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과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아 참.. 그리고 격려의 쪽지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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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가게를 나와서 팔짱을 끼고 좀 걸었다.
오빠는 팔짱낀 채로 젖으로 팔꿈치에 부비는 걸 좋아해서
항상 얇은 브라를 하고 내 가슴을 오빠 팔꿈치로 눌러서 돌린다.
오빠와 걸을 때는 항상 그렇게 해주라고 정해준 오빠의 규칙이다.
그렇게 한참을 부비적 부비적 해주니 오빠가 음흉한 미소로 물어본다.
"보여주니까 보짓물이 아주 홍수던데? 그렇게 좋았어?"
"좀.. 흥분은 됐었는데.. 오빠..
그런데.. 있잖아.. 나 그 사람이 손가락도 넣었어.."
오빠의 낮 빛이 확 바뀐다.
"진짜? 보지에?"
아무 말 없이 두려운 마음에 고개를 떨궜다.
갑자기 오빠가 팔목을 잡고 어두운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옥상 올라가는 바로 문 앞으로 나를 끌고 가더니
게단에 앉아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갑자기 눈물이 난다..
"응.. 내가 잘못했어.. 엉.. 엉..."
평소 같으면 내가 울면 달래줬을 오빠이지만,
오늘은 내가 우는 것은 아랑곳 하지 않고 묻는다.
"뭘 잘 못했는데?"
"다른 남자한테 흥분해버렸어.. 잘못했어. 흐응응.. 용서해줘.."
"아니야.. 보여주자고 할 때도 대충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그랬다니 당황스럽네.."
"...."
오빠가 살포시 안아주면서 등을 토닥거려준다.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진다.
오빠가 넣어보란 말도 안했는데.. 허락해버린 내가 밉다.
앞으로 오빠한테 더 잘해야지..
오빠 말은 더 말 잘 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오빠 미안해..
한참을 토닥거려주고 머리를 쓸어 넘겨주던 오빠가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여태까지 본적이 없는 애매한 표정으로 물어본다.
"오빠 속이는 거 싫어하는 거 알지? 근데 다른 놈이 보지 쑤시니까 흥분됐어?"
처음 보는 표정이라 오빠의 감정을 읽을 수 없어서 솔직하게 고백한다.
"응..."
"나... 근데 좀 흥분돼.."
"응?"
"나.. 자지 이렇게 서버렸어.."
오빠의 바지 앞섬이 불룩해져 있다.
"우리 맨날 침대에서 상상할 때도 너무 흥분됐었는데..
아까 구두집에서도 실제로 해보니까 흥분돼서 죽을 것 같았어.."
"....."
"좋았지? 어땠어? 매일 은근하고 우연인 것 처럼 슬쩍 보여주다가
처음으로 바로 앞에서 다 자세하게 보여줘버렸잖아. 어떤 느낌이었어?"
"....."
"말 해봐.. 너무 궁금해.."
"좀.. 심장이 너무 쿵쾅대서.. 걱정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했고?"
"... 잘 모르겠어.. 너무 쿵쾅대서.. 왜 그런 것인지.."
"보지가 그렇게 젖었는데.. 뭘 모르냐?"
"....."
"말해봐.. 오빠랑 매일 오늘같은 상황 자주 상상했었자나."
"좀.. 실제로 하니까.. 상상했던 것보다 더 흥분되긴 하더라.."
왠지 즐거워하는 오빠 표정.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모르겠고, 부끄럽기도 해서 오빠 품에 다시 쏙 안겼다.
오빠는 나를 뒤로 돌게 하더니 티셔츠 안으로 손으로 넣어서 가슴을 주물럭 대고
앞에서 손을 넣어 보지를 탐한다.
아.. 아까의 엄청났던 흥분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눈감고 아까의 상황을 상상했더니.. 보지가 뜨거워진다.
뜨거워지는 보지에 엉덩이를 흔들며 오빠 손에 보지를 문질러댄다.
뒤에서 만져주는 오빠의 손길에서 오빠가 왠지 기분이 굉장히 좋아진 듯해서
아까보다 마음이 훨씬 편해진다.
오빠가 내 엉덩이 뒤에 앉아서 난간을 잡고 업드리라고 한다.
그리고 뒤에서 흥건해진 보지물의 냄새를 맡는다..
왠지 엉덩이 때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입밖으로 말하진 않는다.
오빠가 혓끝으로 클리토리스부터 보지를 거쳐 회음부를 지나 똥꼬까지 아래서 위로 애무해준다..
"눈 감고 아까 오빠가 점원이라고 생각하고,,, 보지 빨리고 있다고 상상해봐.."
"오빠 보는 앞에서?"
"엉.. 우리 애기 안전하게 오빠가 앞에서 보고 있을께"
아.. 오빠 앞에서 이렇게 음란한 모습으로 빨린다고 상상하니 너무 흥분된다.
아.. 점원에게 더 보지를 벌려서 보지구멍 안까지 혀를 밀어 넣어주게 하고 싶다..
아.. 미칠 것 같아.. 보지를 벌리고 쑤셔 박아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밀려온다..
그러다 갑자기 누가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고.
너무 놀라서 흥분이 깨져버렸다.
그리고 오빠와 나는 못내 아쉬워하며 계단을 내려오는데
우리를 스쳐가는 사람의 시선이 느껴진다. 뭐하고 오는거야라는 시선..
