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형부와 달콤한 데이트를 하고 집으로 오니 슬기가 아장아장 재롱을 부리고 있다.
형부와 데이트를 나누어서일까...
슬기가 더 예뻐보인다. 꼭 내 딸같은 생각도 든다.
형부와의 격렬한 키스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다.
형부에게 업혔을 때의 형부 손길을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릴 정도이다.
형부의 손길이 내 성기를 부벼댈 때의 짜릿한 쾌감을 무슨 단어로 표현할까......
형부의 듬직한 등에 업히니 형부의 품에 안긴 것만 같다.
형부의 품에서 막 재롱을 부리고 싶었다. 저 슬기처럼...........
샤워를 하면서 형부의 손길을 느껴본다.
내 가슴을 쓰다듬어 주셨으면.......
내 성기를 쓰다듬어 주셨으면.......
내 몸을 가져가 주셨으면.......
내 영혼까지 가져가 주셨으면......
나즉히 불러본다.
아! 형부...................
저녁에 책을 보고 있는데 친구인 미애한테 전화가 왔다.
미애는 소라의 아름다운성(性) 자유로운성(性)카페 회원이다.
미애가 하도 가입을 권유해서 나도 가입하기는 했지만 그 카페의 그림이나 동영상, 그리고 소설만 읽지
실제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애는 제 남자친구와 오프활동을 가끔 하는 모양이다.
사실 미애도 제 남자친구가 처음 소개해줘서 그 카페를 알게되었고
그러다가 남친이랑 그 카페의 오프라인 모임을 몇번 가본 것이다.
"선미야, 밥 먹었니?"
[응, 아까 먹었어. 왠일이니]
"선미야, 아성자성 캠프가 있는데 너도 이번에 한번 가보지 않을래?"
[나는 파트너가 없는데]
"너같은 퀸카가 카페의 게시판에 파트너구한다고 글올리면 벌떼처럼 몰려들텐데 무슨 걱정이니"
[그렇게 만나기는 싫어]
"선미야 우리 고장에서 오랜만에 모인다고 서울에서 운영자부부도 오신가봐"
"우리도 신청해서 이제 다섯커플인가봐. 여섯커플 한정이단다. 너랑 꼭 함께 가고싶다야"
[근데 나는 파트너가 없지 않니]
"너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 없어? 거기 가면 저절로 친해질 수 밖에 없어.
친해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부부가 되어서 돌아와야"
[왜?]
"이 바부탱아, 그럴 정도로 1박 2일의 캠프가 그만큼 화끈하다 이말이지"
"내가 그 카페 모임에 중독되서 다른 모임은 시시해서 못가잔니"
"너로서는 충격일꺼야. 그런데 젊을 때 그런 추억한번쯤은 만들어보는게 좋지 않니?"
갑자기 형부가 떠오른다.
형부와 함께라면 가고싶다.
형부생각하니 몸이 확 달아오른다.
[그럼 모임은 언제니?]
"이번 주 토요일 일요일 이야. 장소는 B산에 있는 팬션이래. 산속에 그 통나무집만 독립적으로 뚝 떨어져 있어서
외부사람들은 오지 않는 곳이고 2층으로된 시설이 아주 잘 갖추어진 곳이라고 소개하더라"
[그럼 우리 형부한테 물어보고 내일 확실하게 대답해줄께]
"형부? 이 앙큼한 것... 형부를 노리고 있었구나, 호호호호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그래 그럼 내일 연락해주라"
다음날 오전 형부집으로 갔다.
"처제 어서와"
[우리 슬기는요]
"방에서 주무시네"
"우리 처제 보고싶었어"
[정말요?]
"응"
[얼만큼]
"하늘만큼 땅만큼, 그리고 어제 밤새도록 처제 얼굴만 머리속에 아른거릴만큼"
[애구 이뻐라. 우리 형부]
하면서 내 얼굴을 토닥거린다. 그리고서는 가볍게 키스한다.
[형부, 부탁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래?]
[이번 토요일하고 일요일 1박 2일로 커플캠프가 있는데 시간좀 내주실 수 있으세요?]
"어떤 모임인데"
나는 프리섹스를 추구하는 그 클럽의 성격을 얘기해드렸다.
"그러면 처제가 다른 남자파트너랑 관계할 수도 있겠네"
[모르지요. 그래도 어떤 상황이라고 해도 제 마음속에는 형부밖에는 없어요]
[그리고 형부하고나 그런 모임가지 다른 사람하고는 못가지요]
[형부하고 마음껏 신나는 추억 만들고 싶어요]
[한번 뿐인 인생, 우리 이런 기회 놓치지 말고 꼭 가요]
"그럼 참가비같은게 있을 거 아냐"
[커플당 이십만원이래요]
"그래 시간 내볼께"
[고마워요 형부.고마우니 제가 커피 한잔 타드릴께요.]
언제봐도 처제는 상큼하다.
긴생머리를 찰랑찰랑거리면서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입고 주방으로 가는 뒷모습이 싱싱해보인다.
[형부 드세요]
하면서 쟁반을 내려놓는 처제의 가슴이 눈에 들어온다.
라운드형 티를 입은 처제가 허리를 수그리니 토실토실한 가슴이 드러나는 것이다.
나는 왜 이런 모습은 놓치지 않는 것일까.
시간은 흘러 벌써 토요일이다.
나는 아내에게 서울의 친구결혼식 다녀오겠노라고 하고 집을 나섰다.
기다리고 있는 처제를 태우고 B산으로 향했다.
팬션에 도착하니 오늘의 모임 주선자와 그 클럽 운영자 부부가 영접을 한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하고 들어서니 두 커플이 와 계셨다.
두 커플 모두 실제 부부셨다.
한 커플은 남편은 39살인 안과의사,부인은 38살 소아과의사인 의사부부였고
다른 한 커플은 지역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추게된 대형할인유통체인의 사장님이셨고 나이는 42, 부인도 남편과 동갑내기로 남편의 기업이 설립한 대학교의 이사장이셨다.
운영자님은 35으로 용산전자상가에서 조그만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이라고 하셨다.
운영자님 부인은 31살로 매력적인 몸매와 섹시한 외모가 인상적이었다.
통나무로 지은 팬션은 아주 고급스럽고 품위있게 지어졌다.
에어콘이 가동되어서인지 실내는 쾌적했다.
거실에는 ABBA의 Andante Andante가 흐르고 있었다.
조금 있으니 미애커플과 다른 커플이 들어온다.
미애의 남친은 27의 대학원생이었고
다른 또 한 커플은 둘다 대학교 2학년인 21살 동갑내기 학생커플이었다.
그러고 보니 세커플은 실제 부부고 세 커플은 미혼커플이었다.
