시간이기에
밖에는 청소하는 아줌마만 볼수 있었다.
난 서원이를 데리고 바로 3층으로 향했다.
문을 열고 경리팀에 들어서자 40살 박차장, 38살 김과장, 36살 이과장이 출근해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별반응이 없다가 아내 서원이가 들어서자 그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나에게 다가와 아는척을 했다. 나쁜 넘들...
이어기상무와 윤미정과장이었다 두 사람만 보이질 않았다.
"저기... 박차장님?.. 사장님 뵈러 왔는데 이상무님이나 윤미정과장님이
안보이셔서요.."
박차장을 비롯해 나머지들이 서원이를 계속 위아래로 힐끔거리고 있었다.
"아~..상무님 윤과장이랑 미팅 중이야 가봐..."
난 조금 긴장해 보이는 서원이를 데리고 안쪽 사장실로 향했다.
서원이를 뒤로 하고 사장실에 노크를 하려 다가갔다..
(....아흥..아흑...응...응...)
사장실 문 안쪽에서 여자의 신음 소리 비슷하게 들린것 같았다....잘못들었나?..난 문에
다시 노크를 했다.
"어이...미팅한다는 소리 못들었나."
짜증나는듯 말하는 이상무였다.
"아...네 저는 이병탁입니다..죄송합니다"
"아 병탁씨 무슨일인가?.."
" 아 네 사장님께서 제 아내 면접을 말씀하셔서 같이왔는데요..."
"아...그래 잠깐만 기다려 사장님께서 중요한 서류결제 중이시거든"
" 네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난 문에서 떨어져 서원이에게 다가갔다.
"(오빠..나긴장돼서 오줌마려..ㅋㅋ)"
"화장실 갈래?.. 저기나가면 있는데"
"아냐 괜찮아."
"사장님 전라로 헬스하시니까 당황하지말고 그냥 무시해"
"걱정마...내가 알아서 할께..ㅋㅋㅋ오빠가 더 긴장한 거같어.."
5분 뒤.. 문이열리고 윤미정 과장이 나왔다
"어머나 병탁씨 와이프 예쁘게 생겼네..두 사람 사장님이 들어오래요"
윤과장을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역시 사장님이 거대한 자지를 덜렁거리며
전라로 런닝머신에서 뛰고 있었다.
"어머..."
전라의 사장님을 서원이가 발견하자 손을 올려 눈을 가렸다.
붉게 변하는 서원이의 볼이 보였다 서원이 옆에서 있는 윤미정과장과 쇼파에
앉아있는 이상무의 얼굴에 웃음기가 비춰졌다.
사장님이 런닝머신에서 내려와 다가왔다 좌우로 흔들리는 0뜰소세지 같은
거대한 자지, 손을 내리고 사장님을 바라보다 그래도 못보겠는지 서원이가 빨개진 얼굴을 돌렸다.
"아 우리 병탁이 왔군 내가 제일 신임하는 친구.ㅎㅎㅎㅎ 병탁씨와이프도 반가워요
우선 앉아요"
사장님이 가운데 쇼파에 앉고 나와 서원이는 이상무 반대편에 앉았다 사장님이
땀을 닦으며 말을 꺼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난 00의료기기 유통업체 대표 박웅입니다..만나서 반가워요"
"네... 안녕하세요"
서원이가 모기같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사장님은 서원이가 맘에든는지 미소가 떠나질않았다
"우리 병탁씨한테서 이야기 좀 들어보셨나요?.."
"..네 "
"ㅎㅎㅎ그럼 이야기가 빠르겠네요..전 서원씨가
아주 맘에 듭니다..서원씨는 어떠신가요?"
"네..네...저도 괜찮습니다..저기요 사장님 월급이나
이런 건...어떻게 돼는지 몰라서...죄송합니다"
"ㅎㅎㅎㅎ 아니예요 서원씨 당연한 물음인데요 그럼....."
사장님이 말을 끊자 이상무가 나를 이끌며 말했다.
"자자...아무리 병탁씨 와이프라도 면접은 면접이니까 자세한건 집에서 따로 들으라고..."
"아 네..네 죄송합니다 제가 눈치가 없어서..."
서원이를 뒤로하고 이상무와 사장실을 나왔다...그리고 서원이에게 문자를 보냈다
[면접끝나고 전화해 사무실에 있을께]
난 서원이에게 문자를 보내고 사무실로 내려갔다
그리고 40분이 지났을까...전화벨이 울렸다 서원이다.