어째든 밝은 거리로 나와서 사람들에 섞여 있었지만 아직 가슴 한켠에는 사라지지 않는 흥분에 아쉬움이 진하다.
갑자기 괜히 투정부리고 싶어져서..
"옷 사준다며"
내가 먼가 억울하다는 듯한 얼굴로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더니
오빠는 이게 뭘 잘했다고 옷 사주라고 하냐는 표정으로 웃으며 말한다.
"그럼 에고이스트 가서 봄에 입을 원피스 몇 벌 사오자"
"이 브라자 하고? 브라자 하나만 바꿔 입고 가면 안돼?
여자끼리는 좀 그래.. 한번만 봐주라.. 응?"
"알따.. 에블린 가서 섹시한 속옷 하나 사오자."
"그래! 다행이다!! 이히~"
그렇게 에블린 쪽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오빠가 나를 부른다.
오빠는 홀복 전문이라는 가게를 곳을 가르키며
"저기도 속옷 있지 않을까?"
"홀복이 머야? 속옷 아니지 않아?"
"홀복이 섹시 속옷도 포함되는 거야"
오빠는 알듯 말듯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해준다.
왠지 이상한 것 같아서 오빠를 쳐다보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오빠는 또 내 손을 질질질 끌고 그쪽으로 걸어간다.
"난 에블린꺼 이뻐서 좋은데..."
라고 칭얼거려봤지만 오빠한테는 별로 의미없는 칭얼거림일 뿐이었다.
밖에서 홀복이라고 써진 그 가게를 보니 엄청나게 예쁜 원피스들과 야한 속옷들이 걸려있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입고 다니지? 예쁘긴 한데 가슴이 너무 강조되는 드레스와
애나멜 재질의 옷들이 너무 많은데??
나중에 알았지만.. 홀복은 술집 여자들이 입는 옷이었다 ㅡ_ㅠ
딸랑 딸랑~
문을 열고 들어가는 소리에 티비를 보고 계시던
키가 큰 30대 후반 정도 되어 보이는 아저씨 한분께서 흠칫 놀라시며
"애 엄마가 잠깐 이 앞에 잠깐 마트 보러 나갔어요. 잠깐만 기다려요. 내가 전화해줄께"
라며 전화기를 꺼내시려고 하자 오빠가 됐다며 괜찮다고 한다.
언제 나가셨냐고 하니까 5분밖에 안됐다고 아저씨는 금방 올 거라고 전화를 하시려고 하니까
"괜찮고요.. 바쁘니까 기다릴 시간이 없네요. 속옷 하나만 보여주세요." 라고 말한다.
금방이라도 나가버릴 듯한 퉁명스러운 오빠 목소리에
아저씨가 빨리 물건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아.. 속옷이요? 여기 저기 보시면 좋은 것 많아요~"
라고 싱글벙글하며 우리를 안내한다.
나는 속옷 있는 곳에서 뭘 입어야
에고이스트 가서 덜 쪽팔릴까를 고민하며 열심히 고르고 있는데
오빠는 이곳저곳을 뚤레뚤레 쳐다보다가
가슴이 거의 배꼽까지 깊게 파인 원피스 앞에 서더니 그 옷을 들춰보더니
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거 한번 입어볼 수 있나요?"
"아 입어볼 수는 있는데 저희가 피팅룸이 없고..
저기 커튼 뒤에서 입어보실 수 밖에 없어서..
제가 금방 애 엄마 불러 드릴께요.
잠깐만 기다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니 기다릴 시간이 없다니까요.
근데 이 옷 뒤에 무슨 신발 끈처럼 줄이 많네.
혜영아.. 이거 한번 입어봐라."
"아 그 옷이 좀 혼자 입으시기 힘드셔서..
애 엄마가 좀 오시는 게 나을..."
"아저씨는 어떻게 이거 묶는지 아시죠?"
"예 그걸 브이자로 교차해서.."
"입혀 줘 보세요.."
"네?? 아.... 예"
아저씨는 적잖게 당황을 하셨는지 옷과 나를 쳐다보고
나는 오빠의 말에 또 심장이 쿵쾅대기 시작한다.
"여기 와서 입어봐라."
"예 대충 걸치시면 제가 묶어드릴께요."
아까 일 때문에 아무 말 못하고 나는 오빠에게 옷을 받아들고 대충 옷을 걸쳤다.
옷은 펼쳐보면 ㅛ 자 형태인데 허리를 하나 묶을 수 있고 허리 앞쪽에서 어깨 쪽으로 올라가는
가슴을 가리는 두개의 일자형태의 천에 스트랩이 많이 달려서 뒤에서 묶어주는 형태이다.
커텐 넘어로 오빠랑 아저씨와 하는 말이 들린다.
"근처에 룸이 많으니까 여기 텐프로 아가씨들 많이 오죠?"
"아 예.. 많이 오시죠. 그래서 장사하는 거죠."
"쟤 정도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잘 팔리겠죠?"
"아이고, 저 아가씨는 텐프로에서도 에이스급, 1%로죠..
근데 이 근처에서 사업하시는 아니신듯한데.."
"예.."
"저 아가씨는 2차까지 견적은 얼마나 하나요?"
"뭐.. 술먹고 같이 놀고 벗기는 데만 한 기본 50하죠
2차는 아가씨랑 상담해야죠."
"하하.. 역시 미모가 되니까 비싸긴 하네요.."
"아 그리고 이 브라자도 입어보면 좋겠네.