실제 부부커플은 30대와 40대 미혼커플은 20대였다.
사회를 보는 남자분은 34살의 싱글이었다.
그분은 이렇게 전국을 순회하면서 사회를 보아오신 분이라
싱글이어도 전혀 신경쓸 것 없다고 하신다.
여섯 커플에 사회자 한 분 이렇게 13명이 모이니 꽤 사람들이 많아보인다.
함께 차를 나누면서 담소를 하고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개는 한커플 한커플씩 나가서 했는데
남자는 여자를 소개하고 여자는 남자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마치고 사회자가 옷을 내온다.
모두 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단다.
헐렁한 잠옷이었다. 모두 핑크색으로 똑같이 보였다.
옷을 갈아입을 때 여자는 브라나 팬티까지 모두 다 벗고 남자도 팬티를 모두 벗고
모든 악세사리를 다 떼고 양말도 벗고
남녀 모두 알몸에 그 잠옷만 걸치는 것이다.
각각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는다.
사회자는 앞으로의 일정을 얘기한다.
어떤 경우에도 사회자의 명령에 절대복종할 것과
마음을 활짝 열고 어떤 경우든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오늘 모인 우리 모두는 일심동체라고 생각하고 한식구처럼 한마음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부를 때는 예외없이 <여보 사랑해>하고 할말을 해야한단다.
사회자를 포함해서 나외의 다른 12명 누구를 부르든 간에 호칭은 <여보>라고 부른단다.
남자가 남자를 부를 때나 여자가 여자를 부를 때도 마찬가지란다.
먼저 서로의 어색함을 없에기 위해 파트너찾기 게임을 한다.
남녀 모두 머리에 두꺼운 검은 천의 주머니(쌕)을 뒤집어 쓰고 자기 파트너를 찾는 게임이다. 목으로 끈을 당기면 가볍게 조여진다.
말은 절대 하지 않고 서로의 몸을 더듬어서만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옷이 모두 똑같으니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다.
가슴을 만져서 남녀구분은 쉽게 하는데 파트너를 찾기가 쉽지 않다.
내 손에 먼저 걸리는 분의 가슴을 만져보니 남자분이다.
그래서 다시 손을 더듬거리면서 다른 분이 손에 걸린다.
머리나 얼굴은 만져봐야 두꺼운 천이라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다.
가슴을 만져보니 여자분이다.
브라를 하지 않고 잠자리 날개같이 얇은 잠옷이라 가슴이 맨살처럼 물컹하게 만져진다.
깜짝놀랬다.
가슴을 만져봐도 선미인지 알 수가 없다.
선미의 가슴을 만져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키스만 몇번 해보았을 뿐이다.
그래서 키를 가늠하려고 머리위를 짚어보았지만 비슷하게 느껴질 뿐 잘 모르겠다.
그래서 몸 전체를 만져보기도 하고 옆구리나 엉덩이를 만져보기도 했다.
그 여자분도 내 가슴이나 허벅지를 더듬어 온다.
그렇게 더듬다가 옷위로 내 자지(이제까지는 성기라고 표현했으나 성기가 내 이름인 관계로 보지 자지라고 표현하겠다)를 매만진다.
안그래도 발기된 내 자지는 터질것 처럼 하늘을 향해있다.
그 여자분은 놀랬나보다.
얼른 손을 떼시더니 가만히 다시 만져온다.
내가 다른 건 몰라도 자지하나만은 대물이다.
20cm 길이에 한손으로는 도저히 움켜잡을 수 없을 정도로 굵기도 하다.
그래서 내 별명이 말자지였다.
나도 뒤질새라 그 여자분의 보지를 매만져갔다.
만지다보니 잠옷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직접 만졌다.
그 여자도 내 옷속으로 자지를 붙잡고 매만진다.
나는 다른 한손으로 옷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만졌다.
한참 만지고 있으니 다른 손이 나를 더듬어 온다.
아무래도 느낌이 아닌 것 같아 손을 떼고 나를 향해 다가오는 분을 향하였다.
가슴을 만지니 여자분이었다.
이제 굳이 선미를 찾을 필요가 없으리라 생각이 된다.
이렇게 어색하지 않게 얼굴을 가리고 참가하신 분들의 몸을 더듬으면서 친해지는게 이 게임의 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바로 가슴과 내가 만지고 싶은 부위를 더듬어갔다.
옷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만졌다.
그 여자분이 놀랬는지 내 몸 더듬을 생각을 못하고 가만히 계셨다.
나는 그분의 손을 내 몸에 끌어들이면서 계속 만지니 그분도 만지기 시작하셨다.
보지를 만지니 털이 적다는 느낌과 함께 유방이 적은 것으로 봐서 아마 세 여대생 중
한명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서 다른 분을 만져갔다.
남자분이셨다.
그래서 다른 분을 찾으려고 돌아서려는데 그분이 내 바지속으로 손을 쑤욱 넣으신다.
그리고서 내 자지를 만지작거린다.
나도 뒤질새라 그분의 자지를 만져갔다.
서로의 자지를 한참 만지작거리다가 다른 분을 찾아나섰다.
이후로는 남자분의 자지도 서슴없이 만졌다.
사회자가 1분 후에 종료된다고 하신다.
그 말씀하실 때 서로 더듬고 있는 여자분을 붙잡았다.
그 여자가 선미인줄은 전혀 모르겠다.
어차피 누군가 한사람을 붙잡아야하는데 마침 그 때 그분과 서로 만지작거리고 있었을 뿐이었다.
사회자가 말씀하신다.
[아직은 절대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검은천주머니를 벗으셔도 안됩니다. 계속 쓰고 계셔요]
[지금 잡고 있는 상대가 자기 파트너라고 확신하시면 한손을 번쩍 드세요]
[아!! 모든 분들이 손을 드셨네요]
[그러면 자기 파트너이니 자기 남편과 아내이고 자기 애인이니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파트너의 가슴과 성기를 매만져주세요]
나는 그 여자분의 가슴과 보지를 두루 쓰다듬어갔다.
[자, 그러면 자기 파트너의 바지를 벗겨드리세요]
나는 그 여자분의 바지를 벗겼다.
그 여자도 내 바지를 벗겼다.
[그러면 여자분은 바닥에 누우세요. 그리고 남자분은 자기 파트너에게 삽입을 합니다]
나는 그 여자의 보지를 매만져서 액이 나오고 젖게 되니 삽입을 하였다.
"아아~~~~"
말을 해서는 안되는데 그 여자가 아픈지 신음소리를 낸다.
선미가 아니었다.
그러나 어쩌랴....
이제는 아니어도 할 수 없다.
