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로리나 이거 계산해 줘”
“예” 캐로리나가 계산을 하는 동안 용욱은 잠시 사무실로 들어간다. 사무실에는 존이 30분 이상을 용욱을 기다리고 있었다.
“헤이 스티브 내게 기회를 한번만 더 줘…”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눈망울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듯이 애처러운 눈빛으로 두손을 앞으로 모으며 말한다.
“안 돼! 존. 넌 이제 해고야 그만 가라” 용욱은 존을 쳐다보지도 않고 차갑게 뱉어낸다.
이주 전에 존을 가게경비겸 창고직원으로 채용했으나 그가 어제 퇴근시에 가게물건을 슬쩍 훔치다가 용욱의 눈에 걸린 것이다. 한번 훔친 놈은 반드시 또 한다는 것을 용욱은 이미 알고 있었다.
존을 매정히 쫓아 버리고 다시 매장으로 나온 용욱의 눈에 풋풋한 생내음을 풍기고 있는 캐로리나의 풍만한 가슴이 한눈에 들어온다.
벌써 같이 일한지 6개월이 지나가지만 그동안 용욱은 캐로리나에게 별다른 마음을 품지는 않았다. 처음 오픈때부터 같이 일하는 동안 용욱 자신도 가게일에 매달리고, 또 막 끝난 이혼의 상처가 깊을 때여서인지 별반 여자에 대한 생각이 없기도 했다.
캐로리나는 22살의 코스타리카 출신의 스페니쉬이다. 남미의 작은 소국인 코스타리카는 인구가 이백만이 조금 넘는 태평양연안 국가이다. 관광으로 미국에 들어와 눌러 앉은 캐로리나는 그래도 열심히 미국 고등학교 검정고시(GED Test)를 공부하는 열성을 지니고 있다.
얼마전에 사귀던 남자와 싸우고 울고불고 하는 것을 달래느라 애를 먹기도 하였으나 남미여인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 다듬어진 몸매를 가진 청순한 여자이다.
잠깐 점심의 바쁜 시간이 지나고 6시이후 퇴근길의 손님이 몰리기 전의 오후인 지금이 제일 한가한 시간이다. 보통때 용욱과 직원들은 이때를 전후하여 점심식사를 한다.
“스티브 점심 어떻할래?”중국집 메뉴를 손에 들며 케로리나가 용욱을 쳐다본다.
“비프 브라크리!”
“ok!!”케로리나가 얼른 전화기를 들며 오더를 신청한다.
자알린과 또 다른 흑인직원인 쥬우리는 매장 한쪽 구석에서 식사를 하고 캐로리나와 용욱은 사무실에서 오전 매상을 점검하며 같이 먹는다.
반대쪽 의자에 앉아 상체를 약간 구부리며 테이블위의 비프 브라크리를 먹는 케로리나의 가슴에 용욱의 시선이 꼿히면서 아래도리가 뭉클해짐을 느낀다. 깊은 라운드의 셔츠는 그녀의 가슴을 반쯤 내몰고 있었던 것이다.
포크를 입술에 문 체 있던 용욱의 시선에 케로리나의 커다란 눈동자가 마주치자 얼른 시선을 내리며 민망함을 감추고자 서둘러 말한다
“케로리나 내일 우리 드라이브나 갈까?”
“좋치…. 어디로?”
“응.. 저기 케이프 코드 바닷가나 갔다 오지 뭐”
“O.K. 그렇잖아도 심심하던 차인데 잘됐네” 선뜻 응하는 그녀에게는 조금도 이상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내일은 일요일인것이다.
케으프코드는 메샤츠체스주 입구에 있는 대서양을 향한 길게 늘어진 해안선이다. 은색의 모래비치가 한없이 펼쳐져 있고 곳곳에 호텔과 리조트가 저마다의 모양으로 특색을 이루고 있는 휴양지역이다.
웨스턴 발리 리조트에 차를 주차시키고 바에 찾아 든것은 정오가 조금 지난 무렵이었다.