망사가 부드럽고 고급스러워서 좋네. 이것도 한번 입혀봐도 되나요?"
"아 예.. 팬티 빼고는 다 입어보실 수 있습니다"
아.. 여기는 술집아가씨들이 오는 곳이었구나.
홀복이라는 것이 술집아가씨들이 입는 옷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저 아저씨가 나를 완전히 술집아가씨로 생각한다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수치감은 또 다시 나를 아까의 그 엄청난 흥분 속으로 몰고 갈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아.. 다시 그 흥분속으로 빠져들어갈 수 있다면.. 하는 생각에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린다.
어째든 이 옷에 대해서 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허리 묶는 것 밖에 없어서
가슴을 가리고 어깨쪽으로 넘어가는 천에 달린 스트랩을 묶을 수 없어서
손으로 쥐고 커튼을 열고 안 묶어진다고 했더니
아저씨가 그럼 오빠가 들어가셔서 대충 묶고 나오시면 되겠다고 한다.
오빠가 다정한 미소로 아저씨와 마주 보고 있는 내 뒤로 오더니..
스트랩을 잡고 있는 내 손을 놓으란다.
순간 불안한 느낌이 들었지만..
또 다른 노출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걸까?
심장이 더 크게 뛰기 시작한다.
그리고 예상대로 오빠는 스트랩을 놓쳐버린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놓아버린다.
아저씨 앞으로 오픈되어버리는 내 젖꼭지 부분만 파여있는 내 브라.
두 손으로 가슴을 가렸지만..
이미 아저씨의 눈이 커지고..
오빠는 뻔뻔하게 아이고~ 이런~ 이라고 하면서
아저씨도 허허.. 그 옷 입히기가 너무 어렵다며 뭐라고 하는데
내 귀에는 내 심장소리 빼고는 하나도 들리지 않는 것 같다..
"들고 계시는 그 브라 줘보실래요?"
오빠가 아저씨에게 한 말에 화들짝 놀래지만..
아저씨가 엷은 미소를 띄고 다가와 브레지어를 건넨다.
수유브라는 앞 후크로 되어 있어서
오빠는 앞 순식간에 앞 후크를 따버리면서
"사장님 우리 아가씨랑 오늘 좋은 구경 좀 하시렵니까?" 라고 아저씨에게 묻는다.
"아이고, 저야 좋죠. 감사하죠."
"혜영아.. 손 내려봐라."
오빠의 말에 잠깐 멈칫했지만, 곧 내 손은 오빠에 의해 내려지고 만다..
도저히 수치스러운 마음에 아저씨를 마주 볼 수 없어서 아저씨의 시선을 피한다.
그리고 오빠는 천천히 아저씨에게 받은 망사브라를 입혀준다.
망사브라는 너무 투명해서 입으나 마나해서 내 가슴은 아저씨에게 모두 드러나고..
내 심장 뛰는 소리와 함께 흥분되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허허.. 애기 엄마 안 부르길 잘했네요. 이런 좋은 구경도 하고..."
"만져보시고 싶으시면 만져보셔도 괜찮아요."
"아이고~ 그래도 될..까요? 뭐 아가씨가 일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난 술집 여자가 아니다고.. 난 그런 여자가 아니라고..
난 그런 여자가 아니라 간호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또 다시 모르는 남자 앞에서 내 양 젖가슴을 다 드러내놓고 있다는 사실에
미칠 것 같은 흥분은 나를 계속 술집여자로 있게 만든다..
순식간에 아저씨의 손은 엄지와 검지로 내 양 젖꼭지를 움켜잡고
나머지 손가락과 손바닥으로는 가슴을 위 아래로 주물럭대고 있다.
"우리 아가씨 젖통 느낌이 어떠신가요?"
"아이고~ 느낌이 몰랑 몰랑하면서 탱탱한 것이 최고인데요. 아이고~ 좋은 그"
오빠와 아저씨가 나를 두고 하는 대화에 내 보지가 참을 수 없게 뜨거워진다.
"아이고~ 이럴 것이 아니라 안집으로 들어가실까요?"
"아.. 박으시는 건 안되고요. 나중에 한번 들릴테니.. 그 때하시고 오늘은 보기만 하시죠."
"아이고~ 보기만 해도 좋죠. 몸은 갸냘픈구만 가슴은 참 크네요"
"가슴보다는 젖통 빨통이라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아 그래요? 빨통이 탐스럽네요. 하하"
아저씨까지 내 가슴을 빨통이라고 하자 내 보지는 더더욱 뜨거워지고..
"어디 더 보고 싶은 곳 있으신가요?"
"아! 아래도 가능한가요?"
"뭐 원하시면 보여드릴 수 있죠."
"죄송하지만 핸드폰으로 사진도..?"
"얼굴 안 나오게 보지만 찍으신다면 괜찮습니다."
"아이고 이런 감사할 때가.,,"
오빠가 허리에 묶어놓은 원피스 띠를 푸는 손길이 느껴졌지만..
오빠와 아저씨의 대화를 들으면서 너무 흥분되어버린 나는 이제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툭 떨어지는 원피스.. 가슴이 아릴 정도로 심장이 뛰어댄다.
"아이고~노팬티 보지 레깅스네 보지털도 다 밀어버렸고?"
"자세히 보여드려요?"
"아이고~ 그럼 너무너무 감사하죠"
오빠는 내 다리 사이에 손을 넣더니 무릎 뒤를 잡고 나를 번쩍 들어올린다.