나는 삽입한 김에 가볍게 박아댓다.
깊이 삽입하려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손으로는 그녀의 옷속으로 유방을 매만지면서 흔들었다.
그녀는 아픈지 연신 신음소리를 흘린다.
[자,이제 얼굴에 쓰고 계신 주머니를 벗으세요. 벗으시고 그 자세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계시기 바랍니다]
검은천을 벗으니 그녀는 21살의 여대생이었다.
두 커플만 자기 파트너였고 네 커플은 다른 파트너와 지금 삽입한채로 누워있었다.
[이제 서로 그 자세 그대로 인사하세요. 자기 파트너가 아니면 죄송합니다 하는 뜻으로
뜨거운 키스를 해드리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녀에게 "죄송합니다" 인사를 하고 키스를 해드렸다.
그녀도 입을 열고 혀가 마중나온다.
서로의 몸을 마음껏 더듬고 삽입한 후라서 그럴까.
그녀가 몸시도 사랑스럽게 보인다.
선미는 유통업체의 이사장님과 한몸이 되어있었다.
[자 이제 일어나셔서 상대의 바지를 입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녀는 내게 바지를 입혀주었다.
이제 파트너를 다시 정하고 이 캠프에서만 사용하는 이름을 짓는단다.
나는 선미와 함께 아쉬운 마음으로 서로를 꼬옥 껴안고 사회자의 진행을 지켜보고 있었다.
선미와 이 캠프 내내 함께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모양이다.
나는 선미를 아끼느라 아직 입술외에는 손도 대지 않았는데.........
선미도 그런 마음인지 나를 애틋하게 쳐다본다.
나는 설명을 들으면서 선미를 무릎위로 끌어올리고 선미의 옷속으로 유방을 살며시 만졌다.
예쁘다.
봉긋한 유방이 사랑스럽다.
손을 바지속으로 넣어 보지를 쓰다듬어간다.
선미는 만지기 쉽게 다리를 벌려준다.
사회자가 남자들은 나와서 제비를 하나씩 뽑으라고 한다.
뽑은 쪽지를 펴보니 로미오였다.
그러면 줄리엣이 내 파트너가 되는 모양이다.
뽑은 결과
나(31살) : 로미오
미애남친(27살) : 클레오
21살 대학생 : 온달
운영자님(35살) : 견우
안과의사(39살) : 이도령
사장님(42살) : 현종
여자분들의 제비뽑은 결과
선미(23살) : 춘향
미애(22살) : 직녀
C대학교 이사장님(42살) : 쥬리엣
운영자님 부인(31살) : 평강공주
소아과의사(38살) : 파트라
21살 여대생 : 양귀비
그래서 나는 이사장님과 파트너가 되었고
선미는 안과의사와
미애남친은 소아과의사와
유통업체 사장님은 21살 여대생과
운영자님은 미애와
운영자님 부인은 21살 남자대학생과 파트너가 되었다.
[이제 파트너가 정해졌습니다. 자기 파트너와 손을 잡아보세요]
나는 쥬리엣의 손을 잡았다.
여자분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아(42살) 좀 서운하기도 했지만
사회적 신분에서 배어나오는 기품이 느껴지고 단아한 미모를 지닌 분이라 괜찬았다.
사실 아까 함께 섹스했던 양귀비가 파트너였으면 하고 바랬지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자기 파트너에게 신고식을 하겠습니다]
[먼저 남편들이 아내에게 신고하겠습니다]
[아내들은 소파에 앉으세요]
[남편들은 자기 아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남편들은 아내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여보, 지금 이시간부터 이 캠프 끝나는 때까지 당신을 성심성의껏 사랑하겠습니다]
사회자의 시키는 대로 나는 쥬리엣에게 그렇게 고백했다.
[이제 남편들은 아내 앞에 일어서세요]
[다 스셨으면 바지를 내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이 자지는 당신 것입니다. 캠프가 끝날 때까지 이것으로 당신에게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아내들은 이제 여러분들 것인 자지를 쓰다듬어 주세요. 사랑스러우면 빠셔도 됩니다]
쥬리엣은 내 자지를 만지면서 빨아주었다.
[이제 남편들이 소파에 앉으세요]
[아내들은 남편들 앞에 무릎을 꿇고 앉으세요]
[여보, 지금 이시간부터 이 캠프 끝나는 때까지 당신을 성심성의껏 사랑하겠습니다]
[네 고백하셨으면 윗옷을 가슴위까지 들추세요]
쥬리엣이 그 풍만한 유방을 드러낸다.
나는 가슴을 쓰다듬어 드렸다.
[이제 아내들은 일어서세요]
[바지를 벗으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이 보지는 당신 것입니다. 캠프가 끝날 때까지 이것으로 당신에게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나는 쥬리엣의 보지를 쓰다듬고 아까 내 자지를 빨아준 답례로 나도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자 이제 서로의 파트너에게 키스하는 시간입니다. 새로운 아내와 새로운 남편입니다.
사랑하는 파트너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5분입니다]
[그리고 대화하실 때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반드시 "여보 사랑해"를 말하고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녀가 내 품에 안겨온다.
"여보 사랑해,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 기왕 만난 것 정말 부부처럼 뜨겁게 사랑합시다."
"여보 사랑해, 그래요 고마워요"
"여보 사랑해, 우리 이제 부부인데 말 편하게 할께 당신도 내게 편하게 해.
당신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데. 행복해"
"여보 사랑해. 여보 고마워. 저는 처음부터 당신이 내 파트너였으면 하고 바랬어요.
정말 잘 생기고 무엇보다도 당신 여기가 너무 멋져요 ㅋㅋㅋ 저는 당신 것 만큼 늠름한 성기를 본 적이 없어요. 내가 무슨 복이 이리도 많은지 당신처럼 멋진 분하고 부부라니...."
하면서 내 자지를 툭 친다.
"여보 사랑해. 이쁘게 봐줘서 고마워. 사랑해 여보"
하면서 우리는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자 이제 팀을 나누겠습니다. 애무팀과 섹스팀 이렇게 두팀으로 나눕니다.
자기 이름이 외국사람 이름이면 오른쪽으로
우리나라이름이면 왼쪽으로 서세요]
그렇게 나누니 로미오와 쥬리엣커플과 클레오 파트라커플 그리고 현종과 양귀비커플이 애무팀이 되고 온달과 평강공주커플, 춘향과 이도령커플, 견우와 직녀커플이 섹스팀이 되었다.
[방이 큰 것으로 두개가 있으니 한팀이 한방씩 쓰게 됩니다.
그리고 식사준비하거나 게임을 할 때도 팀으로 나눠서 하겠습니다.]
