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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의 자유 - 3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4:44 793회 0건
오후 5시가 되었다. 필립은 자리에서 일어 났다.
시계를 보니 5시였다. 갑자기 배가 너무 고파 왔다.
오늘 아침을 먹고 점심을 건너고 [침술서] 에 빠져서 너무 오래 앉아있었더니
전신이 욱신욱신 했다.
딸깍 문이 열렸다.
클라라는 쇼파에 앉은 상태로 고개를 돌려 필립을 바라 보았다.

“클라라씨 다봤어요 무척 난해하고 어려웠지만 어느정도 이해 했어요”
“응 그래 그럼 이리와서 앉아 봐”

클라라는 속으로 무척 놀랬으나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했다
순간 아버지의 말이 떠올랐다.

‘너가 이해 하는 것 이상을 이해 하지 못하면 절대 책을 보이지 말거라 아님 책을
너손으로 없애도 좋다 너가 최고의 피해자가 된거 같아 이 아비는 너무 미안하구나’

처음엔 클라라도 아버지가 죽은 후 없애려 했지만 그때 칭하룽이 느끼게 해준 것이 맘속에
남아 있어서 차마 못 없애고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클라라씨 말씀하세요”
필립에 말에 클라라는 정신을 차렷고
[침술서] 내용을 질문했다. 사실 아버지가 죽고 난후에도 침술서 공부에 소훌하게 하지 않고
계속 해서 갈고 닦아온 클라라다 더 이해가 깊어 졌다.
그러고 인체에 관한 연구를 계속 해온 클라라는 자신도 모르게 높은 경지에 있었다.
한시간쯤 계속 문답이 이어졌다.
사실 클라라는 순수 [침술서]의 이해면에서 필립이 자신 못지 않다는 것을 알고 놀랐으나
자존심이 허락지 않아 계속 질문을 하고 역습도 당하고 했다.
“클라라씨 저 너무 배고픈데 식사라도 좀 하고 더 하면 안될까요?”
“어~ 그러니 그럼 좀 챙겨 먹을까?”
웃으며 자신에게 말하는 필립을 보며 묘한 감정이 일어 났다.
둘은 나란히 부엌으로 갔고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꺼내어서 먹으면서 서로의 의견을
말하며침술서에 대한 이야기를 더했다.
그것도 잠시 부엌문이 열리며 리나가 들어왔다.

“클라라 , 필립 나 이제 다녀 왔어”
클라라는 리나에게 다가가며 살포시 안으며 말했다

“수고했어.. 자긴 똑똑한 조카를 둬서 좋겠다”
“고모 다녀 오셨어요”
“클라라 내 조카 필립이 그리 똑똑해? 알고는 있지만 이제까지 넘 놀래서 별루 놀랍지도 않다. 호호호호”

리나는 자랑스런 얼굴로 클라라를 보며 따스한 눈빛으로 필립을 보며 찡긋 거리며 윙크를 했다.
순간 필립은 갑자기 가슴이 뛰고 속이 울렁 거림을 느낄수 있었다.

“하하 .. 뭘요 클라라씨와 이야기 하면서 더 많이 알수 있었어요”

필립은 옆으로 다가오는 리나의 몸에서 퍼지는 향기에 취해 머리가 마비 되는거 같았다.

“필립 보고 싶다는 책 그거 지금 당장이라도 보고 싶니?”

클라라에 물음에 필립은 고개를 끄덕였다.
눈에는 기뿜이 묻어나오고 무언가 열정이 비쳤다.
그 모습에 클라라는 웃으며 따라오라고 손짓했고 서재로 갔다.
리나도 따라붙었다.
셋이서 서재에 들어서 클라라는 창이 없는 북쪽 벽 정치 서적이
가득한 책자에서 네권의 책을 동시에 꺼냈다 그런게 그게 딱 붙어서 한권이였다
테이블에 오리고 양쪽 끝 표지를 열자 가로로 사각으로 상자가 보였다.
상자를 꺼낸 클라라는 필립에게 전하고 말했다.

“무리 하지 말고 침술서의 내용을 잘 기억하면 보라고 우린 리나 집에 가서 놀자~”
“그럴까 클라라... 내용이 쉽지 않을테니깐 필립은 서재에서 밤을 세우 겠구나”

둘의 대화는 이미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필립은 상장의 외관을 조심스럽게 살피었다.

“필립 간단히 먹을껄 냉장고에 넣었으니 배고프면 먹고 내가 데리러 올 때
까지 그책과 놀고 있으렴 ” 글라라에가 그리 말하고 서재를 나갔다.
그럴만한 이유는 칭하룽이 생각나서였다. 바깥에서 못나오게 막아놓았다
부엌을 나가서 막기만 하면 필립은 클라라의 집에 갇히는 것이 였다.