아저씨가 다리를 좀 굽히고 내 보지를 자세히 보더니..
"보짓물이 홍수네.. 홍수여.. 사장님.. 이 아가씨가 아무 말 안 해도 느끼는 갑구만요.
싫어하는지 알고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이렇게 느끼면 고맙지. 아이고 좋은그“
아.. 누가 이대로 박아줬으면 좋겠다.
아무나 좋으니까.. 오빠가 아무나 박아줄 사람을 허락해줬으면 하는 생각뿐이다.
나를 번쩍 들어서 보지를 아저씨 앞으로 대주는 포즈 그대로 오빠가 의자에 앉더니
손가락 정도는 넣어보셔도 뭐 괜찮다고 말한다.
아저씨는 이제 할 말을 잃어버렸는지..
내 보지에 손가락을 가져다가 대고 빙글 빙글 보지 입구에서 손가락을 돌려댄다.
그러더니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서 "자. 좀 찍겠습니다" 라고 하신다.
그리고 내 보지 사진을 30~40장은 찍어댄다.
찰칵 찰칵 찰칵~
질끈 눈을 감아서 그런지 카메라 소리에 내 보지가 더 예민해지고,
보지가 뜨거워지면서 또 애액을 토해냈는지..
똥구멍 쪽으로 애액이 흐르는 것이 느껴진다..
애액이 너무 많이 흘러 땅으로 떨어진 것 같다.
섹스할 때 오빠랑 항상 상상하고 설정했던 장면들이 펼쳐지고 있는 듯하다.
섹스할 때 회식 가서 우리 병원 남자 직원들이에게 내 보지를 이렇게 번쩍 들어서
원장 선생님 앞에서 벌려서 빨아드시라고 보짓물 드리면 어떻겠냐고 했을 때
너무 흥분됐었었는데..
그 상황이 너무 흥분됐었는데.. 내가 근무하는 병원만 아니지.. 그대로 현실에서 재현되고 있다..
"아이고~ 보짓물이 다 흘러내리네.. 아깝네.."
"아까우시면 좀 드셔도 괜찮습니다."
"아이고~ 이런 보약을 바닥에 흘리면 아깝죠.."
아저씨는 내 똥꾸멍에 고여 있는 떨어지기 직전의 보짓물들을 혓바닥으로 ?기 시작한다.
아저씨가 똥꾸멍흘 ?는 느낌에 내 보지는 더 많이 보짓물을 토해내고..
오빠는 나를 들고 있는 것이 힘들었는지..
안집으로 가자고 하고 나를 바닥에 뉘여놓고 귓가에 속삭인다.
"누가 와서 보면 좋을텐데.."
아.. 누가 와서 보면 좋겠다..
너무 자극적이고 흥분될 거 같다.
아저씨도 같이 안집.. 정확히 말하면 가게에 딸린 조금한 방에 누워서
내 똥구멍을 ?으며 손가락으로 이제 보지를 쑤셔댄다..
손가락이 너무 굵다.
아.. 막일을 너무 많이 했는지 손가락이 너무 거친 느낌이다..
아저씨 손가락과 함께 허리가 같이 따라 움직인다..
보지가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다.
아 너무 싸구려 개보지 같아.
아무한테나 박히는 개같은 싸구려 보지..
아니 개보다 못한 보지일꺼야.
젖통까지 이렇게 훤한 곳에서 다 보여주며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박히다니..
너무 개같은 창녀보지야..
"이 아가씨 허리 잘 움직이네.. 아주 손가락에 따라 허리가 올라오네.
제대로 된 보지네. 이거 완전히 최고의 보지야..
아이고 사장님~ 어떻게 한번만 제꺼 좀 보지에 넣어보면 안될까요?"
아저씨의 보지라는 말에 절정이 오고..
나는 최대한 신음 소리를 참아내지만, 질과 똥꾸멍을 수축하는 것 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
온 몸이 축 늘어지고 아저씨가 내 벗은 몸을 모두 지켜 보고 있지만,
보지나 젖통을 가릴 힘조차 남아있지 않다..
"하하하.. 뿅 가버렸네요.. 다음에 또 올 테니 좋은 옷 좀 마련해두고 계십시오."
"아이고.. 이 아가씨 뭐 이렇게 일찍 느껴버린디야.. 그럼 어쩔 수 없죠.. 어째든 사장님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이 브라자랑 원피스는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예, 바빠서 이만 데리고 가봐야겠네요. 가게 문 열 시간이라.."
"아이고~ 예 살펴가십시오. 나중에 꼭 좀 한번 기억하고 들려주십시오.."
어떻게 나왔는지 전혀 모르겠다.
어느새 차 안이었고, 어느새 집 안이었다.
그리고 오빠 집에서 오빠는 나를 침대에 뉘여놓고
내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오늘 첫 야외 경험이라 힘들었냐고 묻는다.
그곳에서 나온 이후로 오빠가 이런 내가 싫어지게 될까봐 두려웠지만.
얼마나 오빠가 흥분됐는지, 얼마나 좋았는지를 얘기해줘서..
갑자기 긴장이 풀리고 잠이 왔다..
오빠 옆에서 한 참을 곤히 잔 다음에 집에 갈 시간이라는 걸 문득 깨달았다..
너무나도 잘 자고 있는 오빠를 깨울 수 가 없어서 조용히 혼자 나왔다.