[이제 팀별로 샤워를 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각 방에 목욕탕이 하나씩 딸려있는데 그 목욕탕이 일반 샤워실이 아니라 대중목욕탕을 연상시킬 정도로 콥니다. 따라서 애무팀과 섹스팀은 자기 방의 목욕탕에 한꺼번에 들어가서
서로 인사도 하고 자기 파트너 씻겨도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30분 입니다]
나는 선미와 한팀이 되지 않아 섭섭했지만 할 수 없었다.
우리는 먼저 팀장을 뽑았다.
가장 연장자인 현종님을 팀장으로 모셨다.
내 파트너가 팀장님의 아내인지라 좀 신경이 쓰인다.
우리는 모두 옷을 벗고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정말 일반 호텔의 샤워실보다 세배는 컷다.
그런다고 여섯명이 한꺼번에 샤워하기에는 좀 좁은 듯했지만 오히려 몸을 가까이 할 수 있어서 더 즐겁기만 했다.
나는 쥬리엣의 온몸에 바디샴푸를 뿌리고 두루 씻겨드렸다.
미끈거리는 비누의 감촉이 참 좋다.
서로 마주보면서 서로의 가슴을 미끈거려갔다.
쥬리엣은 남편인 현종님이 신경쓰이시는지 자꾸 쳐다보신다.
나는 그녀의 남편이 있는 곳에서 그녀를 애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히 흥분되었다.
그녀의 남편 현종님은 확실히 성기가 몹시 왜소했다.
가늘기도 했지만 발기된 길이가 10cm 정도 되는 애기고추만했다.
그녀가 내 자지를 보고 이렇게 멋진 것 본적이 없다고 한 말이 이해가 되었다.
그녀가 미끈거리는 손으로 자지를 만져대니 자지가 수그러들줄 모른다.
나는 그녀를 뒤로 돌려 욕조에 손을 짚게 했다.
고개를 숙이니 드러나는 항문을 부드럽게 매만지고 엉덩이에서 손을 앞으로 넣어
보지를 분지르고 앞뒤로 왔다 갔다 하니 그녀가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나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대고 부비면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매만졌다.
서로 미끈거리는 몸이라 미끈거리는 것이 너무나 느낌이 좋다.
나는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넣었다.
팍팍팍팍~~~~~~
아흥............아히.........아아............
으으으으....................
그녀는 신음소리를 참지 못하고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뒤에서 삽입하여 팍팍팍팍.............방아를 쳐댔다.
내가 그렇게도 원했던 파트너다.
저 사람이 20대 후반이나 될까.....
대학생일까... 아까 소개할 때 공부한다고 했으니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인가보다.
참가자중에 가장 수려한 얼굴이다.
잠깐이지만 애기를 나눠봐도 부드러운 미소와 풍기는 인품이 느껴진다.
그리고 아까 주머니 뒤집어쓰고 파트너찾기 에서
검은천 벗고 일어설 때 내 바로 옆자리에 있던 그의 성기를 보고 깜짝 놀랬다.
어쩌면 저리도 멋진 몽둥이가 있을까.....
저것이 나를 찌르면....
두렵기도 하지만 생각만 해도 온몸이 오그라드는 것 같다.
그런데 그 남자가 내 파트너라니...
그것도 부부라니...
아까 신고식할 때 내 눈앞에 드러난 그이의 성기를 보니 숨이 멎을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입이 가서 빨아댓다.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함께 샤워하면서 서로의 몸을 애무하는데 바로 옆에 남편이 있지만
그래서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더 나를 흥분시킨다.
남편앞에서 다른 남자가 내 몸을 애무한다.
그리고 뒤에서 도끼로 패듯 그 우람한 몽둥이로 나를 찔러댄다.
팍팍팍팍.........박아대는 것이 쇠꼬챙이로 팍팍 찌르는 것 같다.
내 뱃속을 쇠꼬챙이가 휘젓고 다니는 것 같다.
목구멍까지 자지가 찔러올라오는 듯 하다.
늘 성기 입구만 지저분하게 해놓고 뒤돌아버리는 남편을 생각하면
그 꽉찬 느낌을 어찌 표현할까.....
삽입해서는 자신이 없으니 맨날 빨아대기만 하는 남편을 볼 때마다
그만좀 빨고 팍팍팍팍 박아줬으면 하는 열망을 포기한 것이 언제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런 느낌이라니...
충격이고 쇼크다.
세상에 이런 느낌도 있었구나...
내 성기가 터져버릴 듯 하다.
갑자기 오줌이 나올 것 같다.
아.... 쌀것 같아....
아.........오줌이.. 오줌이....
아흐............
찌익............
박아대는 내 자지가 뜨거운 것을 확 뒤집어 쓴다.
아!! 그녀가 싼다.
그 생각이 나를 돌연 흥분시킨다.
그 생각에 나도 갑자기 사정기운이 돈다.
여보... 나도 나와...
여보.... 여보.........
하면서 강렬한 물총을 쏜다.
찌익~~~~~~~~
찌익~~~~~~~~~
찌익~~~~~~~~~~~
용암과도 같은 분출을 하고서는 그녀을 쓰다듬는다.
그녀를 돌려세웠다.
가볍게 안으면서
"여보 사랑해... 여보 수고했어요... 힘들었지?"
살포시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그녀의 온몸을 쓰다듬어 갔다.
나는 사정후의 이런 후희를 즐긴다.
몸도 부벼가면서 그녀를 토닥거린다.
옆을 보았더니 현종님도 21살의 여대생인 양귀비앞에 주저 앉아서 양귀비의 보지를 핥고 있다.
클레오님도 38살의 연상인 파트라님의 뒷치기를 하고 있었다.
조금 있으니 밖에서 소리가 들린다.
[종료 5분전입니다. 마무리하세요]
그 소리에 다들 마무리 준비한다.
팀장님이 말씀하신다. "다른 분들도 만져드리면서 팀원끼리 서로 인사하세요"
나는 양귀비님의 가슴을 매만지고 보지를 만져드렸다.
그리고서 "여보 사랑해. 양귀비님 이렇게 한팀이 되서 참 좋습니다. 너무 이뻐요"
하면서 얼굴을 토닥거려주었다.
그리고 파트라님에게도 "여보 사랑해. 파트라님 아니다 여보지 ㅎㅎㅎ 여보 이렇게 한팀이 瑛릿?우리 마음껏 즐기도록 해요. 그나저나 당신 너무 매력적이시네요. 반해버렸네요"
하면서 38살 소아과 여의사인 파트라님의 유방을 가볍게 빨면서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그리고서는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넣어 왔다 갔다 왕복운동을 했다.
이에 질새라 클레오님도 내 아내인 쥬리엣님의 보지를 만지고 있다.