클라라와 리나는 리나의 침실에 들어 섰다.
둘은 벌써 찐한 키스를 하며 서로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브라우스 위로 리나의 가슴을 만지던 클라라는 한손으론 리나의 굵은 웨이브 머리를
쓰담으며 한손으론 뒤쪽 자크를 내리며 리나의 브라우스를 벗기기 시작했다.
원피스를 입고 스타킹을 신지 않은 클라라는 뒤쪽 자크만 열고 허물을
벗어 버리듯 브라 팬티 차림으로 리나를 덥치며 침대에 쓰러져 갔다.

“아~ 항~ 자기 어제 욕실에서 쓰던거 다시 쓸까?” 리나에 물음에
“오늘은 내가 자길 먹을 꺼니깐 내가 사용하지”
이번엔 클라라가 남자 처럼 리나의 치마를 벗기며 말했다.
치마를 벗기고 리나의 스타킹 은밀한 입구 근처를 손톱으로 긁고 ?었다.

“아~ 자기 오늘 왜이렇게 거칠어~ 학~”
갑자기 크리스토퍼를 문지르는 클라라의 손길에 리나는 신음을 지르기 시작했고
언제 준비 한것인지 어제 보다 커진 물건이 달린 가죽팬티를 클라라가 입기 시작했다.

“널 오늘 천국 보내 줄게.. 쪼~~옥~~ 쭙~~”
“하~~~하~학~ 주~쭙 ”
둘은 서로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고 클라라는 리나의 팬티를 벗기지 않고 그위를 통해 문지르며 흥분시켜 갔다.
리나의 몸에서 준비가 榮募?신호가 나오기 시작했다.
팬티 중심 부위가 젓어 오기 시작했다.
클라라는 팬티를 벗길 생각이 없는지 옆으로 밀고 가죽팬티 앞쪽에 달려있는 딜도를 밀어 넣었다.
클라라의 펌프질에 리나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서로 키스를 하며 움직였다.
한참을 진퇴를 반복하던 클라라는 딜도를 빼고 리나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음... 후 룹,,. 쪽 쪼~오옥 ~ 자기 물은 꿀물같아 너무 맛있어”
“아~ 앙~클라라 좀더 아~ 깊이 혀로 핥아줘 넣어줘~”
클라라는 몸을 움직여 리나와 69자세를 취했다.

리나는 클라라가 입고 있는 가죽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뭍었다.
“아~ 하아아아아~~ 너~~ 무~~~좋~~~ 아 ”
“하~쭙~~ 쭈 읍~~”
둘은 서로의 크리스토퍼와 질입구 주위를 핥으며 탐닉했다.

리나에 얼굴엔 클라라가 흘리는 꿀물이 뚝뚝 떨어졌고 클라라 입주위엔 리나의 꿀물이 잔뜩 뭍었다.
클라라는 다시 가죽팬티를 입고 딜도를 자신 몸속으로 받으면서 리나와 키스를 하며
몸을 겹쳐 갔다.
격렬히 키스하던 리나의 몸속으로 딜도가 들어왔고 리나도 허리를 움직이며 더욱 흥분해 갔다,
“아~아~ 하~~ 좀더 깊~~기~ 이~~ 박아줘 ”
“넌 너무 뜨거운 여자야 아~ 아 너 너를 천국 구경 시켜 줄게”
서로에 몸을 더듬으며 움직이다
갑자기 리나가 상채를 새우며 클라라를 눕히고 자신이 글라라 위로 올라 갔다.
위에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절정을 향해 몸부림 치고 있었다.
“악~ 아~하~ 나~ 미 칠 거 .. 같 아·~~ ”
질벽을 탁탁 쳐오는 딜도를 느끼며 리나는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움직이면 클라라 속에 있는 딜도도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이였다.
“으~하~하~ 아~ 너~~ 아 미 쳐 싼다... 나 싸 ”
“나~도.... 하 악.. 싸”
둘은 싸기 시작했고 리나 몸에서 나온 희액체는 딜도를 타고 클라라 몸에 흘러 내렸다.
딜도로 둘은 합체된 상태로 시로를 안고 잔떨림과 그곳에서 올라오는 느낌을
마지막 까지 잡고 스르르 잠이 들었다.
리나는 오랜만에 미팅으로 피곤했고 클라라 역시 책과 필립으로 신경을 많이 써서 피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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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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