"오빠 나 나왔어..ㅎㅎ"
"그래.. 밖으로 나와 오빠건물 문앞에 있을께"
좀 있으니 서원이가 내려왔다 서원이의 얼굴에서 아까처럼 긴장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어..서원아 어떻게 됐어?.."
"어떻게 됐께용?~ㅋㅋㅋ 오빠 나 내일 부터 출근하기로 했어"
"와..저..정말 잘됐다ㅎㅎㅎ 근데 우리사장님 조금 별나지..전라면접이라니.ㅎㅎ"
"ㅋㅋㅋ첨에 좀 당황했거든 너무 큰꼬추까지 보이시는게ㅋㅋㅋ...그런데 사장님 말씀을 듣다보니
너무나 신조있더라구 감명받은 말도 많아...오빠가 왜 존경하는지 알겠더라 그리구..오빠 놀라지마
나 월급 얼마준다는지 알아?.."
"얼마??"
"놀라지마 세금없이 3백만원 준대..ㄲㅎㅎㅎㅎ"
"와...정말 나보다도 130만원이나 더 받는 거네 와~~대단하다...경리도 하고 사장님 비서도 해서
그런가보다 우리 서원이 최고다 우리사장님 최고!!..ㅎㅎㅎ.."
"아 오빠 그리고 그거 뭐지 합숙인가? 그거.."
"아..단합회"
"응 그거 내일부터 간데..합숙훈련 15일인가 한다고 하던데...사무실 사람들 축제라고
막 소리지르던데...그게 그렇게 좋은가?..ㅋㅋㅋㅋ"
"뭐라구 단합회를 그렇게나 오래?...어디로?.."
"...강원도 무슨산이라고 하던데 잘모르겠어..ㅋㅋ 그리구 윤과장언니랑 단합회에서
쓸 물건하구 옷같은거 사주신다고 같이 가기로 했구 그 언니 멋진거 같아.. 그 언니 집에서 오늘
자면서 이야기 하기로 했는데 괜찮지 오빠아~~..."
"그..그래도..그렇지 이렇게 갑자기...그리고 ..너 나 갈때는 울고 불고하더니..."
"ㅋㅋㅋㅋ...미안 오빠 근데 나 회사가 이렇게 신나는데인지 몰랐어 사장님두
좋구 언니두 나가전 까지 날 도와주겠데.ㅎㅎㅎ"
우리가 말하는 사이 회사 현관문을 윤미정과장이 열고 나왔다
"어머 병탁씨 아내랑 같은회사 다닌다고 벌써들 뜬거야 호호홋..
잘맞겨두라궁...이 누나가 잘데리고 다닐께ㅎㅎ"
"네.. 우리서원이 잘 좀부탁드려요"
"으이구 걱정하지마... 서원씨 우리 갈까?.."
"네 과장님..ㅎㅎㅎ..오빠 이거.. 핸드폰 거기 이런거 못가져간다며
오빠가 잘가지고 있어줘 보구파두 울지말궁...갔다올께 오빠~.."
"어...그래...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서원이는 신이나서 윤미정과장 차에 올라타고 손을 흔들며 시야에서 사라졌다.
내가 갈때는 그렇게 징징대더니...하..서원이가 갑자기 가고나니 뭔가 허전했다
그렇게 다음날 회사에 회색승합차가 도착하고 사장님과 이어기상무, 박차장, 김과장 이과장이 베낭짐을 넣고 출발했다.
단합회 장소는 가는 사람들만 아는 곳이다...하 서원이가 힘든 훈련을 잘 받을 수 있을까?....
그렇게 시간이가고 난 집에 가면 야동을 틀어 서원이를 생각하며 딸딸이를 하고
낮엔 당연히 영업업무로 정신이없었다.
하루,이틀......그렇게 어제로 20일이 지나났다. 왜 안오는지 몇번을 부장님에게 물어봐도
자신도 모른다고했다.
보고싶고 답답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훈련받고 있을 서원이를 위해서 참기로했다. 그렇게 다시 하루가 더 지나고 찾아온
일요일 점심...거실겸 방에서 서원이를 기다리며 할일없이 뒹굴거리는데 반가운 목소리가 들렸다.
" 오빠앙~~.."
"어!. 서원아!.."