문득 내가 왜 이러나.. 오빠가 정말 나를 사랑하는걸까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아 참.. 그리고 격려의 쪽지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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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가게를 나와서 팔짱을 끼고 좀 걸었다.
오빠는 팔짱낀 채로 젖으로 팔꿈치에 부비는 걸 좋아해서
항상 얇은 브라를 하고 내 가슴을 오빠 팔꿈치로 눌러서 돌린다.
오빠와 걸을 때는 항상 그렇게 해주라고 정해준 오빠의 규칙이다.
그렇게 한참을 부비적 부비적 해주니 오빠가 음흉한 미소로 물어본다.
"보여주니까 보짓물이 아주 홍수던데? 그렇게 좋았어?"
"좀.. 흥분은 됐었는데.. 오빠..
그런데.. 있잖아.. 나 그 사람이 손가락도 넣었어.."
오빠의 낮 빛이 확 바뀐다.
"진짜? 보지에?"
아무 말 없이 두려운 마음에 고개를 떨궜다.
갑자기 오빠가 팔목을 잡고 어두운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옥상 올라가는 바로 문 앞으로 나를 끌고 가더니
게단에 앉아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갑자기 눈물이 난다..
"응.. 내가 잘못했어.. 엉.. 엉..."
평소 같으면 내가 울면 달래줬을 오빠이지만,
오늘은 내가 우는 것은 아랑곳 하지 않고 묻는다.
"뭘 잘 못했는데?"
"다른 남자한테 흥분해버렸어.. 잘못했어. 흐응응.. 용서해줘.."
"아니야.. 보여주자고 할 때도 대충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그랬다니 당황스럽네.."
"...."
오빠가 살포시 안아주면서 등을 토닥거려준다.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진다.
오빠가 넣어보란 말도 안했는데.. 허락해버린 내가 밉다.
앞으로 오빠한테 더 잘해야지..
오빠 말은 더 말 잘 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오빠 미안해..
한참을 토닥거려주고 머리를 쓸어 넘겨주던 오빠가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여태까지 본적이 없는 애매한 표정으로 물어본다.
"오빠 속이는 거 싫어하는 거 알지? 근데 다른 놈이 보지 쑤시니까 흥분됐어?"
처음 보는 표정이라 오빠의 감정을 읽을 수 없어서 솔직하게 고백한다.
"응..."
"나... 근데 좀 흥분돼.."
"응?"
"나.. 자지 이렇게 서버렸어.."
오빠의 바지 앞섬이 불룩해져 있다.
"우리 맨날 침대에서 상상할 때도 너무 흥분됐었는데..
아까 구두집에서도 실제로 해보니까 흥분돼서 죽을 것 같았어.."
"....."
"좋았지? 어땠어? 매일 은근하고 우연인 것 처럼 슬쩍 보여주다가
처음으로 바로 앞에서 다 자세하게 보여줘버렸잖아. 어떤 느낌이었어?"
"....."
"말 해봐.. 너무 궁금해.."
"좀.. 심장이 너무 쿵쾅대서.. 걱정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했고?"
"... 잘 모르겠어.. 너무 쿵쾅대서.. 왜 그런 것인지.."
"보지가 그렇게 젖었는데.. 뭘 모르냐?"
"....."
"말해봐.. 오빠랑 매일 오늘같은 상황 자주 상상했었자나."
"좀.. 실제로 하니까.. 상상했던 것보다 더 흥분되긴 하더라.."
왠지 즐거워하는 오빠 표정.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모르겠고, 부끄럽기도 해서 오빠 품에 다시 쏙 안겼다.
오빠는 나를 뒤로 돌게 하더니 티셔츠 안으로 손으로 넣어서 가슴을 주물럭 대고
앞에서 손을 넣어 보지를 탐한다.
아.. 아까의 엄청났던 흥분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눈감고 아까의 상황을 상상했더니.. 보지가 뜨거워진다.
뜨거워지는 보지에 엉덩이를 흔들며 오빠 손에 보지를 문질러댄다.
뒤에서 만져주는 오빠의 손길에서 오빠가 왠지 기분이 굉장히 좋아진 듯해서
아까보다 마음이 훨씬 편해진다.
오빠가 내 엉덩이 뒤에 앉아서 난간을 잡고 업드리라고 한다.
그리고 뒤에서 흥건해진 보지물의 냄새를 맡는다..
왠지 엉덩이 때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입밖으로 말하진 않는다.
오빠가 혓끝으로 클리토리스부터 보지를 거쳐 회음부를 지나 똥꼬까지 아래서 위로 애무해준다..
"눈 감고 아까 오빠가 점원이라고 생각하고,,, 보지 빨리고 있다고 상상해봐.."
"오빠 보는 앞에서?"
"엉.. 우리 애기 안전하게 오빠가 앞에서 보고 있을께"
아.. 오빠 앞에서 이렇게 음란한 모습으로 빨린다고 상상하니 너무 흥분된다.
아.. 점원에게 더 보지를 벌려서 보지구멍 안까지 혀를 밀어 넣어주게 하고 싶다..
아.. 미칠 것 같아.. 보지를 벌리고 쑤셔 박아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밀려온다..
그러다 갑자기 누가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고.
너무 놀라서 흥분이 깨져버렸다.
그리고 오빠와 나는 못내 아쉬워하며 계단을 내려오는데
우리를 스쳐가는 사람의 시선이 느껴진다. 뭐하고 오는거야라는 시선..