8부 끝
형부와 데이트를 나누어서일까...
슬기가 더 예뻐보인다. 꼭 내 딸같은 생각도 든다.
형부와의 격렬한 키스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다.
형부에게 업혔을 때의 형부 손길을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릴 정도이다.
형부의 손길이 내 성기를 부벼댈 때의 짜릿한 쾌감을 무슨 단어로 표현할까......
형부의 듬직한 등에 업히니 형부의 품에 안긴 것만 같다.
형부의 품에서 막 재롱을 부리고 싶었다. 저 슬기처럼...........
샤워를 하면서 형부의 손길을 느껴본다.
내 가슴을 쓰다듬어 주셨으면.......
내 성기를 쓰다듬어 주셨으면.......
내 몸을 가져가 주셨으면.......
내 영혼까지 가져가 주셨으면......
나즉히 불러본다.
아! 형부...................
저녁에 책을 보고 있는데 친구인 미애한테 전화가 왔다.
미애는 소라의 아름다운성(性) 자유로운성(性)카페 회원이다.
미애가 하도 가입을 권유해서 나도 가입하기는 했지만 그 카페의 그림이나 동영상, 그리고 소설만 읽지
실제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애는 제 남자친구와 오프활동을 가끔 하는 모양이다.
사실 미애도 제 남자친구가 처음 소개해줘서 그 카페를 알게되었고
그러다가 남친이랑 그 카페의 오프라인 모임을 몇번 가본 것이다.
"선미야, 밥 먹었니?"
[응, 아까 먹었어. 왠일이니]
"선미야, 아성자성 캠프가 있는데 너도 이번에 한번 가보지 않을래?"
[나는 파트너가 없는데]
"너같은 퀸카가 카페의 게시판에 파트너구한다고 글올리면 벌떼처럼 몰려들텐데 무슨 걱정이니"
[그렇게 만나기는 싫어]
"선미야 우리 고장에서 오랜만에 모인다고 서울에서 운영자부부도 오신가봐"
"우리도 신청해서 이제 다섯커플인가봐. 여섯커플 한정이단다. 너랑 꼭 함께 가고싶다야"
[근데 나는 파트너가 없지 않니]
"너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 없어? 거기 가면 저절로 친해질 수 밖에 없어.
친해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부부가 되어서 돌아와야"
[왜?]
"이 바부탱아, 그럴 정도로 1박 2일의 캠프가 그만큼 화끈하다 이말이지"
"내가 그 카페 모임에 중독되서 다른 모임은 시시해서 못가잔니"
"너로서는 충격일꺼야. 그런데 젊을 때 그런 추억한번쯤은 만들어보는게 좋지 않니?"
갑자기 형부가 떠오른다.
형부와 함께라면 가고싶다.
형부생각하니 몸이 확 달아오른다.
[그럼 모임은 언제니?]
"이번 주 토요일 일요일 이야. 장소는 B산에 있는 팬션이래. 산속에 그 통나무집만 독립적으로 뚝 떨어져 있어서
외부사람들은 오지 않는 곳이고 2층으로된 시설이 아주 잘 갖추어진 곳이라고 소개하더라"
[그럼 우리 형부한테 물어보고 내일 확실하게 대답해줄께]
"형부? 이 앙큼한 것... 형부를 노리고 있었구나, 호호호호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그래 그럼 내일 연락해주라"
다음날 오전 형부집으로 갔다.
"처제 어서와"
[우리 슬기는요]
"방에서 주무시네"
"우리 처제 보고싶었어"
[정말요?]
"응"
[얼만큼]
"하늘만큼 땅만큼, 그리고 어제 밤새도록 처제 얼굴만 머리속에 아른거릴만큼"
[애구 이뻐라. 우리 형부]
하면서 내 얼굴을 토닥거린다. 그리고서는 가볍게 키스한다.
[형부, 부탁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래?]
[이번 토요일하고 일요일 1박 2일로 커플캠프가 있는데 시간좀 내주실 수 있으세요?]
"어떤 모임인데"
나는 프리섹스를 추구하는 그 클럽의 성격을 얘기해드렸다.
"그러면 처제가 다른 남자파트너랑 관계할 수도 있겠네"
[모르지요. 그래도 어떤 상황이라고 해도 제 마음속에는 형부밖에는 없어요]
[그리고 형부하고나 그런 모임가지 다른 사람하고는 못가지요]
[형부하고 마음껏 신나는 추억 만들고 싶어요]
[한번 뿐인 인생, 우리 이런 기회 놓치지 말고 꼭 가요]
"그럼 참가비같은게 있을 거 아냐"
[커플당 이십만원이래요]
"그래 시간 내볼께"
[고마워요 형부.고마우니 제가 커피 한잔 타드릴께요.]
언제봐도 처제는 상큼하다.
긴생머리를 찰랑찰랑거리면서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입고 주방으로 가는 뒷모습이 싱싱해보인다.
[형부 드세요]
하면서 쟁반을 내려놓는 처제의 가슴이 눈에 들어온다.
라운드형 티를 입은 처제가 허리를 수그리니 토실토실한 가슴이 드러나는 것이다.
나는 왜 이런 모습은 놓치지 않는 것일까.
시간은 흘러 벌써 토요일이다.
나는 아내에게 서울의 친구결혼식 다녀오겠노라고 하고 집을 나섰다.
기다리고 있는 처제를 태우고 B산으로 향했다.
팬션에 도착하니 오늘의 모임 주선자와 그 클럽 운영자 부부가 영접을 한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하고 들어서니 두 커플이 와 계셨다.
두 커플 모두 실제 부부셨다.
한 커플은 남편은 39살인 안과의사,부인은 38살 소아과의사인 의사부부였고
다른 한 커플은 지역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추게된 대형할인유통체인의 사장님이셨고 나이는 42, 부인도 남편과 동갑내기로 남편의 기업이 설립한 대학교의 이사장이셨다.
운영자님은 35으로 용산전자상가에서 조그만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이라고 하셨다.
운영자님 부인은 31살로 매력적인 몸매와 섹시한 외모가 인상적이었다.
통나무로 지은 팬션은 아주 고급스럽고 품위있게 지어졌다.
에어콘이 가동되어서인지 실내는 쾌적했다.
거실에는 ABBA의 Andante Andante가 흐르고 있었다.
조금 있으니 미애커플과 다른 커플이 들어온다.
미애의 남친은 27의 대학원생이었고
다른 또 한 커플은 둘다 대학교 2학년인 21살 동갑내기 학생커플이었다.
그러고 보니 세커플은 실제 부부고 세 커플은 미혼커플이었다.