간단한 샌드위치와 커피로 점심을 치루고 수영복을 갈아 입고 비치로 나선다.
커다란 꽃무늬가 무지개색조를 띄며 환하게 그려진 비키니를 입은 케로리나의 몸매는 모델 뺨칠 정도였다. 원더브라로 받쳐진 유방은 터질듯 돋아보이고 잘룩하게 잘려진 허리는 조각처럼 매끈하게 히프로 연결되었다. 약간 솟아난 보지의 둔덕은 차라리 요염할 정도로 눈에 띄었다. 약간 퍼진듯한 허벅지는 큰 엉덩이를 잘 받쳐 주면서 쭉 뻣은 다리와 절묘히 어울리고 있었다.
용욱은 불끈 솟는 자지의 용트림에 얼굴을 살짝 붉히며 재빨리 물속으로 뛰어간다.
“스티브 나 수영할줄 몰라! …. 혼자 가지마!”
왼손을 내밀어 자유형의 포즈로 물에 막 잠기려던 용욱이 물속에서 방향을 틀어 고개를 쳐들며 말한다
“아니 수영을 못 해! 정말?”
“그래 난 물이 무서워 잡아 줘 응…”
허리가 물속에 잠기자 두려움에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며 손만 내밀며 말한다
“알았어 이리 와” 쭉 손을 뻗어 케로리라의 손을 잡아 채며 용욱이 자기쪽으로 끌어 당기자 케로리라의 입에서 비명이 터진다.
“엄마야!!! Oh No………… Please….”
등뒤에서 포개듯 안으니 손끝에 유방의 뭉클함이 느켜진다. 캐로리나는 발이 바닥에 닿지 않은듯 허둥대며 돌아서 용욱의 머리를 꽉 잡는다.
갑작스런 움직임으로 용욱의 얼굴이 유방에 꼭 끼이게 되었다. 케로리나의 두다리는 물속에서 바둥대다가 용욱의 허리를 태클을 걸듯이 부딪혀온다.
두손으로 케로리나의 엉덩이를 받쳐들고 선 용욱의 자세는 다행히 바닥이 자갈위에 있는 위치라
발바닥이 약간 눌려지지만 그런대로 지탱할수 있었다.
“헤에 됐다 이젠 안 무서워” 긴장에서 벗어난 듯 케로리라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용욱의 머리를 잡은 손에도 조금 힘이 풀어진다.
“됐어? 이젠 괜찮아?”용욱의 물음에 케로리라는 자신의 손을 움직여 용욱의 머리를 들어 올리며 말한다.
“응 좋아 …. 아.. 하늘이 높다…..”
순간 물에 젖은 얇은 비키니브라속에 톡 튀어나온 유두가 용욱의 입술언저리에 머물자 덥석 물고 만다.
“아 아퍼 스티브 하지마….”
“가만 있어 움직이면 둘다 물속에 빠진다”
유두를 깨물던 이를 감추고 입술로 유방을 빨아댄다. 비키니위이지만 단단한 유방의 싱그러움이 그대로 느껴진다.
“아 …..스티브…” 잡았던 손에 다시 힘이 가해지며 케로리라는 물에 빠질거란 두려움에 어쩔줄 모르면서도 흥분에 조금씩 몸을 떨기 시작한다.
엉덩이를 받치던 용욱의 손에 힘을 조금 풀자 물속이라도 몸의 무게때문에 캐로리나의 몸이 약간 아래로 내려오면서 보지의 위치가 힘껏 아 오른 용욱의 자지에 닿게 된다.
뭔가 꿈틀거리는 느낌이 팬티위로 전해지자 캐로리나의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숙인다.
버드맥주 씩스팩을 손에 들고 방문을 열자 목욕실에서 샤워소리가 요란하다. 샤워와 휴식을 위하여 방을 얻은 것이다. 테이블에 맥주를 올려놓고 한 캔을 손톱으로 눌러 따선 버럭 마시기 시작한다.