어째든 밝은 거리로 나와서 사람들에 섞여 있었지만 아직 가슴 한켠에는 사라지지 않는 흥분에 아쉬움이 진하다.
갑자기 괜히 투정부리고 싶어져서..
"옷 사준다며"
내가 먼가 억울하다는 듯한 얼굴로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더니
오빠는 이게 뭘 잘했다고 옷 사주라고 하냐는 표정으로 웃으며 말한다.
"그럼 에고이스트 가서 봄에 입을 원피스 몇 벌 사오자"
"이 브라자 하고? 브라자 하나만 바꿔 입고 가면 안돼?
여자끼리는 좀 그래.. 한번만 봐주라.. 응?"
"알따.. 에블린 가서 섹시한 속옷 하나 사오자."
"그래! 다행이다!! 이히~"
그렇게 에블린 쪽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오빠가 나를 부른다.
오빠는 홀복 전문이라는 가게를 곳을 가르키며
"저기도 속옷 있지 않을까?"
"홀복이 머야? 속옷 아니지 않아?"
"홀복이 섹시 속옷도 포함되는 거야"
오빠는 알듯 말듯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해준다.
왠지 이상한 것 같아서 오빠를 쳐다보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오빠는 또 내 손을 질질질 끌고 그쪽으로 걸어간다.
"난 에블린꺼 이뻐서 좋은데..."
라고 칭얼거려봤지만 오빠한테는 별로 의미없는 칭얼거림일 뿐이었다.
밖에서 홀복이라고 써진 그 가게를 보니 엄청나게 예쁜 원피스들과 야한 속옷들이 걸려있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입고 다니지? 예쁘긴 한데 가슴이 너무 강조되는 드레스와
애나멜 재질의 옷들이 너무 많은데??
나중에 알았지만.. 홀복은 술집 여자들이 입는 옷이었다 ㅡ_ㅠ
딸랑 딸랑~
문을 열고 들어가는 소리에 티비를 보고 계시던
키가 큰 30대 후반 정도 되어 보이는 아저씨 한분께서 흠칫 놀라시며
"애 엄마가 잠깐 이 앞에 잠깐 마트 보러 나갔어요. 잠깐만 기다려요. 내가 전화해줄께"
라며 전화기를 꺼내시려고 하자 오빠가 됐다며 괜찮다고 한다.
언제 나가셨냐고 하니까 5분밖에 안됐다고 아저씨는 금방 올 거라고 전화를 하시려고 하니까
"괜찮고요.. 바쁘니까 기다릴 시간이 없네요. 속옷 하나만 보여주세요." 라고 말한다.
금방이라도 나가버릴 듯한 퉁명스러운 오빠 목소리에
아저씨가 빨리 물건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아.. 속옷이요? 여기 저기 보시면 좋은 것 많아요~"
라고 싱글벙글하며 우리를 안내한다.
나는 속옷 있는 곳에서 뭘 입어야
에고이스트 가서 덜 쪽팔릴까를 고민하며 열심히 고르고 있는데
오빠는 이곳저곳을 뚤레뚤레 쳐다보다가
가슴이 거의 배꼽까지 깊게 파인 원피스 앞에 서더니 그 옷을 들춰보더니
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거 한번 입어볼 수 있나요?"
"아 입어볼 수는 있는데 저희가 피팅룸이 없고..
저기 커튼 뒤에서 입어보실 수 밖에 없어서..
제가 금방 애 엄마 불러 드릴께요.
잠깐만 기다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니 기다릴 시간이 없다니까요.
근데 이 옷 뒤에 무슨 신발 끈처럼 줄이 많네.
혜영아.. 이거 한번 입어봐라."
"아 그 옷이 좀 혼자 입으시기 힘드셔서..
애 엄마가 좀 오시는 게 나을..."
"아저씨는 어떻게 이거 묶는지 아시죠?"
"예 그걸 브이자로 교차해서.."
"입혀 줘 보세요.."
"네?? 아.... 예"
아저씨는 적잖게 당황을 하셨는지 옷과 나를 쳐다보고
나는 오빠의 말에 또 심장이 쿵쾅대기 시작한다.
"여기 와서 입어봐라."
"예 대충 걸치시면 제가 묶어드릴께요."
아까 일 때문에 아무 말 못하고 나는 오빠에게 옷을 받아들고 대충 옷을 걸쳤다.
옷은 펼쳐보면 ㅛ 자 형태인데 허리를 하나 묶을 수 있고 허리 앞쪽에서 어깨 쪽으로 올라가는
가슴을 가리는 두개의 일자형태의 천에 스트랩이 많이 달려서 뒤에서 묶어주는 형태이다.
커텐 넘어로 오빠랑 아저씨와 하는 말이 들린다.
"근처에 룸이 많으니까 여기 텐프로 아가씨들 많이 오죠?"
"아 예.. 많이 오시죠. 그래서 장사하는 거죠."
"쟤 정도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잘 팔리겠죠?"
"아이고, 저 아가씨는 텐프로에서도 에이스급, 1%로죠..
근데 이 근처에서 사업하시는 아니신듯한데.."
"예.."
"저 아가씨는 2차까지 견적은 얼마나 하나요?"
"뭐.. 술먹고 같이 놀고 벗기는 데만 한 기본 50하죠
2차는 아가씨랑 상담해야죠."
"하하.. 역시 미모가 되니까 비싸긴 하네요.."
"아 그리고 이 브라자도 입어보면 좋겠네.