실제 부부커플은 30대와 40대 미혼커플은 20대였다.
사회를 보는 남자분은 34살의 싱글이었다.
그분은 이렇게 전국을 순회하면서 사회를 보아오신 분이라
싱글이어도 전혀 신경쓸 것 없다고 하신다.
여섯 커플에 사회자 한 분 이렇게 13명이 모이니 꽤 사람들이 많아보인다.
함께 차를 나누면서 담소를 하고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개는 한커플 한커플씩 나가서 했는데
남자는 여자를 소개하고 여자는 남자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마치고 사회자가 옷을 내온다.
모두 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단다.
헐렁한 잠옷이었다. 모두 핑크색으로 똑같이 보였다.
옷을 갈아입을 때 여자는 브라나 팬티까지 모두 다 벗고 남자도 팬티를 모두 벗고
모든 악세사리를 다 떼고 양말도 벗고
남녀 모두 알몸에 그 잠옷만 걸치는 것이다.
각각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는다.
사회자는 앞으로의 일정을 얘기한다.
어떤 경우에도 사회자의 명령에 절대복종할 것과
마음을 활짝 열고 어떤 경우든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오늘 모인 우리 모두는 일심동체라고 생각하고 한식구처럼 한마음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부를 때는 예외없이 <여보 사랑해>하고 할말을 해야한단다.
사회자를 포함해서 나외의 다른 12명 누구를 부르든 간에 호칭은 <여보>라고 부른단다.
남자가 남자를 부를 때나 여자가 여자를 부를 때도 마찬가지란다.
먼저 서로의 어색함을 없에기 위해 파트너찾기 게임을 한다.
남녀 모두 머리에 두꺼운 검은 천의 주머니(쌕)을 뒤집어 쓰고 자기 파트너를 찾는 게임이다. 목으로 끈을 당기면 가볍게 조여진다.
말은 절대 하지 않고 서로의 몸을 더듬어서만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옷이 모두 똑같으니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다.
가슴을 만져서 남녀구분은 쉽게 하는데 파트너를 찾기가 쉽지 않다.
내 손에 먼저 걸리는 분의 가슴을 만져보니 남자분이다.
그래서 다시 손을 더듬거리면서 다른 분이 손에 걸린다.
머리나 얼굴은 만져봐야 두꺼운 천이라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다.
가슴을 만져보니 여자분이다.
브라를 하지 않고 잠자리 날개같이 얇은 잠옷이라 가슴이 맨살처럼 물컹하게 만져진다.
깜짝놀랬다.
가슴을 만져봐도 선미인지 알 수가 없다.
선미의 가슴을 만져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키스만 몇번 해보았을 뿐이다.
그래서 키를 가늠하려고 머리위를 짚어보았지만 비슷하게 느껴질 뿐 잘 모르겠다.
그래서 몸 전체를 만져보기도 하고 옆구리나 엉덩이를 만져보기도 했다.
그 여자분도 내 가슴이나 허벅지를 더듬어 온다.
그렇게 더듬다가 옷위로 내 자지(이제까지는 성기라고 표현했으나 성기가 내 이름인 관계로 보지 자지라고 표현하겠다)를 매만진다.
안그래도 발기된 내 자지는 터질것 처럼 하늘을 향해있다.
그 여자분은 놀랬나보다.
얼른 손을 떼시더니 가만히 다시 만져온다.
내가 다른 건 몰라도 자지하나만은 대물이다.
20cm 길이에 한손으로는 도저히 움켜잡을 수 없을 정도로 굵기도 하다.
그래서 내 별명이 말자지였다.
나도 뒤질새라 그 여자분의 보지를 매만져갔다.
만지다보니 잠옷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직접 만졌다.
그 여자도 내 옷속으로 자지를 붙잡고 매만진다.
나는 다른 한손으로 옷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만졌다.
한참 만지고 있으니 다른 손이 나를 더듬어 온다.
아무래도 느낌이 아닌 것 같아 손을 떼고 나를 향해 다가오는 분을 향하였다.
가슴을 만지니 여자분이었다.
이제 굳이 선미를 찾을 필요가 없으리라 생각이 된다.
이렇게 어색하지 않게 얼굴을 가리고 참가하신 분들의 몸을 더듬으면서 친해지는게 이 게임의 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바로 가슴과 내가 만지고 싶은 부위를 더듬어갔다.
옷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만졌다.
그 여자분이 놀랬는지 내 몸 더듬을 생각을 못하고 가만히 계셨다.
나는 그분의 손을 내 몸에 끌어들이면서 계속 만지니 그분도 만지기 시작하셨다.
보지를 만지니 털이 적다는 느낌과 함께 유방이 적은 것으로 봐서 아마 세 여대생 중
한명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서 다른 분을 만져갔다.
남자분이셨다.
그래서 다른 분을 찾으려고 돌아서려는데 그분이 내 바지속으로 손을 쑤욱 넣으신다.
그리고서 내 자지를 만지작거린다.
나도 뒤질새라 그분의 자지를 만져갔다.
서로의 자지를 한참 만지작거리다가 다른 분을 찾아나섰다.
이후로는 남자분의 자지도 서슴없이 만졌다.
사회자가 1분 후에 종료된다고 하신다.
그 말씀하실 때 서로 더듬고 있는 여자분을 붙잡았다.
그 여자가 선미인줄은 전혀 모르겠다.
어차피 누군가 한사람을 붙잡아야하는데 마침 그 때 그분과 서로 만지작거리고 있었을 뿐이었다.
사회자가 말씀하신다.
[아직은 절대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검은천주머니를 벗으셔도 안됩니다. 계속 쓰고 계셔요]
[지금 잡고 있는 상대가 자기 파트너라고 확신하시면 한손을 번쩍 드세요]
[아!! 모든 분들이 손을 드셨네요]
[그러면 자기 파트너이니 자기 남편과 아내이고 자기 애인이니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파트너의 가슴과 성기를 매만져주세요]
나는 그 여자분의 가슴과 보지를 두루 쓰다듬어갔다.
[자, 그러면 자기 파트너의 바지를 벗겨드리세요]
나는 그 여자분의 바지를 벗겼다.
그 여자도 내 바지를 벗겼다.
[그러면 여자분은 바닥에 누우세요. 그리고 남자분은 자기 파트너에게 삽입을 합니다]
나는 그 여자의 보지를 매만져서 액이 나오고 젖게 되니 삽입을 하였다.
"아아~~~~"
말을 해서는 안되는데 그 여자가 아픈지 신음소리를 낸다.
선미가 아니었다.
그러나 어쩌랴....
이제는 아니어도 할 수 없다.
나는 삽입한 김에 가볍게 박아댓다.