셔츠를 벗어 던지자 35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법 짜여진 근육질의 몸매가 드러난다. 수영복팬티차림으로 목욕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케로라나가 비명을 지른다
“아악 스티브….. 뭐야?”
“괜찮아 내가 등을 닦어 줄께!” 샤워커텐을 젖히고 성큼 탕으로 한발 들어서는 용욱의 자신찬 모습에 케로리나는 눈을 크게 치켜뜰뿐 움직일 줄을 모른다.
얼른 벽을 향하여 돌아서며 양손은 보지를 가리며 고개를 숙인다.
약간 구부려진 등에는 건강한 척추의 형상이 살짝 드러나고 그 위로 보디샴푸를 잔득 묻힌 때수건을 부드럽게 문지르며 말한다.
“ 케로리나… 내가 너를 좋아하는 줄 알지. 사랑해!” 한손은 살며시 앞으로 돌아 유방을 건드리며 긴장되어 경직된 케로라나의 몸을 얼싸 안는다.
뒷목덜미에 와 닿는 용욱의 뜨거운 숨결과 혀의 간지러움에 갑자기 소름이 돋듯히 살이 떨리며 자꾸 엉덩이에 힘이 주어진다.
“자 이제 돌아 서 봐” 쏟아지는 샤워를 그대로 얼굴에 받으면서 용욱은 케로리나의 입술을 훔치며 가슴에 안는다.
“아..아… 스티브….. 안아 줘…” 귀를 후비듯이 간지럽히는 용욱의 절묘한 움직임에 무너지듯이 흔들리며 말한다
약간 뒤로 밀어 창쪽의 벽에 케로리나를 세우고 용옥은 서서히 작업에 들어간다.
허리를 약간 굽히며 유두를 혀끝으로 간지럽히고 한손은 손바닥으로 지긋히 누르면서 유방전체를 부드럽게 주무른다.
“쩝쩝….후루룩….쭉쭉….”
“아~~~아 좋아~~~스티브…”배꼽을 쪽쪽 빨아대는 용욱의 머리를 잡아뜯듯이 당기며 소리친다.
마치 염색을 한듯이 케로리나의 음모는 붉은색과 브런드칼라가 뒤섞여 묘한 음영을 이루고 있었다.
보통 한국여자보다 2배나 커보이는 공알은 이미 붉은 빛을 띄우며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입안에 넣고 사탕을 굴리듯이 혀로 공알을 굴리자 자지러지는 케로리나의 소리가 탕을 뒤흔든다.
“아 ~~~ Ohhhhh my god!!!!!! Steve….. 아아ㅏ아ㅏ악…”
흐르는 씹물을 손가락에 묻히며 보지속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쑤셔 박는다. 젊음의 싱싱한 보지살은 연어살같이 부드러웠고 조이는 맛이 여간 아니었다.
손가락은 보지안에서 계속 돌리면서 얼굴을 클리토리스에 가까이 하여 혀로 공알을 쪽쪽 빨아댄다. 다시 입술로 치골주위의 둔덕을 빨면서 혀로는 공알을 계속 간지럽힌다.
“좋아 …..아 정말 좋아 ……”클리토리스와 보지에서 치밀어 오르는 쾌락의 희열에 케로리나의 눈이 허옇게 희여지며 손으로 벽을 잡으려 버둥거리지만 미끄러운 타일벽은 틈을 주지 않는다.
“허니! 박아 줘 자기 좆으로 세게 박아 줘!”
역시 라틴계의 여자들은 반응이 빠르다. 열정적으로 흔들어 대는 샴바춤이나 정열적이고 도발적인 그들의 생활에서 엿불 수 있듯이 섹스에 대한 반응이나 스테미너는 어느 인종보다 빠르고 세다.
베스터브의 한쪽을 양 손으로 잡고 허리를 숙이며 내민 케로리나의 엉덩이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선 서서히 일어서며 좆을 보지입구에 갖다댄다.
천천히 입구에서 깔닥대다가 불쑥 깊숙이 들이밀자 캐로리나의 입에서 비명이 쏟아진다.
