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는 애연을 먹기전에 생각이 다소 복잡했다.

아다도 따고 구멍도 넓히는데 막대할까? 아님 잘 구슬릴까? 의 문제로

고심에 고심했었다.

노예처럼 밑에서 허우적거리게 할 수 도 있었다.

하지만 천수는 구슬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회주의 요구는 1회성이다.

회주에게 있어 여고생이란 그저 한번 먹고 버리는 껌같은 존재였다.

그에겐 수백개의 고등학교 여자중 한명일 뿐이었다.

하루에 한명씩 먹어도 1년내에 다 먹기가 불가능한 엄청난 양의 여자가

제공되기에 애연 역시도 1회용일 가능성이 높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예쁜 애연을 성상납한 이후에도 자신들에게 먹을 기회는

충분히 있다는 것이었다.

이애는 며칠 재미보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가치가 있었기에

천수는 이애에게도 섹스의 참맛을 알게 해주는게 옳고

기왕이면 내거로 만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대가기 전까지 저렴하게 마구 먹을수 있을거 같았다.

여지것 연하녀에 대해 크게 관심두지 않았던 천수는 그런 것들에세 애연이 끌렸다.



한편 애연은 천수의 물건을 보고 무섭기는 커녕 귀엽기 까지 했다.

며칠전에 본 문탁의 것과는 전혀 달랐다.

이제야 애연은 모든 남자들이 가랑이 사이에서 괴물을 키우는것은 아니라는걸 알게榮?

안도의 한숨을 내쉬긴 했지만...

첫경험을 이런식으로 해야한다는건 그녀에게 다소간의 스트레스로 다가왔고

섹스가 어떤느낌인지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불안감도 있었다.

그래도 이젠 어쩔수 없었다. 이건 빼도 박도 못하는 일진의 길이기에....


천수는 말없이 애연의 몸에 자신의 몸을 포갠뒤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단순 키스 경험 밖에없는 애연의 입속을 천수의 혀가 마구 휘졌자

묘한 느낌이었다.

애연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도 이런 키스 느낌이 날 수 있다는걸 첨으로 알았다.

이미 수진, 은서, 지은등과 숱하게 빨고 조인 천수의 혀테크닉이었다.

천부적으로 한계를 가지고 태어난 천수가 여성을 녹이기 위해

결국 마스터한것은 혀테크닉이었다.

혀만으로도 절정에 올릴 수 있다는게 평소의 그의 지론이었다.

친구들은 그런 그를 "혀컴"이라 불러주며 혀를 찼다.


한순간 휘몰아친 천수의 혀놀림은 입에서 점점 밑으로내려 갔다.

샤워하지 않은 여성의 짭조름한 가슴위에서 걸판지게 놀고있는 천수의 혀였다.

애연은 자신이 애엄마라도 된듯 기분이 이상했다.

예전에 사귀던 남자애가 억지로 가슴만질때는 그녀석의 따귀를 날리고 헤어진 그녀였다.

그때 그느낌이 너무 이상했기 때문이다.

손으로만 터치해도 아찔한데, 혀로 핥아대자 그때보다 서너배는 더 이상한 느낌이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직은 판별할 수 없는 그녀였지만, 점점 세기가 세어진다는것만은

느낄 수 있었다.


천수의 혀놀림의 자신도 모르게 이마엔 땀이 송글 송글 안耽?br />
가랭이 사이가 흥건해 졌다.

자신의 몸의 변화에 놀라웠고, 부끄러웠다.

마치 오줌이라도 지린것처럼...

마침내 천수의 혀가 그곳에 당도했다.

오늘 화장실을 4-5번은 간 그곳에...

고등학교에 비대나 샤워장이 있을리 만무했다.

끽해야 휴지로 딱았던 그곳...


이미 천수의코로 심상치 않은 오징어 냄새가 전해져오고 있었다.

어쩐지 이냄새가 천수를 더욱더 자극했고

애연은 창피해서 얼굴이 시뻘것게 달아올랐다.

"선배 거긴...더.."


천수는 잠시 음탕하게 애연을 올려다 보더니...

보지를 입으로 강하게 베어물었다.

"하윽..."

여태 신음소리 한번 내지 않던 애연도 이순간 만큼은 당혹스럽고 창피하고 이상한

찌릿찌릿한 느낌에 신을을 안낼 수 가없었다.

가슴에서 느껴지던 것의 2-3배는 더 강도가 세진 이상한 느낌이 또다시

온몸으로 마구마구 퍼져갔다.