깊이 삽입하려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손으로는 그녀의 옷속으로 유방을 매만지면서 흔들었다.
그녀는 아픈지 연신 신음소리를 흘린다.
[자,이제 얼굴에 쓰고 계신 주머니를 벗으세요. 벗으시고 그 자세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계시기 바랍니다]
검은천을 벗으니 그녀는 21살의 여대생이었다.
두 커플만 자기 파트너였고 네 커플은 다른 파트너와 지금 삽입한채로 누워있었다.
[이제 서로 그 자세 그대로 인사하세요. 자기 파트너가 아니면 죄송합니다 하는 뜻으로
뜨거운 키스를 해드리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녀에게 "죄송합니다" 인사를 하고 키스를 해드렸다.
그녀도 입을 열고 혀가 마중나온다.
서로의 몸을 마음껏 더듬고 삽입한 후라서 그럴까.
그녀가 몸시도 사랑스럽게 보인다.
선미는 유통업체의 이사장님과 한몸이 되어있었다.
[자 이제 일어나셔서 상대의 바지를 입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녀는 내게 바지를 입혀주었다.
이제 파트너를 다시 정하고 이 캠프에서만 사용하는 이름을 짓는단다.
나는 선미와 함께 아쉬운 마음으로 서로를 꼬옥 껴안고 사회자의 진행을 지켜보고 있었다.
선미와 이 캠프 내내 함께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모양이다.
나는 선미를 아끼느라 아직 입술외에는 손도 대지 않았는데.........
선미도 그런 마음인지 나를 애틋하게 쳐다본다.
나는 설명을 들으면서 선미를 무릎위로 끌어올리고 선미의 옷속으로 유방을 살며시 만졌다.
예쁘다.
봉긋한 유방이 사랑스럽다.
손을 바지속으로 넣어 보지를 쓰다듬어간다.
선미는 만지기 쉽게 다리를 벌려준다.
사회자가 남자들은 나와서 제비를 하나씩 뽑으라고 한다.
뽑은 쪽지를 펴보니 로미오였다.
그러면 줄리엣이 내 파트너가 되는 모양이다.
뽑은 결과
나(31살) : 로미오
미애남친(27살) : 클레오
21살 대학생 : 온달
운영자님(35살) : 견우
안과의사(39살) : 이도령
사장님(42살) : 현종
여자분들의 제비뽑은 결과
선미(23살) : 춘향
미애(22살) : 직녀
C대학교 이사장님(42살) : 쥬리엣
운영자님 부인(31살) : 평강공주
소아과의사(38살) : 파트라
21살 여대생 : 양귀비
그래서 나는 이사장님과 파트너가 되었고
선미는 안과의사와
미애남친은 소아과의사와
유통업체 사장님은 21살 여대생과
운영자님은 미애와
운영자님 부인은 21살 남자대학생과 파트너가 되었다.
[이제 파트너가 정해졌습니다. 자기 파트너와 손을 잡아보세요]
나는 쥬리엣의 손을 잡았다.
여자분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아(42살) 좀 서운하기도 했지만
사회적 신분에서 배어나오는 기품이 느껴지고 단아한 미모를 지닌 분이라 괜찬았다.
사실 아까 함께 섹스했던 양귀비가 파트너였으면 하고 바랬지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자기 파트너에게 신고식을 하겠습니다]
[먼저 남편들이 아내에게 신고하겠습니다]
[아내들은 소파에 앉으세요]
[남편들은 자기 아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남편들은 아내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여보, 지금 이시간부터 이 캠프 끝나는 때까지 당신을 성심성의껏 사랑하겠습니다]
사회자의 시키는 대로 나는 쥬리엣에게 그렇게 고백했다.
[이제 남편들은 아내 앞에 일어서세요]
[다 스셨으면 바지를 내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이 자지는 당신 것입니다. 캠프가 끝날 때까지 이것으로 당신에게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아내들은 이제 여러분들 것인 자지를 쓰다듬어 주세요. 사랑스러우면 빠셔도 됩니다]
쥬리엣은 내 자지를 만지면서 빨아주었다.
[이제 남편들이 소파에 앉으세요]
[아내들은 남편들 앞에 무릎을 꿇고 앉으세요]
[여보, 지금 이시간부터 이 캠프 끝나는 때까지 당신을 성심성의껏 사랑하겠습니다]
[네 고백하셨으면 윗옷을 가슴위까지 들추세요]
쥬리엣이 그 풍만한 유방을 드러낸다.
나는 가슴을 쓰다듬어 드렸다.
[이제 아내들은 일어서세요]
[바지를 벗으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이 보지는 당신 것입니다. 캠프가 끝날 때까지 이것으로 당신에게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나는 쥬리엣의 보지를 쓰다듬고 아까 내 자지를 빨아준 답례로 나도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자 이제 서로의 파트너에게 키스하는 시간입니다. 새로운 아내와 새로운 남편입니다.
사랑하는 파트너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5분입니다]
[그리고 대화하실 때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반드시 "여보 사랑해"를 말하고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녀가 내 품에 안겨온다.
"여보 사랑해,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 기왕 만난 것 정말 부부처럼 뜨겁게 사랑합시다."
"여보 사랑해, 그래요 고마워요"
"여보 사랑해, 우리 이제 부부인데 말 편하게 할께 당신도 내게 편하게 해.
당신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데. 행복해"
"여보 사랑해. 여보 고마워. 저는 처음부터 당신이 내 파트너였으면 하고 바랬어요.
정말 잘 생기고 무엇보다도 당신 여기가 너무 멋져요 ㅋㅋㅋ 저는 당신 것 만큼 늠름한 성기를 본 적이 없어요. 내가 무슨 복이 이리도 많은지 당신처럼 멋진 분하고 부부라니...."
하면서 내 자지를 툭 친다.
"여보 사랑해. 이쁘게 봐줘서 고마워. 사랑해 여보"
하면서 우리는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자 이제 팀을 나누겠습니다. 애무팀과 섹스팀 이렇게 두팀으로 나눕니다.
자기 이름이 외국사람 이름이면 오른쪽으로
우리나라이름이면 왼쪽으로 서세요]
그렇게 나누니 로미오와 쥬리엣커플과 클레오 파트라커플 그리고 현종과 양귀비커플이 애무팀이 되고 온달과 평강공주커플, 춘향과 이도령커플, 견우와 직녀커플이 섹스팀이 되었다.
[방이 큰 것으로 두개가 있으니 한팀이 한방씩 쓰게 됩니다.
그리고 식사준비하거나 게임을 할 때도 팀으로 나눠서 하겠습니다.]