“아~~ 좋아 …. 그렇게 세게 박아 줘 제발….”
“아 씨발 케로리나 너무 세게 조이지마!” 눈을 부릅뜨고 이를악물고 소리친다.
계속되는 담금질에 몸은 점점 뜨거워지고 절정을 향한 두사람의 이마에선 땀이 구친다.
“오….예….오…예…. 허~니… 좋아…너.무.좋.아….”
“자기 좆이 너무 딱딱해… 딱딱한 좆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아~~~아”
“니 씹도 좋아 케로리나…”
“쩍쩍…” 씹물이 엉덩이에 번지면서 윤할제처럼 끈적이며 이런 소리를 낸다
“짝~짝~”엉덩이를 말 채찍 휘둘리듯 손으로 계속 치며 좆을 박아댄다.
마지막 사정의 신호가 오는듯 용욱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소리친다.
“아~ 케로리나… 나….간다….아 악..”
“아..악… 스티브….I’m coming too Ohhhhh”
“쿵! ……아야” 머리가 벽에 부딪치며 케로리나가 소리를 지른다.
“호호… 이 쪼끄만게 날 죽였단 말이야?.....호호 귀여 워”
용암의 분출이 끝난 축 늘어진 용욱의 좆을 침대 위에서 만지작거리며 캐로리나가 말한다.
그녀의 얼굴에선 만족의 미소가 번지고 다시 조금씩 일어서려는 좆을 바라보며 입맛을 다시기도 한다.
“케로리나? 니콜라스는 어때? 나보다 좋치?”
니콜라스는 얼마전에 헤어진 그녀의 남친이다. 25살의 키가 일미터 팔십이 넘는 장신이다.
“스티브! 남자들은 체격하구 이거하고는 상관없나봐. 그 얘는 좆도 크고 좋은데 너무 빨라!”
“내가 오를때까지 한번도 기다려 준 적이 없어…. 그런데 당신은 나를 죽이네….아..”
좆을 입에 가득 물면서 더 이상 말은 필요없다는 듯이 손사래를 친다.
“예” 캐로리나가 계산을 하는 동안 용욱은 잠시 사무실로 들어간다. 사무실에는 존이 30분 이상을 용욱을 기다리고 있었다.
“헤이 스티브 내게 기회를 한번만 더 줘…”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눈망울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듯이 애처러운 눈빛으로 두손을 앞으로 모으며 말한다.
“안 돼! 존. 넌 이제 해고야 그만 가라” 용욱은 존을 쳐다보지도 않고 차갑게 뱉어낸다.
이주 전에 존을 가게경비겸 창고직원으로 채용했으나 그가 어제 퇴근시에 가게물건을 슬쩍 훔치다가 용욱의 눈에 걸린 것이다. 한번 훔친 놈은 반드시 또 한다는 것을 용욱은 이미 알고 있었다.
존을 매정히 쫓아 버리고 다시 매장으로 나온 용욱의 눈에 풋풋한 생내음을 풍기고 있는 캐로리나의 풍만한 가슴이 한눈에 들어온다.
벌써 같이 일한지 6개월이 지나가지만 그동안 용욱은 캐로리나에게 별다른 마음을 품지는 않았다. 처음 오픈때부터 같이 일하는 동안 용욱 자신도 가게일에 매달리고, 또 막 끝난 이혼의 상처가 깊을 때여서인지 별반 여자에 대한 생각이 없기도 했다.
캐로리나는 22살의 코스타리카 출신의 스페니쉬이다. 남미의 작은 소국인 코스타리카는 인구가 이백만이 조금 넘는 태평양연안 국가이다. 관광으로 미국에 들어와 눌러 앉은 캐로리나는 그래도 열심히 미국 고등학교 검정고시(GED Test)를 공부하는 열성을 지니고 있다.
얼마전에 사귀던 남자와 싸우고 울고불고 하는 것을 달래느라 애를 먹기도 하였으나 남미여인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 다듬어진 몸매를 가진 청순한 여자이다.
