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또 졸작 하나 탄생이네요... 역시나 마무리가 이상하게 되어 버려서 죄송합니다.
다음 작품은 <강간 당하는 아내와 딸>로 찾아뵙겠습니다.>

만학도의 여교수 노예 만들기 8부

그 날 호텔에서의 3S이후 아내는 잠자리에서 더욱더 적극적으로 변했다. 그리고 또한 별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은근히 또 한번의 그런 3S를 원하는 듯했다. 어차피 아내도 바라는
눈치고 나도 욕구를 채울겸 해서 경미씨와 입을 맞춰 작전을 짜고 아내를 경미씨의 집으로
데려갔다.

"어머? 어서오세요. 경우씨.. 이쪽은 연정씨? 경우씨 한테는 말씀 많이 들었어요. 어서 들
어와요."
"아, 네. 처음 뵙겠습니다."

마누라 한테는 선배 부인이라고 해 놓았기에 아내가 공손히 인사를 하며 집안으로 들어선
다. 잠시 소파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경미씨가 깜빡했다는 듯이 말한다.

"아참, 내 정신 좀 봐. 손님이 왔는데 음료수라도 내온다는게."
"형수님 괜찮아요."

주방으로 걸어가는 그녀의 엉덩이가 씰룩 거린다. 아내는 거실을 둘러 보고 있었다. 몇 초
가 지나지 않아 냉장고 문이 여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경미씨가 걸어나온다.

"아이구, 죄송해요. 음료수가 없네요. 잠시만 기다려요. 사가지구 올게요."
"아뇨.. 형수님 제가 사올게요."
"금방인데요. 뭘"
"형수님은 앉아 계세요."

현관문을 나설려는 경미씨를 앉히고 현관을 빠져나와 근처 가게로 천천히 걸어갔다. 지금
부터 경미씨는 아내를 천천히 유혹해(?) 몸을 살살 녹이며 침대에 눕혀 애무를 할때쯤, 음
료수를 사들고 들어온 내가 놀란척을 하면 경미씨가 나를 끌어들여 같이 즐기는 그런 시나
리오였다. 어찌보면 뻐한 시나리오일지 몰라도 40대 남녀 둘의 머릿속에서 나온게 그렇고
그렇지. 어쩌겠는가. 근처 가게에서 오렌지 주스 페트 두개를 사들고 다시 경미씨 집으로
걸어갔다.

역시나 거실엔 아무도 없고 안방에서 나직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음료수 봉지를 바닥
에 내려놓고 방문을 열었다. 침대위에선 두 여자의 육체가 엉겨 붙어 있었다. 발가벗은 아
내의 가슴을 혀로 핥고 있던 경미씨와 아내가 놀란듯이 날 쳐다본다.

"여.... 여보..."
"경... 우씨..."

"당.... 당신.... 형수님.."

어색한 침묵이 흘렀고, 경미씨가 풍만한 가슴을 이끌며 나에게로 다가온다.

"경우씨....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우리가 남남도 아니고 같이 해요..."

나는 애써 멍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경미씨의 손에 이끌려 침대위로 올라갔다. 그때까지도
놀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던 아내가 경미씨의 손이 나의 바지자크를 내리는 것을 바라보
고 있었다. 독이 오른 자지가 모습을 드러내고 경미씨의 입이 나의 자지를 물고는 입술로
자지를 몇 번 훑더니 옆에 앉아 있는 아내에게 자지를 권한다. 잠시 나의 좆과 경미씨를 번
갈아보던 아내가 입을 나의 자지로 옮긴다.

"쯔으읍......... 스업........ 쩌억....."

두여인의 입이 번갈아가며 나의 자지를 빨아대고 천천히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두 엉
덩이 밑으로 손을 집어 넣어 동시에 두 여인의 보지를 애무했다. 점점 신음소리도 물이 오
르고 경미씨의 혀가 부랄과 항문을 간간히 핥아 온다. 굉장한 쾌감이 나의 몸을 적셔오고
아내의 혀가 나의 뿌리를 핥을때 사정을 해버렸다. 공중으로 튀어 오른 정액이 아내의 얼
굴에 점점이 묻어 난다.