[이제 팀별로 샤워를 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각 방에 목욕탕이 하나씩 딸려있는데 그 목욕탕이 일반 샤워실이 아니라 대중목욕탕을 연상시킬 정도로 콥니다. 따라서 애무팀과 섹스팀은 자기 방의 목욕탕에 한꺼번에 들어가서
서로 인사도 하고 자기 파트너 씻겨도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30분 입니다]
나는 선미와 한팀이 되지 않아 섭섭했지만 할 수 없었다.
우리는 먼저 팀장을 뽑았다.
가장 연장자인 현종님을 팀장으로 모셨다.
내 파트너가 팀장님의 아내인지라 좀 신경이 쓰인다.
우리는 모두 옷을 벗고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정말 일반 호텔의 샤워실보다 세배는 컷다.
그런다고 여섯명이 한꺼번에 샤워하기에는 좀 좁은 듯했지만 오히려 몸을 가까이 할 수 있어서 더 즐겁기만 했다.
나는 쥬리엣의 온몸에 바디샴푸를 뿌리고 두루 씻겨드렸다.
미끈거리는 비누의 감촉이 참 좋다.
서로 마주보면서 서로의 가슴을 미끈거려갔다.
쥬리엣은 남편인 현종님이 신경쓰이시는지 자꾸 쳐다보신다.
나는 그녀의 남편이 있는 곳에서 그녀를 애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히 흥분되었다.
그녀의 남편 현종님은 확실히 성기가 몹시 왜소했다.
가늘기도 했지만 발기된 길이가 10cm 정도 되는 애기고추만했다.
그녀가 내 자지를 보고 이렇게 멋진 것 본적이 없다고 한 말이 이해가 되었다.
그녀가 미끈거리는 손으로 자지를 만져대니 자지가 수그러들줄 모른다.
나는 그녀를 뒤로 돌려 욕조에 손을 짚게 했다.
고개를 숙이니 드러나는 항문을 부드럽게 매만지고 엉덩이에서 손을 앞으로 넣어
보지를 분지르고 앞뒤로 왔다 갔다 하니 그녀가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나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대고 부비면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매만졌다.
서로 미끈거리는 몸이라 미끈거리는 것이 너무나 느낌이 좋다.
나는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넣었다.
팍팍팍팍~~~~~~
아흥............아히.........아아............
으으으으....................
그녀는 신음소리를 참지 못하고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뒤에서 삽입하여 팍팍팍팍.............방아를 쳐댔다.
내가 그렇게도 원했던 파트너다.
저 사람이 20대 후반이나 될까.....
대학생일까... 아까 소개할 때 공부한다고 했으니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인가보다.
참가자중에 가장 수려한 얼굴이다.
잠깐이지만 애기를 나눠봐도 부드러운 미소와 풍기는 인품이 느껴진다.
그리고 아까 주머니 뒤집어쓰고 파트너찾기 에서
검은천 벗고 일어설 때 내 바로 옆자리에 있던 그의 성기를 보고 깜짝 놀랬다.
어쩌면 저리도 멋진 몽둥이가 있을까.....
저것이 나를 찌르면....
두렵기도 하지만 생각만 해도 온몸이 오그라드는 것 같다.
그런데 그 남자가 내 파트너라니...
그것도 부부라니...
아까 신고식할 때 내 눈앞에 드러난 그이의 성기를 보니 숨이 멎을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입이 가서 빨아댓다.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함께 샤워하면서 서로의 몸을 애무하는데 바로 옆에 남편이 있지만
그래서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더 나를 흥분시킨다.
남편앞에서 다른 남자가 내 몸을 애무한다.
그리고 뒤에서 도끼로 패듯 그 우람한 몽둥이로 나를 찔러댄다.
팍팍팍팍.........박아대는 것이 쇠꼬챙이로 팍팍 찌르는 것 같다.
내 뱃속을 쇠꼬챙이가 휘젓고 다니는 것 같다.
목구멍까지 자지가 찔러올라오는 듯 하다.
늘 성기 입구만 지저분하게 해놓고 뒤돌아버리는 남편을 생각하면
그 꽉찬 느낌을 어찌 표현할까.....
삽입해서는 자신이 없으니 맨날 빨아대기만 하는 남편을 볼 때마다
그만좀 빨고 팍팍팍팍 박아줬으면 하는 열망을 포기한 것이 언제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런 느낌이라니...
충격이고 쇼크다.
세상에 이런 느낌도 있었구나...
내 성기가 터져버릴 듯 하다.
갑자기 오줌이 나올 것 같다.
아.... 쌀것 같아....
아.........오줌이.. 오줌이....
아흐............
찌익............
박아대는 내 자지가 뜨거운 것을 확 뒤집어 쓴다.
아!! 그녀가 싼다.
그 생각이 나를 돌연 흥분시킨다.
그 생각에 나도 갑자기 사정기운이 돈다.
여보... 나도 나와...
여보.... 여보.........
하면서 강렬한 물총을 쏜다.
찌익~~~~~~~~
찌익~~~~~~~~~
찌익~~~~~~~~~~~
용암과도 같은 분출을 하고서는 그녀을 쓰다듬는다.
그녀를 돌려세웠다.
가볍게 안으면서
"여보 사랑해... 여보 수고했어요... 힘들었지?"
살포시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그녀의 온몸을 쓰다듬어 갔다.
나는 사정후의 이런 후희를 즐긴다.
몸도 부벼가면서 그녀를 토닥거린다.
옆을 보았더니 현종님도 21살의 여대생인 양귀비앞에 주저 앉아서 양귀비의 보지를 핥고 있다.
클레오님도 38살의 연상인 파트라님의 뒷치기를 하고 있었다.
조금 있으니 밖에서 소리가 들린다.
[종료 5분전입니다. 마무리하세요]
그 소리에 다들 마무리 준비한다.
팀장님이 말씀하신다. "다른 분들도 만져드리면서 팀원끼리 서로 인사하세요"
나는 양귀비님의 가슴을 매만지고 보지를 만져드렸다.
그리고서 "여보 사랑해. 양귀비님 이렇게 한팀이 되서 참 좋습니다. 너무 이뻐요"
하면서 얼굴을 토닥거려주었다.
그리고 파트라님에게도 "여보 사랑해. 파트라님 아니다 여보지 ㅎㅎㅎ 여보 이렇게 한팀이 瑛릿?우리 마음껏 즐기도록 해요. 그나저나 당신 너무 매력적이시네요. 반해버렸네요"
하면서 38살 소아과 여의사인 파트라님의 유방을 가볍게 빨면서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그리고서는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넣어 왔다 갔다 왕복운동을 했다.
이에 질새라 클레오님도 내 아내인 쥬리엣님의 보지를 만지고 있다.
8부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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