잠깐 점심의 바쁜 시간이 지나고 6시이후 퇴근길의 손님이 몰리기 전의 오후인 지금이 제일 한가한 시간이다. 보통때 용욱과 직원들은 이때를 전후하여 점심식사를 한다.
“스티브 점심 어떻할래?”중국집 메뉴를 손에 들며 케로리나가 용욱을 쳐다본다.
“비프 브라크리!”
“ok!!”케로리나가 얼른 전화기를 들며 오더를 신청한다.
자알린과 또 다른 흑인직원인 쥬우리는 매장 한쪽 구석에서 식사를 하고 캐로리나와 용욱은 사무실에서 오전 매상을 점검하며 같이 먹는다.
반대쪽 의자에 앉아 상체를 약간 구부리며 테이블위의 비프 브라크리를 먹는 케로리나의 가슴에 용욱의 시선이 꼿히면서 아래도리가 뭉클해짐을 느낀다. 깊은 라운드의 셔츠는 그녀의 가슴을 반쯤 내몰고 있었던 것이다.
포크를 입술에 문 체 있던 용욱의 시선에 케로리나의 커다란 눈동자가 마주치자 얼른 시선을 내리며 민망함을 감추고자 서둘러 말한다
“케로리나 내일 우리 드라이브나 갈까?”
“좋치…. 어디로?”
“응.. 저기 케이프 코드 바닷가나 갔다 오지 뭐”
“O.K. 그렇잖아도 심심하던 차인데 잘됐네” 선뜻 응하는 그녀에게는 조금도 이상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내일은 일요일인것이다.
케으프코드는 메샤츠체스주 입구에 있는 대서양을 향한 길게 늘어진 해안선이다. 은색의 모래비치가 한없이 펼쳐져 있고 곳곳에 호텔과 리조트가 저마다의 모양으로 특색을 이루고 있는 휴양지역이다.
웨스턴 발리 리조트에 차를 주차시키고 바에 찾아 든것은 정오가 조금 지난 무렵이었다.
간단한 샌드위치와 커피로 점심을 치루고 수영복을 갈아 입고 비치로 나선다.
커다란 꽃무늬가 무지개색조를 띄며 환하게 그려진 비키니를 입은 케로리나의 몸매는 모델 뺨칠 정도였다. 원더브라로 받쳐진 유방은 터질듯 돋아보이고 잘룩하게 잘려진 허리는 조각처럼 매끈하게 히프로 연결되었다. 약간 솟아난 보지의 둔덕은 차라리 요염할 정도로 눈에 띄었다. 약간 퍼진듯한 허벅지는 큰 엉덩이를 잘 받쳐 주면서 쭉 뻣은 다리와 절묘히 어울리고 있었다.
용욱은 불끈 솟는 자지의 용트림에 얼굴을 살짝 붉히며 재빨리 물속으로 뛰어간다.
“스티브 나 수영할줄 몰라! …. 혼자 가지마!”
왼손을 내밀어 자유형의 포즈로 물에 막 잠기려던 용욱이 물속에서 방향을 틀어 고개를 쳐들며 말한다
“아니 수영을 못 해! 정말?”
“그래 난 물이 무서워 잡아 줘 응…”
허리가 물속에 잠기자 두려움에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며 손만 내밀며 말한다
“알았어 이리 와” 쭉 손을 뻗어 케로리라의 손을 잡아 채며 용욱이 자기쪽으로 끌어 당기자 케로리라의 입에서 비명이 터진다.
“엄마야!!! Oh No………… Please….”
등뒤에서 포개듯 안으니 손끝에 유방의 뭉클함이 느켜진다. 캐로리나는 발이 바닥에 닿지 않은듯 허둥대며 돌아서 용욱의 머리를 꽉 잡는다.
갑작스런 움직임으로 용욱의 얼굴이 유방에 꼭 끼이게 되었다. 케로리나의 두다리는 물속에서 바둥대다가 용욱의 허리를 태클을 걸듯이 부딪혀온다.