난 반가움에 현관문을 벌컥열었다
여전한 긴 머리에 예쁜얼굴, 햇빛에 그을렸는지 뽀얀 피부가 까무잡잡해져 있었고 캐릭터가 그려진
긴팔의 회색 박스티와 다리에 딱달라 붙는 갈색 벨벳의 긴 츄리닝을 입고 있었다.
와락 안아주었다
"앗 따꺼..오빠 상처있어서 따가와.."
"아 마안...힘들었지..서원아 어서들어와..ㅎㅎㅎㅎ"
서원이가 안으로 들어섰다.
"덥지....아후 이 땀봐 어서벗구씻어"
"으..으응..."
서원이가 옷을 벗으려다 멈칫했다
"뭐해 서원아 얼른 벗구 씻어~ㅎㅎㅎ"
"으응...ㅎㅎㅎ그래 빨리 씻어야겠다 ㅎㅎㅎ"
서원이가 긴팔 박스티를 벗어던져고 다음 벨벳츄리닝을 벗어내렸다..
헉...노브라에 노팬티...였다.
서원이는 노브라나 노팬티로 다니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혐오해서 농담으로 몇마디
했다가 며칠 동안 말도안한적 도 있었다.
그런 아내가... 아내를 보다가 난 다시 한번 놀라고 말았다...헉...온 몸 전체에는 여기저기 울긋불긋
피멍등...상처 투성이었다.
엉덩이 아래부분은 무언가로 맞은듯 무수한 피멍이 들고 살갖은 터져있었고 종아리부분도 같은 상처였다.
물방울모양의 큰 두 젖위와 아래에는 데인것처럼 수많은 붉은점들이 있었고 물집도 있었다.
팔다리, 목, 허리, 등등 할꺼없이 문언가 끈같은 걸로 묶은 듯한 자리처럼 무수히 많은 선들이 검붉게
나있었고 피부색도 검붉게 변해있었다.
..어?...어라?!...서원이 보지에 털이 하나도 없었다.
모두 깨끗하게 면도돼어 있었다. 내가 보지를 자세히 보고싶다고 밀어보고 싶다고 했을때..챙피해서 안된다고
절대 못하게 했었는데...
거기다 보지의 갈라진 틈과 둔덕 또한 엉덩이 상처처럼 검붉은 줄이 무수히 나있었고 살갖이 똑같이
군데군데 터져 있었다.
그리고 작고 예뻤던 보지도 무언가로 세게 빨아내거나 벌에 심하게 쏘여
크게 부어오른 것처럼 검붉은 색으로 커다랗게 부풀어올라 있고
크리토리스도 보지 틈 위에서 남자의 자지처럼 크게 불거져 튀어나와 있었다.
난 서원이 몸에 난 상처들로 멍해있었다.
"서원아...이게... 다...무슨..상처야?!"
"아이...오빠도 참...오빠두 단합회 훈련받았으면서 세삼스럽게 그랭.ㅋㅋㅋ"
"힘들기는 했지만 이렇게 상처가 생기진 않았는데...젖가슴도 그렇고 너 잠지가...그리고 털도.."
"아..히힝.. 이 상처들 때문에 그래..오빠?ㅋㅋㅋ
이거 팔이나 이런데 난 것들은 미정 언니랑 밤에 영양액 먹으면서 매달리는 담력시험 했거든 그때 좀
생긴거구 여기 보지 털은 잠잘때 개미들이 들러 붙어서 없앤다구 밀은거야..
그리구 이거 내 유방에 난 물집하구 상처는 언니랑 불놀이하다가 튀어서 생긴거고 ㅋㅋㅋㅋ
엉덩이랑 다리상처는 나무에 올라갔다가미끄러져 다친거라구..ㅋㅋ 바보야 딱 보면 그런 상처잖아...
그리구 여기 보지에 보지알랑 보짓살이 이렇게 부은건 잠자는 사이 밤새 개미들이 하두마니
물구빨구 해서그래...
"그...그래..그래도 이건 좀..심하다 이번에는 너무 위험한
곳에 간거같다...어??..너...유..유두가..없었는데..??"
함몰돼서 찾아 볼 수도 없었던 유두가 남자 새끼손가락 마디 만큼 올라와 생겨 꼿꼿하게 서 있었다.
"서..원아..너 유두가?!..생겼다?!"
서원이가 두 손으로 두 유방을 잡더니 워아래로 흔들더니 각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 비틀었다
"아으흑...오빠~ 내 젖꼭지 너무 예쁘지~ 영양액이 그렇게 좋은지 몰랐어..