망사가 부드럽고 고급스러워서 좋네. 이것도 한번 입혀봐도 되나요?"
"아 예.. 팬티 빼고는 다 입어보실 수 있습니다"
아.. 여기는 술집아가씨들이 오는 곳이었구나.
홀복이라는 것이 술집아가씨들이 입는 옷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저 아저씨가 나를 완전히 술집아가씨로 생각한다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수치감은 또 다시 나를 아까의 그 엄청난 흥분 속으로 몰고 갈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아.. 다시 그 흥분속으로 빠져들어갈 수 있다면.. 하는 생각에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린다.
어째든 이 옷에 대해서 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허리 묶는 것 밖에 없어서
가슴을 가리고 어깨쪽으로 넘어가는 천에 달린 스트랩을 묶을 수 없어서
손으로 쥐고 커튼을 열고 안 묶어진다고 했더니
아저씨가 그럼 오빠가 들어가셔서 대충 묶고 나오시면 되겠다고 한다.
오빠가 다정한 미소로 아저씨와 마주 보고 있는 내 뒤로 오더니..
스트랩을 잡고 있는 내 손을 놓으란다.
순간 불안한 느낌이 들었지만..
또 다른 노출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걸까?
심장이 더 크게 뛰기 시작한다.
그리고 예상대로 오빠는 스트랩을 놓쳐버린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놓아버린다.
아저씨 앞으로 오픈되어버리는 내 젖꼭지 부분만 파여있는 내 브라.
두 손으로 가슴을 가렸지만..
이미 아저씨의 눈이 커지고..
오빠는 뻔뻔하게 아이고~ 이런~ 이라고 하면서
아저씨도 허허.. 그 옷 입히기가 너무 어렵다며 뭐라고 하는데
내 귀에는 내 심장소리 빼고는 하나도 들리지 않는 것 같다..
"들고 계시는 그 브라 줘보실래요?"
오빠가 아저씨에게 한 말에 화들짝 놀래지만..
아저씨가 엷은 미소를 띄고 다가와 브레지어를 건넨다.
수유브라는 앞 후크로 되어 있어서
오빠는 앞 순식간에 앞 후크를 따버리면서
"사장님 우리 아가씨랑 오늘 좋은 구경 좀 하시렵니까?" 라고 아저씨에게 묻는다.
"아이고, 저야 좋죠. 감사하죠."
"혜영아.. 손 내려봐라."
오빠의 말에 잠깐 멈칫했지만, 곧 내 손은 오빠에 의해 내려지고 만다..
도저히 수치스러운 마음에 아저씨를 마주 볼 수 없어서 아저씨의 시선을 피한다.
그리고 오빠는 천천히 아저씨에게 받은 망사브라를 입혀준다.
망사브라는 너무 투명해서 입으나 마나해서 내 가슴은 아저씨에게 모두 드러나고..
내 심장 뛰는 소리와 함께 흥분되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허허.. 애기 엄마 안 부르길 잘했네요. 이런 좋은 구경도 하고..."
"만져보시고 싶으시면 만져보셔도 괜찮아요."
"아이고~ 그래도 될..까요? 뭐 아가씨가 일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난 술집 여자가 아니다고.. 난 그런 여자가 아니라고..
난 그런 여자가 아니라 간호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또 다시 모르는 남자 앞에서 내 양 젖가슴을 다 드러내놓고 있다는 사실에
미칠 것 같은 흥분은 나를 계속 술집여자로 있게 만든다..
순식간에 아저씨의 손은 엄지와 검지로 내 양 젖꼭지를 움켜잡고
나머지 손가락과 손바닥으로는 가슴을 위 아래로 주물럭대고 있다.
"우리 아가씨 젖통 느낌이 어떠신가요?"
"아이고~ 느낌이 몰랑 몰랑하면서 탱탱한 것이 최고인데요. 아이고~ 좋은 그"
오빠와 아저씨가 나를 두고 하는 대화에 내 보지가 참을 수 없게 뜨거워진다.
"아이고~ 이럴 것이 아니라 안집으로 들어가실까요?"
"아.. 박으시는 건 안되고요. 나중에 한번 들릴테니.. 그 때하시고 오늘은 보기만 하시죠."
"아이고~ 보기만 해도 좋죠. 몸은 갸냘픈구만 가슴은 참 크네요"
"가슴보다는 젖통 빨통이라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아 그래요? 빨통이 탐스럽네요. 하하"
아저씨까지 내 가슴을 빨통이라고 하자 내 보지는 더더욱 뜨거워지고..
"어디 더 보고 싶은 곳 있으신가요?"
"아! 아래도 가능한가요?"
"뭐 원하시면 보여드릴 수 있죠."
"죄송하지만 핸드폰으로 사진도..?"
"얼굴 안 나오게 보지만 찍으신다면 괜찮습니다."
"아이고 이런 감사할 때가.,,"
오빠가 허리에 묶어놓은 원피스 띠를 푸는 손길이 느껴졌지만..
오빠와 아저씨의 대화를 들으면서 너무 흥분되어버린 나는 이제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툭 떨어지는 원피스.. 가슴이 아릴 정도로 심장이 뛰어댄다.
"아이고~노팬티 보지 레깅스네 보지털도 다 밀어버렸고?"
"자세히 보여드려요?"
"아이고~ 그럼 너무너무 감사하죠"
오빠는 내 다리 사이에 손을 넣더니 무릎 뒤를 잡고 나를 번쩍 들어올린다.