두손으로 케로리나의 엉덩이를 받쳐들고 선 용욱의 자세는 다행히 바닥이 자갈위에 있는 위치라
발바닥이 약간 눌려지지만 그런대로 지탱할수 있었다.
“헤에 됐다 이젠 안 무서워” 긴장에서 벗어난 듯 케로리라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용욱의 머리를 잡은 손에도 조금 힘이 풀어진다.
“됐어? 이젠 괜찮아?”용욱의 물음에 케로리라는 자신의 손을 움직여 용욱의 머리를 들어 올리며 말한다.
“응 좋아 …. 아.. 하늘이 높다…..”
순간 물에 젖은 얇은 비키니브라속에 톡 튀어나온 유두가 용욱의 입술언저리에 머물자 덥석 물고 만다.
“아 아퍼 스티브 하지마….”
“가만 있어 움직이면 둘다 물속에 빠진다”
유두를 깨물던 이를 감추고 입술로 유방을 빨아댄다. 비키니위이지만 단단한 유방의 싱그러움이 그대로 느껴진다.
“아 …..스티브…” 잡았던 손에 다시 힘이 가해지며 케로리라는 물에 빠질거란 두려움에 어쩔줄 모르면서도 흥분에 조금씩 몸을 떨기 시작한다.
엉덩이를 받치던 용욱의 손에 힘을 조금 풀자 물속이라도 몸의 무게때문에 캐로리나의 몸이 약간 아래로 내려오면서 보지의 위치가 힘껏 아 오른 용욱의 자지에 닿게 된다.
뭔가 꿈틀거리는 느낌이 팬티위로 전해지자 캐로리나의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숙인다.
버드맥주 씩스팩을 손에 들고 방문을 열자 목욕실에서 샤워소리가 요란하다. 샤워와 휴식을 위하여 방을 얻은 것이다. 테이블에 맥주를 올려놓고 한 캔을 손톱으로 눌러 따선 버럭 마시기 시작한다.
셔츠를 벗어 던지자 35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법 짜여진 근육질의 몸매가 드러난다. 수영복팬티차림으로 목욕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케로라나가 비명을 지른다
“아악 스티브….. 뭐야?”
“괜찮아 내가 등을 닦어 줄께!” 샤워커텐을 젖히고 성큼 탕으로 한발 들어서는 용욱의 자신찬 모습에 케로리나는 눈을 크게 치켜뜰뿐 움직일 줄을 모른다.
얼른 벽을 향하여 돌아서며 양손은 보지를 가리며 고개를 숙인다.
약간 구부려진 등에는 건강한 척추의 형상이 살짝 드러나고 그 위로 보디샴푸를 잔득 묻힌 때수건을 부드럽게 문지르며 말한다.
“ 케로리나… 내가 너를 좋아하는 줄 알지. 사랑해!” 한손은 살며시 앞으로 돌아 유방을 건드리며 긴장되어 경직된 케로라나의 몸을 얼싸 안는다.
뒷목덜미에 와 닿는 용욱의 뜨거운 숨결과 혀의 간지러움에 갑자기 소름이 돋듯히 살이 떨리며 자꾸 엉덩이에 힘이 주어진다.
“자 이제 돌아 서 봐” 쏟아지는 샤워를 그대로 얼굴에 받으면서 용욱은 케로리나의 입술을 훔치며 가슴에 안는다.
“아..아… 스티브….. 안아 줘…” 귀를 후비듯이 간지럽히는 용욱의 절묘한 움직임에 무너지듯이 흔들리며 말한다
약간 뒤로 밀어 창쪽의 벽에 케로리나를 세우고 용옥은 서서히 작업에 들어간다.
허리를 약간 굽히며 유두를 혀끝으로 간지럽히고 한손은 손바닥으로 지긋히 누르면서 유방전체를 부드럽게 주무른다.
“쩝쩝….후루룩….쭉쭉….”
“아~~~아 좋아~~~스티브…”배꼽을 쪽쪽 빨아대는 용욱의 머리를 잡아뜯듯이 당기며 소리친다.