잠시 나의 자지가 수그러든 틈을 타 경미씨가 아내의 몸을 구석구석 핥는다. 물오른 두여
인의 서로간의 강한 애무를 보고 있자니 천천히 자지가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경미씨의
혀가 아내의 음핵을 핥아가고 난 심심한 손을 아내와 경미씨의 보지에 꽂아 넣었다. 축축
하게 젖어 있는 두 여인의 조개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자 동시에 신
음소리가 협주곡이 되어 들려온다.

어느 정도 자지가 회복되어 우선 아내를 엎드리게 하여 뒤로 삽입했다. 마치 용암로같이
달아오른 아내의 질이 나의 좆을 조여오고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데, 아래에서 경미씨의 혀
가 나의 부랄을 핥아온다. 미쳐 생각못한 애무에 흥분이 배가되어 차츰 허리의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했다.

"아흑....... 하아아앙.... 으으응..... 하악......."

경미씨가 빠르게 움직이는 부랄을 혀로 핥기 힘들자 손으로 주무르다 아내의 가슴을 혀로
핥았다. 아내가 허리를 휘며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뱉을 무렵 자지를 푸욱 빼내 옆에
누은 경미씨의 보지 안으로 집어 넣었다. 끈적거리는 애액의 도움으로 별 무리없이 삽입된
경미씨의 보지는 이교수의 조임과 아내의 테크닉이 적당히 배합되어 있었다.

경미씨의 보지에 마구 좆질을 해대자 호흡을 가다듬고 있던 아내가 경미씨의 젖꼭지를 입
에 물고 한손으론 다른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가슴과 보지가 동시에 자극을 받자 경미
씨가 격한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질끈 감는다.

"아하아아앙..............흐으윽.... 으앙하아아응.........."

경미씨가 절정에 올랐는지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싼다. 앓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는 경
미씨의 보지에서 애액이 한가득 흘러내린다. 헐떡이고 있는 경미씨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
이번엔 아내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꿈틀대며 아내의 질이 날 조여오고,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자 아내가 비음을 흘린다.

"흐으응......... 하앙...... 어어엉..... 하아아악......"
"찌걱....... 쯔걱........쩍...........쩌억......."

엉덩이를 움직일때마다 아내의 보지에서 찌거덕 거리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천천히 씹질
의 속도를 올려가고, 아내의 가슴이 위 아래로 요동을 친다. 방금 경미씨와의 씹질에서 거
의 절정에 다달았던지라 빠르게 사정의 기운이 꿈틀대며 다가왔다. 아내의 두 무릎을 잡고
마지막 남은 힘으로 엉덩이를 빠른 속도로 움직이자 아내가 자지러 진다.

"아흑........ 여보........ 나............ 흐으으으윽......"

아내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강하게 조여 오더니 온몸을 떤다. 나도 이미 사정에 임박한지
라 아내의 자궁 깊숙이 자지를 들이밀었고, 곧 정액을 뿌렸다. 눈이 뒤집혀질듯한 쾌감이
휘몰아친다.

"당신도 가만히 보면 레즈비언 끼가 있는 것 같아. 형수님이랑 그러고 있다니."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말하자 아내가 수줍은 듯 볼이 발그스레해지며 말을 하지 못한
다. 그런 아내를 보며 슬며시 웃으며 집으로 차를 몰았다.



그 날 이후로, 아내와 이교수 그리고 경미씨와의 그룹섹스를 했다. 아내는 물론 내가 이교
수와 경미씨와의 개인적인 만남으로 섹스까지 했다는 걸 알았지만 그에 관해서는 추궁하
지 않았다. 몇번의 그룹섹으로 세여자는 마치 자매처럼 만나며 수다를 떨곤 했다.

4년 후. 졸업을 하고 나도 한 회사의 사장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처음엔 나의 성욕으로 시
작된 세 여자와의 섹스가 고통이 되어 버렸다. 나의 자지는 하루도 물 마를 날이 없었고,
더욱더 심해지는 세 여자의 성욕에 나는 매일같이 파김치가 되기 일쑤였다.

그 후로 한참이나 지나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자신들의 성욕구를 채우기 위해 다른 남
자들과 많은 그룹섹스를 했다고 한다. 한 여교수를 나의 성 노예로 만들고자 한 이 짓으로
지금은 내가 노예가 되어 버린 것이다....