아저씨가 다리를 좀 굽히고 내 보지를 자세히 보더니..
"보짓물이 홍수네.. 홍수여.. 사장님.. 이 아가씨가 아무 말 안 해도 느끼는 갑구만요.
싫어하는지 알고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이렇게 느끼면 고맙지. 아이고 좋은그“
아.. 누가 이대로 박아줬으면 좋겠다.
아무나 좋으니까.. 오빠가 아무나 박아줄 사람을 허락해줬으면 하는 생각뿐이다.
나를 번쩍 들어서 보지를 아저씨 앞으로 대주는 포즈 그대로 오빠가 의자에 앉더니
손가락 정도는 넣어보셔도 뭐 괜찮다고 말한다.
아저씨는 이제 할 말을 잃어버렸는지..
내 보지에 손가락을 가져다가 대고 빙글 빙글 보지 입구에서 손가락을 돌려댄다.
그러더니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서 "자. 좀 찍겠습니다" 라고 하신다.
그리고 내 보지 사진을 30~40장은 찍어댄다.
찰칵 찰칵 찰칵~
질끈 눈을 감아서 그런지 카메라 소리에 내 보지가 더 예민해지고,
보지가 뜨거워지면서 또 애액을 토해냈는지..
똥구멍 쪽으로 애액이 흐르는 것이 느껴진다..
애액이 너무 많이 흘러 땅으로 떨어진 것 같다.
섹스할 때 오빠랑 항상 상상하고 설정했던 장면들이 펼쳐지고 있는 듯하다.
섹스할 때 회식 가서 우리 병원 남자 직원들이에게 내 보지를 이렇게 번쩍 들어서
원장 선생님 앞에서 벌려서 빨아드시라고 보짓물 드리면 어떻겠냐고 했을 때
너무 흥분됐었었는데..
그 상황이 너무 흥분됐었는데.. 내가 근무하는 병원만 아니지.. 그대로 현실에서 재현되고 있다..
"아이고~ 보짓물이 다 흘러내리네.. 아깝네.."
"아까우시면 좀 드셔도 괜찮습니다."
"아이고~ 이런 보약을 바닥에 흘리면 아깝죠.."
아저씨는 내 똥꾸멍에 고여 있는 떨어지기 직전의 보짓물들을 혓바닥으로 ?기 시작한다.
아저씨가 똥꾸멍흘 ?는 느낌에 내 보지는 더 많이 보짓물을 토해내고..
오빠는 나를 들고 있는 것이 힘들었는지..
안집으로 가자고 하고 나를 바닥에 뉘여놓고 귓가에 속삭인다.
"누가 와서 보면 좋을텐데.."
아.. 누가 와서 보면 좋겠다..
너무 자극적이고 흥분될 거 같다.
아저씨도 같이 안집.. 정확히 말하면 가게에 딸린 조금한 방에 누워서
내 똥구멍을 ?으며 손가락으로 이제 보지를 쑤셔댄다..
손가락이 너무 굵다.
아.. 막일을 너무 많이 했는지 손가락이 너무 거친 느낌이다..
아저씨 손가락과 함께 허리가 같이 따라 움직인다..
보지가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다.
아 너무 싸구려 개보지 같아.
아무한테나 박히는 개같은 싸구려 보지..
아니 개보다 못한 보지일꺼야.
젖통까지 이렇게 훤한 곳에서 다 보여주며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박히다니..
너무 개같은 창녀보지야..
"이 아가씨 허리 잘 움직이네.. 아주 손가락에 따라 허리가 올라오네.
제대로 된 보지네. 이거 완전히 최고의 보지야..
아이고 사장님~ 어떻게 한번만 제꺼 좀 보지에 넣어보면 안될까요?"
아저씨의 보지라는 말에 절정이 오고..
나는 최대한 신음 소리를 참아내지만, 질과 똥꾸멍을 수축하는 것 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
온 몸이 축 늘어지고 아저씨가 내 벗은 몸을 모두 지켜 보고 있지만,
보지나 젖통을 가릴 힘조차 남아있지 않다..
"하하하.. 뿅 가버렸네요.. 다음에 또 올 테니 좋은 옷 좀 마련해두고 계십시오."
"아이고.. 이 아가씨 뭐 이렇게 일찍 느껴버린디야.. 그럼 어쩔 수 없죠.. 어째든 사장님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이 브라자랑 원피스는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예, 바빠서 이만 데리고 가봐야겠네요. 가게 문 열 시간이라.."
"아이고~ 예 살펴가십시오. 나중에 꼭 좀 한번 기억하고 들려주십시오.."
어떻게 나왔는지 전혀 모르겠다.
어느새 차 안이었고, 어느새 집 안이었다.
그리고 오빠 집에서 오빠는 나를 침대에 뉘여놓고
내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오늘 첫 야외 경험이라 힘들었냐고 묻는다.
그곳에서 나온 이후로 오빠가 이런 내가 싫어지게 될까봐 두려웠지만.
얼마나 오빠가 흥분됐는지, 얼마나 좋았는지를 얘기해줘서..
갑자기 긴장이 풀리고 잠이 왔다..
오빠 옆에서 한 참을 곤히 잔 다음에 집에 갈 시간이라는 걸 문득 깨달았다..
너무나도 잘 자고 있는 오빠를 깨울 수 가 없어서 조용히 혼자 나왔다.
문득 내가 왜 이러나.. 오빠가 정말 나를 사랑하는걸까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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