마치 염색을 한듯이 케로리나의 음모는 붉은색과 브런드칼라가 뒤섞여 묘한 음영을 이루고 있었다.
보통 한국여자보다 2배나 커보이는 공알은 이미 붉은 빛을 띄우며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입안에 넣고 사탕을 굴리듯이 혀로 공알을 굴리자 자지러지는 케로리나의 소리가 탕을 뒤흔든다.
“아 ~~~ Ohhhhh my god!!!!!! Steve….. 아아ㅏ아ㅏ악…”
흐르는 씹물을 손가락에 묻히며 보지속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쑤셔 박는다. 젊음의 싱싱한 보지살은 연어살같이 부드러웠고 조이는 맛이 여간 아니었다.
손가락은 보지안에서 계속 돌리면서 얼굴을 클리토리스에 가까이 하여 혀로 공알을 쪽쪽 빨아댄다. 다시 입술로 치골주위의 둔덕을 빨면서 혀로는 공알을 계속 간지럽힌다.
“좋아 …..아 정말 좋아 ……”클리토리스와 보지에서 치밀어 오르는 쾌락의 희열에 케로리나의 눈이 허옇게 희여지며 손으로 벽을 잡으려 버둥거리지만 미끄러운 타일벽은 틈을 주지 않는다.
“허니! 박아 줘 자기 좆으로 세게 박아 줘!”
역시 라틴계의 여자들은 반응이 빠르다. 열정적으로 흔들어 대는 샴바춤이나 정열적이고 도발적인 그들의 생활에서 엿불 수 있듯이 섹스에 대한 반응이나 스테미너는 어느 인종보다 빠르고 세다.
베스터브의 한쪽을 양 손으로 잡고 허리를 숙이며 내민 케로리나의 엉덩이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선 서서히 일어서며 좆을 보지입구에 갖다댄다.
천천히 입구에서 깔닥대다가 불쑥 깊숙이 들이밀자 캐로리나의 입에서 비명이 쏟아진다.
“아~~ 좋아 …. 그렇게 세게 박아 줘 제발….”
“아 씨발 케로리나 너무 세게 조이지마!” 눈을 부릅뜨고 이를악물고 소리친다.
계속되는 담금질에 몸은 점점 뜨거워지고 절정을 향한 두사람의 이마에선 땀이 구친다.
“오….예….오…예…. 허~니… 좋아…너.무.좋.아….”
“자기 좆이 너무 딱딱해… 딱딱한 좆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아~~~아”
“니 씹도 좋아 케로리나…”
“쩍쩍…” 씹물이 엉덩이에 번지면서 윤할제처럼 끈적이며 이런 소리를 낸다
“짝~짝~”엉덩이를 말 채찍 휘둘리듯 손으로 계속 치며 좆을 박아댄다.
마지막 사정의 신호가 오는듯 용욱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소리친다.
“아~ 케로리나… 나….간다….아 악..”
“아..악… 스티브….I’m coming too Ohhhhh”
“쿵! ……아야” 머리가 벽에 부딪치며 케로리나가 소리를 지른다.
“호호… 이 쪼끄만게 날 죽였단 말이야?.....호호 귀여 워”
용암의 분출이 끝난 축 늘어진 용욱의 좆을 침대 위에서 만지작거리며 캐로리나가 말한다.
그녀의 얼굴에선 만족의 미소가 번지고 다시 조금씩 일어서려는 좆을 바라보며 입맛을 다시기도 한다.
“케로리나? 니콜라스는 어때? 나보다 좋치?”
니콜라스는 얼마전에 헤어진 그녀의 남친이다. 25살의 키가 일미터 팔십이 넘는 장신이다.
“스티브! 남자들은 체격하구 이거하고는 상관없나봐. 그 얘는 좆도 크고 좋은데 너무 빨라!”
“내가 오를때까지 한번도 기다려 준 적이 없어…. 그런데 당신은 나를 죽이네….아..”
좆을 입에 가득 물면서 더 이상 말은 필요없다는 듯이 손사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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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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