20일 동안 첫날부터 하루에 15번 이상 회사 선배님들하구 상무님 사장님이 주시는
영양액하구 보조제를 빠짐없이 먹었더니 이렇게 됐어 그리구 사장님아드님이 오셨는데..ㅋㅋㅋ.."
"사장님 아들? 지금 고1이라던데? 공부안하구 어떻게 갔지?..거기극비라서 아무도 모르는데"
"몰랑...가업교육이시래 아무튼 오셨는데 사장님이 명령하셔서 3일정도 내가 모시면서 훈련했는데
사장님이 아드님에게 영양액을 조금만 물려 주셨나봐ㅋㅋㅋ 나한테 몇번 주시니까 없어서
당황하시더라구.. 그리고 다시 도전 하셨는데...ㅋㅋㅋㅋ 그래두 00장사소세지
보다 큰 것에 담아서 영양액을 주셔서 좋았어...ㅋㅋㅋ 사장님아드님 너무귀여웠어..
오빠~~나 너무 좋아~~ 사장님하구 선배님들 최고야..오빠.."
잘은 모르겠지만 서원이는 말하면서도 정말 너무나 행복해 했다.
나와 같이 살면서도 이렇게 행복해한 적이 없는것 같았다.
서원이가 그런 행복감에 빠져있는 모습에 괜실이 나도 기분이 좋아졌다.
입사 5년차가 돼서 선배사우회에 들거나 임원으로 올라가야 회사에서 영양액을 마음것 사용한다는데..
사장님 아들도 서원이에게 준다는데 나도 성공해서 빨리 서원이에게 주고싶다
"그..그래..영약액은 얼마래?..많이 먹은거지? ㅎㅎ 정말 귀한거라던데
조금 받아와서 집에서 먹지..ㅎㅎㅎ"
"아잉...몰라ㅎㅎㅎ 나중에 사장님랑 경리팀 선배님들이 집들이
하면 또 많이 주신댓어...그리구 잘하면 우리 이사갈지도 몰라
사장님사시는 아파트로 ....집 알아봐주신데..."
"사장님 사시는 곳?!..거기 아파트 작은평수가 27평인데 거기다
가격도 2억이 넘는덴데.."
"몰라..오빠 아무튼 거기로 요번주 안으로 해주신데...오빠~~
우리 사장님은 나에게 신이야...죽으라면 죽을 정도로...아~~너무좋아~..."
온몸에 심한 상처 투성인 서원이가 행복에 잠겨서 뭔가 상상하는듯
천장모서리를 응시하며 선체로 양손으로 젖가슴과 함몰 돼어있다가 갑작스레 생겨난
새끼 손가락 마디 만한 커다란 젖꼭지를 잡고 비틀며 문질렀다.
혀로 입맛을 다시는 서원이...그러자 잠시 후 신기하게 보지에서 투명한 물이
나오더니 줄줄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처음 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 나왔다. 두 눈을 감더니 살짝 까뒤집는 서원이...
"하응..하응응.. 하으으응....하앙!"
그러더니 갑자기 오줌인지 뭔지 모를 액체를 대포처럼 쏴아하고 정면으로 내었다.
그 물들은 앞에 있던 헝겁옷장에 뿌려졌고 이내 흠뻑졌어버렸다 그러더니 서원이가 몸을
바들바들 떨더니 그대로 방바닥에 주져 앉았다
난 갑작스러워서 멍하니 보고있가 서원이가 주저앉자 얼른 뛰어갔다.
"서원아!!..왜 그래 어디 아퍼?..어..열은 없는데.."
"아하흐~..흐흠...아냐 오빠 집에오니까 너무 좋아서 그래
괜찬아 쉬면 좋아질꺼야 나 잠좀 잘께 내일 출근 하때 깨워죠..."
"서원아 그래도 씻고 자야지... 약도 바르구.."
"아냐 오빠 그냥 자도돼...그리구 이 상처는 사장님이 주신
훈련의 대가야 소중히 간직하고 느끼고싶어...나 잘래..오빠.."
서원이는 말이 끝나고 컴퓨터가 있는 작은방으로 들어가문을 닫았다...
그래 단합회에서 너무 심하게 훈련 받았나보다...긴장이 풀려
오줌도 싸고..푹 쉬게 해주고 내일 깨워야겠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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