침대위에 팔을 뒤로 젖히고 걸터앉았던 그녀의 팔의 힘은 순식간에 빠졌고

그녀의 상체가 그대로 뉘혀졌다.

천수는 그런 애연의 몸을 잡아댕긴후, 그녀의 우윳빛깔 허벅지를 양볼에 밀착시킨뒤

볼을 문지르며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누군가 자신의 치부를 혀로 핥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이상한 느낌이었다.

애연에게 이건 생각하지 못한 전개였다.

당시 회주의 십질장면에서 이런건 없었다.

그녀는 섹스란 여성은 남성아래 깔려 바둥바둥거리거나

뒤치기 자세로 따먹히는 2가지 방법밖에없는 줄 알았으니..어쩌면 당연한 걸 지도...


"창피해 하지마 더 맛있어"

천수의 자극적인 말에 애연은 얼굴을 양손으로 꼬옥 가리고 거친숨만 토해냈다.

경험은 없지만 아직 섹스가 어떤맛인지 알지도 못하지만

애연은 타고난 애인듯 했다.

저 요동치는 허리를 힐긋힐긋 보던 천수는 점점 더 확신이 들었고

보지에서 꾸역꾸역 흘러나오는 애액이 그증거였다.

"몸은 정직하다."

천수는 충분히 부드럽게 삽입가능한 상태가 되었고 적절히 달아올랐음을 느끼고

애연의 몸에 삽입을 시도했다.


애연은 손가락을 아주 약간 풀러서 힐끔 지켜봤다.

그런 천수는 애연이 귀엽다는듯이

"ㅋㅋ 귀여운것"

천수는 손으로 애연의 손을 치우고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손으로 뒤에 짚어"

천수의 말에 애연은 어쩔수없이 팔을 뒤로 집고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만 침대에 조금 걸터앉은

자세가 榮?

그상태로 천수는 한손은 자지를 한손은 애연의 뒤통수를 잡았다.

"역사적인 순간인데 잘 봐야지.."

천수의 자지가 애연의 보지로 들어가는 것이 애연의 두눈에 똑똑히 들어왔다.


쑤우우욱....


자지가 완전히 사라진 장면은 참으로 신기했고

자지가 주는 촉감은 상상외로 좋았다.

자지는 보지속에서 마구 꿈틀거렸다.

물론 천수가 일부로 껄덕대는것이긴 했지만...일종의 서비스 차원에서..

아프다거나 피가 나진않았다.


"너 생아다맞냐?"

처녀막도 없는것이 생아다라니..;;

성인이면 그럴수있다쳐도 아직 16살밖에안된것이 그새 자연소멸이라도 楹?


"저 첨이에요..."

애연의 얼굴이 다시금 붉어졌다.

그래도 그동안 나름 처녀란걸 자부심으로 살아왔는데

자신도 처녀막이 없어진건 다소 의외였다.



"머 어때 침대 시트도 더러워질일 없고 차라리 잘嗤?

옆에서 헐떡대는 동국이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말했다.


"하긴 그렇지..."

천수도 살짝 뻘줌하다는듯이 다시 본연의 섹스로 돌아갔다.



애연의 보지는 생각보다 좁았다.

지연이나 은서에 비하면 볼펜구멍이나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자신에 안성맞춤인 보지였다.

단순 사이즈 비교라면 수진보다도 좁을 정도였다.

간만에 대박하나 건졌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도 잠시 였다.

"어차피 구멍 늘리기로 한 앤데...너무아깝네..."

이문탁인지 10문탁인지가 고마우면서도 미웠다.

이런상황만들어줘 고맙긴한데, 볼펜구멍을 대포구멍으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짜증이나

천수의 허리에 힘이 들어갔다.


"오빠 아파..."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세게 내질르자 애연이 자신의 보지를 들락날락하는 자지느낌에

기겁하며 외쳤다.

"아..미안..."

정신차린 천수는 생소한 말에 잠시 주춤했다.

자신의 자지에 아프다는 여자도 있다니..그저 놀라웠다.

천수는 천천히 보지맛을 음미했다.

천수의 움직임이 진정되자 애연의 몸에서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어느새 애연은 천수의 몸에 매달려 그의 등을 어루만지며 끌어앉고있었다.

천수의 귀로 흩날리는 애연의 거친 입김이 느껴질 정도였고

보지는 질척해질 정도로 많은 물이 흘러나와있었다.


천수도 이런 애연이 점점 더 맘에 들었고

어찌된게 갈수록 자지를 조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